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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할 말은 하는 한국의 젊은이들" 칼럼내용
등록일 : 19-05-19 10:20 (조회 : 49,93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의 현 한류 붐과 정치, 사회를 함께 고찰해본 칼럼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칼럼 내용과 댓글 반응을 각각 나누어 번역하였으니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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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내용>
할 말은 하는 한국의 젊은이들. 일본은  “개인의 행복 추구 ”만으로 괜찮은 걸까 ?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가 꽃피고 있다.
K-POP, 패션 , 화장품은 물론 댄스 유학 및 졸업여행의 목적지로도 자리를 잡은 한국이지만 그 뜨거운 속내를 친구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
 
일한 문화를 둘러싼 여러 현상 속에서,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며 마음 가는 대로 편안하게 살아가는 반면 정치와 사회문제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발언에는 소극적인 현대 일본의 젊은이들 . 이라는 실태를 엿볼 수 있다 .
 

 
남자 고교생들도 수학여행으로 (한국에)
도쿄 도내 사립여자대학을 다니고 있는 리나(20세 , 가명 ) 씨는 여태까지 한국여행을 15회나 다녀온 한국통이다 . 초등학교  5학년 때 동방신기 팬이 된 걸 계기로 , 지하 아이돌부터 언더그라운드  HIP HOP까지 여러 한국 아티스트들을  「응원 」해 왔다 .
 
여행 목적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 참가, 아티스트가 경영하는 가게 등에 들리는 오타쿠 활동부터 , 고교 졸업여행까지 폭넓다 . 물론 옷과 화장품 쇼핑도 빼놓을 수 없다 . 리나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10대부터  “K-POP에 흠뻑 빠진 ”파 라서 일본 브랜드의 옷이나 메이크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
 
한국 드라마 「겨울 연가 」가 불을 지핀  2004년 이후의 이른바  “제 1차 한류붐 ”과 현재의 붐과의 커다란 차이는 젊은 층이 그 중심에 있다는 점일 것이다 .
 
2018년에 한국을 방문한 해외관광객은 약 1534만 명으로 작년대비  15%증가 . 그 중 일본인은 294만 8257명으로 전년 대비  27.6 %늘었다 .(중앙일보  2019년 1월 23일)
 
이러한 한국 붐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여성들만은 아니다. 남성 그룹  「NCT 」의 팬이라고 하는 도쿄 도내의 고교를 졸업한 타쿠토 (남성 ,18세 ,가명 ) 씨도 그 중 한명이다 .
 
누나의 영향으로 K-POP에 빠져 머리모양이나 패션을 흉내 내게 되었다고 한다 . MV나 라이브 의상을 연구하여 거의 매주 헌옷가게를 다니면서 비슷한 옷을 찾았고 , 피어스는 일본에 파는 것 중에선 마땅한 게 없었기에 잡화점에서 파츠를 구입하여 스스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친구와 밥을 먹을 땐 주로 도쿄 코리안 타운인 신오쿠보. 고교 졸업여행으로 갔었던 한국에서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핑크로 염색했고 (한국 아이돌은 화려한 컬러링이 많음 ) 쇼핑몰에서 신발에서 코트까지 통째로 코디네이트 하였다 . 자신과 친구를 위한 선물로 마스크 팩이나 핸드 크림같은 한국 화장품을 사들였다 .
 
 
친구에게도 말못하는 이유는
하지만 타쿠토 씨는 고교시절. 남학우들에게 한국 얘기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함께 헌옷가게를 돌아다녔던 친구에게 조차 ...
 
「K-POP이든 한국 패션이든  『뭐가 좋아 ?』라며 다들 뚜렷한 이유도 없이 멸시하는 분위기였어요 . 정치적인 대립이나 인터넷의 헤이트 스피치 같은 데 영향을 받아서 그랬던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니 복잡한 감정에서 그랬었던 걸지도 모르지요 」)(타쿠토 씨 )
 
일본 국내에선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정말 심하다 」며 분개했다 . 여성에 대한 성적폭행을 저질러 강제성교죄로 기소된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 피고의 본명이 보도되었을 때 , 재일한국인이라는 걸 이유로 비난이 넘쳐나 다시금 실망했다고 한다 .
 
타쿠토 씨는 현재, 캐나다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 중이다 .
 
「제가 한국 아티스트나 문화에 끌리는 건 , 그룹 멤버들이 다국적이거나 컨텐츠가 세계로의 발신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는 것 , 다양성을 소중히 하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 유학할 곳에서  K-POP이나 한국문화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네요 .」(타쿠토 씨 )
 
앞서 등장했던 리나 씨도 초중학생 시절엔 한국 아이돌이나 드라마 얘기를 친구에게 하지 못했다고 한다.
 
「무슨 얘길 해도  『그래도 한국인은  ○○하지 않아 ?』 같은 잘못된 지식 , 경멸이 담긴 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어서요 . 처음엔 반론도 했었지만 점차 지치더라고요 ……」(리나 씨 )
 
리나 씨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11년 , 후지테레비가 한류 드라마나  K-POP에 너무 비중을 둔다고 비판하는 데모가 일어났다 .
 
