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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국내 거주 외국인 "서울에도 구걸하는 외국인 등장" 해외반응
등록일 : 19-11-20 10:30  (조회 : 30,62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얼마전 서울 길거리에서 보여진 백패커들의 구걸행위에 대한 스레드 입니다. 그동안 동남아에서 많이 목격되고 익숙한 장면이었지만 최근 한국에도 자주 나타나는 구걸족들입니다. 그런데 재밋는 일은 이게 백인들이 주로 하고 있는 여행의 한 행태이고 인터넷에선 자주 통용이 되는 방법이라 합니다. 아래는 그 반응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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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글 >
이제, 서울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미국애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

지난 두달동안 세번씩이나 청량리 근처에서 골판지에 한글로 적어놓고 구걸하는 외국인을 봤어.. 또 다른건 한글과 영어로 적힌 걸 들고 구걸하는 걸 봤어. 첫번쨰는 젊은애 였는데.... 여행중에 돈이 다 떨어졌다고 말했고.. 그 다음은 젊은남녀 였어. 오늘은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구걸인을 봤는데... '프로구걸러' 로 보였어. 그는 정말 이런일에 익숙한 듯 보였어. 나를 보자마자 " 헤이 어떻게 지내?" 하고.. 마치 내가 그의 친구인냥 나에게 영어로 소리쳤어. 그는 내가 "괜찮아 넌 어떄?"라고 말할줄 알고 있었어. 내가 이렇게 말하자 바로 "너무 안좋아 "라고 말했지. 난, 어깨를 으쓱 할수 밖에 없었지. 그는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고 웃고 있었는데 마치 그는 사람들이 자신이 2년넘게 세계여행을 하는중에 돈이 떨어진 슬픈 얘기를 듣고 돈을 줄것처럼 허리를 구부리고 있었어. 

휴우~  저 나이에 이런식으로 구걸하면서 쉽게 세계여행 하고 있는게 정말 사실일까 하는거야? 이건 진짜 엿같은 경우야. 난 이런 쓰레기 짓꺼리들이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걸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 이런건 LA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지겹도록 봐 왔던 거지.. 한국인들은 ,일을 열씸히 하고 여행을 계획하는, 더 나은 삶을 결정하는... 완벽하게 건강하게 보이는 저런 미국인들이 구걸 하는게 진짜인지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애. 참고로 난 미국인이야. 15년 이상 한국에서 살았고, 이전에는 저런걸 본적이 없었어.  

한국은 왜 이런 돈없는 사람들이 들어오게 만들었지? 왜 이런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거지?





< 댓글반응 >


pinewind108
저런 행위를 "구걸배낭여행자"라고 해. 여기 게시물을 검색을 해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수있지. 여기 한국에서( 다른 아시아국가에서 일어난 것처럼)약간 새로운 일로 치부하고 있지. 지금 한국경찰들이 이 문제를 해결 하고 있다고 들었어.
* Begpacking : 구걸하면서 배낭여행 하는 부류을 말함.
“백패킹”과“구걸”이라는 용어의 합성어 인 '베그패킹'은 세계모두가 저런애들에게 "아이 롤"으로 비난을 해줄 매우 비윤리적 인 관행이야. 생활비가 훨씬 저렴한 국가로 여행하는 사람들 ( 일반적으로 서양인 ) 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분한 돈을 준비하지 않고 여행을 해서 부족한 돈을 다른나라 거리에서 구걸하면서 보충하고.. 그돈으로 나머지 휴가를 보내는 여행행태 이야. 일부 베그패커들은 해외에있는 동안 노숙자들을 위한 자원을 차지 하고있어.. 불행히도, begpacking은 많은 국가에서 불법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여행을 위한 새로운“멋진”방법으로 인기가 높아지고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어.
-- 이하 생략 --
=>아이 롤링(eye rolling) :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나 말하는 사람에 대한 소극적으로 공격하는 반응으로 .." 눈을 찡그리고.. 치떠는 행위들"을 일컫는 행동 임. 이 제스처는 신체적 접촉없이 대상자를 동의하지 않거나 비난 하는 행위 입니다.. 



