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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해외네티즌 "한국과 아일랜드는 나라 모양이 정말 흡사해" 해외반응
등록일 : 19-04-26 16:25  (조회 : 44,6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지도 관련 포럼에 비슷한 모양의 아일랜드 - 한국(남한만) 지도 모양을 겹쳐놓고 비교한 포스팅이 올라 와 관련 댓글들 번역 해 봤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000.jpg




<주제글>
한국과 아일랜드는 나라 지도 모양이 정말 흡사해.


<댓 글>



Limabean93
북아일랜드를 합쳐도 남한 인구가 8배가 더 많아.


ㄴRoevhaal
맞아..하지만 (지도를 보면)아일랜드 영토가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 해당하는 지역 둘 포함시키지 못하고 있어. 그러니 분명 아일랜드 인구가 훨씬 더 적어지게 될 거야!


ㄴEthanTheBeaten
한국의 양양(이 겹치 부분에 포함 안 된 것)도 잊지 말아줘.


ㄴMatt872000
제부도도 잊지 마!


ㄴewigewig
아 물론이지~ “안산의 하와이”아니냐.


ㄴMatt872000
양양은 정말 뭐같이 멋진 곳이야. 그러니 너희들 양양 빼놓지 마.


ㄴM00glemuffins
당연하지! 나 한국 살았을 때 속초에 잠시 거처했었거든. 그 곳 산에서 하이킹 했던 게 그리워. 울산바위는 환상적인 하이킹 코스야. 


ㄴEthanTheBeaten
근데 양양은 도시 이름이 좀..


ㄴMatt872000
나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충청도 천안(Cheonan, Chungcheong Province)에 살았었거든. 근데 내 아버지께서 이걸 보시고 내가 꾸며낸 지명 아니냐고 하시더라고.


Max_FI
독일 에센이란 도시는 정말 한국 지도랑 모양이 똑같아.
(독일 에센 지도 링크 첨부)
https://www.google.com/maps/place/Essen,+Germany/@51.4409073,7.0160182,10z/data=!4m2!3m1!1s0x47b8c2b796abf639:0x6a00e111a4ad2c9d


clwu
전혀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MarkFromTheInternet
너(원문 작성자) 아일랜드 지도를 일부분 빼먹었어.


LonelySalmon
북한도 뒤집어 놓으면 그 모양이 영국 남부랑 매우 유사해.


chrixz333
뭐 위쪽 절반(북한)을 완전 무시해 버린다면 비슷하긴 하네.


Donald_Snow
그리고 한국, 아일랜드 두 국가 모두 제국 주의 국가들의 억압 때문에 결국 나라가 둘로 갈라지게 됐지.


1_Pump_Dump
그래서 저거 때문에 한국이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알려진 거야.


RK43
아일랜드 인들이 사실 그냥 변장하고 있는 한국인들이라는 증거지.


Anhmq
흠..나 이거 생물학 시간에 배웠던 거 같아. 수렴진화라고 하지.(* convergent evolution -  서로 다른 생물이 서식하는 서식처 환경조건의 유사성으로부터 구조나 모양의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현상. 자연선택에 의한 적응의 결과)


Archoncy
한국은 (인구에 비해) 너무 작아. 그들은 인구 반을 떼내서 아일랜드에 줘야 해. 


CaseNightmareTeal
하지만 아일랜드 쪽이 서쪽으로부터 훨씬 더 좋은 대기가 유입되지. 멕시코 만류 vs 중국의 오염된 공기


Faptasydosy
저 둘은 또한 배추와 통조림 고기(스팸?)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지.  그리고 다른 이유로 둘 다 개를 좋아해.


LeapDayGuy
두 국가 모두 이웃국가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애정이 있는 것도 공통점이야!(반어법)


jagadharsh
저 두 국가 모두 정말 진심으로 싫어했고/싫어하고 있는 이웃 국가를 가지고 있어.


hat-TF2
사람들이 한국인들을 일컬어 정말 아시아의 아일랜드 놈들이라고 부르긴 하지.


horsthorsthorst
(남한만 떼서 비교한 지도를 지적)하나의 한국만이 존재할 뿐이야. 한국은 남북이 하나라고.


MrTrocket
내가 불고기를 좋아라 하지. 그리고 밥도 ㅋㅋ


kind-soul
아일랜드인이랑 한국인들 정말 닮았어.


WailingOctopus
한국인들은 동양의 아일랜드인들이야.


designatedcrasher
미안한데 원문 작성자야.. 저건 아일랜드의 지도 모양이 아니야.


SpedeSpedo
내가 보기엔 지도 형태보단 크기가 더 비슷해.


hiimUGithink
인구 규모가 완전히 달라. 하지만 한국은 현재 신생아 출산율이 매우 낮아. 반면 아일랜드는 비교적 높은 편이고. 그렇지만 많은 아일랜드 사람들이 더 많은 구직을 위해 이웃 국가들로 이민을 가고 있고 이건 한국 또한 마찬가지지. 


StBede
나 한국 살았었어. 우린 한국은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부르곤 했지. 오랜 식민지 역사와 민족간의 내전.. 영국을 일본으로 바꿔 치면 바로 이해가 될 거야.


positiveiscool
한 번은 한 한국인이 나한테 한국인들은 아시아의 아일랜드인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어. 난 왜 그러냐고 물었고, 그는 많은 이유들을 말해줬지. 
- 음주 습관/파티 좋아하는 거/꾸밈 없는 태도/주변 국가들에 비해 작은 규모의 땅 더어리/두 국가로 나뉨/그리고 이웃국가에 의해 역사적으로 완전 엿먹음/ 또 그리고 배추 좋아하는 거.


ㄴNaive_Syrup
ㅋㅋㅋ한국인들은 꾸밈없지 않아. 가식적이야.


ㄴmarble-pig
한 일본인 녀석이 나한테 한국인들은 아시아의 라틴인들이라고 말했더랬어. 하지만 그 일본인은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 그리고 나도 이유를 물어보지 않았고. 그러니 그 이유에 대해선 앞으로도 절대 알지 못할 거야. 


ㄴgeostuff
재밌군. 나도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고 있었을 때 한 아일랜드인이 나에게 같은 말을 했었는데. 그가 지적 한 주된 것들도 음주와 문화 관련된 것들이었어.


ㄴkillermasa666
그리고 두 국가 모두 아주 큰 대중 음악 신(scene)을 보유하고 있지.


TheGoodBigRich
예~ 여기 아일랜드 출신 1인이요. 근데 한국에 살고 있어. 나도 (한국인) 동료들 놀라게 해주려고 항상 그런 아일랜드와 한국인의 비슷한 점들을 비교로 들곤 하지.


Captain_of_Skene
오빤 골웨이(아일랜드 서부의 항구 도시) 스타일! 옵 옵 옵


SimilarLee
전체적으로 보면 한반도는 미국의 뉴저지 주와 묘하게 닮아 있어.


ㄴKoopaDaQuick
난 뉴저지에 살 바엔 차라리 북한에 살래.
 

hellohello555(원문 작성자)
둘 다 동쪽에 있는 제국을 건설한 섬나라들에 의한 식민지 경험
둘 다 같은 민족이 내전으로 갈라지게 됨. 아일랜드와 한국 둘 다 그 분단으로 인해 남쪽에 위치하게 된 국가들.
분단 이후 북쪽의 국가들(북아일랜드/북한)은 더 큰 이웃 국가들(영국/중국)에 정치적으로 의존하고 있음.
둘 다 비교적 경제적으로 빠른 발전을 이룸.


ㄴChilis1
너 대체 뭔 말이야? 한국은 내전으로 분단 된 게 아니야. 2차 세계 대전 이후 열강들에 의해 이미 분단 됐었어. 그런 다음 서로 치고 박고 싸운 거지.


kilgoretrucha
두 국가 모두 개를 사랑하는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지.


jok7er
내 삼촌은 아일랜드 인이고 숙모는 한국인 인데 항상 그 둘 간의 유사점을 말씀하시곤 하지. 또 기억은 안 나지만 또 다른 나라와도 비교를 하셔. 삼촌은 아일랜드와 한국에 대해 쓴 책도 가지고 계셨는데 그 책 지금 좀 읽어보고 싶다!


jkrjjrs
둘 다 술 엄청 마셔.


loop2loop
김치에 기네스(흑맥주)를 곁들이면 훌륭한 한 끼 간식이 되지.


AussyWolf1199
아일랜드 역시 북쪽 영토를 잃었어. 이거 정말 신기한 우연 아니냐?


meadow_at_dusk
또 덧붙이자면, 두 국가 민족 모두 체취가 매우 덜 난다는 인종적 특성과 다른 인종과는 다른 형태의 귀지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


cbrman87
국가 지도 모양이 비슷한 건 맞는데.
한국이 훨씬 더 인구밀도가 높아. 이런 이유로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터넷 망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된 지도 모르겠어. 반면 나의 조국 호주는 선진국 중 최악의 인터넷 환경 보유국 중 하나고.



