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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여성 "한강에서 야외 배달 시켜 먹기" 체험, 일본반응
등록일 : 19-08-09 14:07  (조회 : 51,41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유튜버 카오루가 한강에서 야외 배달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배달존이나 텐트, 돗자리 대여 등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네요 .
한글 자막 있습니다. 유튜브 댓글 모아보았습니다 .
 
 
 

(유튜브 댓글 반응 )
 
 
 
 
sayu ra
이렇게 더운데도 (영상은 ) 시원해 보이고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겠네 ♪
또 밖에서 배달주문이라니 재미있네ww
일본에서라면 꽃놀이 시즌 때는 술 야외배달도 한다곤 하지만
한국은 매일 가능한 것 같으니 좋겠어(*'▽')
그리고 쓰레기 처리 같은 매너는 중요하지
 
 
 
me i
배달존이라는 곳이 있군요! 역시 배달문화가 있는 한국 답네요 ♪
 
 
 
 
あやこ
배달시켜보는게 소원이라 이런 영상 기쁘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へい へい
돗자리 대여해주는 아저씨 친절하시네요. 빨리 한국 가서 치킨 먹고 싶다
 
 
 
 
kyo una
한강에서 치킨 먹는 거 위시리스트인데!
전 매점이나 편의점에서 오뎅이나 과자, 김밥 사는게 겨우였어요
이번 영상 경치도 포함해서 기분 좋네요. 또 이런 느낌의 영상 부탁해요
 
 
 
 
cippopo
여름 저녁 시원해지기 시작했을 때의 피크닉 공략 좋네요!
물에 발 담그면 엄청 시원하겠다
치맥 치코
 
 
 
 
なつき
매일 카오루상 영상 봤더니 한국 가고 싶어져서 항공권 예약했어요(웃음 )
첫 한국! 기대되요
 
 
 
 
ぴょん
정말 최고의 영상이었어요
다음에 한국 갔을 때 도전해 볼께요
 
 
 
 
tsugu
배달존이 있을 줄이야. 역시 한국의 배달 문화는 굉장하네요 깜짝 놀랐어요
이런 계절에 밖에서 먹는 밥은 기분 좋지요. 시원해진 저녁에 바비큐 같은 것 하기도 하지만
뒤처리가 엄청 귀찮아요. 한강 부럽네요
 
 
 
 
ねこ 太郎
공원으로 배달을 해 주다니 대단하다
일본도 한국처럼 시트나 테이블 빌려 주면 좋을 텐데
짐도 흐트러지지 않을 테니 엄청 즐거울 듯 해
 
 
 
 
슈리n.n
야외 배달 한국어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한강에서 시간 보내보고 싶어요
다음에 한국 갔을 때 꼭 해 보고 싶네요
 
 
 
R L
부럽다. 밖에서 먹는 건 더 특별하지요
 
 
 
 
mimi
배달 주문하는 영상은 많이 있지만 야외에서 주문하는 영상은 처음 봤어요.
동경했었는데 공부가 됐네요. 그리고 치킨 먹고 싶네요
 
 
 
 
リピートアフタミー
우와 나도 똑같이 하고 싶어
 
 
 
 
豊川 ゆうひ
야외 먹방 최고네요!
 
 
 
 
ami_ami blink
콜라 나갑니다... 했는데  2L짜리가 ! 캔일거라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山本繭美
한국은 어디서 배달 주문해도 가지고 오니 대단해. 일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데 .
돗자리 빌려주는 아저씨 친절한 사람이군요. 소리도 맛있네 . 닭튀김 먹고 싶어진다 .
소개해 줘서 고마워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Belle べる
매미는 정말 어디든 다 있구나. 대합창이로세
밖으로도 배달해 준다는 건 대단하군
 
 
 
 
meg m
이런 공원이 있다면 자주 가고 싶구나! 일본에선 생각할 수 없는 일이야
어린이, 친구들과 공원에서 그대로 외식이라니 ... 최고 !
 
 
 
 
みく・ ・ ・
한국 드라마 속 장면같네
 
 
 
 
여주부 yeojubu
치킨에는 맥주가 아니라 역시 콜라지요. 저도 술 못 마셔서 그 마음 이해가 가요 W
 
 
 
 
なほぼん
생각보다 서울, 명동과 한강이 가깝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
왠지 되게 멀 것 같았는데
카오루상이 즐거운 듯 하니 보고있는 나도 즐겁네요
 
 
 
 
聖子
역시 한강은 좋네요
멍때리고 싶을 때라던가.... 어쨌든 한국어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카오루상 정도로 할 수 있으려면 엄청 오래 걸리겠지만요. 해 볼게요
 
 
 
 
もあ
배달존이 있다는 게 대단해요. 편의점 라면도 궁금하네요
카오루상은 한국 갈 때 휴대폰이나 Wi-Fi  어떻게 하시나요 ?
 
 
 
 
chisako millechi
카오루쨩 치킨 맛은 좀 아쉬웠지만 친절한 아저씨가 테이블까지 빌려줘서 잘 됐네요
역시 카오루상처럼 웃는 얼굴이 중요하지요
 
 
 
 
ぼすごどら 。
한국 치킨 한번만이라도 먹어 보고 싶다
 
 
 
 
pokopi kame
최고네
맛의 감상 너무 솔직해서 보고 있다가 뿜었어요
호텔에서 배달 시켜 보고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배달존이 있다니 여기서도 해 보고 싶어지네요
 
 
 
 
ᄅᄂ
엄청 좋아
준비하는 거 너무 싫어하는데 렌탈 가능하다니 좋네
 
 
 
 
 
りーこ
카오루쨩은 대체 어떻게 전화를 건 거죠? Wi-Fi가 아니라 휴대폰 렌탈인가 ?
결국 어떻게 배달시켰는지를 모르니 갑갑해 죽겠어
 
 
 
 
M!
일본도 배달 문화 발전했으면 좋겠다
(UberEats도 안 오는 시골 사람이 )
 
 
 
 
・ちー
카오루상 나이스 타이밍 고마워요! 9월에 가는데 거기서 치킨 먹어보자 ! 하고 친구와 얘기했었거든요
 
 
 
 
yuna
다다음주에 처음으로 한국 가는데 카오루상 영상 잔뜩 보고 기대중이에요.
한국어도 카오루상처럼 할 수 있도록 힘내야지
 
 
 
 
田中裕美子
일본은 너무 더워서 밖에서 못 먹어요. 한강 근처는 시원해 보이네 .
배달존이 있다니 한국은 배달문화가 발달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ゆちょんちゃん
이런 시기니만큼 따뜻한 영상 보고 마음이 풀리네요
정말 고마워요
 
 
 
 
bznamilove
한강 공원에서 라면 먹고 싶어서 편의점 라면기계에서 만들어서 먹었었는데
치킨 배달도 시켜보고 싶다
 
 
 
 
 
かしみや
이런 영상 보면 역시 한국어 공부해서 말할 수 있게 되면 즐겁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카오루상은 한국어가 자연스러워서 귀여워
 
 
 
 
mi mi
커다란 콜라에 종이컵까지
테이블을 빌려준 아저씨도....
카오루상 영상을 통해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기분이에요
 
 
 
 
ズチー
좋쿠나! 야외치킨 ! 
 
 
 
 
 
 
mao
한국 가고 싶어... 먹을 거 잔뜩 먹고 싶어 ...
 
 
 
 
yumi kawanabe
해보고 싶은데... 전화의 허들이 높아
 
 
 
 
Y.フミカ
저도 같은 날 한국에 있었어요. 즐거웠겠다
 
 
 
 
Rina T
저도 배달시켜보고 싶은데 너무 말이 빨라서 몇 번을 들어도 못 알아 듣겠어요
열심히 해서 한국어 할 수 있게 될래요
 
 
 
 
ニック 推 し
최고였어 언젠가 갈 수 있기를...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えむちゃん
치킨 먹고 싶다
 
 
 
 
kazuu u
배달에서 카드를 쓸 수 있다니... 캐쉬리스 장난 아니구나
 
 
 
 
pipipi3139
야외 배달이라니 최고 캬아
기분 좋은게 전해져 오네요
큰 콜라는 웃겼어요. 가지고 돌아가는 것도 일이겠네요 www
 
 
 
 
オイケの 森
알콜 알레르기란 단어는 처음 들었네
 
 
 
 
シロちゃん
치코 귀여운걸
 
 
 
 
りーりー
밖에 배달 전단이 붙어 있다니!!!
 
