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식중독 예방을 위해 완전 익히는 것보다, 이정도 열이면 세균들도 죽었을거야라고 할 정도 이상을 익히고 자기 좋아하는 식감을 살리세요. 바짝 익히는 식감이 좋으면 그리 하시구요. 두꺼운 고기 굽고 잘랐을때 붉은 빛이 남았다고 해서 안익은게 아니라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러더군요. 그들은 냉동고에 꽝꽝 얼린 소고기도 식자의 취향에 따라 레어로 구워 내옵니다. 그래도 세균, 기생충은 다 뒈졌음. 돼지고기도 예외가 될까요?
돼지하고 소는 다르죠.
돼지는 톡소포자충때문에 여전히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소 기생충은 돼지 기생충하고 달라서 냉동 식히면 다죽습니다.
그리고 소고기에는 O-157 식중독 균이 있는데 겉표면에만
증식하기 때문에 소고기는 겉만 익히고 속은 덜 익혀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 갈은 소고기는 거의 공기중에 노출되기 떄문에 O-157이
대규모로 증식할수 있어 골고루 다 익혀야 합니다.
갈은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 패티, 떡갈비 같은건 덜 익혀 먹다간
큰일납니다.
집에서 삼겹살 그냥 구워먹지 마세요 .진짜 먹을때만 좋지 그거 치울때 방 미끌거리고 짜증만땅임. 그렇다고 고작 어쩌다 해먹겠다고 삼겹살 전용으로 이것저것 사는 수고를 하느니 그냥 나가서 사먹는게 낫다고 봄. 진짜 집에서 삼겹살 먹자고 하면 짜증부터남 치울생각하면 ㅋㅋㅋㅋ
후라이팬이나 전열팬 밑에 종이로 된 호일깔고 구으시면 기름 덜 튑니다....그리고 그릇같은거 싸구려 파는 곳에 가시면 모기장처럼 생긴 채를 파는데요..후라이팬 크기에 맞는 둥그런 형태 (생선 어쩌구 써 있어요) 그거 팬위에 얹어 놓으시면 기름 튀는거 다 걸려서 기름 별로 안튑니다.
집에서 안해먹으면 정육점은 도대체 뭘 파는걸까요
정육점이 식당 주문만 받는 것이 아닌데
뭔가를 말하려면 조금이라도 조사를 해보기를 교이쿠상 처럼 뇌피셜 하지말고
당장 자기도 나가기 싫어 집에서 해먹으면서 한국사람은 다를줄 아나 웃기네
제대로 먹고 싶으면 당연히 식당가고 싶은 것은 또 외국인은 다른가 아닐텐데
우리는 거의다 수세식 화장실이고 인분이 정화조로 넘어가기에, 밭에 인분을 살포하기 굉장히 번거롭고, 그 짓거리하느니 비료, 퇴비 사다 쓰는게 훨 낫기에 그리 하지만, 바퀴벌레는 전국토가 정화조이니, 인분 구하기가 쉬움..비료는 고사하고 퇴비 사는 것도 굉장한 사치라고 느끼고, 널린게 똥인데, 그 딴거 쓰는지 이해도 못할 듯..변검사도 없어진 지금, 뭐 별로 어렵지 않기에, 년에 한번 구충제는 먹지만, 정말 먹어야 할 것들은 바퀴벌레들이지..저들하고 자주 접촉하는 사람들은 년에 구충제 꼬박 먹어야 할 듯..저들이 한국으로 일하러 와서 구충제 사다 먹을 일은 없을 테니..
어렸을때는 집에서 신문지 깔아놓고 휴대용 버너에 불판 올려놓고 이런저런 야채들 준비해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었는데 요즘은 그냥 가스레지에 구워서 접시에 담아와서 식탁에서 먹음.
옛날엔 먹던게 더 맛있었던 듯.
집에서 안먹기는... 오래전 부터 대부분 집에서만 먹었는데...
구멍뚫려있는 판에 직화로 굽느냐 아니면 철판에 놓고 굽느냐의 차이인것같네요.
삼겹살같은 경우 철판에 굽는경우도 있지만 직화로 굽기도 하죠. 식당에서는 직화도 있고 철판도 있지만 집에서는 숯불가져다가 직화로 하는경우 거의 없죠. 후라이팬에 굽거나 삼겹살 전용판에 구워먹으니까요.
그 차이인데 오해가 할뻔했습니다.
그리고 구충제는 정기적으로 먹는게 좋습니다.
어렸을때는 회충나오고 그런애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회충은 사라졌죠.
하지만 구충제 안먹어서 다시 회충있는 사람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바닷가 같은곳가서 바로 잡아서 먹는다던가 해산물을 깨끗이 손질안하고 먹는경우도 있고 산에가서 나물 뜯어서 먹기도 하니까요. 예방주사 맞는것처럼 그냥 6개월에 한번정도 정기적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