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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일본식 퓨전 한국 비빔밥 소개" 해외반응
등록일 : 18-09-21 10:35 (조회 : 25,25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비빔밥을 주제로 일본식 맛의 비빔밥이라고 음식 사진과 함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해외 유저들은 오리지널 한국 비빔밥과 비교하며 "비빔밥이라 말하기 어렵다" VS
"괜찮아 보인다" VS "레시피 및 조리 방법 문의" 등 한국의 대표음식이자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비빔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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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u/fireflyliveson
제목: 일본의 맛이나는 한국의 비빔밥. 만든다고 정신없는 동안 준비한 저녁식사.


<댓글 반응>


75footubi
부드러운 삶은 달걀이 저렇게 며칠동안 보존이 돼?


ㄴsciklops
불행히도 달걀들은 모양 좋게 잘린 부분이 약간 말라버릴거야. 하루가 지난 후에는 *커스터드처럼 폭신폭신하지도 않을테고, 모양이 좋지도 않을꺼야.
그러나, 오히려 약간 잘 부스러지는 '겉표면' 질감이 돼.
만약 니 질문의 초점이 사실상 부패와 식품 안전에 관한 거라면, 그점에서는 냉장고에서 1주일 동안은 괜찮을거야.  


ㄴkeepingitcivil
개인적으로 난 해 본 적이 없어. 보통 난 달걀을 딱 그때 먹으려할때 깨서 까거든. 탁, 완벽히 흐르는 달걀노른자.
그런뒤에, 바로 양념을 해야해.


ㄴㄴhihihello_
간장조림 달걀을 만드는게 아마 양념을 쳐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몰라.


fireflyliveson
재료: - 시금치 - *로킷 - 청경채 - 부드러운 삶은 달걀 - 썰어논 고추 - 깍둑썰기한 토마토 - 밥 - 깍지 콩 - 당근 - 썰어논 소세지 - 집에서 만든 데리야키 소스 - 잣 - 해바라기 씨.
첫 번째 3가지 재료는 정원에서 가져왔고, 마지막 2가지 재료는 식료품 저장실에서 내가 쓰고 싶은 재료를 가져왔어. 
(*역자 주: Rocket 로킷은 샐러드용으로 참깨 냄새가 나며 톡쏘는 매운 맛이 있는 향기나는 풀입니다. 프랑스어로 '루꼴라' 라고 합니다) 


ㄴSekmet19
어떻게 만들어?


ㄴevilish
만약 니가 그걸 히말라야 비빔밥이라 해도 상관 안 할꺼야. 대박 맛있게 보여.
급 질문! 넌 채소 볶을때 빨리 휘저으면서 섞니?


ㄴㄴfireflyliveson
잎이 무성한 채소들은 얇게 썰어 놓았어. 조리 금지야. 당근과 콩은 약 3분 간, 버터를 넣고 작은 팬에서 부드럽게 만들었어.
후추와 토마토는 그냥 깍둑썰기했어. 조리 금지야. 


ㄴProsthemadera
이거 어디가 "일본의" 맛이야?


ㄴHxCWildebeest
어떤 후추를 써? 그리고 어떤 맛의 소세지를 써?


ㄴㄴTarukai788
빨간 피망 후추 같은데.


hrtfthmttr
좋아 보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건 비빔밥 조차 닮지도 않았거나 일본식 조차 같지도 않아.
왜 저런 것들이 언급되는지 정말 확실치 않네.
이 음식에는 쌀 조차 없어. "데리야키"가 모든 걸 "일본식 맛" 으로 만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 무식한거야.
그건 내가 케첩을 뿌린 어떤 음식을 "미국의 맛" 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소리라구. 


ㄴMi_Hyung_Lo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 내가 보아온 어떤 비빔밥과도 달라


ㄴelaerna
한국/일본 혼혈인데, 난 이 음식이 매우 이상해. "나만의 방식 비빔밥" 이라고 말하고 모든 표지를 빼는게 더 나을꺼라 생각해.