 
 
 
74 74
일본에도 이런 배달 있었으면 좋겠다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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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9-08-09 14:10
   
잘봤습니다.
레떼느님 19-08-09 14:12
   
일본 여행객 5명중 1명은 카오루 때문에 여행 오는듯..
영향력 대단
     
꼴깝 19-08-09 14:13
   
지랄한다
----------------
운영원칙 상습위반 아이디 강제조치
          
레떼느님 19-08-09 14:19
   
?? 대뜸욕은 뭐지
          
병아리쓸빠 19-08-09 14:23
   
옘ㅂ한다,,
          
무영각 19-08-09 14:26
   
꼴깝...
          
사토우하루 19-08-09 14:29
   
닉언일치 컨셉에먹힌자인가???
          
복수 19-08-09 14:35
   
닉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임 19-08-09 14:36
   
맨날 게임하면서 시비걸던 태도가 남아 있네...
어떻게 24 레벨까지 살아남은거지?
          
예랑 19-08-09 14:38
   
이런 저질댓글 가생이에서 보는거 진짜 오랫만이네ㅎㅎ
          
안개비 19-08-09 14:59
   
나이스 닉네임~
          
AMOLRANG 19-08-09 15:06
   
ㅋㅋㅋ
          
*쟁이 19-08-09 15:11
   
이런 댓글 가생이에서 가차 없이 G 마크 아닌가요?      G 마크 안 주면 이래도 되는 걸로 알고 나도 똑같이 행동해야지~~~~~  진짜 24렙까지 살아 남은 게 희한하네~
          
이름귀찮아 19-08-09 15:14
   
닉언일치
          
문재인 19-08-09 15:18
   
그래도 닉대로 행동하니 일관성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번역 19-08-09 15:46
   
말 좀 곱게 합시다. 지랄이 뭐요...
          
Goguma04 19-08-09 16:31
   
닉값 야무졌다ㅋㅋ
          
다른생각 19-08-09 17:42
   
꼴깝달고 꼴깝하셨네..
          
블랙커피 19-08-10 00:30
   
갑자기 욕은 왜 하는거야 대체;;
          
ckseoul777 19-08-10 00:53
   
꼴깝이군요? 닉이^^
          
이느무스키 19-08-10 09:11
   
갈때가 되니 발악중?ㅋㅋ
          
좋은 19-08-10 16:35
   
꼴깝이 컨셉임? 그럼 맨날 가겠네 ㅎㅎ
     
담담이 19-08-09 14:27
   
우와~ 5명중1명이요??
이여자가 bts보다 영향력이 더 높나보군요?ㅎㅎ
          
NERV 19-08-09 14:39
   
방한 일본인 250~300만명, 카오루 구독자가 50만
단순 계산 일수도 있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닌듯 싶네요
          
생강 19-08-09 14:46
   
이분 홍대 야방하는거 봤는데 방송 키니깐 홍대 관광중이던
일본인 구독자들 엄청 몰려오더군요 ㅎㅎ
          
레떼느님 19-08-09 15:12
   
구독자가 친구나 가족 끌고오는거 치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닐듯요.
한국 여행 오는 일본인들 사이에선 엄청 유명하니까요.
          
문재인 19-08-09 15:19
   
저런 유튜버,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큼.
몇십만 유튜버가 음식 소개하면 판매자 대박 치는 경우가 흔함.
          
담담이 19-08-09 23:54
   
한국 여행오는 모든 여행객중 80만명이 bts 때문이라고합니다
근데 저 여자가 일본 여행객중 50만이면
단순계산으로 저 여자가 일본안에서는 압도적으로 bts보다 인기가 많다는건데요..?
구독자가 50만이라고 어떻게 그사람들이 다 여행올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내 휴대폰에 전화번호가 500명있으면 내생일에 500명이 다 축하하러 우리집에 오나요?
10분의1도 축하전화 안와요
               
쓰기노트 19-08-10 01:49
   
참...불편하게 사시네...그냥 좀 넘어갑시다 ㅋ여행 오는듯이라고 말했지 여행옵니다 라고 말한거 아니잖아요
               
가마솥 19-08-10 11:29
   
BTS 때문에 한국 오고 싶어 하는 일본인도 유튜브에서 여행정보를 얻습니다
유튜브에서 일본인 대상의 한국 여행정보로는 저 유튜브가 유명하고요
구독자 53만명에 누적조회수가 1000만회가 넘으니까 여행 동행자까지 따지면
레떼느님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Zerosum 19-08-09 14:12
   
한강변 음식 배달.
음식물 쓰레기 및 각종 쓰레기 후처리에 드는 비용과 환경 미화상 절대적으로 사라져야 할 현상.
결코 외국에 내세울만한 문화는 아님.
     
스카이랜드 19-08-09 14:21
   
환경 미화원 직업 유지를 위해서라도 절대 필요한 한강 배달 문화라고 봄.

게다가 한강배달 문화는 아시다시피 한국만의 대표문화로 외국인들에게 자주소개되는 관광 컨텐츠이기도 함.
          
Zerosum 19-08-09 15:27
   
'환경미화원 직업 유지를 위해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한강 배달 문화가 절대 필요하다?!'
굉장히 무서운 논리적 사고를 지니고 계시네요
               
zzins 19-08-09 17:12
   
저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직업 유지를 위해서라니 진지하게 한 말이면 정말 무서운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성북 19-08-09 17:45
   
본가가 여의도 인데요 다른 한강공원은 모르겠으나
여의도 한강공원은 주말에 가보면 쓰레기장이 따로 없습니다
몇년전부터 서울시에서 초대형 쓰레기통을 만들어주는데도 그냥 바닥에 버리고 갑니다

잔디밭에 온갖 음식물쓰레기 전단지에 플라스틱 그릇들 굴러다니고
분명 금지인데도 텐트취사 하는 몰상식한 종족들은 관리인과 삿대질하며 싸우고

이 나라의 낮은 시민 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소인데
도대체 이게 무슨 해외에 자랑할만한 관광 컨텐츠입니까
               
강낭콩콩콩 19-08-09 18:57
   
보완을 해야지 없애자는 논리 무엇...
                    
Zerosum 19-08-09 19:36
   
아래 링크된 기사 또는 직접 한강 쓰레기 관련 기사 검색만 해봐도 어떤 상황으로 진행이
돼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부 기관에서 손놓고 방치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책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해결책은 요원해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시민들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쓰레기 줄이기를 하지 않는 이상
'한강변 음식 배달 금지'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디카트리오 19-08-09 14:57
   
요즘한강 안가보셨나요? 엄청 깨끗해요..
그러고 피크닉 문화는 사라져야 할 현상이 아닙니다.
한강은 넓고 대한민국 국민의 복입니다.
외국에서 부러워할 현상은 전혀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Zerosum 19-08-09 15:17
   
저또한 서울시민이고 피크닉 자주 다니고 장려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피크닉과 배달문화는 엄연히 다릅니다.
또한, 한강공원이 깨끗하게 보이는건 누군가 함부로 버린 쓰레기, 밤새 치우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겁니다

한강변 쓰레기 관련기사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22488592&mediaCodeNo=257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17

http://www.enb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15266
               
지해 19-08-09 15:44
   
이런식이라면 모든 축제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떤 축제던 쓰레기가 남으니까요
                    
Zerosum 19-08-09 15:46
   
축제는 단기적으로 끝나는 이벤트죠. 충분히 대처 가능합니다.
1년 365일 오픈되어 있는 한강변과 비교하는 전제부터 오류라고 봅니다.
                    
성북 19-08-09 17:48
   
지역 주민인데 벚꽃축제, 불꽃축제 뿐만 아닌 일반 주말에도 개판입니다
 
글로는 아무리 설명해봤자 한계가 있습니다
주말에 시간 나실때 한번 직접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검푸른푸른 19-08-10 00:00
   
해수욕장도 폐쇄해야 겠네요.

시민의식 개선이라는 좋은 선택지를 놔두고
무조건 폐쇄로 귀결시키면 등산부터 계곡피서까지 뭐 하나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요..
                    
Zerosum 19-08-10 00:47
   
- 저 위 다른분의 대댓글로 제가 적은글입니다.

[ 아래 링크된 기사 또는 직접 한강 쓰레기 관련 기사 검색만 해봐도 어떤 상황으로 진행이
돼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부 기관에서 손놓고 방치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책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해결책은 요원해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시민들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쓰레기 줄이기를 하지 않는 이상
'한강변 음식 배달 금지'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

서울 시민이고 도림천 - 안양천 - 한강을 다니는 라이더 입니다.
평생을 서울에서 살았고 가까이에서 한강변을 봐왔습니다.

