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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일제 강점기 시절 경복궁 사진, 해외반응
등록일 : 19-01-03 17:01  (조회 : 48,1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한국 포럼에 일제 강점기 시절 찍힌 걸로 추정되는 경복궁을 중심으로 한 전경 사진이 올라와 이에 대한 네티즌 댓글 번역 해 봤습니다. 일본인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쓴 어그로성 글들도 있어 읽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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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Zelig42
내가 96년 경복궁을 방문했을 때 일본 총독부 건물이 방수포로 덮여 있었던 기억이 나. 그 건물이 너무 잘 지어졌기 때문에 철거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 
일본은 특정한 이유를 가지고 그 건물을 지었어. 건물 위치도 풍수의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었지. 한국의 힘을 상징적으로 눌러버릴 수 있는 장소에다 건물을 지은 건데, 이게 바로 결국 그걸 파괴해야만 했던 이유 중 하나지.

ㄴdaehanmindecline
우연하게 나 역시 96년에 그 건물을 봤었어. 그 거대한 현대적 건물 뒤로 숨어있는 그 작은 궁전을 보는 건 꽤나 놀라운 광경이었지. 난 그 건물을 철거할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데 좀 오랜 시간이 걸렸었어. 

ㄴwhynotanon
아름다운 신 고전주의적 건축물이야. 한국식민지 시대의 상징임이 분명한 건축물이지만, 한국인들과 그 정부에 있어 중요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걸 부인하기 어려워. 그것이 담고 있던 역사적, 건축한적 중요성을 잃어버리게 돼 조금은 슬픈 일이지.

ㄴMrSolid51
풍수라는 건 사실 도시 전설 같은 거야. 당시 일본인들은 풍수를 미신적인 거라 여겼었어. 게다가 어떤 것을 놓아서 땅의 힘을 누른다는 개념은 당시 일본인들에게 새로운 것이었지. 하지만 그게 지어진 모양새(왕궁 입구 바로 앞)를 보면 충분히 굴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게 맞아.

ㄴZelig42
도시 전설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본애들이 이런 미신적인 방법을 통해 조선의 국운을 눌러 버릴 수 있다고 믿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확증적 증거들이 있는 거 같아.
(이하 총독부 건물/도시 계획의 상징적 의도성, 철제 말뚝에 대한 관련 자료 제시)
 
https://apjjf.org/2014/12/15/Jung-Sun-Han/4107/article.html

http://www.san-shin.org/Spikes-controversy.html

ㄴ MrSolid51
일본애들이 그런 장소들에 말뚝 박았다는 거 사실이야. 하지만 다소 지리적 목적이 있었던 것임. – 지리 조사
그리고 풍수에 기초한 지질학적 에너지 개념은 일본에선 그리 중요하게 취급된 게 아녔어. 또, 그들이 미신적인 목적으로 그런 짓들을 했다는 명백한 증거나 문서도 없고. 정말 땅의 기운을 막고 조선인들을 파괴하기 위해 그런 거라면,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알게끔 해줬어야 했어. 이런 류의 이야기들은 모두 임진왜란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냥 우리만의 믿음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들일 뿐이야.

Tosogwan
왕궁 앞에서 총독부 건물을 지은 건 조선의 힘을 상징적으로 누르려고 했기 때문인 거야.

ㄴnetmelon
한국이 저 역사적 기념물을 파괴한 이유가 풍수 때문였다고? 제발 그게 이유가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ㅋㅋ

ㄴ kulcoria
풍수는 그냥 좋은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일 뿐이야. 남쪽에 출입구가 있는 건 좋은 풍수지. 왜냐면 해가 동쪽에서 뜨니깐 침실이 출입구 오른쪽에 있길 원하기 때문이지. (이하 좋은 풍수에 대한 설명) 

ㄴManiaforBeatles
그 총독부 건물은 겨우 한 세기쯤 전에 지어진 거에다 거기 있던 궁궐에 비해 가치도 없던 콩크리트로 만든 부피 나가는 싸구려 신고전주의 건축 복제품에 불과했어.

JRPubEbola
Nexus 옆에 있는 지휘 센터(Command Center) 를 지어 놓은 것만 같군.(스타크래프트 이야기 인 듯 싶습니다.)
 
lastnerdstanding
저 건물을 없애 버리는 데 그렇게 오랜 세월이 걸렸다는 게 꽤나 놀라워. 난 년 초에 경복궁 방문 했었는데 저 건물이 전에 저 자리에 있었다는 걸 상상하지도 못했어. 난 한국인들이 계속 원형의 상태로 궁궐을 복원하고 있어서 기뻐.

ㄴzootia
맞아. 많은 궁 내 건물들이 기술적으로 꽤나 새 것들이지. 그것들이 오래 돼 보이게 만드는 작업을 정말 잘 해냈어.

ㄴ gooverofme1
총독부 건물을 철거해야 되냐 마느냐에 대해 한국의 역사가들, 관료들, 교수들, 그리고 정치인들 간에 오랜 논쟁이 있었어. 어떤 사람들은 그걸 볼 때마다 나라를 잃었던 기억들을 상기하고 그런 비극이 또 일어 날 수 있다는 걸 경계하는 의미에서 그냥 놔두는 게 나을 수 있다고 주장했었어.

TheEnergizer1985
정말 혐오스러운 장면이군.(저런 식으로 일본 건물을 궁 앞에다 두다니)

ㄴ bcho86
저건 마치 백만 달러짜리 경치를 지니고 있는 집 바로 앞에다 거대한 집 하나를 지어 놓은 거와 같아. 야만적이네.

Xan_derous
와우, 저거 정말 대단하네. 저렇게 입구 바로앞에다 저런 큰 건물을 놓은 건 정말 교묘한 방법이야. 

ㄴGrowinYggdrasil(원문 작성자)
저 건물은 조선 총독부라고 일제 강점기의 상징적 건물이야.

ㄴXan_derous
이름을 알려줘서 고마워. 이제 저 건물에 대해 좀 더 조사를 해 볼 수 있겠군.

ㄴTronathon242
그 시대에 맞게 제 역할을 확실히 해낸 건축물이야.

