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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친구가 한국에 정말 살았는지 확인하려면?" 해외반응
등록일 : 19-08-18 18:05  (조회 : 50,83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포럼에서 활동하는 유저가 자신의 친구가 한국에 살았다고 하는데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진실여부를 알기위해 한국에 살았던 사람만이 대답을 알 수 있는 질문이 있는지 여러 유저들한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한국거주 외국인들이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 번역해보았습니다.


000.jpg


 

 
<주제글>
친구가 한국에 진짜로 살았던 적이 있는지 확인해보려면 어떤 질문을 던져야할까?


<댓글>


Spectacularlywrong
어떤 은행 썼는지 물어보고 온라인 뱅킹 도와달라고 하기!

 

ㄴOsrsNeedsF2P
외국인으로서 이거 필수지 ㅋㅋ

 

ㄴzedsonata
그런거 물어보지마. 나 한국에서 온라인뱅킹 관련해서 트라우마 생겼어

 

Fantasticdelicious
한국 공기 정말 깨끗하지 않니?

 

ㄴStandardError_
맞아! 중국덕분에 정말 공기 깨끗하지!

 

Steviebee123
그냥 아주 큰 소리로 기침을 하고 바닥에 가래침을 뱉어서 상대방이 놀란다면 한국에 살아본적 없는거지!

 

Eskimo_Brothers
만원이면 한국 편의점에서 맥주 몇 캔 살 수 있게?

 

ㄴyoungjabberwocker
정말 그 가격에 그 혜택은 신이 주신 선물이야!

 

ㄴStarrystar04
모두가 술을 마시는건 아니잖아!

 

ㄴㄴnextusernamez
이걸 알기 위해 꼭 술을 마시는 사람일 필요는 없지!

 

ㄴEskimo_Brothers
너랑 놀면 참 재미있겠다! (역주- 반어법입니다.)

 

ㄴㄴStarrystar04
난 이슬람교라서 술을 안마셔. 또 알코올중독 치료받는 사람이나 알코올중독자로부터 피해를 겪었던 사람들은 술을 멀리하는 경우도 많아 (내 친구의 경우처럼). 실제로 모두가 술을 마시는건 아니라고!

 

Eskimo_Brothers
내 이슬람교 친구들중에는 술도 마시고 매일같이 약하는 애들도 있어. 반드시 종교가 니 인생의 재미를 빼앗아갈 필요는 없어.

 

ㄴStarrystar04
나에게 있어서 내 종교는 굉장히 가치있고 나에게 심적 안정을 줘. 종교가 나의 재미를 빼앗아간적은 없어.

 

ㄴㄴEskimo_Brothers
응 그래. 난 무교라 정말 다행이다!

 

Crossmr
우리가 여기다가 질문을 적으면 니 친구가 구글로 검색해서 답을 준비할거야

 

Asiawide
아침에 먹는 삼겹살은 정말 최고지 않니?

 

ㄴjalisconegro
맞아. 그리고 출근전에 마시는 막걸리의 맛이란!

 

ㄴㄴStandardError_
아마 내 친구 이거 모를거 같아! 걔는 한국어 단어 하나조차 제대로 발음 못하거든

 

ㄴㄴㄴMatt872000
한국에 사는 많은 외국인들이 단어 하나조차 제대로 발음 못해 ㅋㅋㅋ

 

thesi1entk
자신이 살던 지역의 소주이름 대보라고 하기!

 

ㄴzpqls
이 질문 좋다. 물론 먼저 어느 지역에 살았는지 물어봐야겠지.

 

JupitersHot
한국 지하철이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보기!

 

ㄴStandardError_
음….아주아주 어둡지…?

 

ㄴㄴJupitersHot
뉴욕 지하철이나 어둡지 ㅋㅋㅋ

 

KoreaWithKids
네 친구는 한국에 언제 어디서 살았다고 하는거야?

