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영광

재밌다

한국인이게 대만이란 = 듣보(동남아?, 태국?, 일뽕국?)

혐한글 번역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삐딱한 댓글을 달 필요가 있는지

이런글 쓰면서 우월감 느끼세요? 근데 자신을 다시 잘 돌아보세요~ 과연 그런지

개 존나 저급한띵낑이네 틀딱이냐???

..........................ㅎㅎ

불편한 글도 없는데 왜 이러시는지...

대만변호 엄청나네 ㅋㅋㅋ최근에 대만이 혐한이주춤함다고 동정심생기나..그동안은 일본놈들이나 다름없었는데 기억에서 지웠나보네 솔직히 우리가대만에 1도관심없는건 팩트맞지

관심 1도 없는데 왜봄??
걍 갈길 그냥 가면 되지

이게 변호하는 걸로 보이시나보네.

최근이 중요하지 과거가 뭐가 중요함 무슨 일본이나 중국처럼 역사적인 문제가 얽힌 것도 아니고..

대만변호?? 대만변호를 한거로 보이세요??
인간이면 당연한 인지상정이란게 있습니다.
특별히 "까"는 내용이 없는데, 왜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느냐는 말인데 그게 변호인가요??
대만을 우리가 짜증내 하는게 무언가요??  택도 아닌일로 트집잡고 까기때문이었지 않나요?
당신같은 불편러때문에 인간관계가 흐트러지고, 분란만 일어나는 거랍니다.
우리나라의 청산되어야 할 적폐중에 하나가
당신같이 말꼬리나 물고 화합을 방해하고 분란만 일으키는 족속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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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을 위해 세족을 달자면...
이번에 한국의 호감도 조사를 어느기관에서 한 모양입니다.
최고가 나온곳이 인도네시아고, 최저는 역시 쪽국 일본이더군요.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호감도는 상당히 상위에 있으며,
대만에서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일본을 이미 앞질렀다고 하더군요.
특히 젊은층은 일본보다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혐한은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만 눈에 띄고, 혐한이 아니거나,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조용히 있으니, 대만에 혐한분위기가 팽배한것처럼 보이는거지요.

물론 꼬옥 이런 와중에 외국나가서 한국욕 처먹게 하는 X끼들도 있긴하지만요.

너무해따~~ 나쁘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동안 대만이 한국에 한짓을 많이 봤으니까요^^
그런데  이글은  무난한 글인데요^^

이건 좀 너무한거 같은데

딱히 한국에 크게 나쁜말도 없는 편이구만

그건 님만의 생각. 한국인이라고 하지 마세요.

간혹 다른 커뮤니티나 유튜브 같은데서 가생이가 싸잡아 욕먹는게 이런 식의 반응 덕분이죠. ㅎ

이양반 줄타기 명인인갑네...
이런 저질 마인드로 어찌 쥐 안먹고 64렙까지 버텼을꼬...

잘봤어요..

울나라 물가가 비싸긴 하지..ㅠㅠ

잘봤어요.

본토짱깨보다는 섬짱깨가 그나마 낫지

똑같아여 중꿔본성 조금더 일본습성이 깃든 중꿔

본토 쭝궈와는 비교하는게 미안하지.
마카오 가니까 진짜 시민의식이 완전히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본토에서 몇백미터 떨어졌을 뿐인데.
 
자동차들이 보행인에게 먼저 길 건너가라고 멈추는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음.
중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

일본이 우릴 삼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같아 보이는 걸 나눠 대했기 때문입니다.
중궈 애들 똘똘 뭉치기라도 하면 답 없어요.
우리도 나눌 수 있는 한 나눠 대해야 합니다.

오랫만의 대만글이내요~~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대만 반응 번역한 달의영혼입니다 원래는 번역자 주에 달았는데 깜빡 잊고 안달은게 있어서요^^저기서 쯔쯔(왕쯔)가 아린을 닮았다고 하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아린은 대만의 싱어송라이터 황리링을 말하는거고 도대체 왕쯔냐?쯔쯔냐?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본명은 왕쯔, 쯔쯔는 애칭입니다 보통 이름 뒤에 얼(儿)을 붙여서 왕쯔가 이름이라고 하면 쯔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북쪽에서 많이 쓰구요 이름이 외자인 경우 이름을 반복해서 쯔쯔 이런식으로 많이 부릅니다 대만이나 홍콩을 비롯한 남쪽 지방은 이름뒤에 아(阿)를 붙여서 아쯔 이런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그래서 예전 홍콩영화에서 아X라는 이름이 많았군요?