님이 말하는 시민 의식 개선...얼마나 더 해야 할까요?
     
존버 19-08-09 15:28
   
좋지 않은거 보완 하면 관광 상품 될꺼 같음
좋은소리 19-08-09 14:16
   
애들 저렇게 물놀이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에서 먹을꺼 먹으면서 부모들이 애들 주의 시켜야 한다고???
영상에 음성만 나오는 사투리 쓰는 한국남자도 물튄다고 저쪽으로 가서 놀라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저쪽으로 가서 처먹는게 맞는거겠지 !!!!
     
쿨럭 19-08-09 14:28
   
저곳이 무슨 '어린이 전용' 은 아닙니다.  아이가 없는 성인들도 어르신들도
이용하는 곳이죠.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은곳입니다.

저걸 어린이 전용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오히려 아이가 없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됩니다. 아이 없으면 한강에 직접 발이라도 담그라는겁니까.
제 관점에선 상식선에서 당연한 얘길 하고 있는데 말이죠.
혼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면 공동으로 사용하는 타인에 대한 배려는
기본중의 기본이고 부모가 교육시켜야 하는게 맞습니다.
          
좋은소리 19-08-09 14:31
   
제가 언제 어린이 전용이라고 했습니까? 물놀이 하는곳이라고 했지요.
물놀이 하는 곳에서 물 튀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저곳에서 음식 먹는건 흙먼지 나는 운동장에 돗자리 깔아놓고 음식 먹으면서
애들보고 먼지나니 뛰어 놀지 말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당연히 있어야 하겠지만 수영장에서 물튄다고 뭐라고 하는게 상식은 아닙니다.
          
사토우하루 19-08-09 14:34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하면 한쪽만의 배려가 아니라 어른도 아이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루트 19-08-09 14:38
   
저기 바로 앞에 보이는 아파트 사는 주민입니다.
공용이든 아니든 미취학 아동들이 주로 뛰어노는 곳이고 제 아들도 저기 여름만 되면 나가 살았었음.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면 음식이나 애완견등 오히려 어른들이 배려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 개울물 여름엔 계속 돌리면서 쓰는 건데, 거기서 음식을 먹는다는 자체가 매너가 없는겁니다.
산책 자주 나가는데 저기서 음식 먹으면 저도 뭐라고 합니다.
               
쿨럭 19-08-09 14:44
   
기본적으로 저곳을 '물놀이 하는곳' vs '발담그는곳' 으로 관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전 아이들 만큼이나 저곳에 어르신들 계신것 자주 봅니다.

아이들이 뛰노니까 물튀기는건 당연하다?
왜 그게 당연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긴 수영장이 아니예요
놀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타인을 배려해서 다른사람들
있을땐 뛰지 말아라' '물이 튀지않게 놀아라' 하는정도의
교육도 못시키는건가요. '공용이든 아니든' ..전 이말씀이
영 와닿지가 않네요. 공용은 공용이죠. 집 목욕탕에서 노는것과
다르다는걸 가르쳐야 부모 아닙니까.
                    
그루트 19-08-09 14:51
   
그럼 아이들 뛰어노는 공용시설에서 음식 먹는 것은 정상인가요?
그래서 공용풀에 발담그고 치킨시켜먹고 물튀긴다고 불평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놀이터도 공용시설이니 치킨시켜먹고 애들 단속할까요? 물튀기지 않게 놀아라 하고 부모들은 다들 단속하죠. 근데 물에서 걷게 해논 개울인데 님은 물에서 걸으면서 물 안튀기는 등평도수라도 하나 봄.
                         
세니안 19-08-09 14:58
   
배달 시켜먹는 공간이 아니었으면 첨부터 시에서 배달존이라는걸 만들면 안되는거죠..님은 뭔가 착각하시는듯..그리고 놀이터는 공용시설이긴하지만 원래 목적 자체가 애들을 위한 놀이터이고 한강의 경우는 애들만 있는 놀이터와는 다른 시민휴식 공간인데 크게 착각하시는듯 싶네요
                         
그루트 19-08-09 15:05
   
여의도 고수부지 잔디밭만 수천평이 넘고 한강 수변으로 시켜먹을 수 있는 파라솔도 많고 계단도 많음. 누가 저기서 시켜먹으라고 했나요? 잔디밭에 텐트치고 돗자리 펴고 하는 것이지 저기서 치킨 먹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 쉴드칠 걸 쳐야죠.

계곡에 발담그고 치킨먹어도 욕먹을텐데 시민 공용풀에서 그게 말이 되나요?

다시 말하지만 저기서 치킨 먹어서 물에 떨어지리라도 하면 똥물되는 것이고 가보면 알겠지만 저 옆에서 뭘 먹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이상한 거임.
                         
sussemi 19-08-09 16:04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용시설이라면 한강은 다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꼭 물놀이만 해당되는건 아니죠.

아이들 전용이라면 모르겠지만 아이들 어른들 모두 즐길수 있는 장소라면

또,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는 장소가 아니라면 먼저 와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상식입니다.

설령 음식을 먹지 않고 물에 발만 담그고 있는 사람에게 물 튀기면서

지나가는건 정상일까요? 아이들도 주의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니안 19-08-09 14:46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게 아니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라고 해야죠.. 그리고 아이들이 주로 이용한다라고 해서 나머지 성인들이나 다른사람들은 아이들 위해 양보하고 그래야 하는지요?? 그리고 음식먹는거로 뭐라 할수도 없는게 어짜피 저 공간은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어 있는곳이고 그래서 배달존이라는 곳까지 만들어 놓은 겁니다..애들이 물장난 치고 하는거로 뭐라 그러는게 아니고 애기들이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면서 휴식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는거죠.. 누구나가 다함께 애들 어른 노인 다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그만큼 공중예절도 가르치는게 맞는거죠
                    
그루트 19-08-09 14:55
   
미취학아동은 어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인데, 6살짜리랑 개울가지고 싸울 생각인가요? 저기는 물튀기는 곳이에요. 물튀기기 싫으면 개울옆에 가면 안되죠.

말했다시피 저 개울물은 계속 돌려요. 치킨 떨어지면 기름 떠다닐텐데, 저기서 음식먹는게 정상임? 님은 야외수영장에서 음식먹어도 된다고 수영장에 발담그고 치킨뜯나요?
                         
하늘그늘 19-08-09 14:59
   
물을 돌리긴 하지만, 그냥 돌리는 게 아니라 간단하게 정수해서 돌리지 않나요 ?
노폐물이나 기름기 같은 기본적인 건 거른 후에 돌린다고 알고 있어요
안그러면 질환 문제 심각해짐
                         
세니안 19-08-09 15:06
   
저긴 애들 물놀이 공간도 아니구요 시민 휴식공간이고물론 애들도 포함됩니다. 제가 물튀는거로 뭐라 얘기 하는게 아닌데 난독증이 좀 있으신듯하네요 요지를 콕 집어 말씀드려야 이해 하실런지요..
저긴 애들만 노는곳도 아니고, 또한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물튀기는거 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애들이 휘젓고 다니면서 음식을 먹던 먹지 않던 저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방해를 받지 않게 애들 데리고온 부모가 공중 도덕과 예절을 가르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는데..그리고 미취학 아동들이 저렇게 휘젓고 노는데 신경하나 안쓰는 부모들이 과연 애들을 보호 하는 행동인지...제가 보기엔 통제 안하는건 애들 안전에 전혀 관심없어하는 행동인데요?
                         
그루트 19-08-09 15:12
   
님이 난독이 있으신데요? 전 물가에서 치킨먹는걸 계속 문제삼고 있는데요? 흘러가버리는 계곡도 발담그고 치킨안먹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리고 저긴 개울에서 걷는 것을 모티브로 시민 공간을 만든겁니다. 그래서 여름에만 물을 흘려보내서 시민들이 걷게 하는 곳이죠. 어른들은 잠깐 걷고 말지만 애들은 환장을 하는 곳이고. 근데 물속에서 걷는데 물 안튀기게 하라는 허황된 얘기를 계속하시네요. 어떻게 사뿐사뿐 걸을까요?

개울에 턱이 높아서 밖으로는 물 안튀고 개울에 있는 사람만 물이 튀는데, 물튀는게 싫으면 개울에 들어가면 안되죠. 개울에서 치킨먹는 사람이 잘못이지 걷게해논 개울에서 물튀기는게 잘못인가요?
                         
