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살기좋은 나라는 한국임.

떼만 쓰면 모든게 해결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을 못 하겠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가 솔로면 주변에 지나가는 커플만 봐도 배알이 꼴려서 공격을 함.
그 앞에선 절대 커플녀는 애교질을 하면 안되고 남자는 조용히 없는척 지나갈것..
괜히 시비 걸렸는데 남자가 나서면 미투 당함.

반박 불가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

여자가 살기엔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더 좋지 않나!
아무 개념없이 살면 뭐 마찬가지긴 하겠지만

한국도 요샌 싼편도 아닌데
택시비도 올려야됨
택시기사들 너무 힘들게 지내는중
내 생각엔 택시기사들 숫자도 어느정도 쿼터로 정할 필요가 있음
너무 자유방임을 해버리니 서로 팍팍하게 살아감

택시기사 쿼터제 시행한지가 몇십년 전인데.....뭔소린지..
정책이라는게 쉬운게 아니에요...이해관계에 얽힌 당사자, 단체 다 설득해야하고.....

5부제, 3부제 란게 있지않나요??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고, 장단점 또한 있는 거에요, 호갱님.
대중 교통비를 저렴하게 유지하기 위해, 택시 쿼터제, 버스 공영제 같은 것이
이미 운영되고 있습니다.(우버가 국내에서는 불법인 이유임다.)
택시비 보다는 사납금 제도를 개선하거나,
버스같이 택시 공영제?를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모든 정책이 그렇듯이, 복잡한 세상에서는 함부로 건드리는 것이 쉽지 않답니다.

초반 댓글 암걸려서 그냥 내려버렸다
선진국 드립 또 나오네 ㅋㅋ

역시나 선진국타령...실상은 돈많은 미개국인데

왜 쟤들은 뭔 망상을 저렇게 할까...

한국은 선진국이 맞아요.
강대국은 아니지만....
세계 경제 15위권 안에 항상 들어가는데, 그게 선진국이 아님 뭔가요. ㅋ

왜국의 교통비가 비싼이유가 민영화때문임 ㅋㅋㅋ
우리도 쥐새끼가 민영화를 했던구간은 비쌈 ㅋ
희대의 사기꾼 쥐새끼가 알짜공기업 의도적으로 힘들게 만들고 통계조작해서 민영화하려 했던걸 막은게 정말 잘할거였다는걸 지금와서 더 느끼게 됨.

난 아직도 포스코 털어먹은게 너무너무아까움 죄값은 반드시 치르기를

일본 자민당이 아주 타이밍의 귀재였던게
일본 버블로 돈을 주체 못하던 시절 쥐새끼처럼
도쿄전력, JR등 알짜배기 기업 모두 민영화 해버림(이들 기업이 자민당 정치자금 돈줄)
그 결과는? 서비스 품질은 오히려 저하(인력 감축에 의한 질 저하)
요금 떡상승, 편승의 경우 사철이 전부 회사가 다르다보니
연계 안되어서 예를 들어 빅사이트 방문할 경우 달랑 4정거장인데
환승 두번 해야 하는  지랄같은 상황 발생해서 요금이 수직상승..
암튼 공공재 특히 독과점에 가까운 공기업은 절대 민영화 하면 안됨
민영화해서 적자 없어졌다? 이거 개소리..적자 없어졌다는건
그만큼 서민 목에 빨대 꽂았다는 의미...

민영화는 문제가 안되요.... 정부 지원금만 빵빵하다면 민영화되도 상관 없을듯......  경쟁 체제가 진행되어  국민세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꿈꾸고 계시네요.
세계 어디를 봐도 국가 기간산업 민영화해서 나쁜 꼴 난 곳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자신의 이익 때문에 이상한 말을 지어내지 마세요.
사람 겨우 100년 살아요. 왜 남의 고통으로 돈을 벌려고 하시나요?

