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US] topix 사이트에 실린 외국 네티즌의 한국에 대한 호기심 ^^
등록일 : 11-11-01 00:48  (조회 : 23,57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질문에 응답하는 분이 남자 분이라서 그런가? 한국남자에 대해 묻는 질문은 많은데 한국여자에 대한 질문이 없는것이 특이하더군요.



(번역 내용)
안녕하세요~저는 한국인이고 한국에 대한 어떤 것이든 질문하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뭐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JosephKim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한국에 대한 호기심에 대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쁨니다. 제 이름은 죠셉이고 여기 사이트는 처음입니다. 저는 여러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매우 많은 호기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미국에 학생교류 일정에 따라 5년정도 있었던 경헙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어를 쓴지 10년이상이 되서 지금은 좀 서툴러졌습니다. 영어상 오류가 있을수 있는점 양해해 주시기 바람니다.








Kristina

Annyounghaseyo(안녕하세요) 조셉! 저는 교사가 되기 위해 사범대에 다니고 있고 한국에서 영어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흑인에 대해서 차별한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저는 자메이카 이민 1세 미국인입니다. 제가 흑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문제가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슬픈 일입니다. 전 한국에 가고 싶은데....









JosphKim

음........네 한국에는 흑인을 차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어강사로 백인을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액센트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강한 자메이카 액센트를 갖고 있다면.....난 개인적으로 강한 텍사스 사투리를 쓰는 영어 선생님을 만난 덕택에 미국 대학에서 공부 할때 고생 했습니다. 물론 한국에는 미국, 카나다, 영국, 호주에서 온 영어강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발음의 영어 강사가 가장 선호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네, 인종적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일부...그러나 전부 그런건 절대 아님니다."









JosephKim

미국에서 오랜 세월동안 흑인들은 인종문제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피그미족이 다른 부족으로 부터 차별을 받아 왔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미국에서 햅인들 사이에도 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가 WASP(백인, 앵글로섹슨, 신교도)들에게 차별 받았었습니다. 아시아의 경우, 동아시아는 동남아시아인에 대해 우월감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인종과 풍습에 대한 차별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종주의는 이기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주류층은 자신의 주도권을 놓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건 인간의 본성입니다. 인간은 권력을 원합니다. 만약에 상대에 대한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 인종주의는 사라지게 됨니다.
 이건 멍청한 일이고 슬픈일입니다. 모든 색깔의 피부의 밑에는 따뜻하고 붉은 피가 모두 흐르고 있습니다. 우린 내면으로 평가 받아야 하지 외면으로 평가 받아선 안됨니다.







Kristina

  난 자메이카 엑센트가 없습니다. 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매우 정확한 영어를 쓰고 있습니다. 난 개인적으로는 정확한 발음을 갖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나쁜 기억을 갖게 되기는 싫어요.








JosephKim

   내가 액센트에 대해 말한건 한국의 학생들은 정확한 본토발음의 영어선생님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텍사스 발음의 영어 선생님 때문에 미국에서 1년동안 고생했습니다. 나중에 와서야 미국에서도 흑인, 이태리계, 아시아계이 발음이 서로 다른걸 알게 되었습니다.  넌 너의 출신에 대해 거짓말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그냥 미국 흑인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이건 마치 평범한 미국인이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을 잘 구별 못하는것과 마찮가지입니다.
   사설 학원에서 백인교사를 많이 선호 하지만,내가 사는 곳 근처에 보니 많은 흑인 강사들을 봤습니다. 걱정되신다면 그들에게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물어보셔요.
      불과 몇년전만해 ESL교사가 많이 부족했었지만, 요즘은 많습니다.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사설 학워보다 공립 학교를 겨냥해 보세요.







Kristina

그렇군요. 충고 고맙습니다!^^







JosephKim

도움이 되어서 기쁘군요. 당신의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Isabelle

한국의 풍습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난 최근에 대학에서 만난 한국남자를 사귀기 시작했는데, 저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은 매우 특별합니다. 한국남자에게 있어서는 어떤가요?