2012년은 이명박 대통령 (당시 )의 독도 상륙과  『혐한론 』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이른바  「제  2차 한류 붐 」이 쇠퇴했다고 일컬어지던 시기이다 . 그 이후부터 리나 씨는  「난 한국 문화가 좋은 거야 ! 정치적인 건 몰라 !」 라는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고 한다 .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드라마와 음악 그리고 이를 떠받치는 팬덤과 같은 문화의 측면에서도 정치나 사회문제에 대한 일한 젊은이들의 의식의 차이를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차이를 느낀 점이 여성과 관련된 부분이다 .
 
 
 
한국에서는 강한 여성 아이돌이 유행
4월 , HKT48  활동을 끝내고 한국에서 일한공동 그룹  「IZ*ONE 」 멤버로 활약 중인 미야와키 사쿠라 씨가 금발로 염색했다 .
 
신곡에 맞춘 이미지 체인지로 본인도 「인생에서 처음 」이라고 했던 도전에 일한의 많은 팬들이  「멋지다 」 「잘 어울린다 」와 같은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 일본 일부 팬들로부터는  「천박하다 」「머리를 검은색으로 다시 하지 않으면 팬들이 떠날 거다 」 「그 시절 사쿠라는 어디로 ?」와 같은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
 
한국에서는 「걸 크러쉬 」라고 해서 여성들도 동경하는 강한 여성 아이돌들이 유행중인데 일본에서는 아직도 어린 외모에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여성이 사랑받는 경향이 강하다 .
 
이러한 아이돌에 대한 팬들의 차이는 불상사나 체포와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현저하게 드러난다. 남성 그룹  「BIGBANG 」의 전 멤버인 승리가 이사로 있었던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을 계기로 성접대 강요 , 성행위 도찰 , 마약판매 그리고 경찰과의 유착 같은 복수의 남성 연예인들이 연루된 의혹이 퍼져나가  「승리 게이트 」라 불릴 정도까지 커져버렸다 .
 
승리는 예능계를 은퇴. 하지만 경찰의 조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도 매일 새로운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처음엔 일본 팬들 사이에서  「피해여성에게 꿍꿍이가 있었던 게 아닐까 ?」「한국에서의 활동이 무리라면 일본에서 하면 되잖아 」같은 승리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많았었다 . 그에 반해 한국에서는 팬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서도 여성멸시 및 도찰같은 사회문제 현상을 감안한 비판이 많았다 .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던 멤버를 제대로 비판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한국여성들이 일본여성들 보다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 저도 앞으론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고 더욱 목소리를 높여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하고 한국 연예계를 보고 느꼈어요 .」(리나 씨 )
 
 
 
소녀시대의  「예쁜 다리」에만 집중하는 건 일본 뿐
리나 씨는 일본 미디어는 거의 보지 않는다. 예능은 한국 방송이 나오는 케이블 티비를 통해서 , 패션도 잡지가 아니라 한국인 여성들이 올리는  SNS에서 유행을 체크한다고 한다 .
 
현 한국 문화의 인기는 앞서 언급했던 「제  2차 한류 붐 」이 쇠퇴한 후 일본 매스컴들이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게 되어 젊은 층들이  SNS등을 통해 문화를 직접 수입해서 퍼지게 된 것은 아닐까 ? 웹매거진  「Sister Magazine 」편집장  Tsukasa  씨 (27세 )의 이야기를 듣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
 
Tsukasa씨는 초등학생 시절에  「겨울연가 」를 좋아했던 것을 계기로  「동방신기 」 등 복수의  K-POP  아티스트 팬을 거쳐왔다 .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 」는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여성 아이돌이라 특별한 존재라고 한다 .
 
압도적인 가창력과 댄스, 그리고 티비 방송에서도 확실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당시 일본에서는  AKB48이  「제 1회 선발 총선거 」(2009년 )를 개최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
 
다음해인 2010년 , 소녀시대가  「GENIE 」로 일본 데뷔를 하였을 때 , Tsukasa  씨는 다시금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미각 (예쁜 다리 ) 그룹 』임을 내세운 성적인 소비 방식을 취하더라고요 . 잡지 인터뷰에서도 음악에 대해서보다는 다리 관리 등에 대해 물었고 , NHK  홍백가합전에서조차 다리에 포커스를 맞춘 카메라 워크였어요 . 한국에서는 그런 장면을 본적이 없었기에 이런 차이에 당혹 했었어요 」(Tsukasa  씨 )
 
BLACKPINK나  MAMAMOO로 대표되는  「걸 크러쉬 」도 만약 일본 대형 매스컴을 통해서면 소개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 ?
 
 
 
문화는 정치적 대립을 넘어서는 걸까 ?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상당수는 K-POP  아이돌 걸 크러쉬 붐을 비롯 한국의  #MeToo운동 , 여성차별에 대해 그려내 한국에서 판매부수  100만부를 넘긴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 』과 같은 젠더관에도 끌리고 있다 .
 
한편 Tsukasa  상은 말한다 .
 
「『부럽다 』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지금 그럴 때가 아니에요 . 왜 한국이 급속하게 변화를 하고 있냐 하면 그건 전쟁으로 고통 받으며 민주주의를 쟁취해 낸 역사가 있어서 그런 거지요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우리들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일들이 잔뜩 있습니다 . 문화와 정치 ・역사는 관계없다며 못 본 척 해 온 결과가 , 한국인들에 대한 차별의식을 비롯해 예능 컨텐츠와 팬들의 의식수준 차이로도 나타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교육부터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Tsukasa  씨 )
 
 
 
탈 「천재지변」사고 . 행복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2019년 4월16일은 해난사고 5년째가 되는 날이었다 . 「오늘 하루도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자」같은 취지의 일본인  K-POP팬들에 의한 트윗이 여럿 올라온 걸 보고  Tsukasa씨는 또다시 놀랐다고 한다 .
 

