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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저평가된 한국음식은?" 해외반응
등록일 : 18-05-11 13:49  (조회 : 34,99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한국 포럼에 "저평가된 한국 음식 어떻게 생각해?" 라는 주제에 대한 반응입니다.
주로 한국거주 외국인 또는 교포,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등이 혼재되어 있는 포럼입니다.


<주제글>

한국 음식중에 어떤것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해? 과대평가된 음식은 리스트를 뽑을수 있다고 생각해(전주비빔밥 같은). 
개인적으로 더덕과 말린황태가 좋아. 굽기에도 좋고 국에도 좋아. 더덕은 굉장히
신선한 뿌리야 채식주의자에겐 좋은 선택이 될수있지.

000.jpg



<댓글>




Uljira
순대국, 벼해장국 (감자탕), 갈비찜(아마도 과소평가는 아닌듯한), 메밀 전병
(굉장히 과소평가된) 그리고 김치찜.



classs3
내생각에 메밀전병 빼고는 과소평가 되어있는거 같진않아.



Uljira
내가 말하는건 외국인 사이에서 얘기해.너 얘기도 맞아.



classs3
너가 국밥을 좋아한다면, 소머리국이나 도가니탕, 
        돼지국밥 같은 부산음식을 추천해.
소머리국밥과 도가니탕은 꽤 과소평가 되어있어.



fullanalpanic
너가 기운이 날만한 채소를 찾는다면 두릅을 찾아봐. 
굉장히 좋은 레몬향을 가지고 있고
식감은 아스파라거스나 브로콜리 줄기와 비슷해. 
1년에 2주에서 3주 나오는 계절음식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과소평가된 음식은
콩비지찌개, 고등어구이, 물회야. 난 반찬으로 들깨볶음 아니면 
죽순 버섯 그리고 상추 겉절이 특히 좋아.



PhilOchsLiberal
고등어구이 정말 좋아. 고등어구이와 참깨 마늘 가지. 
        깍두기와 따뜻한찌개..



fisticuffs32
한국에선 과소평가돼있진 않지만, 
미국에 있는 사람은 가장 좋은 한국음식은 된장찌개라 생각하기 어렵지.



helloilikeorangecats
반찬에 관해서는, 멸치볶음.



sh05800580
제피와 들깨가 많이 들어간 추어탕.



givvy12
나도 그거 말할려했어!



__bibiana__
난 냉면과 잡채라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



namchuncheon
잡채 처음먹어봤는데 좋았어. 
        나는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이 좋아. 물냉은 좀 이상해.



__bibiana__
동의해. 물냉면을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난 둘다 괜찮지만 비빔냉면이 더 좋아.



snave_
도토리묵. 도토리묵무침.



Shinhangpyo51
궁중떡볶이. 찾기 어려운거같은데. 매운음식 싫어한다면 좋아.



effin_clownin
콩나물. 잘 요리하면 존맛.



MusselBobBuffPants
보통 설날에만 먹지만 떡국이 정말 좋아. 맛있어.



barcher
빈대떡 맨날 먹는데 질리지 않아.



geunom
콩국수, 백김치, 곰탕, 빈대떡.
나는 약간 단조로운 맛이 좋은가봐, 근데 쫄면과 떡볶이도 좋아.



namchuncheon
난 정직하다라는 단어를 음식에 쓸때 좋아하는데 
        정직한 콩국수는 정말 놀라운 것이야.



fullanalpanic
콩국수 여름에 최고의 음식이야. 내 동료들은 싫어했지만.



soymilk17
동의해! 콩국수좋아하지만 많은 사람이 안좋아하다니ㅜㅜ



DTSuteru
외국인들 감자떡 그리워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식이야.



capyble
감자떡 이상하게 생겼지만 맛있어!



PhilOchsLiberal
설렁탕



ironyfree
벼 없는 닭발은 가장 포장잘된 음식이야. 흠염소탕은 가장 좋아하는 국이지.



Steviebee123
얼큰 칼국수. 바지락은 잊어버리고싶어.



thesi1entk
난 회무침. 과소평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i_have_no_jam
육회.



