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WD] 해외네티즌 "한국산 4달러짜리 스테인리스 수저세트" 해외반응
등록일 : 19-04-24 13:37  (조회 : 45,79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의 한 아웃도어관련 커뮤니티에 한국산 수저세트의 구매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지극히 일상적인 물건이라 새삼 따로 언급하기에도 어색한 주제이지만,
젓가락의 사용이 익숙지않은 외국인들 간에 젓가락을 주제로 진지한 토론이 벌어지는게 인상적입니다. 
구어적 표현은 최대한 의역했습니다.


000.jpg




<주제글>

동네 한국용품점에서 4달러 주고 산 나의 새로운 연장들! 
8.5인치 짜리 스테인리스 수저세트임.



<댓글>



dirtbagrunning
안그래도 재사용이 가능한 젓가락을 찾고있었는데. 
난 그냥 아*존이나 뒤져봐야겠네. 


HappyHikin
나무젓가락에 익숙한사람들은 납작한 형태의 한국식 젓가락은 사용하기에 좀 괴랄한데비해, 
두께가 좀 있고 사각형모양의 플라스틱 젓가락이 좀더 사용하기 쉽다.
뭐가됐든 몇번 쓰다보면 익숙해지긴하겠지만.


amaeb
스댕제품이 좋지. 어린시절부터 쓰던거라 편애할수밖에 없음.
음식을 집는 끝부분에 오돌토돌하게 미끄럼방지 처리 된 젓가락도 있음.
젓가락 안쓰던 사람들한테는 아무래도 그런제품이 쓰기 편하지.


HappyHikin
나도 젓가락쓰는걸 선호하는데, 
내 친구들 중에 한국인 아닌 애들은 사용하기 힘들어하는듯 ㅋㅋ


SylvaSpoon
금속제 젓가락이 최고지. 안그래도 조만간 몇개 살 생각이었음.


VanLoPanTran
나무젓가락은 어떰? 그게 더 설거지하기쉽고 가볍잖아.


encogneeto
우리의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식기세척기를 몇번이나 돌리는동안 
살아남을수 있을지는 신만이 알겠지.
논쟁의 여지가 없음.


mawburn
일회용 살 필요없음. 아*존에서 10달러면 10쌍 짜리 세트를 살수 있음. 


PalpablePenguin
저거 식기세척기에 넣을땐 어떻게 해야됨? 수저통에 올려놓고 돌리면 자빠질것 같고,
맨 위쪽 칸에 놓으면 다 부숴지지 않음?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encogneeto
우리집에선 수저통에 넣고 돌리는데? 물론 자빠지지않을만하게 면적이 넓어야지.
구석쪽에 딱붙여놓고 돌리면 자빠지진 않을듯.


PalpablePenguin
아 그러면되겠네. 넓이는 충분해서 괜찮겠다. 땡큐.


ih8mach1s
난 세로방향으로 위쪽 바깥모서리-아래 안쪽모서리로 
기울여 세워놓고 돌려. 글로는 이해하기 어려우려나..  


PalpablePenguin
그러니까 위쪽 바깥방향에 있는 구멍을 통과해서 각도가 충분히 나와서 자빠지진 않는다는 얘기지?
내가 제대로 이해한거 맞나..


ih8mach1s
ㅇㅇ. 제대로 알아들은듯. 난 아시안 슈퍼마켓에서 옻칠된 
나무 젓가락을 사서 몇년동안 식기세척기에 돌리며 사용하고있음.


PalpablePenguin
ㅇㅋ. 다음번에 시도해볼게. 설명해주느라 고생했다.


Sir-Breven
난 맨위쪽 선반에 수평으로 놓고 돌리는데 그렇게 해도 웬만해서는 안떨어지던데.
목재로만든 젓가락이 '일회용'이라는 논란에 관해서는, 
해외에서는 딱히 규제가 되지도 않는데다가
색깔을 내기위해 꽤 꼼꼼하게 화학처리되는듯. 
재질적으로 천연목재는 항생도되고 접시에 기스도 안나고 일단 무게가 가벼움.
난 내친구가 흑단나무 깎아서 만들어준거 한쌍 가지고있었는데, 
잃어버렸다가 개가 발견할때까지도 멀쩡했음.
지금도 그냥 일본제품가게에서 산 3달러에 2세트짜리 나무젓가락을 쓰고있음.


ianrwlkr
온라인뒤져보면 티타늄제 젓가락도 있음


jwimmer22
아.. 이런 댓글은 안봤어야되는건데.. 
난 티타늄 식기 덕훈데 아무래도 몇개 사야겠다. 


ianrwlkr
나는 의지력을 총 동원해서 내 티타늄제 스포크(군대에서 쓰는 스푼+포크혼종..)가 
얼마나 비실용적인지 기억해낼수있었음.


jwimmer22
ㅇㅇ 그래도 스타일점수가 비실용성의 결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지.


43scewsloose
오 이거 좋다. 난 어디에 가든지 티타늄제 연장을 들고다니지. 


TreyRollo03
아침에 베이컨 뒤집기엔 최고의 연장이군.


DoctorOddfellow
난 15년전에 6쌍의 스댕 젓가락을 아*존에서 샀었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음.


RealityyKing
스노우픽 젓가락이 최고임. 40달러짜린데 폴딩식이라 
주머니에 넣을수있고 위생적 보관이 가능함.
난 어디를 가도 매일 그걸 사용하는데, 구급차 대기실에서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음.
난 치아때문에 금속제는 못씀. 싸구려 실리콘젓가락도 충분히 좋음. 
치아에도 무리없고 충분히 오래감.