공공재를 민영화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말씀하신 것과는 반대로 경쟁 기업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분당선을 예를 들면, 신분당선이 일반 요금에 맞먹는 추가요금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신분당선은 경쟁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거리라도 30분을 더 소비해야 하는 분당선, 교통체증으로 시간적 문제는 물론, 예측가능성도 떨어지는 광역버스 등이 경쟁자로 존재하긴 하지만, 워낙 격차가 크기 때문에 경쟁자라고 부르기 민망합니다.

만약 신분당선과 같은 동급의 경쟁자가 있다면, 이동통신사들처럼 담합에 의한 가격형성을 하지 않는다면, 이용요금은 경쟁에 의해 낮아질 겁니다. 하지만 공공재의 특성상, 경쟁자 자체가 전무합니다.

또한 민영화는 경영주체가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이기 때문에, 공공재 특유의 서비스가 실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돈이 안된다면 필수적인 서비스라도 제거해버리거나, 높은 이용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습니다.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경영의 목적이 이익창출이 아니라 서비스제공이기 때문에 적자를 보더라도 사용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한도 안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모든 서비스들을 다 제공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이 사기업이 담당하게 되면 큰 문제가 되버립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기업을 컨트롤하면 된다고 신자유주의자들은 주장했지만, 반대로 사기업이 엄청난 초기자본이 필요하고, 유일한 공공재를 움켜쥐고 있기 때문에, 사기업에 의해 정부가 협박을 당하는 입장이 되버립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정도의 이득이 창출되지 않으면, 시장에서 퇴거하겠다는 협박을 통해 정부로부터 삥을 뜯어내고 있지요. 정부는 정부 나름대로 법적으로 기업을 규제하려고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편법이 존재하고, 사기업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법률 하에서는 시장진입을 고사하는 방식으로 정부를 엿먹입니다.

약빠시고 가생질하시면 안됩니다.

지원금이 빵빵할리도 없고 빵빵해봐야 그거 다 우리 세금임.

민영화 문제보단 정부 보조금이 원인임..... 한국은 국민세금으로 엄청난 보조를 하고 있죠~
버스회사는 민영회사지만, 국민 보조금으로 일본보다 훨씬 싸죠~

이딴 헛소리 하기전에 공공재라는 개념부터 탑재 하시죠.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건가요???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연금은...한국의 국민연금이 세계 최고로 알고 있는데...일본은 어떻길래 한국을 까지 ㅋㅋㅋ

국민연금이 무슨 최고요? 그 국민연금으로 노후생활 걱정없이 됩니까? 울나라 노인 비곤층 비율이 얼마나 높은대요...

국민연금이 세계 최고이긴 해요 내는 금액대비 최고로 많이 받으니 우리나라 월급에 5%(나머지5%는 회사가 내주니) 내고 월 백만원 정도 받는 연금입니다(연봉평균 3천기준 30년납입)  연금 잘되있다는 호주나 서구 선진국은 월급에 20%이상 냅니다 그리고 200만원 수준 받아요 우리는 4분에 1 내고  서구선진국에 반절 정도 받기에 효율성으로는 2배입니다

최저생활비보다 못한것은 비밀

국민연금이 아니라 의료보험이겠죠......

연기금 자산이 최고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이넘들 자산 자체는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언급되며 운용하는

지라 최고수준이긴 함..

문젠 이게 노후연금에 제대로 분배 해주냐가 문제이긴 하지만..

최근에 한국 여행온 일본인들한테 물어도 확실히 한국이 싸답니다.

흠 그런가요? 최근 하도 일본여행이 싸다고 그래서 한국과 일본이 최소 비슷한 수준의 물가인가보다 했는데 맨 하는말이 그거잖소 가깝고 싸고 바가지가 없다고 이 말은 한국은 비싸고 바가지가 많다는 소리인데 그래서 한국이 더 물가가 비싼줄 알았네요 ,,

의외로 지방 물가가 서울보다 비싸다고.부모님이 아는사람 만나러 전주에 갔다왔는데 물건값 서울보다 비싸다고.일본은 안가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지방쪽보다 일본이 싸다고 느끼는게 아닐지?
바가지도 있을수있고요.