*쟁이 19-08-09 15:17
   
그루트 //    글 길게 쓰기도 싫군요.      자꾸 아이들 들 먹이며 어른이 양보하라는 데.  아이들 전용이 아니라 공용 공간이에요.    뭘 양보해요?  그냥 공용공간에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교육하세요!      그리고  치킨을 물에 떨어트린다는 등 억지 가정하지 마세요.    그런 가정이면 한강 어디에서도 배달 못시키죠.  한강 배달은 관에서도 허가한 건 아닌가요?    그냥  님이 이기적인 거에요.    끝~
                         
세니안 19-08-09 15:20
   
제가 첨부터 얘기한게 공중도덕과 예절부분이라고 말했구요 먹는걸 두둔하고 한적이 없는데
왜 제가 얘기한 부분은 쏙 빼고 먹는거만 물고 늘어지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제가 먹고 안먹고 얘기하는게 아니거든요? 참 난독증 심하시네 그리고 제가 배달존까지 얘기한 이유인즉 공공장소 애들만의 놀이터가 아니다라는걸 강조하기 위함인데 주제를 좀 파악하시고 글쓰세요
                         
그루트 19-08-09 15:29
   
*쟁이 //    아니 물가에 발담그고 치킨먹는데 치킨을 떨어뜨리고 오염시킬 수 있어서 자제해야 한다는게 억지 가정임? 황당한 소리네요. 상식을 깨버리는 얘기군요. 수영장이든 계곡이든 발담그고 치킨뜯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압니다만.

저기서 한강 수변까지 100m는 잔디밭이 원효대교부터 마포대교, 서강대교까지 펼쳐져 있어서 수만명이 앉을 수 있고 수변에 앉을 의자도 있는데 왜 오염시킬 수 있는 물가에서 치킨을 먹어요?
                         
그루트 19-08-09 15:33
   
세니안// 제가 물가에서 발담그고 음식 먹는것에 주민으로서 문제제기 한 것에 답글을 단 것은 님입니다만, 님이 무슨 얘기를 하든 관심없구요. 제 주제도 아닙니다. 전 초지일관 물가에서 음식먹지 말란 얘기를 하는데 왜 혼자 이상한 얘기를 하시나요? 님이 예절을 얘기하든 말든 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왜 알아봐 달란 얘기를 계속하시나요?
                         
세니안 19-08-09 15:36
   
제가 처음 글쓴게 이거거든요??
"요즘 애새끼들 4가지 밥말아 먹어서 엄마들이 통제가 안될정도임
공중도덕과 예절이라는게 있는건데..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즐기는 공간에서 애들 저렇게 방치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나??
니새끼가 귀한만큼 남새끼도 귀한거다 타인을 존중하는 맘을 어릴때 부터 키워주지 않으면 조현아 같은 인간쓰레기가 되는거다.. "
제가 먹는거 얘기를 한거라고요????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께요.. 논쟁하기도 아까운 시간인지라....

"아임 그루트"
                         
*쟁이 19-08-09 15:39
   
그루트 //  님 치킨 떨어트리는 게 문제일 것 같으면 떨어트리지 말고 조심해서 먹으라고 하면되요.  왜 님이 엄연히 공용공간으로 개방된 곳을 아이들에게 양보하라고 강요해요?    보아하니 아이들 키우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이기적이란 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그곳은 아이들 전용 공간이 아니라고요?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고 놀라고 교육해야하는 공용공간이라고요.      님이야 말로 상식을 깨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그루트 19-08-09 15:46
   
세니안//

부모들이 당연히 단속해야 하는 것이라고 이미 얘기했는데 뭐하러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댓글을 달고 있어요? 무슨 심오한 철학이라도 있나요?

계속 돌리는 개울물에 발담그고 치킨 뜯는데 미취학 아동들이 뛰어서 물이 튐. 그래서 유튜버가 불평함. 근데 거기 사는 주민인 내가 봤을 때 저 개울은 서울시에서 시민들이 물속에서 걸으라고 만들어 논 곳이고 걸으면서 물이 안튈 수는 없음. 뛰는 것은 자제시켜야 하겠지만 뭔가 이상하죠?

저 개울가에서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거임. 끝.
                         
그루트 19-08-09 16:15
   
*쟁이//

어른들은 애들을 자제시키고 단속해야죠. 그건 이미 맞다고 위에 얘기를 했는데, 자꾸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그리고 같이 쓰는 물가에서 음식 먹는 것은 떨어뜨리지 말라고 할 정도로 별일 아니고 걸으라고 만든 개울에서 애들이 걸으면서 물튀기는 것은 혼날 일이군요. 왠지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더욱이 가보면 알겠지만 땅속에 도랑을 파고 만든 곳이라서 개울에 들어가지 않으면 밖으로 물도 안튀는데 말이죠. 수백번 지나다닌 거기 사는 주민이 아니라는데, 물에 들어가서 음식먹은 유튜버에게 물 튀니깐 불편하세요?

별 일도 아닌 일이지만 댓글들이 너무 황당해서 계속 달게 되는군요.
                         
금소맛 19-08-09 16:16
   
저기 개울따라 걷는 사람도 있지만 가만히 앉아서 발담구는 사람들도 많죠.
애들이 논다고 저기서 뛰어 다니면  꼭 음식을 먹는 상황이 아니라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물튀고 눈살 찌푸려집니다.

물놀이 하려면 워터파크나 저 근처에 한강수영장 있는데 거길 가야죠.
                         
s즐라탄s 19-08-09 16:26
   
애들이 물놀이 할수도 있고 어른이 먹을수도 있고 그냥 쉴수도 있고 뭐든 할수 있는 공간이고 대신 서로서로 배려를 해야 하는것.
애들이 진짜 신나게 물놀이 하게 하고 싶으면 돈주고 옆에 수영장 가면 되,글고 물가에서 처먹는거 그사람 자유이니 뭐라 얘기는 못하지만 그것도 남을 위한 배려와는 거리가 멀구,
공공 장소이니 만큼 배려와 예절이 필요한거
                         
무조건 19-08-09 18:04
   
글다 읽어보니 그루트님 진상이시네..
저도 애키우는 입장이지만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공용이용터에서 애들을 위해서 어른은 희생해야한다니..
저런 생각가지고 애키우니깐 남들한테 욕먹는 겁니다.
본인 생각만 우기지 마시구 다른 사람이야기가 맞으면 받아 들일줄도 아세요.

다른 사람한테 물튀기는건 피해주는 거고 실례입니다.
그렇게 물튀기면서 놀고 싶으면 풀장가서 노세요.
                         
그루트 19-08-09 18:31
   
무조건//
진상이요? 무슨 말인가 해서 내 글을 꼼꼼히 읽어 봤는데 아이에 대한 멘트는 미취학아동 배려를 해야한다는 정도가 전부인데, 그게 진상임?

글 대부분은 공용시설인 물에서 치킨먹지 말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신모독을 하네요? 부케가지고 오셨음? 아니면 생뚱맞게 남의 토론에 끼어 들어서 인격모독을 할 정도로 미취학아동에 대한 멘트가 진상짓인가요?

"미취학아동은 어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인데, 6살짜리랑 개울가지고 싸울 생각인가요?" 이게 진상이라고 불릴정도로 상식밖의 멘트인가? 배려를 해야 한다고 했지 희생하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말을 와전하면 안되겠죠?

또한 아이들 민폐끼치지 않게 당연히 관리해야 한다고 계속 얘기를 했는데, 마치 아이들 예의범절 안가르치는 어른인 것 마냥 계속 몰아가네요? 의견이 다르다고 호도하는 짓은 하지 말죠?
                         
비익조 19-08-09 21:57
   
전 솔직히 그루트님 글이 왜 공격 받는지 모르겠네요 그루트님은 분명 애들 주의시켜야 하는것도 맞다고 하셨는데

저곳에서 음식물 먹는것이 이상 없다면 물 튀는것도 이상 없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음식 먹는 사람도 물이 튈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드셔야 할거 같은데요
                         
무조건 19-08-10 22:55
   
그루트님 미취학 아동에대한 배려 희생 말은 그럴듯 한데
물장난 하는 아이를 피해서 다른데로 가야한다 이게 배려랑 희생이랑 관점에 따라 다른거죠
어떤 사람은 배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떤사람은 희생으로 느낀다는 겁니다.
물에서 먹을걸 먹지말자 이것도 흘리면 피해를 주는 거지만 안흘리면 남한테 피해 주는게 아니죠.
물장난도 남한테 피해 안주면 해도 돼요. 근데 애들이 그게 되냐구요.
그럼 그걸 못하게 하거나 남한테 피해안가게끔 하는게 어른이 할일인데 그걸 안하고,
마냥 미취학 아동은 어른들이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 겁니다.
님 글읽어보면 무조건 미취학 아동은 어른이 배려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던데 그걸 비판하고 싶어서 글쓴거고

그리고 저도 물에서 뭘 먹는거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먹다보면 흘릴수도 있는거고 수질오염 시킬수 있으니깐요.
그런데 어린 아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배려해주길 바라는거는 잘못된 겁니다.
배려해주면 고마운거지 어른이라고 무조건 배려하는게 어딨습니까
          
규니 19-08-10 00:16
   
맞습니다.
아이들이 물에서 뛰어다닌다면
미끄러져서 다치는
안전사고에 위험도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 쉬고 있는데
아이들이 물장난 친다면 싫죠..
     
