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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식당에 있는 "하얀맛?" 해외반응
등록일 : 20-01-17 10:24  (조회 : 42,21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네티즌이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순두부 찌개를 먹었는데, 그곳에 맛 옵션 중에 "white"옵션을 보고 의문을 가진 것 같습니다. white라는 단어는 보통 서양에서는 백인을 뜻할 때 사용합니다. 보통 서양에서는 음식의 맛의 농도를 구분할 때 색깔로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오해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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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반응>


zeiandren
말그대로 저기서 말하는 white는 하얗다는 뜻이야. 한국에서는 맵게 간이 되지 않은 요리를 부를 때, 하얗다는 표현을 사용해.
(많은 음식들에 쌀이나 두부가 들어있어서, 실제로 매우 하얗지.) 저기서 말하는 white는 백인을 뜻하는 white가 아니며, 전혀
관계도 없는 말이지. 애시당초에 백인하고 연관짓는 것 부터가 웃긴 얘기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 중에 블랙 커피가 있잖아?
이것도 그저 커피 색깔을 보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전혀 인종하고는 관계 없잖아.


ㄴGemmabeta
중국에서도 강하게 간을 하지 않은 요리들에 "하얀"이라는 표현을 평범하게 사용해.


ㄴRota_u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들인걸,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ㄴhat-of-sky
좋은 정보인걸, 나라면 아마 white로 주문할 것 같네. 난 캡사이신을 진짜 전혀 못 먹거든. 후추나 홀스레디쉬 같은 것들은
잘 먹지만, 빨간 고추 같은 것들은 먹었다간 죽을지도 몰라...


ㄴㄴGILGIE7
난 일반적인 고추와 홀스레디쉬가 같은 맛이라고 생각해서 먹는 걸 피해왔었지. 알고보니, 홀스레디쉬는 그렇게 대단히 매운게
아니라서 잘 먹을 수 있지 이제는. 내 여동생들의 경우는 매운 고추는 잘 먹는데, 홀스레디쉬는 못 먹더라.


ㄴㄴCounselOfWomen
내 친구중에 캡사이신 알레르기가 있는 애가 있지. 매운맛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난생 처음 봤었어.


ㄴㄴㄴRenegadeMustang
매운 요리를 먹으면 내 입술이 마비가 되던데... 그래도 난 계속 먹지... 맛있거든.


ㄴPhotoProxima
고마워!


djs-specs
이제 이런 새로운 정보들을 알게되었으니깐, 매운맛을 결정할 때 별로 불쾌해 할 일이 없겠는걸.


ㄴLhamo55
난 한 눈에 보자마자, 저기서 말하는 white가 음식의 매운맛이 정도라는 것을 알아차렸지. 근데, 매운맛이 없는걸 하얗다고 표현한다면,
다른 조미료가 안 들어간 것들은 어떻게 표현할까?


Champion_
흰 = 간이 강하게 되지 않음. 원래 전통적인 한국 요리는 맵지 않아. 진짜 장난 아니게 매운 요리를 먹어보고 싶으면, 태국 요리를 시도해봐.


IAmTehMan
ㅋㅋㅋ. 저건 전혀 인종적인 의미로 쓰인게 아니야. 번역함에 있어서 적당한걸 찾지 못한 것 같은데, 어찌되었건 실제로 빨갛게 간이
되지 않은 음식들은 white라고 표현하지.


dhbuckley
순두부! 대표적인 한국의 간편식인데, 엄청 맛있지.


zyko1309
우으으으음... 난 저 소고기 순두부를 매콤한 맛으로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은걸.


Frptwenty
하얗다라... 난 저것도 칼칼하던데...


ㄴstevegood
저것도 맵다면, 네가 먹을 수 있는 하얀색은 마요네즈랑 쌀밥 뿐인 것 같네.


AllYouNeed_Is_Smiles
순두부는 보통 소의 뼈를 우려낸 국물로 만들지. 그래서 원래는 하얘. 고춧가루를 넣음으로써 빨갛게 변하는 것이지.


