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본에서 한국 음식 대중화된지 오래임. 한국에서도 중국의 짜장면이나 일본의 초밥 많이 먹긴 하니까요

중국에 짜장면있음 가져와보세요

아, 짜장면의 원조가 중국이라는 말이엇는데..

중국의 짜장면은 소스도 적고 면도 한국과 달라요
뭔가 뻑뻑한느낌이고 소스자체가  누런색상이에요 야간 된장느낌이랄까?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한국의 짜장면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중국현지인들도 그렇게 말하죠.

한국 짜장면도 옜날엔 누런색이였음.
춘장에 검은색 색소 넣으면서 변한거지

중국엔 황두장만 넣은거고....우리나란 황두장 약간에 춘장 대량 넣은....
중국엔 춘장이 없다고 하네요..(이연복 피셜)

중국이 원조이기도 하고, 있긴 있는데 한국 짜장면과 많이 다르죠.

저번에 이연복이 방송에서 말하는데 추리나라는 춘장을 쓰고(춘장은 우리나라 소스임..) 중국은 황두장을 쓴다고 함,.,그리고 원조는 산둥짜장면이 원조고 그외 북경 짜장면도 유명하다고함,,결론은 이름은 짜장면이자면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많이 달라 졌음,,중국 짜장면은 짜고 우리나라는 달고..

짜장면 있어요. 다만 좀(많이) 다르죠

자장면이 화교가만들긴했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춘거라 중국 자장면이랑 달라요 회사 바이어들도 한국자장면은 중국에는 없는 요리라고 했어요

신주쿠 카부키족쪽 구석에있는 중화요리라고 써있는데
대부분 조선족들인데 좀 웃긴게  가게자체가 좁아서
한국사람 중국사람 일본사람들이 많이온데
이 세나라의 주문이 비슷하게 해도 제일먼저 음식이
나오는곳은 중국사람 그리고 한국사람 다음이일본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에게만 깎두기를 줍니다
신주큐 카부키도오리에있는 중국집에서 제일 맛있어서
이 곳은 항상 줄을서서 먹어야하는데 삼선짬뽕하고
탕수육은 진짜로 맛있습니다

이 분 글에 중국음식 이야기가 있어서 몇마디 적자면...
중국음식은 기름 많아 못먹겠다, 향신료 때문에 목넘김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몇가지만 기억해 두면 됩니다.
저도 처음 중국 갔을 때 음식 적응 못해서 중국땅이지만 인도 식당만 다녔어요...
(카레는 맛있으니까 ^^)

마라 향라 경장

중국음식은 이 단어만 기억하시고 한자랑 같이 알아두세요~
중국 음식은 저 3가지로 접근해도 대부분 먹게 됩니다.

마라탕 먹어본 분 계시죠? 그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에는 '마라' 글자가 들어갑니다. 매운새우 이런 거 '마라새우' 이렇게 말하는 거죠 ... 짬뽕 같은 거 '마라향궈' 사천음식이에요.... 중경에서 마라 음식을 먹으면 실제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강합니다. 마비 되니까 그리 매운것도 처음에는 먹기 힘들다가 나중에서는 쑥쑥 들어가져요 ^^

'향라'는 어향입니다. 우리나라로 하면 젓갈 액젓?
(오색맛? 암튼 달고 짜고 시고 맵고 특이해서 요리법과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짐)
국물이 자작하니 있거나 마파두부처럼 비슷한 음식 보셨을 지도... 향라두부 입니다.

'경장'은 북경 춘장이라고 보면 될 듯요...
북경오리 먹을때 심심하니까 전병이나 꽃빵에 얇게 칼질 한 돼지고기를 소스에 볶아서 나오죠? 그게 경장 맛입니다. 경장 소스로 요리한 음식은 이름 앞에 경장 말이 붙어요...

경장육사 향라육사... 이렇게요... 얇은 돼지고기 요리하면서 무엇을 넣었느냐 차이에요...
짜장면 이야기가 아래 있는데 이 경장육사에 면을 섞으면 짜장면 됩니다.
맛이요? 아래 적힌 거랑 같아요... 짜다, 고기많은 춘장 면 같다... 그런 거죠~ ^^

이상입니다. ^^

예전에 짜장면다큐라든가 현지먹에 나온 중국현지유명쉐프들도 모두 공통적으로 중국엔 없는 한국만의 독특한 소스로만든 중화풍 한국짜장면이라고 했음.
중국엔 짜장면 비슷한 음식이 있다뿐이지 한국의 짜장면은 중국의 음식에서 발전시키거나 계승된게 아니라함.
그냥 한국에서 새로 창조된거지.
태국베트남 주식인 국수가 한국의 국수랑 비슷하다해서 동남아풍의 음식이라고 생각하지않는것과 같음.