AndrewRussellHayes
조심하는게 좋아. 가격대로봤을때 스테인레스제품이 아닌거 같다.


dnalloheoj
ㅇㅇ 손잡이나 밑면쪽을 긁어내보고 스댕이 맞는지 확인해보는걸 추천한다.
4달러 희생해서 해로운 쭝국제금속이 니 입으로 들어가는 걸 피할수있다면 싸게먹힌거야.


captainlvsac
자석을 사용해보는게 좋을듯. 자석에 안붙으면 스댕이고,
약간 붙을듯말듯하면 아마도 스댕이고, 혹시나 철썩 달라붙으면 재빠르게 버려.


-Motor-
월*트에도 저거 있더라


Orange_C
나도 국수먹을때 쓰려고 저렇게 생긴걸 사긴했는데, 
내껀 네오프랜 케이스안에 든 가벼운 대나무제 젓가락이었음.
이베*에서 5달러주고 샀는데 숫가락은 사이즈랑 모양도 딱 좋고, 
젓가락은 면종류나 치토스먹을때 사용하기좋음.
캠핑용으로 강추임.


KABS17
그냥 대나무제 쓰셈. 항생도되고 가볍고 튼튼함.


kittysworld
대나무 젓가락이 항생이 될거같진 않은데? 
제조과정에서 표백제 및 기타 화학물질로 범벅이된다는건 분명하지만.


KABS17
보통의 젓가락을 쓰지 않는다는 말? '유기농'표기를 찾아봐.
꽤 다양한 종류가 있고. 기왕 돈쓰려먼 좋은제품을 사는데 써.
금속제보다 훨씬 가볍고 열전도율도 낮지. 
열에 쉽게녹고 맛있는 화학물질로 가득한 플라스틱제를 고르던가. 행운을 빈다.


nathanfay
내가 잘못이해한건가? 글에 쓰인 8.5인치가 내가 아는 8.5인치랑 다른 의민가? 
(역주: 식기인데 굳이 길이까지 표기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듯)


keebler723
아마도 티타늄 스포크나 기타 등등 손잡이 긴 제품들과 비교하려고?


sonniesoutside
우리집에는 레진제 젓가락이 있는데 나름대로 내구성 좋은것 같음.


dogsled1
일단 기다란 한국제 수저를 사용하고 나면 원래쓰던 일반 수저로 돌아가긴 힘들지.


johnnycearley
괜찮아보이는데? 나도 저거 몇개 사야겠다.


ParlourK
난 500개입 일회용 대나무 젓가락세트를 구입했는데, 하이킹갈때 몇개를 가져가야겠다.
다쓴거에는 구멍을 내어놔야지. LNT(흔적남기지않기기운동)를 준수합시다.


ST00PKlD
구멍내지마. 그건 LNT를 준수하는게 아님ㅋㅋ.


ParlourK
ㅇㅋ


dnalloheoj
LNT.. 다쓰고나서 불태워버리면 되는거 맞나?
외부유입 목재를 다태워버린다고 끝나는 일은 아닐것 같은데..
그보다는 통나무속에 잔존해있는 기생충들이 더 문제인거 아닌가?
아무리그래도 설마 젓가락 속에까지 기생충들이 들어있을거라곤 생각하기 힘들지.


ST00PKlD
내 생각엔 딱히 기생충같은게 들어있지는 않아도, 
니가 그것들을 완전히 태워버리면 괜찮을듯.
타다남은 일회용식기류의 잔해를 보는건 썩 기분이 좋지 않지.
캠핑장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남기고 가는건 통조림깡통이랑 
알루미늄포일이지. 안타깝다.



번역기자:식혜식혜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식혜식혜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황룡 19-04-24 13:38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19-04-24 13:40
   
잘봤어요.
이노센스 19-04-24 13:43
   
사딸라!!! ㅋㅋ
실수투성이 19-04-24 13:43
   
8.5인치가 아니라
8.5새끼..아니...센치
     
아쿠야 19-04-24 13:46
   
인치 맞는데요? 저건 센치자가 아닌데?
     
혀니 19-04-24 13:47
   
8.5센치 짜리 정상적인 스테인레스 수저가 있음? 미니어쳐임?ㅋ
     
fanner 19-04-24 13:50
   
흐음... 손가락으로 드시나? ㅎ
     
친절한사일 19-04-24 13:53
   
닉언일치.
     
ckseoul777 19-04-24 14:54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역시나였군요
     
프로불편러 19-04-24 15:46
   
닉값 인정합니다.
     
진빠 19-04-26 01:04
   
아 닉... ㅋㅋ
예지 19-04-24 13:45
   
수저세트를 가지고 토론할줄은.
미국 사회에 네이뇬같은게 없다는게 더 신기하다는..
자그네브 19-04-24 13:48
   
속이 텅빈 스테인레스 진공젓가락이 가볍고 좋던데..
4달라면 10개셋트도 살텐데 ㅎ
중국 일본애들은 금속젓가락 안쓰는줄 알고 캐나다사람한테 진공젓가락 사줬는데 거기도 많다고... 중국애들도 스테인레스 진공젓가락 쓴다던데..
수호랑 19-04-24 14:16
   