세니안 19-08-09 14:36
   
요즘 애새끼들 4가지 밥말아 먹어서 엄마들이 통제가 안될정도임
공중도덕과 예절이라는게 있는건데..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즐기는 공간에서 애들 저렇게 방치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나??
니새끼가 귀한만큼 남새끼도 귀한거다 타인을 존중하는 맘을 어릴때 부터 키워주지 않으면 조현아 같은 인간쓰레기가 되는거다..
          
좋은소리 19-08-09 14:38
   
참고로 전 새끼 없습니다.
싱글이구요. 애들 교육 안시키는 부모들 저도 싫습니다.
근데 그것도 때와 장소가 있는것이지.
아무때나 가져다 붙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긴 물놀이 하라고 만들어진 곳이고 물놀이 하는곳에 물이 튀는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굳이 그곳에 앉아서 음식 먹으면서 물튄다고 찡얼대는건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쿨럭 19-08-09 14:48
   
그러니까 저긴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곳' 이니 어르신들이 더워서
발담그고 있다가 애들한테 물이 튀어도 그냥 감수하라는 말씀이시죠.

저런곳에 가면 2부류의 부모님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통제하는 부모와
그렇지 않은 부모. 그럼 통제하는 부모들은 아이들 교육을 잘못시키고
있는거군요. 주변에 누가있던 공용이던 아니던 맘껏 뛰놀라고 가르치는게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집과 바깥의 구별이 필요없네요.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좋은소리 19-08-09 14:54
   
"애들 교육 안시키는 부모들 저도 싫습니다." 라고 썼는데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읽고 싶으신 대로만 읽으시는거 같네요.
다른 예를 들어드릴게요.
콘서트장가서 시끄럽다고 징징거린다.
밤낚시 가서 모기 많다고 징징거린다.
그 넓은 한강인데  애들 물놀이 하는 곳에 굳이 앉아서 음식 먹으면서 물튄다고 징징거린다.
                         
sussemi 19-08-09 16:10
   
징징은 애들이 하는거죠.

만일 저기서 음식을 먹지 않고 발을 담그고 있는데

애들이 물을 튀긴다면 그거도 발 담그고 있는 사람이 잘못한 건가요?

음식을 먹든 안 먹든 다른이에게 물을 튀긴거는 잘못한거죠.

누구나 어린애가 지나가면서 물을 튀겨 옷이 젖거나 하면 살짝 짜증은 나죠.
                         
좋은소리 19-08-09 16:46
   
짜증나는거 당연하지요 그런데 알고있었잖아요.
예상 하잖아요.
굳이 거기서 먹으면서 물 튄다고 징징거리고 다른 곳 가서 놀라고 하는게 어른이 할 행동입니까?
넓고 넓은 한강 놔두고 굳이 거기서 먹을꺼면 물 튀는건 예상이 가는 일이니 감수해야지요.
                         
비익조 19-08-09 22:02
   
sussemi // 님이 드신 예는 좋은 소리님이 앞서 "애들 교육 안시키는 부모들 저도 싫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해당 되는 사항 같은데요

그 경우가 아니고 다 같이 즐기는 장소에서 저렇게 음식을 먹는 상황이라면 음식을 먹는 어른이나 물을 튀게 하는 아이나 같은 상황 아닌가요? 누가 잘했다 못했다 논할 사항이 아닌거 같아요
               
세니안 19-08-09 14:51
   
저긴 물놀이 공간이 아니죠 발담구고 이야기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죠..
물놀이를 할꺼면 한강 야외 수영장을 이용해야지 저런곳에서 물놀이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그대로 저긴 시민 휴식공간이고, 물놀이 용도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죠
                    
좋은소리 19-08-09 14:56
   
발 담그고 노는게 물 놀이에요.
한강 넓습니다.
음식점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아니고 물이 튈수있는 곳에서 굳이 앉아서 먹으면서 물튄다고 하는게 제 상식 선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세니안 19-08-09 15:15
   
물튀는거로 뭐라하는게 아니라고 계속얘기해도 계속 얘기하시는데 님 글의 요지를 파악하시고 다시 글쓰세요.
                         
좋은소리 19-08-09 15:22
   
저 영상에서 문제를 지적한게 저고 제가 댓글을 단게 애들 물 튄다고 징징거리는 어른이 한심해서 단것이고 굳이 물이 튈수 있는곳에서 음식 먹으며 물튄다고 징징거린다는게 핵심인데 요지는 님이 잘 못 잡고 계시네요.
그리고 위에 애들 교육 안시키는 부모들은 저도 싫다고 썼습니다.

논리적으로 모순 되니까 논점을 바꾸시네요.
                         
세니안 19-08-09 15:57
   
그곳에서 휴식 취하는 사람마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영역이라는 개념이 있죠...
근데 애들이라고 해서 그곳에 와서 물튀고 하면 민폐인가요? 아닌가요?
넓은거 저도 잘 알지만요 애들이라고 남 휴식하는 공간 앞까지와서 물튀기는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애들이라 판단을 못할수 있어요 그럼 그거 부모가 바로 잡아 줘야 하는거고 미리먼저 와서 쉬고 있는 사람이 애들피해서 다른데로 가는거 자체가 웃긴얘기죠..
님은 님이 자리잡고 쉬는데 모르는 아이들이 와서 님앞에서 물튀고 놀고 그러면 애들피해서 다른데로 가실분이군요...제가 논점을 바꾼게 아니고 님이 억지를 부리는 거죠...
                         
좋은소리 19-08-09 17:02
   
이해를 못하셔서 위에 댓글 단거 '또' 답니다.

"다른 예를 들어드릴게요.
콘서트장가서 시끄럽다고 징징거린다.
밤낚시 가서 모기 많다고 징징거린다.
그 넓은 한강인데  애들 물놀이 하는 곳에 굳이 앉아서 음식 먹으면서 물튄다고 징징거린다."

음식점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구는건 부모의 교육이 잘 못 된것입니다.
근데 이건 충분히 예상 가능하잖아요... 거기서 애들이 놀고 있고 물이 튈 수 있다는것.
그런데 왜 물 튈 수 있는 곳에서 음식 먹으면서 왜 징징거리냐고요. 애들도 아니고 어른이...
               
내가소라니 19-08-09 15:26
   
좋은소리님이 말한대로 발담그고 노는 것도 물놀이이긴 하죠.
가만히 발만 담그고 있는데 누가 물튀게 논다면 기분은 안좋을 것이고 좋은 소리는 안나오겠죠. 그렇게 하지않는게 배려겠죠.
영상에 어떤 아저씨가 말했듯이 물안튀는 곳에 가서 놀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물놀이 하는 공간에서도 각자의 영역이 있을 것이고 그 영역을 넘어 불편함을 끼친다면
좋은 소리 들을 수가 없겠죠.
물이 튈 수도 있다는 부분은 공감이 되나
그게 타인에게 튀어도 당연하다는 부분과 그걸 감수하라는 부분에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옷을 벗고 있다면 모를까 옷입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는 물안튀게 하는 게 좋겠죠.
                    
좋은소리 19-08-09 15:35
   
그러니까 굳이 왜 거기서 먹냐구요.
거기는 물이 튈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들은 거기 아니면 물놀이 할 곳이 적구요.
어른은 거기 아니더라도 넓은 한강에서 음식 먹을 곳 많구요.
                         
내가소라니 19-08-09 15:43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물을 다른 사람에게 튀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닌가요?
                         
내가소라니 19-08-09 15:47
   
영상자체로 보면 아이들이 물 튀는 것도 얼마 안튀었고
저기서 발담그고 상받치고 음식먹는다고 문제될 건 없다고 보네요.
양자가 큰 문제는 안된다고 봐요.

댓글 단 건 물을 튀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서 달았습니다.
발을 조신하게 담그기만 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거든요.