그거야 쪽본에 전통 요리라 부를 수 있는게 허접하니까 그러겠죠. 오죽하면 김치, 삼겹살 등등 죄다 지들거라고 왜곡질을 하겠습니까.

일본에도 맛있는 요리 많습니다. 굳이 초밥 거론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특이한 점은 요리책이나 조리법을 기록한 역사는 일본보다 한국이 더 자세하고 긴 편이죠. 그리고, 요즘에는 일본이 상대적으로 앞서가던 디저트 문화도 한국식 디저트가 유행하는 식으로 많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자세히 공부하면 아시겠지만 빵같은 경우는 일본식 빵도 맛있는거 정말 많아요. 1세대 제빵사들은 일본에서 교육 받은 경우가 많고요.

어떤게 맛있나요? 얼마나 많은지 알고싶네요

우리나라가 된장이나 고추장같은 장을 많이 쓰면, 일본에서는 간장으로 조리하는 음식이 많습니다. 일본 요리의 특징이 고기 요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지, 해산물 요리같은 경우가 맛있는 경우가 많아요. 복어 조리같은 경우도 일본에서 독 제거를 먼저 해서 먹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에서는 소고기가 레알 진짜 비싼 음식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카츠동이랑 노리마키, 소바, 샤브샤브, 카라아게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기를 좋아해서 삼겹살이나 한우에 환장하는 사람임

쨉의 음식문화는 에도시대까지도 상당히 빈약.

이때문에 국빈 방문의 초기 조선통신사 대접에도 도로나 건물등 지나가는 곳에는 정비한다고 그리 정신없었지만 음식 대접이 빈약해서 초기 상당한 항의를 받아서 곤욕스러워하다

이후 조선 인근 대마도주를 통해 조선의 음식을 연구 재현하면서 왜의 빈약한 음식 문화에 상당히 기여했군요.

조선통신사가 지나갔던 왜의 서민 의식주등 특히나 음식의 곤궁함의 기록은 더욱 적날.
(1930년대까지도 성행했던 영아 살해 풍습인 마비키가 홋가이도에서 여전. 먹을게 곤궁하다보니 이게 에도시대 왜 서민들에게 만연했던 산아제한 풍습)

오늘날 쨉의 대부분의 유명 음식은 메이지 시대 이후 이런 한국 음식 문화에다 유럽등이 퓨전화된 산물들이군요.

대표적 돈까스도 육식 기피에 불고기도 재일교포가 카레등도 부실한  쨉군인의 영양불균형 해소등에(전골 찌개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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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맛경험이 그런 오해를 가지는 거에요...
어느 나라에 여행 가면 그 나라 먹거리를 찾게 되죠...
말씀하신 음식들... 어느나라 가도 먹는 음식들이죠... 한국에서도 동남아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또 먹고 싶진 않을 텐데 말이죠... 그러면 여행의 의미가 작아지니까...

저의 경우는 보름 지났을까? 정말 먹을 거 없던데...
그래서 소개 받고 또 소개 받고 일본만의 음식을 찾아 먹어 봤습니다.
뭐지? 죄다 퓨전들이잖아...??? 이런 경험만 쌓여가더군요...

카레 베이스의 음식? 진정 맛있게 먹을려면 인도 식당 가야죠...
일본 먹거리는 지네들 부강해지던 시절에 발전된 음식들이라는 느낌 이외에 일본만의 맛은 정말 적습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음식이 정말 많은 거에요...
김치만 하더라도 도대체 몇종류인가요? 개인적으로 꼬들배기는 중국산만 보여서 맛을 잃어버린 게 아쉽긴 하지만 말이죠...

일본 음식이 참 많다는 분들 이해가 어려움~
일본 서민들이 도대체 뭘 먹는지 보세요... 1만엔 하는 그런 걸 먹거리라 할 수 없으니깐~

자기네 토속음식 중 가장 먹을 거 없는 나라로 일본을 1순위로 몰빵합니다!

세계에서 맛있는 요리 꼽으면 일본음식은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순위권에는 늘 들어감. 한국은 순위밖이고. 남의 기술이라도 제과제빵기술 빨리 습득해서 디저트류 잘 만들고 그걸 또 배울려고 일본유학가는 한국인들 많고.