그런데 저 밥수저는 아시아권 문화라기 보다는 한국 문화에 가깝죠
애초에 일본은 밥수저 문화가 없고 중국은 탕츠라고 불리는 숟가락이 있긴 하나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국숟가락이죠 (일본의 국숟가락 역시 탕츠와 샤오즈에서 전례된 것임)
중국도 밥 먹을때는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음
또 금속으로 된 수저 역시 한국만 있는 문화죠
중국의 경우 간혹 쇠로 된 탕츠가 있긴 하나 보통은 목재나 자기로된 탕츠를 많이 이용하고 젓가락은 아에 금속제가 없죠 요즘은 간혹 중국에서도 금속제 젓가락을 쓰긴 하는데 이건 중국의 전통이라기 보다는 한국 드라마나 한류의 영향으로 최근에서야 사용하게 된 거
     
예지 19-04-24 15:11
   
중국이나 일본도 기원전후로 숟가락과 젓가락이 문화재로 출토되거나 사용기록이 있긴 합니다만..
어느 때부터인가 숟가락 사용이 줄어들고 젓가락만 사용하게 됩니다.
반대로 한반도에선 삼국시대부터 주욱 병용하게되죠..
유럽의 경우는 군주론같은 르네상스 문화의 영향으로 종교개혁이 벌어진 15세기 이후에나 등장합니다.
그전까지 음식은 하느님이 준것이라 사람의 손 외에는 사용할수없다 라는 카톨릭의 가르침 때문이죠.
18세기까지 밑도 안닦던 놈들이라 그런지 젓가락 토론이 열띠네요 ㅎㅎ
          
굿잡스 19-04-24 15:36
   
고대부터 동아시아에선 금속 수저는 울나라에서만 유독 발달했군요.

이 이유는 금속수저가 다른 용처와는 달리 입으로 음식을 집어넣는 도구에 빈번한 세척으로 물을 가까이 해야하니 은수저 아니고는 일반 금속은 녹성의 독에 취약하고 그래서 금속제련술이 발달하지 못하면 일반적으로 대중화가 힘들군요(현대에 와서는 스테인레스같은 재질의 발달로 더 간편화)

 고조선시대 우리의 대표적 독특한 비파모양의 비파형동검을 봐도 구리, 주석 아연등이 7:2:1 정도 일정 비율로 내구성과 부식 방지등 정밀하고 뛰어나 합금제련술을 가지고 몸통과 손잡이 분리형이였는데 비해 서토는 단순 동검에 일체형이라 금속 제련술이 떨어졌군요.

이렇다보니 우리는 이런 이른 뛰어난 금속 제련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나 함선인 거북선, 제사용 제기나 식기에도 황금같은 광택에 녹성에도 강한 식기류 사용이 일반적으로 정착.

쨉도 보면 우리 한국인 선조들이 열도에 들어가서 직접 도시문명을 건설하고 국가를 세우다 보니 왜왕가도 금속제 사용의 흔적이 보이나

일반적으로 쭝쨉은 이런 정교한 녹성방지의 금속제련술이 약하다보니 대중화 되지 못하고 식기류들이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값싼 목재 위주나 서민들은 빈약한 도구들 사용이 일반적이였군요.(물론 도자기나 도자기 식기류등의 당시 첨단 하이테크 제품도 우리 고려와 조선 및 송명이 독보적 천여년으로 사용할때 왜는 귀족들도 무겁고 거친 토기류를 사용하다 임진왜란시기 끌고간 우리 도공들에 의해  본격  생산가능)


오늘날 우리 가정이나 식당에서도 이런  금속제 사용이 일반적인 문화는 우리 전통의 오랜 온돌난방이 오늘날 현대화속에서 자연스럽게 온고지신화된 것처럼 이런 역사적 문화의 소산이 또한 자연스럽게 이어져온 한 단면이라 할 수 있군요.


전통의 황금광택의 '방자유기' 식기류(사진) 참조
               
ckseoul777 19-04-24 16:31
   
적극 공감합니다~~ 해외여행을 나가봐도 금석수저세트를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것 같아요~
               
예지 19-04-24 16:33
   
한반도의 철기는 중국의 낙랑군 영향으로 발전한것으로 봐야하고
이것이 일본에 전에진걸로 보여지는것이..
이당시 만들어진 철재무기가 동일한 동위원소값을 갖고 있죠..
즉 낙랑군의 단조철재무기 >> 독자적단조기술(담금질, 스테인레스가 담금질의 산물인데.. 대장간에서 사람이 두드리던걸 기계가 두드리죠.. 당연히 기계단조가 몇십배 더 촘촘하죠) >> 일본으로 전래.
뭐 이런서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따라서 이는 제련술의 발전과는 무관하고.. 식문화의 차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한반도의 국물 문화는 국,탕,찌개로 다양하니까..
다만 세공술은 좀 다른데.
황동제나 금은류의 녹는값이 철재에 비해 500도정도 낮기 때문에 신라시대등의 정교한 금속세공은..
제련술의 발전과는 무관하고 심미성등의 영향이 더 큰걸로 봐야 할 겁니다.
                    
굿잡스 19-04-24 16:46
   
??ㅋ

예지>

무식한 헛소리는 삼가.

고조선 비파형동검이 기본 기원전 몇세기부터 출토되는지나 알고 낙랑군? 드립 치기 바람.

그리고 금속제 식기류 사용 어쩌고  하니 무식한 철기 드립치는걸 보니 방자유기등이 무슨 소재인지 애초에 기본 지식도 없구만 쯧.