 

ㄴStandardError_
잘 모르겠어. 그냥 매일 파티했다고 했으니까 아마 대도시에 살지 않았을까

 

Knuffsaid
굳이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지마. 그 사람 자기 거짓말 속에 살게 내버려둬

 

ㄴStandardError_
네 말이 맞긴한데 내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다 한국이 어떤지 몰라. 그리고 내 친구는 맨날 한국이 어떻다, 한국에서 뭐가 재미있었다고 매일 자랑하고 다녀. 나도 어느정도는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친구한테 한방 먹이고 싶어.

 

P2bandme
독도 아냐고 물어봐!

 

ㄴgrayrhinos
이 질문 방금 한국에 10년동안 산 내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독도가 음식이름이냐고 물어보던데….

 

ㄴㄴSpaghettiJones69
이거 말이 안돼. 난 한국에 온지 2-3일만에 독도가 뭔지 알게됐어. 그 사람 직업이 뭐야? 10년간 독도를 모르고 한국에 살았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그냥 너한테 장난친거일꺼야.

 

ㄴgrayrhino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고 한국어를 아예 할 줄 몰라. 모든 사람이 뉴스나 정치에 관심있는건 아니니까.

 

ㄴㄴTokyoSpaceCowboy
한국에 10년을 살았는데 한국말을 못한다고?? 니 친구 서울에 살아? ㅋㅋ 한국어를 모르면서 한국의 다른 도시에 사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Morefoodplease
한국에서는 작은 음수대에 조차 독도사진 붙여놓던데. 니 친구가 장난친거일거야

 

Nextusernamez
한국에서는 한국말 안배운 외국인들이 이상하게도 많아. ‘나 한국에 6년밖에 안살아서 한국말 못해’라는 소리를 듣기 어렵지 않을거야.

 

ㄴHaenamatme
사실 서울이나 경기도는 진짜 모든걸 다 영어로 표시해놔서 한국어 몰라도 사는게 가능하긴 해

 

VetoSnowbound
한국 지하철 음악 흥얼거리라고 해봐. 택시요금은 얼마인지. 가장 좋아하던 배달음식 어플이 뭔지!

 

ㄴLokimonoxide
나 한국에 6년 살았는데 음식 배달시켜본적 없어 ㅋㅋㅋ

 

ㄴㄴEskimo_Brothers
6년간 한번도?? 대단한걸.

 

ㄴHeartBreakRidge
오 지하철 음악 흥얼거리라는거 진짜 좋다. 음악 두개 있는데 한국에 살았다면 절대 모를리 없지

 

Cheeerioos
난 한국 아줌마들 너무 좋은데 넌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어봐!

 

Isabella_Sagnier
식당가서 반찬먹으려면 돈 내야하는지. 리필이 가능한지.

 

ㄴAKADriver
요즘 전세계 어딜가든 한국 식당은 있어서 이 질문은 안통할수도 있어.

 

Morefoodplease
한국은 몇개의 계절이 있는지 물어봐

 

ㄴEvenstar6132
정답은 3. 여름, 겨울, 그리고 미세먼지의 계절

 

SidDriver
그 한국인들이 하는 박수 한번 쳐봐. 그 다음에 네 친구가 “대한민국!”이라고 외치는지 기다려봐!

 

Kyle_Edward10
어떤 편의점을 자주 사용했는지 물어봐.

 

ㄴTokishi7
씨유가 최고지. 씨유에는 항상 덴마크 우유를 팔았는데 그거 정말 최고거든!

 

Makegooduseof
모두가 좋아하는 중국음식이 뭔지 물어봐!



번역기자:트리니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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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왔니 19-08-18 18:07
   
1등인가?

한국에 살았다면 아이유 아는지 물어바 모르면 간첩이지~
     
booms 19-08-18 18:35
   
??
     
블링블링 19-08-18 21:20
   
연예인 별 관심없으면 모름 반대로 생각해보셈 미국 영국 연예인 아니면 관심없으면 모르죠
     
소프트쿠키 19-08-19 03:39
   
한국인 중년들도 모르는 사람있고요 노년들도 모를텐데요 간첩인가요?
     
아이유찡 19-08-19 11:03
   
d
     
사과맛사과 19-08-19 22:45
   
드립 같은데... 다들 진지해지시면....