ㄴNonsense_Preceptor
나도 한국경찰이 단속하고 있다고 들었어. 한국의 강남지역 " 강남/ 신논현역 " 에서 백패커와 버스커들이 경찰을 피해서 급하게 도망치는 걸 본적이 있어
* 버스커 : 길거리에서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면서..돈을 받는 행위 



Hohohoju
나는 한국에서 80세이상의 나이먹은 노인이 푼돈을 벌기위해 손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본적이 있어. 그래서 외국인들이 하는 저런 몰상식한 행위는 솔직히 챙피한 일이야.



ㄴLeCordonB1eu
난 발제자가 의도한 내용 보다..다른 얘기를 하고싶어. 한국에서 저런 거지들은 큰일이 아니야... 한국에서 이상황에 대해서 내생각을 니가 좀 바꿔놓았어. 80세이상의 한국노인들이 하루종일 길거리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해서 생활을 할수 있다면.. 외국인들도 저렇게 할수 있는 거지. 우리는 미국의 거지문화가 한국에 도입시킬 이유가 없는 거야. 캘리포니아에 있는 도시들에서 보여지는 ,구걸하는 거지들은 사실 말도 안되고... 사람들의 친절을 이용하는 행태일 뿐이야.. 



ㄴdeleted2015
니말에 동의해. 난 아직 건강하고 다른이들의 도움을 바라지 않기에 정부의 도음을 거절하고 있는 70대 노인부부를 알고 있지.



ㄴdnpp123
내말에 동의 하더래도 사실관계를 혼동하면 안돼. 80세 이상의 한국인들이 쓰레기를 줍는것은 노인들을 위한 사회보장장치가 없기 때문이야..
나이많은 사람들(노인들, 특히 여자에 대한 ,신사임당같은)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나라에선 있을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지..



ㄴmokba
이런 백패커들이.. 애들까지 이용하는 걸 알고 있어?

 https://www.scmp.com/news/asia/southeast-asia/article/2185000/russian-begpacker-couple-arrested-malaysia-after-outrage



ㄴK38FishTacos
전적으로 니말에 동의해!



ㄴMundosaysyourfired
그래 나도 그걸 본적이 있어. 모든 쓰레기들이  치워지기 전에 노인들이 길거리에서 재활용품들을 수거하고 있는걸 봤어



hulsuga
흠.. 글쎄... 아마 저애들은 여행비자를 받았을거야. 많은 EU국가들 관광객들은 비자없이 아시아를 방문할수 있지. 그러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 거야. 여행시에 모든사람들이 평상시 하는 업무처럼 한다고 여기는건.. 좀 어리섞은 생각이라고 봐



ㄴaseerintisar
방글라데시인 으로서 말하자면.. 한국에 입국자격심사를 위해서는 수백개의 서류가 필요하고.. 심지어 대학에서 받은 장학금까지 확인해야 했어. 그런데.. 미국인들은 아무런 비자 걱정 없이.. 저렇게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지. 참 한숨이 나오게 하는 일이지..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의 시민이 되면 저렇게 많은 특권을 가질수 있는게 참으로 나를 힘들게 하네



ㄴHellolaoshi
일정기간 이후 지낼 돈이 충분 하지 않으면 추방될수도 있어



ㄴmontereybay
저런 외국개똥들 때문에...서방권에 대한 비자특권이 점점 상실하게 될듯해서 오히려 저넘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Thumbelinabolina
옴마나... 난 재들을 광주에서 한번 봤지.. 돈을 준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여행을 하면서 얻은 "기념품"을 주고 있었지.. 또 어떤사람에게 미니 미국국기를 주는 남자도 봤어..심지어.. 여행중에 찍은 사진까지 보여주는 남자도 봤어. 내가 광주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것은.. 아버지와 딸이었어. 그들이 보여주는 것은 " 저들이 100여개 나라들을 같이 여행 했다것과 도와 달라는 것" 이었어. 흠...어쩐지 저런게 비합리적으로 느껴져서.. 화가 났어.. 



Cythrex
불행히도 "백패킹"은 이제 유행하고 있는 여행이야. 내가 서울을 방문 했을때.. 이런 사람들을 봤고.. 미국인들은 아니지만..니가 좀 당황 했듯이.. 그는 서유럽식 억양을 가지고 있었지. 나도 미국인이고.. 이런걸 한국에 도입하면 안된다는 니주장에 완전히 동의 하는 바야. "백패킹"은 블로거와 인스타그렘에서 낭만적 여행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어. 한국에서 이것을 듣고 난뒤 구글링 해보니 "백패킹을 위한 안내, 경험자들에 의해 적힌 자세한 정보"까지 보게 되었지. 저들은 아시아에서 성공한거 같아.. 한국은 이걸 감안해서.. 저런 여행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해야 한다고 생각해.