그리고 서토에서 그나마 철기가 발달했던 지역도 황하 내륙이나 통일 진나라가 아니라 북방일대 고조선과 이웃한 연나라였고 오늘날 학계에서도 기존 서토 철기 루트외에 더 이른 시기의 북방과 연해주 그리고 동해 해안으로 이어지는 독자적 또다른 철기 루트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
                         
예지 19-04-25 01:44
   
뭐지?  관종인가 ㅎㅎ 
동검은 말그대로 구리가 베이스고 세형동검은 청동기와 철기의 중간시대로 이건 내 기억으론 중학국사에서 나오는 이야기임. 
위에도 이야기했듯 구리와 철기의 녹는점은 500도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철을 다루는게 구리보다 어려운거임. 
또한 단조를 통해 부러지지 않는 인장강도를 확보하는게 철기 기술의 핵심임. 
지금처럼 2천도 이상의 고열에서 합금을 찍어내던 시절이 아니니. 
내가 뭐 청동제 제품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것도 아니고 단조 기술을 이야기했는데 혼자 개흥분을 떠네 ㅎㅎ

다른분 댓글에 이미 썼듯이 유기는 8세기경부터 관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보급된거라 단조 철제와는 개념조차 다름. 
쉽게말해 청동제 숟가락을 이야기한게 아니라. 
철기기술에 대한 부분인거임. 
펌질을 하려면 최소한 내용이 뭔지나 알고 퍼와야지 ㅎㅎ
                         
예지 19-04-25 01:52
   
다시말하지만. 
청동기 - 철기시대임. 
고조선이 멸망한것도 강한 철제 무기에 대응을 못한것이 상당부분 차지하는데 생뚱맞게 제련술이 없어서 금속수저를 안쓴다는 개솔이 왜 나옴.  ㅎㅎ 
한나라가 위만조선이란 위성국가를 세우고 고조선 유민을 다수 흡수했는데 그중 기술자는 하나도 없고 양아치만 모아놨나봄.  ㅋㅋ 
설명하기도 귀찮네 수준낮아서.
                         
굿잡스 19-04-25 04:55
   
??

예치>>

번역기 돌린다고 쉬운 한글도 그리 이해가 안되는지?ㅋㅋ

무식한 자폭질에 횡설수설은 그만하고 첫글이고 방짜유기등 식기류 소재가 몬지 아직도 기본도 모르고 무슨 철기 어쩌고 녹는점에 강도 어쩌고 어디서 단편적으로 주워 들은건 있어서리 전혀 주제와 맞지 않는 헛소리나 나열하군. 쯧


첫글에도 분명히 식기류나 수저는 입 즉 신체 내부로 흘러 들어갈 수 있기에 금속제는 부식등에 따른 독성 방지가 생명임을 그리 친절히 말해줬건만 무슨 식기류가 전쟁 무기임?

정말 번역기 쳐돌리남?  써놓은 한글도 이해 못하고 헛소리나 계속하군.

방짜 유기등 앞선 청동제등 우리나라 전통 식기류나 수저 젓가락은 위에서 언급한 이미 고조선시대부터 발달한 구리 주석 아연등 정교한 청동합금 기술을 기반한 놋쇠임. (고조선 지역인 요동반도 양두와(羊頭窪) 유적지에서 출토된 청동장신구만 해도 탄소연대가 기원전 1500년
경으로 보고되는등 최소 보수적으로 잡아도 이미 기원 10세기 전에는 우리 고조선은 본격적 이런 발달한 청동기 문화를 향유.  그외 삼국초기 이미 다양한 금,은등 금속제등)
어그로인지  번역기 돌리는 국적불명인인지 모르겠지만 철기 식기류가 아니란 말.

왜 철제가 아니라 청동제 합금의 놋쇠를 식기류로 사용할까? 응?

예치>딱보니 우리나라 전통 식기류의 소재가 정확히 몬지도 모르고  제대로 접해본적도 없는게  눈에 보이는 헛소리만 계속쳐하는데 이런 놋쇠 청동 합금류는 철기에 비해 기본 부식이나 녹성이 훨씬 적게 생기고 주석과 아연등을 통해 일정한 강도와 가공도 철기보다 더 좋고 광택도 황금색이라 빛깔도 좋으면서 살균 작용까지 있음.(요즘에도 방짜유기를 선호하니 짱국산도 기어 들어오는데 현대에도 제대로 합금제련술이 좋지 않아 국내 전통 방짜유기에 못미치는 실정)

이렇게 다시 친절하게 이야기 해줬는데도 녹는점이니 강도니 철제니 헛소리 계속쳐하길 바람. 쯧
                         
굿잡스 19-04-25 05:13
   
한나라가 위만조선이란 위성국가를 세우고 고조선 유민을 다수 흡수했는데>??ㅋ


이건 몬 공산당 어용 짱국애들 말하는 동북공정인가? 위만조선이 위성국가? 식기류 어쪄고 이야기하는데 낙랑군 어쩌고 헛소리 드립칠때부터 알아봤지만 이런 헛소리나 쳐하군.ㅋ

국적불명의 동북공정님아.

전국시대 서토를 통일한 진나라는 무슨 철제 무기로 통일했는줄 쳐 아시남? ㅋ 최근 진시황 병마용 무기의 청동 부식 어쩌고 기사만 봐도 도리어 위에도 언급한 북방 연나라가 철기가 더 발달 보급되어 있었지만 청동기 무기를 써던 진나라가 연나라등 멸망시키고 서토 통일. 그리고 위만조선 시졀에는 이미 만주의 강자 부여에 옥저 동예 삼한등 우리쪽은 열국시대로 접어들고 있었고 기원전 109년 한무제가 이런 열국중 위만조선을 수륙양공으로 당시 대군 수준인 5만 6천명을 보냈다 위만조선에 도리어 개털리다보니(이후 내부 분열로 위만이 망하긴 했지만)한나라 관련 무능 지휘관들은 처벌.

