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운임 규정입니다.
③항을 잘 읽어보세요
내릴때 체크 안하고 5시간 경과 후 승차하면
기본운임+최대구간운임+기본운임이 차감됩니다.
제29조(개표 또는 집표가 되지 않은 승차권의 처리 등)
① 승차역의 자동개집표기의 고장, 정전 등으로 정상적으로 개표되지 아니한 승차권을 소지한 여객은 하차역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이 때 승차권에 표시된 구간을 지나 여행하였을 때에는 승차권에 표시된 운임 또는 구간과 실제로 승차한 구간의 운임 또는 구간을 비교하여 부족액을 내야 합니다.
② 승차역에서 정상적으로 개표되었으나 하차역에서 자동개집표기의 고장, 정전, 승차권의 훼손등으로 집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③ 승차권(우대용 1회권 및 우대용 교통카드 제외) 개표 후 집표 시까지 5시간이 초과되었을 경우에는 해당 승차권의 기본운임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지하철은 무조건 찍어야합니다. 거리에 비례해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는 안찍어도 괜찮습니다. 이건 거리비례해서 요금이 나가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광역버스나 지역버스는 거리에 비례해서 요금이 나가기 때문에 환승을 안하더라도 내릴때 찍어야 합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도 찍는게 낫습니다. 갑작스레 다시 움직일 경우도 생길 수 있고 찍어서 손해보는 경우는 없거든요. 안 찍어서 손해보는 경우는 있지만...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55966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환승시에는 필히 승차 하차를 해야 합니다.
버스를 처음탈때에 1200원이 빠지고 지하철 환승을 하면 지하철금액 1250원에서 1200원의 이득을 보고 지하철 승차시 50원이 찍힙니다. 그리고 거리비례 하차시 100원단위로 요금이 빠지고요..만약 하차시 안찍으면 지하철탈때 이득본 1200원을 다음 버스나 지하철 탈때에 물어냅니다. 즉 버스를 탈때에 2400원이 결제되거나 지하철을 탈때에 2450원이 결제되죠. 지하철만 타고 내릴때에는 찍는것이 맞지만 안찍고 하루 지나도 패널티 무는건 없습니다. 즉 오전에 지하철 처음에 탈때 1250원이 빠지고 내리는곳에서 안찍고 일 다 보고 저녁에 다시 지하철 탈때 찍으면 그냥 1250원만 빠집니다. 5시간(맞나.?)이 지나고 난 후 사용하면 패널티 없어요.
정작 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지하철 역번호는 홍보만 잘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상당히 유용하겠더라구요
서울의 경우 1~9호선을 제외하면
노선명이 숫자가 아닌 경우(경의중앙선, 분당선, 신분당선 등)와
동일 노선 종착지가 다른 경우(1호선 인천/신창행, 2호선 순환/성수지선/신성지선,
5호선 마천,상일동행 등)
색깔이 유사한 경우(3호선/인천2호선, 경춘/경의중앙선, 경강선 등)
때문에 일본도 몇몇 지하철 운행 회사의 경우
서울지하철을 참고해서 각 역마다 역 번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역명판에 역번호를 큼지막하게 표시하더군요
내국인들의 경우 역번호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홍보정도는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철도 강국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조차 벤치마킹 할 정도로
이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활용을 안하는지...
부산에 사는 나로선 이해할수가 없네요 지하철이야 입구 나갈때 거리에 따라 알아서 요금 추가되니 상관 없는데 버스는 환승할게 아니면기본요금으로 종점까지 탈수있는데 위에분들 내리면 꼭 찍어야된다는건 무슨의미? 서울은 한 노선의 버스타는데도 거리에 따라 요금이 추가부과됨? 아님 짧은 거리를 가면 찍고내릴때 일정 금액이 환불 되나요? 보통 환승시에 찍으면 추가요금 조금 부과되고 환승시간 30분 지나면 다시기본요금으로 내는거아님?
지하철같은경우는 거리에따라 요금이 추가되기때문에 나갈때 찍어야함.
버스는 기본요금으로 종점까지 가는거기땜에 환승이 아닌이상 내릴때 찍을 이유가 없음
만약 지하철이 기본요금으로 어디든 갈 수 있으면 나갈때 개찰구에 찍을 이유가 없어지겠죠.
설득되는 합리적인 이유를 대셔야지 지하철이 그러니 버스도라는, 이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