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는 인정

정말 승,하차시에 급 출발 급정차하는건 언제쯤 고칠려나...

그거까지 가기도 전에 정류장에 안스고 그냥 지나치는 버스부터 좀 어케해줬으면...

정류장에 안서고 가면 신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기사는 징계를 받습니다.
단 정류장에 사람이 없을 경우는 잠시 정차 비스 무리 하다 그냥 가면 됩니다.
사람이 기다려야지 버스가 기다리면 안되죠.

맨날 놓치고 퉤퉤 침뱉고  개생퀴 소생퀴 해주고 끝냄. 이쁜 여자였으면 멈췄겠지만.. ㅋ 뭐 내가 뭐가 좋다고 기다려주겠슴. ㅋㅋ

시내버스 기사가 급출발 급정거 하면 회사로 부터 시말서나 안좋은 경우 징계를 받습니다.
더안 좋으면 배차를 못받아 급여가 적어지는 배차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서울은 준공영제하면서 급여도 올라가고 쉬는시간등 여러 복지가 좋아지면서 그만큼 서비스 부분도 강화했죠.  하지만 그 외 지역이나 마을버스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운행시간 자체도 너무 빡빡하고 쉬는시간도 너무 짧죠.  그러니 운행이 급해질수밖에요...  저도 마을버스 했었는데 안막히는 시간에 한바퀴 도는 시간이 54분 정도 코스를 러쉬아워때 58분에서 1시간 4분정도 줍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은 6분이에요.  이거 지킬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아무리 베테랑도 신호 하나 엉키면 쉬는시간은 커녕 다음 출발시간도 못맞추게 됩니다.

마을 버스는 동네마다 다른것같아요. 개봉역같은경우에 마을버스 운행거리가 한 2~3키로미터 밖에 안되는구간인데 버스가 무슨 분단위로 항상있어요 진짜 신기했음 ㅋㅋㅋㅋ
아무리 마을버스라고해도 뭐 이리 버스가 많이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음. 마을버스가 항상 역에서 대기중 사람타면 출발 바로 또 다음버스오고.

현재 버스일하고있는데요 현실상 준공영제버스 이외에는 그런문제는 고처지기 쉽지가않아요 버스가 지하철처럼 막히고 그런게없다면 가능하지만 버스는 정해진 시간때에 간격을 맞추어서 그시간안에 종점까지 들어와야 본인 쉬는 시간이 보장을 받습니다 하지만 앞차는 출퇴근시간 피해서 앞으로 치고나가는데 뒷차는 출.퇴근시간걸려서 못가고있으면 자연스럽게 간격은 벌어지겠죠 그래서 무리하게 앞차와간격유지하려면 그렇게 가야 어느정도는 유지할수있는데 그게 반복이되면 앞차.뒷차 전화와서 욕을 엄청합니다 버스기사들도 애로사항 많이있어요 승객들이 버스운전한다고 대놓고 반말하고 승질내고 그리고 버스 승차시 승객은 버스타려면  버스탄다는 최소한의 제스처가 있어야하는데 아무런 반응없다가  손님없는줄알고 지나가려 하는데 그때서야 제스처해주고 ㅜㅜ 버스는 모든 정류장에 정지하고 가지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탄다고 손이라도 살짝 들어주던가 해주면 좋으련만...승하차 급출발  급정차 물론 문제지만 진짜 별에별 손님다있음 시민성이 후져요일단..

사람들이 배달 시켜먹는 입장에서만 빨리빨리를 외치며 불평하는거죠. 배달원의 저렴한 인건비, 빨리빨리에 대응하기 위한 신호무시, 안전을 담보하는 속도 등 '내가 누려야할 편하고, 저렴하고 빠른배달'만 생각하지 숨겨진 불편한 진실은 보지도 못하거나 외면하는 거죠. 버스도 마찬가지고요.

좋냐?????

번역 감사합니다

1~4호선이 뭐가 노후화 되어있다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일반 승객 기준으로) 오래 되긴 했지만

운행 중단하는거 제가 알기로는 선로 점검도 해야하고 재정문제도 있다고,

그래서 올빼미 버스제도가 잘 나왔다고 생각

그리고  9호선 서울시가 인수한다더니 아직 진행 중인가..

지하철은 대만도 괜찮은데..
껌씹다 벌금낼뻔함 -_-;;;

흐잉..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냄새가 시민의식과 무슨관련이 있는지?