자국음식과는 무관하게 도쿄는 세계적으로 꼽는 미식가들의 도시이기도 하죠. 어차피 영국음식은 최악이지만 런던도 미식가들의 도시인것처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284165&page=1

RIEMANN > 쨉 펜에다 반도체에다 음식까지 여기 저기 쉴드 친다고 열심히임. ㅋ

맛있는 음식이라는 넓은 개념을 말하는 거 아닙니다.
제가 말한 건 일상적으로.... 그리고 일반 서민들이 먹는 먹거리를 말하는 거에요...
야끼니꾸? 일반 서민들이 과연 한달에 몇번이나 먹어볼까요? 잘 먹었다 느낌 있지도 않은데 2만엔 그냥 없어지죠... 미쯔비시 입사 30살 된 청년 월급으로 한달에 과연 몇번이나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일본 야끼니꾸 맛있어!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연히 맛이 있죠... 숙성이며 칼질이며 매우 섬세하니까요... 하지만 가격은 꽝이죠~

일반 서민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기준에서의 먹거리를 비교해 보는 것이 타당한 겁니다. 일본에서 회 드셔보고 계산해봤으면 아실 텐데요... 한국에 비해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놀랍니다.
일본 서민이요? 동네 이자까야에서 2~3점짜리 회에 사께 먹잖아요? 이것도 2~3접시 먹으면 포장마차 가격 생각했다간 낭패 봅니다.
일본 잘 모르고 갔을 때 뭔지도 모를 숙성 회 2점 짜리에 3500엔 낸 적도 있으니까요~ (전 참치 부위 다 알고 있어요). 혼자 대략 먹어도 1만엔 그냥 지출됩니다.

"죽는 날까지 아쉽지 않게 먹기"
제 우스꽝스러운 인사말이지요... 어느나라 가 건 정말 맛집 찾아내서라도 먹습니다.
근데 일본은 아니에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가격에 놀라죠...
이에 반해 서민들은 '이게 식사?"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초라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도쿄에서 한식 한그릇 할라쳐도 몇만원 그냥 나가니까요...

그래서 자기네 음식 중 먹을 거 없는 나라로 일본은 뽑은 겁니다.
일본에 50번은 왔다갔다 한 것 같네요... 정말이지 일본에 도착하면 이제는 뭘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요...
제 입맛이 토속으로 변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홍콩이나 심천에 도착했을 때와 동경에 갔을 때의 느낌을 비교하라면 천지차이죠...

1~20만원으로 지인과 둘이서 술과 함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언제든지 제가 편하게 쓰는 기본 1차 술값입니다.  밥 한끼 人당  1~2만원으로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장소... 일본은 아니라는 거죠~ (3만원 식대는 소중한 사람이어야...)
이런 의미에서 글을 좀 길게 썼네요...

경제가 여유가 있으면 원래 문화가 발달하는거쥬. 날로먹은 일본이 관련으로 먼저 발달한건 어쩔 수 없지만 이제 다 따라잡히고 있쥬.

요즘은 일본에서도 삼겹살집 진짜 많아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요리책이나 조리법을 기록한 역사는 일본보다 한국이 더 자세하고 긴 편이죠????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당연하게 아니라, 그 당시 요리책을 만든 기록 자체가 아시아권에서도 드물고 기록을 남긴 경우가 손에 꼽히는 사례였기 때문임. 종이도 귀한데다, 책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국가 행정이나 병법, 의서같은 중요한 기록을 먼저 남기는 경우가 흔해서...

문혁 시절에 홍위병들에게 청나라의 궁중요리의 절차와 조리법을 기록한 만한전석의 기록이 불타버려서 완전히 소실된것만 봐도 요리책을 만들어놓는 경우가 흔치 않았던 것을 알 수 있음.

조선의 요리책들은 궁중 뿐 아니라 사찰 그리고 일반 종가집등 가문 대대로의 개인 남녀가 기록한 요리서등에서 그나마 쨉의 모진 수탈과 민족문화말살 정책에도 살아남아 오늘날 빛을 본 경우들이 많군요.

솔직히 초밥은 어느정도의 지식만 습득되면 직접 요리해 먹어도 엄청 맛있음.
스시에서 제일 중요한건 재료의 품질, 선도이고 그건 굳이 요리집에서
먹어야할만한 메리트가 아니죠. 직접 구할수 있는 수단만 있다면요.

부들부들 ㅋㅋㅋㅋ

잘봤습니당~!@@!

