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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해외네티즌 "아일랜드를 한국(남한)으로 대체 해 봤어" 해외반응
등록일 : 19-04-28 13:37  (조회 : 33,29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그제 "한국과 아일랜드는 나라 모양이 정말 흡사해" 라는 제목의 주제와 반응을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엔 영국 옆 본래 아일랜드의 위치에 한국(남한)의 지도를 대신 넣어 본 가상 지도를 본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그럼 편한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000.jpg



<주제글>
(지도 상)아일랜드를 한국(남한)으로 대체 해 봤어



<댓 글>


BaronJaster
양 쪽 경우 모두 실제로 그리 다르게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 참 재밌네. 
마치.. 두 국가는 다르게 생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느 경우든 
서로 모양이 맞아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ㄴ--cheese--
근데 이렇게 남한이 통째 이쪽으로 옮겨오면 북한애들이 
남한에 핵폭을 가하는 게 훨씬 더 어려워 지겠군.


ㄴValkyrieChaser
훨신 더 좋지 뭐. 북한은 어떤 전쟁에서라도 (남한 위치로 옮겨간) 
아일랜드에 승리를 거두는 일 같은 건 원하지 않을 거야.


ㄴ Imperium_Dragon
김정은이 어느 날 폭발하고야 만다. 아일랜드로 침범하던 북한의 탱크들. 
하지만 그 탱크들은 아일랜드의 빽빽한 숲에 갇혀 길을 잃게 된다. 
그리고 더블린에 있는 첨탑은 사실 런던을 향해 써먹어지도록 고안된 ICBM이고
그것은 평양을 향해 사용된다…는 스토리~


ㄴ Stormfly
분명 북의 지도자 김은 오래된 헤네시 꼬냑을 좋아했었지. 
아마 그걸로 북한과 거래 좀 틀 수 있을 거야. 한국인들은 흥이 많은 사람들이야. 
아마 더 북쪽에 있는 사람들도 역시 그럴 거고.


ㄴ daylonpro
한국 역사를 보면, 북쪽이 남쪽보다 더 많은 폭격을 때려 맞았어.


ㄴ Imperium_Dragon
자 이제 그럼 아일랜드 인들은 마침내 영국의 폭정으로부터 자유로워졌군! 
그리고 IRA(북아일랜드의 반영(反英) 지하 군사 조직)도 마침내 해산할 수 있게 됐고.


ㄴthederpy0ne
저렇게 되면 또한 아일랜드 인들 끼리 서로 차량 폭탄 테러 하는 것도 훨씬 더 어려워 짐.


FupaFred
으.. 북쪽 국경이 그리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네. 
하지만 나머지 모든 부분이 잘 맞아 떨어져.


flameoguy
두 국가 모두 일반적으로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는 게 사실이야. 
그리고 둘 다 서쪽에 섬들이 있고.


Deluca18
영국 씨: 난 기분이 그리 좋지 못 하군.


Henschel_und_co
말 그대로 똑 같아. 너희들이 어떻게 보든 간에 말이지.

국민들
국가 지도자
정치 시스템
두 국가 모두 국민들이 굶어 죽을 뻔 한 시절이 있었다는 점
두 국가 모두 한 때 다른 국가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는 점


ㄴBeeMovieApologist
안 그런 나라가 어딨겠어.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다른 나라에 의해 지배 당한 역사 말이야.
 

Ivanator2294
두 국가 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남북이 통일 됐을 때의 면적이야. 
한반도는 북 아일랜드를 합친 아일랜드 전체 섬의 면적보다 훨씬 더 크다고.


din0d0nut
북쪽에 사악한 독재주의가 있는 것도 같네.


ㄴLurkerInSpace
북아일랜드 애들은 그보다 먼저 실제 정부가 있는 게 필요하지 않겠어.


FetusDeleetus
둘 다 자신의 북쪽 이웃을 증오하는 것도 같음.


ㄴel-pietro
이 말 정확하지 않아.


ㄴKangarooJesus
양 쪽 국가 어느 경우든 전혀 정확한 사실이 아님.


Penguin_Q
(남한 본토와 같이 딸려오지 못한) 제주에서 비명 소리 들리는 중


ㄴ Victor_D
그렇게 제주는 다른 반도의 일부가 됐다..