Danoct
제일 이상한 점은 여러 공공 목적으로 사용돼다 90년대 돼서야 철거 됐다는 점이야. 총독부 건물은 궁궐 부지에 있었기 때문에 철거 리스트 최 상위에 있었을 거라 생각했을 텐데.   

ㄴ whynotanon
아름다운 건물이야. 누가 지었다고 해서 그런 아름다운 건물들을 간단히 파괴해 버릴 순 없는 거야. 이 링크에 보면 나치의 건설 프로젝트 목록이 있는데 그들 대부분은 아직도 존재하며 사용 중이야. 단순히 그냥 있는 걸 넘어서서 미적, 실용적 수요 때문에 적극적으로 유지/보존 되고 있어.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azi_construction
(리스트를 보면 대부분 독일/오스트리아 자국 영토 내에 있는 건축물들)

ㄴDanoct
난 그것이 멋져 보이는 건축물이라는 데 동의해. 사실 일본이 아시아 근방에 지은 건물들 대부분은 모양이 멋지지. 저 총독부 건물의 경우는 다만 그 위치가 받아들일 수 없는 장소인 거야.
.
ㄴMrSolid51
이승만 대통령은 50년대 초 그 건물을 파괴하려다 시간이 부족해 할 수 없었어.(장비와 기술 부족) 그리고 노태우 정권 때 다시 논의가 시작됐지만 일본 건축가 그룹 등의 반대로 김영삼 대통령이 철거를 결정할 때까지 지연됐지. 
건물을 다른 곳으로 옮기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비용 문제 때문에 거절됐어.

whoiskjl
저 건물이 박물관이었던 시절 기억이 난다. 이젠 저게 없어져 버려 원래 의도대로 궁궐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좋군. 

sephstorm
일본인들이 조선인 공주(민비)를 살해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 끔찍하네.

ㄴDMPark
황후를 “여우 사냥” 한 거지. 그녀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찾아 볼 수 있어. 그게 오늘날까지 나를 화나게 만들지. 

ㄴConstanteen
저런.. 나 좀 찾아봤어. 완전 열 받는 내용이구먼. 한국의 구 세대들이 아직도 일본인들을 그토록 미워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로군. 내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할아버지할머니 세대들이 당했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는 거 같아.

ㄴ Evenstar6132
공주는 아니고 여왕/황제의 배우자야. 경복궁 안에 있는 자신의 사저에서 살해를 당했어. 끔찍한 일이지.

ㄴ sephstorm
정정해 줘서 고마워. 나도 황후라고 하려고 했는데 확신이 없었어.

ㄴnetmelon
공주도 아녔고 좋은 여왕도 물론 아녔어. 일본과 협잡한 친일파 조선인들 무리가 그녀를 살해했지. 백성들은 그녀가 한국을 망친 주범이었기 때문에 그녀를 증오했지. K 드라마 같은 거 믿지마. 그녀가 했던 짓은 김정은이 했던 짓과 정확히 같아.

ㄴsephstorm
난 네 말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어디서도 찾아 볼 수 가 없는데 누가 좀 확인 해 줄 수 있어? 위키피디아 보면 그녀는 일본의 팽창주의에 반대하는 쪽이었고 점진적으로 한국을 개혁하는 데 우호적인 입장이었는데. 그녀의 행동이 한국을 망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ㄴ Evenstar6132
어느 정도 사실이야. 당시 대부분의 백성들은 그녀 가족인 여흥 민씨가 연루된 족벌주의와 부패 때문에 그녀를 증오했었지. 그녀는 또 많은 개혁적 시도에 큰 장애물과 같았어. 임오군란과 동학혁명 모두 널리 만연된 부패에 대한 결과였고 민씨 일가는 그런 반란이 일어나는 동안 종종 표적이 됐었지.

부정부패보다 더 최악이었던 건 아마 그런 반란/봉기에 대한 그녀의 반응이었을 거야. 그녀는 매우 친 중국 적인 인물이었고 두 번의 봉기에 대해 중국 청 나라에 군사적 원조를 요청했어. 외국 군대를 자국 내로 들어오게 해 자신의 백성들을 죽여달라 요청한 건 그 자체로 비열한 짓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그렇게 함으로써 일본이 조선에 자국 군대를 주둔케 할 수 명분을 제공했다는 것이었지. 

조선에 이 두 외국 군대가 주둔하면서 생긴 긴장감은 결국 1차 중일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일본은 이 전쟁에서 승리해 15년 후에 있을 합병의 길을 열게 된 거지. 간단히 말해 그녀는 부패했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백성들을 기꺼이 죽이고자 했었으며 타국의 군대를 들이는 것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끔찍한 여왕이었지. 

하지만 이런 사실이 일본이 한 나라의 여왕을 살해한 것을 정당화 할 순 없는 거야. 그리고 민비 때문에 일본의 조선 식민화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헛소리 하는 거고. 그녀가 살해 된 사건은 그녀를 순교자로 만들었고 그 때문에 그녀가 남긴 유산들이 여전히 정리 안 되고 섞여 있는 이유지.
달리 묘사하자면 이래.. 너에게 학대하는 엄마가 있어서 넌 그녀를 매우 증오하지. 그녀가 죽었으면도 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웃을 불러 그녀를 강제로 범하고 살해한 후 너의 집안 살림살이 모두를 강탈해 가도록 해도 된다는 건 아니잖아.

ㄴsephstorm
이건 내가 보고 있는 것과 정확히 반대되는 거군. 그녀가 개혁적 시도를 이끌었지만 친중적인 사람들 때문에 주저했다고 써 있던데.

ㄴEvenstar6132
그녀가 급진적 개혁을 반대했었다고 분명히 쓸 걸 그랬군. 그녀는 흥선대원군 같은 완전한 고립주의자는 아녔어. 매우 점진적인 개혁을 지지하긴 했었지.

ㄴnetmelon
그녀는 자신의 사치품 구입을 위해 국가 재정을 모두 탕진했어. 그리고선 돈 때문에 한국의 금광들을 러시아에 팔아 넘기려고 했지. 그녀는 맨 먼저 고립주의적인 정책을 만들었고 남편의 첩들에 대해 잔인한 고문을 한 것으로도 유명해. 
무엇보다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지 않았어. 그녀를 미워하고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던 조선인들의 조력으로 조선을 합병시킨 것이지.