진지구축 공사 하던 여고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권위주의킥 19-08-20 13:33
   
재미가 없잖아요 드립인지 그냥 아이유빠라는건지..
밑에 마이 라이프 포 아이유 이리 써놔도 한물 간 드립이라거 재미없을판에
그냥 아이유만 팔면 뭔 재미에요...
국뽕대일뽕 19-08-18 18:10
   
짱깨 미세먼지
쪽본 방사능
중간 끼어서 참 욕본다 ㅡ.ㅡ;;
미스트 19-08-18 18:14
   
국기의 대한 맹세 읊어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애국가 몇 절 불러 보라고 하거나..
너무 간단한가?;;
     
솔오리 19-08-18 19:08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라고 2007년 7월부터 바뀌었다고 하네요..
왜 난 몰랐찌...;;
          
소브라리다 19-08-18 21:42
   
문민정부 들어서고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우리때는 자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였는데
               
민족진보객 19-08-20 12:42
   
예전에 국기에 대한 맹세 읊을때면 상당히 의식이 고취되는듯함을 느꼈었는데 말입니다. 제 기억으로 혹시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로 기억되는데 잘못된 기억인가요?
                    
권위주의킥 19-08-20 13:34
   
네 잘못된 기억입니다.
                    
예낭낭 19-08-20 15:44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이게 바뀐거 아닌가요??ㄷㄷ..
     
핸니 19-08-18 21:10
   
국기에 대한 맹세는 요즘 학생들도 잘 모르던데.. 외국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이거랑 좋아하는 소주 물어봐서 안다면 한국 살았을거라고 공감 하네요ㅋㅋㅋㅋㅋ
     
Tenchu 19-08-19 02:36
   
학생외에는 모를듯
     
소프트쿠키 19-08-19 03:43
   
일부러 한국어도 안배우는데 그걸 아는게 특별할 듯요
     
베라딘 19-08-19 06:18
   
* 비밀글 입니다.
A톰 19-08-18 18:19
   
한국에 6년을 살았는데 한국어를 안배웠으면 그건 지 인생을 그냥 낭비 한거지.등신도 그런 등신이 없을듯.저번에 한국에 10년 살면서 애들을 집에서 교육시켰다던 사람들이 기억나네. 애들이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못함. 그건 애들에게 한가지 언어 능력을 가질 기회를 그냥 박탈 한거임.
     
이름귀찮아 19-08-18 18:41
   
가둬놓고 키운게 아니라면 한국어 한마디도 못하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억지로 안시킨건가?
     
소프트쿠키 19-08-19 03:49
   
그건 우리가 자초한 일이죠
한국어 안배워도 상전 모시듯 다  해결해줬으니까요
그래서 갈수록 우린 호구  국가가 되어가는거죠

2주전인가 한끼줍쇼에 한국인여성  전남친의 친구라는
불가리아 백인도 그  여성이랑 출연했는데
한국말 할 줄 아냐니까 아주 당연한 듯
할줄 모는다면서 강호동 앞에서 다리 꼬고 앉더군요
그게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과 대하는
자세라  느꼈습니다.  번역 본문에도  나오네요 ㅋ
프리g 19-08-18 18:42
   
당연히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안나오네요
그냥 가위에 쓰임세에 대해서 물어보면 바로 알수 있음
라크로스 19-08-18 18:54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엽동이 19-08-18 19:04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게 욕이랍니다.
이건 한국어 몰라도 몇번 들으면 욕인줄 알죠.
욕에대해 물어보면 바로 답이나올건데
     
구름위하늘 19-08-19 12:45
   
이거 좋네요 ^^
비이콘 19-08-18 19:05
   
번역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골드에그 19-08-18 19:09
   
잘봤습니다.
애니비 19-08-18 19:24
   
한국에서는 한국말 안배운 외국인들이 이상하게도 많아.