저 영상에서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간이 여유있으니
물튀어도 되는 영역에 가서 노는게 더 좋지 않냐가 저 상황에서 저의 확실한 의견입니다.
                         
좋은소리 19-08-09 15:51
   
한강은 넓고 넓어요.
그 넓은데 놔두고 굳이 물이 튈 여지가 있는곳에 와서 먹는것도 이상한데
물이 튄다고 애들에게 뭐라고 하면서 부모의 잘 못이네 뭐네 하는게 웃긴다는거에요.
음식점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해서 일어난 상황이라면 부모의 교육이 문제겠지요.
그런데 물 튈 수 있는곳 굳이 와서 먹으면서 물 튄다고 저리 가서 놀라고 하는게
제 상식에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른이 다른 곳에서 먹는게 제 상식입니다.
                         
세니안 19-08-09 16:03
   
님말대로 굳이 넓은 한강에서 왜 내자리까지 침범해서 나에게 물을 튀기는지? 그랬을때 먼저 자리잡고 있던 내가 애들을 위해 비켜주어야 하는건지? 지하철 버스 좌석은 배려를 해주는게 맞지만..누구나가 애들 어른 상관없이 이용할수 있는 곳에서 굳이 불필요한 배려 같지 않은 배려를 해줘야 하는건지? 그리고 물튄거로 저리가서 놀아라 한 어른이 잘못 된건지? 제 상식에서는 많이 벗어 나는 부분 이라 이해를 못하겠네요.
                         
좋은소리 19-08-09 16:08
   
위에 써 놓았는데도 이해를 못하셔서
위에 써놓은 댓글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 해드립니다.

"그러니까 굳이 왜 거기서 먹냐구요.
거기는 물이 튈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들은 거기 아니면 물놀이 할 곳이 적구요.
어른은 거기 아니더라도 넓은 한강에서 음식 먹을 곳 많구요."

바로 위에 댓글 다시 붙여 넣기 해드립니다.
"음식점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해서 일어난 상황이라면 부모의 교육이 문제겠지요.
그런데 물 튈 수 있는곳 굳이 와서 먹으면서 물 튄다고 저리 가서 놀라고 하는게
제 상식에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른이 다른 곳에서 먹는게 제 상식입니다."
                         
내가소라니 19-08-09 16:16
   
저도 저곳이 음식먹기엔 좋지않다고 보긴 합니다.
다만 음식을 못먹을 곳이냐에 대해서는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즉 먹을 수도 있는 곳이지만 주의를 기울여 먹어야 하겠죠.

영상에서 상을 받쳐놓고 물과 다른 방향에 대고 먹었으니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물이 튈 수 있는 곳인데 앉아놓고 징징대냐고 하는데
옷을 벗고 물놀이하는 자리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저기는 분명 옷을 입고 가볍게 물놀이를 하는 곳이 더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마구 뛰어놀다 콘크리트 바닥이나 모서리에 넘어지면 큰 부상이 발생될 수도 있잖습니까?
                         
좋은소리 19-08-09 16:26
   
제가 언제 저 곳에서 음식 먹으면 안된다고 했나요....
저런 곳에서 음식 먹으면서 물 튄다고 징징대는 어른이 한심하다는 겁니다.
                         
내가소라니 19-08-09 16:26
   
저곳이 음식물 못먹을 곳이 아니다라는 의견은 수정할게요.
영상을 자세히 보니 경계줄이 쳐져 있군요.

애초부터 물튀어도 되냐 안되냐의 문제로 접근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말하자면 그 부분의 님 의견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저기서 영상게시자가 물에 발만 담그는 사람이라 할 경우에
물도 못튀게 거기에 앉아 발담그고 있다고 뭐라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소라니 19-08-09 16:33
   
어른이 징징댄다는게 한심하다고 느끼는 님 감정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고

개울가 같은 곳에서 옷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 물튀게 하는 것이 당연한게 아니라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즐라탄s 19-08-09 16:35
   
ㅋㅋㅋㅋ거참 모순이네
거기서 먹는 새끼들도 문제가 맞는데...
거기에 물놀이 시킨다고 애들 델고 나와서 난장까게 만드는것도 웃긴거다..
애들이 왜 물놀이 할데가 거기 아니면 적다는건데.
거지도 아니고 물놀이 신나게 시킬거면 수영장 보내라고
                         
좋은소리 19-08-09 16:48
   
한강 넓은거에 비해서 한강에서 물 놀이 할 곳 적은거 맞는데요?
물놀이 할 곳에 비해서 음식 먹을 곳 많은것도 맞구요.
굳이 거기서 먹으면서 물 튄다고 애들 보러 다른데 가서 놀라고 하는게 어른의 상식입니까?
별의 별 아이디가 다 나오네요... 재밌네요ㅋ
                         
좋은소리 19-08-09 16:54
   
//내가소라니
위에 썼던 댓글입니다.

"음식점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해서 일어난 상황이라면 부모의 교육이 문제겠지요.
그런데 물 튈 수 있는곳 굳이 와서 먹으면서 물 튄다고 저리 가서 놀라고 하는게
제 상식에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어른이 다른 곳에서 먹는게 제 상식입니다.
                         
아햏햏햏 19-08-09 16:59
   
밥을 쳐먹던 물놀이를 하던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가는게 중요한거지 다같이 쉬자고 만들어놓은공간인데  애들 공간이다 그러고 있는건지? 발담그는곳에 발만 담그고 물튀기고 물장난치고 싶으면  풀장에 대리고 가야지
                         
세니안 19-08-09 17:00
   
애들 물장난 치는 곳은 한정적이고 어른 발 담굴곳은 많다라는 뜻인가요?
그리고 먹고 안먹고의 문제는 둘째치고 어른이라 해서 애들이 물튀기면 옷 다젖고 다른데로 가라는건가요? 먼 이런 이기적인 발상이 다있는지요..배려라는것도 적당선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님말대로 라면
" 어른들도 거기 아니면 물놀이 할 곳이 적구요."
참 이기적 이시네 요즘 애들은 부모들이 버려 놓는게 맞는듯
                         
좋은소리 19-08-09 17:09
   
이해를 못하셔서 위에 댓글 단거 '또' 다시 답니다.

"참고로 전 새끼 없습니다.
싱글이구요. 애들 교육 안시키는 부모들 저도 싫습니다.
근데 그것도 때와 장소가 있는것이지.
아무때나 가져다 붙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긴 물놀이 하라고 만들어진 곳이고 물놀이 하는곳에 물이 튀는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굳이 그곳에 앉아서 음식 먹으면서 물튄다고 찡얼대는건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굳이 그곳에서 먹으면서 물 튀니까 "음식 먹는데 물 튄다 다른데 가라" 라고 목소리만 출연한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른이 넓고 넓은 한강의 다른 곳으로 가서 음식을 먹는게 맞습니다.
                         
세니안 19-08-09 17:23
   
제가 첨부터 먹는거로 님 글에 답글로 단거 아닙니다
다시 붙여드릴께요
''요즘 애새끼들 4가지 밥말아 먹어서 엄마들이 통제가 안될정도임
공중도덕과 예절이라는게 있는건데..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즐기는 공간에서 애들 저렇게 방치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나??
니새끼가 귀한만큼 남새끼도 귀한거다 타인을 존중하는 맘을 어릴때 부터 키워주지 않으면 조현아 같은 인간쓰레기가 되는거다.''
제가 먹는거 얘기한거 아니고 애들 공중도덕과 공중예절에 관해서 얘기 했네요.
애들만 있는공간도 아니고 모든 시민이 다 사용하는 공간에서
쉬고 있는사람이 애들 피해 다른데 가야 한다라는게 상식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생각 존중해 드리죠.
               
강운 19-08-09 18:20
   
물튀기지 않아야 하는게 정상이에요 이분 뭔가 심각하게 착가하고 계시네
왜 가만이 있는 사람에게 물을 튀기나요 그런 행동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요?
          
왕호영 19-08-09 15:16
   
물놀이하는곳에서 논다고 뭐라할것은 아니죠;; 조용해야할 장소가 아닌데요;;
               
s즐라탄s 19-08-09 16:39
   
물놀이시킬꺼면 수영장 보내셈 ㅋㅋㅋㅋㅋㅋ글고 물튀기면 애들한테 뭐라해도 되는거
               
흑두루미 19-08-10 13:39
   
잘못 알고 계신데 저기 물놀이 하라고 만든 공간 아닙니다
 바로 옆에 사람들 지나다니는곳인데 물놀이가 웬 말이이에요
     
하늘그늘 19-08-09 14:56
   
역시
저도 이거 말하려고 했는데, 저기 아이들 놀라고 만들어 놓은 곳 맞아요
관점의 차이라더니, 주체가 바뀌니까 잘못한 사람이 기준이 되어 버리네요
          
NERV 19-08-09 15:13
   
그냥 돗자리 대여한 상인이 잘못이네요 ㅎㅎ
풀밭도 있고, 한강 보이는 계단도 있는데 굳이 저런 자리에서 먹으라고 상까지 펴줬으니..
          