ㄴManiaforBeatles
그녀가 한 짓 때문에 미움을 받은 건 맞지만 일본은 침략한 게 아닌 조선인들의 도움으로 합병했다는 네 말은 바로 역사 수정주의자들이 하는 말과 그냥 똑같군.

ㄴnetmelon
뭐라고? 모든 역사책이 합병이라고 쓰고 있어. 여기 링크가 그 중 하나야. 그는(우장춘) 한국에서도 유명한 사람인데 그의 아버지(우범선)가 그 사건(민비 시해)의 멤버 중 하나였지. 
https://en.wikipedia.org/wiki/Woo_Jang-choon

ㄴ ManiaforBeatles
왜 네가 저 링크를 가지고 와 논쟁에 연결시키는 지 이해가 안 된다. 그가 암살단의 일부였단 건 사실이지만 그게 합병이 자발적으로 이뤄진 게 사실이라는 너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증거는 아니야. 일제의 합병에 도움을 준 부역자들이 존재했지만 일반적으로 격렬한 저항에 부딪친 게 사실이야.

ㄴnetmelon
맞아, 저항도 물론 있었지. 하지만 그것은 친일과 반일 조선인들 간의 싸움이었어. 일본은 친일 조선인들을 이용해 그냥 합병한 것뿐 이야.

ㄴManiaforBeatles
친일파들을 이용해 그냥 합병한 거뿐 이라는 네 말에 대해, 왜 그게 문제가 되는 것인지 정말 모르는 거야?

ㄴ netmelon
이건 일본의 보신전쟁/메이지유신과 비슷하기 때문이야. 옛 쇼군들과 새로 수립된 메이지 정부 간의 전쟁였지. 프랑스와 영국도 여기에 가담했었고. 조선의 새로운 정부는 무력했지. 대한제국을 떠올려봐.

ㄴ ManiaforBeatles
아 그래? “너무 형편 없었기 때문에 다른 형편 없는 것으로 대체할 순 없다” 식의 주장이구나. 
네가 참고자료로 사용하는 위키피디아에 왜일본의 조선 합병이 예속된 쪽(조선)에 좋지 못했는지에 대한 답을 줄 만한 자료가 있어.
https://en.wikipedia.org/wiki/Korea_under_Japanese_rule#Legacy  (일제 강점 통치에 대한 글)

ㄴnetmelon
난 일본의 지배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게 아니야. 일본이 조선을 합병한 이유가 정당했다는 것이지. 왜냐면 조선의 친일파들이 그것을 원했거든. 그리고 당시 러시아는 한국을 침략하려고 했어. 만약 일본이 안 했으면 러시아가 그랬을 거야. 일본의 통치는 나빴지만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의 통치에 비해 그리 나쁘진 않았어. 특히 친일파들에겐 말이지.

ㄴ sephstorm
지가 배운 역사만을 가지고 말하는 일본인인 거 같아 보이는군. 그리고 매우 친일적이고.

OKDharmaBum
파괴한 후 남은 돌들이 정원으로 변한 걸 보고 싶은 사람들은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가서 확인 해 봐. 일본과 얽힌 역사에 관한 한국 내 최고의 박물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기와 지붕을 한 건물일 거야!

gweeha45
좋은 일본인들이 한국에 좋은 석재 건물을 짓는데 도움을 줬지. 하지만 고마움을 모르는 한국인들이 나중에 그걸 파괴해 버렸어.

ㄴ Fruit-Dealer
응 좋은 미국인들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도시 전체를 개조하는 데 도움을 줬지. 하지만 배은망덕한 일본인들은 오히려 화를 내고 있어.



번역기자:둥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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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9-01-03 17:04
   
ㄴ Fruit-Dealer
응 좋은 미국인들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도시 전체를 개조하는 데 도움을 줬지. 하지만 배은망덕한 일본인들은 오히려 화를 내고 있어.
///
당신을 베스트 댓글러로 인증 합니다
     
북창 19-01-03 17:21
   
인정!
     
격동의2018 19-01-03 18:28
   
저도 인정
     
독도사랑 19-01-03 19:04
   
팩폭 인정!! 캬~
     
sunnylee 19-01-03 19:13
   
인정!
     
옛날 19-01-03 20:12
   
인정    일본의 논리대로 말하면  히로시나  나가사키  도시를  획기적으로  만들어 준거나 다름없죠  ㅋㅋㅋ
     
probie 19-01-03 22:18
   
개통쾌
     
ckseoul777 19-01-04 01:10
   
적극  공감합니다^^
     
ashuie 19-01-04 05:59
   
ㅇㅈ
     
susubi 19-01-04 09:00
   
허허허 ^^

좋은 글을 보니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fanner 19-01-04 09:24
   
인정
마동탁 19-01-03 17:05
   
Fruit-Dealer
응 좋은 미국인들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도시 전체를 개조하는 데 도움을 줬지. 하지만 배은망덕한 일본인들은 오히려 화를 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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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쪽바리들 하는거 보면 약발 떨어짐.

구석 구석 몇방더 맞아야함

쪽바리들은 갱생이 안됨

박멸하거나 주기적으로 약치거나^^
황룡 19-01-03 17:08
   
잘봤습니다~!@!
flowerday 19-01-03 17:08
   
잘봤습니다.
태유니 19-01-03 17:08
   
마지막 댓글이 시원하네요 ㅋㅋ
khikhu 19-01-03 17:12
   
후쿠시마는 자발적으로 도시개조 중이던데.
미국의 두 도시 개조계획이 너무 고맙고 맘에 쏙 들었나벼
     
도나201 19-01-03 17:46
   
친환경 삼림조성계획에 들어갔죠.
윤달젝스 19-01-03 17:13
   
명성황후를 한국인이 욕함으로 일본의죄는 희석된다ㅋ
명성황후에대한 기록과 평가는 일제 36년동안 관리되어왔다.
 일제가 온전히 가만두었을거라고 믿는게 이상한거ㅋ
     
cuty33 19-01-03 18:46
   
명성황후 역대 재일 재수없는년임 역사 보면 알수있어요
          
바니러브 19-01-07 16:10
   
때려도 내가 때린다라던가 욕해도 내가 욕한다라는 말이 있죠.
솔직히 내 가족이 좆같아도 남들이 욕하는거를 허용하는게 아닌것처럼말이죠.
일본이 XX짓한겁니다. 어차피 백성들이 욕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걸 이용할생각을해야지
저런 참극을 벌였으니 아니 어떻게 감히 하고서 순교자가 되게 된것이죠.
     