DutchDuk
이 게시판 어딘가에 IRA 관련 농담 하나는 있겠군.


plazmablu
저래 놓으니 염색체가 추가로 하나 둘 더 있는 아일랜드 같아 보이는 군.


elreydelasur
그럼 북 아일랜드는 이제 북한이 되는 건가? 아님 그 반대? 
어느 쪽이 됐든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을 게 확실해 ㅋㅋㅋ


FetusDeleetus
이제 그럼 김정은의 이름은 김 O’건(Kim O'gunn)이 되겠군.
(아일랜드식 이름에서 많이 보이는 철자 O’ 를 이용한 언어유희인 듯 합니다.) 


ㄴ An31r1n
그럼 이제 그는 두 개의 성을 갖게 되는 거군.


ㄴFetusDeleetus
너 파티에서 만나면 되게 재미있을 게 분명해..(반어적 뉘앙스)


ㄴ An31r1n
알잖아.. 너나 나나 둘 다 파티 자체에 먼저 초대 받지 못할 거라는 걸.


sparkling-milk
이건 말도 안돼. 이러면 한국은 서로 다른 정치 체제를 갖은 북과 남으로 
나뉘게 될 거 아니야. 그건 정말 너무 믿기 어려운 결과야. 
(역시나 반어적인 뉘앙스 인 듯 합니다.)


ㄴ AmyRebeccaUK
맞아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 둘 사람들이 이 세상에 대체 어딨겠어?


-Thourne-
난 이렇게 되는 편이 나아 보인다.


FlokiiYeet
이런 짓 좀 그만 둬 줄래.


DrunkenNunStumbles88
나 갑자기 김치가 먹고 싶어 졌어.


LSM2013
나 이런 지도 기다리고 있었지롱.


ProtestantLarry
뭐 아일랜드인 되는 거 보다야 나아 보인다!


fallendante
저 지도에서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 저렇게 바꿔 치기 해도 
일본/한국 간의 사이와 아일랜드/영국 섬 사이에 보이는 모든 유사점들까지 
그대로 평행되게 유사해 진다는 것이지.


ㄴyokato723
영국의 아일랜드 지배 기간이 훨씬 길었다는 점만 빼놓으면 그러네.


ㄴfallendante
그 것 뿐 만이 아니라 지리적인 것도 마찬가지야.


kevirtual
그렇다면 질문 : 만약 한국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치면 
이렇게 남한 위치를 아일랜드와 바꾸는게 남한에겐 어떤 이점이 될까?


ㄴ LurkerInSpace
세상 저 반대편에 있는 다른 한국과 전쟁을 계속 하는 거 자체가 꽤나 어려운 일이 되겠지.


NG_vexillology
나 이거 보고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차리는 데 시간이 한참 걸렸어.


ShaddowLad
아일랜드가 북한 옆으로 가고 나서 바로 다음날.. 제 3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함.


ForgingIron
내가 이 지도 가지고 뭘 해야하지…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흠


battlingletenebreux
이게 마지막이야..난 이 게시판을 떠나겠어.


YigFatherOfSerpents
한국은 동양의 아일랜드야.


JRR_STARK
포스팅 고마워 근데 난 싫다 저거


2457ghz
오 좋아. 그럼 우리 이제 유럽 연합 가입 가능한 거야? 


clwu
이 게시판은 대체 정체가 뭐냐.


SkylineReddit252K19S
대영 제국과 북부-남한 연합의 탄생이군.



번역기자:둥빠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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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4-28 13:39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19-04-28 13:40
   
잘봤어요.. 엉뚱한 주제의 토론 2탄 이군요.
돌아온장고 19-04-28 13:46
   
좋다 비슷하게 생겻으니까.

 이제부터 아일랜드 하고 동맹이다
라크로스 19-04-28 13:48
   
번역 잘보고 갑니다
바두기 19-04-28 13:50
   
잘봤습니다.
user386 19-04-28 14:10
   
아일랜드 에게는 미안하지만... 제발 자리 좀 바꾸자... 좌우로 미세먼지에 방사능에... 미개인들 땜에 죽것네 진짜...ㅋ
     
반메흠 19-04-28 14:31
   
일본보다 더 악독한 영국을 이웃으로 두자구요?
영국놈들 나치독일과 일제의 만행덕분에 뭍혀서 그렇지 엄청 악독한 짓거리 많이 했죠.
학살도 더 많이 했습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한짓만 봐도
얼어죽을 신사는 무슨...사탄도 혀를 내두를 놈들이죠
지금 중동,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 등지에서 벌어지는 분쟁들도 다 영국이 벌인 짓들이
시초가 되었는데 영국은 승전국이라는 이유로 책임조차 지지 않습니다.
되려 지들이 무슨 성인군자라도 된 양 도덕과 인류애 운운하며 훈수질이나 하고있죠
          
user386 19-04-28 14:34
   
영국 애들이 최소한 우리랑 역사적, 정치적, 군사적 악감정은 없잖아요...^^
          
티베트만세 19-04-28 15:04
   
'우리나라'의 반 만년의 적 중국을 망하게 한 나라가 영국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국을 아주 좋아합니다.
               