「한국인들은 정치에 대해 분노하며 지금도 추궁을 계속하고 있는데 일본  K-POP팬들 상당수가 마치 그걸  『천재지변 』처럼 언급하고 있다는 데 놀랐어요 . 승리 게이트 처럼 연예인이 사건을 일으켜도  『견디면서 응원하자 』같은 의견이 일본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도 거슬러 가보면 같은 성질일 것 같아요 . 뭐든 천재지변인 것처럼 받아들여 생각을 멈춰버리면 편하긴 할 테지만 그래서는 그 배경에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요 」(Tsukasa  씨 )
 
저 성장기의 행복의 모습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회보장 걱정보다 개인 투자처를 찾고 , 낡은 가치관의 티비를 피해  Netflix에서 힐링을 얻는 것도 좋은 방식일 것이다 .. 한국 문화를  「즐겁게 소비 」하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다 .
 
다만 사회를 구성하는 한 개인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여성멸시로 이어지는 아이돌 불상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정치에 대해 분노하며 추궁을 계속하는 이웃나라의 동년대들과 만나 , 현 일본사회에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은 아닐까 .
 
왜냐면 일본에서도 변화의 조짐은 있기 때문이다.
 
2018년 재무성 전 사무차관에 의한 성추행 문제를 계기로 , 미디어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SNS  유명인 ), 예능 관계자들로 부터도  #MeToo  목소리가 높아졌고 , 주간 !SPA에 게재된 여대생 랭킹 기획에 여대생들이 항의하기도 했다 . 무엇보다 큰 변화는 용기를 가지고 목소리를 낸 여성들에게 연대하는  #WithYou가 늘어난 것이다 . 성적 편견이 들어간 기업광고를 비판하는 움직임 또한 마찬가지이다 .
 
화려하게 보이는 문화적 열광의 그림자 속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소비자로서 또 사회의 일원으로서 마주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을 터이다.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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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19-05-19 10:21
 
잘 보고 가요
황룡 19-05-19 10:31
 
잘봤습니다~!!@@!!
흑수선 19-05-19 10:32
 
응....그 의식이 조금이라도 바뀌려면 최소한 몇 십년~100년 이상 걸릴 껄.
국민의 의식이 10~20년 사이에 바뀐다는 것은 거의 꿈과 같이 불가능 함.
     
초이성 19-05-19 10:59
 
100년전이 1910년대라는걸 생각하면 그정도는 안 걸리죠.
70~80년대 한국 생각하면 한 40년정도??
지금도 박사모들 대가리 깨져서 피가 철철 나는 것도 모르고 박근혜 부르짖고 박정희 동상 세운다 공원 짓는다 하는거 보면, 사실 우리나라도 아직 멀었으니..
     
팬텀m 19-05-19 12:20
 
의식이나 문화가 바뀌는덴 한 세대면 충ㅡ분
     
산사의꿈 19-05-19 13:03
 
의식이 바뀌어야 문화도 바뀌는 그런데 의식이 쉽게 바뀐다고요?ㅋㅋ
우리는 dna부터가 다름 항상 역사적으로 봐도 외세의  침략자와 맞써 싸우던 저항심이
베이스로 깔려있음 대힌민국이 시작하면서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그때부터
그러한 투쟁심이 민주주의대한 열망으로 바뀌었죠.

 4.19가 대표적이라 볼수 있는..

일본?의식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ㅎㅎ;
이미 우리완 애초에 정치 사회 모든 시스템이 다름..
     
구르미그린 19-05-19 15:52
 
옛날에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이 만들어졌는데
하물며 요새 국민, 대중의 의식은 의외로 10여년만에 엄청 바뀝니다.

각 게개인의 레벨에서
"설마 10년전 20년전에 비해 사회현실, 국민의식이 그리 많이 바뀌었을까?"라고 믿으며 10년전 20년전 본인 머릿속 이미지대로 현실이 그대로일 거라고 은연중에 가정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이게 어느 나라나 세대갈등이 심하고,
아직도 중국 무시하는 한국인, 한국 무시하는 일본인이 상당수 있는 원인입니다.)
          
ckseoul777 19-05-21 00:14
 
일본의 국민성을 보면 꽤나 걸릴듯합니다^^
     
구르미그린 19-05-19 15:53
 
인터넷만 봐도, 지금 한국사회가 1995년, 1996년과 똑같았으면 확실히 맞는 얘기지만,
2019년에는 전혀 맞지 않는 얘기가 많습니다.

"노처녀들이 결혼하지 않으면 인생 후달리니, 결혼 조급해할 것" "저출산 심해지면 정부/정치권이 앗 뜨거워하고 페미 배척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한국녀/페미 까는 사람이 지난 15년간 많았지만, 현실은 다르게 흘러가는 중입니다.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해서 채우면 되지 뭐"라고 정부/정치권이 생각하고 그쪽으로 정책 펴기 때문입니다.
     