가스칼 19-01-03 19:43
   
반대로 일본이랑 친일파에 의해 죽었기때문에 오히려 이미지 세탁되고 평가가 올라간거죠. 완전 희대의 개 쓰레기죠. 민씨 일가 전부가.. 한국 엉망으로 만든 원흉. 지들 안위만을 위해서 나라 작살낸 매국노들
          
나르Ya놀자 19-01-03 20:35
   
전형적인 쪽바리들과 친일파들의 주장 이네요.. "그래서 죽였다""그래서 합병했다"
하지만 그것도 일본과 그 앞잡이들에 의해 왜곡 조작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나요?
물론 백프로 조작이라고 하지 않겠지만 거기에 뼈와 살을 붙여 명성황후를
희대의 나쁜x으로 만들었어야만 했던 명분은 확실하니까요..
     
옛날 19-01-03 20:16
   
조선을  망하게한  일등공신....  흥선대원군은  실책으로  조선을  위험에  빠트렸다면..
조선을  일본에게  먹히게 한  일등공신은  명성황후를 비롯한  민씨일가죠...

국고탕진에  모자른 국고를  모아  또  흥청망청 쓸려고  짜낸  백성들의  고혈에...
인과응보라 할수있죠...  대상이  일본놈들이  처리했다는게  졸라  열받아서 그렇지...
          
mymiky 19-01-03 20:38
   
1.쇄국정책과 상왕처럼 군림하며 아들에게 권력을 돌려주려 하지 않았던 흥선대원군.
2.그런 아버지를 견제하기 위해 어떻게든 자기 파벌을 조정에서 늘려야 했던 고종
3.금수저들로 태어나 고생도 모르고 자란  한자리 해먹는데 한탕하는 기성세대 양반 관료층.
4. 일본이 뒤에서 스폰서 해주며 차근차근 조정에서 성장해 나가는 친일 개화파들.

나라가 망하는 것은 한가지 이유만 있는게 아니라
복잡 다양한 요인들이 서로  맞물린 결과임.
          
ckseoul777 19-01-11 02:43
   
저도 대학교때 강의듣던중 들었던 이야기라 무척쇼크였습니다
     
mymiky 19-01-03 20:23
   
명성황후는

무능한 남편과 무능한 남자 친척들을 둔 죄로
그들이 먹어야 할 욕도 얼굴마담으로 대신 퍼먹고 있기도 합니다.

그녀 또한 전근대적인 인물이였고 왕실이 곧 국가라는 봉건개념에
투철한 사람이였던건 맞지만

당대 왕족으로써 그런 생각들이 이상했던건 아니고
당대 조선 여인들이 그러하듯.

실상은 남편 내조 잘하고, 아들(순종) 낳아 집안의 대를 잇고
정치일선에  별로 나간적이 없었던 여인이지만

희안하게 대중들 인식 속에는
조선말기는 마치 명성왕후가 고종대신 정치질한걸로
잘못 알고 있음..

풍문만 가지고 팩트체크 없이 욕 먹는 것들도 많음.

위에서 고종의 후궁들을 고문했다느니... 진짜 얼토당토 안한 일이고
청나라 군대를 끌고 온게 민비 때문이란 것도 낭설임.

당시에도 민비가 끌어들였다는 풍문이 돈게 정설처럼 퍼진거지..
실제는 근거도 없고

현재 학계에선 원세개가 다이랙트로 청에 지원요청을 하고
조선왕실엔 통보만 했을뿐이란 설도 나오고 있고

적어도 고종의 묵인이면 몰라도
왕비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못함.
          
나르Ya놀자 19-01-03 20:54
   
그게 쪽바리들과 수꼴 친일파들이 노리는 거고 그래야만 그들의 만행이 일부나마
희석되고 정당했다고 포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왜곡 시키고 세뇌 시키는 거죠..
그 효과로 현재 무뇌한 인간들은 자국 황후를 능욕하고 잔인하게 죽인 쪽바리들과 그 조력자들을
찬양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욕하고 조롱하며 민비라고 낮춰 부르며 쪽바리들을 대신해서 욕 보이고 있는 거죠.
          
드봉 19-01-04 08:17
   
명성황후가 어떤 인물이였나를 떠나서
무능한 남자 친척을 둔 죄라는 멘션과
정치질한 걸로 잘못 알고 있다라는 부분에서
조선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거 같아 한마디 적습니다.
조선역사 500년 동안 훈구니 사림이니, 동인이니 서인이니,
노론이니 소론이니 등등 끝없이 이어온
피비린내 나는 당파싸움 여기에서의 핵심은
왕후자리에 어느 파 사람을 앉히느냐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왕후자리에 올라간 순간부터 왕과 달리 개인의 스탠스에서
인물을 평가하기 힘듭니다.
말씀하신 그 무능한 친척들로 인해 왕후자리에 올라간 것이고
그로 득세한 친척들 때문에 왕후 자리의 존재만으로 정치력을 행사하고
흥선대원군과 대립되는 인물로 대표되는 것이죠.
왕후 더 나아가 왕대비 시점까지 조선사회에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절대 과소평가 할 수 없죠. 그냥 남성중심사회의 여인네가 아니라
태양이라고 일컷는 왕의 어머니시죠. 왕이 죽고 세자가 왕이 되면
제 1 국정권자는 성인이 되기전까지 왕대비가 가집니다.
왕후 백그라운드가 당대 왕의 파워를 실어주는 절대적 세력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런 당파 싸움을 부정적 시각으로 평가하지만
왕후와 후궁간의 파워게임, 세자 책봉, 정실 왕후의 정치 이게
지금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소재와 전개의 모든 것인 이유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국모라고 까지 하는 것이구요, 다시말하지만
명성황후가 어떤 인물이었건한 국가의 왕비를 시해하는 정당성을
주는 논리적 개연성이 전혀 없기때문에 쪽바리들 개만도 못한건
동감하는데요, 조선의 배경을 조금만 알고 있어도 님께서 말씀하신
희안하다는 것이나 잘못 알고 있다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이해되실겁니다.
               
mymiky 19-01-04 09:27
   
조선에 대해선 알만큼 알아요.