외국서 내 언어를 몰라서 미안해 하거나 특별히 부끄러워 하는 태도를 취하고
그럼에도 더 좋아하고 우대해주면 누구라도 자연 글캐 되겠지 이상하진 않아
     
소프트쿠키 19-08-19 03:52
   
미안하거나 부끄러워 하지도 않습니다
이제는 점점 한국에선 한국어 안배워도 상관없다라는
인식이 뿌리 박기 시작했습니다
     
Korisent 19-08-19 08:21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다문화.다인종 정책 떼문임.
가출한술래 19-08-18 19:28
   
잘 보고 갑니다...
우디 19-08-18 19:40
   
잘봤어요
강운 19-08-18 19:49
   
음.. 질문 자체가 이상하긴 하네요
카날레스 19-08-18 19:59
   
Steviebee123
그냥 아주 큰 소리로 기침을 하고 바닥에 가래침을 뱉어서 상대방이 놀란다면 한국에 살아본적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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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는 확실히 한국에서 살아본 적 있는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비야 19-08-19 23:08
   
.. 한국 사람도 놀라는데요..
c0rax 19-08-18 20:27
   
잘 봤습니다
스베타 19-08-18 20:28
   
토착왜구가 뭔지 물어보기....
     
모과 19-08-19 07:41
   
음. 좋은 답이네요.
좋은 일본 문화라며 받아들인 토요다 다이쥬와 그 후예들.
          
권위주의킥 19-08-20 13:35
   
일본인과 토착왜구와 일베충의 특징 : 지들이 찔리는건 죄다 한국과 전라도에 넘김 ㅋㅋㅋ
기드맨 19-08-18 20:32
   
버스 전용차선 물어보는게 젤 빠르지 않나? 인서울 아니면 안되나
바두기 19-08-18 20:32
   
잘봤습니다.
왕덕배 19-08-18 20:52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들 정말 많음
독불장군 19-08-18 20:55
   
어릴적 형이 말했던 서울상경기가 있는데.. 서울가면 남대문이나 동대문에 문턱이 높아서 겨우 디디고 올라가야 넘을 수 있다고 해서 나같은 꼬맹이들은 서울 못간다했었죠... 그떈 그런가보다 했는데... 흠..
미니조아 19-08-18 21:15
   
감사합니다.
구급센타 19-08-18 21:16
   
독도 좋네
백수욱스 19-08-18 21:38
   
편의점 이름들이 베스트 아닌가
폭발1초전 19-08-18 22:32
   
편의점이 몇 시에 문 닫는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번역 잘 봤습니다.
아니야 19-08-18 22:43
   
분야에 상관없이 한국 살았으면 알만한 거라...
맥심이 뭔지 말해보라고 하면 되겠네.
한국 살면서 커피믹스 한번 안 먹어봤을리는 없으니까.
적어도 커피, 잡지 둘 중에 하나가 나와야함.
아니면 한국의 계절별 날씨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보라던가ㅋ
구레나룻 19-08-18 22:56
   
잘봣습니다
오베르마 19-08-18 23:22
   
잘봤습니다
쌍용동돌게 19-08-18 23:27
   
영양가 없는 뎃글듯 ㅠ
날아가는새 19-08-18 23:44
   
잘봤습니다
김두부 19-08-18 23:50
   
매일 파티했으면 해장은 뭘로 했는지 물어보면 되겠네
키블러 19-08-18 23:57
   
편의점 몇시에 문닫냐고 물어 보면 될 듯
spraingers 19-08-19 00:14
   
잘읽었습니다
기억의편린 19-08-19 00:55
   
살았던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한데 지하철이 있었으면 지하철 몇 호선 버스만 있으면 버스 몇 번 타고 다녔는지 물어보면 간단할 듯.
그거 말고라도 살았던 지역의 시 이름 말고 구 이름 물어 보면 될 듯.
이건 진짜 모를 수 없는 거.
자기자신 19-08-19 02:55
   
잘 보았네요
소프트쿠키 19-08-19 03:38
   
ㄴㄴㄴMatt872000

한국에 사는 많은 외국인들이 단어 하나조차 제대로 발음 못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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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국인에 대한 과잉친절,  배려가
이젠 외국인들도 다 아는 메뉴얼이 되었군요