늙은사람들 무개념보다

한낱 인터넷댓글이라도 아무 부끄러움이나 거리낌없이 뜰딱이 어쩌니

막쓰는 사람들이 더 상종못할 인간이라는데 한표던집니다.

안보인다고 뒷담화 통수 얼마나까겠음?

님글을보니 님 인성이 보이네요... 틀딱 틀딱 거리는놈들도 못배워쳐먹은거 아닌지요?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근데 나이든분들 꼴불견이라고 하는건 외국인들 공통적 생각인갑다. 어쩌겟냐  어렵고 가난한시대못배우고 못먹고 그러다 잘살게됫는데..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가난한시대 못배우고 못먹고 일만하고 바쁘게 살아서 그들이 잘살게 해줬지만....이 맞는 말이겠죠

중고등학생들은 학교에서 뭘 배우길래 화장실, 골목 등에서 침뱉고 담배피고, 엄청 지저분할까요.. 소수가 아님. 고등학생은 담배를 어디서 구입해서 그렇게 많이 피우는지..PC방 근처 골목이나 지역 작은 공원 가보세요.
 집에 가는데 건널목 2개 지나는데, 신호 안지키고 무단횡단 대부분 고등학생이나 2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들임.

* 비밀글 입니다.

7일 24시간 운행하면 가격이 200원은 더 오를텐데
그 부담을 하는것만큼의 효용이 있을까
아니면 국민세금으로 메꿔야 할까? 외국인들은 이런거 신경 안쓰겠지만

늦게까지 놀고싶으면 5시까지 놀다가 첫차 타든가 택시 타자

이미 지하철은 새금으로 운행되는고있습니다 지하철은 돈 안돼요 광고나 부가적인 방법으로 적자를 최소화하고 있는거에요ㅎㅎㅎㅎ
24시간하면 어휴......혈세낭비죸ㅋㅋ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은 지방에 살지만 상경해 공부하면서 10년 정도 살았는데 1,2분 연착은 있지만 10분 이상 연착은 못 본것 같은데요. 직통과 착각한건 아닌지...
일산살면서 서울 돌아다닐 때 버스, 전철 시간 항상 확인하면서 다녔는데 버스는 왠만큼 탄력적이지만 지하철은 항상 제 시간에 움직였던것 같아요.

9호선은 좀 개판인것 같더라구요. 역시 민영이라서 요금도 따로 받고 환승적용도 안되고 무엇보다 사람 드럽게 많고 툭하면 고장나고 9호선 어쩔수 없이 타는 친구들이 맨날 욕하더라구요. X발 민영화라면서.

지하철도 버스처럼 타는쪽 내리는쪽 구분하면 좋을건데

ㅡㅡ;;  그럼 출근시간에는 못내림. ㅋㅋ

그건 불가능해요.

교통시스템 특히 단일체계 버스-지하철 연계자체는 최고임.


너무 최고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몇몇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건 인정함.
특히 1호선 저말은 너무 공감되는게, 몇년째 같은 사람이 장사하고 구걸하는데도 해결을 안하고 있음.

또 1,2 호선은 이용하는 사람도 매우 많은 호선이고, 중심지 이동할 때 거치는 관문인데, 우리나라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플랫폼과 지하철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특히, 미세먼지 (대부분 중국탓인건 사실)때문에 자동차 운행 제한을 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지하철 체제는 지금도 좋지만 1-4호선 시설을 3호선 수준으로 올릴 필요가 있음.

개선점중 24시간 요구하거나 너무 일찍 지하철이 끊긴다고 단점으로 꼽는 사람들 중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 해 떨어지고 지하철역 근처 걸어다닐 수 있는나라 몇이나 될까요;;

일본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훨씬 간편하고 저렴한데다가

깨끗함도 비슷한데 도대체 왜 일본이 더 낫다는걸까요?

만약 한국하고 일본 이름만 바뀌었다면 100% 일본이라고 할걸요?

일뽕들이 저기에도 정말 많네요..

한국, 일본, 유럽, 북미, 호주 지하철 다녀봤지만 한국이 단연 최곱니다.

노선 수 때문이 아닐까요? 한국은 지하철로만 갈 수 있는 곳이 상대적으로 적고 버스환승해야만 갈 수있는곳이 많잖아요..  일본은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촘촘해서 버스탈일이 없고요..