네 그렇습니다..이름을 붙여서 말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대륙쪽에서 그러구요 홍콩쪽은 대부분 이름 앞에 아를 붙입니다

몇 년 거주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민은 비추.
젊을 때 인생 즐기면서 잠깐 타문화 경험하며 사는거랑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아예 뿌리박고 사는거랑은 천지차이라고 봄.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잘 봤습니다

돈이 있어야 살수있는건 세상 어딜가도 마찬가지 아닌가...ㅎ

ㅉ*4 생각하고 흠칫했네;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던 어느 택시기사의 한숨까지도

홍대거리네

감사합니다.

林美静
그 카페 아마 슈돌의 나은이가 가봤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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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보나보네요.
임미정... 한국인일 수도?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울때
한국 드라마나 예능으로 배우는 경우가 있던데
슈돌도 꽤 자주 본다더군요.
(아기들 하고 노는 내용이 주다 보니
사용되는 단어가 쉬우면서도 재밌어서 라고.)

睿真
나 방금 한국의 부산에서 돌아왔는데 난 두번다시 부산에는 가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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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완전 실망했다니 안타깝네.
부산사람이 원래 칭찬이나 웃음에 인색하고 무뚝뚝하니
관광객이 보면 좀 더 그렇게 느낄듯..ㅠㅠ

맞아요. 경상도 사람들 무뚝뚝해도 정이 있는데.. ㅋㅋ

설령 그렇더라도 관광객에게 그걸 감안하라는 건 무리겠죠.

아~적극 공감합니다 서울태생이라서 시골이없어서 아쉬운데요
처음에 부산에 놀러갔을때 택시에 앉는순간부터 왜 이렇게  무뚝뚝하고 불 친절하지했는데
며칠있으니까 알겠더라고요^^ 말하는 투가 그런거지 정도많고 처음으로 돼지국밥 그 소스엥석는 당연
그리고 순대를 소금이 아니라 약간 막장 비슷한거에 먹는데 맛있더라고요
아마도 관광객을이라면 충분히 오해할만합니다~ 아 갑자기 부산에 또 가고싶네요^^

순대 쌈장에 찍어먹는거 진정 부산사람의 맛을 아시는군요ㅎㅎ

서울에서는 소금이나후추고추가루를 섞어서 찍어 먹는데 쌈장은 신선하고 또 다른맛이 나더군요
그리고 그게 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 충무김밥인가요? 오지어와 깍두기의 조화 참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ㅋㅋ

아 충무김밥맞아요 김밥에 밥만넣고 작게싸서
짭짤한 밑반찬이랑 함께 집어먹어요.
새빨간 오징어 무침과 깍두기가 보통 나오구요.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무뚝뚝하고 배려가 없는거 같지만 친해지면 더 편한게 부산분들 이더라구영. 꽤 애착이 있지만 그럼에도 여행지로 부산을 추천하기 어렵긴 하네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부산여행이 좋아서 또 가고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날씨가 좋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네요.

번역감사합니다.

대만인이 한국인과 이익 충돌하는 부분을 까는 건 타당하지만
대만이 한국을 깐다는 이유만으로 대만을 까는 건 거시기합니다.
대만이 한국을 까는 데에는 한국이 일본을 까는 것처럼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개월전 모든 한국언론이 예멘 난민 신청자의 처지에 감정이입해 난민 받아야 한다고 이슈화하고
청와대가 "한국 독립운동가도 한때 난민이었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난민신청자를 받았는데

정작 2018년 12월 예멘 내전이 끝났다는 사실을 보도하는 한국언론은 없고
장개석 정부가 상해임시정부 지원했고, 알타 회담 때 당초 미국 영국 소련은 한반도를 일본 영토로 인정한 상태에서 일본의 항복을 받으려 했으나, 장개석이 한반도 독립을 항복 조건으로 관철시킨 바를 상기시키는 언론이 없습니다.

예멘 난민신청자 관련해 한국언론, 청와대가 내세운 논리대로 따지면, 한국은 절대로 대만과 단교해서는 안 됩니다.

저기... 단교는 이미 수십 년 전에 했는데요.
'관계를 끊지 말라'는 뜻으로 알면 되나요?

캬..그냥 여기저기 낄 때 안 낄 때 구분못하네

625 전쟁에 참전해 한국 피해를 몇배로 키운 중국과 수교하기 위해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한 대만 국민당 정부와 단교한 한국정부가
상해임시정부가 난민 신세였다는 이유로 예멘 난민 신청자들을 받는 건 모순입니다.

