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환승이 필요하지 않다면, 찍지 않아도 돼요 ( x )

내릴때는 무조건 찍어야 한단다 ( o )

서울이 아니라 지방에 사는 대만인이 쓴 댓글 같네요 ㅋㅋ

환승 안할때도 서울은 찍어야 하나보죠? 다른데는 모르겠고 부산은 안찍어도 되는데....
근데 왜 찍어야 하는건지요.

어디까지 갔는지 알수 없으니 최고 요금이 나가지 않을까요?

반대로 미리 찍으면 싼 값에 멀리까지 갈 수 있을듯... 뭔가 문제가 있는 시스템

서울지하철 운임 규정입니다.
③항을 잘 읽어보세요
내릴때 체크 안하고 5시간 경과 후 승차하면
기본운임+최대구간운임+기본운임이 차감됩니다.


제29조(개표 또는 집표가 되지 않은 승차권의 처리 등)
① 승차역의 자동개집표기의 고장, 정전 등으로 정상적으로 개표되지 아니한 승차권을 소지한 여객은 하차역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이 때 승차권에 표시된 구간을 지나 여행하였을 때에는 승차권에 표시된 운임 또는 구간과 실제로 승차한 구간의 운임 또는 구간을 비교하여 부족액을 내야 합니다.
② 승차역에서 정상적으로 개표되었으나 하차역에서 자동개집표기의 고장, 정전, 승차권의 훼손등으로 집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③ 승차권(우대용 1회권 및 우대용 교통카드 제외) 개표 후 집표 시까지 5시간이 초과되었을 경우에는 해당 승차권의 기본운임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내릴때 무조건 찍어야 해요
안찍고 내릴 경우 다음에 버스나 지하철 탈때
기본요금이 한번 더 결재됩니다(요금 두배가 되는거죠)

왜 이러냐 하면 거리에 따라 요금이 차등 부과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서울시내만 다니는 버스는 안찍어도 됩니다
서울버스는 거리비례 요금이 없거든요

근데 서울에 있는버스도 노선이 경기도까지 연결되면
무조건 찍어야 합니다

지하철은 무조건 찍어야합니다. 거리에 비례해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는 안찍어도 괜찮습니다. 이건 거리비례해서 요금이 나가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광역버스나 지역버스는 거리에 비례해서 요금이 나가기 때문에 환승을 안하더라도 내릴때 찍어야 합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도 찍는게 낫습니다. 갑작스레 다시 움직일 경우도 생길 수 있고 찍어서 손해보는 경우는 없거든요. 안 찍어서 손해보는 경우는 있지만...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55966

부산교통공사 운임규정입니다.
내릴때 체크 안하고 3시간 경과 후 승차하면
기본운임+최대구간운임+기본운임이 차감됩니다.

제7조(구간초과 등의 운임정산)
① 다음 각 호의 경우에는 운임을 정산하여야 합니다.
1. 구간초과 : 승차권면의 여객운임과 실제승차구간의 여객운임과의 차액
2. 개표후 3시간 초과 : 어른.청소년.어린이별로 최대구간 기본운임

윗분들 댓글 감사요.ㅎ 지하철은 어차피 찍어야 나올수 있는거고 버스도 그런가 싶어서 물어본다것이....ㅎ 어쨋든 찍고 다녀야 겠네요.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환승시에는 필히 승차 하차를 해야 합니다.
버스를 처음탈때에 1200원이 빠지고 지하철 환승을 하면 지하철금액 1250원에서 1200원의 이득을 보고 지하철 승차시 50원이 찍힙니다. 그리고 거리비례 하차시 100원단위로 요금이 빠지고요..만약 하차시 안찍으면 지하철탈때 이득본 1200원을 다음 버스나 지하철 탈때에 물어냅니다. 즉 버스를 탈때에 2400원이 결제되거나 지하철을 탈때에 2450원이 결제되죠. 지하철만 타고 내릴때에는 찍는것이 맞지만 안찍고 하루 지나도 패널티 무는건 없습니다. 즉 오전에 지하철 처음에 탈때 1250원이 빠지고 내리는곳에서 안찍고 일 다 보고 저녁에 다시 지하철 탈때 찍으면 그냥 1250원만 빠집니다. 5시간(맞나.?)이 지나고 난 후 사용하면 패널티 없어요.

