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그런데 그늠의  성형소린 빠지지가 않네요

대부분의 댓글은 안봤지만...땅덩이만 큰 바보 국가죠...

한 1000조에 우리나라 만큼 땅을 팔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뭐라 단언하긴 어렵겠지만 러시아를 그렇게 생각하시고 접근하다가 멸망한 국가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러시아가 지금 저꼴이 난건 소련붕괴 직후에 옐친이 거의 약 20년간 무정부상태를 유지해버린게 커요.

anna makoveckaya
90년대까지는 한국도 중국처럼 독재국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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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지금도 독재국가입니다만 ?

사실을 적시한 댓글일뿐인듯...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후 민주화 시위 거대화

그리고 87년 6.29 선언 이후 대통령 직선제 민주화 본격 시작

92년 김영삼 문민정부 출범으로 민주화 본격화라고 본다면

대한민국 1990년대는독재가 아니라 민주화 본격 시작의 시기죠.

군부시절 이야기라면 맞는말인데 부들부들 할 것 까지는 없죠

헌정사상 민주정권의 김대중정권이 최초인데
그게 마이 불편하신듯

노태우부터 민주정권이고
노태우가 쿠데타 세력이라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김영상부터가 민주정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Eldos Jetigenov

미국이 한국을 도와서 부패했고 러시아가 북한을 도와서 융성했습니다.

//

반어법이겠지??  ㅋ

한땐  미국과 같이 세계를 양분한 나라며.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거대한 영토와 거기서 나는 수많은 자원을 가졌지만,

지금은 우리보다 GDP가 낮음...  ㅋ

GDP 자체가 달러기준이라.
들쑥날쑥한 루블화의 독자적 규격을 다수 가지고 있는 러시아는 생각보다 그 영향을 덜 받습니다.

ㅇㅇ루블화 가치가 워낙똥망이나 보니.  ㅋ

...러시아의 경제가 이번 경제재재 문제로 GDP 등, 환율자체가 1루블에 60원에서 1루블에 20원으로 하락했는데, 정작 러시아 내수와 자원으로 인해 꽤 내부는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이번에 제재 문제로 서구 기업들이 다수빠져나가면서 그 빈자리를 푸틴이 재벌들을 압박, 중소기업 등을 키우면서 저가 저질의 국내산 생산품으로 채우고있는데, 소비재 분야는 이때아니면 러시아가 자체적인 중소기업을 언제 키워보겠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생각보다 꽤 괜찮음. 무역 문제도 푸틴이 석유국들이나 중남미 등 브릭스, 등과 CIS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조약 등등과 중국과의 교류, 해외로 빠져나갔던 구 소련 붕괴시대 상실됬던 러시아인들의 귀환과 값싸진 환율에 따른 여행, 유학 등이 따르면서 버티곤 있는 중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지.

내가 만난 러시아 사람들은 좋은 사람 축에 속했던것 같다.

러시아 경제는 대만선에서 정리되는거 아님?

번역 감사합니다.

젊은 사람들중에 좀 답답한 사람들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니구 ...
좋은사람, 고집센사람 적절히 있다고 봅니다.
구소련쪽의 배타적 민족애 부분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 봅니당
VK해보면 그래요

생각보다 러시아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사라진거 같네요.
솔찍히 러시아가 저렇게 비하할 정도로 국력이 나쁜건 아닌데, 아무래도 경공업, 제조업 분야에 대한 약세로 인해 경제제재에 취약한 측면이 크다보니 근래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타격이 컸던거 같네요. 솔찍히 자원이나 연구분야, 국방력 측면에 있어서 러시아의 파워는 여전하지요.

저건 경제재재 이전에도 저랬어요, 쟤들이 저리된 이유는 옐친시절의 대혼란과 구 소련해체로인한 콤비나트의 가동이 멈춤 등등... 구 소련은 러시아 공화국만 가지고 내수와 자원 회전 시스템을 짜진 않았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고, 옐친은 국가 산업을 사실상 전부 부패한 관료들에게 팔아넘겨 장기집권을 보장받았기에, 그들은 오늘날의 러시아 재벌들이 됬고 이놈들은 자국의 불안정과 훗날을 대비해 러시아에서 벌어들인 돈을 해외로 빼돌리고 있어서, 러시아 역사상 가장 부패한 상류층이란 평가도 받아요. 최소한 러시아 귀족들은 자산을 해외에 두진 않았음. 소련도 마찬가지.