ㄴAgentEmbey
이 문제는 몇번이나 내가 제기한 것이고...내가본 "백패커"는 모두 러시아인들이었어. 아마 이런 여행이 퍼져 나가고 있는것 같애.. 백패킹은.. 한곳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퍼져 나간거야. 내가 처음 저 백패킹에 대해 들었을때..저 백패커가 미국인이라 들었을때 놀랍지 않았어. 저들은 다른나라에서도 저렇게 했고.. 한국은 저들에게 조치를 했어. 난 한국정부가 좀더 제대로 처벌을 해주길 바라고 있어. 내가 최근에 서울에 왔을때는 저런걸 보지 못했어. 저들이 이제 한국에는 더이상 오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말야..


ㄴmsg45f
관광비자를 가진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하면 즉시 비자를 취소 시켜야 해. 관광비자는 관광객으로 여행할떄 돈을 소비하는 걸 전제로 하기 때문이지.. 저런 백패커는 여행국가에 전혀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아니야.



ㄴHellolaoshi
서울에서  정확하게 어디에서 봤던거야? 나도 백패커를 본거 같아.. 물론 자신이 여행자로 말하는 사람을 만났고.. 구걸을 하지 않았지만 말야. 나는 온라인에서 백패킹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어. 여행에 관한 많은 정보들을 유튜브에서 봤어. 한국에 온 영어강사들이 말하는 한국에서이 멋진생활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어. 솔깃한 말이었지만 그다지 유용한 내용은 아니였어. 그들은 잘못 이해 하고 있었어. 백패킹을 위한 안내서는 백패킹여행에 대해 잘못된 안내를 하고 있는거야. 겨울이 오고 있는데.. 그런 영하의 온도에 밖에서 구걸하고 싶겠어? 물론 나도 하고싶지 않지.



ㄴNamsanjabi
문제는 이런 사람들에 대해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게 했다는 거야..  이런 여행자들에 대해 도움을 주는 모든 종류의 안내에 대해 같은 불신을 가지게 했다는거지.



DrifterInKorea
골판지에 영어와 한글로 적은 사람을 봤지.(한 40대에서 50대로 보여지는).. 난 잘모르겠어. 저건 너무 잘못된 행위로 봐. 어쩌면... 돈보다는 품위를 지켜야 하지 않았을까?



Willsxyz
무료로 여행할수 있는 방법들이 왭에 소개되었어...



lachrym0se
나도 저런 노인들을 봤어. 정말.. 백패커들을 이해할수 없어. 여행할 능력이 안되면..직업을 구하고.. 저축을 해! 



pescobar89
난 몇주전 한국에 입국할때, 일본에 관광비자로 입국하고 되돌아온 사실을, 한국세관에서는 검사하지 않는걸 알게 되었어. 내 생각에는 해야 할것 같은데 말야



ㄴparnso
일본세관도 나한테 그런요구를 하지 않던데..



ㄴmikesaidyes
항공사는 통상적으로.. 마치 자신들이 경비원들 처럼 이런과정을 확인하는데.. 그이유는 걔들은 이민국에서 니를 거절 하는것은 원하지 않아. 그렇게 되면 항공사에서 니를 다시 되돌려 보내는데 드는 비용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야.



ㄴsvenne
이건 좀 이상한데... 난 여름방학기간 대학프로그램 때문에 한국에 갔었는데.. 스톡홀름공항에서 그들이 말하기를... 내짐을 예약해주지 않을거고..돌아올 비행기가 없는경우에 탑승할수 있다고 했어.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고 확인했어. 그래서 난 편도 비행편을 예약했고.. 또 그곳에서 돌아올 비행편을 전화로 예약했지. 관광비자는 학생비자보다 더 엄격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해



