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중견기업도 위태위태함.
코웨이도 매각진행중이고 초록매실,아침햇살로 히트했던 음료사업도 넘어감.
애초 출판사업으로 시작 사업을 크게 키워 대기업에 근접했으나 내실을 다지지 못하고
무리한 확장으로 부실해진 전형적인 사례. 이미 10여년 전부터 사세가 기울었지만 잘나가던 시절
이미지로 아직 중견기업 소리 듣는듯. 태양광 투자했다 망한걸로 들음.
대기업 = 자산 5조원 이상 기업
중견기업 = 자산 5천억 이상 5조원 미만 기업
중소기업 = 자산 5천억 미만 기업
웅진그룹 자산 4조5천억....
한국에서 중견기업만 취업해도 아주 괜찮은 상태입니다. 2015년 30대 그룹 총직원수가 128만입니다....
한국 전체 취업자 2700만 정도 = 임금근로자 2000만 + 자영업자(+무급가족노동자) 700만 정도
통계청이 2019년 1월 29일 배포한 "2017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중 월소득이
85만원 미만은 전체의 16.8퍼센트
85~150만원은 전체의 15.9퍼센트
150~250만원 전체의 25.1퍼센트 (전체 근로자의 57.8퍼센트가 월소득 250, 연소득 3천 미만)
250~350만원 전체의 14.9퍼센트
350~450만원 전체의 9.1퍼센트
450만원 (연소득6천) 이상은 전체의 18.2퍼센트...... 월소득 1천만원 이상 근로자는 전체의 2퍼센트
고향인 내륙의 산지마을에서는 지하수 그냥 마셔도
물맛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대부분 태양열로 물을 데워서
특히 여름에는 연료비를 크게 절감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선 수돗물을 바로 마실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낙동강물은 더럽다는 관념이 있기때문입니다.
정수기는 도시화가 되어갈수록 최소한 퇴보할일이 없는 기계입니다. 미세플라스틱도 걸러주는 정수기 기대해봅니다.
반응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