러시아 군사력2위 . 아직도  여전히 초강대국임,

진짜 신기함 ㅋㅋ 경제는 우리보다 안 좋은데 군사력 보면 진심 소련때 쌓아올린 군사기술과 무기들이 엄청난듯

잘 봤습니다

러시아는 잘살려면 한국을 이용해보기 바란다/ 한국하고 러시아는 궁합이 아주 잘맞을지몰라

한국은 자원을 개발해줄것이고 소비를 해줄것이다.

니들은 돈만세면 되는거야. 물론 한국도 같이 벌겠지.

공산주의 독재국가와의 협력은 신중해야 합니다
경제사정이 나아져서 좀 살만해진다면 중국처럼 깡패짓 안한다는 보장 없잖아요?

만약 그렇게 되면 쵸코파이와 도시락라면, 그리고 마요네즈 수출 금지시키면 됨. 상당한 타격일듯..

거기다 에쎄까지...

잘보고 갑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 독립군 참살한 자유시참변을 알고 있으려나

러시아가 대한민국에 대해 가장 흥미롭게 봐야할 사실


-> 러시아가 대한민국보다 약 170배가 넘는 국토면적과 약 3배에 달하는 인구, 어마어마한 석유와 천연가스

각종 광물, 임산 자원 등등 가지고도

대한민국보다 경제규모가 낮다는 사실



그래도 개인적으론 러시아와는 협력할 요소가 많다고 봅니다

러시아는 대한민국을 최고의 경제파트너 상대로 내심 생각하는거 같고

지들 서방으로부터 제재 당할때도 의리 지켜준 덕분인지

러시아에서 한국산 자동차, 스마트폰, 생필품 등

러시아 국민들로부터  한국산 제품 선호도가 1위인 국가라는 사실



러시아야 앞으론 고집 그만피우고 안보적으로도 대한민국과 협력하자

응? 안보적으론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협력은 러시아측에서도 열의를 갖고 진행하고있어요, 북한 문제에 관해선 미군과 한국군이 북한을 밀어버리면 동유럽에서의 미국 세력 확장처럼 동아시아에서의 확장이라고도 해석할수도있고, 러시아측은 한국이 되도록 미국과는 중립적이길 바라기에, 뭐 평화통일은 지지하지만 무력통일은 결사반대에 가까운 태도죠. 자기들 국익적으로도 북한문제가 정리되버리면 중국도 다른데로 눈이나 여력을 돌릴테고, 미군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까워질테니...

Super man. yo
자원부국 러시아에 살고있는데 감자캐러 가야해요.
인터넷 비용을 지불하느라 어제부터 굶고있어요
//
크아 내가 말이여 저 말을 어느정도 믿는 이유가 있다
즐겨 하는 전략 게임 러시아 애들 왠만하면 피한다
인터넷도 느리지만 CPU도 엄청 느린거 가지고 있어서
어느날 보니 러시아 애들 삐져서 러시아애들 끼리 방잡고 놀더라...

러시아 반응 아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쪽 반응도 앞으로 자주 봤으면 하네요


한국이 여권 강국이라는거나 기타 한국관련 정보를 그래도 나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아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바보들도 많군요 ㅎ

그런 말을 할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오가는 것 자체가,
한국의 위치를 나타내는 것 같네요.
바보라서가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이,
그들은 당연한 것이 아닐 뿐이죠.
바보라고 폄하하는 건 아닌 것 같군요.
마치 부시맨인 것 같네요.

러시아사람들은 대개 평균적으로 박식함...  한사람 한사람이 똑똑함.

물론, 덜떨어진 양아치들도 어디나 있는것처럼 러시아도 있겠지만...
적어도 인터넷에 글을 남기고...
외국으로 여행 다니는 러시안들은 다식하고, 관심분야에 대해서는 준전문가급...

무식과 편견과 차별을 아무렇지않게 토해내는 미국보다 문맹률 훨신 적을듯...

( 몇 몇의 미국인을 폄훼하려는 의도가 아님.)

보통의 미국인들은 최강국에 살아서그런가 다른세계에 관심도 없고, 일반상식도 좀 없는듯...