ㄴstephcott
나 역시 뭘 보고 이걸 일본의 비빔밥이나 한국의 비빔밥이라고 하는건지 의아했어


ㄴImmigrunner
난 그 음식에 고추장 없이는 비빔밥이라고 부르기엔 힘들 것 같아. 만약 한국 음식이 되지말아야하는게 한 가지 있다면,
특정재료를 가지고 우월의식을 가지면 안된다는걸 뜻하지.
난 개인적으로 쌀, 고추장, 기타등등과 같은 특정 핵심 재료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비빔밥에 그 어떤 다른 재료를 섞어 넣어도 된다고 생각해. 
그건 나에게 요리의 요지같이 느껴져. 어쨌든, 니네 부엌과 밥 안에 뭐가 있던 간에 섞으라고. 대단히 평범하지.


ㄴㄴtyler_hammer
비빔밤에는 확실히 고추장이 없어도 돼. 그건 섞어서 넣는거야. 그래서 고추장을 안 넣은 것을 비빔밥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말하는 건 말이 안 되지.


ㄴkyleswitch
비빔밥에 소세지? 이건 넌센스야 -_-;


ㄴㄴmomster777
만약 소세지 넣어야 한다면 불고기 맛 소세지이길 바래.


ㄴㄴㄴironyfree
그래, 김치 소세지도 있다구.


ㄴㄴㄴㄴmomster777
김치 소세지? 그게 가능해?


ㄴㄴㄴㄴㄴironyfree
소세지 껍질을 씌우기 전에 소세지 고기 안으로 김치를 섞어.


ㄴㄴㄴㄴㄴㄴmomster777
흠터레스팅. 무첨가 자연식품도 있어?


ㄴㄴㄴㄴㄴㄴㄴironyfree
몰라, 내가 알기론 한국에는 무첨가 자연식품이 없어.


ㄴchi-woo
약간 *스리라차 소스나 마요네즈 같아. 비빔밥을 보고서 내 영혼이 상처입었어. (=먹고 싶다는 말입니다)

(*역자 주: 태국의 매운 소스 / 시라차 소스라고도 합니다)


pelapela
레딧 유저들, 설명좀 해줘봐.
난 한국인이고 뭐가 어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네.


ㄴstoner_triathlete
내 생각엔 그가 말하는 의미는 한국과 일본에서 영감을 받은 비빔밥이라는 뜻인거 같아. :)


ㄴㄴpelapela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


ironyfree
다음은 뭐야?
독일의 맛이 나는 *맛초 볼 수프?
(*역자 주: 맛초 볼 수프는 유태인에게서 유래된 음식으로 맛초 가루로 만든 수프 만두이고 닭육수와 같이 나오는 원래는 유월절에 먹는 전통 음식 입니다)


ㄴbillwallace85
독일의 맛이 나는 폴란드 소세지!


fanniepie
너 저 달걀들을 잘 익혔네, 완벽해. 난 전에 사진과 같이 완벽하게 달걀을 요리해본 적이 없어. 
난 항상 너무 익히거나 덜익히거나 해. 그리고 모든 다양한 방법을 읽어보기도 했어. 제발 비법을 알려줘!!


ㄴReadReadReedRed
익히는 시간과 식히는 시간을 모니터링 해봐.
흐르는 찬물에 넣지 않는 한, 내비두면 계속 익는다고.
난 개인적으로 풍미를 선호해서 달걀을 센불로 삶아.


ㄴzaxy13
난 즉석 냄비에 달걀을 넣고 했는데 운이 좋았어. 3분 간 삶고 얼음물에 담궜지.


ㄴfireflyliveson
기본적으로 난 팬을 달궈. 달걀을 넣고 3분간 조리하지. 불을 끄고 물을 버려. 그리고 3분간 더 그대로 놔둬.
그리고나서, 조리 시간을 멈추기 위해서 팬에 찬물을 부어. 대부분 잘되더라고.


UchihaDivergent
어떻게 일본의 맛이 날 수가 있어? 일본인에 의해서 양념되서?


fireflyliveson
이 요리의 좋은 점은 밥 대신에 국수로 바꿀 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야채도 다른 야채로 바꿀 수 있고.


ㄴSickSalamander
'이 요리의 좋은 점은 밥 대신에 국수로 바꿀 수 있다는 거야' 
라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 내 말은 니가 그렇게 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그건 다른 음식이 되는거지.


ㄴkyleswitch
만약 비빔밥에 쌀이 없으면 이미 본연의 비빔밥이라는 음식에서 더 멀어지지. 이건 잘 쳐줘본들 볶음섞어 요리잖아.


ㄴㄴSTIPULATE
말할 것도 없이 밥이란 말은 문자그대로 쌀이야.


pauly9950
이거 맛있어 보인다.