구르미그린 19-05-19 15:54
 
90년대 초엔 통일반대 상상도 못했지만, 삼성이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정책 로비한 결과
지금은 외국인 대량이주, 영구분단 찬성하는 국민 비율이 높습니다.
그런 사람들마저도 본인은 길거리서 외국인 보기 힘들던 시대에 젊은 시절 보냈기에
아직도 한국이 그런 줄 은연중에 가정하고서 현실을 분석/전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시민이 "일본이 인구 줄어 취업 쉬워지고 집값 떨어졌듯, 한국도 곧 그리 될 것. 어떻게든 몇년만 넘기면 된다"고 전망했고, 현정부 인사들도 그런 인식을 기반으로 정책 펴는데
일본은 15~64세 인구가 1995년 8700만, 2017년 7500만, 1200만 줄 동안 국내 외국인은 100만 정도 늘었습니다.
지금 한국은 90년대 이후 서유럽처럼 외국인 유입 + 기업해외이전 추세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는데,
고용, 집값 분석시 이런 추세의 영향은 쏙 빼놓고 얘기하니 틀리고, 정책이 현실과 엇나갑니다.
          
애동이 19-05-19 19:16
 
우리의의식이 과연 그렇게짤은시간에 바뀐걸까요?
우리는 항상 중앙정부에 투쟁하며 대항해살아왔고
식민지시대에도 3.1절 투쟁 그후 4.19 5.18 6.10민주 투쟁등등 우린이렇게 살아왔습니다
과연 일본이 짤은시간안에 의식이 바뀐다고 보지않습니다.
거의불가능
dna가다릅니다.
     
ckseoul777 19-05-20 00:29
 
일본같은 경우는 좀 특이하죠? 성폭행을 당해도 그 말을 하는순간 그 여성의 인생은 끝나는거죠
얼마나 꼬리를치고 다녔으면이나 여지를 주었기에 당해도싸다라는 말을 듣기일쑤니 말도 제대로못하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같은 경우는 평생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이드네요
     
무얼원해 19-05-20 05:58
 
반대라고 봄
지금 일본 초딩들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배우고 있음
그 애들이 성인이 되면 더 가관일걸요?
     
ckseoul777 19-05-21 00:12
 
100년? 지금 일본이 한국의 트런드를 따라오려면
약 300년정도는 걸릴것같네요  감히  한국의 K-POP을
보는것은 일본인들에게는 사치이죠
이황이이no 19-05-19 10:37
 
젊은애들이 나서서 낡은정치판 갈아엎는건 불가능해보임.. 방구석에서 마흔살까지 피카츄랑 야동이나 보고있다가  아베혐한쇼에 어그로끌려서 자민당이랑 똘똘뭉치는애들인데
     
개정 19-05-19 15:36
 
한번 갈아치운 전례가 있긴하죠. 불행히도 얼마안가 지진 터지고 그대로 자민당에게 다시 돌아갔지만
     
ckseoul777 19-05-20 00:30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극  공감하는글입니다^^
진명2 19-05-19 10:41
 
번역 감사합니다..
설중화 19-05-19 10:43
 
아베 와 자민당 주류 들은
일본 젊은이에게 희망이 없다고 보는 듯
-- 군국주의를 그 대안으로 생각하는 듯 하고요
     
ckseoul777 19-05-20 00:32
 
내가 투표를 한들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이 제일 무서운것같네요
바두기 19-05-19 10:44
 
잘봤습니다.
뭔개소문 19-05-19 10:45
 
일본에서도 이런 칼럼을 쓸수 있는 사람이 있군요..
일본에 의식변화라던지.. 민주화를 이룰려면.. 큰 계기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우리나라의 경우 크게는 4.19  5.18  6.10 기타 등등 큰 변역의 운동이 있었는데요..
일본은 그게 없잖아요?
     
ckseoul777 19-05-21 04:34
 
TV프로그램도 한국처럼 그것이알고싶다  추척60분 PD수첩 세븐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같은 프로는
일본에는 전혀없죠^^ 그저 세계에서 칭송하는 일본 전세계사람들이 왜 일본에 열광하는가? 등 이런프로가 많죠
인천쌍둥이 19-05-19 10:50
 
일본은 일부만 깨어있고 나머지 90퍼센트는 그냥
일본식 사회주의에 맞춰 살아가는 거 같음
     
초이성 19-05-19 11:01
 
일본식 사회주의를 깨려면, 일왕이랑 야쿠자부터 청산해야 할듯..
정신적으로 떠 받는 존재가 있고, 두려워 하는 존재가 있다보니,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자각을 못하는 듯..
야코 19-05-19 10:53
 
자연스런 문맥의 번역글 잘 읽었어요
znxhtm 19-05-19 10:54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1:08
 
이런 댓글 달면 재미있나요?
          
znxhtm 19-05-19 11:36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2:03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2:08
 
어익후 발끈하시네 ㅋ
                         
리트리버 19-05-19 13:42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3:56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3:59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4:08
 
리트리버//
패드립 오지시네요.

혐오발언에~
패드립에~
반말에~

고상한척 굴더만 행패는 죄다 부리시는군요.
반말, 패드립 가생이 운영규칙 위반이에요.

그만 발광하고 규칙이나 지키시죠.

어설프게 시비트다가
ㅂㄷㅂㄷ하시는 모습 안쓰럽습니다 ㅋ
                         
리트리버 19-05-19 14:16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4:28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4:37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4:51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4:59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5:07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5:14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5:20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5:29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5:38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5:49
 
* 비밀글 입니다.
                         
znxhtm 19-05-19 16:04
 
* 비밀글 입니다.
                    