이건 몬 식기류 이야기하는데 엉뚱한 헛소리에 횡설수설 짱국식 동북공정질이나 쳐하군. 쯧.(함경도 범의 유적이나 연화보 세죽리 철기 문화등을 보면 우리쪽도 이미 이른 시기 철기문화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북옥저가  있던 연해주 일대의 초기 철기의 상한은 더 올라간다는 보고)

魏略曰:其國殷富,自先世以來,未嘗破壞。    

위략 왈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부여조    


박장식 교수 "중국 주철제련·한국 블루머리제련"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우리나라의 철기기술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이론은 재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 교수는 이를 근거로 "중국을 한국 철기기술의 유일한 발원지로 보는 현재의 이론은 재론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블루머리법에 의한 연철 제련과 이를 대상으로 하는 침탄 제강법이 한반도 남부의 철기산업을 주도한 주요 기술체계였다"고 밝혀 주철 제련법에 바탕을 둔 중국의 철기기술체계와는 다르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어 "한반도 남부에서 출토되는 철기에 주조품과 단조품이 동시에 포함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 빈도나 수량 면에서 단조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은 주철보다 연철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주철(鑄鐵) 제련법과 블루머리(bloomery) 제련법은 제련 공정의 성격과 생산하는 소재의 특성 면에서 구별된다. 

주철 제련법은 탄소 함량이 높은 액체 상태의 주철 소재가 생산되는 반면에 블루머리 제련법은 탄소 함량이 낮아 순철(純鐵·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철)에 가까운 괴련철 또는 블루머리철로 불리는 연철(軟鐵·무른 철) 소재가 고체 상태로 생산된다. 

박 교수는 남한 최대의 철재 관련 유적지인 충주시 대소원면 당저(堂底)에서 확인된 수 천t의 철재가 대부분 블루머리 제련공정에서 파생한 것으로 밝혀진 점에서 남한의 철기기술은 주철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식 기술체계와는 분명히 구별되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가야와 신라의 유적지에서 다량으로 출토되는 철정(鐵鋌·덩이쇠)과 그것을 제작하는데 적용한 기술도 블루머리 제련법에 기초한 것으로 분석했다. 

http://m.mimint.co.kr/article/board_view.asp?bbstype=S1N12&bidx=934957&page=1&pageblock=1&sdate=0&strBoardID=news##_enliple



연해주지역에서는 이른 시기에 철기 시대가 시작됐다  이 지역은 고조선과 부여와 관련된 지역이다  연해주의 철기시대는 크게 얀꼽스끼(Yankovski)문화와 크로우토프카(Kroutovka)문화로 나뉘며, 연대폭은 B.C. 1000년기 전반에서 A.D. 1000년기 후반에 걸쳐 지속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nghen&logNo=220939744257&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q%3D%25EC%2597%25B0%25ED%2595%25B4%25EC%25A3%25BC%2520%25EB%258B%25A8%25EC%25A1%25B0%2520%25EC%25B2%25A0%25EA%25B8%25B0%26w%3Dtot%26nil_mtopsearch%3Dsuggest%26DA%3DBSZ%26%26sq%3D%26rq%3D%25EC%2597%25B0%25ED%2595%25B4%25EC%25A3%25BC%2520%26o%3D%26sugo%3D10


"쇳덩이 두드려 철기 만드는 기술, 동해 통해 유입"

https://news.v.daum.net/v/20181213175919585
                         
예지 19-04-25 13:38
   
이정도면 관종을 넘어 잉여수준인듯 ㅋㅋ
솔직히 이거 하나 답해보슈.
최종 학력이 뭐임???? 초졸????
한글 이해력이 거의 외국인 수준인듯 ㅋㅋ

구리는 경도가 낮은 금속이라 단조가 쉬워 앤 브리넬 경도값이 아예 안나온다고..
반대로 선철은 경도가 매우 높아서 단조가 불가능하고 거푸집을 이용해 주조밖에 못해.
세형이나 피파형동검을 왜 청동기 후기 또는 철기 직전단계라고 하느냐하면.
바로 주조가 아닌 얇은 판의 단조형 완성품이기 때문이야.

문제는 위에서도 이야기했듯 단순히 철광석을 녹이는건 주철이라고 해서 청동기시대에도 구리에 섞어서 썻어.
하지만 주철은 단조가 불가능한 무쇠야.
여기에 첨가제를 섞어야만 단조가 가능한 연쇠가 나오는거야.
이 기술이 위만을 통해 한반도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은거야.
왜냐?? 이 기술이 잇다면 굳이 철기에 맞서 청동기 무기를 들고 싸울 필요가 없거든.
당연히 게임이 안되는거야.
석기를 청동기가 무너뜨렸듯이..

다만 한반도에서 이후 독자적인 철기문화가 자생했고.
이것이 일본에 전래된거야.
위에 이미 적시한거지.
무슨 역사를 카더라로 정의하냐.
출토된 유물로서 이야기하는거지.
고조선시대 청동숟가락이 단 한점이라도 나온게 있냐? ㅋㅋㅋㅋㅋ
 
고고학 연구도 할발히 진행중????? ㅋㅋㅋㅋㅋㅋㅋ
네이논 블로거가 그리 말하던?
유물이건 기록이건 뭐가 나와야 연구를 하지 ㅋㅋㅋㅋㅋ
또한 또 다른 루트라는말 자체가 이미 중국에서 들어온 루트를 인정하고 있는건데
이 관종은 생뚱맞게 고조선 드립은..