AppleK47
육회 최고!



ChunkyArsenio
들깨 칼국수.



uReallyShouldTrustMe
연골



BloosCorn
청국장은 평가가 안좋아. 하지만 난 좋아해.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먹고 질리지않아.



eyi526
나도 청국장 좋아하는데 왜 평이 안좋지.



Thrownjang
보신탕. 진지하게 그냥 고기랑 다른점이 없어. 소고기랑 개고기랑 같아. 
고기는 고기고 너의 몸은 차별하지않아. 그리고 동물 대우는 세계 어딜가도
똥같아. 안먹을 이유가 없어. 굉장히 맛있지. 한국 전통 음식이고 사람들에게
먹지말라는 것은 인도사람이 미국인에게 소가 신성시 되기 때문에 핫도그
먹지말라는것이랑 같아. 미국이 미국 예외론때문에 얼마나 똥을 잃을지 상상이돼?



deja-poo
그고기는 나에게 유일하게 소화불량 시켜. 난 아버지와 가끔 먹었었는데, 나에게
소화가 안되서 안먹게 되었어.



hrownjang
보통고기보다 훨씬 영양가있어. 아마 허브와 양념은 견딜수없었을거야.



deja-poo
아마도. 잘 먹었어. 먹고나서가 문제였지만.


Steviebee123
고기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 개는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고 그 때문에 많은시간
끓이고 강한 향신료를 넣지. 소고기는 부드러운 이유는 매일 쳐놀기 때문이야. 
그리고 잘 길러지지.



saltygyopo
순대국



detourne
콩비지는 순두부찌개의 상위 버전이야. 매우 건강하지.


번역기자:타카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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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 18-05-11 13:49
   
잘 봤습니다. :)
황룡 18-05-11 13:51
   
잘봤습니다 ㅋ
볼티모어 18-05-11 13:54
   
헉 외국인이 보신탕도 먹는군요;;
     
붉은깃발 18-05-11 14:25
   
아시아 사람들도 엄연히 외국인 (러시아 사람들중 개고기 먹은 사람도 있음)
     
wins 18-05-11 14:28
   
동남아쪽 사람일수도 있어요.
     
깁스 18-05-11 15:16
   
스위스 독일 사람들 집에서 먹을려고 잡는 장면이 방송탄 걸 본 격도 나네요
     
sunnylee 18-05-11 16:40
   
중국 광동지방에선.오랜전부터 향육이라고
베트남 산악민족등 우리말고도 먹는 민족들 많음...
     
띄요옹 18-05-11 17:05
   
저희회사 법무팀에 스위스 어린애 하나 있는데
보신전골 환장해요.
친누나 놀러오니 먹이더라고요.
전골이 고기수육+국물이라...
환장합니다. 소주는 싫어합니다. ㅎㅎ 백세주나 막걸리먹어요.
     
바로그것 18-05-11 17:43
   
개고기로 미개하다 욕하는 서양 사람들의 위선은 알만한 사람 다 아는 사실

https://m.blog.naver.com/saskian/40138371017

서구 사회도 개고기의 역사가 깊습니다 개고기로 미개운운하는 몇몇 서양사람들은

자기네들의 역사에 대해 한치도 모르고 진정 미개한걸 스스로 인증하는 사람들이죠

한마디로 무식한 종자들이란 겁니다
     
그냥해봐 18-05-11 18:44
   
외국의 유명한 인사나 운동 선수들 한국오면 개고기 많이들 먹고 갑니다
정서상 안먹는 유명인도 많겠지만 상당히 많은 유명인들이 먹어보고 가요~
그 사람들 먹고 갔다고 현수막 사진 크게 붙여 논 곳 많이 봐서리~
직장인 18-05-11 13:55
   
번역 수고하셨어요

저평가라...........번역 댓글에도 있지만 저도 우리나라 "전 (부침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납사니 18-05-11 13:58
   
한국음식이 매운 음식이 많지만
한국음식=맵다라고 고정관념이 박힌 것 같더라구요
     
한수위 18-05-11 14:01
   
근대 이 맵다는게 알고보면 최근 몇십년 사이 아닌가 싶어요... 김치가 크긴하지만 전통음식 중에 실제 매운건 별로 없는듯요.
          