봄꽃춘 19-05-19 13:16
 
재밌으니 댓글 달았겠죠. 알면서 뭘 자꾸 물어보시는지
                    
Bergkamp 19-05-19 15:02
 
패드립 신고완료..
                         
리트리버 19-05-19 15:07
 
패드립의 뜻이 뭔지는 알아요?ㅋㅋ
맘~껏하세요
                         
Bergkamp 19-05-19 15:08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5:14
 
* 비밀글 입니다.
          
캡틴하록 19-05-19 12:50
 
* 비밀글 입니다.
               
감자밭 19-05-19 13:33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3:43
 
* 비밀글 입니다.
                    
게이지 19-05-19 15:36
 
* 비밀글 입니다.
                         
리트리버 19-05-19 15:38
 
* 비밀글 입니다.
                         
ckseoul777 19-05-21 04:38
 
이런 비밀글은 재미있나요? 상대방만이 볼수있나요?
비이콘 19-05-19 10:58
 
번역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골드에그 19-05-19 10:59
 
잘봤습니다.
스크만쉐 19-05-19 11:01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소닉 19-05-19 11:09
 
82톤 김지영....저건 우리가 사과해야겠네
무영각 19-05-19 11:10
 
잘봤습니다
Joker 19-05-19 11:13
 
잘 봤습니다
인생사 19-05-19 11:17
 
절대적인 왕조국가에서도 할말은 하고 살아온 한국인과  친구에게 조차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문화를 수천년간 이루었으니 쉽게 바뀌지 못하지
블랙커피 19-05-19 11:19
 
글 내용을 보면.. 왠지 페미니즘이 일본사회에 서서히 보이지 않는 침략(?)을 시작하는것 같네요. 뭐 우리 일이 아니니 그러든말든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일본입장에선 페미니즘을 필터링하지 않으면 나중에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큰 피해를 입게 될 듯.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한국땅의 페미들을 다 일본 보냈으면 좋겠.........
     
뭔개소문 19-05-19 11:26
 
뷔페니즘은 어느 정도 걸러지고 있죠..
문제는 여가부가 바뀔려고 하지 않는점이지만
     
냠냠냠냠냠 19-05-19 14:16
 
오히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페미니즘을 받아들였던 나라죠.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책은 이미 아시아에서 왠만하면 화제작&베스트셀러입니다~
일본에서는 출판사에서도 한국소설로 이례적으로 엄청나게 잘팔리는중~
          
블랙커피 19-05-19 18:31
 
제가 알기로 일본은 페미니즘때문에 여성인권이 나락으로 떨어진게 아니라, 경제불황이 이어져도 주제파악 못하고 남자들에게 전에 해오던 그대로 과도한 조건을 요구해서 남성들이 외면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폐해가 불러온 결과라고 보기엔 좀 어렵죠. 일본은 사실상 페미니즘이 본격적으로 활개친 역사가 없다고 들었어요
               
하루가 19-05-20 00:23
 
그게 페미에요  페미가 남녀평등을 가장한 여성 우월주의인데요 남자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고 부담을 씌우는거요
          
ckseoul777 19-05-21 04:39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나요?
     
하루가 19-05-20 00:21
 
일본에선 페미가 커질리없죠 페미 자체가 이기적인 마인드인데 남 피해 주는걸 극도로 두려워하는게 일본인인데요
거기다 여성부같은 뒷배도 없구요
     
휠라 19-05-20 03:37
 
애초에 초식남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페미니즘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 초식남이 유행하고 절식남이니 뭐니 할 때, 한국에도 소소한 화젯거리로 들어왔었는데 그때 우리 상황은 지금이랑 달랐죠. 초식남 개념을 머리로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었달까?
반면 지금은 한국의 2~30대 남성들 중 많은 이들이 스스로 초식남이 되려하고 있죠. 극단적으로는 비혼주의자도 늘고 있고요. 남성 비혼주의자가 늘면 늘수록 페미니즘 입지는 좁아질 겁니다. 문제는 그들의 목소리가 작아지기에는 이미 정치세력화된 여성집단이 너무나 많다는 것... 종국적으로 여성부를 뿌리뽑아야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아니야 19-05-19 11:21
 
ㅄ같은 폐쇄주의를 개인주의로 포장하고 자빠졌네.
뭔 한국 좋아한다고 다구리치는 파시즘적 사회가 무슨 개인주의냐?

자꾸 일본이 개인주의라고 하는데 방구석 히키코모리라서 혼자 노는것뿐이지
개인주의랑은 아무 상관없는 찐따새끼들임.
대표적인 전체주의 국가 주제에 자유, 평화, 개인주의 등으로 포장하려는 행태가 매우 기분 나쁨.
     