ㄴfireflyliveson
끔찍한 것은 몸에도 역시 좋다는 거야...


leddik02
꽤나 훌륭해. 모든 필수요소가 들어있어. 확실히 시도해고 싶어, 정보 고마워.


SickSalamander
뭐가 일본의 맛인데?
일본의 맛은 뭐 어떤건데?


fireflyliveson
미안해 얘들아. 배경 정보가 부족해서. 보통, 난 양이 적어서 매일 이거 2개를 먹어. 내 아내도 역시 하나 먹을꺼야.
그래서 실제로 6일동안 준비되지 않았어.
음식 이름을 관례상 잘못 지어서 미안해. 내 게시글 제목을 "내 비빔밥은 영감받았어..." 로 수정해야 할까?


ㄴDeepSeaNinja
연민이 느껴지네. 요리는 괜찮아 보여. 그리고 만들기도 쉽고. 넌 이 게시글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자격이 있어.


bero-bero
응! 난 새로운 비빔밥을 좋아해. 비빔밥이라는 단어는 사실 단지 쌀을 섞었다는 뜻이니까. 
다른 재료를 보는 건 즐거워. 확실히 이거 시도해봐야겠어.


neon10ne
시금치를 어떻게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해?


Smitten_the_Kitten
천재야. 난 비빔밥을 너무 좋아해. 이거 진짜 멋진데!


fireflyliveson
나 다이어트중이라서 식단에서 고기를 뺄려고 하는 노력중이야. 찬찬히 해나가고 있어.


metalted
맙소사, 레딧 유저들은 의미론과 이름표를 너무 따진다니까. 누가 상관한다고, 그냥 음식을 즐기라고.


KeithKamikawa
훨씬 '뭐가 일본/한국 음식인지 아니면 비빔밥인지 모르는 미국인들' 로 보이네.
일본계 미국인이자 전직 요리사로서 말하는데 이 음식은 비상식적이야.
거기다 소스랑 마요네즈를 첨가할 뿐만 아니라 왜 달걀을 반으로 자르는지도 모르겠고.
그외에는 저 달걀들은 부드럽게 잘 삶아졌고 콩과 소세지도 잘 요리된거 같아.
음식 이름을 다시 짓고, 달걀을 먹기전에 자르지 말고, 음식 먹을때 소스를 추가해. 난 니 글에 공감 누른 사람 중에 한 명이야.


Subiime1q
레시피 좀 줘!! 이거 넘 맛나보여!!!


HelloxMoto
카우보이 비빔밥 (-_-)y- ~~~


Alovdaunda
비빔밥은 마치 *스크릴렉스 트랙처럼 들려.
(*역자 주: 스크릴렉스는 미국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프로듀서, DJ,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

HardLithobrake
일본의 맛이 어떤건지 공유해.

 
fireflyliveson
저거 미빔밥(=Mebimbap) 이나 마이빔밥(=Mybimbap)으로 불러도 되니?


fireflyliveson
데리야끼 소스, *큐피 마요네즈와 달걀. 일본 음식의 방식은 달걀이 있는 것.
(역자 주: 큐피 마요네즈는 일본의 유명 상품으로서, 달걀 노른자로만 만든
마요네즈로인데 다른 마요네즈보다 훨씬 덜 기름지고 덜 느끼하며
짠맛, 신맛, 고소함이 강하여 용도별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된 인기 상품입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대중적으로 이것을 샐러드나 음식에 더하여 뿌려 먹기에 일본 음식의 방식이라고 말한 거 같습니다)



번역기자:파랑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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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 18-09-21 10:39
 
아 저건 좀...

걍 덮밥이구만 무슨 일본식비빔밥 같은 소릴하고 있어..

저걸 어떻게 비빈다는건지..
     
retinadisplay 18-09-21 10:47
 
비빔밥도 나오기전엔 저것과 다를바없어요.
          
허거닭 18-09-21 11:00
 
* 비밀글 입니다.
               
retinadisplay 18-09-21 11:31
 
그래서야 세계화를 어째시키겠습니까?
                    
람쥐 18-09-21 11:57
 
그냥 체계도 없고 무작정 세계화만 되면 장땡인가요?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네..

