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주변에 인구가 많은 적국들이 있어서, 조직력으로 싸우는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항상 뭉쳐요.
한국은 국토가 산이 많아요. 그래서 옆마을에서 도와주기도 힘들어요. 마을 사람들이 뭉쳐서 뭐든 해야해요.
농사를 짓든, 집을 짓든, 그냥 마을 내에서 해야해요. 온 동네가 한가족처럼 도와야... 한다기 보다 거의 그냥 가족이에요.
역사 게시판에서 이상한글 쓰던분이시네
우리가 개개인의 취향과 의사를 존중해줘야 하는게 분명 바른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올바른 가치이겠지만 말 그대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 안에서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면 안되는것이고 그것도 일종의 공동체속에서 약자인 소수의 개개인을
존중하고 보호하려는 의미이지 다수에의한 개인의 희생을 막기위한 개념인것이지
개개인의 의사만 항상 옳고 공동체의 합의된 룰이나 의사는 무조건 악이다?
그럼 공동체를 지탱하기위한 여러 인류의 장치는 모두 집단주의의 산물입니까?
법 군대 여러 지역 마을 가족단위의 공동의 풍습과 문화 모두 부정되야 하나요?
저번에도 국가란것과 민족 집단같은것들은 결국 사라져야한다는 망상같은
소리를 하면서도 요구하는것들은 어쩜 그리 많은지 결국 그런 자유로운 생각들도
국가라는 거대한 힘의 태두리안에서 용인되는 자유와 안보에 기댈수 있기에
당신이 자유로이 말하는 응석일뿐이지 그만하고 내가 그대를 유추하여
어떤 사람인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지겹고 이젠 스스로 밝히심이 어떠실런지
친일파의 후손이라도 되심?
하나만 알고가쇼 당신의 도덕관대로라면 공동체안에서 개인이 존중 받아야 한다면
인간사회의 도덕과 윤리 바름이라는건 항상 공정성이란 기저위에 쌓아올린 룰이기
때문에 개인이 공동체를 부인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것임 일방적인것은
바름이아닌 한 개인의 요구이자 강제일뿐임 그런 상호존주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으면서 바른세상 도덕 철학을 논하면서 어설픈 비판하지 마삼
그대가 그런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건 자유이나 인간이 사는 세상 모든곳은
공동체를 이루지 않은곳이 없으며 그안에서 가장 바른 균형을 잡아가는게
좋은 도덕관이지 개인의 가치가 우선한다는 망발을 일삼지 마시고
정 그 생각대로 살고싶으면 말리지 않음 단 스스로 국가의 보호에서
떨어져 공동체라는 인간군집과 떨어져 무인도에서 살면 되는것임
신체호 선생 언급하면서 그사람은 무정부 주의자였다 자기 입맛대로
민족주의 애국자를 이상한 사람 설정하지 마시고 당신이 고결한 삶을
살고간 고인을 계속 당신 멋대로 평가하면서 변치 않는다면
나와 타인이 당신에 대해 멋대로 씨브리는 비판에도 아닥하시길...
그저 국가란 태두리 안에서 누리는 혜택을 받고 살아가는 평범한
국민중 한사람이면서 그 최소한의 책무와 책임은 외면하려는
병진력 쩌는 애송이 마인드를 가지고 아는체좀 그만하고 애송이씨
그저 상상만의 이데올로기 사상등으로 세상은 1도 바꿀수 없는건 역사가 증명하지요
당신말대로 독립운동가들이 무정부주의자라면 그들 스스로가 일제에 항거할 근거도
의욕도 없었을거고 국가에 대한 애국심따위 가질 이유가 없었겠지요
여전히 친일파들이 설파할법한 혼자만의 망상을 그대로 이야기 하시네요
하지만 현실은 그들은 누구보다 애국자였고 가진것 없어도 목숨하나 걸고
독립투쟁을 하던 애국자 들이였죠 재가 전에도 이야기 했죠
다른건 참아도 스스로의 어설픈 주장에 민족과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애국자들을
함부로 평가 설정하며 욕보이지 말라고 니가 그시대를 살아서 그들을 그리 잘알고
직접 들었음? 무정부 주의자들인데 왜 독립운동가들은 굳이 목숨걸고 일제에 항거하며
상해임시정부를 수립했는지? 말해보시구려
오히려 개인의 안위와 욕심에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 매국노들이
아나키즘에 훨신 어울릴듯한데 안그래? 애송이 친일파 후손씨
국가와 민족이 위기일때 그냥 침략국으로 자신의 국적을 옴겨타면 되는
편리한 사상이잔아 아나키즘이란 사상은 딱 친일파적 사상이구먼
또 엉뚱한 괴변으로 답변안하고 아나키즘 어쩌구 할거지?
애송이씨 친일파 후손씨 유전자가 저급해 얼마나 몰골이 흉측하면
스스로 자존감도 없고 이리 거짓으로 이미지 코스프레하며 살까?
그래 평생 그대가 원하는데로 그 생각 변치않고 그대로 늙어가라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게 오늘 뭐먹지임...