촘촘하긴 한데... 다른노선 갈아타면 기본요금 또 추가... 정말 열 받습니다.

일본이 더낫다고 하는애들은 그냥 일뽕에 빠졌거나 일본인일겁니다. 단연코 지하철은 일본은 한국에 비비지 못합니다. 노선도 복잡하고 환승도 힘들고 가격도 드럽게 비싸고 서울만큼 대중교통 잘된 대도시는 거의 찾기 힘듭니다.  최소한 서울 어디라도 버스와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봐야 하니까요.

왠 몰래카메라???

유언비어지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31/0200000000AKR20170831133200004.HTML
올해도 7월말 기준 범죄 발생 건수가 3천286건으로 작년동기(2천594건)대비 26.7% 늘었다.
유형별로는 스마트폰 등 직접 촬영이 85.5%로 가장 많았고, 위장형 카메라 설치 촬영이 5.1%였다. 다른 사람의 촬영물 등을 배포만 한 경우도 9.4%였다.

전국적으로 위장형 카메라 설치 촬영에 따른 범죄는 1년에 100~200건 수준. 몰카범죄라고 일괄 통칭하지만 대다수는 도촬이나 음란물 유포고 그걸 다 포함해서 몰카범죄가 전국적으로 1년에 수천건수준



1년간 6만곳 뒤졌다… 몰카 하나도 못 찾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6/2017090600216.html
여성 안심 보안관들은 2인 1조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 배치됐다. 관내 청사, 공원 등에 있는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다니며 몰카를 찾는다. 공공시설은 특별히 신고가 없어도 전수조사한다. 사유 시설의 경우 점검 요청이나 허락을 받으면 간다. 몰카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벌인다.

보안관 1개 조는 몰카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탐지하는 전자파 탐지기, 몰카 렌즈를 탐지하는 적외선 탐지기를 갖고 있다. 전문 보안업체들이 쓰는 이 최신형 장비는 몰카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낸다. 보안관들은 화장실 변기 주변과 나사, 창틀, 휴지통을 뒤진다. 탈의실 열쇠 구멍과 샤워기 등도 확인한다. 보통 화장실 한 곳을 점검하는 데 30분 안팎이 걸린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장 등 총 6만5000여 곳을 샅샅이 뒤졌지만 정작 몰카는 찾지 못했다.


공공시설 전수조사인데 몰카0개 발견...

1호선 찌린내 좀......
유독 1호선만 타면 별 냄새가 다 나는듯

오래된 차량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1호선은 만든지 몇년 안된 차량에도 찌린내가 베어있음

1호선 중에서도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에서
시청, 동묘앞역 빼고는 승강장 분위기도 우중충하고..

1호선 노선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에는
2호선은 또 1호선처럼 냄새가 나지는 않음...

24시간 운행에는 3가지 커다란 벽이 있음.
1. 심야시간의 치안과 술먹은자들의 뒷바라지 + 청소
2. 택시, 심야버스의 거친 반발
3. 지하철 가격상승

맞아요 그리고 24시간이면 정비도 문제죠.

화장실 저놈은 아이디만큼이나 똥같은 댓글로 냄새를 풍기네.. 어그로들 이제 폭넓게 노네 ㅋ 집에서 세는 바가지가 나가서도 센다더니..

24시간 운행을 감당할려면 교통비가 지금보다 2배가 올라도 힘듬

9호선이 민자였구나. 나보다 더 잘알고 있네..

그리고 20분 연착? 새벽과 밤시간엔 원래 20분 간격인데.. 그시간에 탄게 아닐까 하는..

지하철 24시간 운행의 득과 실

득
-심야택시잡기 고역에서 상당히 벗어날수 있다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분들 통근에 도움이 된다

실
-지하철 가격 인상이 불가피 하다
-지하철 노동환경이 극도로 나빠진다(운전수는 물론이고 특히 밤에 구토한 것 치워야하는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에게는 대재앙)
-취객, 노숙자, 부랑자등이 지하철로 대거 유입되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귀가시간 부담이 줄어드면서 유흥시간이 더 길어진다 이는 다시 범죄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결론은 사회적으로 득보다 실이 더 많음

수호랑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 때문에 심야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
지하철이 있으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죠.

