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한국 커피문화가 발달한 것은 전 국민이 일, 공부를 오~~래, 늦~~게까지들 해야해서라는 생각...

그동안 정말 그래왔죠..
일(공부)은 많고 자신의 시간은 없고
선술집, 커피숖, 영화관, 피시방등 다른 나라들에 비해 취미?나 여가 문화가 덜 발달한 것도 사실이죠
대부분이 짧은시간+ 접근성도 간단간단한 것들이죠
이제야 워라벨이 등장했으니.. 욜로도 그랬었고
 경제는 몰라도 가치적인 면에서는 언제나 따라가는 수준이네요

처음이야 직장내 문화때문에 그래왔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커피가 아예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봐야죠.

커피 자체를 즐기려고 마시는거지 야근하려고 커피 마시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차라리 레드불이나 몬스터X를 마시면 모를까

워라밸이라는 단어도 등장했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이상급은 지금 주중 근무시간 제한도 있고
컴퓨터도 퇴근시간되면 꺼지는 제도 있습니다.

맞음요.

저도 그런 줄 알았지만...아닌 듯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얼리아답터인 고종도 그렇고...가배(커피) 중독 수준으로 자주 마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래도 커피랑 뭔가 맞는 듯

커피숍말고 앉아서 쉴 곳이 잘 없으니까 그렇죠

주변만 돌아봐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활용처가 있는 곳이야말로 한국인데요..
세계 탑급이지요.

갑자기 왠 여가활동 얘기?
커피숍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잠시 시간 때우기 좋아서 가는 곳 아닌가요?
점심먹고 수다 떨러 아님 커피 마시고 잠 깨려고 가거나 누구 기다리거나 거래처 미팅 간단한 회의나 노트북 들고 작업 친구와 잠시 수다 (커피숍과 비슷한 쥬시, 아이스크림가계 등등)
커피숍 말고 잠시 짬내서 앉아 쉴 수 있는 곳이 많다구요? 잠시 시간내서 여가 활동이라도 하나요?

위에 댓글은 고종 얘기 얼리아답터 되도 안한 댓글
거창하게 이유로 붙히길래 그냥 단겁니다

22222

커피숍말고 앉아서 쉴 곳이 잘 없으니까 그렇죠>??  이 님은 최소한의 한국 거주 경험이 없는 듯ㅋ 아님 외국 나가본적 없거나.

이건 뭔 개소리냐

이건 모래니?

맞는말  인대요?  쉴곳이 없어서 커피숍  간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님이 생각하는 커피숍이 많은 이유가 뭔가요? 고종황제?
제가 댓글에 여가 활용처가 많다는 것을 부정했나요?
커피숍과 용도가 다르고 시간을 오래 쓰든 잠시 쓰든 돈 안아깝고 자유롭게 쉬는 공간을 얘기 했는데요?

맞음요..

참... 나 어이 없어서...
제가 사는 동네에 스타벅스. 커피빈, 동네형 카페2개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들어가는 사람이 30%. 70%는 픽업해서 가요.
그 70% 안에서도 반은 차에 바로 타면서 가요...

커피빈은 들어가서 1시간 이상 자리 앉는
사람은 10%도 안되고, 거의 40분안에 마시고 나와요...

대학가는 다르죠... 거기는 4시간째 앉는 사람도 봤고...
시간때우려면 극장이나 종합쇼핑몰을 가지 커피점을 왜 가나요?

커피점 장시간 때우는 사람 대부분 노트북,
패블릿 가지고 작업하는 사람들이에요...

계약하는 사람도 봤구, 과외하는 사람도 봤구.
회사 일을 검색하면서 하면 눈치가 보는지
사무실 빠져나와서 하는 사람도 봤구...

어떻게 아냐구요?
바로 마주보고 있는 부동산 사무소에서 일했거든요...
일이 사람 쳐다 보는 거고... 주위 상권 파악하는게 일이에요...
여기는 입객률이 높군, 여기는 장사가 안되는 군...

1년동안 계속 그 상권만 모니터링 합니다...

님의 의견은 대학가에 한정하면 맞지만 일반화 시키면 안돼죠...
시간 때울때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아래 누구처럼 기름진 음식문화도 아메리카노 찾는 원인이고
붐이 일다 보니까 너도나도 커피 이게... 중독되어서 그런 것도 있죠.

커피숖과 편의점 말고 길가다가 앉아있을 벤치가 있나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아니죠

제가 사는 데는 편의점에 의자 있는 테이블이 없어요...
지가가 비싼 이유도 있겠지만...

제가 본 봐로는 의자있고 테이블 있는 편의점 가보면
학생들이 주로 앉아서 먹고, 성인들은 출근, 심야 시간에 앉아서 먹지...
술주정 하는 사람 빼고는 대부분은 사들고 갑니다.

도시락도 집에서 렌즈 돌려서 먹는데 편의점에 앉아서 안 먹죠.

성인이 즐길만한 음료가 없었어요
손님이 오면 음료를 내주는데, 사무실의 경우 커피가 아니면 바카스를 줬을 정도
그런데, 커피는 수입품이라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저렴하고 보관도 쉽기에 널리 쓰이게 된 거죠

믹스커피덕분이죠

녹차도 거의 안마셨고

제 생각엔 기름진걸 잘 먹지 않는 식문화 때문인것 같아요. 요즘은 다른 나라 음식도 접하기 쉽지만 그래도 그것도 가끔 외식삼아 먹는거지 기본적으로 뒷맛이 깔끔한 한식을 먹는 습관때문에 기름진걸 먹고 나면 속이 좀 불편하죠. 그럴때 아메리카노 한잔 들어가면 그 느끼했던 게 싹 가시는 느낌이랄까요. 원래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중국인들하고는 입맛 차이가 클 듯요.

직장인으로써 커피는 살려고 마시는 음룝니다...
모닝 카페인 한방 꼽아줘서 점심때까지 버티고 다시 식후 카페인 한방으로 오후를 버티는거죠...