한국에 사는 몇 몇의 미국인들을 만나봤을때는 유쾌한 사람들이었지만...
뉴스는 안보고 사는듯...
뉴스보단 아는사람들끼리 구전으로 정보를 더 많이 얻는듯...

어느나라건 자기나라 중심으로 생각하니,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이해가 갑니다.
하물며 한 때 냉전체제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속에 한 축을 담당했던 나라였다면야...
저는 오히려 러시아 사람들이 뭔가 자국의 부정부패에 대해 체념하는 듯한 덧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물론 한국을 향한 심한 비방등은 번역자분이 어느정도 걸러낸것일 수도 있겠지만, 역시 어느나라건 '다른 나라는 저렇게 잘나가는데 왜 우리는 요모양 요꼴이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나봅니다..

문화관광부~에서 만든 영상보다도

더 자세하게 만든 영상인듯~~~!

Elman Javadov
한국은 사탄의 국가입니다. 부유한 사탄이 선한 거지보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북한과 소련연방국가들이 세상에서 가장 인간적입니다.
지난 몇년간 이 생각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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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인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역 댓글은 몇 개 없어도 이런 저런 사람들 생각이 압축되었네요.
흥미롭네.

아직도 러시아가 차르의 영광을 누리는 국가라 생각하다니....군사적이나 자원적에선 인정하겠다만 그 2개가 아닌 분야에선 모두 독제에 시달리며 순수한 자본주의나 자유주의는 누리지 못 하며 독제에 지배받는 나라가 러시아 아닌가?

그래서 구소련말에 그런 혁명이 일어났고, 그 결과는 그 자유주의를 이끌던 기수들이 집권한뒤 소련 군부도 차마 못하고 항복했던 자국민을 탱크로 깔아뭉개는 짓을 저질렀고, 자기들끼리 구 소련의 국가 산업 사실상 전체를 팔아먹어 재벌들이 된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칙으로 전국민이 중산층쯤은 살았던 사회가 이젠 누군가는 굶어죽고 노숙자가 되는 사회가 되며, 개방에따라 민족주의가 공인되면서 소련 각지가 독립해버리며 국내 내수체계가 무너져 품귀현상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국내시장이 사실상 통제도, 물자도 없는 세상이 되버린데다가 행정부를 비롯한 정부조차도 사회주의자들을 숙청하고 자유주의자들로 채우는 과정과, 채웠던 자유주의자들이 오히려 더 부패하며 국민을 배반, 최악의 형태로 각성하여 실직자가 된 구 소련군을 용병마냥 고용하여 장갑차까지 동원해서 서로의 재벌기업들을 공격하는 교전까지 벌이던 놈들로 완성됬고, 이 혼란기에 치안은 커녕 살인율까지 급증해 어마어마한 인구 감소와 인신매매, xx 문제등이 겹친데다 재벌들은 돈벌이를 위해 민생은 신경쓰지도 않고 미친 물가를 올려대는 통에 하층민들로 전락한 이들은 지옥같이 살아야했고요.

거기다가 해외적으론 구 소련이 붕괴한 여파로 해체된 바르샤바 조약기구 전체가 나토와 EU에 편입되고 러시아의 전통적 혈맹이던 세르비아 문제에서 러시아의 외교적인 반발은 미국과 서방과의 긍정적인 무드가 박살나면서, 러시아가 기존 소련시절 세력권의 분해, 나토와 EU의 세력권 등에의 편입에 반발하는건이 제1세계에대한 위협으로 인식되면서, 러시아는 애초에 서구가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