흑수선 19-04-28 16:00
   
누가 영국을 아주 좋아한다는 거죠?
님 혼자 좋아하는걸 일반화 시켜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주 좋아한다 고요?

제 3국에서 몇년동안 같이 일 하면서 겪었던 영국넘들 정말 추접고 아시안과
아프리칸, 동유럽사람들에 대해서 우월감 쩔던데요.
물론 같이 일하던 한국사람들도 처음에는 호의적으로 대하다가 비상식적인 걸
한번씩 겪어보고는 영국놈들 그야말로 벌레보듯이 인간취급 안했죠.

어떤넘이 "신사의 나라 영국"이라고 소문을 냈는지 모르지만 아구창을 박살내고
싶네요.
                    
티베트만세 19-04-28 18:25
   
20세기 중반 X개라는 별명을 가진 X국 벌X들이
한반도를 침략했을때 파병 2위국이 영국이라
대한민국 사람들은 영국인을 아주 좋아합니다
영국남자 유투브만 봐도 알겁니다

요즘 국내 온라인에 한국말 잘하는 중XX레분들이 너무 많네요.

다시 한번 영국 등 서구열강들이
중국을 침략해서 멸망시키려 한다면 꼭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허까까 19-04-28 16:03
   
민폐국가 독보적 원탑이죠. 전세계 갈등에 거의 전부 관여한 나라.
          
게이지 19-04-28 22:26
   
적어도 반메흠 님빼고는 다 영국을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
               
반메흠 19-04-29 12:09
   
아 좋아 하실수도 있겠죠.
영국옆에 붙어있었다면 오늘날까지도 독립도 못한채
2등시민 취급을 받으며 살겠지만
핵보유국이자 상임이사국인 대영제국의 일원으로 사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닐지도 모르죠.
                    
굿잡스 19-04-29 12:34
   
ㅋ  유럽은 자기 내부에서 1,2차 대전이 있긴 했지만 웬만한 덩치의 나라끼리는 식민지배가 아니라 밖에 나가서 경쟁.그리고 우리나라 인구정도와 강한 기질이면 유럽에서는 이미 깡패질하고 놀았을 것임요.

지금만해도 남북 합쳐 8천만 정도로 유럽최대라는 독일 체급에 남북통일시 어느 보고는 중장기 독일 경제를 넘어선다는 보고도 있고  그기에 프랑스 이상의 문화적, 사상과 시민의 강한 정치참여나 비판의식과 오랜 민족성.

그리스 로마 이상의 유구한 문명과 발달한 해양사.

유럽을 쓸어버린 로마제국 전성기 상비군 30여만에 예비 30만 정도를 운용했는데 고구려 역시 상비 30만에 전시에는 4,50만을 뽑아냈군요.  근대 세계최대급 독소 전쟁 이전 세계최대급이 다름 아닌 우리 고수 전쟁임.

이당시 수나라는 선비 유목 기병에 서토 물량빨이 합쳐서 지금으로 치면 2차대전 미국급의 나라였을 정도로 엄청난 강대국이 2차에서는 400만 대군을 동원하는등 4차 세계 대전급을 치르고도 고구려에 연이은 대패를 당하면서 멸망.


중세시기도 쭝국 송나라 관광시킨 전사적 유목제국 요나라와 3차 대전을 가면서 3차는 20만으로 육박전에서 요나라 정예 10만을 쓸어버리는등 중세도 2,30만은 뽑아냈던게 우리 고려이고 근세 조선도 평화가 길어지면서 중기에 가서 군편제가 문란해져 그렇지 초기는 강군 2,30만 동원 가능등.