지방도 요즘은 물가 별차이없어요. 오히려 서울 신림같은 곳이 더 싸다고 생각되죠.
일본여행가는건 국내 관광지에서 워낙 바가지를 씌우니 그 돈이면 일본갔다오는게 더 쌀 정도라서 그런거죠. 사실 비슷비슷한데 일본은 외국이니 같은 값이면 외국가는거죠.
그리고 물가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 대동소이합니다. 개인이 느끼는 물가는 개인의 지출내역에 따라 편향적이라 한국이 싼 것이 있는 반면 일본이 싼것도 있죠.

관광지  기준으로 일본보다 한국이 비싸다는 거에요 생활 물가로는  일본보다 한국이 싸죠  관광지 기준으로는 진짜 도둑늠 심보라서 특히 골프장 같은곳  짜장면 이만원이 기본인 우리나라죠

우리나라는 제공해주는 서비스의 품질 대비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죠..
특히 교통비는 원래도 넘사벽인데 환승 제도 때문에 넘넘넘넘넘넘넘사벽이 되어버렸음!!

뭐 각자 나라에서 사는게 최고 좋은것이지

한미일 셋다 선진국이고 잘사는 나라들인데

언어통하고 문화 비슷한 자국에서 사는게 가장 좋음



뭘 저런걸로 치고박고 싸우는지 그냥 이해가 안될뿐

역시 방사능 얘기는 안하는구나
일본에선 금지어인가

잘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본문에 시키킹, 레이킹에 대해 부연 설명하면
시키킹은 임대할 주택에 대한 사용료로 퇴거할때 청소, 보수공사등
초기 입주할때 상태에서 수리가 들어갈 경우 까일거 미리 받는 금액..
깨끗하게만 사용하면 퇴거할때 그래도 조금은 받을 수 있는 돈
레이킹..그냥 날강도같이 뺏기는돈...명칭 자체는 빌려주셔서 졸라 감사의 의미로 이 돈 받으세요..
계약할 집에 따라 시키킹, 레이킹 천차 만별인데 보통은 월세의 세배정도를 주고 들어간다고
보면됨 그래서 일본에선 이혼거지에 이어 이사거지란 말도 있었을 정도...

보통 한국은 보증금제도가 있잖아라면서 일본의 비싼방세를 퉁치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레이킹(례금)제도를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감춰서 일본사정을 좋게 말해주려는것뿐임
물론 일본 지방이나 월세가 싼(6만엔이하)방은 레이킨이 없는방도 많고 요즘 없어지느 추세라고 들었지만 좋은방이나 괜찮은 지역은 여지없이 두세달치 레이킨을 받아먹는데
보증금 500~1000만원 냇다가 돌려받는게 나은지 레이킹 200~300만원 집주인한테 눈뜨고 코베이는게 나을지는 눈알만 잠깐 굴려봐도 답나오는 것

일본>=한국>>>>미국 아님?

일본이야 예전부터 쌓아온 사회시스템이 잘 굴러가는 곳이고,
한국은 아직 부족한 면이 있긴해도 사회인프라와 시스템을 많이 확충해서 나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은...
몸 건강하고 일자리 있을땐 몰라도, 아웃사이드로 빠지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나라라서;;

아;

방사능 까먹었네.
정치상황도 그렇고.

한국>일본>>>미국으로 정정

댓글에 일본 방사능오염얘기 달고 왔는데 반응이 어떠려나?  ㅋㅋ

돈많고 언어장벽만 없으면 가고시마나 미야자키에 살아보고 싶은데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지 세상에 완벽한 나라가 어딨겠음.

근데 중간에 한 일본놈은 무슨 니 기준이 보편적인 기준이라도 되냐?
OECD, IMF, 유엔개발기구에서 선진국으로 분류했다는데 왜 지가 아니라고 우기는겨.
그럼 일본도 방사능 오염, 정치 후진거 내세워서 선진국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 되겠네. 인정하지?

* 비밀글 입니다.

우리만큼 여자 살기 좋은 나라 없다

번역 감사합니다

일본 방사능 어쩔거여

선진국이 아니라는 방사능국의 변명...

니넨 지하수 어쩔꺼냐?