번역기자:둥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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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순딩 19-04-26 16:26
   
잘 봤습니다
복불복 19-04-26 16:27
   
잘보겠습니다
지니왕자 19-04-26 16:28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19-04-26 16:29
   
잘봤어요.. 어디서나 엉뚱한 주제로 열기를 띄는군요.
     
ckseoul777 19-04-26 20:48
   
진짜 적극 공감합니다
아까맹키로 19-04-26 16:32
   
술 예기 나올줄 ㅎㅎㅎ
     
Kyle 19-04-26 16:38
   
222222222
Kyle 19-04-26 16:39
   
아이리쉬 애들이 놀때 성격이 참 잘 맞긴 하더라고요 ㅎㅎ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청소년 19-04-26 16:39
   
아일랜드는 우리 독립운동군 자금 지원해준 조지 L. 쇼 선생의 국가군요.
섬나라로부터의 침략으로 고생했다는, 같은 아픔을 겪은 국가죠.
황룡 19-04-26 16:44
   
잘봤습니다~!!@@!!
우디 19-04-26 16:50
   
잘봤어요
바두기 19-04-26 16:50
   
잘봤습니다.
스포메니아 19-04-26 16:51
   
사람들의 성향도 비슷해요.
틀린 건, 피부색과 털색 ... ㅎㅎㅎ
굿잡스 19-04-26 16:52
   
StBede

나 한국 살았었어. 우린 한국은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부르곤 했지. 오랜 식민지 역사와 민족간의 내전.. 영국을 일본으로 바꿔 치면 바로 이해가 될 거야.

>>>

???

개솔 쳐하군.

대한민족이 오랜 식민지배에 아이랜드란  유사?  지랄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에 만주와 한반도 열도까지 동방문명권을 건설 열도를 발아래 우리 한국 선조들이 지배 도시문명을 건설하고 일본이란 국호를 세운 주체들인데  8세기 스칸디나비아인들의  지배를 받다 11세기 잠시 독립 다시 12세기 영국의 침략으로 지배 아래 떨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영국에 종속되어 온 아이랜드를 감히 대한민국 역사와 유사하니 알지도 못하는 개솔쳐하남? 쯧

수천년간 미개한 쨉을 교화 건설하고 지배하다 근대 35년 우리 역사에 유례없던 국호가 지워지는 그것도 미개 왜구 쨉에 잠시 치욕의 식민 지배 받은걸로 수천년 영국과 외세 지배 아래 살던 아일랜드랑 비교질? 진짜 어이 없네 ㅋ 참나.(도리어 현 짱국이 북방과 동방 우리 대한민족에 의해 거의 절반  시기를 수시로 정복당하면서 국호가 지워졌고  지금의 쨉도 수천년 변방 미개지역으로 있다 겨우 20 세기에 들어와서야 존재감을 나타낸 역사)
     
청소년 19-04-26 16:57
   
그 일본에 지배받던 우리나라를 도와준 곳인데요;;
동병상련 느끼기 충분한데 너무 흥분하신 것 같네요.
          
굿잡스 19-04-26 17:05
   
??

우리를 도와줘서 고마운거랑

아이랜드의 오랜 식민 역사와 우리 역사를 동격으로 인식 왜곡해서 바라보는건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군요.
(비교해도 어느 정도 같아야지 저런 황당한 왜곡된 지식과 이미지는 바로잡는게 기본에 전범 쨉극우 어그로들도 저런 식 왜곡된 역사관을 해외에 엄청 퍼뜨리고 있군요. 황당한 임나일본부설부터 대한민족은 종속된 역사이기에 식민지배가 당연하다는등  이게 쨉 식민사관의 핵심 골조)
          
막걸리한잔 19-04-26 23:20
   
아니 뭔 동변상련이란 말로 역사를 왜곡하려는지..
이러니 왜구들과 짱골라들이 우리 역사를 날조하는데 동조하는거지..
불과 조선시대에 조선을 황제국이라 부르던 왜국인데..
그게 아일랜드랑 동변상련이라니..
그럼 몽골이 러시아에 정복당한 역사가 있으니 몽골은 대대적으로 노예역사인가요?
     
SpringDay2 19-04-26 17:03
   
아일랜드 800년 저항의 역사를 너무 하찮게 취급하시네요..
          
굿잡스 19-04-26 17:12
   
잽 극우들의 아이랜드 어쩌고식 해외에 퍼뜨리는 논조가 마치 고대에도 자신들이 영국급의 자기들  영항력 아래 우리 어쩌고 논조랑 연결 왜곡해서 퍼뜨리는 부분이 커군요.

이건 아일랜드의 저항이니 우리를 도와준거 이런 식으로 무마할 소재나 긍정적으로 볼 부분이 전혀 아니라 보군요.

도리어 수천년 우리 한국인 선조에 의해 지배 문명을 받으면서 산걸로 보면 도리어 열도 섬나라가 더  유사에 근대 이전까지도 전국시대나 수많은 내전등
(우리는 고조선 시대 이후 삼국시대 잠시 분열 이후 중세 고려 조선으로 이미 거의 천년전부터 중앙집권화)
               
SpringDay2 19-04-26 17:14
   
님이 무슨 얘기 하고 싶으신지 알겠고 저도 그 점에 대해서 제 의견 얘기할 수 있지만, 어쨌든 그건 둘째 치고 님이 아일랜드의 800년 저항의 역사에 대해 하찮게 얘기하신 거 자체는 맞는 거 아닌가요?

다른 나라의 위대한 저항의 역사를 굳이 그렇게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굿잡스 19-04-26 17:28
   
?? 그속에 세세한 저항의 아일랜드 어쩌고한다고

그걸 우리 역사가 동급의 왜곡된  이미지와 도리어 수천년 미개  왜가 영국급으로  격상 둔갑되어야 하는 정당성을 우리  스스로 동조하거나  외세에 오랜 지배?를 받아다는식의 황당하고 왜곡된 이미지 프레임을 애써 달게 받을 이유는 무엇인지??


님이 정 아일랜드 그속의 오랜 저항의 역사가 있다를 말하고 싶으면 그건 그대로  논조를 펴면 되군요.

그러나 저는 전체적 그림에서 전혀 우리와 아이랜드와 맞지 않는 역사의 시간을 가지고 남들이 이상한 논조와 동격 비교는 단호히 사양합니다.(굳이 영국 아이랜드간의 역사적 위치 비교는 우리가 영국이나 로마급에 쨉이 아일랜드  아니면  쨉과 현 오키나와가  영 아이랜드와 유사한 위치)

전 이만.
                         
SpringDay2 19-04-26 17:35
   
....
                         
드르렁 19-04-26 17:46
   
굿잡스 /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제맘대로 승리선언~
                         
고냥고냥 19-04-26 18:28
   
머지? 혼자 뇌피셜 망상 지껄이다가 정신승리하고 사라지네..ㅋㅋ
                         
아니야 19-04-26 18:41
   
한줄 요약하면,
아일랜드와 우리나라 역사는 비슷하지 않다.
(아일랜드인 성향 및 문화가 우리나라와 동질하다는 것과 두 나라의 역사 전개 과정은 서로 별개의 문제)

근데 말을 너무 쎄게 하셨음. 굳이 욕을 안 하셨다면 더 설득력 있었을 텐데...
                         
굿잡스 19-04-26 18:52
   
고냥>

뇌피셜?? ㅋ

이탈리아 로마 반도
대한민족(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삼)한 역시 요동과 반도를 근거지)

론디니움(로마가 잉글랜드를 지배하기 위해 세운 요새. 오늘날 영국 수도인 런던 및 도시문명이 이에 유래)
아스카(일본 나라현에 세워진 백제의 문명. 나라는 우리나라할때의 나라에서 유래.
이후 본격적 한국인 선조들이 나라헤이안시대를 염.)

로마제국과 해양대국 백제와의 차이점은 로마제국은 점차 외곽지대 수비를 원주민들로 대처하면서 견제의 힘이 약화되면서 물러났고 백제는 삼국시대 한반도를 중앙 조정으로 담로체재로 열도를 지배 다스리다 백제가 멸망하면서 일부가 아예 열도로 들어가서 눌러 앉으면서 본격 지배 및 일본이라는 국호 사용(나라헤이안시대 염)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토쿄대 사학과의 이노우에 미쓰사타(井上光貞) 교수 

”일본은 고대 한국인이 세운 나라이다”(‘日本國家の起源, 1967)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大野 晋, 1919∼) 교수 

”한국인은 일본열도에 금속 제조및 사용법 야금·금공 기술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 
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조경술등 모든것을 가져왔다(‘日本語の 世界’, 1980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http://cafe.daum.net/nhpaolo/CZFL/1280?q=%BD%C5%B6%F3%20%C0%CC%B5%CE%20%C0%CF%BA%BB%20%B9%AE%C0%DA


“(조선)황제 폐하(皇帝陛下)의 수(壽)가 남산(南山)처럼 높고, 덕(德)은 동해(東海)에 젖으시어

성종 28권, 4년(1473 계사 / 명 성화(成化) 9년) 3월 13일(계묘) 3번째기사
일본국 경극전 경조윤 좌좌목씨 등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日本國) 경극전(京極殿) 경조윤(京兆尹) 좌좌목씨(佐佐木氏)와 강기운 삼주 태수(江岐雲三州太守) 태선 대부(太膳大夫) 입도(入道)2907) 생관(生觀)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土宜)를 바쳤다. 그 서계(書契)에 이르기를,
“황제 폐하(皇帝陛下)의 수(壽)가 남산(南山)처럼 높고, 덕(德)은 동해(東海)에 젖으시어, 부상(扶桑)의 물이 조회하고 계림(雞林)의 들[野]이 성대하기를 빌고 빕니다

http://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7033&page=816
                         
굿잡스 19-04-26 18:53
   
칠지도(Chiljido(Seven-Branched Sword ): 백제(Baekje) 어라하(Eolaha)=Emperor가 왜왕에 하사[(下賜 ; Grant)한 보검)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칠지도 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부여박물관 전시 내용)   

<앞> 泰和四年 五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화사년 오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子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자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금동관모의 소유자, 백제의 중앙 조정에서 왕(王)·후(侯)·장군등의 작호를 수여. 