또한, 훈구와 사림을 나뉘는 기준은 왕비를 누구를 내느냐?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ㅡ.ㅡ;; 이상하게 알고 계시네요..

조선 전기엔 오히려 왕비를 배출하면 가문에 화가 미치는 일이 많아
꺼리기까지 했습니다.

왕비자리가 중요해진건 조선후기  인조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인조를 도와 반정에 성공한 서인들이 국혼. 즉 왕비자리를
우리 서인측 규수들로 뽑는다는 것에 집착한 후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항상 성공했던건 아니지만.. 서인당에서 왕비를 배출하는 예가 급증하긴 함.

아울러, 명성왕후는 무능한 친척들 땜에
그 자리에 올라간게 아니구요ㅡ.ㅡ

애초에 (흥선대원군)이 뽑은 며느리예요.

민씨 집안은 왕실과 복잡한 통혼으로 인해서 3대가 왕실과 친척들이였습니다.

흥선대원군의 부인 ㅡ 즉. 고종의 외가이기도 하고
더 거슬러 올라가 흥선군의 어머니쪽인가? 증조모땐가?
역시 민씨네랑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당파는 소론 계열이였을 겁니다.

아버지를 견제하기 위해 고종은
어떻게든 자기 편을 들어줄 사람들을 조정에 많이 만들어야 했고

친척들인 민씨들을 키워주었죠.. 문제는 이 금수저들이 유능하지 못한게 에러;;;
                    
ckseoul777 19-01-12 15:07
   
제가 대학교때 강의듣던내용이랑 제일 정확하네요  드라마 명성황후가 얼마나 미화되었는지를
사람들이 모르고있다라구요
               
mymiky 19-01-04 09:40
   
조선의 왕후들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당시의 여인의 삶은 ㅡ속된말로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인 겁니다.

개인이 뭘하든..본인보다
남편이 뭘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연산군 같은 폐주 남편을 만나
그 착하고 현숙하던 폐비 신씨는 궁에서 쫒겨났고

일개 왕실 종친 부인일뿐인 윤씨는 남편 세조가 쿠테타를 하자
왕비로 등극했지요..

명성왕후도 어찌보면 팔자가 심하게 꼬인 여자입니다.

흥선대원군만 아니면
그냥 평범한 사대부 양반에게 시집가서
조용히 애낳고 마님으로 살다 조용히 죽었을 여자인데..

어쩌다가 쇠퇴기의 다 망해가는 왕실로 시집와 마음고생만 하다
끝내 왜적들에게 암살 당했으니까요..

조선의 10대 소녀가 자기 남편을 스스로 정할수도 없고..
걍.. 집안에서 시키는 정략 결혼을 하고 , 평생 구중궁궐 속에서 살았는데? ㅡ.ㅡ

명성황후는요.. 그냥 상징적인 존재지..

민씨 성 달고 있는 사람들 중에 가장 유명인. 최고위급 인사라
마치.. 민씨 정권의 우두머리, 흑막처럼 치부되는데;;

실상 그녀는 애낳고 양육하고 , 왕비의 소임인 내명부 일이나 했지..

그녀가 실권을 가졌던 적도 없고요.. 정치를 한적도 없어요..
정치는 고종과 남자 친척들이 해먹는거지... 그 당시에 여자가 뭔 정치를 얼마나 한다고요;;;
               
mymiky 19-01-04 09:52
   
조선이란 나라가요... 남여가 유별한 나라라

왕비가 지가 정치를 하고 싶어 한다고해서
누가 시켜준데요? ㅡ.ㅡ;;

어쩌다 왕이 일찍 요절해 세자가 미성년자일 때만
대왕대비나 대비가 수렴청정을 한 예는 몇번 있지요..

근데! 착각하지 말아야 할것이 (수렴청정)에도 법도와 절차가 있어요.
ㅡ아무나 하고 싶다고 수렴청정 못 합니다.

아무리 어려도 왕한테 먼저 상소가 올라가고 난뒤
수렴하는 대비 또는 대왕대비가 제가하지..

왕을 제쳐두고 아무리 왕의 엄마.할머니라도 먼저 읽어본다던가? 하는 짓은
못 했습니다. 그런 법도도 없고요.

딱 정해진 시간에만 수렴청정을 하지. 아무때나 수렴을 못 합니다.

이렇듯.. 조선시대 여자 왕족이 정치를 하는데 제한이 많은 판국에?

더구나 버젓이 남편인 고종이 안죽고 팔팔하게 살아있는데?

수렴청정도 못한 명성황후가
무슨 정치를 하고? 영향력을 행사했다고요? ㅡ.ㅡ

흥선대원군과 대립한건 결국엔 고종입니다.

 (효)가 중요했던 조선의 사회 분위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는 광경을 직접 백성들에게 보여주는게 껄끄롭기에..

아들인 고종은 막후에 있고, 며느리 민씨가  싸우는 것처럼 외부에 비쳐졌을 뿐이예요..

이것 또한 아내는 지아비를 따르고 순종하는게 미덕이니까.. 명성왕후로썬 고종을 따르는게 당연한거죠..
          
섬나라호빗 19-01-04 18:44
   
공감합니다. 일본이 자기들 대신 욕먹으라고 만든 상징이죠.
SuperEgo 19-01-03 17:17
   
ㄴ whynotanon
아름다운 건물이야. 누가 지었다고 해서 그런 아름다운 건물들을 간단히 파괴해 버릴 순 없는 거야. 이 링크에 보면 나치의 건설 프로젝트 목록이 있는데 그들 대부분은 아직도 존재하며 사용 중이야. 단순히 그냥 있는 걸 넘어서서 미적, 실용적 수요 때문에 적극적으로 유지/보존 되고 있어.