제발 한글 독해안되면 댓글질 하지마라.
                         
굿잡스 19-04-25 14:37
   
다만 한반도에서 이후 독자적인 철기문화가 자생했고. >?? 

ㅋ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쉰소리는 끊임없구만. 이후? ㅋ

한러 고고학 탐사나 최근 여러 연구, 교수들이 본인보다 멍청해서 위만보다 더 이른 동해니 어쩌니 이야기 하남? 강원도 홍천 청동기 주거 유적만해도 단조 철기가 기원 전 7세기로 보고 된게 언제인데 한반도 철기가 위만 이후 어쩌고에 짱국 영향 어쩌고로 계속 헛소리하면서 본인이 똥북공정식 쉰소리 나불되는지도 모르시남?쯧. 

그리고 우리쪽에 금속제가 일관되게 이후 후대로 점차 대중화로  유독 금속제 선호도가 높은 문화는 한쭝쨉만 봐도 이미 팩트에 이는 기본 이런 이른 시기 청동합금술의 발달에 따른 금속 기술이 기본 바탕위에 북방의 단조 기술과의 교류속에서 점차 대중화로 접어들었고 확산될 수 밖에 없는데 몬 엉뚱한 소리나 계속 주절주절 쯧.(그리고 무식한 님아 계속 위만의 멸망을 청동 철기 구도로 어쩌고 하는데 전국시대 연,초의 철기무기를 평정한게 청동기 진나라임. 이는 단순히 무기의 어쩌고가 아니라 진나라의 서쪽 외곽의 지리적 이점과 인재 자원등이 더 크게 기여했는것이고 위만도 보면 철기가 마냥 무시할 수준도 아니였고 실제 전투에서는 한나라를 발라던 나라. 다만 내부 분열이나 자원  한정의 문제등이 겹쳐 망했다고 보는게 맞는 해석)

이게 이해가 안되는지? 쉽게 더 풀어서 오늘날 한국인들 스마트폰 선호도가 높다로  비유하자면 이런 스마트폰도 기본 앞선 폴더폰이고 이전 1,2,3G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능. 이후 이런 스마트폰 선호도도 기본 그런 이전 여러 복합적 기술의 지속적 축적과 인식의 문화 기반 위에서 대중화로 확산.(가령  연해주 일대만 봐도 울 석기형태에 일부 청동문화가 보이지만 이른 시기 빠르게 철기로 넘어 가는데 비해 요하 한반도 내지는 이미 기원전 오랜시간 정밀한 합금의 청동기술의 축적과 향유위에 단조등 북방 철기 문화도 이런 양상으로 교류발달해가는데 여기서 그럼 연해주 일대의 기술 문화의 사람들에게 이런 놋쇠식기류나 청동제등  저변인식 향유가 쉽고 심도 있게 일관되게 일어날 수 있을까?  어떤 물질적 도구 문화의 발생과 공유 저변은 모든 기본 일정한 기술적 바탕과 축적 인식 선호 저변 더 발달 더확산식으로 일어나는게 기본 상식)
                    
굿잡스 19-04-24 17:15
   
그리고 엄연히 서토 황하문명과 우리는 출발에서 서로 다른 이질적 우리만의 독자적 문명권에서 출발(물론 이웃하니 서로 어느 정도 교류나 영항을 주고 받지만 이것도 오늘날에도 짱국이 우리 한류를 모방 유행하듯 우리 동방문명권과 서토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 흐름으로 이해하는 건 곤란.)

기본적으로 서토 황하문명은 전형적 농경문화권으로 세계관 자체가 짝수형 수리 세계관이지만 우리는 반농반목의 1 3  5로 분화되는 하늘 숭배 홀수 세계관에
지역적 색채와 본격적 문화의 시작을 알리는 토기에서부터 빗살무늬양식의 서토와 구분되는 독자적 문화권에다 본격적 국가시대인 청동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 일대를 아우르면서 출토되는 고조선의 대표적 비파형동검이나 고인돌 같은 돌무덤 양식등 다양한 부분에서 서토 문화와는 태생적으로 이질적 독자적 문명권에서 출발 발전.


<<동북아 최강대국, 독자적 동방문명권을 구축한 고조선 고구려문명권>> 


신석기 혁명,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https://news.v.daum.net/v/20171015140004655?rcmd=rn&f=m
    

    
    
고조선 비파형 동검과 고인돌등 분포도  

https://blog.naver.com/itcoms0/220344390104?proxyReferer=http%3A%2F%2Fsearch.daum.net%2Fsearch%3Fw%3Dimg%26q%3D%25EA%25B3%25A0%25EC%25A1%25B0%25EC%2584%25A0%2520%25EC%2584%25B8%25EB%25A0%25A5%25EB%25B2%2594%25EC%259C%2584%26docid%3D33MvZ9OeFqASojmtT-%26da%3DIIM%26rurl%3Dhttp%253A%252F%252Fblog.naver.com%252Fitcoms0%252F220344390104����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고대 한류로서 갑옷문화의 국제적 위상(1)    
고조선 갑옷이 중국에 준 영향    

http://m.breaknews.com/a.html?uid=196626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북위)세종이 이르기를,“고구려가 대대로 상장(上將)의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외(海外)를 모두 제압하여 사나운 오랑캐인 구이(九夷)를 모두 정벌하였다    
    
《후위서》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http://blog.naver.com/csred7/80130397982����
    
동아시아에서 독보적 경지에 올랐던 고구려 고분벽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30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벽&sop=or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A%B7%9C%EC%B2%A0&sop=and��

금나라 황실 조정내의 고구려계(발해인) 파워  

http://blog.naver.com/knightblack/10106493129��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이런 외에도 원명시기에 서토에 엄청나게 유행했던 '고려양'같은 우리 문화양식등.
                         