커피의 카페인 성분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냥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은겁니다.
더구나 커피숍이라는 훌륭한 여가장소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죠.

맞음요.

제일 할일없는 전업 주부들이 남편 출근 시키고 애들 학교 보내고 시간 보내는 곳이 카페인거로 보면 그냥 일상화와 약간의 허세도 껴있는 듯

글쎄 ㅎㅎㅎㅎㅎ 갠적으론 우리나라도 625전쟁때 비해 눈부신성장으로인해 먹고살기 괜찮아진 정도이지
선진국은 아직 갈길이 멀다고느끼는데

자기들이 봤을때 선진국처럼 생각한다면 .... 그냥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불만이 많은거 아닐까싶은뎅

이 분처럼...한국인은 선진국 = 유토피아로 생각하는 분들이 넘 많음...
선진국은 영원히 달성 못하는 하늘 위 저 편에 있어야 한다고 여기시는듯...

글쎄요 유토피아적 망상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만...

하도 윗분들이 나랏일하는거보면 한숨만나와서요 우선적으론 여러분들 동감할 그부분 짚고싶엇고

매일매일 뉴스만봐도 구멍들이 너무많아서리...선진국이라는 단어자체가 '먼저나아가는' 의미이기에

일단 우리나라 돌아가는 상황을보면 선진국이라는 단어와 맞아떨어지는건 적으면 적었지
선진국으료 대표되는 북유럽,서유럽이랄지 그런나라들에 비해 많다고는 생각안되네용

요컨대 중요한건 이를테면 '자위'라는 답보상태보다는 '반성,쇄신,실천' 하는 현실적인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런게 결과로 나타나고 보여지는게 아니겠습니까만

한국인이니 당연히 한국 뉴스거리만 봐서 그렇지
우리나라만의 문제로 국한시키는게 무식한거지

한국살다 외국에서 살면 다 한국이 살기좋다함

엥? 저도 해외뉴스 자주들여다봐용 ㅠ 물론 한국 좋지요. 그래도 더 나아가야되요 고칠게많다고생각

쥐나 503을 돈때문에 뽑아서 나라가 망하기 직전까지 만든던 어디의 누군지 ㅋ

노통때 힐링
이제야 욜로

일어버린 10년 동안 한국은 남미가 미래가 아닌지 노심초사했고 아직도 갑질분야에선 벗어난게 아님

성장하냐 고꾸라지냐의 갈림길

경재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선진국임에는 분명한 사실이긴하죠 자국인들은 자국의 사소 한것까지 본다는 관점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느끼는 그 어떤것보다 못해 보일수는 있으나 객관적으로 봤을때 3만불에..촛불혁명만 봐도 전세계에 유례가 없을정도이죠 다른 일반적인 나라들 보다 앞서 가는 부분이 월등히 많은건 사실이죠...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만한 위상이있으니 일본산방사능농수산물좀 수입안했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ㅠ

경제적으로는 뭐 그런다쳐도 정치적으로 선진국이라니 놀랍네요
부패지수가 높은 편 아닌가요?
이번 ㄹ혜사건은 일개 기업가에서 출발해서 줄줄이 터져나온건데
행정부는 물론 지금은 사법부마저 쓰레기임이 밝혀졌는데;;

일본보다 ㅋ

구멍이라...

이른 바 선진국이라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등에는 구멍이 없는 완벽한 나라일까요?
그 나라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평할 때 보면
자기네 나라보다 오히려 한국이 더 좋다고들 하는데?

그러니까요 그런 태도가 맞는거겟죠...현재에 안주하지않고 고쳐야겟다는 의지

맞음..

한 곳에서 오래 머물면 안정감이 생기고 변화에 둔감해지기 마련이지요.
더군다나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는 백래쉬 경향이 생긴다.
좋은 말로는 보수적이된다.
저도 한때 비슷한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 촛불집회를 보면서 확연히 깨닫게 됬지요.
경제 정치 문화 등 수치를 떠나서 국민의식이 이정라면... 선진국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다해도 부족함이 없겠구나.

이미 오래전부터 선진국입니다. 아무리 못 해도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모든 지표, 기관에서 선진국으로 분류해요. 단순히 경제뿐만이 아니라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인정 안 하는 건 한국인, 일본 넷우익밖에 없습니다.

맞음요..

넷우익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일본 위키가 넷우익들 소굴인건 아시죠? 그 위키에서조차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합니다. 어떻게든 선진국으로 인정 안 하려는 넷우익과 일반인들끼리 한동안 수정 전쟁이 일었었는데 그 어떤 지표로도 선진국임을 반박할 수 없게 되자 넷우익들이 백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떻게든 우리나라를 까내리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곳에서까지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마당에 스스로 선진국이 아니라고 하는 건 선진국 컴플렉스일 뿐입니다.

위에 북창님이 말씀하셨듯 선진국이 유토피아가 아니에요. 당장에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같은 나라들만 봐도 노사갈등 극심하고 치안은 우리보다 훨씬 안 좋습니다. 시위문화나 공공질서 같은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심지어 그 슈퍼파워 미국은 의료보험 체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별 것도 아닌 병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갑니다. 제 아무리 선진국이어도 다 장단점이 있는 거에요.

선진국도 다 장단점이 있는건 동감합니다.

우리나라도 세월을거쳐 타이틀 하나하나 늘어나고 많이 발전했다 할수있지요.

그렇지만 대표적으로 부패와 불균형(부익부빈익빈등)의 문제

예컨대 유럽몇나라에서는 벌금을 소득과 재산에 비례해 퍼센테이지로 먹인다던가하는
누구나 수긍할수있는 정의는 과감하게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문제도 잇죠

노사갈등...

귀족노조니 뭐니등등 구사대...