* 지금까지 발굴된 백제의 금동관모 출토지. 
 공주 수촌리 고분군 등 중서부지역에서 5점, 전남지역에서 1점, 옥전 M23호분 등 가야지역에서도 2점이 출토. 일본 규슈의 에다후나야마(江田船山) 고분. 
 
사진 

http://cafe.daum.net/alhc/3Cdg/675?q=%EC%97%90%EB%8B%A4%ED%9B%84%EB%82%98%EC%95%BC%EB%A7%88(%E6%B1%9F%E7%94%B0%E8%88%B9%E5%B1%B1)%20%EB%B0%B1%EC%A0%9C%20%EA%B8%88%EB%8F%99%EA%B4%80%EB%AA%A8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솔직히 19-04-26 21:09
   
무시하긴 뭘 무시해.

한국 - 일본 : 기르던 개한테 발꿈치를 물림
아일랜드 - 영국 : 농노 - 영주 관계

아일랜드역사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우리와 일본의 관계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없덩 19-04-27 06:07
   
"아 몰랑 뇌피셜이고 어그로양.. "이런분들이 역사를 논하다니 페미도 욕할 자격이 안되겠네요
          
매력 19-04-26 20:29
   
비교급이 다르다고한게  하찮게 보는건가 참이상한 논리군.
          
필리핀세부 19-04-27 11:31
   
우리나라를 하찮게 취급하니까 그게 발단이 된건데

뜬금없이 아일랜드 800년갖고 딴지 걸면 어쩜?
     
개정 19-04-26 17:41
   
민족애와 애국심 넘치시는건 좋으나 남의 역사를 깍아내리면서 우리를 세우는 짓은 존중을 부르는 태도가 아닙니다. 소위 국뽕이라고 손가락질 받기 딱 좋은 행태죠.
          
굿잡스 19-04-26 17:56
   
?? 몬가 오해를 하시는데

아일랜드의 저항이나 도움등을 부정하고 모르는 바가 아니군요.

이 소재는 아래도 적었지만 가생이 초기부터 잽 극우 어그로들의 소재 중 하나로 활용

오랜 종속 지배 아래로 유럽인들이 인식하던
아일랜드 역사를 동양에서 한국사와 동급으로 왜곡된 이미지를 씌우고 단녔던게 전범 쨉극우들 논조 였고

그걸 저기  어느 국적의 외국인인지 모르겠지만 겉핥기식 어디 쨉 극우들 조작한 위키등을 보고 단순히 아일랜드 사람이랑 호쾌하거나 유머도 많네 어쩌고 비교는 몰라도 억지로 맞지도 않는 지도 모양이나 크기 섬나라와 대륙과 연결된 국가와 비교해서 어쩌고 하는 저의나 맞지 않는 역사적 비교는 우리 스스로도 자각하고 헛소리하는 외국인이 보인다면 바로 잡을 필요가 있어 강언한점을 십분 고려하기 바라군요.
               
갈비 19-04-26 18:45
   
만물일베설에 이어 만물일본설이네요.
               
가난한서민 19-04-26 18:46
   
우리 역사를 자상스럽게 생각한다는 이유로
남의 역사를 깔보고 비하하는건 매우 인격적으로 쓰레기같은 행위 같습니다.
유사점 조금 찾는데 혼자선 왜 5천년을 올라갑니까??
                    
굿잡스 19-04-26 18:54
   
자상??은 몬지?

남의 역사를 깔본다??

남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프레임 씌우는 저기 덜떨어진 어떤 이의
의도?나 무식을 비판.
          
솔직히 19-04-26 21:11
   
한국 - 일본 : 기르던 개한테 발꿈치를 물림
아일랜드 - 영국 : 농노 - 영주 관계

아일랜드역사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우리와 일본의 관계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일뽕 어그로 님아. 댁은 정게에서 다까끼 마사오나 빠세요. 늘 하던 데로.
          
필리핀세부 19-04-27 11:32
   
여기도 이해못하는 종자가 있네. 역사를 떠나 상대의 발언을 이해못하는 종자들이

무슨 역사를 논한다고... 국어부터 배우는게 우선이 아닐까
     
쩌부 19-04-26 20:00
   
이런분은 남의말 잘안들어요... 자기말이 무조건 맞거든요... 일본의 기원이든.. 백제가 일본에게 실지배를 했든...  그걸물어보는게 아닌데도
할말 하거든요... 댓글이 그저 말하려하는 요지는 우리나 아일랜드나 식민지배를 받았고 거기에 저항했다, 또 민족간의 내전이 있었기에 비슷한부분이 있다 말하는데,,  굳이 이사람은.. 일본은 원래 우리가 지배하던 국가였다고 .. 논지 외의것에 흥분하는거예요... 이런분의 외국반응 같은거 절대 보면 안됨...
          
굿잡스 19-04-26 20:40
   
???

쩌부> 이런 글 올리려고 급조 아이디 만들어 첫글 적은 본인 말하는지?? ㅋ

저기 엄연히 어떤 이가 단순히 무슨 아일랜드 사람과 성향이나 술 어쩌고 이런 비교가 아니라

오랜~~ 식민 역사와 내전 드립을 치고 있는데 본인은 뭔 꿈보다 해몽인지??(혹시 본인이
직접 적어 올린 글임??ㅋ 그래서 그렇게 잘 아는것임요??)

아니 내가 우리가 굳이 아일랜드랑 역사적 접점이나 앙숙 관계도 없을 뿐더러 먼 국가에 대해 지금 욕하는 것임?? 꿈보다 해몽 어쩌고를 떠나서 엉뚱한 왜곡된 소리를 하는 저사람의 무식한 발언이나 어떤 의도성?을 지적.

그리고 아일랜드 지도 함 보심.

영국도 지금이야 어쩌고지 로마제국시절에는 엄연히 미개 변방 섬나라였고 그 섬보다 더 서쪽 외곽에 더 작은게 아일랜드 섬 지형인데 뜬금포로 지도 들고와서 대륙과 이어진 나라를 가지고 어쩌고 스레드부터가 억지스러움.(그것도 한국을 저런식으로 비교할 정도면 남북한 분단의 현상황이지만 한반도 전체도 아니고 남쪽만 어쩌고)
          
필리핀세부 19-04-27 11:34
   
우리나라가 하찮음에 발끈하여 긴글과 설명이 이어져오고 있는데

댁도 국어실력이 형편없는 종자이며 이해력이 이렇게 딸려서 무슨 역사를 논한다고

벌써 여럿사람이 굿잡스를 마녀사냥하는데 이해력이 딸려서 발끈해대는게

참 한심스럽다. 틀딱태극기 길거리연합부대와 다를게 뭐가 있나

그런 사람들인가? 상대방의 말은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그저 외국인의 발언에만

신경쓰는 그런 사람들인가? 뭘 이렇게 이해를 못하지
     
someak 19-04-26 22:05
   
이 인간 이모티콘이 왜 전범기 비슷하냐 누가 아이피 추적 좀 해보삼. 2ch 에서 분탕질 하는거 아니야? 이놈들 하는 일이 외국인들이 한국인 싫어하게 날 조하는 놈들이잔아,

그리고 본론으로가서 님이 애국심 강경한건 좋은데
솔직히 말해서 난 이렇게 한국과 비슷한 정서 역사를가진
나라을 본적이 없었음 오늘 이 게시물을 통해 알게됬고
 어디까지나 아일랜드는 유럽에 위치한 유럽국임 영국의 간섭
이 없었으면 18~19세기 과학기술 바탕으로
 초강대국에 반열에 올랐겠지 그만큼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였음

결과적으로 아일랜드는 민족성이 말살되지않고
지켜내고 유지시켰던 대단하고 경악 스러운 사람들임
앞으로 영국 프랑스가 아일랜드에 비합리적인 행위른하면
외쳐주자. 지랄하네 야만인 새끼들이라고!
          
굿잡스 19-04-26 23:10
   
전범기??ㅋ(방사능 위험표시기랑 구분도 못하는지? )

초강대국??? ㅋ

이글 보고서 한국과 비슷한 정서 어쩌고 ㅋ.

모 본인이 그리 생각하면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디는 반도형인 이탈리아랑 우리랑 가족유대나
성향이 비슷 어쩌고 말도 하는데 그건 어쩌남요?(예전 쨉 로마사쪽 책펴낸 어떤 쩁극우형
여자는 프랑스와 비슷 어쩌고도 하더만 ㅋ)

한국인은 몬 어디던 다 붙임ㅋ(그리고 최소 유럽에서 유럽사 공부하면서
아일랜드가 어떤 위치인지나 먼저 배우고 어쩌고 하길 쯧. 영국도 변방 어쩌고 무시 소리 듣다가 주류로 나선게 얼마되지 않는 나라였는데 그보다 더 변방에 더 작은 섬나라의 고립 지형이구만)
          
필리핀세부 19-04-27 11:36
   
이 양반도 마찬가지네. 개소문은 다른 사이트와 달리 인간들이 대개 합리적인데

오늘은 영 아니네. 완전 초딩수준보다 못한 수준들이 계속 달리네.
               