==================

무식한게 조금배우면 이딴소릴하지.
나치가 베르사유궁전을 허물고 거기다가
총독부 세우고 동물원을 짓기라도 했냐?
제발 이글 역번역해서 읽었음 좋겠다.
     
역전의용사 19-01-03 17:43
   
그러니깐요....ㅄ그자체임.
출발 자체가 다른데...대가리가 없는가봐요.
     
ckseoul777 19-01-04 01:13
   
진짜 이 글 쓴 사람의 면상좀 보고싶네요!!
스카이넷 19-01-03 17:18
   
세계 최초로 핵 맞은 일본 마지막으로 핵 맞은 국가도 일본이 될거 같다.

주제도 모르고 러시아에게 개기다가 짜르봄바 맞을거 같다..
유랑선비 19-01-03 17:22
   
경복궁 지금 모습이 너무 훌륭합니다.
     
진실투투펜 19-01-03 17:33
   
간단  명료  정확

위 말에  더 할 말 뭐가  필요 하나요
SuperEgo 19-01-03 17:23
   
참고로 총독부건물 첨탑이 독립기념관내
부지에 전시(방치) 되어있는데 내려다
보라고 일부러 지면보다 낮게 깔아놨다고
합니다.
북창 19-01-03 17:24
   
나라를 집어 삼키는데 합법? ㅋㅋㅋ
나중에 일본 점령하고 일본 총리 강압해서 다시 그대로 똑같이 해줘야지...
무나혁명 19-01-03 17:39
   
막판에 뉴클리어 ㅋ
굿잡스 19-01-03 17:39
   
트럼프  

아베에게 “진주만 기억해” 

정작 동아시아와 태평양에 무고한 수천만명을 잔악하게 희생시킨 살인마 전범 집단에 브레이크를 가한게 원폭투하인데  

전범 쨉 종자들이 갈수록 노골적 피해자 코스프레에 날조 미화 역사질 계속하면 미국이 졸지에 나쁜 놈이 될 상황. 미 워싱턴 수뇌부나 정치권으로 확산되면 불쾌감이 가중될건 수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미국이 쨉에 원폭 투하를 결단내리게 한데는 나치 이상으로 잔혹한 전쟁광질을 쳐하던 전범쨉 정부 위정자와 동조자들의 자업자득이 크군요.  

1.고립주의를 표방하던 잠자던 사자인 미국을 기습질해서 나오게 만들어버림.  

2. 본격적 미드웨이 해전에 앞서 필리핀 팔라완에서 미군 수백명 포로를 산채로 불살라 죽여버림.  

3. I-8라고 2차 대전에 활약한 쨉잠수함이 있었는데 네덜란드, 미국 화물선등을 대상으로 침몰시킨 후 생존자들을 칼과 망치를 이용 학살하는등 가해와 훼손방법이 상당히 잔혹  

4.본격적 육상 오키나와 전투에서 쨉은 오키나와 민간 12만명까지 인간 방패로 강제로 옥쇄시키면서 미군도 피해가 커짐.  

5.계속된 대규모 공습과 항복을 종요했지만 왜왕제 어쩌고 거의 광신도마냥 전국민 옥쇄질을 당연시 강요. 자타국 민간인도 가리지 않고 갈아먹던 인명경시가 만연했던 전쟁광의 짐승 이하의 전범 쨉 위정자와 동조자들이 결사거부. 


쨉(Jap) 종특의 기습공격 및 잔악한 대학살(brutal massacre)역사        
=================================        
          
-1875년 쨉군함 운요호(雲揚號)의 강화해협 불법침입 포격.        
-1895년 쨉 낭인들에 의한 명성황후 기습 시해 및 시신을 불태움.        
-1919년 3.1운동 당시 쨉의 한국인 전국적 학살(제암리 학살등)        
-1920년 쨉군 19사단 보병75연대의 약 3만명의 한국인 일반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간도 대학살.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쨉의 관과 민간인이 합심해서  6천명 이상의 한국 민간인 무차별 학살        
-1895년 청일전쟁때 쨉의 기습공격,        
-1905년 러일전쟁때 쨉의 기습공격,        
-1937년 중일전쟁때 난징 대학살( 쨉 관동군 731부대의 생체 마루타 실험)    
-1941년 미국에의 진주만 기습공격        
-1941년 말레이반도 영국군 기습공격      

 이외에도 동남아일대에서도 버마의 도살자로 불린 쨉 기무라 헤이타로의 패악적 버마 대학살, 싱가포르에서 자행된 숙칭대학살, 마닐라 대학살등에    

라하비행장에서 호주 네덜란드 군인 수백명을 일본도로 참수한 잔인한 사건, 영국 상선  비하르호 학살, 필리핀 팔라완 미군 포로들을 불에 태워 죽인 학살등 셀 수 없는 잔악한 전쟁범죄를 자행.    

그외 앞선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등 크고 작은 잔악한 왜구의 민간 구분 없는 무차별적 셀수 없는 학살과 기습질.        

 나치가 유럽 전역에 가한 강제노역보다 더욱 악랄한 대규모의 수백만의 강제징용과 수십만의 성노예, 전쟁 총알받이, 천문학적 조세수탈과 막대한 식량, 지하,산림,수산,농축산 자원 강탈에        

우리말 우리얼 말살의 민족문화말살정책, 우민화,식민 교육, 위조지폐 남발, 각종 문화재 수탈과 파괴등 이루말할 수 없는 해악과 함께 해방 이후 정치적 공백속에서 남북 분단으로 후차적 악영향.(남북 전쟁때보다 쨉의 악랄한 수탈시기에 한국인의 성장기 애들의 성장점이 최저점인걸 보면 말다했지)


최악의 일본군 인육사건..청년 부시, 희생자 될 뻔 했다   

부시, 2차대전 해군 조종사 참전    
일본군 인육 사건 희생자 될 뻔   
44년 9월 일본 남쪽 해상 추락   
4시간 표류 미군 잠수함 구출   
전우들은 일본군 포로로 잡혀   
45년 2월 회식 자리에서 타살   
군의관이 장기 적출해 안주로   
전후 일본군 5명에 사형 선고   


https://news.v.daum.net/v/20181202010104303
     
ckseoul777 19-01-11 02:45
   
트럼프가 아직도 진주만을 기억한다고하니 이베 똥씹은 얼굴표정이 대박이었죠
배신자 19-01-03 17:43
   
중간 중간 말 쉽게 하는 놈들이 있네.