JosephKim

"사랑한다"는 고백? 연인사이에서? 그건 그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은 정열적이고 외국인 눈에는 서두른다는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남자가 "사랑한다"는 말에 의미를 주지 않는다는 뜻은 아님니다.  나라면 가볍게 "사랑한다"는 말은 남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아나요. 그 남자가 당신에게 한 눈에 반해 버렸는지....
    음, 그러나 만사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않을까요? 요즘 사람들은 데이트가 꼭 결혼을 전제로 한건 아니지요. 여튼, 전 당신과 그 남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당신은 신중한 분 같군요. 만약에 그 남자가 '병역의 의무'같은 문제로 한국으로 가게 된다면? 그가 돌아 올까요?
    판단은 당신의 몫이지만, 우선 그 남자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남자던 빠른 섹스를 원하는건 항상 결과가 않좋더군요, 인종, 국가를 막론하고요. 
   성경에서, "사랑은 오래 참고...."라고 했는데, 진정한 사랑은 기다릴줄 아는거라 생각합니다.



Isabelle

당신의 말씀은 보편적 논리성을 띠고 있군요. 당신이 말씀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한국인 남자친구와 상의 했었고, 그 남자는 단순이 섹스를 원하는 남자는 아님니다. 그는 이제까지 어떤 남자보다 나에게 너무 잘 대해주고 있고, 그의 부모도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담니다. 
  그에게 형이 있는데 백인 여성과 거의 결혼할뻔 했는데, 부모가 아닌 친척의 반대로 무산 되었습니다. 백인의 경우도 그런데 저는 라틴계통이죠. 타인종과의 결혼에 대해 한국사회는 어떤 인식인가요? 라틴계에 따른 한국 사람들의 인식은???




JosephKim

남자친구와 잘 되기를 기원드림니다.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시겠군요. 당신의 질문에 대해 대답을 드리자면, 인종문제는 한국에서 별 문제가 아님니다. 당신의 남자친구가 장남이 아니라면 그의 형의 경우와 달리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부모가 그의 형의 여자를 거부하지 않았다면, 왜 당신을 거부하겠습니까?
   당신이 '라틴계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신이 지중해지역 계통 혈통인지, 남미 인디안 계통 혈통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지중해 계통 혈통과, 북유럽계통 백인의 구별을 할 줄 모름니다.
    내 최고의 어드바이스는 당신이 한국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을
한국사람같이.....








toni

한국남자들은 흑인여성과도 데이트하나요? 한국남자들은 흑인 여성을 어떻게 인식하나요? 난 특별한 이유때문에 한국의 풍습에대해 흥미를 갖고 있는데 만약에 한국에 갔을때 어떻게 흑인에 대해 대우할지 궁금합니다.








Isabelle

tony씨 저는 Isabelle인데 흑인여성과 데이트하는 아시아남성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한국남자와 사귀고 있지만 전 남미계통이죠. 그 남자가 말하길 그의 형은 미국에 처음올때 흑인여성과 사귄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난 그의 형이 흑인과 데이트한 유일한 한국남자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전 답을 알고 있지만 다른면에서 미국의 유색인종에 대해 한국에서는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JosephKim

음. 한국에서 한국남자가 흑인여성과 데이트하는건 못봣지만, 미국에서라면 얘기가 다르죠. 한국에는 다른 인종의 외국인이 흔치 않습니다. 무심코 걸어가도 외국인은 금방 눈에 띌 정도입니다. 제 생각에는 인종은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인 느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그냥 매력적인 여자에게 눈이 가는것은 보편적인 현상아닌가요?





JosphKim

많은 사람들이 한국남자는 어떤 외모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가 질문을 해서 한국사이트에 질문을 올려 조사해 봤습니다.

 키 : 160cm ~ 165cm (170cm이하)
몸무게 : 50kg 전후 (60kg 이하 45kg 이상)
가슴 : B컵





toni

많은 k-pop 그룹이 한국에 있는데 그들은 옷과 얼굴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Norwegian girl

안녕하세요. 난 서울에서 1살때 노르웨이로 입양되 왔고 지그믄 19살이며 노르웨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나의 친 부모를 찾고 싶습니다. 난 친 엄마이 이름과 생일을 알고 있습니다. 도와주시수 있나요? 인터넷에 한국 전화번호부가 있나요?
저의 한국이름은 '권 혜영'입니다.





meeeeeeeeeehh

난 필리핀 여성이고 한국남성과 사귀고 있어요.