사르비아 19-04-27 18:26
   
여기저기 막 끼고싶은 가보네 ㅋㅋㅋ
          
ckseoul777 19-04-28 0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범기??????  열도  방사능 표시인데 무슨 전범기 너무 나갔네요((  ˙º˙  )(ᯅ̈ )ᵒᵐᵍᵎᵎᵎ ‪O̤̮K̤̮‬)
로디우딩 19-04-26 16:52
   
아일랜드와 비교하는건 어불성설
한국이 고구려부터 삼국시대까지 어떤 나라였는데
아일랜드와 비교되는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왜구를 천년이상 하대하다 단지 36년 식민지 경험한건데
수백년 식민지 경험한 앙일랜드와는 너무나 다른 스케일입니다
한국은 영토자체 스케일이 달라요
     
매력 19-04-26 20:33
   
윗에 몇분 어그로 맞네요.

급이 다르다고 한걸 가지고 물타기 오지게 하네요.

저런분들 또한 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죠.

비슷한 주변환경은 맞으나  체급이 다르다고 한걸 인지 못하네요.
비이콘 19-04-26 16:54
   
jkrjjrs
둘 다 술 엄청 마셔.
--------------------------------

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ㅋㅋㅋㅋ
     
ckseoul777 19-04-26 20:51
   
아일랜드도 술을 많이 마시나보네요?
쿤신햄돌 19-04-26 16:55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하기엔 급이 다르다
비교하지마라
     
갈비 19-04-26 18:49
   
우리는 약 40년간 지배받았을 뿐이지만
아일랜드는 800년이나 영국의 지배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언어와 민족정서가 살아있는 존경스러운 나라죠.
          
필리핀세부 19-04-27 11:37
   
40년조차 치욕스러운데 40년간 따위라고 표현하지마라 매국노야.
피닉 19-04-26 17:24
   
존f케네디 이외에도 아이리쉬계 미국대통령이 몇명되는걸로 알고 있고, 문화 예술계에도 유명한 사람 엄청많고,
아이리쉬가 아일랜드보다 미국에 더 많이 살고 있는데...
아일랜드 계가 영국애들한테 워낙 치여서 그렇지 그렇게 우습게 볼만한 역사는 아님.

물론 한국하고 아일랜드가 비교될정도의 역사는 아님.
Dominator 19-04-26 17:39
   
그냥 편하게 본문글 보고 댓글 보니 생각보다 공격적인 댓글이 많네요?-_-a
     
굿잡스 19-04-26 17:47
   
이건  가생이 초기 회원 번역글에서 몇번씩 올라온 소재로 은근 쨉 극우나 어그로들의 단골 소재로 이용.

개개인의 성향 비교등은 별문제가 없지만

국가단위의

한국 역사=아이랜드=오랜 종속된 지배당한 역사 같은 왜곡된 이미지는 우리 스스로도 자각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인건 당연하고 이런 왜곡된 이미지 프레임  씌우기는  경계해야할 사항으로 보군요.
          
SpringDay2 19-04-26 17:53
   
전 아일랜드를 보며 우리가 만약 800년 다른 나라의 침탈을 겪으면서까지 저항할 수 있을까?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 역사 자체가 상당히 존경스럽던데.. 우리나라의 격동의 현대사 만큼이나..

오히려 그런 나라와 비교할 정도라면 전 오히려 고맙던데요. 아일랜드는 그런 암울하지만 치열한 저항속에서도 문화영역이나 수많은 영역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위인들을 탄생시킨 나라기도 하구요

물론 그렇다고 그나라만 치켜세운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아일랜드인들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역사라고 봅니다. 그걸 누가 왜곡시킨다고  왜곡될 소지도 아니구요.

그런면에서 전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침탈에 저항해왔던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는게 아니라 애써 부정하려는 태도는 옳지 않아요..;
               
국산아몬드 19-04-26 18:47
   
팍트를 왜곡하니 분노하는거죠. 한국이 수천년간 식민지국가와 역사가 같나요? 왜 그런 왜곡에 대해 분노하지 않나요?
          
Dominator 19-04-26 18:14
   
평소 굿잡스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쟤네들도 역사적 현실에 관해 깊게 들어간것도 아나고, 표면적인 현상과 결과에 관한 유사성을 언급했을 뿐입니다.
단순히 “이웃국가에 의해 침탈을 당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동질성을 언급했을 뿐이라고요.
여기에 누구는 몇백년, 누구는 몇십년 이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고, 이걸로 우열 나누는건 더욱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얘 식민지배 역사가 없는 국가나 민족이 우리보다 더 뛰어난 국가 내지는 민족인건가요?
아일랜드가 수백년 식민지배 받았지만, 그 기간동안 쥐죽은듯 숨어지낸 나라도 아니고 끊임없이 독립운동을 해왔던 국가입니다.
환경과 상황이 달라 우리는 그나마 35년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지만, 달리 얘기하면 아일랜드는 그 환경과 상황 때문에 몇백년간 식민지배 받은거고요.
중요한건 우리나 그들이나 무장독립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저항해 왔다는 동질감의 표현이 본문 내용인데, 거기다 대놓고 “니네랑 우리랑은 수준차이 남.”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공감능력에서 저와 굿잡스님 사이에 분명한 차이가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타국에 의해 지배 받았던 아픔을 공감한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주제였나요?
               
국산아몬드 19-04-26 18:44
   
공감하는거랑 동급취급하는거랑 같아요?
                    
Dominator 19-04-26 21:18
   
저 본문에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 “식민지배의 역사가 있다” 그 이상의 숨은 메세지가 있나요?
저 사람들도 그이상의 의미는 없어보이는데 어디서 동급취급 받았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굿잡스 19-04-26 19:21
   
Dominator>

이전에도 이런 소재로 어그로 끌던 어떤 이가 생각나서
제가 초반부터 좀 흥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시는 분들에게 일단 사과하군요.

그런데 제가 좀 하소연 아닌 변명 좀 하겠습니다. (여기가 해외 반응 위주니)

최근에 BTS 티셔츠 전범기 사건 아실겁니다.
평소 유태인 욕하고 단니던 쓰레기 전범 쨉극우들이 이런 유태인 단체까지 교묘히 이용 BTS 고소질하다 BTS 팬들에게 역관광 당한 이야기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군요.

최근 우리의 국력이나 기업들의 위상 그리고 한류가 이렇게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도 대다수의 외국인들은 이런 쨉의 집요하고 야비한 수법에 대해 잘 모르고 엄청 깨끗한척, 친절한 척
하는 부분만 알죠. 이런 쓰레기들의 야비한 수법과 집요함은 일반 우리들은 상상불허군요.

지들 욕하는 단체도 뒤에서 이용하고 특히 자신들이 전면에 나서기 보다 이런 외국인들을 이용하거나 부추겨 자신들은 깨끗하고 착한척을 하면서 온갖 더러운 짓거리를 다합니다. 특히나 우리쪽에는 맹목적인.

그나마 현재 한류팬들이 조금씩 우리 역사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지니 방어들이 나오는거지
정말 90년대나 2000대 초반이고 해외에 공부나 나가보면 황당한 임라일본부설등 외국인들은 그게 정석에 정설마냥 알고 있어서 엄청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군요. 그기에 당시 쨉 경제력으로 쨉어를 배우는 이들도 많다보니 한국어를 보고는 쩁어와 유사한 도리어 우리 한국어가
쨉에 의해 만들어진 하위버젼급으로 알던 시절도 정말 얼마 되지 않았군요.

총들고 하는 전쟁만이 있는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일선에서 비즈니스하는 이들 역시 총성없는 전쟁을 매일 치루고 역사 역시 더 지독한 전쟁이라 보군요.

우리 인간의 과거 무의식과 시간을 지배하고 그게 정신세계까지 투영 알게 모르게 잠재적
지배를 하고 있는게 역사라는 무게임을 새삼 안다면 그런 전범 쨉 극우들이 오늘날도 끊임없는 독도 및 역사 도발과 더 파렴치한 태도와 집요한 외국에 험한 왜곡 사관을 부추기고 험한 프레임을 지금도 진행형으로 매번 씌우고 있는걸 직접 보고 오랜 시간 봐온 저로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 마냥 쉽게 웃을 수 만은 없었기에 순간 흥분한 부분이 있었다고 보이군요.

그리고 돌이켜 보면 위안부 문제나 여러 역사적 부분도 지금 그나마 이슈에 어쩌고지 그동안
상당수 국내 여론이고 한국인도 무관심에 그사이 텐션을 유지하고 매번 날카로운 지적을 해온 숨은 분들이 있기에 오늘 그나마 어느 정도 지속적 환기들이 되고 있다고 보이군요.

이런 전범 쨉은 토착 왜구나 여론을 통해 국내 관심과 여론을 매번 희석시켜왔고 해외에도
막대한 쨉머니로 오래 전부터 쨉의 왜곡된 역사와 미화 나아가 험한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씌워왔다는 점을 새삼 자각을 했으면 하군요.(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이런 부분에 대해 매번 그냥 웃고 넘긴다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왜곡된 역사를 진실마냥 당연한듯 인식, 표현하게 될까 노파심을 지울 수 없었군요.)