걔들 나라에 있는 궁전 때려부수고 한국총독부 지어주고 싶구만.
바두기 19-01-03 17:45
   
자신의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합리화하고 미화하려는 원숭이가보여 화가 좀 나는 댓글이군요.
잘봤습니다.
     
ckseoul777 19-01-04 23:20
   
예전같으면 북한을 문제삼아서 지지율 올리려고했지만 지금 그게 안통하니
한국을 건수 잡아서 지지율과 헌법9조를 바꾸려고하는게 A급전범의 손자답게
아주 드러운피는 지할배랑 아베랑 하는짓까지 똑같네요
또한사람 19-01-03 17:45
   
잘 봤습니다.
직장인 19-01-03 17:49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바라배 19-01-03 17:52
   
남의 일이라고 쉽게 쉽게 말하네. 니들이 함 당해보면 참 좋아라 하겠다.
마이크로 19-01-03 17:54
   
ㄴ Fruit-Dealer
응 좋은 미국인들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도시 전체를 개조하는 데 도움을 줬지. 하지만 배은망덕한 일본인들은 오히려 화를 내고 있어.

쩐다.. 내가 이런리플을 써야할텐데..ㅋㅋㅋ
블로섬 19-01-03 17:57
   
마지막 댓글이 정말 센스 넘치네요
칼까마귀 19-01-03 18:10
   
잘 보고 가요
팩트는 남의 나라에 말뚝 박은 원숭이들....
아비요 19-01-03 18:11
   
아름답고 훌륭하다는 놈 나라에 똑같이 궁전 철거하고 총독부 건물 지어주고 싶네요. 지어주는 대가로 거기서 한 40년만 국가운영 해주고싶다..
     
테이브 19-01-03 18:13
   
그러게요 식민지가 나라 발전시켜주는거고 남의 나라 궁전앞에 멋들어진 총독부 지어놓는것도 역사의 중요한 가치라고 하니 그들이 직접 느끼면 딱 좋겠네요
          
아비요 19-01-03 18:15
   
사실 궁전앞도 아니죠. 앞쪽의 궁전을 철거하고 지은거니까..
새콤한농약 19-01-03 18:25
   
마지막 댓글이 베댓이네
깁스 19-01-03 18:27
   
중간중간 도끼에 손이가게끔 하는 쓰레기가...
qufaud 19-01-03 18:30
   
쪽발이 지들이 나라를 뺏겨봐야 개소리를 안할텐데
저 저주받은 땅 열도를 뺏어봐야 먹을 것도 없고 멸망시키는 것이 답일까
     
ckseoul777 19-01-12 15:09
   
아~진짜로 적극 공감합니다~진짜로 지네들이 나라를 뺏겨보면 더 할겁니다!!!
Atilla 19-01-03 18:42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일본의 잔재를 완전히 지워버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모나미펜 19-01-03 18:43
   
gweeha45
좋은 일본인들이 한국에 좋은 석재 건물을 짓는데 도움을 줬지. 하지만 고마움을 모르는 한국인들이 나중에 그걸 파괴해 버렸어.

ㄴ Fruit-Dealer
응 좋은 미국인들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도시 전체를 개조하는 데 도움을 줬지. 하지만 배은망덕한 일본인들은 오히려 화를 내고 있어.
--------------------------
일본인들이 오히려 화를 내는 이유는
[좀 더 많은 일본의 도시를 개조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 때문이죠.
일본어로 말하자면
"모아 뉴쿠리아 보-무 후리즈~(More Nuclear Bomb. Please~)"라고 말하고 싶어서 화내는겁니다.
채고 19-01-03 18:43
   
일본이 총독부건물 지들이 비용 다 지불하고 가져간다는거 응 됐어~ 우리가 알아서 함~ 하고 조각조각
우디 19-01-03 18:45
   
잘 보고 가요
피요르 19-01-03 18:46
   
국민ㅆ..뇬 민비는 죽어서도 욕먹네..그당시 민씨 일가행적을 보면 부관참시를해도....
     
지해 19-01-03 19:37
   
공부를 좀더 하심이...
     
두비야 19-01-03 19:42
   
그니까 명성황후를 일본낭인들이 범궐해서 잘 죽여줬다는 얘기를 하고싶나보군요
     
가스칼 19-01-03 19:46
   
댓댓글 단분들 왜 그리 이분법적이신지? 일본도 나쁘고 민비도 나쁜겁니다. 일본이 나쁘면 민비는 훌륭해야 하나요?  공부를 했다면 어찌 민비를 옹호할수 있는지? 드라마 명성황후로 공부하셨나요
          
역전의용사 19-01-03 20:20
   
그게 아니라 민비를 죽여도 우리가 죽여야 되는거죠.
그래도 당시 한 나라의 황후인데...그런식으로 적국의 자객에게 더럽게 죽임을 당하는건
아닌거죠.
          
두비야 19-01-03 20:23
   
이 반응글 주제가  일제에의해 강탈당하고 경복궁이 총독부건물에 모욕당하고 일국의 황후였던 명성황후를  일본의 깡패들이 범궐하여  살해한 끔찍한 일본의 범죄가 주제인데
댁은 일제의 만행얘기가 아니라  민비의 실정을 얘기하고 있으니 하는말임
          
ckseoul777 19-01-11 02:47
   
적극 공감합니다~진짜로 드라마 명성황후가 너무 미화를되어서 인식이 좋게포장이 되었죠
     
섬나라호빗 19-01-04 18:42
   
강제합병 이후 세뇌시킨 대로 배우고 있는 현실의 표본

일본이 의도한 대로 일본의 악행에 대해 항의하기보다 자학질만 하게 됐음
독도사랑 19-01-03 19:10
   
'화려하다'라는 표현은 너무 부적절해서 글 읽는 내내 거슬렸습니다....;;
보수애국 19-01-03 19:33
   
오, Evenstar6132 이 양반 아주 제대로 알고 있네. 명성황후는 당시 국민들에게 욕을 먹던 황후가 맞습니다. 왔다리갔다리 하는 외교 때문이라고요? 아니죠. 국민에게 욕 먹는 건 사치 때문이었습니다. 욕 먹는 건 고종도 마찬가지였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나라 황후를 시정잡배 왜놈들이 와서 난도질하는 건 인정할 수 없는 겁니다. 자식 돌보지 않는 어머니를 평소에 우리 집 물건 맘대로 가져가고 피멍들게 때리던 옆집 깡패가 와서 난도질하고 죽인 꼴이죠.
운동포기 19-01-03 19:47
   