왕호영 19-08-09 15:50
   
개인이 강해지니 생기는 일인듯;; 근데 티비만봐도 저기 자주 비춰주던데;; 아이들 뛰놀고 그러죠;;
황룡 19-08-09 14:22
   
잘봤습니다~!@@!
난뭐그렇다 19-08-09 14:35
   
근데 아무리 번역이라지만 이렇게 상업적인 유투버채널을 대놓고 올려도 괜찮은 건가요?
     
하늘그늘 19-08-09 15:00
   
상업적의 기준이 뭔가요 ?
더 대놓고 상업적인 TV 방송도 번역을 하는데, 고작 자동 광고 붙는 영상이 상업적이라 안된다고요 ?
야구도 프로야구니 상업적이고, 축구도 프로 축구니 상업적
아주 사장에 이사에 전무에 상무까지 빠방하게 있죠
          
난뭐그렇다 19-08-09 15:09
   
안된다고 한적 없구요
영상까지 올려놓을 필요까진 없는것 같고
그냥 링크주소정도로 충분할꺼 같아서 적은 댓글입니다.
               
참사이다 19-08-09 17:07
   
상업영상은 아니죠..일상적인 소개 영상인데. 문제있는 부분도 없고요
리노스 19-08-09 14:36
   
잘봤습니다.~
파오공 19-08-09 14:43
   
5명중 1명은 과장이라도 60만 가까운 구독자 유튜버면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건 사실이죠.
실제로 고속터미널 지하 상가에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 유튜버 영향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런 한일관계에서도 변함없이 한국 관련 컨텐츠를 올려주는 고마운 유튜버죠. 이분은 유튭 자체 수익외에 따로 협찬 받거나 이런것도 없어서 그리 상업적이지도 않아요.
august 19-08-09 14:50
   
와 이건 너무 필살기인데...
바두기 19-08-09 14:51
   
잘봤습니다.
감자밭 19-08-09 15:10
   
얘는 전화도 갤럭시 쓰네.
샤렛 19-08-09 15:10
   
방사능 공원보다 좋으니 많이 놀러와라~
삶은콩 19-08-09 15:23
   
잘 봤습니다.
똘레랑스jj 19-08-09 15:24
   
댓글에서 왜들 싸우세요

두 분은 애들전용 쉼터가 아니므로 밖에서 애들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관리해야한다고
두 분은 물놀이 하는 곳에서 굳이 먹으면서 애들한테 머라한다 ... 로 요약 가능할 것 같은데
서로 다른, 그러나 각자 맞는 얘기를 하면서 열올리는게 우리 부부 모습같아 반성하고 갑니다 ㅠ
     
흑두루미 19-08-10 13:41
   
각자 맞는 이야기 한게 아니고 한쪽만 맞는 이야기 한겁니다
 왜냐면 애초에 물놀이 하라고 만든 공간이 따로 있거든요 여의도 한강 공원엔.. 무료에다가 규모도 훨씬 크고 사람도 많이 이용하는
축구게시판 19-08-09 15:26
   
유튜브 구독은 많이 해놨지만 그나마 열심히 보는건 코이티비, 라이너컬쳐쇼크 그리고 카오루 TV정도...


한국 사람이 봐도 저기는 가볼만 하겠다 싶은 곳의 정보를 꽤 얻을수있죠.
존버 19-08-09 15:29
   
한국 입장에서는 보물 같은 존재네
우디 19-08-09 15:34
   
흠.......
구레나룻 19-08-09 15:38
   
잘봣습니다
모기나라 19-08-09 15:42
   
이 쪽빠리여자의 영상은 안올라왔으면....
-------------
아이디 강제조치
신홍 19-08-09 15:45
   
일본인의 한국관광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진 유튜버입니다.  작년인가  한국식당에서 조선족 말투쓰는 식당종업원이 카오루보고 쪽바리라고 해서 논쟁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외국에서 유학을 오래해서 그런가  일반적인 일본인과 다르게  오픈마인드에 한국을 색안경 끼고 보는 일부 일본인들과는 많이 다른 친한파입니다.
     
난뭐그렇다 19-08-09 16:14
   
첨부터 한국이 좋아서 시작한건 아니구요 어쩌다 보니 한국관광을 소개하는 분이죠
예전엔 한국물건(주로 화장품) 띠어다가 일본에 판매했었고
한국 아프XX방송으로 이것저것 해보다 일본인 상대로 관광 가이드 영상도 함
유투브로 이적후 본격적으로 한국 관광체험식으로 디테일하게 가이드를 하니
일본 단독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어서 대박친 케이스죠
뭐 한국에 대해 소개를하는 지한 일본인은 맞으나 딱히 친한인지는...??
          
신홍 19-08-09 16:17
   
저 아가씨 폰도 아이폰 갤럭시 둘다 들고다니는것 같더라구요.  영상에서도 보면 한국인에대한 작은 배려들이 보입니다.  한국에 그만큼 신경 쓴다는건  친한파라고 볼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참사이다 19-08-09 17:12
   
지한?친한? 그걸 왜 따지나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
          
위즈망 19-08-29 01:57
   
어익후 찾았다. 화장품 팔았다고 거짓말 한 사람이 님이군요!!!!!!!,

창피한줄 아세요.
     
다른생각 19-08-09 17:46
   
지한은 맞지만.. 친한인지는 아무도 모름..
배려심있게 세심하게 멘트하는것도 맞고..
단순히 한국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고해서 친한 어쩌구는 좀 낮뜨거운 아메바적 구분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듬..
뭐랄까.. 외국인만보면 유노우김치 같은 질문이나 해대는걸 볼때 느끼는 창피함 이랄까..
하알라 19-08-09 15:53
   
잘봤습니다.
폭발1초전 19-08-09 16:02
   
일본에 한국 피알 많이하는 처자로 알고있어요 .
뭐 한국홍보해주는데 말릴 필요없죠.
댓글들도 양호하고...
희쭌 19-08-09 16:05
   
나도 영상에서 한마디보고 오랜만에 글좀 쓰려고....했더만....위에서 댓글로...먼저 쓰셨네///
이게 관점 차이가 있네여.....ㅋㅋ
발을 담그건....애들이 물놀이해서 튀던.....물놀이 하는데 저렇게 바짝 붙여놓고 먹으면.....
자기가 이해를 하던지....감수해야할 상황 아니면....지가 민폐 같기도 한데....
물놀이하는 애들 부모가 관심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은 ..........지 관점에서만 좀~오버 같은데.....
쉽게 봐도 누가봐도 저긴 물놀이 공간이고....먹는건 지가 풀밭쪽으로 떨어져 먹던지...
     
신홍 19-08-09 16:14
   
공감합니다.
     
축구게시판 19-08-09 16:30
   
문화의 차이죠. 도심지에 애들이 맘놓고 놀곳이 부족하니 저런 물있는 장소는 거의
애들 노는 전용으로 인식되는 편인데... 그게 다른 나라까지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태지1 19-08-09 16:42
   
카오루.... 어느 때 보면 하루에 영상 1개 꼴로 올리고... 편집도 해야 하고 할 것인데...
     
레떼느님 19-08-09 17:05
   
일 대신 하는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호의적이고 지속적으로 한국 구석구석 홍보하고 실제로 발로 뛰면서 한국말도 제대로 배운 타국 유튜버는 정말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국가 지원을 따로 받지 않고서 말이죠)

관광객수가 늘었고, 이미지도 개선되었으며, 좋은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해주며,  우리상인들에게 실제로 득이 되었죠.
지금 시국에도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예랑 19-08-09 17:11
   
물놀이 공간 바로옆에서 음식을 먹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잔디쪽으로 좀 들어가서 먹던지하지
     
참사이다 19-08-09 17:25
   
영상보면 돗자리 대여자가 안내를 해주죠..일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애들이 먼저와서 놀고 있었다면 발담그고 음식을 안 먹었겠죠.  근데 나중에 온 애들 아버지도 애들을 주의를 주는 부분이 나옵니다. 근데 애들이 말을 안듣고 물을 튀게했죠...
음식을 저기서 먹고 안먹고가 문제도 아니거니와 먼저와서 발만 담그고 있었더라도 애들이 나중에와서 물을 튀기며 뛰어다니는건 당연히 지적하고 고쳐야할 기본 매너인것은 당연한거 아닐까요?