잘봤습니다... 전통도 없는 것들이ㅋㅋ

해외는 딱 중국,일본만 가봐서 대충 길가다가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본 경험으로는.. 한국=일본>>중국

중국은 자기나라 요리 자부심 엄청 강하다고 하던데...

상하이나 베이징말고 중소도시의 일반 음식점들 가면 돼지고기 누린내 엄청나서 식욕 뚝 떨어집니다 ㅋㅋㅋㅋ
맛이 아니라 식당가 전체에 돼지 누린내가 남
물론 돼지 베이스 음식들 전체에서도 잡내 엄청나서 결국엔 햄버거 먹음

저도 비슷한 느낌.. 중소도시에서는 먹어도 입맛에 그닥.. 베이징에서 잘하는곳에 가니깐 그나마 맞고..물론 지금은 모르겠지만 간지가 오래되서..중국음식에 대한 환상이 다깨졌음.
기름진거 좋아하는데도 별로.. 맥주는 그때 기가 막히게 맛있다는걸 느꼈음..  병맥주이긴 한데 동네에서 제조한건지 ..생산한지 몇일 안된제품을 팔던데..

중국향신료자체가 동남아 고수수준이라 적응하기전에는 진짜 못먹죠;; 중화요리로 환상키우다가 중국가서 만두먹었다가 니글거림에 기겁한

해외에선 딱 중국, 일본만 살아봤지만 이게 현실이죠.

중국은 음식종류는 많지만 너무 갈라파고스화 됐어요. 뒤쳐졌죠.

현대인의 대중적 입맛보다는 옛날 음식 맛.

원문 일본인이 언급한것처럼 가깝다보니 입맛도 매우 닮았죠

한국인도 외국 나갔을때 한식집이 없으면 일식집으로 향하잖습니까 저 친구 말처럼 실패가 없으니까

중국 음식도 먹을만한 것은 진짜 맛있음. 다만 기름지다는 인상이 있어서 그렇지요

베트남가면서 느낀게 한식이 꽤 많더군요. 물론 일식도 그정도 수준으로 많긴했습니다.
식당 자체는 그렇게 베트남이 발전하면서 생겨나고있는 수준이지만, 진출한 업계위주로 한식료품을 흔하게 구할수있더군요.

배고플 때 제주 흑돼지 제대로 하는 집에 가서 먹어보면

영혼이 가출하는 그맛

솔직히 말해보자면 악플 다는 놈들은 한국에 와보지 않고 다는 놈들이 99%임. 아예 해외도 안나가보고 상상력 뎃글이 제일 문제임.

한일은 입맛이 비슷해서 음식은 분명히 입에 맞는다.
(참고로 같은 아시아인데도 중국 음식은 입에 맞지 않는다.)

한국에서 맛있으면 일본사람입에도 맛있고, 일본에서 맛있으면 한국사람 입에도 맛있다. 나도 오사카에서 먹은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놀람.

오코노미야키 같은 경우는 히로시마가 원조냐 오사카가 원조냐 말이 많다고 하죠

오코노미야키는 제 입맛에는 좀 짜더라구요 - 오사카에서 먹음
소금기만 줄이면 더 맛있게 먹었을듯..

오코노모야키도 다 맛있는건 아님 작년에 오사카에서 먹었는데 더럽게 맛없더라구요. 반만먹고 버렸음

오사카는 역사적으로 고대부터 한국과 관련이 많이 있고 ^^
근대에도 한국과 관련이 조금 있죠.
재일교포의 대다수가 오사카를 포함한 관서지방에 살고 있죠.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하여 한국에 많이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혐한도 오사카에 제일 많은 것 같음

왜구들의 현실부정 오지네
아무튼
스시의 나라 니뽕들이 한국요리 먹을거 없다고 할 입장은 아니지 않냐?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한국맥주 더럽게 맛없는건 인정함

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ㅋㅋ

진심... 외국 어딜나가봐도 한국 맥주는...진짜 속상함...
뭔가 대책이 필요한거 아닌가... 왜 계속 이따위로 유지하지...

어느정도는 계속 팔리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술 거의 안먹는 제가 아주 가끔 먹는 일이 생길때는 주로
자의면 수입맥주(주로 유럽산), 타의면 카스(카스만 먹어봐서)를 먹게되는데
둘을 비교해봐도 카스는 ㅠ.ㅠ

아는 형이 카스는 안차가운 못먹는다고 미지근한 카스는 오줌맛이라네요;;;
(먹어봤나? ㅋㅋ)

ID : oNf9kt1a

한국 요리라는게 언제부터 존재했던건데?