전형적인 이명박 부인이 추진하던 한식세계화 그쪽 논리인듯..
                         
retinadisplay 18-09-21 14:15
 
그럼 외국인들이 나서서 자기네 입맛에 맞는 조합으로 비빔밥을 만드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한식세계화 방법이 어떤건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블랙커피 18-09-21 18:36
 
retinadisplay / 한식은 한식다워야 정체성이 유지되어서 오히려 세계화가 더 용이합니다. '한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야죠. 현지화를 하는 것도 한식에서의 연장선이지 저런건 비빔밥도 아니고 한식은 더더욱 아니예요. 고추장조차 안넣었다는데 그딴게 무슨 비빔밥. 감자전 위에 토핑한다고 그게 피자됩니까?
                    
와니 18-09-21 17:33
 
음식에도 정체성이란 것이 있어요. 세계화라는 말랑한 논리로 지맘대로 내놓으면 그냥 다른 것이 된다고 봅니다. 세계화란 가장 그나라 다운 것이라고 봅니다. 어설픈 퓨전은 금방 사라지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복을 세계화 한답시고 변형하면 더이상 한복이 아니며, 클래식을 세계화할려고 아무도 안했지만 세계화 되었듯말이죠.
          
운드르 18-09-21 11:04
 
아뇨. 다릅니다.
비빔밥 고명은 비비기 좋게 가늘게 채썰거나 부숴서 나오죠. 소시지 자른 것 같은 걸 넣진 않는다고요. 달걀도 지단으로 부쳐야 옳죠.
          
야놉스 18-09-21 12:06
 
고추장 안들어가는 밥도 비빔밥이라고 하냐? ㅋㅋㅋ
그건 그냥 군인들 밥다 먹고 남은 밥 짬통에 넣는 거랑 같지.
               
곤피 18-09-21 14:10
 
뭔소리여 젯상 비빔밥엔 원래 고추장 안넣고 고추장을 그냥 안넣는 비빔밥이랑
간장 비빔밥도 있는데
               
ckseoul777 18-09-21 14:20
 
간장비빔밥도 있습니다^^
왕호영 18-09-21 10:41
 
잘봤습니다 건강식은 아니네요;;
retinadisplay 18-09-21 10:46
 
비빔밥이네요.
     
허거닭 18-09-21 10:57
 
* 비밀글 입니다.
          
retinadisplay 18-09-21 14:17
 
* 비밀글 입니다.
     
운드르 18-09-21 11:06
 
진짜 궁금한데 어디 출신이세요?
          
retinadisplay 18-09-21 14:20
 
대한민국
               
태민이땜에 18-09-21 23:34
 
밥도 안들어갔는데  '비빔밥'? 

요리법이야 그렇다고쳐도 비빔밥이 무슨 뜻인지는 알아요? ㅋ

아무리봐도 한국사람 아닌거 같은데?
     
뚜리뚜바 18-09-21 13:37
 
엉덩이 위에 꼬리 달려있으신듯
          
ckseoul777 18-09-21 1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그 꼬리요^♡^
     
블랙커피 18-09-21 18:37
 
응 아님
그런거읍다 18-09-21 10:47
 
비빔밥이 뭐 야채 종류별로 썰어서 밥이랑 대충 섞기만 하면 다 비빔밥인줄 아나....그건 그냥 "개밥"이라고 부르지.
열혈소년 18-09-21 10:47
 
일본의 맛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됨. 일본에서 나지 않는 식재료를 쓰던가, 아니면 조리방식이 어떤가가 중요한데, 비빔밥이 한국 음식인 것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지만, 어차피 중국에서도 먹고 일본에서도 비빔밥 안 먹는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 그런데 왜 일본의 맛이라는 말이 들어가?
     
아리온 18-09-21 11:32
 
데리야키 소스때문에 일본맛이라고 쓴거 같음.
자동답변 18-09-21 10:48
 
밥에 비비면 비빕밥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집에서 남은 반찬 비벼먹는것도 비빔밥
레시피가 다양한게 한식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허거닭 18-09-21 11:04
 
그건 돼지밥 또는 꿀꿀이밥이라고 하는데요

일정한 재료와 소스가 없으면 그 음식에 대한 네임을 붙이면 안되죠

푸아그라에 거위간이 아니라 돼지간 넣어도 되나요?
          