무조건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 보니까 경기도민이신것 같은데
서울에서 환승필요 없으면 한구간이면 안찍어도 됨.
최고요금으로 나오지만 한구간일때는 최고요금과 기본요금 동일하기 때문에 안찍어도 됨.

지하철이나 버스나 환승하는방식은 같은데...ㅎㅎ

잘 보았습니다.

임산부 배려석의 픽토그램을 보고 저게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외국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원래 지하철 픽토그램을 제안할 때는 외국인들이 자주 앉아 있었기 때문에 ... 외국어 병행 표기를 했는데 ...
점점 더 퇴화되는 것 같네요.

대만은 지하철 환승할때 우리처럼 많이 걷는 노선이 별로 없어서 환승할때 길 헷갈려 하는것은 충분히 이해가 감 ㅋ

중국인들은 이영상 한번만 보면 지하철은 마스터 하겠네요. 대단히 자세하네요. 굿...

버스 내릴 때 안찍으면 탈때 찍었던 곳에서 종점까지 거리를 계산해서 그 추가요금이 다음에 탈 때 가산됨...

오래된 호선의 경우 역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없는경우가 종종 있죠 여행자입장에서 짐을 갖고있는경우 그런건 불편할수 있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우리나라 지하철은 문맹도 탈수있더라고요. 역마다 번호가 다 정되어있음. 1호선은 100번때, 2호선은 200번때, 3호선은 300번때.... 관광책자에 아에 역번호를 적어놔서 외국인이 그거보고 찾아다니더라고요.
서울역에서 외국 관광객 애들이 239번역 어느방향에서 타냐 묻길래
 뭔가? 했다가 지도보니 그게 홍대입구역이었음ㅋ

정작 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지하철 역번호는 홍보만 잘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상당히 유용하겠더라구요

서울의 경우 1~9호선을 제외하면
노선명이 숫자가 아닌 경우(경의중앙선, 분당선, 신분당선 등)와
동일 노선 종착지가 다른 경우(1호선 인천/신창행, 2호선 순환/성수지선/신성지선,
5호선 마천,상일동행 등)
색깔이 유사한 경우(3호선/인천2호선, 경춘/경의중앙선, 경강선 등)

때문에 일본도 몇몇 지하철 운행 회사의 경우
서울지하철을 참고해서 각 역마다 역 번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역명판에 역번호를 큼지막하게 표시하더군요

내국인들의 경우 역번호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홍보정도는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철도 강국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조차 벤치마킹 할 정도로
이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활용을 안하는지...

그러게요 외국인 대상 관광안내 책자에 역번호를 써놨던데 막상 맨날 지하철 타고다니는 한국인인 제가 그런게있는지 몰랐음. 저같은 사람들도 많을꺼임. 홍보를 좀했음 좋겠어요.

동남아도 그런식으로 되어있음. 그나라 말 몰라서 숫자만 눈에 잘들어옴.

잘 보았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어릴적 처음 서울갔을때 어려웠죠ㅎㅎ

헐 서울 버스는 환승 안해도 내릴 때 찍어야 되나요? ㄷㄷ; 지하철은 부산이랑 똑같던데

꼭 찍어야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서울 버스개편을 한 2004년 부터
환승을 하던 안하던 그냥 당연하게 찍는것 같아요

가끔 지방가서 버스를 탈 일이 생기면
당연히 내릴때 지갑을 꺼냈는데
뒷문에 카드 단말기가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ㅋㅋㅋ

아니면 카드 찍고 내리는데
같이 버스를 탄 그 지방의 지인이
왜 카드 찍냐고 물어보길래
"???? 내리니까 찍어야지?"라고 한적도 있구요ㅋㅋㅋ

지하철을 탈때 환승을 하던 안하던
개찰구들어갈 때 카드 찍고 타고
개찰구 나올때도 카드 찍고 나오듯이

그냥 서울 시민에게는
버스도 탈때 찍고 내릴때 찍는게 당연한거죠ㅋㅋㅋ

으 좋은 유튜버이긴 해도, 저 쭝꿔말은 절대 적응 안돼.. 30초도 못 듣겠네

ㅎㅎ 서울 지하철이 익숙하면 편하긴 한데 초행이면 무지 어지러움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서울은 숫자로 되어 있어서 무척 편하죠
일본 갔는데 무슨선 무슨선 이름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갑나 헷갈림