입장 바꿔서 애들이 부모하고 저기서 발담그고 자리잡고 있는데 나중에온 다른 사람이 물튀게하면 당연히 싫은거 아닌가요?
          
예랑 19-08-11 10:34
   
2문장쓴거 가지고 혼자 넘겨짚고 지적하고 난리났네요.
제가 어디 애들이 옳바른 행동을 했다고 적었나요??

물놀이를 하든 물흐르는걸 보든 지나가면서 즐기는곳 바로 옆에
저렇게 자리까지펴고앉아 장시간 배달음식까지 먹는게 맞는건가하고 얘기한겁니다.
조금만 떨어져서 자리깔았더라면 물길옆으로 사람도 충분히 지나다니겠죠.
그런데 저렇게 있으면 알아서 돌아가라는 건가요??
하늘나비야 19-08-09 17:17
   
물 놀이 하는 공간 곁에서 먹으면서 물 튀긴다고 하면.. 공감이 안가네요 좀 옆으로 피해서 먹어야지.. 놀라고 만들어 진 공간인데..
     
참사이다 19-08-09 17:37
   
뭘 먹은게 문제는 아닙니다. 먼저온 사람이 있으면 피해를 주지 않고 즐기는게 기본이죠.
입장바꿔서 애들이랑 부모가 먼저와서 발담그고 있는데 다른 가족이 와서 물튀기고 그러면 당연히 지적할 문제아닌가요?
     
강운 19-08-09 18:23
   
물놀이 하는 공간에서 물놀이 하는건 당사자들 끼리지 다른 사람들에게 물 튀기는걸 용인한다는건
이해 할수 없네요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만히 발 담그고 있는 사람에게
물튀기는 행동은 매너 스러운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흑두루미 19-08-10 13:29
   
물놀이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 아닙니다~ 물놀이 하는 공간은 근처에 따로 있어요
     
마나스틸 19-08-11 19:50
   
정말 놀라운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 물가에서 먹는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물튀기며 노는 아이를 그냥 방치한다는 생각은 정말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나 생각하게 만드네요
가출한술래 19-08-09 18:30
   
잘 보고 갑니다...
김두부 19-08-09 18:38
   
물놀이 하니까 물튀기는거 감수하라고요?? 이게 무슨 못 배워먹은 논리입니까? 목욕탕에서도 수영장에서도 물튀는거 비매너인데요? 그리고 콘서트장에서도 시끄러운거 감수하라구요? 떼창타임 아니면 가수 노래부르는데 옆에서 시끄럽게 따라부르는게 매너일까요? 이보세요 몰상식한 사람들아 물놀이가 가능하다고 했으면 거기서 조용히 몸담그고 적당히 노는것이고 그 안에서도 선이라는게 있습니다. 무조건 다짜고짜 감수하라니 어이가 없네 ㅋㅋ
라크로스 19-08-09 19:30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네이넘 19-08-09 19:35
   
아동이라도 교육을 시켜야죠 물놀이 할려면(물에서 뛰어노는 행동) 수영장, 바닷가, 계곡 많잖아요 거기가서 물놀이 하면 됩니다.
그런데 동영상 보니 공간도 협소하고 발담그고 휴식을 하는 공간인것 같은데요
거기서 애들이 뛰어다니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 어른이 아이에게 뛰어다니지 말라고 교육을 시키야 합니다.
아나키스트 19-08-09 20:46
   
파이터들 꼴보기 싫어요~~~~
싸우는게 보기싫은게 아니라 의견제시 방법이 꼴보기 싫어요.~~
내 생각이 세상의 기준인것 마냥 쓰는 화법이 꼴보기 싫어요~~~
잭키콩나물 19-08-09 20:53
   
워~ 말 다툼으로 책한권 쓸 기세네요.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엄지 척
날아가는새 19-08-09 23:19
   
쓰레지 뒷정리만 잘한다면
 배달 음식 좋지요
팜므파탈k 19-08-09 23:20
   
이쁘당ㅎㅎ
칼부 19-08-10 02:24
   
일단 물 깊이나 폭등을 볼떄 물놀이 하라고 만든 공간이 아니라 발 담그고 담소나누는 휴식 공간같네요.
애들이 물놀이 할 공간이라면 한두사람 지나갈정도의 폭이 아니라 종아리 정도까지 오도록 물도 깊고 공간 폭도 넓었겠죠.
애들이 물놀이 한다고 기존에 발담그고 있던 사람이 피해야한다는건 거의 아주라 급 태도 아닌가요.
애들을 배려해주는건 강요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 19-08-10 03:00
   
잘 봤어요
잔잔한파도 19-08-10 03:41
   
번역 잘 봤습니다
shadia 19-08-10 07:22
   
재밌게 잘 봤습니다.
spraingers 19-08-10 09:45
   
잘읽었어요
가마솥 19-08-10 11:22
   
우선 그 공간은 물장구 치면서 물놀이 하는 곳이 아니고 남녀노소가 발 담그고 앉아서 담소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녀서 주변에 물을 튀기면 어른들이 주의줘야하고 부모는 교육을 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그곳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음식물이 물에 안 떨어지게 조심하고 주변을 깨끗히 하면 되고요
누구만의 공간이 아니고 서로서로 조심하고 깨끗하게....
아리온 19-08-10 13:22
   
잘 봤습니다.
흑두루미 19-08-10 13:25
   
마인드가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요. 여의도 같은데 여의도 한강 공원은 저기 말고 물빛광장이라고 물놀이 하라고 만들어놓은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저기는 그냥 물빛광장까지 이어져 있는 물길이구요.. 바로 옆에 도로가 있고 물 깊이 폭도 얕은데 무슨 저기서 물장구를 치고 논다고 그러나요..;; 애초에 물빛광장쪽 물가에서도 돗자리 깔고 텐트 치고 그러는데 이상한 소리들을 하시네요 뭘 먹든 안먹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저기엔 다른 사람한테 물 튀기고 그러면 안됩니다 ㅋㅋ 청계천 같은곳에서도 물튀기고 그러면 민폐구만 이런 마인드가 맘충 양산하는거고 이런게 노키즈존으로 이어지는거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여의도 한강 공원은 물놀이 하는 공간 따로 있습니다! 배달존 3근처까지 가야하긴 하지만.. 자기는  바로 옆에 사람들 지나다니는곳인데 물 튀기는걸 용인 하라뇨 이 무슨 ㅋㅋㅋ
테이로 19-08-10 14:27
   
이쁘네요 ㅎㅎ
좋은 19-08-10 16:35
   
잘 봤음여.
모래니 19-08-10 18:34
   
한국어 조금 되는 정도가 아닌데...
"패달"빼곤 발음 이상한걸 하나도 못느꼈는데..
난반댈세 19-08-11 11:11
   
부산살지만 누가봐도 저긴 애들 물놀이 공간이 아니라 도심에서 벗어나서 소소하게 발담그고 가라는 용도 같은데?
용도에 맞게 만들어놔도 그용도에 맞게 사용하지 않는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더문제는 이런걸 보고 잘 못 사용한사람들편에서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 위에 열띤 토론을 한사람들처럼~
부산사는 나도 영상으로 한강에 물놀이 하라고 만든 공간을 본 적이 있다~ 어딜 봐서 저기가 물놀이 공간인지 ㅋㅋㅋ
딱봐도 휴식공간이구만~ 저런데는 힐링을 위해서 스스로 치운다는 가정하에 음식먹어도 되어 보이는구만~
상식적으로 음식먹는다고 피해를 줄까? 발 담근다고 피해를 줄까?
누가봐도 물튀기는건 피해를 주는 행동 아닐까?
저렇게 협소한 공간에서는 얌전히 즐겨야 한는 공간으로 보이는데 말이다.
사이코볼 19-08-11 14:32
   
흠?? 그냥 두 상황(애들이 물튀기면서 노는거, 음식먹는거)를 분리시키면되지않음?

얌전히 치킨뜯고있는곳에서 물튀기면서 피해를줘야하나??

사람없는데에서 물튀기고 놀라그러고 애들을 둔 부모입장에선 저쪽에는 가지말고 이쪽에서만 놀라고 유도하면될거같은데
회색빛그늘 19-08-24 10:52
   
건전한 피크닉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래 봅니다
스핏파이어 19-09-08 09:20
   
잘 봤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