예전에 유럽 교황이 울 나라 와서 했던 말이  '기적의 나라' 어쩌고 였는데 이런 말이 왜 나왔느냐하면 보통 유럽 카톨릭이 아메리카나 아시아등에 식민지배지를 널리면서  이 카톨릭을 같이 앞세워 전파한 경우인데 동북아도 다르지 않았지만 우리는 도리어 사대부나 실학자같은 지식인들이 자발적 이런 카톨릭 사상이 우리의 고조선 건국 신화에서 보는 하늘숭배 천손강림  이화세계나 홍익인간 즉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사상과 맥을 같이 해서 자발적으로 신부들이 나오고 전파하는  세계사적으로 다른 문화권에서는  상당히 보기 드문 케이스였군요(동학의 인내천 내안에 하늘이 있다)

하여튼 우리나라 체급에 강한기질 학습 탐구욕이였으면 유럽에선 다양한 기술부터 문화등을 선도하고 남았을 나라.
                         
반메흠 19-04-29 13:04
   
홈그라운드에서 영국에 개털린 청나라. 그리고 그 청나라를 형처럼 섬기던 조선.
그런 우리가 영국 홈그라운드에 딱 붙어있으면서 독립을 유지한다구요?
너무 긍정적이신거 아니신지요. 그리고 한민족의 기질 말씀하시는데
아일랜드 애들도 그 근성과 성질하면 알아줍니다.
그런애들이 수백년간 싸웠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우리가 정말 영국옆에 있었다면 일이 정말 잘풀려야 웨일즈처럼 되었을테고
보통은 아일랜드처럼 되었겠죠
                    
굿잡스 19-04-29 13:10
   
?? 가정이 유럽 아닌지요?ㅋ

유럽이 근대화시기  주변 유럽의 비슷비슷한 체급들이 기술 군사 경쟁을 하면서 근대화를 어떻게 이루는지를 님은 먼저 공부해보길 바라군요.

도리어 동북아는 이런 서토 하한족을 종으로 삼고 지배한  만주족 정복왕조등 통일왕조가 들어서면 워낙 덩치가 커지다보니 지금도 그렇고 우리에게 위협이 되어왔고 일원적  패권 성향이 강해서 도리어 우리가 다양한 국제 교류를 하는데 방해.

그래서 지금이나 고대도 워프가 가능하다면야 우리가 유럽에 있는게 지금의 유럽 안보 환경이나 여러 부분에서도 훨씬 이득.
                    
굿잡스 19-04-29 13:32
   
우리 입장에선 더 지랄같은건 이런 북방의 거친 전투유목민이나 짱국에 우리가 막대한 국력으로 방패를 해온 덕분에 후방 섬에서 편하게 앉아서 지들끼리 놀고 있으면서 수천년 우리가 사람되라고 그리 교화시키려고 미개 왜구들에게 선진문화를 매번 전해주었건만 이런 부모의, 스승의 나라에 패륜적 악행질로 우리가 후방에 소홀할때마다 해안가 양아치 노략질에 결국 우리 수천년 역사에 유례없던 국호가 상실되는 치욕의 35년 무력 강점하며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고 인육까지 쳐먹던  나치보다 더 악랄한 인간 말종 그것도 아직 독일같은 제대로된 사죄없이 더욱 역사를 날조하는 쓰레기 전범 쨉과도 같이 이웃하고 있다는 사실이니 사람들의 저런 말이 어느 정도 공감되긴 하군요. ㅋ(좌먼지 우세슘 노답)
          
후아이오 19-04-29 03:12
   
중국을 이웃에 두고 있는것 보다는 훨씬 쾌적하겠는데요.
     
ckseoul777 19-04-30 17:32
   
이야~적극적으로 공감하는글입니다  진짜로 위치좀바뀌었으면좋겠네요
돼지콜레라 19-04-28 14:13
   
우리 이웃인 짱개와 쪽발를 벗어나는 건 좋지만 이웃이 유럽짱개와 유럽쪽발로 치환되는 거라서 어차피 비슷한 운명...
     
user386 19-04-28 14:32
   
그래도 짱개 쪽발이에 비하면 그 쪽이 훠~얼씬 깨어 있습니다.
VanBasten 19-04-28 14:36
   
현재 우리나라 경제력, 국방력 전부 다 들고 유럽으로 가면 그냥 강대국이죠.
바로 옆에 있는 영국이랑도 경제협력 측면에서 좋은게 더 많고, 천연가스 수입도 싸게 할 수 있습니다. 세계 2,3위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눌려있는 것보다야 훨씬 낫죠. 미세먼지랑 방사능에서 해방은 덤이고.
ABSOLU 19-04-28 14:47
   