ㄴWhatsitworth02
니말에 동의하지 않아. 난 국가들이 저런 규칙을 왜 시행을 하는지 이해는 하지만.. 요즘은 전체 여행을 미리 짜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을 좀 힘들게 하지. 여행자들은 좀 융통성있게 적용되길 원하고 있고, 그길이 어디로 자신들을 이끌고 있는지 알고싶어 하지.. 그런데 이런 법적 허점을 이용해서 빠져 나가기 위해 모두가 온라인상에서 가짜 탑승권을 만들곤 하지.. 통관원들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아. 
한국은 겨울에는 뼈가 시릴정도로 춥고, 지내기에 비싼 곳이지.  여행기간에 잠시 정체해 있거나 거리에서 살기엔 한국은 좋은곳은 못돼. 여기서 백패커를 거의 보기 힘든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지.. 천만의 인구를 가진 서울같은 도시에는 거의 보기 어렵지. 
난 한국의 작은도시에 살고 있어. 그래도  2백만정도 인구이고.. 지난10년간 이곳에 살면서..아직까지 백패커를 보지 못했어. 여행중인 비행증거를 요구하는 것은 좀 우스운 일이여서 일부국가에서 철회를 하는 중이지. 지난 10년간 40개국 넘는 나라을 여행 했으며, 귀국 항공권을 확인하는 절차는 세관이 하는 업무가 아니야. 그건 첵크인 할때 탑승원들이 할 일이지.



ㄴfunkinthetrunk
그래 맞아 실제로 항공사에서 처리를 하지. 항공권이 없으면 출발편에서 탑승을 할수 없게 되있어.



DistributorEwok
저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사람들이 알고 있기는 하네



Supereurobeat
사람들이 저들에게 돈을 주지않으면 중단하게 될거야



endbshejrlacl
걔들이 미국인이라고 말 했어?



ㄴokaybrah
나도 그게 궁금했어. 서울 주변에서 러샤애들과 유럽애들이 길거리에서 저렇게 구걸하는 것을 봤지만 북미애들을 본적은 없어. 영어를 말한다고 해서..  그들이 미국인 인건 아니지.



ㄴK38FishTacos
아니야. 그렇치만 나는 오랫동안 국외에 거주했지만 100미터 떨어져서 말해도 그들이 어디 출신인지 알아낼수 있어. 캐나다애들은 잘 구분이 되지 않지만...대부분 말하면 어디 애들인지 알아낼수있지.. 뉴욕 액센트가 있는 사람이 말을 하면... 그친구가 배우가 아닌 이상.. 어디 출신인지  금방 알아낼수  있어.



ㄴHidoshima
그 짓을 하는 사람이 미국국기를 가진 미국언이었어. 너는 미국이 여러관점에서 개판인 것을 알고 있어?



Spaceman1stClass
저건 끔찍한 일이야. 저건 노동허가시스템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불법행위란 것을 알고 봐야 하는거야.



HelloMsJackson
백패킹을 찾아보면...  지저분한 여행법이란 걸 알수 있지. 지역민들을 귀찮게 하면서 여행을 하는거야.



QPMKE
필리핀같은 나라에서 백패커들을 추방하기 시작했어. 이런게 문제가 되는 국가들에서 보편적인 관행이 되면 좋을거야.



ㄴHidoshima
감옥에 가둔뒤 즉시 추방조치를 해야 해



swag_yolo_swag_yolo
그가 미국인걸 어떻게 알았지?



ㄴeunma2112
어떻게 미국인걸  알게 되었냐고? 영어로 말했고... 그렇지 않다면 뭐였을까?? 



ㄴjiminpng
아마 걔 억양과 행동거지를 보고 판단 했겠지. 나는 미국인은 아니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내가 여기에서 오랫동안 사는방식으로 한국에선 살수 없을거야



ㄴverygneiss
그는 1km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수 있었어



ㄴHidoshima
아하하 이 스레드 때문에 수많은 미국애들이 부들 거리겠네 



CumSlinginGunSlinger
이건 내가 본것중에서 가장 제목이 길고.. 멍청한 내용이 적힌 거야. 노인네들이 쓰레기들을 줍고. 재활용품들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을 봤고  저넘들은 그냥 앉아서 내가 저들에게 돈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에이 ㅆ발 꺼져 ㅆ끼들아! 



taekookgi
진짜 지저분한 일이야.. 난 걔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돈이 필요해서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다른나라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저런짓을 했다는게 드러났지. 가난한 나라에서 저짓을 할때 병이 걸리기도 한대. 



