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일본에서 어설프게 비위생적으로 간장 게장 만들어서 먹고 식중독 걸리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육회는 심지어 일본에서 사망 사건까지 나서리.
지들이 제대로 다루지도 못할 식재료 비위생적으로 만들어서 사건 내놓고,
한국 음식 탓을 하거든요. 그게 또 다른 나라에도 퍼지구요.
몇년전에 불만제로에서도 다뤘듯이 대부분의 가게가 직접 담그지 않고
공장제를 사다쓰는 상황에서 공장의 위생에 따라 복불복으로 문제가될
소지가 있는 음식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조리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원재료의 신선도가 문제라서요. 영하 50도 이하로 급속냉동된 최상급
꽃게는 매우 비쌉니다. 이런 시설은 작은어선에는 아예 없거든요.
살아있는 꽃게랑 가격차가 별로 나지 않을정도지요. 그걸 보관할때도
일반 가정냉동고가 아니라 업소용냉동고에서 보관해야 선도가 유지됩니다.
그래야 잡내가 없고 살이 안부서지는 제대로된 간장게장의 원재료가 됩니다.
하지만 저런 고급재료로 만든 간장게장은 매우 비싼데다가 취급하는곳도
많지 않습니다. 공장제에 들어가는 꽃게는 하급에서 최하급이 쓰입니다.
심지어 법적으로 잡을수없는 미성숙꽃게도 암암리에 유통되어 쓰입니다.
선도가 좋을리가 없습니다. 원재료가 이모양이라 최하급을 쓰는곳에서는
종종 선도관련해서 사고가 납니다. 냄새도 많이 나고 거의 상하기 직전까지
간 간장게장으로 인해 배탈도 날수있습니다. 뭐 기생충하곤 상관이 없지만요.
복불복이 심한 음식이죠..그래도 불만제로 보면 결과물만 봐도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간장게장 자주 드시는분들은 딱보면 알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잘 알고 먹어야 하는 음식인건 맞다고 봅니다.
내가 설렁탕을 안먹는 사람인데 단체회식으로 먹게 되면 후추 3큰스푼을 부어서 그 거부감을 표시합니다.
근데 그 이유가 이제 보니 싸구려 쓰레기같은 비린내나는 설렁탕을 맨 첨에 먹어서 그런 거 같네요.
위에서 간장게장 비리다는 사람, 그리고 먹고는 쉬부리는지 궁금한 짱꼴라들..
죄다 그런 이유겠네요. 싸구려에 당한 ..
꼭 그런것만은 아닐겁니다.
취양 차이도 있겠지요.
제가 비린거 싫어합니다.
간장 게장..왜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맛없는 집에서 먹어서 그런가 했어요.
그런데 2~3년전에 친구들과 전라도 여수로 여행을 갓지요.
여수에서도 게장 맛집으로 유명한..손님 정말 많고 택배로까지 판매하는라 바쁜 곳을
방문해서 게장 먹었습니다.
같이 먹은 일행중 하나는 자신이 이전까지 먹은 게장은 게장이 아니였다면서
그집에서 먹은 게장에 엄지척~! 을 외쳤죠. 모두 그런 분위기였지요.
단 한명 저만 제외하구요.분위기 깨기 싫어서 그냥 옆에서 조용히 있었어요.
저는 사실 영 별로 였습니다. 역시 게장은 제 입맛으로는 안 맞더군요.
예전에 게장은 원래 참게(민물게)로 담그는 것이었답니다. 문제는 기생충 즉 디스토마 같은 것에 걸리는 문제가 생겨 참게게장은 요즘 끓인 간장으로 만드는 데도 있답니다. 다른 방법은 바로 바다게로 만드는 겁니다. 바다게는 민물게에 비해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이며, 바다게장은 간장을 끓여 식혀 만듭니다. 즉, 생게로 만듭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선 안전하답니다.
본인께서 일반화 하시는듯 한데요...;;
말씀하신대로 사람 입맛 마다 다른겁니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결국 비린거죠.
게장이 맛있는 음식일수도 있으나 자신이 맛있다고 해서
모두 맛있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일반화인거 같은데요.
어느 한명만 유난히 느낀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 사람이 극소수도 아니고 일정 부분 존재하는게 음식이라는겁니다.
남보고 일반화 하지 말라면서 본인께서 일반화 하시는듯 합니다.
본인이야 말로 일반화 하는데 간장게장 전국에서 제대로 비린내 없애고 생물 제대로 하는집이 전국에 5곳도 안되요 유명한집 어디 가신지 몰라도 본문에 올라온 2집 부산에 한곳 경주에 한곳 제외하면 나머지 30곳을 가봐도 정말 야간에 비릿함까지도 잡은 집이 없어요 여수요 ? 거기 간장게장 제대로 하는집 먹을만 한곳은 있어도 정말 이정도면 최고에 간장 게장이다. 비린맛 없다 하는집 없던데요
결국 본인이 제대로 된 간장게장을 못먹어보고 간장 게장 비린건 취향입니다. 라고 일반화 하면 안되는거죠
제일 중요한건 간장이죠 이거 부산 갔을때 생각나는데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갔더니 간장을 세상에 양조 간장 쓰면서 거기 사장이 하는말 간장 이거는 대충 싼거 쓰면 된다. 조선간장 조금 썩어주고 미원좀 넣으면 최고다.
솔찍히 제대로 된 간장게장 일반적으로 먹을수가 없어요 간장 값이 좀 비싸야지 게값 보다 몇배는 비싼 간장 써야 하는데 그걸 또 그냥은 못쓰고 맛간장으로 만들고 그 품하며 거기다 식당에서 이윤 때문에 대부분 냉동 머 요즘세상이 워낙 좋으니 급속 50도 바로 냉동한거 쓰면 괜찮다고 하는데 생물로 해감 제대로 한거 먹으면 또 이게 틀리고 근데 대부분은 또 그냥 대충 하는 집도 널렸고 그래서 식중독 사고 자주 나고 그냥 집에서 본인이 해먹을꺼 아니면 정말 유명한데 가세요 근데 유명한데 가격이 싸다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