집에서 회사까지  일만원 정도 거리인데
한 달에 7~8일은 12 시 넘어 귀가 하니까요.

지하철로 출퇴근 합니다.

그런데 지하철 24시간 운영은 저 개인의 몇 만원 이익보다
사회적인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달랑 승객 몇 명을 위해서 거대한 지하철 시스템이 움직이는 건 국가적인 낭비죠.

지하철 운행하려면 운전하시는 차장, 부 차장 뿐만 아니라 상황판 인원, 청소 인원, 안전 요원, 수리, 설비 쪽 인원도 모두 가동해야 합니다.

엄청난 인력이죠.

지금도 지하철 기사 아저씨들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24시간은 진짜..ㅋㅋㅋ
지하철비 3000원 내고 다니고 싶으면 그리 해도 되겠지만요.
저 외국놈들한테 먼저 우선순위로 시전해주고 싶네요.
심야 외국인만 사용 가능한 지하철 개방. 단 기본료 1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님들 심야 추가 임금 지급용이라면 1만원은 해야 할듯 ㅋㅋ

주말은 평일보다 일찍 막차가 출발하는 거 빼고는 불만이 없는데
저들은 필요이상의 것을 요구들 하네

그러게요 지들 나라에서는 7시 이후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애들이 ...

이 정도면 최고지요!

외국인들은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모르나보네요.
하긴, 언어의 장벽 때문에..이용하기도 힘들겠군요.
촌동네 아니면 콜택시는 거의 이용가능하니 한국인들에겐 크게 번거로움은 없지만..

음...이런나라에서 살고 있다.
잘 봤습니다.

아버지가 버스기사이셨는데 제발 자리가 있으면 꼭 앉아서 가고 차가 움직일땐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본인이 잘못하다 다쳐도 모든 책임은 힘없는 기사가 다 덤탱이 쓰고 고소당하고 찢겨버리니까요. 원래 법으론 입석은 안되지만 누구도 안지키는 불문율인 만큼 제지하진 않지만 승차질서 만큼은 다들 잘 지켜주시길 바래요. 아 안전띠도 꼭!

정말 그러고싶은데 많은 수의 버스는 승객이 미리대기하지 않으면 정차도 안하고 그냥 가든가 아니면 문도 안열어주는그런경우가 있어요. 완전 정차하고나서 내리려고하면 버스가 문닫고 출발해버립니다. 버스기사가 내릴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데 안그러니까 미리가서 대기하게됨.

우리나라 노인분들 매너좀 지켜주셨으면...
전철 기다리려고 사람들 다 줄서있는데 혼자 줄 옆에 서서는 문 열리자마자 바로 들어감...
특히 노인분들 사람을 너무 밀치고 다님

24시간 운행 .... 뭐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보수를 하려면 일년에 몇 번 (대개 두세 달에 한 번) 며칠동안 운휴를 때려야 하죠.

한국에서 일주일동안 2호선 스톱한다고 하면 아마 폭동날거같은데요(......)

보통 24시간 운행하면서 점검까지 해야한다면 한달에 한두번 야간 운행을 안하고 그때 점검하겠죠. 하루를 통채로 쉴필요는 없습니다. 도로 공사할때도 24시간 안막아둡니다.  특정시간만 작업하듯이 말이죠.

개인적으로 2호선만 주말 새벽1시까지 운행하면 괜찮을거 같음.

어차피 2호선이면 왠만한 지역을 다 아우르기때문에 그거타고 내린 사람들이 나머진 택시타고 귀가해도
비용부담도 덜하고.

지하철 9호선 비리도 제대로 파헤쳐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네요...처음 계약부터 이상하다고 하던데.... 인천공항도 그렇구요..

서울은 이미 심야버스라는 것을 운영해서 어느정도 택시문제 해결되어 있는데...
이거 의외로 서울살면서도 심야버스라는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거 생기기전에 잡히지도 않는 택시잡느라 야밤에 1시간도 넘게 길가에 서있어야 했는데, 심야버스생긴후로 새벽2시가 넘어도 진짜 아무 걱정없으니 진짜 편해요

그거 서울일부만 심야버스 운행하는거 아닌가요? 전지역 심야 운행이 아니라서 혜택은 사실 소수만 보는거죠.

아줌마들 승하차 매너는 정말 좀 고쳐여야 됨.