Danredman
한글로 흰색을 쓸 때, "하얗"다라고 쓰는건 처음 알았어. 내가 아는건 "하양"이었는데. "ㅎ"이 들어가는게 신기한걸.


ㄴaurita
"하양"은 일종의 명사적 용도로 사용할 때 쓰는 단어고, "하얀"은 형용사, 그리고 "하얗게"는 부사적 사용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실제 색깔의 이름은 "하얀색/흰색"이라고 표현하지.


ㄴChristompa
맞아. 내가 아는 것도 "하양"이었는데 말이야.


ㄴkamjanamja
보통 "하얀" 이라고 하지 않던가? "하양"이 아니라.


Mdewdew
하얀 국물이란 의미는 말 그대로 고춧가루로 맵고, 빨갛게 간을 하지 않은 국물을 보고 하는 말이지. 한국에서는 하얗다고 표현해.


Bo0ombaklak
당연히 국물 색깔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ㄴReubenZWeiner
나도. 애시당초에 매운맛을 정하는 옵션에서 white라는 단어를 보고 인종을 생각하는 것 부터가 이상한 것 같은데...


needfurnituremoving
한국식 BBQ 식당에서 먹는 순두부가 참 맛있지!


Voltsvargen
저기 돼지 순두부 아랫 부분은 왜 검게 지워져 있는거야?


ㄴPhoenext85
아마, 식당에서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 메뉴가 아닐까. 보통 저런식으로 많이 지우거든.


Trollercoaster101
하핫, 내 백인 친구들 중에 성격이 매운 친구들은 몇몇 있는데 말이야.


Pocket_house
ㅋㅋㅋ. 이거 참 웃긴 얘기네.


beans-and-yogurt
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게 ㅋㅋㅋㅋ.


Retro_game_kid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ShinyOyster
흠...! 그럼 난 매운맛인건가...?


mikebah
내가 가봤던 인도 요리 식당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 맵지 않은 경우를 똑같이 white라고 표시해 뒀지.


TurnCoatToad
그냥 mild도 아니고 midly(부드럽게)라... 흥미로운걸...


isaacson41
하얗게는 말 그대로 하얀 색깔을 의미하는데, 이걸 인종적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게,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흔히 마시는 블랙 커피도,
블랙이 그 블랙을 의미하는 건 아니잖아?


anatomatt
주로 강하게 양념을 하는 이유가 나는 추운 국가들이 음식을 보존하기 위해서 하는 줄 알았는데, 더운 적도쪽의 국가들도 음식을 보존하기 위해서
양념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배웠지. 결국 춥건, 덥건 양념은 중요한거지.


StagniCredo
흠... 우리 백인들이 매운걸 잘 못먹기는 하지...


dhldpfla
저기 혹시 캘리포니아 쿠퍼니토의 두부 플러스야? 저기 엄청 맛있는데.


chevychasist
백미는 화이트 라이스라고 표현하고, 현미는 브라운 라이스라고 표현 하는데 뭘...


JMCrown
순두부는 순한맛이건, 매운맛이건, 한 번 먹어보면 엄청 중독되니깐 조심해!


daytookRjobz
난 순한맛도 맵던데... 내가 먹을 수 있는 white는 아마 마요네즈랑 우유가 전부일걸.


ShankKunt42
저걸 인종적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멍청한거지 ㅋㅋㅋ.


TheDevilsAdvokaat
잘못 번역한거 아닐까?


ㄴIAmTehMan
아니, 한국에서 하얗게라는 의미는 말 그대로 음식의, 특히 국물이 색깔이 하얀 경우 실제로 하얗다고 표현해.


ㄴㄴTheDevilsAdvokaat
아하, 그런거구나.


nightwalkerxx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저기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이 전부 재료만 다른 순두부라는 것이지.


Vodka92
전혀 인종적으로 사용되는 white로는 안 보이는데...


CounselOfWomen
ㅋㅋㅋ. 난 하얀 국물도 먹기 힘들지도...


investorchicken
근데, 저기 저 식당은 저련 표기로 컴플레인 같은 건 안 들어올려나?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adtreborn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오해네.