자동답변 18-09-21 11:24
 
푸아그라는 재료명인데요...
비빔밥은 재료보단 제조방식에서 따온 이름이니 비벼먹는다면 넓은 범위로 포함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정 재료와 소스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본래 음식과 재료가 달리 알려진 음식들이 많아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애매합니다
예를들어 피자나 캐밥 같은 음식도 변형되서 전파됬기 때문에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ckseoul777 18-09-21 14:23
 
아니 거위간을 어떻게 넣나요?
그리고 프랑스요리에서도 진짜
똥그랑땡처럼 작은 거위간을요???
               
허거닭 18-09-21 14:46
 
푸아그라 자체도 요리인데요?
          
트리니티4 18-09-21 12:20
 
푸아그라 자체가 거위간이라는 뜻인데요... 뭘 넣는게 아니라 푸아그라=거위 간입니다.
          
곤피 18-09-21 14:13
 
생선 회 아닌 계란이나 소시지 고기를 올려도 스시는 스시 초밥은 초밥입니다만?
merong 18-09-21 10:48
 
비빔밥엔 뭔가 소스 같은데 추가되지 않나요?
고추장이라든가, 강된장이라든가, 순두부라든가.
뭔가 액체 비슷한 젤리도 아니고, 아무튼 뭐 그런거요.

그냥 풀이고 뭐고 간에 막 비비면 다 비빔밥인가요?
tuygrea 18-09-21 10:57
 
밥과 함께 비벼 먹는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로 비빔밥이라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의 비빔밥도 점점 발전하면서 그 범위가 확장되어 가는거죠.
guns 18-09-21 11:05
 
조만간 비빔밥 원조 일본 이란 타이틀이 분명 나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니 케첩과 마요네즈를 넣어서 셀러드 형식인데 이걸 밥에 얹었네요.
셀러드를 밥에 얹으면 비빔밥?
     
내가갈께 18-09-21 11:08
 
요즘  세상에  그게  통한답니까 ㅋ
비빔밥 따라해봐야  아류인거지
원조라고  주장  못해요
이미  그만큼  정보화 국제화시대라  그럼  우겨봐야  쪽만  파는거지
모라카노 18-09-21 11:06
 
무슨 재료든 마지막에 참기름과 고추장 넣고 비비면 그럼 인정한다.
새콤한농약 18-09-21 11:14
 
밥들어가고 참기름에 고추장 넣으면 재료는 뭐가 되든 상관없드아~~ 근데 사진에는 밥이 없네... 그럼 비빔밥이 아니지...
굿잡스 18-09-21 11:14
 
비빔밥(Bibim bap)

백화요란(百花燎亂) 즉 ‘온갖 꽃이 불타오르듯이 찬란하게 핀다’라는 뜻처럼 제대로 된 비빔밥을 꽃밥이라고 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비빔밥의 첫 문헌은 1800년대 말의  [시의전서]기록에서 보이나 그 이전부터 먹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군요.

이는 비빔밥의 유래가 제사가 끝나고 차려진 제사상의 각종 우리의 산나물이나 야채에 육류등을 밥과 섞어 먹거나 밤참, 농번기 품앗이 풍습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점등.

그리고 우리나라 한식의 대표로 자리잡은 이 비빔밥에서도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 문화가 가진 오랜 철학과 전통이 담겨 있는 음식이군요.

제대로된 비빔밥을 백화요란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우리 선조들은 음식에도 상생 즉 시너지를 배가 시키는 궁합과 영양의 조화를 중시했고

그래서 오색의 다채로운 채소와 육류가 밥과 어우르져 특히나 고추장에 의해 그 맛을 배가 각각의 고유맛과 영양의 발란스 그리고 고추장으로 비벼 그 풍미를 더욱 살리게 됩니다.

 이는 현대 영양학에서도 야채와 고기의 비율이 8대2정도를 이상적으로 각종 채소나 과일의 색상 자체가 중요 성분을 가지고 있고 서로 상생, 상극이 있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군요.
그리고 이런 다채로운 각자의 조화 색상의 재료가 비벼 하나의 큰 울림, 우리라는 더 크고 밝은 한글의 한, 대한의 한을 의미하는 철학이 여기 조그만한 비빔밥 한그릇에서도 녹아들어 있지않나 싶군요.
운드르 18-09-21 11:17
 
개인적으론 재료는 뭐로 하건 그건 상관없다고 보지만,
적어도 비빔밥이라 부르려면 비비는 행위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덮밥 아님 개밥이죠.
바두기 18-09-21 11:19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18-09-21 11:21
 
잘봤습니다.
퀄리티 18-09-21 11:22
 
일본의 맛은 뭐임
BTSv 18-09-21 11:23
 
어느 부분에서 일본식이란거지
Irene 18-09-21 11:26
 
50년후...