애초에 그런게 있었어?

>>?? ㅋ

인류의 의식주 문화에서 입맛만큼 특히나 보수적이고 오랜시간 이어지는 문화가 없기에 그 나라의 전통 음식등을 먹는건 그나라의 문화와 역사 정서를 이해하는 좋은 가이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요.

우리 대한 선조들이 일본이라는 국가를 세우고 상위 지배자로 군림 나라 헤이안 시대를 열고 이후에도 수천년간
왜에게 선진문화를 전해주다보니 지금의 쨉이 부정하든 인식을 못하든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입맛 선호도가 비슷.


일본 음식 문화에 영향을 준 조선통신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다 패전하면서 도쿠가와의 에도막부시대가 열리고 그동안 제대로된 내치 경험이 없다보니 조선통신사를 통해 선진관료체재 도입과 함께 에도막부 정권의 대외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대접하게 되는데 초기 왜의 음식문화가 형편 없다보니 조선통신사의 항의가 커지자 인접 대마도 도주를 통해 조선의 다양한 음식들을 미리 파악 준비하면서 오늘날 한류문화처럼  왜국에서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군요 

https://blog.naver.com/blisskim47/220824413445��

왜의 만병통치약, 조선의 쇠고기 환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andkim&logNo=221077160291


한민족, 소고기 120개 부위로 분류··· 세계에서 가장 세밀하게 먹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소고기를 가장 세밀하게 나눠 먹는 민족이다. 미국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Mead)는 한국인은 120개 소 부위를 식용한다고 밝혔다. 35개 부위를 활용하는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4배, 51개 부위를 먹는 아프리카 보디족의 2배나 된다. 1994년판 ‘동아 새국어사전’에는 소의 내장과 살코기에 관한 단어가 136개나 등장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617.html


엄청났던 조선시대 소고기 섭취량 Fact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419515


조선시대 굽네치킨 포계(炮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bwls8092&logNo=221341268675

ID : o3R8oCOl
  한정식은 말이지. 애피타이저가 너무 많네~
  라고 생각했더니 요리가 끝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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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건 뭔가 이해가가네 ㅋㅋㅋ

우리도 한식 제외하고 제일 만족스럽게 느끼는 음식중 하나가 일식인데 그게 뭐 부끄럽거나 나쁜것도 아닌데 왜구놈들은 왜 그런것까지 부정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ㅋ

쪽본 이것들 전통음식도 얼마안된게 수두룩하지않음?

* 비밀글 입니다.

잘봤습니다..

방사능 음식에 비할바가 아니지

븅신들 ㅋㅋㅋㅋㅋㅋㅋ

ID : S7n0TqZR
한국 맥주는 더럽게 맛없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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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맥주는 별로지만 니들한테는 과분하다. 방사능 일본맥주 많이 먹어라 ㅋㅋ

근데 웃긴건

한국 맥주랑 소주의 소맥은  맛남요 ㅋ

한국 맥주 맛이 라이트해서 그런지 소주랑 칵테일 궁합이 잘맞는 듯. ㅋ

유튭 외국인들에게 실시한 블라인드테스트에서 카스가 1등함 ㅋㅋㅋ

카스가 아니고 클라우드가 1등이에요.
카스는 솔직히 클라우드에 비교도 안되죠

지난 3월 일본인 한국행 관광객 37만명 일본인 대만행 관광객 21만명이고

일본인들 항상 대만보다 한국을 많이 오는데 왜 저 설문에선 2위일까?

중국이랑 미국 관광객 통계는 일본 관광청 통계에서 안나오는데 나머지는 한국이 압도적 1위임

솔직히 해외여행 다녀보면 한국사람에게 일식이 입맛이 가장 맞음. 한식 맞는건 일본인도 마찬가지일거.

일식의 생식 회문화라는 것도 쨉이 오늘날 현대화를 먼저 해서 세계에 빠르게 선보여서 그런거지

 아시겠지만 우리도 삼면이 바다이다 보니 어로 활동이나 회문화는 이미 문헌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는 쨉보다 훨씬 이른 시기부터 발전에 오늘날 김등도 조선시대에 이미 세계 최초 양식화 문화등.


2만9천년전 그물추 정선 동굴서 발견…"인류 최고" 

http://museum.yonsei.ac.kr/museum/community/memorial.do?mode=view&articleNo=34654&article.offset=0&articleLimit=10

보면 알겠지만 인류상 최고의 거의 3만년 전에 이미 한반도에 그물 관련 유물이 발견되군요.