그리고 초반에 좀 공격적 언행이였다면 이해해 주시길 바라군요^^.(좋은 하루 되시길~)
                    
Dominator 19-04-26 21:09
   
아닙니다. 굿잡스님께서 사과까지 하실 문제는 아니예요.
저도 가생이 활동한지 얼마 안되는지라 이전상황이 어땠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다소 감정이 격해졌던것 사실입니다.
일본애들의 교묘함과 집요함 저도 모르는 바 아닙니다.
뭐.. 현실에서도 사업상 일본애들과 접촉할 일 많은데, 피가 거꾸로 솟는 경험 제법 많이 겪어요.
심지어 한달에 한번씩 참석하는 일본 성노예 할머님들 수요집회 가서는 소위 토왜라 불리우는 인간들과 전쟁 아닌 전쟁을 하죠.
때문에 정확한 팩트와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일본의 왜곡행위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저나 굿잡스님이나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다만 평소와는 다르게 굿잡스님의 예민한 반응에 조금 놀랐을 뿐입니다. 저 반응들이 일본애들의 의견이 아닌 아일랜드인들의 공감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걸 왜 이정도까지 격하게 해석 하셨는지 궁금 했습니다.
굿잡스님 의견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과 정보 부탁드려요.^^
                    
솔직히 19-04-26 21:14
   
공격적인 게 아니라, 저런 일뽕종자들을 더 욕을 처먹야 함.
기르던 개한테 발꿈치 물린 걸, 농노-영주관계와 다를 바 없다고 하는 건 일뽕들의 논리죠.
                         
Dominator 19-04-26 21:24
   
저한테 말씀 하시는건가요?
엄한 사람 일뽕 만들 생각이시면, 가본적으로 그 사람 이전글 검색해 보고 성향파악이나 제대로 하고 일뽕을 만드시든지 하시죠.
제 글 어디에 일뽕스러운 문장이 있는지 좀 언급해 주시고요.
아몰랑 내가보니까 일뽕이야.. 뭐 이런식인건가요?
                         
솔직히 19-04-26 21:38
   
한일 수천년역사에서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늘 일본의 선생님같은 존재였습니다.

그걸 농노 - 영주관계였던 아일랜드와 영국과 관계로 등치시키는 게 전형적인 일뽕들 논리가아니면 뭡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국 또한 영국으로부터 독립했고 프랑스 또한 독일로 부터 독립한 셈이네요. 아닌가요?

미안하지만 전혀 동질감이 느껴지지 않네요.
                         
Dominator 19-04-26 23:10
   
미국 독립기념일이 어디로부터 독립한걸 기념 하는 날입니까?
프랑스 전승기념일은 누구와 싸워 이긴 날을 기념 하는거고요?

도대체 일뽕 애들이 무슨 논리를 펼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농노 영주 관계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왜.. 우리는 몇백년간 일본의 선생 위치였으니 니네보다 우월하다 뭐 이런걸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그래서 제가 첫글에 질문 했잖아요.
식민지배 안받은 국가나 민족이 있으면 그 나라나 민족이 우리보다 우월 한거냐고요.
얼마나 오랫동안 식민지배 받았냐, 과거에 위치가 어땠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침략으로 주권 침탈 당하고 고통받던 시기가 있었다는게 중요한거 아니예요?
여기서 “너는 몇백년 지배 당했지? 우리는 고작 몇십년 지배 당했어.” 이게 할 말입니까?
그전에 “너도 고통 받았지? 우리도 고통 받았어.” 이게 정상 아니냐고요.
농노 영주 관계와 개한테 발꿈치 물려 식민지배 받은게 그렇게 큰 차이로 보이시나요?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는 뭐 얼마나 대단한 대우를 받았길래 두 나라 사이에 차이를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식민지배 당하던 시절에도 끊임없이 투쟁하고 독립운동 하고 민족적 동질감, 민족성 지켜낸게 중요한거 아니냐고요.
                         
솔직히 19-04-26 23:49
   
우월이 왜 나옵니까? 우리나라가 아일랜드보다 우월하다가 아니라
서로 다르다 이겁니다.

내 역사관으로는 단순히 침략받고 주권회복했다는 것 만으로는 딱히 동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뿐더러, 영국과 일본을 동일하게 보는 건 일본을 필요이상으로 높게 보는 거란 말입니다. 그게 일뽕의 논리라구요.

그리고, 댁이 한 말에 댓글단 게 아니라 굿잡스님의 의견을 지지하는 댓글을 단 겁니다.
댁을 지칭한 게 아니라 일뽕'들'이라고 말한 거 보면 모릅니까?
                         
사르비아 19-04-27 20:05
   
Dominator 교묘한친구네 ㅋㅋ 뭔가 찔리는가 ㅋㅋ
               
필리핀세부 19-04-27 11:40
   
이 양반도 마찬가지네.


왜들 이렇게 갑갑하지 참 갑갑하다. 굿잡스의 첫 댓글을 보면 어디서 발끈한지


쉽게 알 수 있는데 뭐하러 이런 반응인지 답답하다 정말.
               
hell로 19-04-27 21:32
   
일본의 임나일본부 주장을 알면 왜 굿집스님이 화나는지 알수있었을텐데요..
제미마 19-04-26 17:44
   
잘봤습니다~
유베알레 19-04-26 17:53
   
잘봤습니다.
푸로롱 19-04-26 18:02
   
미안 아일랜드 잘 몰라서 반응을 못해주겠다
전쟁망치 19-04-26 18:14
   
이런 주제는 그냥 가십거리로 갔으면 하네요.
아일랜드나 우리나 둘다 제국으로 부터 피해를 겪었고
우리가 예전에는 일본보다 더 강한 국가가 있었다는것은 사실 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일랜드가 존경스러운건 800년이나 영국의 지배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언어와 민족정서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것이 놀랍더군요.
고냥고냥 19-04-26 18:29
   
위에 이상한 뇌피셜 환자 하나가 졸라 나대다 정신승리하네..ㅋㅋ
     
국산아몬드 19-04-26 18:42
   
뇌피셜? 어디가?
     
솔직히 19-04-26 21:20
   
뇌피셜? 뭐 눈엔 뭐만 보이는 거 같은 데? ㅋㅋㅋ
     
ckseoul777 19-04-28 06:10
   
뇌피설?은  누가? 어느쪽이?
위스퍼 19-04-26 18:33
   
켈트족의 나라지요
터키나 위구르와 연관이 있어
우리와도 친근하지요 ㅎㅎ
세상의빛 19-04-26 18:43
   
남극에 눈이 녹아 우리나라가 섬으로 바뀐다면 저렇게 바뀔수도....
sunnylee 19-04-26 18:51
   
잘봤어요
생각하며삽… 19-04-26 19:29
   
ㄴChilis1
너 대체 뭔 말이야? 한국은 내전으로 분단 된 게 아니야. 2차 세계 대전 이후 열강들에 의해 이미 분단 됐었어. 그런 다음 서로 치고 박고 싸운 거지.

오 제대로알고있네요
가출한술래 19-04-26 19:57
   
잘보고 갑니다
가생퍽 19-04-26 19:58
   
loop2loop
김치에 기네스(흑맥주)를 곁들이면 훌륭한 한 끼 간식이 되지.

meadow_at_dusk
또 덧붙이자면, 두 국가 민족 모두 체취가 매우 덜 난다는 인종적 특성과 다른 인종과는 다른 형태의 귀지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

-> 오호..
아리온 19-04-26 19:59
   
잘 봤습니다.
본자아 19-04-26 20:07
   
국뽕을 넘 심하게 맞게 되면
상관도 없는 남의 민족, 국가까지 내려다 볼수 있게 됩니다.
적당량의 국뽕이 좋아요
     
써모스 19-04-27 16:55
   
댁은 국까를 적당히 하쇼
구르미그린 19-04-26 20:11
   
한국을 어디 아일랜드와 비교하나고 생각하는 한국인도 있지만, 민족문화에 녹아든 한의 정서는 한민족과 닮은 점이 있다고 예전부터 일부 한국인과 일부 서구인들이 지적했습니다.

아일랜드 인구는 400만이지만 본인 혈통을 아일랜드계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8천만명으로 한민족 수와 비슷하며
(미국에 4천만, 영국에 1400만, 호주 700만, 캐나다 430만 등)
현재 아일랜드 민족의 영향력, 아일랜드계 위인들이 세계사에 남긴 족적은 한민족보다 큽니다.

"한민족처럼 디아스포라가 된 민족은 유대인밖에 없다. 고로 재외 한인에게 한국국민의 권리를 줘야 한다"는 언플에 따라
한국정부가 사실상 영주권과 마찬가지인 F4, E-7-4 비자를 만들어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중 3분의 1이 조선족인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7071945721

이런 제도 실시하는 나라는 찾기 어렵습니다. 8천만 아일랜드 민족이 이렇게 아일랜드에 영구 체류할 수 있나요? 세계최대 이민자 송출국 중국이 이렇게 하나요? 일본계 남미인이 조선족 수와 비슷하지만 일본내 장기체류자는 10여만입니다.
     