번역기자:영길리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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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20-01-17 10:27
   
순두부찌개는 진리지..
     
ckseoul777 20-01-18 22:00
   
진짜 최고죠 가끔 아차산에가는데 영화사를 믿으로 내려가면 40년이넘은 원조두부집이있는데
확실히 두부가다르더군요 정말로 이렇게까지 두부가맛있고 고소했나?할정도로 두부도맛있고
순두부는 진리였네요 몇군데의 두부집이있지만 이 원조집만 미어터지더군요^^
     
쿠룰루 20-01-19 06:07
   
요즘같은 날씨에 최고죠~
두리번 20-01-17 10:33
   
한국에서 생각 없이 먹었던 것들이 해외에선 힘들게 먹을수 있다는걸 새삼 알게 되네요.. 오늘은 된장찌개닷!!!
merong 20-01-17 10:35
   
AllYouNeed_Is_Smiles
순두부는 보통 소의 뼈를 우려낸 국물로 만들지. 그래서 원래는 하얘. 고춧가루를 넣음으로써 빨갛게 변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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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순두부는 콩으로 만드는거 아님?
육수 얘긴가? 아니 육수도 아닌거 같은데?
     
테이브 20-01-17 11:36
   
맑은 순두부 말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순두부찌게를 보면 사골국물을 상당히 많이 쓰지요
그냥 MSG를 넣으면 되긴하는데 좀 본격적으로 하는곳은 사골국물 자주 사용함
     
마고님 20-01-17 12:27
   
꼭 어줍짢게 아는얘들이 '원래는' 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죠. 당연히 사골육수로도 순두부(찌개)도 끓일 수는 있겠지만 그게 고정 레시피는 아니죠. 오히려 해산물이 들어가는 버젼은 해산물베이스 육수를 쓰거나 그냥 맹물에 msg씁니다. 곰탕계열 식당 아니면 거의 무늬만 육수 쓰고 msg로 맛 냅니다. 귀찮게 사골을 왜쓰겠어요?  어차피 강한매운맛으로 사골맛도 엄청 약해질텐데요.
     
killdeath 20-01-17 13:22
   
첫번째줄에 육수라고 나오는데 육수얘기죠(우려낸 국물)
순두부를 콩으로 만들지 않는다고
얘기한사람 단 한명도 없은데
도대체 님은 무슨얘길 하시는지
한국인이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순두부 맹물아닌 뼈 육류 육수 내는곳 많음
          
ckseoul777 20-01-18 22:02
   
진짜 적극 공감되는글입니다~어디서도 그런얘기는 없었는데요?!
     
김음메 20-01-18 04:37
   
야채로 우려낸 물도 육수(broth)라고 표현하죠
허까까 20-01-17 10:45
   
북창동 순두부인가..
요굴렛 20-01-17 10:46
   
홍인종들
... 지들이 하얀줄 착각 하는거 보면 가소로움.
바두기 20-01-17 10:50
   
잘봤습니다.
할게없음 20-01-17 11:04
   
가끔 타인종들이 지네들 사는 데서 있던 인종차별 문화때문에 우리나라 말이나 문화를 곡해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미안한데 그 이 나라에 타인종들이 대거 들어와서 산거 얼마 안되서 그런 차별이란게 생길 겨를도 없었는데. 얼마전에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백인에 대한 환상을 품는다고 백인이 되려한다는 헛소리 보고도 얼마나 어이 없었는지. 원래 예로부터 흰 피부가 미의 기준이었던 나라인데 그걸 마치 인종차별인냥.. 우리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지네들 입맛에 맞게 고쳐야하나?
     