이게 뭔가 하면 선사시대 인류의 혁명적 진화의 몇가지가 증표로 불의 발견 이후  저장 개념의 토기의 제작, 사용외에(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가 한반도일대)

이 그물이라는게 이후 인간이 짐승과 다른 의식주의 의복착용 즉 직조기술과도 밀접히 관계하군요. 

그리고 빙하기의 추운 시대를 이겨내고 나아가 맨손으로 잡던 어로 방식에서 그물을 통해 손쉽고 대량의 어로활동이 가능

그리고 울산 암각화등에 세계 전문가도 불가능 할거라는 신석기시대에 이미 우리 선조들은 고래잡이 해양활동에다 인류상 가장 이른 배 제작에 동아시아 최초의 활, 금속갑옷등.

8천년전 비봉리에서 발굴된 인류 최고의 배 
http://blog.daum.net/qsign/8739450

인류가 초기에는 수렵이나 어로활동은 보편적이지만 이후 불의 발견등에 정착화되면서 점차 화식문화로 자리. 유럽등도 일부 생식문화가 있고 문헌상보면 서토의 회문화 기록이 먼저 보이지만(기본 서토는 기름 사용 화식문화가 주류)

세계 전문가들도 불가능하다는 신석기시대에 이미 고래잡이의 해양문화의 직접적 증표들이 나오는 곳이 우리이고 이런 고래는 이후 해체를 통해 기름이나 기타 회문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보이군요.

하여튼 한쨉간에는 이런 역사적 연원으로 보수적 음식문화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비슷한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

ID : FZ7ye+x9
한국은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볼까
지금까지 가본곳 중에선 1위 태국 2위 브라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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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지마.

삐빅 황교익 씨가 보시고 노할 게시물입니다

어휴 암걸리겠삼 ㅋㅋ

고추와 간장 베이스의 음식 조화 (김치찌개, 비빔밥, 양념치킨, 갈비, 불고기, 간장게장 등등) 가 잘 되어 있는게 한식.
개인적으로 일식 좋아하긴 하는데 종류나 밸런스 측면에서 한식에 비하면 뭔가 부족함.

일본 사람들한테는 한국음식이 맛이 없을것 같긴 함.
일본은 갈라파고스라서 전세계와 반대로 가거든.

일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1위도 김치나베 였음.
유전자에 새겨진 고향의 맛을 인간이라면 거부할수 없지.

즈그들 안방에서 만들어먹은 불고기가 더 맛있다니 ㅋㅋㅋ  불고기맛이 다 거기서 그런 맛이지
불고기가 뭐 어려운 요리인줄 아나 레시피도 어렵지않아 초보들도 금방따라하는데

ID : ZYyGtOYQ
한번 낸 음식을 재활용하는 의식의 높이가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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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넣었던 재료를 아무렇지도 않게 빼서 내놓는족속이 발언권이 있던가?

잘봤습니다.

2010년도였나.. 지금은 리뉴얼해서 또 없어졌지만 이케부쿠로 백화점에 순두부집 오픈했다고 두시간 줄서서 먹던 일본인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겉으로는 싫은척 아닌척 한국인 오너는 믿을수 없당께! 시전하면서 한국은 싫지만 음식은 그럭저럭, 일본인 오너 가게는 안심이므로 갈수있으므니다.....ㅋㅋㅋ 맛있으면 맛있다, 먹고싶으면 먹고싶다 말도 못하고 좋아하는 것도 숨겨야하는 불쌍한 일본국민들 ㅋㅋ

ID : PIdtrOKu

1년에 5번 정도 대만에는 가는데

한국과 중국에는 갈 생각이 안듬

ㅡㅡㅡㅡㅡㅡ

니가 방구석 백수라는데에 내 전 재산을 건다 ㅋㅋㅋ 한 나라를 5번이나 가는 것도 그렇지만 고작 경상도 크기만한 나라를 해마다 그렇게 간다?ㅋㅋㅋ

ㅋㅋㅋ

식문화가 발달 안되서 처먹는거 죄다 외국 음식들 개량한거 처먹으면서 니들이 무슨 자격으로 ㅋㅋ 고기 먹은 역사도 겨우 100년 남짓밖에 안되는 놈들이

일본에도 요리라는게 있나? 그냥 밥 손으로 주물럭거려서 회얹어서먹던 애들인데. 왜요리는 깊이가 얕ㅡ아. 베트남보다도 아래임. 짠것도 맵다고 하는 민족ㅋ

나름 있어요 ㅋㅋ
바닷가 애들이라 그런지 좀 짠맛이고
과자도 나름 잘 만들더라구요

아직 시골쪽은 친절하고 착합니다.
우리도 시골가면 인심이 도시보단 나은것처럼요..