아직 한국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역사적으로 억압받았고, 한때 식민지 지배를 받았으나
독립해서 현재는 발전을 이룬 신생국가 정도로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술문화나 국민기질같은 것을 먼저 캐치하는 눈도 있고.
앞으로 10년이고 20년이고 문화든 국력이든 계속 투사력을 늘려가다보면 자연스레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본질을 알게 되겠죠.
크크흐흐 19-04-28 14:56
   
지금 국력으로 저렇게 자리바뀌면 영국도 쩔쩔맬듯...
구르미그린 19-04-28 14:56
   
"한국이 유럽 옆에 있었으면 강대국으로 인정받았을 텐데, 괜히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에 껴서 실제 국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인보다 외국인 이익 우선하는 정책을 일관되게 펴면서 양극화/저출산 악화시키는 정책 추세를 보면
한국이 유럽 옆에 있었어도 북아프리카처럼 식민지배를 당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한국 국토 면적은 포르투갈과 비슷하고, 한국 인구는 스페인과 비슷하고, 한국 GDP는 최근까지 스페인보다 작았습니다.
이런 유럽국가가 강대국으로 인정받나요?
지금 한국 국토 면적의 3배, 인구는 한국보다 1천만 많고, GDP도 큰 G7 국가 이탈리아조차 강대국이 아니라
한국과 같은 지역강국으로 평가받습니다.
구르미그린 19-04-28 14:56
   
아일랜드와 비교를 불쾌해하는 이들이 있는데, 아일랜드 혈통을 가진 이는 8천만으로 한민족과 비슷합니다.
아일랜드 민족이 역사에 남긴 족적, 세계적 영향력은 한민족 이상입니다.
그런데도 아일랜드가 영국에게 사죄와 배상을 받지 못합니다.
영국의 힘이 아일랜드 민족의 힘보다 세기 때문입니다.

한국 언론, 네티즌들이 "일본은 독일을 배워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말하는데
독일이 유대인 600만 죽이고 배상한 금액이 다 합쳐 100조원 정도입니다.
나치가 유대인 600만에게 뺏은 은행예금만 100조원보다 훨씬 많습니다.

대다수 한국인이 기대하는 수준의 사죄와 배상을 받는 방법은 인류사를 통틀어 딱 하나. 전쟁해서 이기는 겁니다.
그러려면 지금 강대국으로 평가받고, 향후 한동안 강대국으로 남을 일본보다 한국 경제력이 커야 합니다.
(골드만삭스 등 외국기관들의 2050년 GDP 전망에서 일본보다 GDP 큰 서구국가는 미국뿐. UN의 세계인구전망에서 2100년까지 일본보다 인구 많은 서구선진국은 미국뿐.)
인구대국, 영토대국 인도 러시아는 한국보다 GDP가 작은 시기에도 강대국, 유력한 강대국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한국이 믿을 건 경제력뿐입니다.
     
촐라롱콘 19-04-28 16:37
   
한국계도 그렇고 중국계도 그렇게... 여기 바로 위에서 언급한 아일랜드계도 그렇고
이미 본국을 떠난지 한참 된 이들과 그들의 후손들까지 왜 본국인들과 동일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일랜드계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의 신대륙 국가들에서 물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주한 아일랜드계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현 아일랜드 또는
아일랜드인들에게 느끼는 동질성, 정체성은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특히 19세기~20세기 초에 이주한... 신대륙으로 이주한지 100년~200년 된 아일랜드인들의
후손들은 그냥 미국인, 캐나다인, 호주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을 따름입니다.
로디우딩 19-04-28 14:57
   
한일 관계의 본질은
한국이 상전국가
고구려 신라 백제는 상전국가였죠
고려의 대마도 정벌
구르미그린 19-04-28 14:57
   
그러나 지금 한국이 가는 방향의 정책을 펴서 강대국 된 나라는 역사상 하나도 없습니다.
역사상 모든 강대국, 패권국은 지금 중국이 가는 방향의 정책을 펴서 강대국, 패권국 됐습니다.