" 그놈의 서구와의 화친과 서구식 자유주의로 국민들을 선동해 소련을 무너트리더니 그 결과가 이따위고, 너희 자유주의자놈들이 선동질해서 우리가 너흴 올려보내줬더니 조국을 무너트리고 영토를 팔아먹고, 동맹들을 저버리며 나토군대가 동진하며 우리 국경까지 다가온 상황에, 네놈들은 국내에서 부패와 재벌질로 벌어들인 국부를 서구로 유출해서 호화로운 생활과 사치를 누리는 매국노들이다."
등, 오늘날 러시아에서 서구파 자유주의 세력이 정치적으로 뜨지못하는 이유와 인식이 이겁니다.
쟤들은 그 자본주의와 자유주의를 도입하려고 한번 뒤집었다가 최악의 상황으로 끝난 애들이라...
마냥 자유주의가 아니다고 까기엔 괴리감이 좀 있죠.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위에말한 이유들이 푸틴의 장기집권을 가능케합니다, 그 혼돈을 애국주의로인한 질서회복과 재벌들의 제압으로 물가를 통제해 최소한 하층민들이 살아갈순있을정도로 조절한게 푸틴이거든요. 덤으로 푸틴이 아니면 집권하는건 야당인 공산당인데, 제국에서 소련으로, 소련에서 오늘날로 뒤집을때마다 러시아는 어마어마한 희생과 대가로 세계 각분야와 세계적인 영향력 상실을 가져왔고,
오늘날 러시아의 상태에서 더이상 그런 리스크를 감당할수도없기에... 대안이 푸틴뿐인 상황.
(공산당 다음이 극우인데 애들은 아예 러시아 영내에서 모든 외국인 추방과 유대인 등등을 운운하는놈들이라, 나치와의 세계대전을 겪었던 구 소련권과 러시아에선 우파적인 성향은 강하지만 나치의 인종주의같은 이들의 사상엔 혐오를 느끼는 보수유권층이 표를 줄만한 세력은 사실상 푸틴세력밖에 없고 대안이 적다는 문제도 강합니다. 그다음이 자유주의 계열인데 얘들은 오늘날 러시아를 만든놈들이라 지지가 그냥 신세대 젊은이들 일부수준인지라, 지지율이 낮습니다. 그래도 러시아인들은 전체적으론 민주주의적인 의식이 꽤 잘 박혀있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편이긴한데...현시창... 민주주의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고른다란 말이 정확하게 들어맞는다고 봅니다.)

잘 보고갑니다.

잼나는 반응이네요 호~

잘 보고가요

녹색 보행자 신호인데  횡단보도에  차가 한가운데 있네....
시민의식 1도 없는 저런 또라이들이 나라 개망신 시키는 주범들....ㅉㅉ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라는  x같은 마인드로 운전하고 다니는
인간 말종들....

잘보고갑니다ㅎ 자주보고싶네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러시아의 우주/항공 기술은 금광이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저도 감자를 캐서 인터넷비용을 내야 하는 건 다를 바없군요. 하하
반응 잘보고 갑니다.

러시아가 일명 좃망하는 이유는 러시아인들아...가장 확실한 이유는
바로 거의 독재공산국가라는 점....
그런 땅과 천연자원을 가지고 좋은 정치만 했더라면 지금쯤 당연히 2위 국가지.
공산주의 아니였으면 소련시절 독립으로 찢어진 나라도 없었을것.
즉 남탓하지 말고 스스로 그래.
공산주의는 곧 독재와 같으니....

그 생각도 억측입니다. 독재국가인 싱가포르와 중국도 잘 발전하고 있죠.....
핵심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축적은 혁신을 낳고 그로 인한 자본축적은 다시 혁신과 효율성 증가를 가져 오죠... 자본주의가 없다면 혁신을 할 필요도, 열심히 일할 필요도 없죠. 딱 먹고 살만큼만 일하면 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Soundman333
할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전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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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음?

그리고 나서 이게 어느 나라 반응인지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 무서운건 반전될 기미가 안보인다 아닐까요? 심지어 동남아 국가들도 발전의 토대를 만들고 있는데 러시아는 구소련의 유산으로 연명만 하고 있을뿐 달라진게 없는 것 같네요

Saint-Petersburg
난 정치에는 관심없습니다. 단지 사람이 행복하고 안전한 선진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러시아에서 정의는 사라졌고 자유는 찾기 어렵습니다.

맨 마지막 이 글이 와닿네요
이런 생각을 가진 민중들이 독재를 만들죠
원하는건 많으면서 그 어떤 생각도 노력도 없는...

역사의 긴 수레바퀴에서 보자면 러샤도 과도기적 상황이라고 보이군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한 희망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리니~)

우리나라도 현재 같은 민족이면서도

마지막 분단 국가이자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독재 세습의 공산 국가와

반세기 이상으로 대치하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왜 공산주의 국가가 반동으로 생겨나고 다시 그런 세계 최초의 거대 공산국가인 구소련이

몰락해서 지금의 러샤로 푸틴체재로 이어졌는지 우리 입장에서도

새삼 돌이켜 볼 필요가 있는 역사적 주제거리가 아닌가 싶군요.