국산아몬드 19-04-27 11:07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식민 역사의 기간이 다른데 같다고 퉁쳐서 같은 역사라고 하는 건 왜곡이란 말입니다.
엉뚱한 얘기를 하고 있네
구르미그린 19-04-26 20:12
   
아일랜드와 비교를 불쾌히 여기는 일부 사람들이 한국을 독일에 비유하길 좋아하는데
역사상 강대국, 패권국 된 나라들은 모두 지금 중국이 가는 방향의 정책을 펴서 강대국, 패권국 됐지
지금 한국이 가는 방향의 정책을 펴서 강대국, 패권국 된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고로 "한국은 아시아의 독일"로 보는 한국인이라면 정책 추세를 신경쓰는 편이 낫습니다.
경제사회문화군사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들기에 국내 인구구성을 바꾸는 외국인 대량유입은 모든 것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가령 저출산/일자리/토건예산으로 연간 100조원 쓰고도, 취업자 증가가 미미하고, 신생아 수가 세계서 가장 빨리 줄자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감안하면 정부가 선방하고 있다. 일본이 인구 줄어서 취업 쉬워지고 집값 떨어졌듯 한국도 곧 그렇게 될 것. 몇년만 넘기면 소득주도성장 정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유시민 등 지지자들이 말하는데

일본은 만 15~64세 인구가 1995년 8700만. 2017년 7500만으로 1200만 줄 동안 국내 외국인은 100만 정도 늘었습니다.
한국은 만 15~64세 인구가 문재인 정부 시기 10만 줄 동안 국내 외국인은 (불체자 15만 포함) 50만 정도 늘었습니다.
이전 정부 때 만들었지만 2018년부터 E-7-4 비자 제도 실시 중입니다.
동남아 11개국에 10년짜리 비자 주는 신남방정책까지 추진 중입니다.
이런 정책 추세가 이어지는 한, 유시민 등 지지자들의 전망은 틀립니다.
잘못된 전망을 근거로 정책이 나오니, 정책이 현실과 엇나가고 많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외국인 대량유입 + 기업해외이전"이 양극화/저출산/저성장의 원인인데
이건 죽어라 안 보고 "최저시급 때문에 일자리 줄고 있다 VS 대기업, 건물주 탐욕이 문제다"고 진영논리로 싸우니
국민들이 어렵게 정권교체해도 결정적 정책 삽질을 고칠 생각을 못합니다.
     
솔직히 19-04-26 21:27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15 세~64세 인구가 줄었다면 , 최소 15년 전부터 인구정책이 이미 실패했던 것입니다.
문재인정부가 왜 나옵니까? 올해 태어나면 바로 15살이 됩니까?
댁이야 말로 진영논리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있는 겁니다.
     
Dominator 19-04-26 21:36
   
이분 진짜 파블로프의 개인가..
뭔 이슈마다 외국인 혐오와 연결 지어서 해석하고 앉아 있습니까?
게다가 이걸 현 정부의 문제로 프레임화 시킨다라.. 생각 참 좁게 하셔서 일상생활 하기 편하시겠어요?
pyenee 19-04-26 20:41
   
조선 왕조 500년 동안
2~3차례 전란 빼면 대체로 평화였는데
800년간 지배당한 아일랜드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50드론러쉬 19-04-26 20:42
   
유전자풀을 결정하는 것도 지정학적 요인이라던데
someak 19-04-26 20:56
   
아일랜드는 사랑이다. 많은 한국 사람든ㅅ이 아일랜드에 대해서 알았음 좋겠네. 어떻게 영국이란 초강대국에 맞서 민족성을 지켜낸거지 진짜 멋진 사람 들이다. 칼라의 힘으로 연합하자
솔직히 19-04-26 21:18
   
한국 - 일본 : 기르던 개한테 발꿈치를 물림
아일랜드 - 영국 : 농노 - 영주 관계

아일랜드역사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우리와 일본의 관계와는 다릅니다.
     
someak 19-04-26 22:11
   
팩트 어디감.. 외세에 겁나 침략당하고
독립투쟁을하고 민족성 뿌리를 지켜내고
현재 주변국 존나싫어한다는거
          
굿잡스 19-04-27 00:01
   
?? 외세가 침략해와도 수천년간 줄기차게 국호를 수호하고 웬만한 대전들은 다물리친게 우리임.(고작 수천의 유목기병에 털려 정신 못차리고 신의 재앙 어쩌고 하던  유럽의 훈족같은 전투 유목기병들은 만주 일대는  소위 발에 차일 정도로 널려 있었고 이들을 굴복 오랜시간 통제 아래 두고 있었던게 우리 고(구)려임. 근세 조선을 세운 이성계  군벌 집안도 후대에 서토 명나라 말아먹던 지금의 동북삼성 일대 여진족(만주족)을 거의 다 수하로  거닐고 있었고)

독립투쟁. 울나라  수천년 역사에서 유례없이 그나마 국호 상실의 시절이 근대 35년.

魏略曰:其國殷富,自先世以來,未嘗破壞。    

위략 왈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부여조    


동북아 최강대국 천년 사직 고구려의 역대 전적.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5890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3%A0%EA%B5%AC%EB%A0%A4+%EC%A0%84%EC%A0%81&sop=and&spt=-5409&page=1������


(북위)세종이 이르기를,“고구려가 대대로 상장(上將)의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외(海外)를 모두 제압하여 사나운 오랑캐인 구이(九夷)를 모두 정벌하였다    
    
《후위서》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http://blog.naver.com/csred7/80130397982����

고조선, 고구려의 뛰어난 제강기술력.  

http://hyala.tistory.com/247����
    
http://cafe.daum.net/gjgumdo/36Hr/27?q=%B0%ED%B1%B8%B7%C1%20%BF%EC%BC%F6%C7%D1%20%C1%A6%B0%AD%B1%E2%BC%FA����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A%B7%9C%EC%B2%A0&sop=and��


금나라 황실 조정내의 고구려계(발해인) 파워  

http://blog.naver.com/knightblack/10106493129��

우리나라는 문물과 예악이 흥행한 지가 이미 오래되었으며 장삿배가 연이어 내왕하여서 값진 보배가 날마다 들어오니, 중국과 교통하여도 실제로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거란과 영구히 절교하지 않을 터이면 송 나라와 교통함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하니 따랐다.    
  <고려사절요 문종 12년> 

왜구 500여척을 몰살시킨 세계 최초의 고려 화포함대해전-진포대첩  

http://gun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gunsan&dataType=01&contents_id=GC05700012��
  

세조실록  

야인과 왜인들은 모두 우리의 번리이고 우리의 신민이니 왕된 자는 똑같이 대우하고 차별을 없이하여 혹은 무력을 사용기도하고, 내가 즉위한 이후에 남만, 북적, 이것은 하늘의 끌어들이는 바이지, 나의 슬기와 힘이아니다. 흑룡강, 속평강, 건주위, 올량합, 이만주 동창등 심처 야인과 삼위 달자가 관문을 두드리고 입조하기를 청하거든, 그 종인을 줄여서 후대하여 올려보내라  
  
단종 10권, 2년(1454 갑술 / 명 경태(景泰) 5년) 1월 6일(무오) 5번째기사  
김우을두합 등이 야인들이 세조를 알현하고자 원함을 아뢰다  


요동 도사(遼東都司) 왕상(王祥)이 말하기를, ‘요동사람들이모두말하기를,  

「수양대군(首陽大君)은 대장(大將)의 의모(儀貌)가 있었는데, 이제과연 발란 반정(拔亂反正)2142) 하였다.’ 하고 탄상(嘆賞)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그때 세조(世祖)가 농사에 힘쓰고 학교를 일으키고 군사를 양성하기를 일삼아서, 궁병(弓兵) 백만을 길러 오랑캐[夷狄]를 제압하려고 결심하고 진법(陣法)을 익히고 군사를 훈련하니, 왜인과 야인들이 모두 위덕(威德)을 흠모하여 다투어 와서 조현(朝見)하였다.  

----------------------------------------------------  
세조 40권, 12년(1466 병술 / 명 성화(成化) 2년) 11월 2일(경오) 3번째기사  
  
시무8조에 관한 대사헌 양성지의 상소문  


우리 나라의 인민(人民)은 무려 1백만 호(戶)나 되는데 그 중에서 활을 잘 쏘는 병졸이 30만 명이고, 정예(精銳)한 병졸이 10만 명이며, 용감한 군사가 3만 명입니다.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이 금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청황제 칙령의 만주원류고 중
백운 19-04-26 22:06
   
아일랜드에 사는 켈트족은 우리 역사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우리의 단군을 그들의 최고신인 오딘(Odin)으로 섬기고 있다는 것이지요.

오딘은 흰옷 입은 단군을 뜻하는 옷흰님을 소리나는 대로 읽는 오딘(옷흰)이 그렇게 전해진 것이지요.

단군은 코룸(崑崙)의 정상에 있던 아스(朝)에서 태어났기에 달리 한알(天)이라 불렸습니다.

그래서 아스(As)를 모시고 있는 땅이라 하여 라틴어로 아시아(Asia)라 부르게 됩니다.

아스는 우리에게 아사(阿斯), 부사(扶斯), 부소(扶蘇), 비서(非西) 등으로 전해지는 데 이를 이두로 읽으면 모두 아스로 소리가 납니다.

오딘(Odin)은 아스(As) 신족이라 하고 있으니  이분이 바로 한알(天)이요, 단군이 되는 것이지요.

 켈트족은 그들의 뿌리찾기운동을 하고 있는 데 이 운동을 아사툴(Asatur)이라 합니다.

결국 그들은 아스(朝)에서 태어난 단군의 후손이었다는 것을 알아내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이 쓰는 언어인 게일어는 과거에 우리와 어순이 똑 같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영어식 어순으로 버껴버렸는 데, 과거에는 우리말의 형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지요.

그들은 하나를 뜻하는 one을 글자 그대로 오네로 발음합니다.
이는 아리안의 아나(ana)가 변한 것이라고 하니 우리말 하나(hana)가 그렇게 전해진 것임을 알수 있는 것이지요.