ckseoul777 19-05-20 00:36
 
이야~진짜 정확한 팩트이네요^^
아니야 19-05-19 11:32
 
「한국인들은 정치에 대해 분노하며 지금도 추궁을 계속하고 있는데 일본  K-POP팬들 상당수가 마치 그걸  『천재지변 』처럼 언급하고 있다는 데 놀랐어요 . 승리 게이트 처럼 연예인이 사건을 일으켜도  『견디면서 응원하자 』같은 의견이 일본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도 거슬러 가보면 같은 성질일 것 같아요 . 뭐든 천재지변인 것처럼 받아들여 생각을 멈춰버리면 편하긴 할 테지만 그래서는 그 배경에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요 」(Tsukasa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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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공감됨.
한국 좋아해주는 일본 팬 욕하지 말라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태도 때문에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거임.
일본 팬들은 문제의 본질을 피하고 은연중에 잘못을 두둔하는 경우가 많음.
BTS 티셔츠 사건이 대표적.
과거 전범행위는 외면하는 주제에 오히려 일본 아미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둥, 개소리 시전하는 것 보고
외랑둥이 중에 특히 일본 아미는 걍 이중첩자같은 느낌.
Durden 19-05-19 11:37
 
니들이 하는건 차별이 아니야.
차별이라고 하는 표현도 니들이 우월하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니들만의 생각이고.
니들이 하는건 그냥 뒤쳐지니까 시기, 질투, 열등감. 그냥 꼬운거지.
국가적으로 조작된 정보로 혐한 세뇌를 하니 정상인이 드물 수 밖에 없겠지만.
이궁놀레라 19-05-19 11:37
 
그냥 얻어지는건 없는듯.
흔히 말하는 변혁이나 혁명에는 항상 많은 희생이 필요한거 같음.
굿보이007 19-05-19 11:41
 
이런사람이 아무리 연설을 해도 일본댓글은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  일듯. ㅋㅋ
꼬두 19-05-19 11:43
 
고생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리기붕 19-05-19 11:44
 
젊은애들 사이에서 한국좋아한다고 말못함. 일베식 사고관념이 10다 20대 때 자리잡은 젊은층이 20대 30대가 된 지금도 노노노거리면서 즐기는건 지배적인 다수라는 생각이 있기때문입니다. 일본 젊은이도 한국을 싫어하는데 이유는 스스로 생각지않고 지배적인 사고방식(우익틀딱들이 닦아놓은 사상과 모으고 날조해온 자료들)이기에 따라가는 겁니다. 이게 무서운건 처음 사고방식이 성립할때는 아주 얕은 수준이지만 확증편향이 따라 계속해서 자기 사고관념을 뒷받침하는 뉴스 소식만 소화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일본에서 한일관계가 악화된건 이명박의 독도방문으로 보는데 우리나라에선 문재인때문에 악화된거라고 확신합니다. 그걸 뒷받침하는 뉴스와 자료도 있구요. 우파든 좌파든 역사든 국재관계든 믿고싶은것만 믿기 때문에 어린세대에 혐오나 정치성향을 주입하면 무조건 성공하죠
     
게이지 19-05-19 15:40
 
그래서 독도 방문한게 틀렸다 이말인가요?
          
좋은 19-05-19 18:33
 
그 당시 미국과 일부 해외 언론들조차 실효지배중인 한국에 독도를 굳이 화재의 중심으로 만들어 시끄러운 상황을 연출한 이명박에 정치적 의도가 뭐냐는 투에 가사들이 나올정도로 미국과 해외 언론이 의문을 제기하는 곳들도 잇었음..그 후 알다시피 아베가 부긱되고 혐한정권이 들어서고 득세하는 현 상황까지 이어온 것이구여 ㅋ
          
ckseoul777 19-05-21 04:46
 
독도보다 더 일본왕을가지고 예전만큼 힘이없다라는 그말에 열도가 더 발칵뒤집어졌죠!!
일본의 신 처럼 생각하는 일왕을 논했으니까요^^
     
Sulpen 19-05-19 18:09
 
얼마나 잘못된 정보를 받고 사시면 이런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뒷받침하는 뉴스와 자료도 있다고요?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한번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일본의 경우 자민당이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에 정권을 뻇기면서 칼을 갈고 있던중 후쿠시마 사태가 터지고 이후 2011년 이후부터 극우들이 집결을 시작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게 임기말인 12년 8월. 12년 9월에 자민당 총재로 아베 신조가 오르고, 이후 극우 집결과 혐한몰이를 성공하면서 12년 12월에 자민당이 선거에서 압승하면서 여당으로 다시 자리매김하지요.

이후 12년부터 15년까지를 2차 한류 급랭기로 부르는게 괜한게 아닙니다. 모든 한국 컨텐츠가 일본내에서 쫓겨나고 수입도 암묵적으로 금지되고 언론에서 언급조차 안하던 시기가 그 시기고, 일본내에서 대놓고 헤이트 스피치를 하고 혐한시위를 하던 시기가 그 시기입니다.

한국도 크게 다를게 없는데 비슷한 시기에 부임했던 박근혜 대통령도 외교를 중점으로 삼았음에도 일본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다른 나라에 대한 외교만 치중합니다. 언론도 일본에 대해서 거의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던 시기지요. 그야말로 서로 언급도 없으면서 일본내에서는 한국만 씹고 있던 시기가 2012~2015년 기간입니다.

일본이 각종 극우 정책의 실패(일본이 최고다라고 하는 각종 TV프로 및 쿨재펜 정책, 일본 국영 업체들의 제조업 실패 등) 및 부작용(혐한여론이 너무 심할정도로 국제적으로 드러남)이 드러나면서 이걸 축소시키고, 미국의 오바마 말기 동북아 정책의 시행으로 한일간에 사드, 한일정보협약, 위안부합의 등으로 억지로 정책적으로 얽히면서 이런 관계가 끝나게 되지요. 이후에는 일본도 대놓고 혐한 시위를 하면 그래도 벌금 매기는 시늉이라도 하게 됩니다.
          