CookiesToGo
난 전에 이런걸 들어본적이 없지만.. 저들을 봐도 돈을 주지 않을거야. 나는 비행기삯, 호텔비, 관광경비를 마련 하기위해 열불나게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저들은 구걸로 돈을 얻는다니... 
돈이 없으면.. 여행을 해선 안되. 굶주리거나 집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 차라리 그들에게 돈을 주면 줬지.. 



PM_Dem_Asian_Nudes
개떡같은 백패커!! 저들은 아시아 어디에서도 볼수있어.. 수치심도 없어.. 난 사람들이 저들을 싫어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
- 태국에서 -



gowithflow192
백패커, 자신들 나라에선 부끄러워서 하지 않던짓을 아시아에선 당당하게 하는 백인들이지. 참 비열한 행동이야.



ㄴapocalypse_later_
니말에 동의해. 내가 한국에 주둔 했을때 한국 보행자에게 비비총을 쏘고 차를 훔치는 군인들도 있었어. 택시를 도난한 경우도 있었지. 아시아 전체에 저런 교육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 제3세계, 통제받지 않은지역"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저들은 저나라를 대충 생각하는 것 같애




ㄴptmd
인종차별적 요소가 없어도.. 니가 말하는 것은 같은효과를 내는 것 같네



ㄴe-JackOlantern
난 니말에 동의하지 않아. 이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모른 사람들이야. 그들은 이미 미국에서도 저런짓을 했고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보던 상관하지 않는 것 같애.



ㄴRootinTootinVP
난 저런것에 왜 인종을 따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 사람들은 전세계에서 다 구걸을 해. 누구나 여행을 하거나 또 자신의 대륙에 있을때도.. 돈을 구걸할수도 있는 거야. 니가 그자리에 있었다는 듯이 한 니 코멘트는  꽤나 뻔뻔스러운 거야. 솔직하게 왜 이런게 그렇게 많이 공감대를 얻었다는게 놀랍군. 



번역기자:떠도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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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9-11-20 10:43
   
잘 봤습니다.
황룡 19-11-20 10:49
   
잘봤습니당~!@@!
뽀시레기 19-11-20 10:53
   
지네 동네에서도 저럴까?ㅋ
바두기 19-11-20 10:56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19-11-20 10:56
   
잘봤습니다.
Mayrain 19-11-20 11:10
   
방글라데시인 으로서 말하자면.. 한국에 입국자격심사를 위해서는 수백개의 서류가 필요하고.. 심지어 대학에서 받은 장학금까지 확인해야 했어. 그런데.. 미국인들은 아무런 비자 걱정 없이.. 저렇게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지. 참 한숨이 나오게 하는 일이지..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의 시민이 되면 저렇게 많은 특권을 가질수 있는게 참으로 나를 힘들게 하네
ㅡㅡㅡㅡ
이사람 쓴글에서 슬픔이 느껴지네요
미국이나 유럽말고 못사는 나라사람들도 비자 쉽게 허가해서  여행올때  부담없이 저런 차별없이 올수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후아이오 19-11-20 11:17
   
기분은 알겠지만, 그랬다간 우리나라 불체자 천국됩니다. 저런 차별은 어느 나라에나 있는거고요. 당장 우리만 해도 미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지가 10년 밖에 안됐죠.
          
똘이랑 19-11-21 19:19
   
이제는 외노자들 가려서 받아야되고, 특히 중국인 외노자와 중국인유학생은 다 내보내야됨니다.우리나라 국부의 잠재적 약탈자들임니다. 중국의 전략적 부동산투자와 이민정책으로 전국 24개나되는 차이나타운과 300만명이나되는 중국인들로 자국민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읍니다.또한 현정부의 친중정책에의해 중국유학생에게 국적을 주고, 불법중국외노자들에게 영주권을 주려는 시도가 입법으로 이어지고 있읍니다.대한민국땅에서 중국인과 자국민이 일자리를 놓고 생존경쟁을 해야되는 기막힌현실이 우리나라에서 펼치지고 있는겁니다
     
TheCosm.. 19-11-20 11:17
   
우리나라가 불법 체류자 단속 및 퇴출을 엄격하게 시행하는 나라였다면 고민이라도 해볼 여지가 있었겠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의 현황이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불법체류자를 증가시킬만한 요인을 이 이상으로 늘리는 건 부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을 차별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모든 국가들의 상황이 다 같지 아니하고, 각 국가마다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다르기에 차등적으로 조치할 수밖에 없음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ckseoul777 19-11-20 17:02
   