전부 그 노사갈등의 극단적인 형태죠
분할해서 통제하자

멀고 먼것도 아직 많아요

기본적인게 않되어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선진국이 맞습니다.
의료시스템은 선진국 중에서도 최고의 수준이고,
국민연금시스템도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해도 안정적으로 자리잡았어요. 세계최대급의 기금이 우리 국민연금입니다.
세제부분에서 여전히 직접세가 국민저항에 밀려 오르지 못하고 있고 간접세가 많이 차지하는 기형적인 부분이긴 합니다만, 이 부분도 진보정권이 들어설때마다 조금씩 개선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진국은 북유럽 산유부국이나 정통적인 서유럽, 북미를 생각해왔고,
그러다보니 선진국의 진짜 뜻 보다는 일종의 지리적 위치를 의미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 선진국이라 하면 아직 멀었다거나 괴리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데,
남유럽과 지표상으로 동등 혹은 그 이상으로 발전한게 한국이고,
일본과 비교해도 실질소득부분에서는 이미 같아졌다는게 일반적인 판단일 정도로 한국은 꽤나 많이 성장했습니다.
더우기 이런 성장을 이뤄낸 것이 90년대 후반의 금융위기를 겪은 뒤라 경제의 튼튼함 자체는 선진국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경제지나 보수진영에서 위기론을 꺼내들며 근로자들에게 자제를 요구하고 좀 더 희생할것을 요구하는것은 사측의 입장을 대변하려 하는 것이지, 실제의 위기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센드위치론 이야기 아시죠?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망한다는... 그게 20년전부터 해오던 소리입니다. 실제와는 다른거죠.

맞음요..

댁이 말하는 선진국은 어떤 나란대요? 미국 ?  프랑스?  아님 스웨댄?

번역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중국은 독재가 무너지고 자유가 보장되면 엄청나게 무서운 국가가 될 거라 생각함.
물론 소수민족들이 몇몇 떨어져 나가고 국가적 혼란때문에 바로 성장하진 못하겠지만. 17억 인구의 지적 자원과 나라의 자원 규모는 무시할수 없을것 같음. 지금 중국도 무서운 국가긴 함
마음은 중국이 이대로 독재하에 꽃을 만개하지 못하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과 인류애라는 측면에서 중국사람들이 자유를 찾았으면 하는 마음 두가지가 존재함...

중국1당독재무너지면... 여러민족이 독립할꺼같아요.구소련처럼요.

동감입니다.
독재 무너뜨리고 지금 덩치를 유지한다면 진짜 말도안돼는 패권국이 되는거구요.
솔직히 공산당 무너지는 시점에서 영토유지 어려운건 다들 알고있죠.
정치적,인종적,종교적 색채에 따라 몇개의 덩치큰 나라로 갈라진다면
현재 장강이남 남중국쪽 국가는 경제적 선진국으로 충분히 살아남으리라 봅니다.
중국의 고뇌는 공산독재유지하고 이 땅덩이 지키는가,
몇개로 갈라지는 대신 내적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것인가 인듯.

중국 반응중 가장 건전하네요. 잘 봤습니다

* 비밀글 입니다.

잘 봤습니다. ^^

서울빼곤 가난하지. 근데 그 가난한게 너네 보다 훨씬 부자라서 그렇지

가난한게 서울을 기준으로 가난한거지. ㅉㅉㅉ

그리고 서울보다 부자인 도시가 몇이나 될거 같냐. 북경은 되겠냐?

서울의 평균소득은 울산 이천 아산 화성 천안 평택 보다 낮습니다

서울 소득은 우리나라 중 - 상위권이에요.

거제도 높지 않나요?

거제도..지금 조선업 위기때문에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상위죠. 창원 울산 등등...
글구 평균의 함정도 있기도 하구요.. 서울도 마찬가지지만

그런데... 이런 이성적인 반응이 좀 무섭네요. 얘들이 철들기 시작하나...

중국은 철저한 검열이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처럼 무제한의 표현의 자유가 없습니다.
항상 이뤄지는 감시를 인지하고 글을 작성하므로
온라인 반응이라도 점잖고 상식적이죠.

그러네요. 상당히 의외네요.

그럴리가요

근데 왜 한국에서 공부하고 온 친구는 한국은 서울 빼고 다 가난하다고 말한 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에서 유학을 제대로 한사람이 아니네 ㅎㅎ
뭘본거니 너???

잘봤습니다 ^^*

단지 겉으로 보여지는 몇몇 중국 대도시들의 스카이라인과 규모의 측면에서만 비교한다면...
사실 우리나라 대도시는 서울-부산 정도나 거기에 비벼볼 수 있지,
나머지 도시들은 중국 대도시들에 비해 떨어져 보이는 것은 언듯 맞는 말이긴 한데....

단지 겉으로 보이는 규모로만 '세계최고'  '동양최대' 이런 거에 집착하는 경향은
우리나라도 1990년대까지나 집착했지, 21세기 들어서는 그런거에 신경쓰는 사람들 없는데...^^

중국인들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20~30년 전 개발도상국 시기의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하긴 울나라도 예를 들어 63빌딩이 처음에는 60층으로 계획했다가 63층으로 더 규모가 커진 배경이
당시 일본 제1의 빌딩높이를 추월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얼마나 유치찬란한
발상인지....^^
중국인들 사고수준이 30년 전 우리 수준과 똑같네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고기론, 빌딩론이 유행했던게 저 나라니까요.ㅋㅋ

전 오히려 낮은 빌라나 정원있는 주택들이 많은 국가일 수록 선진국이나 부자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스웨덴이나 마음이 풍요로운 나라들 보면 여유롭고 물질에 크게 집착하지를 않음

미국에서도 정원 있는주택 하나 사는게 겁나 비싸서 중상위 층 성공한거라고 본다는데
일본도 마찬가지 지진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좁은 땅에서 주택들 참 많음 물론 대도시 중심쪽은 좁디좁은 빌라나 주택들이지만

빌딩 높이보다  사람 사는 삶의 질이 더 선진국 척도에서 중요함

맞음요.