리기붕 19-05-19 18:51
 
댓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확증편향을 얘기하면서 자기가 보고싶은 부분만 소화하는 문제를 이야기 하고싶었는데, 마침 님의 댓글이 확증편향의 단면을 보여주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하고자했던말은 1.일본에서 조차 이명박 정권이 한일관계 악화의 주원인으로 본다.2.우리나라 사람들은 문재인이 원인이라 생각한다3. 뉴스를 보고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하기때문에 일본에서조차 이명박 정권의 탓이라 하는 한일악화를 문재인정부탓으로 확신한다.
입니다. 님께서도 뒷받침하는 자료와 뉴스라는 부분만 보고 확증편향으로 해석을 하시게 되어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셨으니 어린 세대에게는 얼마나 그 영향령이 클지 심히 우려된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ckseoul777 19-05-20 00:39
 
그러니 10~20대에서는 일본을 時代おくれ 시대흐름에 뒤쳐진다고 말하고있더군요
치즈랑 19-05-19 11:45
 
공감가는 내용이 있네요
편할대로 생각해 버리고 말자는 식의 논리는 문제 해결에 있어서
최 하급 해결 방법 임에는 틀림 없는데 말이죠.
일본인들의 사고 회로가 그 정도라는데 놀랍지는 않습니다.
일본인들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자업자득
교육의 힘이죠
전후 그런 교육을 받아왔는데 바뀌면 대단한 거죠
바뀔리 없다는데 500원 겁니다.
안선개양 19-05-19 11:50
 
뭐든 천재지변인 것처럼 받아들여 생각을 멈춰버리면 편하긴 할 테지만 그래서는 그 배경에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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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 졸라 공감가네~
술담배여자 19-05-19 12:22
 
일본도 언제까지 그렇게 뒤처진의식으로살순없잖아?
늬들도 바뀌어야지
과연 이 약한 바람이 얼마나 효과를볼진 알수없으나
적응하고바뀌어야하는건 맞아
길에박힌돌 19-05-19 12:35
 
과거 일본은 끊임없이 변화했는데 요즘 일본은 너무 과거에 사로잡힘. 전통을 중시하는 것이 때로는 부작용을 낳죠
     
ckseoul777 19-05-20 00:42
 
다시 군국주의로 개조해서 돌아가는것은 느낌이에요
채고 19-05-19 12:55
 
조선시대만 놓고봐도 군왕의 잘못에대해 할말은 하고 죽는게 군자의 도리라고 배우고 또 그것을 실천했으니..
     
강운 19-05-19 13:17
 
조선시대가 왕의 나라는 아니었죠 고려도 마찬가지고
군왕이 힘이 쎈건 많이 없고 신하들이 가지고 놀았던 시기가 많으니까요
무조건 절대자 왕에게 복종하는 그런 사회는 아니었다는거죠 이건 고대 시대부터 그랬습니다.
          
ckseoul777 19-05-21 04:49
 
조선시대는 사대부의나라였죠
캡틴하록 19-05-19 12:56
 
일본의 극우익 정치인과 그 혐한세력,역사왜곡 등은 비판하되 일본 여자는 미워하지 말찌어다.싸랑하니까~~
윈디하비 19-05-19 12:56
 
아니야...늬들은 그냥 계속 모르고 있어줘.
august 19-05-19 13:03
 
중국이나 일본이 정권차원에서 한류를 견제하려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죠
호난사 19-05-19 13:12
 
ㅋㅋ나라 수장끼리 서로 혐한 반일하는데 친해질수가 없다
강운 19-05-19 13:16
 
의식 변화는 좋은데 이거 왠지 페미가 들어서는거 같아서 참 ㅋㅋ
지금 위에 일본 학생이 말한건 조금 편향적이긴 하네요
우디 19-05-19 13:28
 
잘봤어요
귀축유성 19-05-19 13:45
 
일본놈들 90년대만 해도 정치와 문화는 별개라며 대중문화 개방을 압박했더라지 ㅋㅋ
테스크포스 19-05-19 14:23
 
정말 은연중 아니 대놓고 여성성을 강조하는 일본의 사회적 풍토에 혀를 내둘렀었네요..소위 패미는 아니지만 인간으로서 이로도 돼나? 싶을정도로...젊은 여자아이들에게만 다가가 요리를 할수있냐고 물어보며 실패할때마다 그것을 보고 꺄르르 웃은 예능을 보고 참 미개하다고 생각했음;;
유베알레 19-05-19 14:27
 
잘봤습니다.
kurun 19-05-19 14:30
 
일본인치고 나름 깨어 있는 글이지만 한계도 명확하게 느껴지네요.
하늘나비야 19-05-19 14:50
 
일본인들 특성상 한국 같은 민주주의 국가 될려면 500년은 있어야 할듯..
레이그랑 19-05-19 15:27
 
중국과 달리 일본은 극소수일지라도 그나마 정상인이 있네요
라묜에소주 19-05-19 15:56
 
좁됐다...정상이 나오지마!
나만바라바 19-05-19 15:57
 
방구석에서 분노의 애니시청하는 원숭이들은 전혀 안바뀔 듯 그리고 바뀌면 안됨
     
ckseoul777 19-05-20 00:47
 
개인적으로 적극 공감합니다~진짜로 일본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리온 19-05-19 16:12
 
