가성비가 상당히 좋은편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제 친구들(남자)도 여자화장품만 쓰고 골라가면서 바르는데 외국화장품은 특히 스킨케어쪽은 아무래도 한국화장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낄만하네요.(국내 앱 종류중에 시판되는 화장품들 전성분을 함량수순으로 등록하고 회원들이 리뷰달아서 평점까지 매기는게 있거든요.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성분까지 가감없이 등록ㅋ)
그리고 저 위에 외국친구 댓글에도 있지만..외국화장품은 색조화장품이 좋죠.
(발색이 잘되는 아이쉐도우/마스카라/아이라이너 등등)
지인중에 극단&뮤지컬 배우들 무대메이컵&특수분장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왈, 색조화장품은 아무래도 외국제품이 낫다고 하더군요.
가생이에 일본인이 있다는 확신!
여기서 일본제품을 이야기하는 이유를 모르겠는것.
비방이 안되니 끼어팔기 수법인가?
일본신문을 읽고 오세요.
중금속을 화장품에 넣어서 피부트라블 생기게 한것이 어느나라 제품인지.
그 역사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설마 일본이 쉬쉬하는것이 방사능만이라고 자부하시는지
어익후...
일본 얘기 꺼냈다고 국적이 일본인이 되는군요.
안동 권씨 부호장공파 35대 손인데요.
화장품 얘기를 하는건데 왤케 민감하신지?
갠적으로 화장품 관련 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제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일본 이라는 단어 하나때문에 매도하시는구랴.
저기요...중금속 화장품도 한국에서 있었던 일이구요, 프랑스 제품에도 있었던 얘깁니다.
절라 민감하시네.
그리구요.
저역시 일본에 대해서 그리 좋은 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요, 너님같은 한국 사람한테도 그리 좋은 감정이 없네요.
잘 알지요.
한달에 한번씩 면세점을 들락날락 하는지라, 일본인들 한국화장품 꼭 사는거.
반대로 한국사람들도 일본 화장품 엄청 사가죠.
아니, 왤케 다들 민감한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깔땐 까더라도 좋은건 사실이고 인정할건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세세하게 적여야 트집을 안잡힐지 모르겠는데
기초제품군 중에서 일본제품 몇가지는 제 개인적으로 인정할만한 수준이라는 뜻이예요.
....아, 이런말도 까이겠군ㅋㅋㅋㅋ
ㅅㅂ. 앞으로 무조건 일본 깔께요ㅋㅋㅋㅋ
한국과 미국여성들의 보편적인 스킨케어를 비교해보는 거잖아요.
미국식 스킨케어는 알콜 함유가 많아서 거칠다. 가벼운 제품을 선호. 화장을 두껍게하는 사람이나 지성피부에 특화.
한국은 알콜함유가 없거나 적고, 수분을 충분히 투입. 좀 무겁지만 촉촉한 질감을 선호. 건성, 민감성 피부에 특화.
같이 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분들이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한국 스킨케어는 수분공습에 촛점을 맞추고, 해외 스킨케어는 영양공급에 촛점을 맞춘다구요.
이건 남성제품도 마찬가지라고..
그래서 낮에는 국산, 밤에는 수입제품 사용 하는게 좋다고 해서 저는 올인원을 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