1917년 니콜라이 2세가 다스리던 러샤에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슬로건은 다름 아닌 '토지, 평화 그리고 빵'으로 결국 고금을 통해 민중이 염원하던 세상은 동서양

어디서나 다르지 않은게 어찌보면 너무도 소박한 일상의 평화와 의식주의 해결에 어느 정도 자유로운 정치

의사 표현이나 공정한 사회, 문화 생활이 아닐까 싶군요.


세계 산업혁명의 선두인 영국의 젊은 날을 보낸 마르크스가 공장주등 자본가들의 횡포와 탐욕에 희생되는

노동자의 삶을 보고 그 반동의 이론이 나왔듯 구소련 역시 이런 왕조시대의 귀족들의 사치와 부패등 노동자의

극악한 삶에 대한 반동으로 거대 공산주의 국가가 생겨났지만 정작 레닌등 그 이후의 공산권의 정치 체재는

역시나 단순히 이론의 중요성이 아니라 그걸 집행하는 인간의 여전한 탐욕을 얼마나 투명성 있게 견제하고

비판할수 있는 열린 여론과 언론, 국민의 의사가 정치에 자유롭게 반영 될 수 있는지가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이였다는 걸 역사가 증명.


그러나 민주주의 사회라는 것도 최고가 아닌 최악을 피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기반 조성이지 결국 이것도

그 국민들의 오랜 정치 경험과 관심, 노력 때론 피눈물나는 희생을 통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듯 하군요.


우리의 경우 역시도 고려 중세 시절 이미 신분제 타파를 기치로 하는 망이 망소이등 전국적 민중 봉기부터

근세 조선의 발달한 공론 정치, 백성에게 조세 정책을 묻는 직접 투표제에 조선 말기 동학 농민 혁명을 이어

현대 대한민국 독재 정권과 군부 독재에 대항해서 일어난 4.19의거, 광주 민주화 항쟁, 87년 민주화 운동과

최근의 정치적 농단과 부패에 기인해서 전국적 촛불 시위를 통한 평화적 정권 이양등 끊임없이 부패와 독재에

맞서 쌓아 오면서 때론 엄청난 희생을 댓가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러샤가 왕조에서 급진적 공산국가로 다시 몰락에서 지금의 장기 집권의 푸틴 체재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러샤 국민들 역시 역사의 준엄한 심판과 도도한 흐름 앞에 언제나 숙연한 자세와 힘들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정면에서 정의를

힘있게 외칠수 있는 용기를 더욱 가지고 더욱 나은 나라, 더욱 선진적 국가와 국민으로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하고 기원합니다.



홍익인간 (弘益人間)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리니~


그래서 아시아 민주주의 본으로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부단한

노력과 성장을 통해 동북아가 인권과 자유, 평등, 공정한 사회 그리고 사회 정의가

탐욕과 시간에 물들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게 영원히 빛나여

동북아의 평화와 인류의 모범으로 한걸음 한걸음 정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지켜보고 보호하고 축복하소서~

세계에 평화와 번영이 함께 하길~

우리나라가 동아시아 강대국이 되려면 러시아와 협력하는 게 아주 이상적이죠.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니뽕 개돼지 반응보다 러시아 유럽똑이 더 좋은 듯

할아버지가 6.25에 참전했다는 로씨야인 쳐 죽이고싶네요 ^^

Ahmed Khatkutov
텍사스라고 명칭된 러시아 구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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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맞은편 초량에 오래전부터 미군들을 상대로한 홍등가가 몰려잇엇고
술집스타일이 미국텍사스주에서 유행햇던 스타일이라 텍사스거리로 불린건데
90년대들어서 미군들이 뜸해지고 러시아하고 수교후에 부산항에 들어온 로스께선원들이 이쪽으로 몰리면서 로스께거리로 자연스럽게 바뀐거임
언제생긴지는 몰라도 바로옆에 짱께거리도 잇어요

잘보고갑니다~

하긴 미스테리긴하지 완전 못사는 나라가 한순간에 강국이됐으니

잘 보고갑니다^^

푸틴 횽아 무셔

근데 625때 러시아군이 직접 참전했엇나요?

짱깨나 로스께나 독재 공산주의에 실패했으면 정신차리고 민주국가로 바뀌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