뭐 당분간 갈일은 없지만 ㅋㅋㅋ
무릎 확실히 꿇고 용서를 빌때까지는요... 한국인은 정이 많아서
진심으로 사죄하면 금방 용서하잖아요 ㅋ

그래봐야 간장 베이스죠. 음식에 간장뿌려 먹거나 간장에 조려내거나 ...

그게 아니라면 전부 단맛뿐이고,  단순하게 삶아내고 굽고 튀긴게 전부죠.

진짜 별거없습니다.

한국 국밥 종류수만으로도 일본 고유 음식수를 이길것 같음

잘 보았습니다.

잘봤습니다.

와 대만이 1위라니 일본 애들 진짜 여행 이상하게 다니네

대만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대만은 관광하기에는 진짜 별로임 대만 가느니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같은 나라 가는게 남

다른것은 몰라도 맥주는 인정..
한국맥주 더럽게 맛없다.. 방송에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니 외국인 구분못한다고 하길래
나도 친구들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니 전부 외국맥주 고르더라
파울라너 1위 필스너우르켈 2위
근데 일본맥주도 아사히나 삿보로같은건 솔직히 맛없던데 한국에선 왜그리 인기인지 모르겠다..
내 입맛이 이상한건지...
개인적으로는 일본맥주는 에비스가 맛나더라.
그리고 솔직히 한국맥주 퀸즈에일 내 입맛에 맞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정말 괜찮은 맥주라고 생각하는데 왜그리 인기를 못끄는지;;

일식에 편견은 없다. 나도 일식집 자주가고.
근데 진짜 너무 짜게 나온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더라.
진짜 니네들 왜 그리 짜게먹어?

바나나가 한국게 맛있긴 하지...

맛있는거 있으면 지네 나라에 가져다가 자기네가 원조라고 또 우기겠지 일본놈들 워낙에 역사가 미개해서...

한국은 고추, 마늘로 자극을 일본은 가츠오부시, 맛술로 감칠맛을 만드는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간장, 된장 베이스라 비슷한 점이 많죠.
일본에 3일 정도 있으면 느끼한건 참을수 있는데 마늘이 그렇게 먹고 싶더군요.

한국맥주 맛없다는 드립치는 분들 맥주4개이상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세요.
전 하이네켄이 젤 맛없다고 뽑음.

분명 90년대 미군부대나 이태원 통해서 어렵게 구한 진짜 외국산 맥주들은
정말 넘사벽으로 맛의 차이가 심했는데

오히려 정식유통이 당연시된 요즘은 오히려 별 차이가 안느껴져요
맛 자체도 그때 그 외산맥주랑 느낌이 많이 다르구요 (같은 브랜드 같은 제품인데두요;;)

친구랑 4명이서 블라인드 테스트
파울라너 필스너우르켈 카스 화이트 아사히
4명 모두 외국맥주 뽑음
3명이 파울라너 1명이 필스너우르켈

파울라너랑 나머지랑 비교가 애초에 잘 못 됐네요. 전혀 다른 맥준데요. 라거는 라거 끼리 비교해야죠

ID : P5yak1xH
한국 관광청이 일본 유튜버들에 돈을 뿌리고 있음
그렇게까지 "한국 스고이" 하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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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키들은 지들이 하는 짓을 주어 바꿔치기해서 진실인냥 날조하고 믿고 퍼트리는게
정말 걍 당연한 일상이 된듯하다

우리가 하니까 남들도 당연히 하겠지 라는 사고방식 ㅋㅋ 어떻게 보면 셀프디스

번역 감사하니다..

"일본인 관광객에겐 빠짐없이 가래침 토핑 서비스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왜 이렇게 웃기지?
가래침 토핑 서비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 듬뿍 이꾸욧!

한국이 좀더 맵고 일본이 좀더 짠거 빼면 서로 맛내는 법이 비슷비슷해서 거부감없이 먹으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은 나서 괜찮은듯. 태국이나 대만정도만 가도 약간 거부감있는 향신료가 있는데
일본음식은 그런것도 없음.

우와~~왜인들이 한식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나 좋다니
전혀 예상밖 반응들..
그냥 김치 정도 겯들여 먹고 매워서 꺼릴줄 알았는데 은근 한식에 대한 열등감 동경이 느껴짐.

