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가요

잘봤습니다.

1등을 놓친건가? ㅋ
2등인줄 알았는데 그 새 3등이라니.

자축 3.1등~~~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당~!@@!

잘 봤습니다 ~

건축비는 2배이상은 더 들어겠죠?

2배 이상입니다 비정형이라 자재를 하나하나 주문제작해여하고

일단 설계비가 비싸니깐;;;

잘 봤습니다

ㄴResonance
니말에 동의해 흰색이 너무 많으면 사람들을 아프게 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백색의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이 글을 봤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 ㅎ

잘 봤습니다.

청소할 생각하니까 빡친다

이야 돈만 있음 저 사람에게 집 지어달라하고 싶네..집 멋지네..채광도 잘 들어올 것 같고..
추가로 별도 잘 보였으면..
버킷리스트에 추가~~^ ^

나는 솔직히 저런 건축물 별로 안좋아 한다.. 너무 인공적인 가공적인.. 과거가 그립다 스레트집에 기와집 흑벽돌집에 초가집 이런거는 아니더라도.. 너무 현대적인 건물들.. 뭔가 멋은 있지만 정감이 없고 ..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 .. 아무튼 요즘 건축물 거의다 초고층 빌딩 아파트 저런 현대적인 건축물만 쏱아져 나오는게 그냥 슬프다 ㅠ.ㅠ

김효만은 이쁘게 만들고 공간활용은 잘하지만 그외 주택이 가져야할 장점들 편리성이나 내구성등 너무 형편없어서...

위에서 보면 종이배 같아보이네요
보긴 좋은데, 창이 많아서 냉난방비는 엄청날 듯 ㅎㅎ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건데 저 건축물은 계속 지내다 보면
머리 아플거 같치 않나요?

잘봤습니다~

다른것다 떠나서 난 저집이 마녀의 집같아 보이는데.. 디자인이 별로임

그냥 인공적인 자연미를 강조한 현대적 건축물일뿐이지 전통적인 내추럴함은 전혀 모르겟음ㅋ

번역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런 집은 흉가임. 뾰쪽뾰쪽 삐뚤삐뚤..

저런 집에 오래 살면 집안에 정신병자가 나옴. 밖에서 볼 때 저 집을 보고는 안정감이 아닌 불안하고 살풍경스러워서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가 축적됨......
안에서도 온화하고 단정하게 단장해야지 집안의 벽, 계단, 창문, 천정 모두가 뾰쬭뾰쪽, 삐뚤삐뚤,  창도 반듯하지 않고 마름모에..

하여간 저집에서 오래 살면 집안엣 정서불안환자와 정신병자가 대대로 나올 듯

저건 저 건축가라는 애가 심미안도 없는거여...그냥 별 것도 아닌 조잡한 것 만들어놓고 초현실적, 초현대적 ~ 붙이고 주접떠는거지..

특히 저건 동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서양은 요새(要塞)의 개념의 있어서 귀족들이 집(성, castle)을 지을 때 돌로 집(성)을 짓고, 산꼭대기나 절벽 꼭대기 높은 곳에 하늘을 찌를 듯이 뾰족뾰족하게 집(성)을 지음...

반면 동양은 풍수의 장풍득수에서 장풍(바람을 재운다, 바람이 잦아든다)이 중요해서 구릉을 등지고(배산) 낮고 둥글고 아늑하게 집을 지었는데 저 건축물은 그냥 근본없는 떨거지디자인임. 공간효율이나 심리학, 미학, 인체공학 이런거 아무런 생각도 없이 겉멋만 졸~라게 든 무개념 건축이지

어떤 동양을 말하는건가요? 낮고 둥근 집을 지은것이 대체 동양 어디인지요? 한국 외에 어디가 있습니까?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전부 높고 뾰족하게 짓는데요. 특히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시대에 다같이 높아지고 우뚝 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선이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높고 큰 건축물들이 다 불타 사라지고 움막같은 둥근 초가집집들 위주로 남아있는것은 3백여년의 한민족 최대 암흑기의 가난의 흔적이지 풍수지리와 자연을 사랑해서가 아닙니다. 임진왜란 이전만 하더라도 수도없는 다층 전각과 우뚝 솟은 건물들이 기록에 등장하고 건물 터 역시 규모가 차원이 다릅니다.

특히 풍수지리를 가장 중시했던 고려시대만 하더라도 개성에 수없이 화려하고 높은 건물들이 즐비했습니다. 서긍의 선화봉사 고려도경을 보세요. 우리의 의도적인 건축기술이자 미덕인것 처럼 말하는것은 아직 역사연구가 미진하고 조선 말 남은것들이 우리의 전부인줄 알았던 8,90년대 연구자들의 자위 풍토일 뿐입니다.

조선 통신사들이 오사카 교토에 가서 그 번영과 부유함에 놀라고 찬탄하는 기록들만 봐도 정작 조선인들은 효계창효2님처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동양에서 건물을 나즈막하고 아늑하게 짓는다고 말했다고 해서 높고 웅장하고 뾰족한 고루(高樓)를 일체 짓지 않고 살았다는 말도 아니고, 서양이 높은 곳에 요새로서 성을 뾰족하게 짓는다고 말했다고 해서 걔들은 항상 아늑하지 않은 것만 추구했다는 말도 아님......이런것까지 말해야 하나 참....저능아인가.....문화의 전반적인 저변이 그렇다는거여..말귀를 못알아처먹으니

본래 천원지방이라고,..땅에 있는 모든 것은 대개 각져(方) 있음...돌이건 나무건 산이든 땅이든 다 각져있지 원만하게 만들어진게 없음....그렇지만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각져 있다고 해서 인간이 구조물을 둥글고 아늑하게 못짓는 것도 아니고, 인공적인 것이 언제나 안정감없이 아늑하지 않는 것도 아님..풍수지리가 그게 학문으로 정립된 뭐 거창한 풍수지리가 아니라도 인간의 본성은 아늑함을 추구해.....동양에서는 자연에 순응하는 사고가 저변에 깔려 있어서 구릉을 등지고, 바람이 거세지 않으면서 아늑한 곳을 찾아서 집을 지음...
근데 그건 개도 그렇게 집을 지어.비바람 안들이치고 바람 피하는 곳에 짓는다고......토끼도 땅굴을 팔 때 습이 없고 볕이 잘들면서 입구가 잘안보이게 들어앉은 아늑한 곳에 굴을 파는거여..
그게 본성이여..