가납사니 18-05-11 14:08
   
고추가 왜란 이후에 전래됐으니 전통음식은 그렇겠죠
하지만 지금 우리가 먹는건 대부분 맵죠...
아마 전통음식도 계속 해외에 소개되면 조금이나마 바뀔것 같네요
               
바람노래방 18-05-11 17:26
   
요즘은 왜란전에 들어왔다는 설이 더 뜨고 있습니다.
               
원형 18-05-11 20:07
   
80년대 이후 매워졌어요

신라면의 출현이 절정이었다고 생각
                    
성당턴스님 18-05-12 08:32
   
내가 태어나서 기억나는 김치는 지금처럼 항상 빨갰는데요? 뭔 신라면?
                         
왕두더지 18-05-12 14:24
   
김치도 지금 종류가 많이 획일화 되서 그렇지 백김치도 많이 먹었어요. 라면도 빨간국물보다 삼양라면, 농심라면 등은 매운국물이 아니었구요.. 신라면이 라면의 대세가 되면서 매운맛이 좀더 보편화 된것은 맞아요..
                    
가생퍽 18-05-13 13:58
   
흠.. 몇년생이기시에..

매운거 먹고 시원하다고 하는 말이 80년대부터 있던 말이 아닌데.
                    
디드 18-05-15 14:22
   
전혀 아님.
     
구르미그린 18-05-11 20:28
   
70년대까지는 김치에 고추가루도 별로 집어넣지 않았고
90년대만 해도 결코 지금 정도로 맵게 먹지 않았는데
90년대 이후 자영업자 경쟁이 심해짐 + 프랜차이즈 난립 + 손님을 끌기 위해 점점 더 매운 걸로 승부
하면서
에스컬레이션이 됐습니다.
          
필리핀세부 18-05-12 05:01
   
지역마다 다릅니다.
한수위 18-05-11 14:00
   
저기서 보신탕이 다 나오네... 민감한 주제일텐데...
볼케이노 18-05-11 14:04
   
우리나라 음식 중 저평가된 건 아마도 국수가 아닐까 합니다..
진홍베리 18-05-11 14:06
   
국, 탕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있네요. 동태탕이랑 생선구이 같이 먹어봐라.
람쥐 18-05-11 14:11
   
고기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 개는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고 그 때문에 많은시간
끓이고 강한 향신료를 넣지. 소고기는 부드러운 이유는 매일 쳐놀기 때문이야.
그리고 잘 길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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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가 얼마나 부드러운데 개고기를 잘 못하는데서 먹은건가??

그리고 소는 요즘에와서야 놀고먹지만 예전에는 농사짓는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ㅠㅠ
     
하두비두 18-05-11 14:20
   
ㄴㄴ... 저 외국인 말이 맞아요. 개고기는 대표적인 질긴 고기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부드럽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수육, 탕 등으로 먹기 떄문입니다. 개고기 숯불구이 같은건 없잖아요?
          
Mourinho 18-05-11 14:54
   
전 개고기를 못먹지만 개 잡는것부터 발골과 조리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어요
우선 개를 보내고(HeadShot) 나서도 빨래방망이(?) 비슷한걸로(크기와 모양이 조금 다름) 두들겨 패길래 여쭤보니 육질이 질겨 부드럽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피를 빼고 조리하는 집과 빼지 않고 조리하는 집이 있는거 같던데
피를 안빼고 조리하는 집은 향신료나 약재를 많이 쓰더라구요.
그리고 개고리를 죽통에 구워 구이로 먹는 분도 본적(딱 한분, 군위쪽 보양탕집)이 있긴해요
               
여보세요 18-05-11 15:24
   
개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잔인하게 죽인다고 하지만 모든 개의 도축이 다 잔인하게 이루어지는지 또한 케바케일듯.
저도 개고기는 안먹지만 어렸을적 시골 잔치에 가서 식칼로 돼지잡는걸 보고 그 돼지멱따는 소리에 질려 한참동안 돼지고기를 꺼려했죠. 시골에서 산토끼 잡아 가죽 벗기는거 보곤 역시나 토끼고기도 징그러워했고요.
요즘들어 소 돼지 닭 위생적으로 처리한다지만 누구나 그 과정 직접 본다면 육류를 아무 부담없이 즐기긴 힘들꺼라 봐요.
                    