다 내리기도 전에 올라타려는 경우....극혐.
그리고, 어차피 다 내릴 사람들인데 앞으로 나올라고,
팔꿈치고 대기중인 승객들 옆구리 찍으면서 내리고......어휴~

일본은 너무 복잡해요. 환승이 안된다는게 가장 불편하고 스크린도어도 없으면서 계단쪽 지나가면 공간도 좁음.

한국은 세계최고는 아니지만 최고인 나라들 중 하나...라고 말을 하고 싶으면 최고라 생각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정도는 얘길 해줘야지!!! 그냥 최고라고 인정하기 싫은거겠지...

동아시아권의 대도시들은 확실히 대중교통은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편리한 편이더군요~

서울, 홍콩, 싱가폴, 타이베이, 도쿄.... 싱가폴과 도쿄의 대중교통은 그런대로 편리한 대신

서울에 비해 요금부담의 압박이... 그런데 홍콩과 타이베이는 서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해서

좋았고 특히 홍콩은 대중교통의 다양성 측면에서 서울보다는 우위에 있습니다.

공항철도, 지하철, 노선버스, 트램, 페리, 택시... 공항철도(AEL), 지하철(MTR) 요금은 서울보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트램,페리 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버스, 택시요금은 서울과 비슷합니다.

싱가폴이라고 하는데 노선수가 적어서 공평한건 아니라는군요

버스, 지하철 면에서는 세게 최고 맞음 ㅎㅎ

진짜 사람이 문제라는 말에 절대 공감... 짱깨들에게서 조차 보기 힘든 무질서를 시전해주는 아줌마들 꼬락서니를 보면 정말 이런 후진국이 또 있나 싶을 정도...

* 비밀글 입니다.

한국이 최고는 아니라면서 정작 최고인 나라가 어딘지는 말하는 사람이 없네.

싱가폴이라고 하는데 노선수가 적어서 공평한건 아니라는군요. 글 제대로 안보신듯

잘 보고 갑니다.
지하철이 24시간이 아니기에 저렇게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교통 시설도 치안과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제 생각에 미국이나 일본보다 요금이 싸고 난잡하지 않고 계획적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건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전기나 수도, 가스, 교통 시설 같은 대다수가 비싸거나 서비스가 나빠도 무조건 이용할 수밖에 없는 공공시설은 수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기서 안좋은 말 하는것들 보면 다 일본, 중국애들입니다. 신경쓸것없어요. 지하철에서 오줌싸고 똥싸는 것들하고 지하철이 성욕푸는 장소인 애들이 하는 말을 왜 귀담아 듣고 있습니까.

나름 사람 많이 사는 보스턴에 거주 중인데 여기 시스템은 정말 최악.. 시간맞춰 오는 경우 거의 없고 2대 연속으로 버스가 오는 경우도 흔해요. 트레인3천원이고 도로위를 달리는 경우 버스랑 꼬여서 걷는거랑 큰 차이가 없어요. 오죽하면 트레인이랑 달리기 대회에서 사람이 이겼다고 기사도 나옴ㅋㅋ... 무임승차는 기본.. 딱하나 장점이 있다면 월 9만원 (학생이면 반값)에 버스 트레인 다 공짜로 탈 수 있는 monthly pass시스템이 있다는점.. 뉴욕도 진짜 더럽고 비싸고 티켓사는곳도 정해져있어서 플랫폼 들어갔다가 티켓 못 사서 나오는 경우도 몇번 있었어요 정말 불편하고 비쌉니다.

중간중간에 섞여있는 일본애들 중국애들거는 그냥 거르세요 그 댓글들이 설마 유럽이나 아메리칸 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아닙니다 그냥 까기위해서 까는것일뿐 일본 지하철은 최악입니다

서구언어에서는 최상급 표현은 "강조"의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서울 지하철은 one of the best in the world"라고 하면 "서울 지하철 짱"이라 들으면 됩니다.

철도망, 대중교통 체계가 한국보다 좋다고 할 만한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이 서구선진국보다 최근에, 대규모 투자로 시설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출산으로 인구 줄어 한국이 사라질 것처럼 호들갑떨면서 외국인 대량이주시키는 한국정부가
저출산 대책이랍시고 10년간 80조, 100조 썼다고 하지만
2011년~2020년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예산이 88조원
2016년~2025년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예산이 74조원
입니다. 철도 늘리는 데에 저출산 예산보다 많은 돈을 쓰는 셈입니다.