바니러브 20-01-21 13:46
   
웃기는거는 동남아 지들도 하얀 피부가 미의 기준임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는 하얀색이 미의 기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어느인종이던간에 햇빛에 타면 살이 검어지게 때문이죠.
결국 피부가 하얗다는것은 햇빛을 덜 받는다는것이고 햇빛을 덜 받는다는것은 햇볕에서 하는일을 적게하는 것이고 햇볕에서 일을 많이 한다는것은 신분이 낮다는 뜻이되고 최종적으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육체노동을 적게해서 피부가 하얀것을 선호하게 된다죠.
2고수열강2 20-01-17 11:04
   
순두부는 소고기 참기름 고춧가루 고추장이 들어간 시뻘건 순두부가 진리
     
moranrose 20-01-17 13:02
   
육수가 조개국물이든 사골이든
또 재료추가가  어떻게 되든
순두부찌개의 필수포인트는 고추기름이지요
바지락이나 모시조개의 시원한 감칠맛과 순두부의 크리미한 맛
고추기름의 부드러운 알싸함의 조화가 순두부찌개로 제 입맛에는 각인됨
          
원형 20-01-18 02:39
   
어릴적 서울에 와서 놀란게 순두부찌개가 매워서였죠

하긴 삼겹살도 80년대에 유행해서 뉴스에 나올정도였으니까요.
테이로 20-01-17 11:18
   
잘봤어요
스핏파이어 20-01-17 11:20
   
잘봤습니다.
유일구화 20-01-17 11:27
   
두근 두근하며 숟가락을 들고 갑니다.
일빵빵 20-01-17 11:32
   
잘봤습니다
그런거읍다 20-01-17 11:44
   
얼마나 멍청하면 요리 메뉴판에서 인종색깔을 떠올릴수 있는거냐? 하긴....인종차별이 일상화된 나라라서 그럴지도

모르겠군.
     
라거 20-01-17 15:31
   
저쪽은 우리도 간간히 하지만 종교적인 악마로 매움을 표현하기도 하죠. 예를 들면 디아블로와 같이 말이죠.
운동포기 20-01-17 11:46
   
해외에서 빨간맛 먹으면 머리속이 하양게 됩니다...조심해야 됩니다..
한국 매운맛은 달고짭짜름하고 맛있는 매운맛이지만, 멕시코 매운맛은 그냥 진실로 매운맛 자체입니다..
이거 먹고 머리를 망치로 맞은듯 잠깐 기억상실이나 전원오프 경험하게 됐습니다..
대충 비슷한걸로 핵불닭볶음면 소스5개를 농축해서 숟가락 한개로 만든 맛 정도 됩니다.
미각 상실이 아니라 연결된 뇌신경충추가 파괴됩니다..
     
ckseoul777 20-01-18 22:08
   
개인적인 썰이지만 파타야의 유명식당이라는 르앙타이에서 쏨탐에 무슨고추를 넣었기에 이리도
맵고 오래가고 머리가 아플정도로 매워서  고추얘기를했더니 태국고추라면서 진짜 애기 손가락만한  노란색의 고추를보여주던데 살짝 아주조금 깨물어봤더니 진짜 미칠정도로 맵더군요
쏨탐은 보통 맵지않던데 파타야에서 먹은 태국고추는 역대 최고였네요
          
바니러브 20-01-21 13:46
   
태국고추 맵기는 아주 유명하죠. 그고추는 먹으라는 고추가 아님 분명함 ㅋㅋㅋㅋ
꿀순딩 20-01-17 11:56
   
인종차별이 만연한 외국이라 그런가 색깔보고도 인종차별로 보이나 보네 쯧쯧쯧
ashuie 20-01-17 11:57
   
매운거 먹으면서 땀 좀 흘리면 스트레스가 확풀려
     
ckseoul777 20-01-19 03:51
   
진짜로 매운거 먹으면 스트레스에최고죠
기분도좋아지고 머리도 깔끔해야한다고하나요?
복분자 20-01-17 12:01
   
블랙홀에도 태클한번 걸어보지?
지해 20-01-17 12:04
   
두부자체가 맛이 있나요 그냥 아무맛도 없지요
양념맛이지.
     
그런거읍다 20-01-17 13:59
   
어허...이 분 보소. 두부가 왜 맛이 없어요. 진짜 제대로 만든 손두부는 엄청 고소하면서

감칠맛도 나는데. 갓 만든 생 손두부 따실때 막걸리와 생김치를 곁들여 같이 잡솨보소.

개 꿀 맛.
     