왕두더지 18-05-12 14:27
   
육계가공공장보면 더해요.. 진공청소기 같은걸로 내장 빨아냅니다. 다 죽지도 않은걸.. 토종닭 털뽑는 기계보면 그냥 살아있는닭 가슴 칼로 한번 찌른다음에 탈수기 같은 곳에 집어넣고 돌립니다. 간혹 뚜껑을 잘 안닫으면 피 칠갑을 한 닭이 뛰쳐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직접 본것임.
          
내손안에 18-05-11 16:23
   
개고기 자체는 절대로 질기지않소
머 무협지같은데서 개방 방주들이 구운 개다리를 들고다닌다는 예깃거리는 잇을지라도.. ㅎ
오래 삶아서 탕이나 수육으로 먹는건 개고기가 가지고잇는 특유의 노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먹거리 방법임다
개고기주물럭이나 로스구이 불고기 튀김 등등 ... 이런 방법의 먹거리는 아무리 시도해봐도 아직은 거부감이 넘 심해요
오래 삶으면서 노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가게마다 각고의 노하우가 필요한게 개고기 조리법이랍니다
          
띄요옹 18-05-11 17:09
   
개고기가 질기다구요??? ㅎㅎㅎ
어디 개 똥같은 곳에서 드셨나요???
대표적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염소고기 인데
그것보다 상위로 쳐주는게 개고기인데요.
혹시 드시기는 하나요? ㅎㅎ 난생처음 이런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냄새때문에 양고기 못 먹는 것 처럼 안먹는 다는 건 들었어도 ㅎㅎ
냄새를 없애려고 푹 삶아서 내놓는 거구요.ㅎㅎ
지나가는이 18-05-11 14:14
   
별의 별걸 다 아는거보니 한국에 거주하는 아니면 거주했던 외국인들인가..
BTJIMIN 18-05-11 14:14
   
번역 감사합니다
대당 18-05-11 14:15
   
제법 다양하게 아네요
근데 고등어 구이는 뭐냐 ㅋ
갓네오 18-05-11 14:17
   
저평가된 음식중 냉면을 꼽을수 있겠네요
차가운 음식에 익숙하지않은 서양인들이
특히 차가운 국수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한다죠
근데 또 몇번 먹다보면 즐기게 되는데 한국에 살지 않는이상 몇번 찾아 먹기가 힘들죠
     
복불복 18-05-11 14:45
   
냉면은 처음 서양인이 먹기엔 힘들죠....
물냉 - 식초맛이 강하기도 하고..면이 질기고..
비냉 - 면이 질기고 , 맵기도하고...
거기다 차가운면이 익숙하지도 않고...
     
띄요옹 18-05-11 17:17
   
식초 안치고 조제 해먹을 수 있는 평양? 잘모르겟네요.
맹한 육수주고 식초, 겨자, 다대기 주고 먹는 냉면은
좋아 하더라구요.
지가 알아서 잘 타서 쳐먹습니다ㅎㅎ
술안주로도 잘먹어요. 단.... 그릇에 덜어줘야 좋아합디다.
우디 18-05-11 14:20
   
황태 , 과메기 , 죽염

황태, 과메기는 말리는 시간과 정성

죽염또한 9번을 구워서 만든다죠.
병아리쓸빠 18-05-11 14:28
   
맛있는 한국음식! ㄱ ㅏ 즈 ㅇ ㅏ ~
레민 18-05-11 14:33
   
음식이 과소평가가 되려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겠죠
캬릉캬릉 18-05-11 14:33
   
중간에 연골이라고 써있는건 도가니가 아닐까요?
도가니 참 좋쥬. 야들야들한 식감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즐기는 맛!
스트레이트 18-05-11 14:34
   
내생각에 보신탕이 한국인들에게 과대평가 된거 같은데
엽동이 18-05-11 14:41
   
스페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저위에 분명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서 못쓸짓을했다고 했는데 일본행사안에 한국행사를 넣다니,,, 이건 문화 식민지배인걸 피해자 만이 아는 이상한 감정이네요 .
     