유럽 대도시와 뉴욕은 조선시대부터 지하철이 다녔습니다.
당연히 그런 지하철은 냄새가 많이 나고 허름합니다.
서구 대도시는 100년전 시설/건물과 최신 시설/건물이 뒤섞여 있습니다.
강남역 근처 최신 아파트 단지 옆만 봐도 70년대에 지은 허름한 상가가 있어, 주변 아파트와 큰 대조를 이룹니다.
이런 허름한 시설, 건물은 역사가 오래된 도시에 흔합니다.

유럽은 자동차가 대중화되기 100년전부터 철도교통이 메인이었기에, 한국보다 철도망이 촘촘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1960년대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 건설 결정이 신의 한수"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있는데
1960년대는 유럽선진국도 이제 막 마이카 붐이 불고 자동차 대중화가 시작되는 시점이었습니다.

1950년대 서울에 있는 자동차 모두 합쳐봤자 1만대를 넘지 않았습니다.
1960년대 말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5만대를 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보급대수)는
1970년 12만, 1980년 54만, 1981년 57만, 1982년 64만, 1983년 78만, 1985년 113만입니다.
이 중 화물차는 1981년도에 24만대, 1985년에 41만대였습니다.

1960년대 시점에서 한국이 배상금과 원조금을 어디에 써야 할까? 를 생각해본다면,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철도에 비해 경제적으로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고속도로 개통 감행하느라 날림공사하고 수십명의 사상자를 초래하고, 이후 썰렁했던 고속도로 보수에 큰 비용을 쓴 것까지 감안하면 더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한국이 북한 경제원조하고, 북한 경제정책 조언한다고 생각하면,
북한에 고속도로 짓는 것 VS 철도망 확충 중 어느 쪽이 더 타당할까요?)

지금도 유럽선진국과 일본은 고속도로보다 철도가 교통중심일 정도로, 철도는 우습게 볼 만한 게 못 됩니다.
"철의 실크로드"로 한국에 엄청 돈이 들어올 듯 환상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과 유럽 정도 사이에서는 선박이 최고고,
서울과 부산 정도 사이에서는 철도가 최고입니다.

그게 생각나네요, 경부고속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단시간에 만들어진 도로이면서도 가장 많은 보수비용이 들어간 도로라고 -_-;;

지금도 집값 올리는 최고 호재가 철도 개통입니다.
부동산은 기승전-강남접근성, 기승전-전철입니다.
강남 집값이 가장 비싼 이유는 최근 40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프라를 넣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게 강남3구를 지나는 철도 노선 수입니다.

상하이 지하철 노선이 2020년 개통하는 것까지 합쳐서 18개고,
베이징 지하철 노선이 시내에 13개, 교외지역까지 합치면 18개입니다.
파리 지하철 노선은 16개입니다. (파리 인구는 220만, 파리 주변 수도권 인구 다 합쳐서 1200만입니다.)
유럽, 중국 대도시 집값이 서울보다 비싼 이유이자
한국 부자들이 "한국 집값 아직 싸다, 유럽 중국 봐라. 강남은 지금보다 몇 배 오른다"고 큰소리치는 이유이자
한국정부의 대규모 철도 투자 + 아파트 대량공급 없는 부동산 정책이 필연적으로 집값상승을 일으키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가 교통편은 좋은거 같아요!

어디에나 출몰하는 좌짱깨 우쪽발 에혀 지겹다 ㅋ

잘보고 잡니다

스크린도어 이야기하는 외국인이 없는 것이 의외네요.

번역 잘 보았습니다.

잘 보고가요

일본이 좋다고 한 사람은 일본인일 가능성이 크네요.

맞음 ㅋ

노인 무임승차 65세 반대합니다. 75세정도로 늘려야죠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앞으로 재정 부담이 엄청날겁니다.
러시아워 시간대 출퇴근에 바쁜 젊은 사람과 통학하는 대학생들
탑골공원에 놀러가는 노인 북한산 나들이가는 노인이 섞이다 보니
서울 중심부 노선은 아침마다 곤욕입니다.

아르헨티나도 서울교통시스템을 채용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스전용도로, 버스카드 등도 도입했죠.