유학을 올 정도면 중국에서 밥좀 먹고 산다는 수준일테지요
그럼 지네 나라 돌아가 말 한마디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테고요
지식 장사치들일 수록 권력에 엎드리죠 글질 어떻게 해야 살아 남는지를

시골이라고 못사는게 아님 ...시골에 알부자가 얼마나 많은데...ㅎ
집은 옛날 흙집에 슬레트지붕인데 수십억 농협통장에 있는 어르신들 엄청많음...

어떤사이트인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쪽국의 5채널 막글은 아니네요.

맞음요..

인정하기 어렵겠지. ㅋㅋㅋ 하지만 유일하게 그 주변강국들 사이에 있고 추잡스론 일본.차이나 사이에서도 잘 견뎌내고 있지요. ㅋ

역사로 봤을때도 단기 4351년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고 그전 의 선대까지 엮으면 9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동이족의 후손이죠 ㅋㅋㅋ

-> caiairowa
예전에 나도 너처럼 이런 유치한 생각을 했었지.
지금은 어째 나라가 부흥하는 게 아니라 부자들만 부흥하는 것 같은 느낌임
--------
자본주의 최악의 병폐. 부익부 빈익빈.
우리도 imf 이후 심각해졌지만 중국은 개인주의적인 국민성에 자본주의가 더해져서
가망없는 말기암 환자처럼 되버린 것 같습니다. 재벌이 가짜백신 만들어서 돈을 위해
아기들을 죽이는 건 한국에서는 한진 패밀리 조차도 상상하지 못했을 짓이었을 겁니다.

중국은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니... 상위계층 소수는 엄청 부잔데 걔네가 돈을 다 가져가고 밑에는 가ㅡ난.

짱개들이 현실을 직시하는 건 우리에게 좋지 않아.. 제발 꿈속에서 머물러 있으라고!!

중화사상에 찌들어 사는 애들이 현실을 직시 하는 저런 말도 하네요.

30000에서 40000 달러 올리는데는 35%면 충분하지만
8000에서 30000 달러는 400% 가까이 올려야 한단다.
시진핑이 죽을때 까지 해도 힘들거다.
쉬운것이 절대 아니란다...

국제적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

니들이 굳이 평가안해줘도 된다.



(보아하니 여기에 글쓴 중국인들은 현실인식을

매우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곳 같은 느낌은 주는군요)

맞음요

저 글을 보니 짱께라는 단어 쓴게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암튼 우리나라가 이렇게 좋은 나라인데 외노자들 폭증으로 무너지지 않게 잘 관리 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양질의 생산가능인구=>"경제력" 인데 인구가 급감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커피 문화는  과거 사람들이  정답게 이야기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가    현대와서 까페로 옮겨간거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까페를 초단기 임대사업이라고

전 저게 짱개들 진심이 아니라 굴기지껄이던거 된서리 맞게되자 제조2025니 굴기니 이런거 공산당이 퍼트리는거 중단하고 일부러 발톱감추는척하는거같은데..

절대로 짱개들 방심하면안됨

한국은 선진국 아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영원히 공산당 아래에서 있길 바란다.
미국하고 무역전쟁도 시원하게 한판하고
중국을 G2로 이끈 공산당이 계속 집권했으면 좋겠다.
시황제 만쉐이~

맞음요..

서울제외 하고 가난 하다니..
 농촌 자기농들 왠만한 도시 근로자  사정은됨 ..
그리고 농촌에서는 날품팔이만 해도 ... 밥먹고 사는 걱정은 없음

ㅇㅇ
농촌 무시할게 못되죠.

축사가진분들은 대부분 부자라 보면되고
하우스에서 과일재배하는 분들도 규모의 문제지 대부분 부자들....

물론 이런분들이 소수라서 문제긴하지만

시골이 고급차 비율로만 따지면 서울보다 우위...ㅎㄷㄷ

주변에 축사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분들 거의 다 부자입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자식들은 전부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음...

소똥 돼지똥 치우니 우습게 보이죠. 근데 축사 새로 하나 짓는 데 시설비 입식비 포함 수 십억 수 백억 드는 경우도 많아요. 왠만한 중소 기업이 주주들 설득 해 가며 겨우겨우 공장 하나 짓는 비용이 개인 주머니에서 움직이는 셈이죠.

현금 동원력만 따지면 규모 있는 축산업자가 어지간한 기업 사장 머리 위에 있죠.

저기서 말하는건 아마도 소도시일겁니다. 지방의 소도시 가면 열악한건 사실이에요.

소도시가 열악한 것은 아니죠. 단지 높은 빌딩숲과 번쩍이는 상가의 수가 확연히 적다는 정도지. 근데 이전의 우리도 그랬고 지금의 저 중국 유학생도 그렇듯이 높은 빌딩숲이 없고 뭔가 번쩍번쩍한 것이 적다 = 못산다...높은 빌딩숲과 번쩍이는 상가가 많다 = 잘산다...이런 관점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흔하디 흔한 중국 유학생의 반응이겠지요.

맞음..

90-2000년대 선진국들이 이미 장악해버린 고부가가치 산업. 그 장벽을 넘어서지 못한 나라들이

저성장으로 인해 중진국 문턱에 머물고 있는 상태, 그 마저도 신흥 개도국들의 빠른 경제성장으로

중진국들과 시장경제를 하는 치킨게임중, 그 사이 한국은 빠른 체질 개선으로 선진국들이 장악한 고부가가치

산업 장벽을 넘어선 유일한 나라가 아닌가 싶다. 이젠 대중 문화 트렌드까지 선점할 수 있는 문화강국의 발전

도 가능한 나라가 되어버림 .

우리야 아직 멀었다고 하지만, 참 대단한 나라임에는 틀림없음

몇개않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은 망조의 한길이죠

그래서 대기업들이 골목상권이나벤처 털어먹고 그건 그대로 한국의 경제수준에 낮는 잠재력을 털어먹죠

그래서 한국이 미래가 없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맞음요..