일대일로 사업 망한다는 유튜브 영상들이 조회수 수십만 기록하지만, 현재 일대일로 사업에 125개국이 참가하고, 회의에 150개국이 대표단을 보냅니다.
2018년 중국은 아프리카 53개국 정삼을 베이징으로 불러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중국은 일본 독일 등 다른 강대국보다 한 단계 높은 초강대국이며, 패권국의 길로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최대 이민자/노동자 송출국이자 UN상임이사국인 중국은 외국인 귀화제도가 없고, 국내 외국인이 100만 남짓일 정도로 난민도 안 받는데도 "중국은 외국인 안 받는 폐쇄적 국가라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는 외국인이 없는데
2000년대 이후 비서국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유입 정책을 펴는 한국은 어째서 1996년 이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지 않고, 신생아 수가 세계서 가장 빨리 줄고 있을까요?
구르미그린 19-04-28 14:57
   
정말로 한국이 일본에게서 사죄와 배상을 받길 바라는 한국인, "어디 아일랜드와 비교하나?"며 한국이 세계적으로 당당하게 잘 나가길 바라는 한국인이 가장 신경쓰고 분석해야 할 대목은 이것인데
이걸 신경쓰는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이 단 1명도 없는 게 한국이 강대국 못 되는 이유입니다.

90년대 한국언론이 21세기 한국 미래를 장미빛으로 전망한 근거는 딱 2개. "통일 시너지 효과 + 한국 우수인력"인데
현실은 외국인 대량유입으로 인한 남북한 이질화로 영구분단 루트로 가고, 외국인보다 못한 저소득층이 수두룩합니다.
인구 대비 취업자 수 비율은 한국이 중국 일본 베트남보다 낮습니다.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은 한국이 일본/독일의 2.5배, 미국/북유럽의 4.5배일 정도로, 지금 한국 자영업자 70퍼센트 이상은 미국/일본이었으면 임금근로자로 일하고 있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긴양말 19-04-28 15:03
   
우리가 영국 옆으로 가면 쟤네  쫄고 경계하지..
우디 19-04-28 15:13
   
잘봤어요..
미스트 19-04-28 15:48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선 당연하다는 듯이 '동양의 아일랜드' 라며 이리저리 지들 마음대로 주물럭거리는 대화들이 그리 좋게 보이진 않네요.
게다가 솔직히 우리나라가 어디의 하위호완 쯤으로 치부되는 것도 열 받음. 우리나라처럼 유니크한 나라가 또 어딨다고..
허까까 19-04-28 16:01
   
이거 보다가 구글에서 아일랜드 지도 쳐보고 깜짝 놀랐네요 ㅋㅋ
SpringDay2 19-04-28 16:10
   
근데 이렇게 놓고 보니까 진짜 닮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19-04-28 16:47
   
잘 봤습니다
아리온 19-04-28 17:38
   
잘 봤습니다
굿잡스 19-04-28 17:50
   
아일랜드라는 섬이 영국섬에 종속된 역사를, 쨉 섬나라가 수천년간 우리 대한민족(고구려,백제,신라의 대(삼)한)에
문화,정치적으로 종속될 수 밖에 없었는지는 세계 문명사와 지리 개념을 조금만 이해해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군요.

오늘날 유명 발달한 대도시도 기본 교역과 물류가 편리한 해안이나 강을 끼고 발전해왔고 고대의 문명은 이런
지리적 환경적 조건이 더욱 심하게 작용.

우선 유럽의 전체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유럽 문명의 근간이라는 그리스와 로마 반도가 왜 일찍이 문명이 싹틋는지는
지리적 위치에서도 확연하군요.

기본적으로 고대 고도의 문명의 정수인 이집트와 중동문명는 그 문명의 기원이 이미 5000년을 상회하면서 끊임없이
고대유적지들이 지금도 발굴되는 지역이군요. 그리고 유럽은 그리스 문명의 정수라는 크레타문명이 이런
중동과 이집트의 문명과 교류로서 일찍이 발전해서 그리스와 유럽지역으로 확산.

우리가 아는 그리스 로마신화의 대표적 제우스도 이집트의 아몬, 아테네여신은 이집트의 네이트, 태양의 신 아폴론은 이집트의 라라등의 신들이 그리스로 건너가서 모방 재탄생한 신화군요. 그외 유럽의 알파벳 역시 중동의 페니키아 문자에서 출발하는 등 고대 유럽은 이런 이집트와 중동문명의 아류에 식민지로서 그리스인들이 일찍이 이런 이집트 중동문명과 교류하기에 가장 좋은 지리적 위치에 있으면서 유럽의 근간 그리스문명이 3000여년 전 경에서 시작.