일본 요리를 잘하는 것도 한국인뿐
미소시루나 데리야키같은 전형적인 일본의 맛은 외국에서 인기가 없음
일본에선 전혀 인기없는 똠얌꿍같은걸 외국인은 사랑함
일본 요리가 맛있다며 스스로 만들어먹는건 한국인뿐....그렇군.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맥주 맛없는건 진짜라 반박할 수 없어서 분하다 ㅂㄷㅂㄷ

잘봤습니다.

승질나면 김치수출 제한해버릴까보다

한식당 가본적도 없는 일본 우익애들이.. 한국의맛을 논한다는게 더웃김..
삼겹살 제대로 하는집가서 함 맥여주고 싶다..
울면서..진짜 고+야채+얌념장..... 감동의 맛이 뭔지 알게....

잘 봤습니다.

외국여행가서 며칠 내내 그 나라 음식만 계속 먹어야한다면 일식이 제일 부담없긴 함. 제일 가까운 나라니까 입맛이 어느정도 익숙하겠지. 쟤네한텐 한식이 맵다지만 우리한텐 중식은 너무 기름지다는 인상이나 일식도 짜다는 인상이 있음 근데 일본이 퓨전 요리는 잘 만든것 같음.

중국말 하는 일본인과
개소리 하는 일본인

역시  가까운 나라라  매운거 아니면  어느 정도  좀 비슷한듯  ㅎㅎㅎ

난  전 같은 음식 좋아하는 편인데...  집에서  막걸리에 전  꺄...  좋은데..  음식점에선  안먹음..
무슨  양은냄비같은 사발을 주는데  우리집 개밥그릇 보다 못한걸  내놓고 마시라고 하니 ㅋㅋ

그리고  대부분  서울 장수막걸리 팜 ㅠㅠ.....  좀더 비싼거 비치해놓으면 안됨??

오늘도 여전한 쪽바리들 헛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나가면 일식집에 한국인들 겁나게 많음

그런데 한식집가면 일본일들 겁나게 많음

여행자들이 아닌 교포나  장기체류자들임

현지음식은 안맞고 자국음식점  비싼가격  몸으로 느껴지니 비싸고 질리고
그래서 그런거 같다고들 추측하더군요

반응이 재밌네요. 한식은 나이 들수록 더 잘맞는거같아요. 중식일식양식 다 더부룩해서ㅜ

한식이 맛있지

ID : SOl3obTM
  있을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
  몇일간 여행으로 먹는데 임팩트도 중요하니까
  다만, 쭉 살면서 먹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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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을 살고 있는 나도 매일 같이 먹고 싶은 음식들이다 ㅂ ㅅ아.

난 중국 황제와 귀족들이 한식을 좋아하고 극찬한 기록은 들어봤어도 날생선 주먹밥등을 칭찬한 글은 들어본적 없습니다.

작년 오사카 한큐백화점인가 그 근천가 튀김요리 먹으러 갔는데 순두부 집에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손님들 거의 백퍼 일본인이라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순두부가 맛이 없어서 한국사람은 안간다네요

일본에 전통 음식이 없으니 트럼프에게 연속 햄버거나 주죠.
일왕 만찬때는 불란서 정통요리 나왔다죠. ㅋ
저들 음식이란게 다 외국거를 응용한 퓨전이라 귀한 손님 왓을때 내놓기가 그렇죠
스시도 서양인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트럼프도 스시 못먹나보네요.
그런데 미국에 사는 망치라는 분이 영어로 한식 요리 소개하는 유튜브에 조회수 천만 넘는것도 있음.
거기서 한국 요리 무수히 많이 나오는데 외국인들도 감탄함.  요리가 너무 다양하다고

어느나라 음식이 맛있고한게아니라 그냥 자기나라 음식이 제일 맛있는거임 진리~

난 솔직히 MB부인이 한류를 먹거리로 한발 얹는게 젤 이상해 보였어요. 일식보단 낫지만 ... 그래도 지들 입맛에 그게 맞는 거고, 각 나라 사람들도 자기 입맛이 다 있는건데 그걸 그리 돈 부어가며 할 거리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면 김치 그리운 것처럼 입맛이 젤 바꾸기 불가능 것임.
이만큼이나마 한식 좋다는 건 음식 한류 덕이 아니라 거의 드라마 덕, 케이팝 덕이죠.

한국음식은  매운맛 부터 단맛 짠맛  그리고  고소한맛 단백한맛  고루고루 음식들이 포진해서  있으니  외국인들도 의외로 적응 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