중국인들도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식하는데 왜 진작 우리들은 우리자신을 낮게 생각하는걸까??

갑질

벤처, 스타트업 등을 대기업이 거덜내기

창조성 바닥

도둑질을 그렇게 하고도 아직 8천이네.

대충 몇년전 흔히 말하던 인구수로 따져서

중국 13억 우리나라 5천 이면

중국이 우리나라 26배 인구에요...

인구수 26배 차이나는데 8000이면 어마어마한거죠

caohan25 

대만, 한국은 88년 쯤에 정치개혁으로 고수입국가로 접어 듦.

지금은 우리 주석의 패기를 볼 때임.

ㅋㅋㅋㅋㅋㅋ설마 시진핑도 김정은처럼 패기머리 할거냐

중국 어디 글인지 궁금하네요

왠지 새로운 느낌 ㅎㅎㅎ
잘 봤습니다. :)

시골은 흔해빠진 논밭이 전부 수천만원을 벌어들이는 땅들이고, 도시에 비해 멋들어진 빌딩을 짓고싶어하는 사람도 적으니 허름해보일뿐입니다

멋들어진 빌딩을 지어도 수익이 없으니까요

맞음.

우리는 경제만보고 달려서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인 된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외분야는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는 것들이 있기에 시간을두고 보완해 나가야 겠죠

그렇긴 하죠

湖人总冠军啦啦啦
근데 왜 한국에서 공부하고 온 친구는 한국은 서울 빼고 다 가난하다고 말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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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잘사는걸 가늠하는 기준
1. 고기를 얼마나 먹는가
2. 건물이 얼마나 높은가

님 말씀대로 높은 빌딩 숫자와 스카이라인 규모 측면에서만 잘살고 못사는 기준으로 삼는다면

사실 울 나라는 중국과 비교하면 초라하고 가난한 수준이지요.....^^

아니 유럽의 웬만한 대도시들은 중국 기준으로는 지지리도 못사는 가난한 동네임에

틀림 없습니다....^^

20~30년 전 울 나라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네요! 좋은 말로는 향수를 자극한다고나 할까~~~

잘 봤습니다

IMF 추정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1인당 GDP(PPP)는 이탈리아, 스페인을 넘어섰고 명목 1인당 GDP는 이탈리아보다 10% 낮고, 스페인을 근소하게 상회하는 상태입니다. 이제 동유럽, 남유럽에 한국보다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한국은 1992년에 고소득 국가에 진입했는데
아직도 1인당 GDP 1만불이 안되는 중국이 자기보다 몇수나 앞선 국가를 평가하는건 문제가 있다.

웬일로 고기론이 안나오냐?    시진핑한데 쳐 맞더니.. 머리가 정상이 되었나?

깨어가는 중국인이 늘어나는듯..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지나가는 개가 웃것네~~중국아 우리나라는 노동자들이 정말 살기 힘든곳이란다

선진국을 볼려면 그나라 노동자들한테 대하는 대우나 복지를 보면 답나옴

산업재해 및 자 사율 개쩔지~~노동시간 ㅋㅋ 말마라

노동자를 개 돼지로 아는 나라다~~

이런나라가 먼 선진국? ㅋㅋ  겉모양만 선진국 따라 하는거지 속으론 곪아서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경제 문화 민주주의 선진국정도로만 이해하시는게...기회와 평등 등 사회 시스템도 앞으로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적지 않은 댓글들이 이만하면 이라고 쓰고그걸 강조하니까요

맞음요..

노조는 빨갱이...
아직도 빨갱이타령이 통함. 이걸 깨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런지....

평생 농사만 하신 울 장인이  연수입이 3억이 넘음--; 
2개월에 1회씩 사위들 나포함 4명 돌아가며  일하는데 일당은  삼겹살 ㅋㅋㅋ

장인어른 쪼잔하심ㅠ

열정페이 ㅎ

열정페이로 돈을 벌죠

잘봤습니다.

여깃 댓글 다는분들 직장생활 잘하시나 봐요 ~~자기가 하는일 노조는 가입하셨구요?

가족들하고 저녁있는 삶은 사시는건가요? 진정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 생각하세요?

왜 젊은이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애를  안놓을려고 할까요?

노동자의 삶이  행복해야 합니다~~~

노동자의 삶이 행복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 합니다만 그게 가족들하고 저녁있는 삶이어야 한다는 둥 그런 스펙트럼으로 밀어붙히는 것 역시 후진적인 마인드라고 봅니다.

후진적 마인드는 아니지요..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 나라가 네덜란드이고 5시에 퇴근합니다

그결과 엄마아빠의 삶도 너무나 행복하고요

현정부의 정책방향도 그런쪽으로 나아가고있는데용 . 저출산문제 타개에도 훌륭할거구요

그럼 저녁을 강제로 있게 하고 임금을 10% 줄인것을 좋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의로운 나라는 내가 좋아하는 일에 밤 새도록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고 하이 리스크인 만큼 하이 리턴도 보장되는 사회죠.
우리나라 노조는 초코파이만 먹다가 5시 땡치면 다 퇴근합니다. 정말 거짓 하나도 없이 그렇게 현대차 노조는 일합니다. 그런데 연봉이 9천이 넘습니다. 세계적으로 임금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미국 현대차 앨리바마 노동자는 연봉이 5천이 안됩니다. 그리고 근무 시간은 더 많습니다.

자꾸 왜 근무시간 길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사팀에서 근무시간을 미국 기준으로 실시해 보니 점심시간 1시간 20분에 화장실가는 시간 30분, 실제로 쉬는시간 1시간 30분 등 총 야간을 했다는 사람들 실제보니 근무시간 못채운 사람들 태반이었어요.

그래서 열정페이에 노동자를 갈아 넣지

어느 특정 기업 노조가 한국을 대표하나?

그리고 그런 기업에서 관리자로 일하나?

국내에선 비싸게 받고 해외에는 싸게 파는 그런 기업

국부를 약탈하는거지

음.....