일본인들
- 비빈바와 니혼노 타베모노데스!! (비빔밥은 일본의 음식입니다!!)

한국 TV에 모음식전문가가 나와서...
- 비빔밥은 일제시대때 일본의 영향을 받은 음식입니다.
일본의 영향을 받았으면 어떻습니까? 맛있으면 되죠...

뻔하네요....
     
아날로그 18-09-21 22:38
 
50년 후 ....제 2의 황교익이 나타나....비빔밥 일본유래설 전파....
황룡 18-09-21 11:30
 
말같지도 않는소리하고 있어


잘봤습니다~!@!
수호랑 18-09-21 11:32
 
이 인간들이 또 남의 음식가지고 장난을 치네
F22Raptor 18-09-21 11:32
 
인도에서 넘어온 카레, 우리 입맛에 맞춰놓은 음식들은 잘만 먹으면서 저들이 저들 입맛에 맞춰 번안한 음식은 옳지 못한건가요? 음식이나 재료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지만, 음식에 국가주의를 끼워맞추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네요.
     
Irene 18-09-21 11:37
 
한국인들은 불고기 버거나 한국화된 카레라이스
먹으면서 불고기 버거나 카레라이스는 한식이다
라는 헛소리는 안하죠..
          
가생이쩜컴 18-09-21 12:02
 
불고기 버거 한식일걸요?
우리나라에서 밖에 안팔지 않나요?
               
Linh 18-09-21 13:18
 
그럼 저 일본식 비빔밥은 일본에만 있으니 일식이겠네요
     
람쥐 18-09-21 11:39
 
아니 누가 카레한테 뭐라한 사람있나요?

뜬금없이 카레 이야기꺼내서 비빔밥의 근본이 잘못됐다고 음식 자국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무슨 국가주의까지 나옵니까?
     
곰시기 18-09-21 12:02
 
적어도 일본처럼 야키니꾸, 호르몬 어쩌고 하면서 일식이라 우기지는 않습니다.
아 그 놈의 기무치~~도 있네요.
대표적으로 짜장면은 산동 지방 사람들도 모르는 맛이지만 우리는 한식이라 우기지 않습니다.
          
F22Raptor 18-09-21 12:47
 
본문 어디에 일식이라고 되어있나요? 일본식으로 번안한 퓨전 요리라고 소개하고있지. 일본놈들 못믿겠는거야 이해는 하지만 너무 덮어놓고 까기만 하니 사실마저 거짓이라 하네요.
     
F22Raptor 18-09-21 12:50
 
이와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음식에서 원조를 찾는거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발전 시켜나가는게 음식의 세계 아닌가요? 당연히 우리나라의 것을 가져다가 자기것이라 우기는 모습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단순한 음식의 번안마저 근본이 없다거나 저건 비빔밥이 아니라고 하거나... 성숙해집시다들.
          
새콤한농약 18-09-21 13:16
 
그 원조가 니뽕이네요...
Irene 18-09-21 11:35
 
비빔밥이 뭔질 모르나 보네요..
전주식 비빔밥과 비주얼이 다르다고
한국 비빔밥이라 말할수 없다라니;;
남은 반찬 다 때려 넣고 고추장, 참기름에
비벼먹는게 비빔밥인데..
재료 들어간걸로 구분하면 수백만가지도
가능하죠..
학교 다닐때 점심시간에 여러명 도시락 다 넣고
고추장, 참기름 넣어 비벼먹곤 했는데요.
햄 피망 소세지 참치캔은 기본이었죠.
     