그리고 이런 그리스와 이웃한 로마반도는 그리스의 발달한 문명을 바탕으로 성장해서 이후 지중해의 강자로 제국을
건설하면서 갈리아 지금의 프랑스부터 그보다 더 미개지역인 서쪽 섬나라인 영국으로 진출. 론디니움이나 라틴어로
병영기지인 여러 체스터(맨체스터등)를 건설. 이런 로마의 요새에 해당하는 도시문명이 근대에까지 영국의 도시문명의 근간으로 자리한 것이군요. 

이런 영국도 이당시 미개한 변방 섬나라로 여겨졌는데 그보다 더 서쪽의 아일랜드 그것도 더 작은
섬나라의 지리적 영토적 환경은 영국이라는 섬나라의 또다른 하위 더 오지의 변방지역으로 문화적 정치적으로
영국에 종속될 가능성이 이미 농후한 지리적 위치를 태생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군요.


예전에 쨉 고고학계에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으로 구석기 유적 날조 사건이 있었는데 섬나라의 고립된 지형의 쨉이
얼마나 역사적 고고학적 열등감이 새삼 강한지를 알 수 있는 사건으로 열도 고고학계에서 발굴을 하면 이게 자신들의
고대유물 발굴인지 한국사를 재발굴하는건지 모르겠다는 푸념의 자괴감 어린 후문은 제법 유명한 이야기군요.

이런 구석기 유적이라는게 지금 보면 조잡하게 보이겠지만 그만큼 그 지역이 이른시기부터 토착민들이
존재하면서 신석기 청동,철기 시대를 연 근간문명이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오랜 구석기 유적들이 존재하는 부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세계 문명사에서의 나름 중요한 지표중 하나군요.

하여튼 이런 고립된 섬지형은 유럽이나 동북아 역시 다르지 않는 문화적으로 교류가 어려운 지역으로
아일랜드가 그래서 영국에 오랜 식민지배 아래 종속적 역사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었던 지리적 환경적 여건이였듯
쩁이라는 섬나라 역시 이런 대륙과 연결된 우리 한반도에서 문화적 인적 수혈을 받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는
지리적 여건.

<<동북아 최강대국, 독자적 동방문명권을 구축한 고조선 고구려문명권>>


신석기 혁명,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https://news.v.daum.net/v/20171015140004655?rcmd=rn&f=m


 인류의 문명의 본격적 시작과 각 지역적 색채와 정체성을 담은 그동안 수렵에서 저장의 획기적 혁명을 알 수 있는 토기의 사용을 그래서 신석기 혁명으로 부르는데 우리의 대표적 빗살무늬 토기양식은 그 기원을 이전에는 시베리아 일대로 보아왔지만 현재 고고학적 발굴과 연대 연구가 활발해지면 가장 이른 빗살무늬토기는 우리 한반도와 요하일대로 나오고 있군요.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우리의 빗살무늬 토기 양식들이 한반도와 만주일대만 국한된게 아니라 시베리아
저기 유럽의 스칸디나비아에서도 발굴되고 있다는 점이군요. 즉 이말은 동북아 극동의 우리와 유라시아가 매우
이른 시기부터 이런 다양한 인적, 물적 교류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산 지표일 것이군요.

이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북방의 초원길은 대표적 동서양의 오늘날 하이패스같은 고속도로의 개념으로
북방의 기마문화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교류가 상당히 빠르게 이른시기부터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군요.

그래서 도리어 우리가 기존 고정관념처럼 알고 있는 세계 4대문명 어쩌고 하는
내륙 황하 일대의 앙소문화의 채색토기는 짱국 쑤빙치 학자의 경우도 우리 고조선 선대 발해(요하)문명(이곳이 500여년 앞서 나옴)이 Y벨트의 지형을 타고 기마민족의 남하로 종속, 영향을 받았다는 연구 결과를 낸바 있군요.

이걸 어떻게 이해할까? 이것도 앞선 사례를 보면 이해하기 쉽군요. 문명의 발달은 이런 교류와 교역이 유리한
곳에서 더 빠르게 발전, 이루어져왔고 기본적으로 황하의 하한족들은 내륙에 전형적 농경문화권이다 보니 우리처럼
북방의 초원길을 따라 이른 시기의 이런 다양한 교류문화가 불리한 위치와 특성에 있군요(북방 유목 선비족이 남하 북위를 세우고 서토를 정복 통일하면서 당나라 시기에 가서야 이런 서역과의 교류가 본격화)

이때문에 실제  동북아에서 전형적 농경문화권인 서토 내륙 하한족의 문명 세계관은 정체와 안정의 짝수형 수리세계관이였던데 비해 우리 고조선 문명권은 1,3,5로 분화되는 하늘숭배 홀수 세계관으로 북방의 유목세계관과 함께 공유
하고 있었고 이런 가운데 우리는 반농반목 즉 정주 도시문명을 이른시기에 구가하면서 북방의 기마문화도 함께 공존하는
멀티형 문화로 청동 철기문화 역시 이런 유라시아와 시베리아 일대의 다양한 문화들과 교류하면서 다시 재정립
된게 우리 고구려 동방문명권이군요.