근데 저녁있는 삶을 기준으로 본다면

일본도 선진국이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일본의 업무량도 상당하거든요,

200시간 연장이 정상적이지 않죠

과로사에 자-살에

무조건 고층 건물 올려야 부유한줄 아는거 보니

중국인들이 얼마나 껍데기만 집중하는지 알겠네

나라를 지탱하는건 중산층이고 국민의 삶의 질이 관건인데

중국은 인구가 아무리 많아도 빈부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중산층 비율도 엄청 낮고 극소수의 인간들만 누리고 사는거지

사실상 대부분의 중국 국민들 생활수준은 비참함

맞음요..

우리도 갈 길이 먼데
소득양극화도 그렇고
생산성재고도 그렇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끝이 없음
그나마 북한이슈가 안정화 돼서 낫긴 한데 멀었음.
적폐들도 시퍼렇게 눈 부라리고 있고

반응이 쪽국보단 현실적 이라 낯서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반응이 왜이러죠? 소스라치게 두렵네요. 중화사상에 빠진 중국인들은 다 죽었나요? 교만하지 않으며 자성하는 민족의 앞길은 발전 밖에 없습니다.  지난 몇년사이 변한 중국의 인식이 무서울 따름입니다. 오직 중국이 커나가기전에 싹을 잘라내야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ㄷ 너무 예민하신게 아닌지

중국이 지금의 경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많은 인구, 넓은 영토, 풍부한 자원 등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큰 몸집이야말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고 봄.
세계 경제력 규모로 봐도 수십 억이나 되는 중국인들이 선진국 평균 소득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함.
모든 중국인들을 선진국 수준으로 부양하기 위해선 지구 하나만 갈아넣어선 부족하고, 화성에 달까지 식민지 건설해서 자원 채취 및 산업시설 지어서 범태양계 경제권정도는 운영되야 함.
아니면 소련처럼 중공이 해체되서 여러 개의 나라로 분할된다면 몇몇은 선진국 진입도 가능할 듯.

맞음.

지표는 선진국이 맞음....

현실은... 양극화... 북한... 등등... 해결해야할 이슈가 많음....;;;;

선진국들중... 중간정도로 치고들어가야.. 안정적이겠죠... 그럴려면 통일이 필수가 될테고...

여러가지 새로운 진통이 예상되지요....

중국은 민주화부터 해야지 자본의 건전성을 찿을 수 있지
민주화 안하면 국가주도통제 경제로 갈 수 밖에 없고 그건 필수적으로 부정부패가 경제를 망치게 되어있음
발전을 안하고 만족을 한다면 공산국가로도 충분하지만 모택동 시절이 어땟나를 돌아보면 답이 아님
고로 중화주의 부터 버리고 겸허하게 중국의 위치를 바로 보고 거기서 부터 시작해야함
지금이 당나라 시절도 아닌데 얼어죽을 중화주의냐 그리고 한자 없애라
디지털 시대에 손으로 안쓰면 까먹고 쓸줄도 모르는 한자 고집 해봐야 뒤쳐지기만 할 뿐이지

맞음요..

근데 왜 한국에서 공부하고 온 친구는 한국은 서울 빼고 다 가난하다고 말한 거지???  <----------
뭔 ㄱ소린지.....  니 친구가 지방은 가보지도 않으면서 현실부정 거짓말을 하는거란다....

중국의 평균 임금은 약 80~100만원 정도 입니다.
250이상 버는 사람들이 한 3억~4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나머지 10억이 80만원 미만에서 머물고 있죠
여기까지 올라온것도 사실 대단하죠 2008 베이징 올림픽 전에는 중국 평균 임금이 50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쉽지 않습니다. 더이상 값싼 제조업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빈곤한 10억 인구를 끌어올리려면 경제성장률 7%대를 10년~15년 이상 해야 가능한데
더이상 그런 고도 성장은 힘들죠
거기다가 첨단 산업은 한국과 일본, 미국과 힘겹게 경쟁을 해서 이겨내야 하는데
중국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이 세나라를 넘어서기는 현재로선 불가능합니다
반도체,OLED...
여러 부분 중에서 향후 4차산업중에서 빼놓을수 없는부분이 이 두가지 분야인데요
글쎄요 중국이 LCD를 쉽게 따라오고 스마트폰도 쉽게 따라와서 반도체와 OLED를
우습게 아는데...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추격이 무섭다 하지만 그게 절대로 호락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너무 기니까 생략~

중국의 앞날이 절대로 순탄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견제도 심해지고요
중국이 값싼 제조업으로 인한 고도성장으로 인한 자신감과 자만감이 요즘은 오히려 화를
불러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일찍 고개를 쳐드는 바람에 미국에게 몰매를 맞고 있죠
향후 15년간은 더 자숙하면서 칼을 갈면서 첨단산업을 육성한 뒤에
칼을 빼 들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잘못알고 계시네요. 지금 말한80~100은 대만의 임금입니다

중국은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이임금으론 지금의 made in china의 싼 공산품을 만들긴 턱없죠
님이 말한  이 임금은 중국의 대도시중 특정 it  계열의 임금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선진국은 돈이 많고 적음만으로 정해지는게 아닌데 짱깨들은 돈많으면 다 선진국인줄 아는갑네.
선진국은 돈도 돈이지만 그나라의 헌법,정치,국민의식,민주주의 수준,문화,사회질서,과학기술 등등을 다 따져봐야하는거지.애초 선진국에서 "선진"이이라는 말 자체가 사전적의미로 보자면 발전이나 진보의 수준이 다른국가들보다 뛰어날때 선진국이라고 하는것이고 이는 단순히 과학기술이나 사회인프라뿐만 아니라 그나라의 헌법체계와 사법체계,행정시스템의수준,국민들의 의식수준,민주주의 수준등등을 다 고려해서 다른 국가들이 보고 배울만한 모범이될만한 국가를 선진국이라고하는거지.

