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의 목적은 그 사람의 인생을 도와준다는 개념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는 국민이 의무를 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의무를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해야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한것이지
밑바닥사람을 그저 도와만 준다면 그 사람이 잘도 일하겠습니다.
도와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도와주는 법입니다.
그리고 저도 노숙자될거라구요? 웃기네요.
전 최소한 노숙자들처럼 사회로부터 도망치면서 살것같진않은데요.
복지는 노숙자를 일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지, 노숙자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면 안돼요.
님이나 님 부모도 나이 들었을테니 다른 사람이 봤을땐 노인냄새 날 수도 있어요.
그걸 감추기 위해 향수 뿌린다면 또다른 냄새테러일 수도 있는거죠.
그럼 기피하고 가까이 하면 안되겠네요?
님이나 님 자식이 사고가 나서 피가 나고 도움이 필요한데 남들이 피 묻혀가며 힘쓰면서 뭐하러 도와줘야 하나요?
결국, 님은 극단적 이기주의이며 아집이 심하고 독선적인 부류로써 반사회성을 가진 불필요한 인간임이 확연해 지는 글을 남발하고 있다는것만 아시길 바랍니다.
일본스러운 기질? 아뇨 님은 닉값하시는겁니다.
납세자만이 도울필요가있다라..님기준이면 세상에 도와줄사람없습니다.
세금낼정도의 사람이라면 세상에 도움을 바라지않습니다.
님머릿속에 인권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지 모르겠으나 사람과 동물도 구별못할정도면
일본원숭이보다 못한 인간인것은 확실한것같네요
이 무슨 신박한 궤변인가...
그럼 세금을 안내는 미성년자들, 고아원 아이들, 소년소녀 가장들은 도와주면 안되는건가요?
돈없어서 세금 못내는 달동네 독거노인들은 죽던말던 방치해야되는거유?
님 논리대로면 세금 십억 내는 사람이 볼때는 노숙자나 일반인이나 다 동물처럼 보일텐데 납세 많이하니 혜택도 수천배 줘야되는건가...
미성년자와 같은 아이들은 미래에 성인이 되어서 현재 성인들이 다 늙어버렸을 때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존재합니다. 미성년자에겐 그걸 보고 지원을 하는겁니다.
일할 수 있는 신체와 경험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허탈감에 빠져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는 무기력하고 무능한 노숙자 따위랑 비교하지말아주세요.
또한 세금 십억내는사람은 당연히 국가로부터
세금을 더 적게내는 사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봐야 정당한 것이죠.
당신같으면 세금 더 많이내놓고 혜택은 덜낸사람하고 똑같이볼래요?
공산주의자같은 마인드네요
'받아 들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아베. 한마디로 미친 놈이다. 저게 정확한 번역이라면 정말 미친 놈이다. 이유불문 무조건 받아 들여 보호해줘야 하는 게 정부와 공무원들 아닌가. 저런 상황이 한국에서 연출 되었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그 공무원은 매장 되었을거고 정부는 온갖 쌍욕이란 쌍욕은 다 들었을거다. 저러니 국민들은 태풍에 죽어 나가도 집구석에서 럭비 중계 보고 자빠졌겠지.
일본은 전범국가로 전 아시아에 상처를 주고 피해를 끼쳤으니까.
현재 일본인들은 그런 과거역사를 배우면서 주변에 피해주면 안된다는 것을 사회적 관념처럼 몸에 익히는 듯 한데,그것이 역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와줘야 하는 사회적 약자까지도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듯.
스스로 내 밥그릇 내가 챙기는데 당신은 도와달라 손내미니 주변에 피해끼치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마음이 강인하고 떳떳하며 풍요로운 인격에서 예가 나오고
정의로움이 발현됨 진실된 예의 본질은 상대에 대한 따듯한
마음과 배려에서 나오고 그저 배꼽까지 머리조아려 인사하며
상대방에게 마음의 빚을 씌우는것이 예의가 아니라 한더위에
목이타는 생판 모르는 객지인에게도 그사람의 욕구를 해아려
물한잔 건내는것이 진짜 예이다
반대로 사소한 물한잔이지만 자신을 생각해준 상대의 마음을 해아려
별로 목이타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물한모금 들이키며 상대의
마음을 잘 받아주는것 또한 예의 참 의미이다
예란것은 어려운 철학적용어가아닌 사람이 사람에대한
좋은 마음을 표현하는 형식이고 그저 허리굽이는 형식이 아닌
때론 한팔이없어 합장을 못하는 상대를 해아려 자신은
양팔이 멀쩡하고 약속된 형식의 합장법이 있음에도
세상의 형식에서 벗어나 한손으로 합장하며 상대에게 존중을
표현하는 그것이 참 예의 이다
우리가 어려운 사람을보면 도와야한다는 도덕관을 배움에도
진심으로 그것에 믿음과 확신이 없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타인을 도와야 함을 배웠음에도 선의를 실천하지 않듯이
걷으로 포장된 거짓예는 진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