번역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살기 좋은 확실한 나라지
방사능이 없으니까

어투가 약간.... 일본인맞아?

일본은 세상 살기 싫은 나라.

번역 수고하셨어요

저 아가씨 종종 번역 주제로 올라 온 주인공 맞나...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오래 전부터 가생이에서 적었지만 여자로 한정해서 살기 좋은 곳은 우리나라죠..이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세계 최초의 고래잡이등 해양 개척사를 쓴 우리 선조들은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찍히 고조선시대부터 서열도를 개척 이후 삼국시대 본토 한반도에서 밀려난 가야 백제가 들어가서 열도를 개척하고 일본을 세우면서 도시문명을 건설하지만

애초에 본국인 우리쪽은 열도에 별 관심도 없던 지역에 태풍 지진등 사람들이 그닥 살기에 좋은 환경도 못되었던 공간.쨉 왜구들이 먹고  살기 힘들고 문화적으로 낙후되다보니 우리쪽에 기어 들어왔던 것이고.

그래서 쨉극우들이 미화하는 근대와 맞닿은 에도시대를 봐도 지진다발 지역이다 보니 허름한 판자 밀집으로 대화재가 빈번했고 인구는 급증하는데 제대로 먹지못해서 성장점 최저점 시대에 온갖 오폐수 문제로 전염병 난무등.

이런 문제가 지금도 열도는 연례 행사. 내진 설계등 어쩌고 해도 지진으로 인한 잠재적 공포, 누전에 의한 화재빈번등.


* 日 오사카 지진..초등학생 등 3명 사망·부상 230여 명 

황보연 입력 2018.06.18. 14:27 

[앵커] 오늘 오전 8시쯤 일본 오사카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18142705219


세계 최대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진행형은 논외라도 해마다 수많은 지진,태풍, 화산활동을 해대는 나라가 퍽 살기 좋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

여자면 한국이 살기 좋지
일본넘들처럼 방송에서 되놓고 성추행해도 암 말도 못하는 나라
울나라같으면 퇴출에 생매장감인데...
그리고 지진에 방사능까지 ..더 이상 얘기하면 뭐히냐..

남자입장에서 솔직히 사회생활시작전까진 일본이 인생난이도가 낮음, 근데 일본이 사회생활시작하는순간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져서 적응못하고 퇴사하거나 자,살하는 사람도 많음.

잘 보고 갑니다,

"어느 나라가 살기 좋은가?"는 각자 처한 위치에 따라, 각자 기대수준과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딨나? 헬조선 운운하는 사람들은 노력 안 하고, 사회 탓하는 루저 찌질이"란 시각을 똑같이 적용하면 일본 역시 살 만 한 나라입니다. 21세기 일본의 출산율이 계속 한국보다 높고, suicide 율이 한국보다 낮습니다.

생산가능인구 : 한국 3700만, 일본 7500만
임금근로자 수: 한국 1900만, 일본 5200만
자영업자 + 무급가족노동자: 한국 일본 720만 정도
최근 20년간 일본 생산가능인구는 1천만명 감소, 일본내 외국인 수는 100만 정도 증가.
최근 20년간 한국 생산가능인구는 계속 늘었는데, 한국내 외국인 수는 200만 정도 증가.
통계청은 한국 생산가능인구가 2060년경까지 1천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지금 일본 노동시장 상황은 한국으로 치면, 2060년까지 외국인 수입을 거의 늘리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어느 나라가 살기 좋은가?"는 각자 위치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옵니다. 
A) 군대 가서 손해본 탓에 여자에게 밀려 대기업 공무원 취직 못했다며 "한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가 없다"
고 주장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B) 남자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기업 가도 유리천장에 막혀 일찍 해고당하고, 출산육아하다 재취업할 때 최저시급 언저리 일자리밖에 없다며 "한국은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라 느끼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2009년부터 대학진학률은 한국녀 > 한국남.
20대 기업 여직원 비율 14.5퍼센트, 600대 기업 여직원 비율 22퍼센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9/0200000000AKR20150319086051002.HTML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32529.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9/2017070900795.html
정부가 B만 신경쓰고 A는 무시하는 이유는 여러 회원이 헬조선 드립을 루저 취급하듯, 정부 정치권 언론 쪽 한국남들이 A를 그렇게 보기 때문입니다. 헬조선 드립은 저소득층 위한 정책을 촉구하는 근거로 쓰이기라도 하지, A는 새누리당 지지 받는 일베보다도 못한 포지션입니다.