짱깨색희들은 애초 공산당이라서 니들은 아무리 통장 잔고에 돈이많아도 공산당 버리기전까지는 선진국이 될수가 없다.

공산당 1당 독재 국가따위를 어느나라가 보고 배울것이며 본받겠나?

맞음..

중국인 들이 저런 생각이면 안되는데 일본처럼 그냥 자위질 하고 있어야 우리가 안심할수있는데...

중간에 "스웨덴" 언급한 애 뭘 좀 아는친구네!~
"스웨덴"이 인구 천만도 안되는 나라인데 대단한게.....
방산- 그리펜(FA50보다 훨씬 먼저 개발, 에이사 레이더 기술도 보유, 잠수함도 생산 주변국에 판매.
        게다가 우리는 꿈도 못꾸는 공중급유기, 초계기도 생산)
자동차 - 볼보(승용, 대형트럭), 사브, 스카니아(대형트럭)
가    구- 이케아(글로벌 공룡기업)
휴대폰-  에릭슨(삼성보다 먼저 세계시장 점령했었음). 지금은 폭망
마지막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패배, 여자 컬링 예선, 결승 둘다 패배,
축    구- 2018 러시아 월드컵 대 한국전 승리 ㅠ.ㅠ
북유럽 국가중 유일하게 자원없이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이며
암튼, 못하는게 없는 나라임!!!~~~

이렇게 보니 스웨덴 괜찮네요 ㅎㅎㅎ

맞음요..

볼보도 짱개한테 팔리고 사브도 망하지 않앗나

중국은 왜 민주주의를 할 생각을 못하지 죽을까봐?

한심하죠 15억 인구를 중앙당에서 통제가 가능하리라 생각했다는 거 자체가 코메디죠

我是你的小白兔

한국에서는 백신문제, 독 분유, 독성 식품, 폐식용유 같은 문제 일어나는 거 들어본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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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한국도 가습기살균제 사건 있었어.
국민전체에 엄청난 공분이 일었고,
관련자들 모조리 색출해서 주리를 틀어버리고 철저하게 근절시켜야해.

선진국 기준이 GDP 만이 아니잖아 ㅋㅋㅋ

독일이나 스웨덴 같은 기술력이나 복지, 정치문화 같은게 필수요소이고,
지금 광화문 워마드 꼬라지, 길가에 쓰레기, 사기범죄 세계 탑 급, 고령자들 마인드 민도 수준보면 아직 멀었음.
솔까 실업률이나 급속한 고령화, 북한 문제, 부자세습, 부동산 문제들 보면 앞으로도 불안요소가 너무 많음.

꼭 알아둬야할게 자화자찬하는 순간부터 일본처럼 성장이 끝나는거임. 이대로 끝.

우리가 상대해야될 국가들이 미국, 중국,러시아, 일본 같은 육식 초강대국들 뿐이니
그 나라들을 기준으로 초강대국을 목표로 계속 노력해야됨

꼭 상대할 필요 있을까요? ㅎㅎㅎ 미국을 제외한 하나같이 공산당같은 나라들이라.....

22222

평화 통일만 하면.....

중국 일반인들이 저렇게 생각한다고 중국을 좋게보거나 하시면 큰일 납니다. 박근혜가 전승절 한번 참가했다고 미국에게 한국을 자기 속국이라고 주장하고 실제로 그렇게 대했던 나라입니다.

요즘 미국에게 맞다보니 살려달라고 얌전해진것 뿐이지 본성이 어디가는게 아닙니다. 과거 힘이 없던 시절에는 그래도 선한 자들이라 생각했지만 힘이 생기니 10년도 안되서 교만해지고 주변국을 업신여기더군요. 절대 배려나 양보를 해서는 안됩니다.

동감

중국의 외교정책 하니 생각나는게,
중국과 만주의 역사적 관계를 보면 참 재밌습니다.
만주에 통일왕국이 생기면 단하나 예외도 없이
중국본토로 진출해 한족을 노예화하고 자신들의 제국을 새웠고,
중국이 통일제국일땐 또한 예외없이 만주에 들어가서 말들 먹일 풀에 불을 놓고,
우물을 매꾸고 밭에 소금을 뿌리고 소년들을 모조리 잡아죽이고
유목부족간 이간책을 써서 중화제국에 대항치못하게 했죠.
중국인들은 태생적으로 이웃을 짓밟아야 자기들 안위가 보장된다는 믿음이 있고
지금도 하나 바뀐게 없습니다.(중국-베트남역사 또한 좋은 예입니다.)
상대가 우리를 파트너로 보지 않는데
우리만 어리숙하게 중국을 파트너로 봐서는 안될것입니다.

맞음요..

중국은 넷상에서 손쉽게 대규모 여론조작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짱개 가 왠일?

미국한테 당해보니 맛이 어떠냐?

앞으로 험난할거다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엇지만

참 만이도 험난한 길을 걸엇지

근데 니들은 미국하고 적을 둿으니 진짜 험난한 가시밭길 걸어야 할거다

이제 한국이 위대해 보이니?

아즉 멀엇다 시작도 안햇는데 맘이 만이 약해졋구나

독하게 맘묵어라

시작도 안햇으니까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커피를 굉장히 좋아해서 카페가 많은 것을 좋아하지만 해외에는 카페가 그다지 없나봐요?

우린 갈길이 멀다.. 평균적으로 표면만보면 선진국일지 모르지만...
이면을 들어가보면
불평등한 극한의 양극화와
거품의 부동산의 신한폭탄과
황소개구리같은 대기업의 독과점과 살인적인 임대료로  생태계가 황패화된 모든업종과
탐욕스런 노인들때문에 초저출산으로 소멸해갈 나라의 앞날..
정치수준은 낮고 겜중독만 넘쳐나는 젊은세대...