다크메터 19-04-24 18:18
   
진짜 님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예지 19-04-25 02:01
   
고조선의 세형동검의 주석비율은 잘못되어 있어서 단조된 철제무기와 부딪히면 그냥 부러져 이사람아 ㅋㅋ 
석재무기나 구리함양이 높은 초기 청동제와 대항한다면야 모를까 철제랑 어떻게 싸우남 ㅋㅋ 
기초적 상식이나 이해력이 부족한듯.
                         
굿잡스 19-04-25 05:17
   
식기류 몇마디 적어 놓으니 쌩퉁맞은 짱국식 동북공정으로 전쟁 어쩌고 헛소리에 ㅂㄷㅂㄷ 중구난방 횡설수설쳐하군. 쯧
                         
예지 19-04-25 13:43
   
고조선의 역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제련기술이 없어서 중국에 금속제 수저가 없다라는 너의 잡소리를 무시하는거야.
여기에 웬 동북공정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말하지만 한글 이해력 딸리면 댓글질 하지마라.
                         
굿잡스 19-04-25 14:18
   
한반도의 철기는 중국의 낙랑군 영향으로 발전한것으로 봐야하고 
이것이 일본에 전에진걸로 보여지는것이.. 
이당시 만들어진 철재무기가 동일한 동위원소값을 갖고 있죠.. 
즉 낙랑군의 단조철재무기 >> 독자적단조기술(담금질, 스테인레스가 담금질의 산물인데.. 대장간에서 사람이 두드리던걸 기계가 두드리죠.. 당연히 기계단조가 몇십배 더 촘촘하죠) >> 일본으로 전래. >



???

ㅋㅋ

이건 몬 위에 본인이 적은 글도 그새 까먹는 모르쇠인가? ㅋ 이미 오랜시간 한러 고고학 공동 탐사로 짱국 입김 닿지 않는 연해주일대 철기나 동해쪽 서토보다 더 이른 시기 더발달한 철기문화와 루트들이 발굴 보고되고 있는게 언제인데 짱국 기술 어쩌고에 그  이후 어쩌고  주절주절인지?

본인이 쳐떠들고 있는 단조 어쩌고도  정작 서토는 주조식에  두드리는 단조는 시베리아나 북방쪽에서 일찍이 유행하던 방식에 이남규교수는 회주철등 주철에서도 중국보다 적어도 2∼3세기가 빠르다고 보고 있구만.

그외 강원도 홍천 청동기 주거지에서 기원전 7세기경 단조품  철기가 발굴되는등.

이런 상황인데도 정작 단조품같은 철기문화는 북방이 더 이르고 우리쪽도 연해주나 동해쪽등에 서토와 이질성과 앞선 루트들이 나오는데 무슨 짱국식 철기문화에 그 이후 어쩌고 이런 쉰소리를 주절 거리면서 똥북공정 아니다?? ㅋ


그리고 한글 난독증  여전하구만? ㅋ

우리나라가 금속식기류등이 유독 발달했다를 서토쪽에선 나오지 않는다라고 어쩌고 엉뚱한 쉰소리 쳐하군.쯧(도리어 서토 하한족을 정복 지배한 동이족 상나라에선 청동제 수저등이 발견되다 이후 쇠퇴하나 잠시 유행, 다시 쨉보다 긴 유형의 목재가 유행하는게 서토 실정.즉 금속제 식기류가 일관되게 이후 더욱 대중화되는 곳은 우리뿐 )
                         
Attender 19-04-26 12:00
   
굿잡스님, 언제나 굿잡스님 덕분에 저는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들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ㄹㅇ 언제나 굿잡스님이 자랑스러워요......ㅎㅎㅎㅎㅎ♥♥♥♥♥♥♥♥♥♥
인천쌍둥이 19-04-24 14:30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
역적모의 19-04-24 14:33
   
티타늄이 탐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은팔이 19-04-24 14:59
   
제가 몇년전에 폐업정리하던 그릇집에서 티타늄 수저셋트를 싸게 사서 쓰고있는데요. 그 때 당시 수저 한벌당 8천원 줬었나? (하나는 실버/하나는 골드코팅)
어차피 이것들도 오래 쓰고 설거지하다보니 벗겨지더라구요. 골드 젓가락 한짝이 실버가 되어가고있음. 그래도 뭐 한동안은 안 벗겨지길래 신기했었지만ㅋ
          
카스트로 19-04-24 16:48
   
소재가 티타늄이라고 해도 코팅재질은 티타늄이 아니니까요.
바두기 19-04-24 14:46
   
잘봤습니다.
ultrakiki 19-04-24 15:10
   
나무젓가락이 항생이 된다는 날조  ㅋㅋ
유독 왜나라 얘들이 그러고 다니더만....