원형 18-05-11 20:09
   
엉뚱한곳에 댓글을 ㅎㅎ
     
타디온 18-05-11 20:21
   
아랫글...^^
노란세모 18-05-11 14:55
   
한국에서 과소평가된 음식이라면 나물음식이라고 생각함
삼삼하고 맛있는데 해외에 홍보할때 너무 고기음식 위주로 홍보된것같음
poongjun 18-05-11 15:00
   
한국 사람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콩국수나 들께가루 들어간 음식도 좋아라 하는 외국인도 있네
태민이땜에 18-05-11 15:00
   
아침, 점심 안 먹고 치과 갔다와서 배는 고프고
오늘 하루는 뜨겁고 차고 맵고 짠거 먹지 말라고 해서..ㅋ
바나나 3개 우유 한잔 먹고 저녁을 기다리는 중인데
으헉...고통스럽네요
관측 18-05-11 15:15
   
다이어트중2달째 5키로 뺐네요 에고 2키로만 더 빼야지
번역 감사합니다
의자늘보 18-05-11 15:16
   
오호.....
청국장을 좋아하는 외국인이 있다니.....
하긴 한번 맛을 들이면, 헤어나기 힘든 뭔가가 있쥬...ㅎㅎㅎㅎ
사단법인 18-05-11 15:29
   
윤식당보니깐 생각보다 채식주의가 많던데 그런쪽으로 어필할음식은 많은거같은데
가르르 18-05-11 15:35
   
다 한국사람들 같은데;
아날로그 18-05-11 15:42
   
눈독 들이지마라......가격 올라간다........우리만 먹얼꼬야~!!!
은가루 18-05-11 15:47
   
콩비지찌개의 맛을 안다면...그냥 한국 살아도 될거같은데 ㅋㅋㅋ
칼까마귀 18-05-11 16:19
   
잘 보고 갑니다..
저급어그ro 18-05-11 16:21
   
한국아재 반응말고 외국인 반응 올려주세요...ㅋㅋㅋ
     
6시내고환 18-05-11 16:22
   
ㅋㅋㅋㅋㅋ저도 이생각했어요
     
북창 18-05-11 17:47
   
ㅋㅋㅋㅋㅋㅋㅋㅋ
6시내고환 18-05-11 16:22
   
ㅋㅋㅋㅋ 뭐야 왜 외국인들 입맛이 더 한국적이거죠?? 저도 못먹는것들을 외국인들이 잘먹네요 앜ㅋㅋ
kimchiman 18-05-11 16:58
   
외국인이 콩비지의 식감을 이해하기 힘들텐데
어렸을때는 이걸 왜 먹나 싶었음 지금은 좋아하지만
타디온 18-05-11 20:22
   
잘 보고 갑니다.
가출한술래 18-05-11 20:46
   
잘 보고 갑니다...
Composer 18-05-11 21:27
   
한국음식, 건강에 참 좋은데 말로 슬명을 모다겠네
그쟈 18-05-11 22:13
   
음 찜요리에 대해선 말이 없네요 ㅋ 전 개인적으로 해물찜  너무 좋아해서.. 외국에도 비슷한 조리법이 많아서

그런가 ㅎ
자기자신 18-05-12 02:49
   
잘 보았어요
집정관 18-05-12 09:03
   
잘 봤습니다.
최순실 18-05-12 11:35
   
잘보고갑니다..
헝그리댄서 18-05-12 12:01
   
잘보고갑니다
크렌베리 18-05-12 18:58
   
순두부와 소불고기 넣은 잡채는 확실히 자랑할만 함.
명불허전 18-05-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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