C)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간다. 한국이 일본보다 살기 좋다. 한국남이 일본녀에게 인기 많다. 갈수록 한류/국제결혼 등으로 한국남 가치는 올라갈 것"이란 식의 주장이 지난 10년간 많았는데
현실이 정말 그러하면, 한국남은 한국녀 깔 것 없이, 노력해서 고소득 일자리 얻고 일본녀와 결혼하면 됩니다.
한국남녀, 일본남녀 미혼율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C) 가 맞다면 한국에서 살고 싶은 일본녀도 늘 겁니다.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한국남-일본녀 연간혼인건수는 2005년의 절반입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이든, 국제결혼 비율은 어느 수준까지만 증가하고 이후엔 독신으로 사는 비율만 쭉 증가합니다.
살기 어렵다 느끼는 한국남이 정말 신경써야 할 대상은 한국녀가 아니라
"결혼하든, 독신으로 쭉 살든, 노후대비 가능한 만큼 본인 여건, 경제사회 환경이 되는가" 입니다.

"이대로 가면 신생아 수 급감해 정부가 쩔쩔 맬 것"이라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관료 정치인 언론.... 매수해 정책 주물럭거리는 재벌은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하면 되지 뭐"라는 생각으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 일본이 결정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일본보다 훨씬 많은 복지와 임금을 주고, 미국 다음으로 적극적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편 독일이
1970년부터 대체로 일본보다 낮은 출산율을 유지하고,
1972년부터 연간 신생아 수 < 연간 사망자 수를 계속 기록해,
현재 독일 인구는 외국인/이민자후손 1천여만명 제외하면 80년전 수준입니다.
(현재 일본 인구는 80년전에 비해 80퍼센트 증가한 상태)
10년전부터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간다고 해놓고, 독일처럼 외국인 대량이주를 시키고 있으니,
한국은 1980년대~2000년대 일본 노동시장 상황에 도달한 적이 없습니다.
"한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가 없다" "한국남이 일본녀에게 인기 폭발"이라는 일각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한국 와서 살려는 일본녀가 소수인 이유입니다.

돈만 많으면 세계에서 젤 살기 좋은 나라가 우리나라임.

번역감사합니다

일본에 노숙자들 한국보다 많이 보이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지난 두정권 동안은 한국은 살기 힘들었는데...

대중교통은 인정하는데,, 물가 싸다는 건 동의 못하겠는데

잘 보았네요

얼마벌어서 얼마가 나가느냐가 중요하겠져 여기서 답나옴...삼국중에 일본이 마지막임...

일본 교통비의 신세계는 시외로 멀리 나갈때입니다.
고속도로/교량/터널이 전부 민영화되어있는데 톨게이트비가 기절초풍할 수준이죠

한국은 여러면에서 좋습니다...외국에 있다보면 정말 많이 느낍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적어도 여자라면 한국이 가장 살기 좋음.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가요

각자 장단이 있으니 따지는게 별로 의미 없어보임.
그냥 돈많으면 어느나라나 살기좋음.
그런데 일본은 각종 재해때문에 좋지는 않은듯.

일본삽니다 ㅋㅋ 생활물가 일본이 많이 비싸요 그리고 공공재는 민영화하는거 아닌게 제가 사는동네가 고베에서 부촌 주택가에 살고있는데 역 이용객이 많지 않으니까（그래도 일일 3백명 수준은될뜻）스크린도어도 설치안해서 사람 치어죽는 사건 발생했어요 그리고 전철 환승때도 요금 너무 비쌈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처음에는 일본이 살기 좋다가 한 사개월 지나니까 일본이 싫어짐.. 뭔가 아시아지만 다름..

미쿡이나 쪽국은 싫고 카타르 같은 나라에서 살아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