더럽고 비위생
     
커피향기 19-04-24 15:44
   
저도 읽으면서 나뭇젓가락이 항생이 된다니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하면서 봤네요

나무젓가락 확대한 사진 보면은 기절할건데 ㅋㅋㅋㅋㅋ
     
하늘나비야 19-04-24 16:20
   
그러게요 더럽고 비위생적이고 나무 죄다 잘라서 만드는건데 일본애들 보면 참 망상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ckseoul777 19-04-24 1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다 살다 너무젓가락이 항생이된다는것은 처음듣네요 
어떤경우는 너무 젓가락에서 유독 희한스러운 냄세까지는 나더군요^^
     
예지 19-04-24 16:46
   
구하기 쉽고 만들기 쉬운 대나무 젓가락을 사용하다가..
점차 다회용인 박달나무 재질로 바뀌는데..
여기에 옻칠을 하여 사용하게됨.
중국에서 유물로 나온건 기원전 3~5세기경으로 추측되고..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진 않을텐데..
우리의 경우는 유기를 다루는 관청을 8세기경에 광범위하게 설치하게 되면서.
아마 이때부터 놋쇠로 만든 수저와 젓가락이 본격 보급되지 않았을까 생각됨.
          
ultrakiki 19-04-24 18:05
   
여기에 붙일 댓글이 아닌데...
그런거읍다 19-04-24 16:05
   
사딸라!!
Tenchu 19-04-24 16:11
   
젓가락 급할때 무기로도 될수있슴 ㅎㅎ
     
auddls2 19-04-24 16:44
   
보통사람들은 파리 잡을때 많이 사용 하지요.....
우라차차라 19-04-24 16:36
   
쇠로된게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다고..모지리들
열전도율 따지는것도 종나 모지리들만 하는소리
포크는 안무겁냐? 포크는 안뜨겁냐?
     
굿잡스 19-04-24 19:51
   
요즘 금속젓가락은 속이 비어 있고 주름 무늬도 잡혀 있어 무게가 가볍고 잡기도 편하면서 딱히 열 어쩌고도 없는데 말이죠 ㅋ

무엇보다 중요한 위생, 세척 청결이나 내구성에서 당연 우수.


그리고 어디서 말하는게 어릴때부터 이런 금속제 젓가락 사용이 두뇌 개발부터 손 근육 발달로 정교한 손재주가 그래서 한국인들이 뛰어난 이유를 이런 우리 전통문화에서 찾는 것도 나름 설득력이 있다고 보군요.(나무젓가락도 포크등보다는 손발달을  높이지만 무게감이 금속제에 비해 잔근육 발달이 약하다고 하군요)
wins 19-04-24 16:50
   
두툼한 나무로된게 쓰기에는 편하긴한데..
나무의 특성상 설거지할때 세제를 빨아들이게되고, 뜨거운거 먹을때 다시 배출되서 결국 우리입으로 들어가게됨.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환경을 생각하자..
비이콘 19-04-24 17:04
   
집에서 스텐으로 된 포크, 나이프 사용하는 서양인들이 스텐 젓가락,숟가락의 유용성을 의외로 모르네요..  나무, 플라스틱 젓가락과는 위생적인면에서는 비교불가죠..
우디 19-04-24 17:38
   
잘봤어요.
가출한술래 19-04-24 17:48
   
잘 보고 갑니다...
직장인 19-04-24 18:00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금수저로 먹어봐야 그 맛을 알지.....
유일구화 19-04-24 18:31
   
두런두런 잘봤습니다.
양념통닭 19-04-24 19:05
   
나무젓가락은 팬에 요리할때만 사용하지 입안에 들어가는건 절대 안씀
하루사리 19-04-24 19:13
   
옻칠 한 나무젓가락 곰팡이 생기는 거 몇번 보면 쓸 생각 안들텐데 매일 햇빛에 건조 시켜서 보관 하는 사람 아니면 스뎅이 최고임.
새콤한농약 19-04-24 19:47
   
잘봤어요.
아리온 19-04-24 20:16
   
잘 봤습니다.
솔직히 19-04-24 20:55
   
설거지할 때 세제에 흠뻑 젖은 나무 젓가락을 쪽쪽 빨아 먹던 말던
신경 안 쓸 테니 알아서 해.

미안하지만, 우리는 나무 젓가락 일회용으로 밖에 안 쓴다.
Kyle 19-04-24 22:24
   
번역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Sulpen 19-04-24 22:26
   
미국 군용으로 티타늄 수저가 실제 있나보군요

보통 흙수저<금은동수저<다이아수저<티타늄수저 이렇게 언급하는데

생각보다 티타늄 수저는 싼편이군요 ㅎㅎ
delta11 19-04-24 23:08
   
잘 봤습니다.
버벅이010 19-04-25 01:12
   
굿잡스님/ 스펙트럼에 경의를 표합니다
자기자신 19-04-25 02:44
   
잘 봤어요
맥거리 19-04-25 06:55
   
헐.. 나무젓가락은 표면에 기스나면 그 안에 세균이 엄청 번식하는데..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다 알텐데..
복수 19-04-25 12:36
   
근데 더럽게 싸보이는데 저게 사딸라??
누구게용 19-04-25 21:16
   
스댕이 가장 청결하고 설겆이도 쉽다 나무는 세균 득실거림
모라고라 19-04-26 11:14
   
위생적이고 오래가고 당연 더 좋지
Attender 19-04-26 11:57
   
??? : 4딸라!!!!! 오케이!!!! 떙큐!!!!! 오케이!!!! 떙큐!!!!!
고수열강 19-04-26 13:11
   
나무젓가락  쓴  일본  개극혐이다.,..  ㅅㅂ
명불허전 19-05-01 23:26
   
우리나라 젓가락은 유사시에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음
냠냠냠냠냠 19-05-10 11:57
   
나무젓가락 보다야 훨씬 위생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