CIGARno6 18-09-21 13:42
 
2222
     
와니 18-09-21 17:38
 
그럼 걍 암것나 다 비비면 다 비빔밥입니까?
날개만 달리면 똥파리도  새겠네요??
ㅉ ㅉ ㅉ
아리온 18-09-21 11:39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 걸 비빔이라고 하는건 좋은데, 데리야키 소스하나로 일본식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네.
케챺이랑 이것저것 섞는다고 그걸 우리가 미국식 비빔밥이라고 하지 않듯이 말이지.
여름바위 18-09-21 11:47
 
제가 보기에 이건 비빔밥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보기에도 덮밥같이 생겼고 섞어서 먹는다해도 한국의 비빔밥과는 전혀 다르기에 걍 영어로 믹스트 푸드 위드 라이스로 칭하던가 해야지 비빈다고 다 비빔밥은 아닌것같아요 bibimbap 이란 말자체가 한국식 비빔밥요리에 대한 고유명사기에 저건 다른 요리(음식)으로 보는게 맞는듯합니다.
참고로 한국의 비빔밥은 장이 들어갑니다. 예로 청국장 고추장 간장등의 저런 케찹이나 마요네즈를 넣는 요리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요덮밥등 흔히 덮밥으로 치부합니다.
바람좋은날 18-09-21 11:50
 
저게 비빔밥일 수는 아예 없고... 위의 몇 분은 사전이라도 좀 뒤져보거나... 비빈다고 비빔밥이라는 말은 또 뭔지... 아, 이런 위의 여름 바위님이 말씀하셨네...
운드르 18-09-21 11:53
 
아니 비빔밥이라 부르려면 최소한 비빌 걸 예상하고
비비기 좋게 재료를 가공하는 게 옳다는데
무슨 국가주의니 비비면 장땡이라느니 나 원;;
BTJIMIN 18-09-21 11:53
 
번역 감사합니다.
화타 18-09-21 12:07
 
어딜 말같지도않은소리하고 앉았어ㅡㅡ 일본식비빔밥 미친개소리한다진짜
호태천황 18-09-21 12:11
 
비빔밥은 그 유래가 제사를 지내고 난 음식을 비벼 먹은 것으로 아는데, 그 후 평소에도 반찬문화가 발달한 우리 식단은 조금씩 남았거나 상하기 전 빨리 없애야 할 때 남은 반찬들을 몽땅 넣어 고추장 된장 등 소스를 얹어 비벼먹은 것이죠.

반찬 넣어 비벼 먹는다면 모두가 비빔밥입니다.
한국 반찬을 넣어 먹었으니 한국 비빔밥이죠.

그런데 저 사진 속에 내용물들은 일본식이 아니네요.
즉, 일본식 비빔밥이라고 명명하려면 일본 반찬이 들어가야겠죠.
쪽빠리박멸 18-09-21 12:20
 
샤브샤브도 몽골이 원조인데, 날조해놨슴 쪽바리시키들
mnyok 18-09-21 12:27
 
음식이 타국에서 어레인지 되어 재료와 조리법이 바뀌면 그 나라 음식 되는겁니다.

짜장면, 양념치킨이 한국음식으로 분류되는 거나 돈까스, 야키니쿠가 일식으로 분류되는 거

햄버거, 뉴욕식 피자, 텍사스 바베큐가 미국음식으로 분류되는거랑 똑같은거에요.

이미 본문 번역에도 많이 언급 되었지만 다시 한번 엄금진하게 접근하자면 저 음식은 딱히 일본식 비빔밥이라고 하기엔 일본식도 아니고 비빔밥 보다도 멕시칸 샐러드볼에 더 가까운 형태라 명칭이 좀 잘못된거 같긴 합니다.

그것도 뭐 그냥 아마추어 일본인이 자기먹고싶은대로 한거니까 유머로 넘어가면 되는거죠.
아잉몰라 18-09-21 12:37
 
지롤한다 지롤해
NERV 18-09-21 13:11
 
밥에 김치, 참치, 햄, 김가루 넣고 간장이랑 마요네즈 뿌려서 비벼 먹는데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 비벼 먹으면 일본식? 이 되는군요
미스트 18-09-21 13:38
 
그냥 덮밥이구만..
이것저것 막 넣는다고 비빔밥이 되는 줄 아나?
한땅 18-09-21 13:50
 
그냥 섞어먹는음식이구만
고추장과 참기름이 빠지면 안되지
그날을위해 18-09-21 13:58
 
덮밥가지고 비빔밥이라고 왜 싸움????
ckseoul777 18-09-21 14:25
 
아니 무슨 덮밥을 비빔밥이라고 하는지?
그래서 이도 저도 아닌 진짜 퓨전요리를
개인적으로는 제일싫어함
LIII 18-09-21 14:41
 
저건 비빕밥 이라기 보다는 샐러드 느낌임, 무슨 생토마토가 있어
직장인 18-09-21 14:46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sunnylee 18-09-21 14:49
 