전 먹는거에서 별로 즐거움을 못느끼는 편이고 단것도 안좋아해서.
그냥 적당한 맛과 영양만 섭취할 수 있으면 만족함.
식사란 그냥 건강과 살기 위해 먹는거라 생각.
먹방이 유행이라해도 전 봐도 1도 재미없더라구요.
옛날부터 알약 하나로 식사를 때울 수 있는 미래가 왔으면 하고 생각했었음...
반찬투정같은건 안한다는건 장점...
똑같은 메뉴만 먹어도 혹은 그냥 닭가슴살만 먹어도 안질림.
Durden 님에대해 멋대로 유추해본것이 무례하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매우 이성적인 분이시고 그에 비해 본능적인 부분은 상당히 억누르시는 습관이
몸에 배신분 같네요 ㅎㅎ 가끔은 타인을 해치거나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선 편하게
맘을 놓으시고 릴렉스하게 본능에 따라 보는것도 좋은 휴식과 소소한 행복이
될지도 모르니깐요 가능하시다면 가끔 여유좀 부려 느긋하게 주변을 탐문해보시고
스스로에게 여유로운 하루를 정하시고 일드의 미식가처럼 도전하기 쉬운 가까운
곳부터 1일 맛집 기행 같은 휴가를 보내보세요 여유롭게 타인은 의식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혼자 혹은 서로 깊이 이해해주고 속내까지 터놓을수 있는분과 같이
강제할수 없지만 본인도 모르는 본능과 소소한 행복에 눈뜰지도 모르니깐요
재 생각과는 반대로 너무나도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이성과 본능중 한쪽에 과하게 치우치거나 신뢰하는것보단
윤리적 태두리안에서 어느정도 자신의 욕구의 본능을 개방하고
적절히 이성과 본능에 균형을 유지하는 삶이 행복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성과 본능이 다른것이 아닌 상호 협력적이고
인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수동적인 이성 감각이냐
상황과 환경에 반사적으로 빠르게 대처하는 자동적인 이성이냐로
보는 관점이 확산되어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Durden 님의 기호와 성향에 맞으시다면 최근에 나오는 뇌과학 관련
서적을 읽어보시면 재미나시고 어느정도 저의 글에 공감하는 부분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저 Dunden 님 글에서 풍기는 솔직
담백한 느낌에 즉흥적인 저의 오지랍인듯 하지만.. ㅎ 귀엽게 이해해주시길.. ㅎㅎ;;;
그냥 식당 하는 짓거리들이 지들 장삿속 때문에 1인 손님에 배타적이라
식객들도 자연스레 2인이상 같이 가는데 길들여져 혼자 식당에 가는게 어색해졌을 뿐임.
거기에 씹덕 애니에 찌든 일뽕들의 소심화도 한목하려나?
핵심은 반찬 그릇에 대충 내놓고 여러사람 같이 퍼먹게 하는 개지랄이 좃같은거임.
1인/요리 중심의 식단이 필요함.
공감해요 많이 보편화 되었지요 과거에도 그저 핵가족 1인가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때
한국문화권에서 자라온 평범한 한국인들이 저사람은 왜 혼자서 밥을 먹나 딱하네란 생각에
오히려 식당주인이 반찬이라도 더 내주고 그랬지 일부 식당주가 돈욕심에 눈치주고 그랬었죠
저도 크렌베리님 생각 경험 그대로 느끼고 있어요 요즘은 대세가 1인 손님인데 누가 함부로
1인 손님이라고 무시하나요 예나 지금이나 오히려 민망함에 자기 스스로 혼자 식당에 나서질
못하는것이지 그걸 극복한 싱글들은 사람 북적이는 단체 매뉴의 식당 말고는 요즘은
대부분 남 의식도 안하고 잘만 갑디다.
단체에 속해 있으면서 개인행동 하는것이 눈치보이는것이지 애초에 혼자인 싱글은
오히려 타인의 구속이나 눈치볼필요가 없기에 단체 메뉴의 고기집같은곳에서도
요즘은 간간히 혼자와서 먹는 싱글이 자주 보이는편이더군요
어느 지역은 보편화 되있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을겁니다..
당장 우리동네만 해도 1인식사 할수 있는 메뉴가 한정되 있더군요...주로 국밥류....
서울은 혼고기.혼곱창...등등 1인 메뉴가 다양할지 모르나
지방은 아직도 2인이상 메뉴가 대부분입니다...눈씻고 찾아봐도 1인 메뉴 찾아보기 힘듬...
혼자 먹는게 이상한가요? 전 혼자서도 잘하는데.. 많이 남으면 싸 주세요 하면 되는 거고 술은 안먹으니... 대체로 식사 사람들이랑 돌아 다니면 재밌기도 하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뭘 하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대체로 혼자 돌아 다니고 혼자 먹고 하는게 편하죠 해야 할 일도 빨리 끝나고.. 장단 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함께 혹은 혼자 식사나 움직이는 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