백인들일수록,  선진국일수록 한국말을 배우려는
시도조차 안하더군요

우리도 프랑스처럼 문화적 자부심을 갖고
자국어 안쓰면 못알아 듣는척하며 배우게끔
유도할 필요도 있을거 같습니다
통통통 19-08-19 03:59
   
잘 보고 갑니다
타야 19-08-19 04:27
   
역시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사람들은 세계 어디나..있군.
딸엄마 19-08-19 05:13
   
한국말 잘 하면 여권 유효기간을 연장시켜 준다던가 외국인 우대 정책을 쓰면 백인들 한국말 잘 할 것 같은데요.
잔잔한파도 19-08-19 05:26
   
번역 잘봤습니다
황룡 19-08-19 06:23
   
잘봤습니다~!@@!
Durden 19-08-19 08:10
   
한국말 잘 하는 외국인들 요새 TV나 유튜브에 엄청 나오죠.
그런 분들이 호감가는게 뭐 자연스럽긴한데 모두가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건 개오바임. 요새 국제결혼해서 한국국적따려면 한국어 초급수료해야한다던데 장기적으로 사는 사람이나 배우면 될듯. 한국어몰라도 영어하면 비즈니스나 일하는데는 아무 지장없는게 맞지 요즘 시대에.
새콤한농약 19-08-19 08:21
   
잘 봤습니다.
K티거 19-08-19 08:25
   
잘봤습니다
Korisent 19-08-19 08:25
   
한국에서 7년 살았다는 개나다 부부 생각나네요. 일본가서 뭐 한국보다 좋다나 하면서 조롱하며 한국 다 아는것처럼 유튜브 에서 개 ㅈㄹ 떨고 있습니다.
     
mars79 19-08-19 14:05
   
한 2년 뒤에 둘 다 방사능 암에 걸려서 뒈질겁니다.
     
권위주의킥 19-08-20 13:37
   
걔네들 조만간 개소문꼴 날듯. 개소문과 함께 번영했던 것들이니
리노스 19-08-19 08:27
   
잘보고갑니다.
하알라 19-08-19 09:09
   
자국에 들어가서 한국화하지마라 ㅋㅋㅋ
퀄리티 19-08-19 09:53
   
사진 찍은거 보여달라고 하지
테이브 19-08-19 12:02
   
신기한게 한국에서 살았다라는게 거짓말을 할정도로 자랑할만한것이라는게 조금 뿌듯하네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나 미국에서 살다왔어, 나 프랑스에서 살다왔어 등, 어느정도 선망의 나라에서 살다온걸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반대의 경우도 있는게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
     
사과맛사과 19-08-19 22:58
   
그러네요....

황무지에서 100년도 안 되는 시간에 이 정도로....

김구 선생님, 선생님의 바람대로 한국은 문화 강국이 되었습니다....
Orca 19-08-19 12:06
   
걔네집 식탁에 두루마리 화장지가 있으면 백퍼....
태권부인 19-08-19 14:34
   
이런거보면 영어권국가애들은 자신감인지 배짱부리는건지~
타 언어국가에 5년 이상 거주하는데 그나라말을 1도 못하고 배울 생각도 안한다는 게 이해가 안감.
보통 외국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신분이 되면 제일 먼저 언어부터 배우지 않나?
아리온 19-08-19 15:45
   
잘 봤습니다.
사과맛사과 19-08-19 23:03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을 처음 찾는 관광객들에게 꽤나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6년, 10년 넘게 살았는데 한국어를 하나도 모르면서 한국에서 저렇게 태연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외국에서 살려고 나왔으면 적어도 그 나라 기본 문장은 외워라 이넘들아. 다른 외국인 친구들도 그런 짓거리 되게 무례한 거라고 한다.)
테이로 19-08-20 12:40
   
그런가부다 하지 뭘도~
회색빛그늘 19-08-22 09:37
   
한국에서 한국어 하나도 몰랐다고 하면 그 게 자랑일까?
스핏파이어 19-09-08 09:19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