왜넘들이 옛 총독부 건물 앞에서 사진찍으며 지넌날의 주인행세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장소였으니
당연히 부셔버리는게 맞습니다..
김앵삼이 거의 모든일을 못하고 IMF까지 불러온게 사실이지만 유일하게 한가지 잘한게 저거 철거한일입니다.
물론 왜넘들이 멍청하게 김앵삼 자존심을 건드려서 그랬다는 설도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옛 왜넘 건물중에도 저런 의미로 원숭이들이 방문하는곳이 먾습니다.
퓽수지리적인 이유에서 청거하는것도 맞고 왜넘들 쳐죽이지 못해서 대신 철거하는것도 맞습니다.
     
앞으로 19-01-03 20:15
   
+ 금융 실명제, 하나회숙청
가출한술래 19-01-03 20:01
   
잘 보고 갑니다...
o루루o 19-01-03 20:03
   
마지막 팩트 원폭 시원..
아리온 19-01-03 20:10
   
잘 봤습니다.
balloon 19-01-03 21:05
   
솔직히 김영삼의 모든 공(역사바로세우기, 하나회숙청, 금융실명제, 지방자치 등등)을 합쳐도 IMF 하나면 말아먹는게 사실이지만 솔직히 조선총독부 폭파는 신의 한수였죠. 그 때문인지 지지율이 95% 가까이 육박했다는 말도 나왔었고요. 일본놈들한테 속 시원하게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라고 했던 것도 좋았고요.  진짜 명과 암이 뚜렷한 대통령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전범기퇴출 19-01-03 23:51
   
Fruit-Dealer - 배우신 분인듯

번역 잘 봤습니다.
winche 19-01-04 00:19
   
아직도  구 서울역이나 서울시청이 왜 대단한 건물인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1인
자기자신 19-01-04 02:27
   
잘 보았습니다
여름한나비 19-01-04 08:45
   
일본 애들 식민지 관련 개솔 중 웃긴 게 19세기에 무슨 대격변 맞아서 당시 일본은 풍수 안 믿었다 하는데 아니 살아있는 인간을 신처럼 모시는 것들이 풍수를 안 믿어? 애시당초 일본은 새해는 신사에서 장례식은 불교로 한다고 할 만큼 온갖 종교와 미신을 믿는 민족인데? 하물며 지금 21세기에도 풍수에 따라 집, 공장 짓는 애들이? 철저한 자기 모순적 개솔이죠.
김진실 19-01-04 09:51
   
백성들 수탈하고 학살한 경복궁을 없애고 구중앙청 건물을 남겨뒀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엑스일 19-01-04 10:13
   
중간수역에서 일본이 레이더 분쟁을 일으키는 것도 독도분쟁이 여의치 않으니까 공해상에서 자신드을 위협한다고
어그로 끄는거죠. 교활한건 자신들의 영상에 영어자막을 입히고 그걸 퍼 나른다는겁니다.
노무현 정권때 하도 다께시마관련해서 말을 하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이제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고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요즘 세상 문재인 정부도 강력하게 주권방어 및 해당 사건을 강력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순실 19-01-04 11:12
   
잘보고갑니다.
무나혁명 19-01-04 11:29
   
외국인이라..
올바르지 못한 역사인식으로 선동 장난없네요...
관측 19-01-04 12:12
   
수고하셨습니다
magnifique 19-01-04 12:51
   
민비가 죽일년은 맞지만 그건 우리가 할 일이지 왜구가 그러는건 또 다른 문제지 저걸 합리화시키고 앉아있네

앞으로 너네 범죄자들 우리가 다 사형 시켜도 괜찮네?
코코나스 19-01-04 13:58
   
이거 아는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철거되서 없어졌지만, 구조선총독부 건물이(위 사진에서도 보임) 항공사진으로 보면 날일자(日) 로 보이고
구 서울시청 청사도 항공사진으로 보면 本 (근본본) 으로 보입니다.
즉, 日本(일본) 이라는 문구가 되는 거죠..
이렇게 파렴치한 인간들이였습니다. 조선의 정기를 말살 시키겠다는 풍수지리학적 침략행위였던 것이죠.
끄으랏차 19-01-04 17:01
   
남의 나라 궁궐앞에다가 그걸 가리는 위치에
그 나라를 식민지 삼아서 관리하던 건물이 지어져 있는데
건물이 이쁘면 놔둬야 한다고? ㅋㅋㅋ
진짜 남의 나라 얘기라고 막하네 ㅋㅋ

지들 나라 상징물이 되는 건축물 가리는 위치에다가 식민지 총독부 건물이 있어도 똑같이 얘기할지 궁금하네
딸엄마 19-01-05 10:22
   
다이너머트를 끼워 단번에 폭파시켜버렸어야 하는 건데. 아쉽네.
dfvdfvdf 19-01-05 13:02
   
그래 치욕의 역사도 역사니깐 건물의 가치 인정. 그렇기 때문에 서울역이나 시청 건물등등 각 지방에 있는 관청 건물등은 놔두는것임. 허나 경북궁앞에 지은 총독부 건물은 역사적이나 건축물 적으로도 파괴하는것이 역사적 가치에 이익임으로 파괴를 한것.
테이로 19-01-10 17:25
   
아픈시대 ㅜ.ㅜ
ckseoul777 19-01-11 02:49
   
번역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19-01-13 20:37
   
우리에겐 반면교사와 같은 건물
ckseoul777 19-02-09 19:01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