한국 때문에.. 섞어먹는 비빔밥 ,재료를 같이 쌍추 싸먹는 법을 알게 됬죠..
90년대 후반까지도,, 일본 덮밥 ,카레전문점가면.. 덮밥 먹듯이 섞지 않고, 카레소스를 같이 떠서 먹음
섞던가, 재료를 함꺼번에 비비던가 ..꺼릴 정도 였음.
한식  어는정도 확산후.. 맛을 위해선 음식재료에 따라선 ..섞어 먹는게 상성이 좋고  더 맛있다는걸 배운거죠,,
통통통 18-09-21 16:14
 
잘 보고 갑니다
코코로 18-09-21 16:29
 
비빔밥은 역시 전주지.
GAME 18-09-21 16:39
 
유튜브 영상에서 본거 있는데 일본인쉐프가 한국와서 사찰음식먹고 나서 한말이 한국은 계절마다 다양한 채소가 나는거 같다고 했는데 비빔밥이 자기들꺼라고 우길수가 없음 그리고 다양한 채소도 저렇게
안쳐먹고 쟈들은
칼까마귀 18-09-21 17:21
 
잘 보고 갑니다.
블랙커피 18-09-21 18:38
 
저게 비빔밥이면 개밥도 비빔밥임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강낭콩콩콩 18-09-21 19:42
 
각종 반찬에 장을 넣어 비벼 먹는게 비빔밥인데

저거는 너무 이국적인장이 들어갔으니 비빔밥은 아니지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같은 한국적인 장이 들어가야 비빔밥이라고 봄..
안의 재료는 취향이니 그걸로 뭐라하기는 그렇다고 봄


근데 개밥은 국물을 넣어주잖슴 보통 그러니 예가 적절하지가 않다고 보는데 아닌가??
최순실 18-09-21 19:51
 
잘봤어요.
가출한술래 18-09-21 20:06
 
잘 보고 갑니다
해충퇴치 18-09-21 20:19
 
비빔밥이 아니고 퓨전도 아니며 일본식은 더더욱 아니다
병아리쓸빠 18-09-21 21:07
 
잘 봤습니다. ^^ 저는 김치 볶음밥도 좋음. ㅋ
가생아놀자 18-09-21 21:53
 
그냥 밥에 비비면 비빔밥이지 뭘...
아날로그 18-09-21 22:43
 
읽다가 몇몇 댓글 때문에....암 걸릴 뻔 했습니다....
독한미식가 18-09-21 23:17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비빔밥을 일본에서 만든다고 큰일 안납니다.한국식 초밥에 일본인들 반응이 이렇다면 비웃음만 사겠죠.요즘 일본에서 한국 핫도그(70년대 일본의 한 식품회사가 미국핫도그를 변형)가 유행인데 그거가지고 트집잡는 일본인 본적 없습니다.
원형 18-09-21 23:20
 
비빔밥이 아니라 샐러드라고 해야할듯
자기자신 18-09-22 02:48
 
잘 봤어요
코크코 18-09-22 07:34
 
오리지날 비빔밥이라고 내세운것도 아니고 xx식 비빔밥이라고 하는데 문제 있나요???
퓨전음식, 재창조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한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듯..
이렇게도 섞어보고 소스도 좀 바꿔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면서 새로운 음식이 만들어지는것이지요
일본 초밥 종류에서 각색되어 한국 음식화된 김밥이나
입맛에 맞게 재창조된 한국식 짜장면이 중국음식인가요?
흔히 일본가정식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
라멘,일본식 짬뽕, 교자, 카레, 마요, 돈카츠, 규카츠, 함박 등등
상당 부분 음식들 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화한 음식이잖아요
그런 음식들을 오리지날이 있다라고는 말할수 있어도
그것이 일본음식이 아니다라고 말하나요?
다른나라 음식을 현지화하여 자국 음식화한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한국에서 적극 장려되어야 할 문화라고 보는데
식보이 18-09-22 13:40
 
잘봤어요
ckseoul777 18-09-22 23:23
 
댓글이 더 재미지네요^♡^
카에데 18-09-23 18:51
 
잘봤습니다.
명불허전 18-09-26 19:44
 
미래에 비빔밥 일본 기원설 날조를 위한 밑밥깔기 작업인가.
오다주웠다 18-09-28 00:28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