허까까 20-01-17 14:56
   
모르시네.. 두부 제대로 만든 건 엄청 고소하고 감칠맛 나요. 간장같은거 없이 그냥 떠먹기도 하는데
     
아미 20-01-18 00:22
   
저는 두부맛으로 혀의 건강함(???)이라고 할까? 약간 영점 테스트의 기준인 것 같아요.
건강식으로 음식을 계속 유지하면 두부의 맛을 확실히 느끼지만 반대의 경우 두부맛을 확실히 못느끼게 되죠.
두부 맛을 느끼시고 싶으시면 건강식을 유지한 후 한번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ckseoul777 20-01-18 22:13
   
제대로된 두부를 아직 못먹어봐서 그런거아닌가요?
우디 20-01-17 12:06
   
잘봤어요
황룡 20-01-17 12:23
   
순두부 먹을껄 그랬나 ㅋㅋㅋ

잘봤습니다
영원한대한 20-01-17 12:37
   
백인놈들 자기들은 인종차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피해의식은 ㅉㅉ
골드에그 20-01-17 12:55
   
잘봤습니다.
Durden 20-01-17 14:17
   
그럼 백악관은 백인만 들어가는 곳이냐ㅋㅋㅋ 개웃기네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지
짱쭈이 20-01-17 15:19
   
잘봤습니다.
쿠룰루 20-01-17 15:23
   
감사합니다~
라거 20-01-17 15:26
   
명동같은 관광지 근처  같네요. 메뉴가 영어랑 중국어로 되어 있는거 보니까.
에페 20-01-17 16:34
   
잘 보고 갑니다
지니왕자 20-01-17 17:13
   
메뉴판 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계는 아닌 듯 하네요...
하얗게 안? 보통 맵게 아맵?
번역기 돌린 듯...
fox4608 20-01-17 17:21
   
잘봤습니다.
너르기 20-01-17 17:59
   
할일도 디럽게 없나부다 문맥을 맞춰보면 몰라서...
llllllllll 20-01-17 20:14
   
순두부에 날계란 하나 넣고 캬~~~~
가출한술래 20-01-17 20:19
   
잘 보고 갑니다..
리어피어 20-01-17 20:51
   
예전에 미국 쇼에서 한국계 출연자한테 니들 서양인들 닮고 싶어서
서양인처럼 성형하는 거 아니냐던 쇼호스트 생각나네요
현대에 들어 서양쪽 미의 기준도 조금 섞이긴 했지만 피부 흰건 예전부터 선호해왔던 거고
여자들 한정 눈 쌍꺼풀 많이하는 것도 그냥 눈커보이려고 하는 거지 무슨...
코도 서양인코는 너무 커서 닮고 싶어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화장법 차이만 봐도 추구하는 게 꽤나 다른 게 보이는데
뭔 자신감으로 자기네 닮고 싶어서 성형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바니러브 20-01-21 13:48
   
맞음 사실 미적기준도 다름 사각턱같은경우 한국에서는 사각턱 안이쁘다고 생각하는데 백인애들은 사걱턱도 좋아하더이다.
아리온 20-01-18 00:11
   
잘 봤습니다.
핫자바 20-01-18 01:50
   
저건 그냥 피해의식 아님 ㅋㅋ
자기자신 20-01-18 03:06
   
잘 봤어요
호밀빵 20-01-18 07:45
   
저걸 인종차별로 접근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ㄷㄷ..
빨간 고추는 빨갱이 반공 사상을 의심해야 하나? ㅋㅋ..
     
ckseoul777 20-01-18 2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진짜 어떻게 그런생각까지하는지!!진짜 어이가없네요
c0rax 20-01-18 09:00
   
잘 봤어요
에페 20-01-18 11:45
   
하얀맛이라니 ㅋ
에페 20-01-18 11:45
   
잘 봤어요
ckseoul777 20-01-18 22:15
   
번역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갑니다^^♡
똘레랑스jj 20-01-22 15:43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느끼는 걸까

하얀국물을 인종차별과 연결짓는게 어찌보면 안타깝네요..
유쥬 20-01-24 02:53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