이 모순은 한국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96년 이후 정체하고, 한국 신생아가 세계서 가장 빨리 씨가 마르는 원인과 닿아있습니다.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대량수입 추세"로 인한 고용 부진이 경제성장률/출산율 하락의 원인이며
시작은 "북방정책"이라며 한중수교로 한국기업의 중국이전 물꼬를 트고, 외국인노동자 유입 방치한 노태우 정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신남방정책"이라면서 한국기업의 동남아 이전을 촉진하고, 동남아 11개국에 10년짜리 비자 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한국국민과 국력에 안 좋은 결과만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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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 단교를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는 냉정한 이익 논리를 내세우며 정당화하는 한국인이 태반인데
정작 다른 모든 사안에 일관되게 냉정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니 죽도 밥도 안 됩니다.

한국 네티즌은 물론 한국정부/여권까지 일본과 대립구도로 계속 가는데
일본이 전쟁준비하면 그에 걸맞게 한국도 국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신남방정책의 내용대로 정책 편 나라가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사례는 단 1개도 없습니다.
동남아에 투자하고 동남아인 대량이주 받아들이면, 동남아가 한국편 들어주리라 기대하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그러나 상해임시정부 돕고 한국 독립 지지한 대만 국민당 정부에게 의리를 지키지 않은 한국이
동남아가 의리 생각해 일본에 맞서리라 기대하는 건 국제사회의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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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뭔소리 하세요? 향후 중국을 넘어설 국가는 인도이며 일을 할 수 있는 노동력을 가진 시장이 바로 동남아시아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임금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인프라만 갖춰준다면 중국보다 훨씬 더 좋은 노동시장이지요. 돈보고 가는건데 뭔 잡다한 소리가 많아요? 거 좀 소설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만이라도 똑바로 보시요. 갑갑하군요 참.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睿真
나 방금 한국의 부산에서 돌아왔는데 난 두번다시 부산에는 가지 않을 거야.
작년에 두번 서울에 갔는데 비록 서울은 서울이지만 타이페이랑 비슷했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차가운 편이었고 확실히 갔을때의 느낌은 그랬는데,
단지 차가웠을 뿐이야. 내가 길을 잃어버렸을때 친절하게 나를 도와줬고
설령 얼굴은 차가운 이미지였지만. 그래서 부산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속으로는 남쪽 사람들이니까 북쪽 사람들보다 친절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후에 내 생각이 틀렸음을 발견했지. 부산에 도착해서 호텔의 위치를 찾는데
사람들에게 굉장히 예의 바르게 말을 걸고 싶었지만
어떤 한 사람도 나에게 신경써주는 인간들이 없었어.
그 다음 흘겨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앞으로 계속 가더라고.
7일 동안 계속 이런 사람들만 만났어.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종업원의 표정도 별로였고 내가 그 여자의 돈을 100만. 200만을
훔친 것 처럼 보더라니까. 이런 일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고
부산은 내가 두번다시 방문하지 않기로 한 두번째 도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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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부산 인심 좋은뎅... 쩝
그냥 우연히 쓰레기 같은 놈들만 만난거 아닌가 싶은데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우리나라 물가는 비싼것도 아니던데
머 아시아 쪽에서는 비싸겠네요 ㅎㅎ

생활의 질을 따지면 대만이랑 우리랑 선진국 운운할만큼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닙니다. 다만 대만은 정말 물가가 특이한 케이스라 대만인이 국외로 나가서 살면 물가 차이를 크게 느끼는 경향이 있죠.

대만이 우리랑 비교하면 생활물가가 엄청 싸요..
관광객들이 자주가는 음식점도 우리랑 비교하면 싼데 관광객위주가 아닌 진짜 로컬음식점은 상상초월..
커피나 티 종류도 엄청싸고...

잘 봤어요

잘 봤습니다.

대만은 국가가 아닙니다. 외교권이 없는 나라예요. 아웃오브안중입니다.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 한국

정확하시네요^^ 대우받고  음식맛있고 정도많고 돈만많으면이야 죄고죠^^

번역감사합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갑니다

대만 싫어,, -0-;

대만 독립 지지

재밌는 번역 감사요~

잘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한때는 우리를 라이벌로 착각해서 악착같이 전투력을 불태우더니 요즘은 확실히 한풀 꺾인 모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