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봐도 위생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입니다. 후진국 시절에야 저런걸 다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다됐는데 위생관리는 좀 선진국을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죽하면 백종원 선생님이 장사할 때 위생은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하시니까요...
주인이 찍은게 아니라 저 영상제작자가 음식 만드는곳곳 돌아 댕기면서 찍어 올리더라고요.문어 엄청 큰거도 숙회 만들어 파느거도 올리고 해산물들 손질도 여과없이 올려서 잔인하고 징그럽다는 여론도 많음.
근데 해외 구독자들이 훨 많음
결귀 한류에 힘입어서 자극적인거로 돈벌고 우리나라
음식은 부정적 이미지를 남기는
한류를 좀먹어 돈벌고 반한류로 만드는....
다시 드가보니 원본이 아니네요
내가 본건 조회수 100만 넘었었는데
저 영상 보고 이렇게 말 나올줄 알았다
저거 먹는 대구사람들 진짜 비위 좋은 듯 ㅋ
저 목장갑 섬유가 음식에 다 달라 붙을텐데 ...
말이 목장갑이지 요즘은 그냥 화학섬유고
보푸래기 장난 아닌데 진짜 저건 줘도 안먹을 듯
차라리 여러개를 하던가 저렇게 무식하게 할 필요도
없을텐데
저걸보고 한국음식 불결하다고 일반화 하지 않길
바랄뿐이고 영상제작자도 한국인이고 생각있으면
지우던가 하지....
영상 원본 채널에선 문어 엄청큰거 숙회 만드는것도
올리고 생선 , 오징어 , 멍게 ,해삼 등 손질하는거도
여과없이 다찍어서 올려 놨더만..
저가게 집근처인 분들은 가서 좀 알려주시길...
해외 시청자들도 엄청 더러워하고 심지어 한국
욕도하고 국가망신 수준이라는 사실을...
내가 저 꼴 봤으면 한마디 했을텐데 그리고 듣던
안든던 다시는 안가면 그만
흠, 어디 1류 호텔 주방과는 비교할 수 없겠으나 저 영상만 봤을 때는 그렇게 위생이 나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길거리 음식인데다 다량의 요리를 계속 만들어 파니 도마등 조리기구가 지너분해 보이나 이는 이물질 보다는 요리마다 새로 세척하지 않아 식재료가 묻어 있어 그런 것이고 목장갑도 그날 깨끗한 새것이나 빨아 쓰면 별 문제될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떤곳인지 검색해 보니 정말 밤에만 여는 세차장에 딸려 있는 포장마차더군요.
댓글을 보며 목장갑에 무지했던 제 자신을 깨달았네요.
근데 육고기나 회를 썰때 보면 거의 대부분 목장갑을 끼고 하는걸 목격했는데
다들 평소에 자주 접할수 있는 고깃집에 대해선 너무 관대한건가? 아니면 못본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