아쉬운 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현 시스템에서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운영상 여건(비용, 인력, 효과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7일 24시간 지하철 운행이 왜 힘든일이 아니라고생각하지?
무인도아니고 직접 사람이 해야하는데.. 그럼 밤에 고용하고 그만큼 이용하는 사람들이 되야 수지타산이맞는데.
밤에는 돈도 더줘야하고..

Spaceman_Hex
세계에서 최고

    Hwajangshil
    하지만 승객들은 최고라고 말 하기 어려워.

      Bitcreamfapp
      50세 이상의 남자 승객들은 피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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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외 반응도 시스템은 대부분 만족인데 사람이 문제구나..
50대 이상은 피하는게 좋다는 말이 뭔가 참..

번역 수고하셧습니다

버스, 지하철 항상 이용해도 불편한 거 모르겠던데..
저 위에 까는 외국놈들은 한국에 와보고 그런 소리하나?

좋은 글이네요.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 24시간 연장운행 생각지 말고 집에나 빨리 쳐 기어들어가라...
지하철 끊어져야 그 시간에 택시들도 운행하고 하지...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불법주차 하는 사람들은 죽었으면좋겟다 일본처럼 차고지있어야 자동차 등록할수있게해야됨

지하철은 1,2,3,4호선이  노후화 됐다고는 하나  그만큼  구축이  잘되어  서울도시내에서 타는데  큰  부담없이 
잘,금방금방잘 옮...  단  1호선의 경우 종착역이  청량리와  멀어질수록  즉  광운대  그런대로 참을만함..
창동은  약간화가 나지만  참을수 있을만큼  다니는듯...  그이상은 좀 기다림의 미학..

하지만  서울도시내에서 경의중앙선에선  출퇴근시 빼고는  차 잘못 만나고 꼬이면  20~25분도 자주 기다릴수있음.. 
밤 9~10시 넘어가면  역시 차잘못 만나 꼬이게 되면 25~30분도  간혹 자주 기다릴수 있음...

서울내에서 다니는데도  갈아탈때 짧은거리인데도  불구하고 경의중앙선 타기가 꺼려지는  이유임...

잘보고갑니다...

아무 의미없는겁니다.
지하철역사가 짧고 수도권에 인구초밀집구조니까 자연스레 대중교통이 발달하는거고 건축한지 얼마안되었으니
다 새거죠.
영국 튜브는 역사가 100년이 넘으니까 아주 비좁고 객차도 작고좁고.. 여러가지로 불편한겁니다.
인구밀집도도 아주약하니 요금은 당연히 비싸지는거고..
미국도 마찬가지..
솔까 중국지하철이 앞으로 서울지하철보다 더 현대식으로 싸고편리하게 만들겁니다.
서울지하철은 노후화되면서 꼬질꼬질해지는거고...

지하철이 무슨 자가용인줄 아나 지들 술쳐먹고 밤늦거나 새벽에 돌아가기 위한 방편으로 24시간 7일 운행이라니... 본인들 직장에서 7일 24시간 연중 무휴로 돌려가며 근무시키면 불평부터 할거면서.

지하철 잡상인은 물건 구입하는 사람도 똑같이 처벌하는 규정 만들면 완전 근절 시킬수 있습니다.

잘보고가요 ᆞ

노인들 무료 승차 까지 외국인들 생각해서 외국인들 많이 타면 못타게 해야 하나 ? 이건 아닌 것 같은데요 외국인들을 위해서 자국민들 편의를 봐주면 안된다는 거잖습니까? 이거 너무 이기적인것 아닌가? 당신들 나라에서도 자국민들 대신 외국인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지 묻고 싶군요 얼마나 오만하면 이런 댓글을 당당히 다는지 궁금하네요.. 그것도 타국에서

솔직하 경로석보다는 이동이 가장편한객차에 이동불편자 및 경로칸을 만들어서 그곳에 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이용하게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또 노인들은 일반석을 점령하겠지만서도 !!! 젊은 서람들도 피곤하거든요. 그렇지만 오늘도 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지하 150m에서 달리는 평양 지하철 한번 타 보고 싶다.

지하철 24시간 운행은 안그래도 적자인 상황인데, 엄청난 세금을 낭비시킬 듯..... 물론 포플리즘 전도사 박원순이 다시 서울시장되면 지하철 24시간 운행이 관철 될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