이런 가운데 삼국시대 고구려의 남하가 본격화되면서 남부의 가야가 박살나고 백제마저 남부로 밀려나자 생존을
위해 앞서 고조선시대 남부일대 우리 한국인 선조들의 해양개척사를 통해(우리는 울산 암각화를 보듯
세계사에서 가장 이른 신석기시대에 고래잡이를 할만큼 해양활동이 빨랐던 민족) 대마도와 이끼섬을 통해 서열도 큐슈로 들어가 농경 청동문화등을 전파하는 야요이 시대부터 이후 본격적 삼국시대 가야 백제가 들어가 아스카 문명을 건설하고 담로체재로 지배하다 이후 본국  한반도의 백제가 멸망하자 일부가 아예 눌러앉으면서 나라 헤이안시대를 열게 되군요. 남북국시대에서 왜는 대신라, 대발해 견문사를 통해 다양한 선진문화를 받아들이고 교류. 이후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왜는 조선통신사를 통해 선진 관료체재등을 배우게 되군요.
   

 고조선 비파형 동검과 고인돌등 분포도 

https://blog.naver.com/itcoms0/220344390104?proxyReferer=http%3A%2F%2Fsearch.daum.net%2Fsearch%3Fw%3Dimg%26q%3D%25EA%25B3%25A0%25EC%25A1%25B0%25EC%2584%25A0%2520%25EC%2584%25B8%25EB%25A0%25A5%25EB%25B2%2594%25EC%259C%2584%26docid%3D33MvZ9OeFqASojmtT-%26da%3DIIM%26rurl%3Dhttp%253A%252F%252Fblog.naver.com%252Fitcoms0%252F220344390104����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고대 한류로서 갑옷문화의 국제적 위상(1)   
고조선 갑옷이 중국에 준 영향   

http://m.breaknews.com/a.html?uid=196626


*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런 북방 초원길을 따라 이른 시기부터 유라시아와 다양한 교류로 발전하면서

짱국의 서토 하한족의 문명과는 수리적 문명 세계관에서부터 이질적 세계관에 서토의 매장과 다른 돌양식 고인돌 묘제부터 이질적 청동, 철기 문화에 언어도 짱국은 형태론적으로 고립어(isolated language), 우리는 조사와 접사가 발달한 교착어(agglutive language) 형태로 전혀 다른 언어와 문화적 토대와 근간문명에서 출발 발전해왔군요.

그리고 고립된 동쪽 변방의 오늘날 일본이라는 섬은 이런 우리 대한민족의 문화와 정치적 영향 아래에서 도시문명이 건설되고 근대이전까지 수천년간 우리의 선진문화의 수혈을 통해 발전.
     
ckseoul777 19-04-30 17:34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후아이오 19-04-29 03:14
   
저기로 옮길 수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직장인 19-04-29 17:21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ㅎ
테이로 19-04-29 17:27
   
흡사한가?
좋은 19-04-29 18:29
   
이거 또 올라옴 ㅋ 6 25때 동맹군으로 와준건 고마운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독립투쟁사로 지샌 아일랜드와 엄연히 고 중세 중심인 동북아 역사의 강력햇던 주인공중 하나엿던 한민족의 저력들과 별로 매치 되는 부분이 많지않음!
Kyle 19-04-29 18:33
   
잘 봤어요~
Attender 19-04-29 21:29
   
끔---찍, 영국한테 강원도 뺏김요.....ㅠㅠ;;;;;
ckseoul777 19-04-30 17:35
   
번역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환승역 19-05-01 08:58
   
주변에 온통 정신병자들 밖에 없다보니 현재 상태 그대로 위치만 바꿨으면 좋겠네...
명불허전 19-05-06 21:19
   
저기로 이사가면 축빠들 살판날 듯
냠냠냠냠냠 19-05-10 11:56
   
ㅋㅋㅋㅋㅋㅋ술 잘마시는거?랑 역사적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