경북궁이 그렇게 커도 너님 눈이 단추구멍만하고 안목이 졸렬해서 그렇지 산을 등지고 강을 끼고 좌우로 산이 둘러싼 아늑한 곳에 들어앉아 있거든....서울 자체가 그래..

건축물이 화려하다고 해서 아늑하지 않은게 아녀....지붕이 각져 있고, 위로 솟아있다고 해서 아늑하지 않은 것이 아님....현대건축도 우수한 건축일수록 기능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심리적, 심미적으로  편안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에도 반영하는거거든...


동양이 어떤 동양이냐고 묻는데, 중국도 풍수가 발달했고, 일본도 풍수가 있어.... 한중일이 서로 건축양식이 달라도 문화적 근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그냥 자연에 순응하는 문화가 발달하고 건축도 당연히 자연에 순응하는 건축을 했음.....그러니 건축재료도 인공적이랄게 뭐가 별로 없어...건축재료도 뻣세고 강직한 돌도 별로 안쓰고, 다 부드러운 나무와 흙, 종이로 집을 짓거든.....돌을 별로 안쓰니 서양의 돌로 지은 성처럼 높은 건물을 지을 수가 없어..강도가 안나오거든....그래서 동양은 건축양식이 다소 차이는 있지만 다 나즈막하다고..나무로 지으니 당연하지

근데  자연의 본성에 유독 어긋나는게 서양애들이여..걔들은 자연을 정복한다고 그런 표현을 거침없이 썼거든......동양에는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찬양했지 누가 정복한다고 하나....그런 개소리는 안하거든....걔들 바벨탑신화만 봐도 자연을 거스리고 하늘에 닿겠다고 높게 탑을 쌓았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서양문명의 근간, 자연을 거스르는 죄의 근간을 말하는 신화거든...

그러니 산업혁명때 영국을 뒤덮은 검은 석탄연기를 장관이라고 찬양했던게 서양애들이거든......사람은 먼지와 스모그로 하늘이 깜깜해지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데, 오히려 장관이라고 찬양했던게 영국애들이여...

이렇듯 걔들 서양애들의 사고는 그 근간이 역리여..거스른다고...그런 거스르는 문화와 인식에서 별 희한한 것들이 나오는거여 동성애도 자유고, 낙태도 자유고, 유전자조작도 하는거고...그게 다 거스르는 것이거든...인간의 본성과 생명윤리를 거스르는 이유도 걔들의 사고구조, 심미안이 그따구로 생겨먹어서 그런거여...

걔들 문명중 기독교 문명은 유독  그게 심해..교리 자체가 처녀가 애를 가졌대....말이 되나..처녀가 무슨 수로 애를 가지나.....하지만 그게 진리여....예수가 죽었다가 부활을 했대....이게 다 천리를 거스르는 말이거든....어불성설이고 개소리를 걔들은 진리라고 추앙하는 독특한 역리의 문화를 근간으로 하는 문명이거든....그런 거스름의 문화, 거스름의 문명이라는 걔들의 독특한 문명적 근간을 보는 안목이 없는데 저능하기까지 하면 동양의 것은 다 하등하고, 가난하고 무능해서 그런 줄 알아..산업혁명이전에는 서양애들 눈에는 동양이 지상천국이었어.....걔들 문명수준이 얼마나 낮았는데

한마디로 정리하면 님이 뭘 모르는거여... 동양의 순응적 가치관이 풍수지리라는 문화를 만들어낸 것임...그게 불타고 남은 건물이 다 납작해서 풍수지리가 그걸 주장하는게 아니고, 풍수지리가 삼국시대때부터 있던거여 이양반아...조선시대 불타고 남은 건물보고 생각한게 아니라고...
그리고 풍수지리가 모든 건물을 둥글고 낮게 지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조신시대 사신이 일본가서 건축물을 보고 놀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의 건축이 규모와 양식이 비슷한듯 해도 조금씩 다른데 그런 다름이 놀라운거지....쪽바리사신은 조선의 건축물 보고는 안놀랐을것 같음? 그건 생각못하는 머리라니..ㅋㅋㅋ

또한 동양의 건축이야 나무로 짓는데 당연히 서양의 돌로 짓는 건축물보다는 나즈막하게 지을 수밖에 없는거지..땅도 평야보다 산지가 많아서 서양의 장원같이 넓게 크게 짓지도 못했던 것이고.....그게 다 환경에 순응해서 지었기 때문에 그런거여.....그렇듯 환경에 순응하는게 풍수지리의 본질임....

풍수지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혼자 분기탱천해서는.

집안이 동네 돌팔이 지관 말믿고 묘썼다가 쫄딱 망했음? 유난히 풍수지리라는 말에 적대적이네...ㅋㅋㅋㅋㅋㅋ

1분 49초 마징가 z  얼굴 같네 -_-;;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잘 보았어요

수고하셨어요

저분 설계비 비싸겠네요
저번에 내가 집 지을 때도 작은 집인데 2천만원이였는데 ㅠ

저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색깔이 갈색 계통이라면 딱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