어서와 보니까. 숫자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몇 정거장 가야하는지 일부러 역을 셀필요없이 두 역번호를 빼기하면 알수 있어서 유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봤어요

크게 떠들면서 크게 안 떠들었다네 ㅋㅋ

부산에 사는 나로선 이해할수가 없네요 지하철이야 입구 나갈때 거리에 따라 알아서 요금 추가되니 상관 없는데 버스는 환승할게 아니면기본요금으로 종점까지 탈수있는데 위에분들 내리면 꼭 찍어야된다는건 무슨의미? 서울은 한 노선의 버스타는데도 거리에 따라 요금이 추가부과됨? 아님 짧은 거리를 가면 찍고내릴때 일정 금액이 환불 되나요? 보통 환승시에 찍으면 추가요금 조금 부과되고 환승시간 30분 지나면 다시기본요금으로 내는거아님?

지하철 탈 때 개찰구 들어가면서 교통카드 찍고
내릴때도 개찰구에서 교통카드 찍고 나오죠?

버스도 똑같아요ㅋㅋㅋ

탈때 찍고 타고, 내릴때 찍고 내리고..
지하철이랑 똑같아요ㅋㅋㅋ

지하철같은경우는 거리에따라 요금이 추가되기때문에 나갈때 찍어야함.
버스는 기본요금으로 종점까지 가는거기땜에 환승이 아닌이상 내릴때 찍을 이유가 없음
만약 지하철이 기본요금으로 어디든 갈 수 있으면 나갈때 개찰구에 찍을 이유가 없어지겠죠.
설득되는 합리적인 이유를 대셔야지 지하철이 그러니 버스도라는,  이건  뭔가요?

설득하려는거 아닌데..
그냥 그렇다구요ㅋㅋㅋ

지방사람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냥 서울 시민들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활한다고 말씀드린것 뿐이에요ㅋㅋㅋ

환승을 하던 안하던  내릴때 다들 찍고 내리는걸
기본으로 알고 이용한다는 거죠

버스 개편 초창기에는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 태그를 안하면
다음번 버스 이용시 추가 요금이 붙던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뉴스 기사도 떴었고 지금은 수정된걸로 아는데
어쨌든 그냥 당연하게 몸에 베인 생활 습관이죠

지하철 탈때 내릴때
모두 찍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것처럼
버스도 그렇게 여기고 이용을 한다는 뜻으로 예시를 든것 뿐..

뭐 요금이 어떻고 환승이 어떻고 신경 안쓰고
그냥 다 하차 태그하는게 습관화된거죠

누가 일일이 "나는 환승할거니까 찍고 내려야겠다" 또는
"이번에는 나 환승 안할꺼니까 카드 안찍어야지" 하고서
하나하나 다 생각하고 따지나요.. 그냥 무조건 태그하는거죠..

버스 내릴때 카드 안찍고 내리는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음요
저도 그냥 다 찍고 내리고..
그게 뭐 어려운일이라고ㅋㅋㅋ

정답.. 그리고 서울시내에도 경기도로 가는 일반버스도 있기 때문에 괜히 손해볼일이 생길수 있죠.. 그래서 무조껀 찍는게 대부분이죠

외국에 다니다보니 선진국은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가 확실히 우리나라 보다 많더군요.

그런데 걸어다니다 보면 오히려 건강에도 좋고 특히나 지하철의 만성 적자운용을 생각하면

낮은 요금을 유지하려면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특히 장애인 엘리베이터가 많아진건 참 좋은거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버스내릴때 환승을 안하더라도 꼭 체크하라고 출구문 위쪽에 홍보전단이 붙어잇쟈나요
그래야 요금정산할때 버스회사별 분배금 할당하고 지원금 노나주고 어쩌고저쩌고 작업할때 컴터가 헤깔리지 않는다구욧

잘 보고 갑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이 분 마음에 듭니다..ㅎㅎ 종종 유튜브도 번역 부탁드립니다...

가뜩이나 운동량 부족한 사무직도 많을텐데, 적당한 계단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환승 구간 복도나 층이 긴 거리일 경우, 중간 중간 무빙 워크도 있고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도 있죠.

서울 지하철의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비율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번역수고하셨셨어요^^♡ 잘보고갑니다

지하철 역에서 길을 잃다... 환승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