문화적인 측면을 보자면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태극문양을 사용하고 있는 데, 이를 트리스켈(Triskele)이라 부릅니다.

또 그들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고인돌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돌멘(Dolmen)이라 부르고 있으니 장례문화 역시 우리와 같았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뭐, 영국인의 90%가 바이칼호수 근처 말타 부렛에서 발견된 고인골의 유전인자를 받았다고 하고 또 아메리카 인디언과 형제라고 하니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와 깊게 연결되어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더 없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들 역시도 먼 옛날에는 구리(九黎)의 일원이 아니었을 지..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신디게이트 19-04-26 22:13
   
솔직히 한국이 일본에 지배 당하는것도 그 당시 前천조국이였던 청나라가 서구열강한테 씹혀먹히고 일본한테 막타 당해서 지배 당한거죠
한국은 어차피 천조국이 있어야 버티는 나라입니다. 자주국방이요? 옛부터 한국은 균형을 유지시켜줄 패권국이 없으면 망하는 나라입니다. 그게 중국이든 러시아(러일전쟁후 한국은 일본에게 먹힘) 미국이 됬든간에요
그리고 아일랜드 - 영국과의 관계는 한국 - 일본보다 심하죠. 비교할 가치가 안됩니다. 아일랜드 대기근 사건을 보십쇼. 오히려 일본정도는 신사국이라 할정도로(일본 찬양하는거 아님) 신사의 나라 영국한테 식민지배 당하면 그 나라 작살나고 불구가 됩니다. 아프리카가 그랬듯이, 인도가 그랬듯이 영국은 일본처럼 동화정책 따윈 없고 그냥 학살하거나 노예로 만듭니다.
여기는 아일랜드는 식민지 따위가 아니다 , 영국한테 몇백년동안 암것도 못하고 종속당한 아일랜드따위하고 한국이랑 비교하지말라는 사람들 많은데 애초에 한국이 강성대국이였던적이 있었나요? 아마도 한국이 강성대국이였을때면 미국이랑 동맹먹어서 월남전쟁 참가할때가 강성대국이라고 생각하네요. 수많은 베트콩들이 한국병사들이라면 기겁하고 무서워서 달아났던 시절, 그때가 그나마 제일 강하지 않았나요? 왜냐하면 현대전 첫 원정이잖아요?
     
굿잡스 19-04-26 22:24
   
???ㅋㅋ

신디> 축게에서도 어그로짓거리 쳐하더만 여기서도 헛소리나 쳐하군. ㅋ

미국이 무슨 고대에서 부터 있던 나라임??  미국 없을때도 수천년간  어떻게 우리는  짱국보다 더 오래동안 왕조를 지켜내고 짱국이 수시로 북방민족에 털리고 노예로 전락, 정복당할때도 국호를 수호했을까?

본인은 어디 저기 평행우주에서 왔는지?? ㅋ(아시아와 태평양의 수천만의 무고한 민간인을 대규모
학살에 악랄한 수탈과 징용 생체실험 총알받이 성노예, 인륙까지 쳐먹던 쓰레기 전범 쨉 옹호질 쳐하는 것 보쇼 ㅋ 한심한)

따지고보면 미국도 영국 식민지배받다 벗어났던 나라고. 러샤도 유럽 변방국으로 몽골의 지배아래
있다가 이후 동진하면서 지금의 러샤라는 거대 영토에

그리고 유럽에 있던 나라 중에 지배 안당하고 안털린 나라 있음?? ㅋㅋ 로마제국 시절 갈리아 지금의
프랑스부터 영국등 이후  프랑스에 독일도 털렸고 이탈리아도 도시국가로 분열에 다시 독일에 털렸던게 프랑스에 수많은 유럽국이고. ㅋ(훈족(훈족은 유럽 사가에선 그냥 '신의 재앙'으로 묘사)이나 몽골에도 털렸고)

도리어 수천년 역사에서 외세에 국호를 안털리고 고작 35년 그것도 우리가 수천년간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교화시켜왔던 미개 왜구에게 잠시 지배 받은 역사외에 수천년간 국호를 지키고 오랜 고유문화와 민족을 지켜온 우리같은 경우가 세계사적으로도 훨씬 드문 역사.
좋은 19-04-26 22:15
   
아일랜드가 민족혼으로 잉글랜드에 맞서서 독립을 이뤄내고 동시에 북아일랜드를 끝내 잃어버린 불행한 민족이기도 하단것ㅋ동시에 한민족의 수천년의 역사의 흐름에 과정중 특히나 근 현대사 과정에서 벌어진 식민지 저항과 분단된 상황들 그럿기에 그 노고를 우리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단거죠. 다만  한민족의 역사의 큰 줄기를 살펴보건데 아일랜드의 반식민지 투쟁의 역사로 점철된 그것과는 분명히 차별되는 강하고 독립적이며 창의적인 역사가 더 길기에 단순히 퉁쳐서 그들과 우리는 공통된 고난의 역사로 점철된 이라는 부분에서 약간에 거부감이 든다는 거..
상식4 19-04-26 22:49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아일랜드가 어느 정도 취급받는지 몰라서 헛소리하는 사람들 많네요.
아일랜드인들 스스로도 백인안의 흑인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무시 받는 게 아일랜드예요.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하는 건 명백히 비하하는 의미이구요.
일본애들이 줄창써먹죠.
아시아의 아일랜드인, 아시아의 흑인 똑같은 말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역사 왜곡이죠.
     
someak 19-04-26 22:55
   
가보고 경험담을 말해야지.. 이게 뭔 개소리야
          
상식4 19-04-26 23:06
   
가보고 말 안 해도 이건 유명한 이야기고...
지금은 피씨 때문에 말 안할지 몰라도
아일랜드인들 유럽에서 무시 받는 인종인 건 그냥 역사적 사실 그자체입니다.
무식한 님아.
               
someak 19-04-26 23:18
   
그건 직접가서 사람을 만나보고 경험해봐야지 알수있는것임..
동전의 앞면만 봐서 뭘알음? 무식한 님아..
아일랜드도 피해국가니깐 분명 주변국에서 왜곡된 폄하도 있을테고
피해자국은 분명한건 왜곡된 명분하에 폄하 된다는것임
역사 아는척하면서 ...자치령 국가들의 역사도 못봤음?
또한 영국의 역사만봐도 인류역사상 가장 해악... 그건 왜 트집안잡냐?
그냥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어서?
                    
굿잡스 19-04-26 23:46
   
?? 

솔직히 말해서 난 이렇게 한국과 비슷한 정서 역사를가진 
나라을 본적이 없었음 오늘 이 게시물을 통해 알게됬고 >

이거 님이 위에 직접 적은것 아님?ㅋ

가봐야 아니 어쩌고 말하는 사람이 국적불명의  온갖 어그로들 판치는 넷의 저런 댓글 몇개 보고 이리 유사한 어쩌고에 초강대국?등 여러 소릴 하는지?
                         
someak 19-04-26 23:55
   
https://www.youtube.com/watch?v=DGANAv-1uzw

위에 글 보니깐 대영제국이 초강대국이 아니였다고??
호주.인도.아프리카.아메리카.동남아시아,청나라
모두 영국과 유럽의 식미지였던거 몰름?
아편전쟁역시 몰르는 건가???
그리고 와 진짜 앞뒤 꽉막힌사람이네
내가 역사적인 부분으로 비슷하다 말한거지
사람을 평가한거냐??? 넌 이거 한번 더봐라...
https://www.youtube.com/watch?v=DGANAv-1uzw
                         
굿잡스 19-04-27 00:04
   
?? ㅋ

이정도면 횡설수설

어디까지나 아일랜드는 유럽에 위치한 유럽국임 영국의 간섭 
이 없었으면 18~19세기 과학기술 바탕으로 
 초강대국에 반열에 올랐겠지 >

이거 본인이 올린 글 아님? 번역기 돌려 글을 적는건가?

영국이 아니라 아일랜드를 무슨 초강대국 될 수 있니 어쩌고 본인 입에서 해놓곤 영국? ㅋ
                         
솔직히 19-04-27 00:10
   
someak// 뭔 소리임?
아일랜드 800년 독립투쟁사를 논하는 데, 대영제국이 왜 나와?
당시는 영국이 로마한테 털리고, 바이킹한테 털리고, 덴마크한테 털리던 시절임.
정신 좀 차리세요.
                         
someak 19-04-27 00:17
   
넌 머리가 없냐? 유럽은 당시 퇴페적인 아시아랑 다르게 문명국가였는데 아일랜드가 영국 간섭안받고 독자적인 근대화 시켰으면 얼핏 유럽국과 동일하게 발달된 문명을 가졌을거란 뜻이다 아주 속좁은 두뇌로 딴지걸기 대마왕이네
                         
국산아몬드 19-04-27 11:13
   
someak 그건 니 생각이고. 800면 식민역사와 40년 역사가 같냐? 게다가 한국은 5000년 역사인데 아일랜드는 bc 300년 부터 시작되요. 그리고 부족국가외에는 한번도 제대로된 국가를 스스로 만든 경험이 없어요. 제발 비교할 대상을 비교하세요
               
ckseoul777 19-04-28 06:12
   
솔직히 한국과 비슷핫 역사를 가진나라는 전세게 어디에도없네요!!!
     
상식4 19-04-26 23:04
   
식민사관이 아직도 남아있는 게
한국역사가 주변에 당하고만 살아왔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당연히 일본이 식민지시기에 만든 얼척없는 논리인데 아직도 참~ 잘먹히고 있습니다.