대한민국은 불법체류를해도 인귄센터같은데서
잘 돌봐주고 하기때문에 그렇게 야박한편은
아닌데 가까운 일본만하더라도 낮에 신옥쿠보
돈키호테있는쪽 거리에서 한국말로 갑자기
안녕하세요하고 말을걸면 한국사람같은경우
뒤를 돌아보면 바로와서 이미그레이션이라하고
바로 패스포트나 외국인등록증 보여달라고해서
없으면 바로 전화기뺏기고 비자기있냐 없느냐에
따라서 없으면 같이 집으로 동행에서
짐쌀시간 10분을줍니다
여권이 살아있고  돈이 있으면 얼마만의 벌금을
내고 돈이없으면 돈이 입금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비행기값 지불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여귄만기가 지났으면 좀더
살다가 추방된다고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처럼 인권? 죄짓은사람은
해당사항에 안된다고해서 일본에서 인권이란
이라는것은 없습니다
     
yj콜 19-11-20 11:30
   
과거엔  저도 님처럼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싹 바뀌었어요..  근래에 태국과 90일 무비자협정후 

현재 태국인 최소 15만명이 불법체류자로 있어요  즉 10명중 7명꼴로요..  이 짧은기간내요

지금은 베트남이 증가추세고요.  동남아의 맹주라는 태국조차 이런데,,,

 인구많은 방글라데시에도 적용하면...  한국 감당못합니다..

현재 한국에 불법체류자  확인된것만  40만여명이나  됩니다..

태국  몽골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벡 러시아 등 이

주를 이룹니다..
          
똘이랑 19-11-21 19:23
   
중국인이 가장 많은거 아니었나요?... 불체자 포함 조선족포함...300만명이 들어왔다는데... 중국인만...ㄷㄷ  차이나타운이 왜이리 많이 생기는지 알거같더라구요...
               
yj콜 19-11-22 05:43
   
재외동포라고  영주권도 수월하고  지방선거 투표권까지 줘서

 더 위험하죠.. 한국국적취득자도 많구요  한족중국인  불체자도 많지만요..

 이렇게 합하면 그 숫자는  엄청납니다  태국은  무비자협정해줘서 저런거구요

왜 문제냐면  조선족 재외동포라는 사람 (영주권있슴)  만나보면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투표권까지 주다니 미쳤죠

한국에선  돈벌어 챙길려고  같은동포 한국인이라면서 도움받다가,

목적달성후엔  자긴 중국인이라고 하고...보통 이 마인드죠. 여기에 충격받은 1인입니다.
     
나이트 19-11-20 13:33
   
이렇게 꿈꾸는 분들이 국회의원 중에도 있어서 큰일입니다. 불체자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전국 광역시도 강력 범죄 1위가 계속 제주도 입니다. 2015년 살인사건 1위 도시가 제주시로 알고 있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07866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17개 광역단체 중 '범죄 발생 부동의 1위 제주자치도'

전국 234개 지역별 차이만큼 광역단체별 범죄 격차도 컸다. <마부작침>은 서울특별시, 제주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해 전국을 17개 광역자치단체로 분류해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했다.

2016년 5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1만명 당)가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자치도(158건)로 드러났다. 17위를 기록한 세종시(63건)보다 2.5배 가까이 많았다. 다음으로 서울(121건), 대전(112건)순이었다. 제주도는 2014년 (172건/만 명당)과 2015년 (163건/만 명당)도 범죄 발생이 가장 많아 3년 연속 광역단체 중 1위를 기록했다.

3개년 평균 2위는 서울(127.9건), 다음으로 3위 광주(127.5건)순이었고, 세종시는 같은 기간 연속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제주경찰은 제주도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대표적 관광지라는 특수성 때문에 외국인 범죄가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그젝스 19-11-20 16:38
   
저는 오히려 지금 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남아,중동,아랍권,중국,조선족에 대하여 더 강하게 무슬림 및 난민은 한국땅에 발도 못붙이게 만들어야 됩니다.
     
