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국이나 베트남이 과거의 한국같고 한국은 슬슬 일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신기술 적용도 엄청 늦고 공공사이트들 아직도 액티브x.. 너무 구식 인프라를 많이 깔아놔서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적응 할수 있는 틈 자체가 없죠. 알면서도 움직이지 못하고 서서히 죽어가는 노인처럼 되어가고 있는듯..
프랑스가 과거에 모든 민원이나 행정을 전화 ARS로 할 수 있도록 잘 깔아놨다보니까 그당시에는 최신식이었지만 결국 인터넷 적용이 그 어떤 유럽국가보다도 느려지게 된거나 마찬가지인거죠. 2000년대 닷컴열풍때 한국이 너무 앞서가서 이제는 엄청 뒤쳐지는것 같은데.. Unicom님은 조금 옛날 얘기 하시는듯.. 해외 나가보세요. 중국이나 베트남은 기술 받아들이고 바로 적용하는 속도가 넘사벽입니다.
이런것 까지도 아직도 자기들이 기술강국인줄 알고 착각해서 8~90년대 살면서 다른나라들 얼마나 앞서가는지 보지도 않고 과거에 취해있는 일본 닮아가네요.. 휴
이러다가 정말 뒤쳐집니다. 중국 뭐 개발했다는 뉴스에 맨날 한국 기술 빼갔다 하는 덧글만 베플.. 일본 야후랑 판박이. 보고싶은것만 보다가 도태됩니다. 우리는 일본처럼 되면 안되잖아요
인프라 관련해서는 중국이 사실상 세계 최고 아닌가요? 결제 시스템이나 뭐 AI 기반 기술이나 사물인터넷이나 직접 가보니 한국은 완전 시골같던데..
거지 동냥이나 절에 시주할때도 모바일 페이 이용하는 중국에 비하면 아직도 신용카드로 직접 긁거나 신용카드 기반으로 작동하는 삼성페이같은것들이 더 구시대 기술 같은데 신용카드 긁는게 최신처럼 생각되는 나라들도 있나보네요.
일본이야 원래 구식이라 신용카드 안되는곳 투성이고..
그건 중국이 인프라라고 불리울만한것이 없다 최근에서야 it기반 인프라가 깔려기 때문이죠....qr코드를 예로 들면 어떻게 보면 더 최첨단 같지만 핸드폰을 꺼내서 인식시키는거나 우리처럼 물건 사고 카드주나 편리성 측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죠
중국에서 성장했던 it기업들 알리바바,바이두 등 대부분보면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기존에 나온기술로 어느정도 시장의 검증을 걸친 기술이나 실험적인 기술을 일찍 도입한 면이 크지 자체적으로 탄생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국의 실력을 보려면 이제부터겠죠
더 간단하게 말한다면 5g열심히 홍보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컨텐츠나소프트웨어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는 속도가지고 장난질만 안친다면 4g만으로 충분하죠
이미 구 기반기술이 깔린 나라는 그걸 교체하는 비용이 발생하니 새로운 기반기술은 더 느리겠죠
이 채널을 쓴 이를 탓할 생각은 없지만...그는 한국의 사정을 잘 모르고 피상적으로만 봐왔을테니.. 한국이 4019년?? 너무 오바했다는 생각.. 솔직히 한국이 뛰어난 제조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거뿐이죠. 다른데서 만든 기술을 잘 살려서 추가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인터넷 잘되고 반도체좀 잘 만들고 가전 좀 잘만든다고 4019년은 아니죠. !!!!!!!
4019년은 당연히 웃자고 하는 얘기고
'보편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기준으로 세계 평균보다 20~30년쯤 앞서가고 있긴 하죠.
기술 자체가 대단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게 실생활에 도입되는 속도가 빠르고
사람들이 적응해가는 속도는 그 이상으로 빠르다는 게 눈에 띄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