잘봤습니다

일본보다 더 이성적인 댓글들이 인상적이네요

쟤들이 평가질 하니까 웃기다ㅋㅋㅋ
난 우리보다 수십배 큰 땅과 대가릿수를 가지고서도 후진국 소리 들을랑 말랑 하는 쭝궈가 넘나 신기하던데

맞음..

문학 또는 문화 강국을 강대국으로 보는 일부 시각에서
중국을 어찌 생각 해야 할지 삿갈립니다.

과거를 문화 혁명으로 다 부셔버린...
문화재만 없어 진건지,  사상도 다 부셔져 버린건지

우리 나라는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는 국제적으로 선진국으로 분류됨.
대만도 그렇지 않은가?

맞음요..

A) 국제기관에서 분류하는 "developed country"
B) 한국 일본에서 흔히 말하는 "선진국"
은 다른 층위, 맥락에 있는 개념입니다.

대다수 네티즌이 A, B 구분에 관심 없는 탓에, 10여년간 인터넷에서 이 이슈가 떡밥이 됐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Developed_country
위 영어 위키피디아 페이지만 정독했어도, 그런 오해, 혼동이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서구인이 생각하는 속국 개념과 동양의 조공국 개념은 다르다.
따라서 조선이 중국에 조공을 바쳤다고 해서,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던 것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데
같은 이치로, A와 B도 구분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음.....

A, B 구분이 귀찮고, 그냥 A 기준만 믿고 쭉 갈 거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단, 그렇게 갈 거면, 다른 모든 나라에도 그렇게 일관되게 적용해야 합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막차를 탔다"느니 "2차 대전 후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주장을
재인용하는 네티즌이 많은데, A기준대로 따지면 그런 주장은 넌센스입니다.

일본 언론이 "이대로 가면 일본이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할 것"이라 걱정하면 우왕ㅋ굳ㅋ하는 네티즌이 많은데
일본이 A 범주의 나라에서 탈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외국기관은 없습니다.

대만 사람들이 "대만은 선진국이 아니다"라고 좌절할 때 말하는 선진국은 B지, A가 아닙니다.
대만은 1983년부터 high income country로 국제기관이 분류했고,
PPP로 환산한 1인당 GDP가 90년대 중반에 서유럽 수준에 도달했고, 지금은 프랑스 핀란드보다 높습니다.
이런 대만은 당연히 A 입니다.
국제기관의 각종 분류 기준에서 대만이 한국과 차이 나는 부분은 "해외원조 안 한다" "국가 취급 못 받아 통계에 포함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정도입니다.

IMF는 2018년 중국 1인당 GDP가 1만불 돌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중국이 지금 페이스대로 10년 성장하면, A 범주에 드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 1인당 GDP는 1977년 1천불 돌파하고 17년 뒤인 1994년 1만불 돌파했습니다.
중국 1인당 GDP는 2001년 1천불 돌파하고 17년 뒤인 2018년 1만불 돌파할 예정입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90년대 1만불 가치와 지금 1만불 가치는 명백히 다르지만....

2012년 총선 대선 앞두고 이명박 정부 경제성적표가 노무현 정부보다 못하자
정권재창출을 위해 정부가 해외원조 시작하고, 난민 받겠다고 법 개정하는 한편, "한국이 10위권 경제대국, 선진국 됐다"고 용비어천가 언론 플레이했는데,
그 기준대로 따지면 한국은 1986년 아시안게임 무렵부터 10위권 경제대국, 선진국이었습니다.
(10위권은 10위부터 19위까지를 일컫는 말)
A 범주 나라들 중 하위권의 경제수준은 80년대 후반 한국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왕 외국인에게 자랑할 거면 "수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은 외세에 수모를 겪었으나, 독립 후 저력을 발휘해 40년만에 10위권 경제대국 + 선진국으로 올라섰다."
라는 서사구조로 자랑하는 편이
"60년대 세계서 가장 못 살던 한국이 누구 덕에 잘 살게 됐다"는 사실 왜곡 논리를 세금 들여가며 홍보해,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은 수십년전 우리보다 못했던 나라다."라고 우습게 보게 하는 것보다 훨 낫습니다.

반세기 이상 한국은 "선진국"을 목표로 설정하고, 노동자 희생해 기업에 이익 몰아주는 구조를 유지했는데
이제 선진국 됐다고 믿는 국민이 많으니, 그에 걸맞게 이런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이건 안 하고선, 재벌 세력이
"한국이 선진국 됐으니 이제 서유럽처럼 난민도 많이 받고, 외국인 대량이주시켜야 한다"
는 ㅈ같은 논리로 정책 로비해 추진하고, 국민이 속는 탓에
한국 국민이 내심 바라는 기대수준만큼 한국 국력이 크지 못하고, 한국인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caohan25
대만, 한국은 88년 쯤에 정치개혁으로 고수입국가로 접어 듦.
지금은 우리 주석의 패기를 볼 때임.

世界和平不可能
송강호 나오는 택시운전사 한번 보면 이해될 거임!!

진짜 대단함.
근데 더 대단한 건 이 영화를 중국에서 금지했다는 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둘은 공안이 방문하겠군요~ㅋ


그리고

湖人总冠军啦啦啦
근데 왜 한국에서 공부하고 온 친구는 한국은 서울 빼고 다 가난하다고 말한 거지???

경험상 조선족이 이런소리를 많이함...

중국반응 왜이래...

우리나라가 선진국이긴한데..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 인정하면 제한을 많이 받게 되죠. Co2배출량부터 줄여야하는걸로 압니다. 잘모르지만 나서서 선진국이라고 하면 좋을게 없어요

경제 = 선진국
문화 = 선진국
교육 = 개도국
사회 = 개도국
의식 = 개도국
정치 = 후진국

짱깨와 일본도 정치는 후진국이라 생각함

정치인들 아주 후진 인간들
그걸 뽑아주는 인간들도 후진...
사기꾼인 거 뻔히 보이는데도  빨아주는 언론도 문제.
댓글 부대들도 문제
거기에 넘어가는 국민들도 문제.

맞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