승리만세 19-11-21 05:13
   
어쩔수없죠, 강대한 국가와 민족 출신의 사람들과 사귀고싶고 그들이 우리에게 훨신 이득이 되는 사람들이니, 그들의 편의를 봐주는게 좋으니까요. 솔직히 방글라데시나 아시아 각국의 후진국들이 왜 한국과 얽히려 할까요? 그들이 한국에 무슨 이득을줄까요?
냉엄한 현실을 받아들이란 말밖엔 해줄수가 없네요.
     
예랑 19-11-21 09:29
   
감성으로 정책만들다 개판되죠
정우성같은 분이시네요
우디 19-11-20 11:23
   
잘봤습니다.
아리온 19-11-20 11:43
   
잘 봤습니다
매니툴박스 19-11-20 11:44
   
구걸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어졌는데

외국인들은 아직도 그러네..

그지들..
     
헤롱이 19-11-20 13:01
   
한국에도 있는데요.
얼마전 공짜 내복 구걸한 10만거지들. ㅋ
     
ckseoul777 19-11-20 20:01
   
신사동에 회사가있어 가끔 가로수길쪽에
보면 가끔 백인배낭여행객같은데
자기가 쓰던물건인지는 몰라도 몇개의 물건을놓고
사주세요  돈이 필요해요 이런한국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가끔있어요
술취한 부장님은 가끔 만원짜리 한장씩주는데
그렇게 좋아보이지는않았어요?!
젠하이거 19-11-20 12:21
   
식당에서 밥먹고 있으니깐  백팩 메고 있는 백인여자 한명이 와서
손바닥만한 종이 태극기를 5000원에  사달라고 그러던데
거절하니깐  동양여자들처럼 콧소리 내면서 애교까지 구사
난감했지만 끝까지 안사줬음
     
ckseoul777 19-11-20 21:12
   
잘하셨어요~완전 한국사람 호구로알아서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지들끼리
공유하는것같더라고요!!
Irene 19-11-20 12:23
   
빈곤노인에 대한 복지제도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있긴하죠
저소득 노인의 경우 기초생활보장(무료건강보험?)
과 노인연금 그리고 우리 동네의 경우 동사무소나
종교단체가 쌀이나 반찬도 기부 제공하는 경우가
많던데 재활용품 줍는거 보면 약간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몰라서 지원을 못받는건지 아니면 소득은 적어도
재산이 많아 못받는건지..
부자인데도 생활력 강해서 줍는 분도 여럿봐서
박스줍는다고 다 가난한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동네에 퇴직 교장인데 300만원 교원 연금 받으며
서울역인가 용산인가로 매일 노숙자 무료급식
타먹으러 무료 전철타고 다니는 노인분도 있단
말도 들어봤구요
또 빌딩이 몇채에 월세가 수천 나오는데 의사가
당뇨라 운동하랬다고 자칭 운동삼아 동네
돌아다니며 공병주으러 다니는 노인분도 알아요
나와너 19-11-20 12:47
   
잘 봤습니다~
블랙베어 19-11-20 12:49
   
저도 구걸하는 백인 본적있는데 서울 경동시장 앞에서 ㅡㅡ 위치가 영...
날아가는새 19-11-20 13:03
   
잘 봤습니다.
미스트 19-11-20 13:19
   
거지는 쫓아내야지.
쓰레기통도 없앴고, 노점상도 없앴는데, 왜 거지는 못 없앤다는 거임? 그 것도 사지멀쩡한 것들을..
우리나라 사람이면 제대로 된 생활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외국인이면 추방..ㄱㄱ
이노센스 19-11-20 13:55
   
우리나라 장점이 유행지나면 안한다는것
서양권은 유행 그런게 없음 전통으로 보고 있지요
그래피티.캣콜링.오토바이족.아타족. 우리나라 과거에 다 있었죠
이제 안하죠 유행지나서요
우리나라 유행따라 가니깐 제품들이 계속 새로운게 나오면서 계속 발전했죠
그러다 보니깐 일본기업들 따라 잡고 망하게 했죠 소니도 망할것 같은 한국기술력이 앞지름
미국 가전제픔 삼성.lg 1위했죠
1위한 이유가 한국은 매년 신제품 내놓는데 미국은 신제품을 5년마다 내놓는다고 함
그 사이에 한국이 앞질러 버린것입니다
솔고개 19-11-20 14:02
   
부산에도  꾸질하게 생긱 유럽애가 구걸하러 다니든데.
아이러니하게  그 공간에 동남아애들도 같이 있었는데  동남아애들이 백인인 구걸하는 모습 보고 코웃음쳤든
마법영혼 19-11-20 14:44
   
번역감사합니다..
저것들 불체자 아니에유..?
잡아다 추방시켜야...
80-90년대만 해도 서울역에 구걸하는넘들 많았는데 저번에 자전거 타고 서울역 뒷편으로 지나가는데 한 5-8명쯤 길바닥에 자고 있더만유..옆에는 소주명 몇개에..
     