님들아... 주변 민족이나 세계사 다 봐도...
한국은 침략을 많이 당한 게 아니라 침략을 적게 받은 역사고 독립성도 오지게 오래 유지했고,
실제로 유전적 동질성은 국가 중에서 가장 높죠.

그리고 국토크기에 과도한 해석을 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고려시대에는 직접지배는 아니라도 엄연히 여진영역이 공식적인 고려의 한 지방이었고
조선시대에는 4군6진 같은 걸 착각해서 좁은 곳에서 깔작된 걸로 아는데 그거 신하들이 다 반대하는 걸 세종이 우겨서 경제적으로는 손해보면서 유지한 땅이고 실제 군사활동 반경은 지금 몽골 바로 동쪽까지였구요. 목적자체가 세력규합기미가 있는 여진족을 제노사이드 하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아니 큰 전쟁 났다하면 규모가 유럽전체와 맞먹는 놈들이거나 몽골제국으로 유명한 동북아 유목제국애들로 세계1위 군사대국과 전쟁해서 이긴 국가의 역사가 어떻게 아일랜드랑 비교됨?
겨우 일제 36년 가지고 아일랜드 타령이면 유럽대부분의 국가가 한국역사보다 비참하고 자존심상하는 역사를 가진 국가일텐데?
새콤한농약 19-04-26 23:15
   
잘봤어요
상식4 19-04-26 23:25
   
한국이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하는 건
일본애들이 일제시기에 식민사관으로 만들어낸 말이고,
아일랜드가 핍박받은 역사와 과거 아일랜드인들이 유럽안에서 무시당한 사실을 모르는
인간들이 이걸 별 이상한 이야기로 덧붙이는데

일본애들이 한국역사나 민족 폄훼하려고 만든 헛소리입니다.
36년 한정해서 말하는 거라면 비교대상이 너무 터무니없는 거고...
앞에도 말했지만, 세계사 지식과 한국사 지식이 정말 미천해서
한국의 역사가 아일랜드 수준으로 핍박받은 역사라고 하는 건 웃기는 겁니다.

아니 정작 아시아의 과거 역사에서 세계최강이라할만한 중원을 장악한 제국도 한국의 과거 국가들을 강국이라 높이 평가하는 기록이 엄연히 있는데 지금의 역사인식은 우습기 짝이없죠.
굳이 고구려나 고려의 전성기를 말하지 않아도, 명의 주원장이 조선의 침략을 두려워한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
ㅉㅉㅉ

님들아 핍박 침략의 역사로 말하자면 유럽의 국가들은 말할 것 없고 중국의 주류민족인 한족의 역사만 봐도 한민족 역사가 당하고만 산 역사니 우스운 이야기죠.

임진왜란, 병자호란만 알고 있고 나머지 기간은 반대의 입장인 걸 모르고 있으니...
북방 유목제국은 제국일 때, 무서운 거지, 아닐 때는 굽신거린 역사고
일본은 봉건제 국가로 지방영주뿐 아니라 실질적 최고권력자인 쇼군이 조선전기 까지 조공해오던 역사입니다.
형식적이라고 지롤 떨겠지만, 여튼 국제적 위상과 서열에서 명백하게 중국의 중원을 장악한 세계최대 제국이 아닌 다음에야 다 우리 아래였습니다.
     
솔직히 19-04-27 00:02
   
더 웃긴건 일본은 근대이전엔 국호조차 없어서
당시 가장 큰 낭인집단 우두머리 이름으로 시대로 지칭하고 있죠.

한마디로 제대로된 국가였던 적도 없는 게 왜구들입니다.
17학번 19-04-26 23:38
   
잘 보고 갑니다.
대충 영토나 역사 조금 보고서는 한국과 비교하는 거 같은데
뭐 가볍게 넘어갑니다.
진빠 19-04-27 00:14
   
ㅋㅋ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뭐 그럴싸하긴 하삼.
Arsenal 19-04-27 00:58
   
번역하시는분이 고생해서 작성한 번역글에  댓글로  똥을 치덕치덕 발라 놓아서 보기 불편하게 만드네;
쉬운번역 19-04-27 01:01
   
번역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날을위해 19-04-27 01:27
   
아일랜드는 친구끼리 술 뭐 마시남여?

우리는 보통 소주, 맥주, 막걸리 중에 골라 마시거나 섞어 마시거나 하는데...
자기자신 19-04-27 02:55
   
잘 보았어요
룰루랄라 19-04-27 09:02
   
굿잡스 저양반 가생이 초기에 저렇게 싸우는 사람은 무조건 굿잡스 저양반이었지.. 매번 저리 길게 링크 많이 달지만 뭔가 논지가 빗나가고 여러사람한테 질타 받았지... 제가 가생초기부터 눈팅을 많이 해서요 기억이 나네요
     
굿잡스 19-04-27 09:24
   
??

룰루랄라>

디시 어그로들 다중 아이디로 돌려 가며 난입

어그로 쨉뽕질 하던 인디고급들이 질타하는걸 바른? 질타로 봤다면 모 님의 보는 관점이나  수준이 어떤지는 이해됨.ㅋ
          
룰루랄라 19-04-27 09:30
   
이양반아 그만 합시다 한두번도 아니고 은근히 이런걸 즐기는 변태같아 이양반은
적당히 좀 하입시다 시비 그만 걸고
               
굿잡스 19-04-27 09:33
   
??

당신은 초면에 언제 봤다고 이양반 저양반 어쩌고질에 변태? 말하는  꼴라지 하군.쯧  논리적으로 반박 못할거면 본인 매너부터 제대로 쳐하고 훈계질 하길. 딱보니 하급 말본새의 어그로하군 쯧.(그리고 내 지난글들 둘러보면 알겠지만 최소한 가생이 초기부터 함께 하면서 당신처럼 무대포  무논리로 특정인 저격 공격 한적 없었고

지능적 혹은 무개념 어그로나 쨉뽕 역사관들에 반박할려니  근거로 내용들이 다소 길어진건 있어왔지만 강한 어조도 이런 어그로들에 대한 질타.)
                    
starboy 19-04-27 12:40
   
여기 쌈났네 ㅋㅋㅋ 별 거 아닌걸 가지고 쌈질 하시네요 자자.. 모두들 진정 하시고.. 그냥 가볍게 넘어 가자구요 ㅎㅎ 주말인데 즐겁게 보내셔야죠 ㅎㅎ
치즈랑 19-04-27 09:55
   
다들...우리랑 닮았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면 될텐데요
아네...하면 될것 같은데 심각하네요.

어딜가나 비슷한 나라들 있을 수 있고...
비교하는 분들 있잖아요
재밌잖아요

그런데 독일하고 비슷하다고 하신 분들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뭐 그것도 그럴수 있죠
보이는 만큼 보는 거니까요
심각할 필요 없잖아요

그만큼 우리나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아일랜드 사람들은 어이없어 하려나...
좋아하겠죠?

그냥 재밌어 하겠죠
우리 처럼...


잘 봤습니다.
직장인 19-04-27 10:24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ㅎㅎㅎㅎ
필리핀세부 19-04-27 12:15
   
인간들이 평소에 아일랜드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갑자기 왜 이래?
까놓고 이야기해서 아일랜드가 어디 붙어있는지
문화가 뭔지 관심도 없잖여. 그런데 꼴에 유럽이라 비슷하다고 서양인들이 나불대주니까 좋은겨?
starboy 19-04-27 12:37
   
나도 몰랐는데 영토는 남한만 따지면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빼고는 비슷하긴하네
우리도 남쪽만 따지면 실질적으로 아일랜드와 같은 섬나라임 북한으로 인해 중국이나 러시아로 갈수 있는 국경이 폐쇄되어 있고 외국으로 갈라면 비행기나 배타고 하늘이나 바다로 가야 하고 자동차나 걸어서 육로로 갈수가 없기 때문

근데 북한까지 합치면 영국이랑 비슷하지 않나? 남북한 합치면 영국 영토랑 거의 비슷한 크기이고 생김새도 비슷하던데,,

영토로는 남북한 합치면 영국
남한만 따지면 아일랜드
경제적으로는 아시아의 독일 또는 프랑스 급 정도 되고
대중 문화적으로는 영국
정치적으로는 이탈리아

뭐 이정도로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 ㅎㅎ
메시짱 19-04-27 18:35
   
뭐 결국엔 서양에서는 한국을 독일이나 이탈리아 급으로 보지 않고
아일랜드 급으로 본다는것은 약간은 존재감 없고 핍박받아서 원한히 많은
별 볼일 없는 나라로 저평가 하고 있다는 얘기도 되는군요.
아일랜드가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에 비하면 존재감이 떨어지고
약간 약소국의 이미지도 있으니까요..
ckseoul777 19-04-28 06:15
   
어떻게 댓글들이 더 알차고 재미지네요^^
5천년제국 19-04-28 08:25
   
답답해서  처음으로  회원가입해서  글 남긴다. 

처음으로  댓글  전부 읽어봤다.    단순히 볼 주제거리를  너무 깊게 들어간건  좀 그렇지만

역사를 왜곡하는건  아주  잘못된것이다.  역사를  잊은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명심해라.  한국사람들이여
테이로 19-04-29 17:23
   
잘봤어요
명불허전 19-05-03 19:33
   
나라 모양은 됐고 1인당 국민소득이나 아일랜드랑 흡사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