JosephKim

전화번호부는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한국에는 많은 입양 기관이 있고, 최선의 길은 어떤 입양기관을 통해서 입양 되었나 찾는게 우선입니다. '홀트'기관이 최고로 크고 유명합니다. 내 친구중에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한테 이 메일주세요 주소는
xxxxx@daum.net입니다.
생모의 성명, 생일. 당신의 한국 이름과 생일. 입양날짜, 입양기관을 알려주세요.








Ornella

성 명 : Ornella
국적 : 이태리
 키   : 177cm
몸무게: 55kg
머리색: 브라운색, 긴 생머리
눈 빛 : 파란색, 고양이눈 모양
가슴사이즈 : C
나이  : 19-22
취미 : 헬스, 댄스
언어 : 이태리어, 영어, 한국어 및 일본어 조금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려고 합니다. 한국 방문은 처음이고요. 아마 난 한국남자들의 취향이 아닐까요? 지난달에 ㅍ랑스에 갔을때 커피숖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20대 아시아 남자들이 앉아 있었는데 내가 들어가니까 그들은 말하는걸 멈추고 날 주목하기 시작했엇지요. 기분이 이상해서 커피 마시고 빨리 나와 버렸어요.
한국에 가면 어떻게 날 인식할까요?
한국사람들은 이태리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국남자는 외국여자오 데이트하나요?






JosephKim

오멜리아양. 여자로써 키가 크시군요. 멋진 몸매의 TV에 나오는 탈렌트들도 대게 170
-173cm정도이죠. 당신정도의 키면 한국에서는 패션모델 수준입니다. 아마 평범한 남자들은 위압감을 느끼겠죠. 당신의 외모는 알지 못하지만 헬스를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셨죠? 이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한국 남자들은 뭐 다른 나라 남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인은 이태리인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당신이 정열적이고 예술적일거라 생각할것입니다. 마치 서양인들이 아시아 남자들은 전부 쿵후나 무술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요.
   그냥 보통 관광객처럼 당신을 생각하겠죠. 당신이 뭘 물어보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 것입니다. 한국에 방문하시면 재밌게 지내시기 바람니다. 친절한 사람 많을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나쁜 사람이 없는것은 아님니다만....








번역기자: yongwoo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yongwoo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ceMan 11-11-01 00:51
   
1뜽......
     
가생의 11-11-02 15:18
   
ㅊㅋㅊㅋㅊㅋ
     
Gerrard 11-11-02 23:25
   
ㅊㅊ
IceMan 11-11-01 00:53
   
정말 한국 남자에 대해 궁금해 하네요~

잘 봤습니다~~~
미친존재 11-11-01 00:53
   
머야 언제 올라왔어
아기건달둘… 11-11-01 00:56
   
잘봤습니다~
키노 11-11-01 01:02
   
아 슬픈얘기가 섞여있네요...
잘 봤습니다 부디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블루버드 11-11-01 01:03
   
한류가 유럽에서도 미주에서도 광풍이 불 날이 오리라 생각되네요^^
TheCosmos 11-11-01 01:18
   
좋은 번역물입니다. ㅠㅠ
크레모어 11-11-01 01:38
   
뭐랄까..암튼 잘볼께여
놀부 11-11-01 01:51
   
번역 잘보고 갑니다..
캐플리샤 11-11-01 02:44
   
와우 이런거 참 좋아요 잘보구 갑니다. ㅎ
천년여우 11-11-01 02:45
   
나도 서양에 가면 쿵푸 자세만 취해도 박수쳐줄까..
세엠요 11-11-01 04:08
   
보통 이태리 여자들은 작딸만하던데 ... 177cm라 대단하다.
벽괴수 11-11-01 06:16
   
죠셉이라는 분! 멋지고 애국자시네요~
국력이 쎄다고 그 나라가 다 좋은 건 아니지요
저렇게 친절히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분이 계시는군요^^
수묵 11-11-01 06:43
   
잘보고갑니다~인상적이네연
秋風 11-11-01 07:44
   
잘보고 갑니다 :)
fpdlskem 11-11-01 08:15
   
잘 보고 가유~
폭주거북이 11-11-01 08:31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서구권들이 안그러는척하면서 인종차별 우리나라보다 훨신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프랑스 갔을때 한 식당에 식사하러 갔을때 식당이 화단같은 걸로 반정도 나뉘어 있더군요.
식당종업원과 몇마디 나누던 가이드가 하는말이 저쪽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허연인간들이 싫어한다더군요..
제가 빌어먹으러 간것도 아니고 제돈내고 먹겠다는데..
고요한밤 11-11-01 08:33
   