뙤약볕 19-11-20 16:56
   
불체자는 아니고 관광하러 와서 저 짓거리를 합니다...
          
ckseoul777 19-11-20 21:13
   
맞습니다~배낭여행족이었어요
새콤한농약 19-11-20 15:42
   
잘 봤습니다.
UEFA 19-11-20 16:29
   
여름은 오지게 덥고 겨울은  오지게 추워서  거지들이 우리나라에는  잠시 보일뿐  오래못있죠
백패커 사이트 같은데 가서 중국 추천해주고 싶네요  장기 다털리게
축구게시판 19-11-20 17:40
   
재활용 폐지 줍고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서도 은근히 돈 있는 분들 있는데...
(김밥파는 할머니가 대학에 수십억씩 기부했던 경우도 있고...)

물론 대부분은 진짜 생계형이시겠지만... 무턱대고 마치 노후대책도 못하고 정부 복지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불쌍한 노인으로 보는건 오히려 실례일 수도 있음.  동네에 아는 할아버지도
지금은 건강상 못하시지만... 은행장 출신에 작은 건물이지만 건물주였음. 매일 폐지수거하러 다니시고 정정했는데
올해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심.
군신이순신 19-11-20 19:03
   
저들이 외국인 인식 떨어 뜨릴듯
어떻게보면 외국인(특히 서양인)을 너무~너무나 좋게 보는게 나아졌으면 합니다
Goguma04 19-11-20 19:32
   
강남역이나 홍대가보면 저런 외국인 거지새키들 좀 보이긴하던데
스핏파이어 19-11-20 19:58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9-11-20 20:18
   
잘 보고 갑니다...
드르렁 19-11-20 20:43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모르는 일이지만

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관공서에서도 다 관리합니다.
이분들 기초생활수급자도 있지만
멀쩡한 30평 아파트에서 살면서 소일거리로 하는 분도 있어요.

제가 담당일 해봐서 압니다.
시청에서 폐지어르신 각 동에 몇명이나 있는지 명단 제출하라는 공문도 수시로 옵니다.

방한점퍼, 야광점퍼, 쿨토시, 장갑, 보온보냉물병, 미세먼지방지 마스크 같은 거도 지급하는데
몇개 필요한지, 옷사이즈는 몇인지 다 조사해서 제출해야 하고요.

리어카도 매년 수요조사 하고 무료로 지급합니다.
리노스 19-11-20 20:47
   
잘봤습니다.
테이로 19-11-20 21:24
   
대다나다
ashuie 19-11-21 02:19
   
한국여행객 숫자자체가 작았기 때문임.
지금같은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면 점점더 해외여행자 단속이 심해질겁니다.
자기자신 19-11-21 02:33
   
잘 보았네요
잔잔한파도 19-11-21 08:24
   
격세지감이라고 해야 될 지...
똘이랑 19-11-21 19:35
   
전략적 파트너 관계가 아니면  무비자 없애야된다고 봄니다... 우리가 나가기 쉬우면 남들도 들어오기 쉬운거죠... 코리아퍼스트가 항상우선이 되야되고 남의 나라 인권신경쓰지말고 우리인권부터 챙겨야되아됨니다... 참 너무 어이없는게 민변들의 쓰레기같은 인권남발임니다... 자국민의 인권없는 호구짓은 제일 앞장서더군요...
c0rax 19-11-22 06:34
   
잘봤어요
똘레랑스jj 19-11-22 16:04
   
수원역 앞에서 박스 뒷장에 여행중이라고 도와달라는 외국인 백패커들을 봤죠.

나도 해외여행을 좋아했고 저들도 청년 배낭여행중인가 싶어 도와주고싶었는데 술 취해있길래 말아버렸는데

그 이후로도 몇 주간을 수원역 술집골목에 취해서 돌아다님... 그제서야 구걸여행자란걸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