잘 봤습니다.
아이고난 19-05-19 16:16
 
할말을 하는 문화는 중요함. 우리나라도 10년 전만 해도 내부비리 고발하면 고발자가 피해보는 사례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나아졌쥬. 그런데 미투같은 경우는 까보면 기소율도 얼마 안되는데다 무고당한 사람도 많아서 별로 좋은 사례는 아니쥬.
소프트쿠키 19-05-19 16:48
 
사실  역사적으로  기반했을 때 우리가 일본인에 너무 관대한건 사실임.  일본놈들이 우리를 차별하고 멸시한다는건 역사적 과거 반성은 커녕 아직도 우릴 자기들 식민지배 노예로 생각하는 것임.
이지경인데도 아직도 일본 좋다고 처놀러 댕기는  인간들
진짜 개노답인거지
가출한술래 19-05-19 17:00
 
잘보고 갑니다
호바트 19-05-19 17:04
 
일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들의 국가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크게 뒤쳐지고 곳곳이 썪고 비틀어져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거기에 대한 반발감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가 온 국가를 통째로 장악하고 있는 우익들에 의해 묻혀버린다는 점이지.  민주주의를 말하자면 정말 중국보다도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음...
꽤빙 19-05-19 17:08
 
한국에 좋은 말만 쓰는 객관적이지 않은 기사라면서 지들이 하는 말은 겨우 밑도 끝도 없이
'아니다, 한국인들은 꽥꽥 소리지르고 있을 뿐!'

누가 소리지르고 있는 거냐w
버벅이010 19-05-19 17:14
 
잘 봤습니다.
새콤한농약 19-05-19 17:28
 
잘봤습니다
좋은 19-05-19 18:56
 
잘 봤음여
애동이 19-05-19 19:24
 
일본은 망할겁니다
세상을바꿀 의지도 의욕도없고 단지 그동안 벌어논 돈으로
산소호흡기로 생명연장하고 있는거죠
민지맘 19-05-19 19:44
 
잘봤습니다..
겨우리 19-05-19 20:59
 
변화의 조짐이라....쉽지 않다고 봅니다.
어렸을 때 부터 평생 그렇게 교육받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할 말 못하고...
그래서 자기 주장을 만들어내는 사고방식이 발달하지 못했죠.
조직에 순응하는 사고방식만....
군중심리가 보호해 줄 때만...자기주장이라 착각하고 떠들 뿐....
     
ckseoul777 19-05-20 00:5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한국인들은 잘 뭉치는반면  일본은 내가 참여한들 사회가바뀔까?
라는 생각이깊고 개인주의들이 많아서 절대로 무리라고 생각이드네요
할게없음 19-05-19 21:04
 
와 이런 기사는 일본에 퍼지면 안되는데.. 정말 정확하게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를 지적한거 같음. 문제가 생기면 뿌리를 뽑아내려고 파헤치는 한국인과 문제가 생기면 그러려니하고 덮으려는 일본인의 차이.
밑져야본전 19-05-19 22:17
 
소녀시대가「GENIE 」로 일본 데뷔를 하였을 때 , Tsukasa  씨는 다시금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미각 (예쁜 다리 ) 그룹 』임을 내세운 성적인 소비 방식을 취하더라고요 . 잡지 인터뷰에서도 음악에 대해서 보다는 다리 관리 등에 대해 물었고 , NHK  홍백가합전에서조차 다리에 포커스를 맞춘 카메라 워크였어요 . 한국에서는 그런 장면을 본적이 없었기에 이런 차이에 당혹 했었어요 」


<< 애처롭네. 한국에선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은 소녀시대의 다리 라인이나 체형에만 눈길이 사로잡혀서 미각 같은 촌스러운 수식어를 붙이고, 음악 보다는 성적인 소비 방식에만 취중한 꼴이라니... 자국 여성들에게 저런 요소가 얼마나결여되어 있으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다..
가로되 19-05-19 23:07
 
옥의티 -> 82년생 김지영
구경꾼 19-05-20 00:13
 
페미니즘 망국병 전파는 신의 한수
열도 제대로 멸망하겠다 ㅋㅋ
하루가 19-05-20 00:17
 
한국의 미투 페미가 얼마나 변질됬고 젠더갈등 일으켜 나라 분열시키는걸 안다면 좋아할수 없을껀데
제대로 된 상황은 모르나보네요
겉만 보고 좋아하는듯요
ckseoul777 19-05-20 00:58
 
과연 일본의  국민성이 바뀔까요? 라는 의심이드네요
자기자신 19-05-20 03:00
 
잘 봤어요
생각하며삽… 19-05-20 04:43
 
친구들이  "한국이머가좋아?"멸시하는이유....... 이게정답이죠.....아무리 한류한류해도  일본전체에박힌 한국에대한 혐한은 장난아닙니다
무뚝뚝이 19-05-20 07:51
 
번역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미 19-05-20 08:28
 
문화와 정치 ・역사는 관계없다며 못 본 척 해 온 결과가 , 한국인들에 대한 차별의식을 비롯해 예능 컨텐츠와 팬들의 의식수준 차이로도 나타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교육부터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날카롭다.
쑤신장군 19-05-20 11:13
 
감사히 잘 봤습니다.
ckseoul777 19-05-21 04:51
 
번역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