이 사람 논리적이고 균형잡힌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좋네요.
     
daisy 11-11-02 10:21
   
그러게요
객님 11-11-01 08:44
   
와 뭔가 색다른 번역물 잘 보고갑니다~
밝게사는나 11-11-01 09:01
   
잘 봤어용~
싱싱탱탱촉… 11-11-01 09:12
   
모든 것이 일단 대한민국이 잘 살고 문화적 힘이 쎄지면 자연스럽게 한국은 빛날것입니다. 대한민국 홧팅.
여의주 11-11-01 09:15
   
저분의 답이 다 정답은 아니겠지만....그래도 성심껏 답해주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
호야 11-11-01 10:18
   
답변해주시는 분 엄청 머리있어보이네요.
친절하게 하나하나 답해주고 좋네요.ㅎ
suka 11-11-01 11:14
   
좋은 번역 고맙습니다~^^b
Magnolia 11-11-01 12:33
   
제 바로 위 오빠도 입양되어 갔는데 저렇게 친부모님을 만나고 싶어 할까요?...
엄마께서는 그냥 잘살겠지 잘살겠지 하시는데 ...음...
엄마께서는 딱히 뭐 기록도 없다고 생각하시거든요... 낳자마자 보내진거라...
그래도 병원에 기록이 남아 있을까요ㅠㅠ
이쪽에서 먼저 남겨 놓은 흔적이 있으면
혹시나 오빠쪽에서 연락을 하려고 할 때 뭐라도 있으면 닿지 않을까...싶은데 말이죠...
돈빌려드림 11-11-01 13:03
   
조목조목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뿌듯합니다..
가출한술래 11-11-01 16:59
   
잘봣습니다..
콜만쉐 11-11-01 18:56
   
한국남자에 생각보다 관시미 있네요
Pentacle 11-11-01 19:32
   
이런거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생일껄 11-11-01 19:53
   
논리적이고 사고가 편향되어있지않고 객관적이며 솔직하며 직접적이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느낌이네요.

글에서 사람의 수준고 인품이 드러나는 느낌이군요 . 앞으로도 좋은 상담많이 해주시길빌어봅니다.
홍초 11-11-01 22:01
   
오 잘봤어요 ㅎㅎㅎ
으흐흐흐 11-11-01 22:27
   
뭐 별 말도 없구만;; 서너명이 다 네요;;
꿀이 11-11-01 23:19
   
문화적인 것 보다 한국 사람들의 생각같은 추상적인 것을 묻는 질문이 많네요.
정답이 없어서 대답해주기 어려웠을 텐데 배려깊게 잘 대답해준 것 같아요.
빈브라더스 11-11-01 23:58
   
잘보구갑니다 .^^.
귀찮 11-11-02 00:23
   
케이팝에 영향이 크긴하네요 ㅎㅎ
자기자신 11-11-02 02:21
   
잘봤습니다
술바라기 11-11-02 08:27
   
정말 잘봤습니다~~
첫번째 11-11-02 12:31
   
잘 보고 갑니다
포르쉐 11-11-02 14:30
   
조흔 번역글 잘 봤어요~~~
가생의 11-11-02 15:18
   
잘봤습니다~~
브로드쏘드 11-11-02 20:44
   
다 좋은데...

"한국에 사는 한국인 죠셉" 이래 ㅋㅋㅋㅋㅋㅋ

한국 브랜드 백날 돈써봐야 답없다. 자기 이름을 영어식으로 바꾸는 넘이 있는 한.
감상가 11-11-02 22:17
   
뭐든지 허상은 있는 법..
Gerrard 11-11-02 23:25
   
잘봤어요.
좋은활동중 11-11-03 19:46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셧네요.
산속에뜬달 11-11-03 20:24
   
한국을 알리는 여러가지 통로가 있군요~~~ ㅎㅎ
정상인임 11-11-05 06:51
   
한국은 원래 여자보다 남자가 유명한 나라야

왜냐면 대표성을 사랑하기에 사람들은 너무

지루하거든
HAMPY 11-11-05 16:29
   
잘 읽었습니다...
아이리스 11-11-08 02:17
   
잘 보고 갑니다
쿨사탕 11-11-13 12:24
   
흠~~ 흠~~~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