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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당신은 못생기고 뚱뚱한 외국인입니까? 한국에서 말하는 미의 기준
등록일 : 11-11-13 23:00  (조회 : 24,73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여러분이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지내보면 그런 기분이 들때가 있죠. 우리 체격은 한국에서 분명 과도하게 큰 체격입니다. 북미에서는 미디엄 사이즈를 입지만 한국에선 XL 사이즈를 입죠. 모두가 날씬하고 비만이란곤 없는것 같은 한국에 오면 우리는 더욱 뚱뚱하고 더욱 못생겨진 몬스터라는 기분이 듭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기엔 터무니없이 날씬하고 건강한 한국 사람들이 비만을 어떻게 여기는지를 알게되면 우리 자신을 완전 못생기고 완전 뚱뚱한 슈퍼몬스터라고 생각하게됩니다.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살이 찌는 것은 캐나다나 미국에서보다 더욱 심각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것은 우리 체형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고, 우리는 조금 살찌는 정도에 별신경을 쓰지 않지만 한국인들은 상당히 신경쓰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비유를 하자면, 부자가 가난한 자끼리 5달러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 부자는 분명 "도대체 5달러가 뭐? 수백만 달러를 다뤄봐, 5달러는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야" 라는 말을 할 것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인 체형은 한국인에 비해 훨씬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에가면 도대체 옷에 붙어있는 프리사이즈 의미가 뭔지 묻게됩니다. 그래서 우리 기준으로 조금 살쪘다는 의미는 한국에서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또한 한국 미디어도 날씬한 몸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S라인이니 X라인이는 하는 것은 이상적인 몸매로 여겨집니다. 유명인사들은 이런 다양한 알파벳라인으로 칭송 받곤 합니다.








(중략... 광고를 보며, 한국의 S라인과 X라인등은 서양인 눈에는 전혀 굴곡져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는 I 라인으로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흥미롭게도, 비대한 한국사람을 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통통한 아이들 조차 보기 힘들죠. 한국사람들이 이 말을 들으면 화들짝 놀라곤 합니다. 비만인 사람들 찾으러 밖으로 나가보면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 곳곳에는 운동을 할 수 있는 무료공원이 많이 있는데 이 공원들은 항상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람들로 북적됩니다, 이렇게 운동을 강조하는 문화가 한국에 비만이 별로 없는 결정적인 요소인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한국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루종일 앉아있고 방과 후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시간을 보냅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일까요?



(후략... 사진 속 슈퍼주니어를 예로들며, 케이팝 아이돌이 이상적인 몸매로 추앙받지만 실제 체격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체격과 많이 다르다. 이렇게 잘못 알려진 스타들의 몸매가 한국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미디어도 스타들의 체형을 잘못 보도하고 이 또한 미국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지만 미국인은 집착하지 않으며 훨씬 관대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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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K
슈퍼주니어 사진 충격이다. 애들처럼 보여. 꽤 크다고 생각했던 신동조차 아이 같다. 사이먼이 내가 좋아하는 남성 케이팝 스타들 옆에 서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마음속에 잘못 자리잡은 선입견을 없애고 싶어.

 

 

 

 

 

Rissy Myers
우리 학교에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여자애가 있어. 나랑 아주 친해. 미국에 온 이후로 걔네 엄마가 돼지라고 부른데, 살이 조금 쪘거든. 내눈에는 XS이나 S사이즈로 보여. 지금은 살이 쪄서 불만이고 다이어트 할거래. 걔는 키가 꽤 크기 때문에 살을 빼면 너무 말라 보일거고 사실 조금 더 쪄야된다고 말해줬어. 그랬더니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 그래서 말했지 "네가 뚱뚱한거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ryusenka
한국인의 태도와 미국인의 태도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해? 빅뱅의 승리가 그렇게 많이 사랑받지 않는다고 온라인 뉴스에서 봤어, 그 이유는 승리는 건방지기 때문이래. 하지만 난 승리의 자신감이 좋아. 여성의 아름다운 기준은 사회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Jaimee
케이팝에 빠져들기 전에는 연예인들 몸매 따윈 관심 없었어. 근데 내 피부는 너무 어둡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머리결도 별로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 결국 아이돌과 나를 비교하는일에 지져버렸지. 그래서 내 몸 있는 그래로를 사랑하자고 결심했어. 일부 미국인이 이런 유명 연예인에게도 없는 몸매에 집착하는건 슬픈일이야

 

 

 

 


SyrawberryAi
아시아 사람은 선천적으로 작은 골격이야. 그래서 우리 아시아사람들은 외국인에 비해 조금 말라보이고 작아보이지. 슈퍼주니어는 정직하게 체형을 공개한 그룹중 하나야. 아마 시원이 가장 클 거야, 182나 184정도? 샤이니도 마찬가지로 공개했고, 종현은 173cm 인거 알고 있어. 맞아 나도 십대인데, 저기 여자들 굴곡 없는 몸매라는거 알고 있어... 그리고 유이는 뚱뚱하다 생각하지 않아, 다리 정말 잘빠졌거든. 케이팝에 관심없는 한 친구는 케이팝스타들이 심각하게 말랐다고 하더라. 나도 동의하긴해. 한국사람들은 진짜 뚱뚱한 사람들 좀 만나봐야되.

 

 

 

 


Hollyyyyy
거의 모든 아시아인들이 백인에 비해 작은 골격과 빠른 신진대사 능력을 갖고 있어. 일부 다이어트로 그렇게 된 사람도 있지만 85%정도는 유전적인 특징이야. 누구나 부모로부터 체형을 물려받아. 한국인이 말랐다고 생각하는 기준에 외국인을 맞추려는건 멍청한 일이야, 비록 다이어트로 그 기준에 맞춘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아시아인보다 크고 무거운 골격은 남게되. 54kg인 미국 여자는 건강해보이지만 54Kg인 한국여자는 뚱뚱해 보일 수 있어. 모두 유전적인 요인이지. 뚱뚱한 한국인을 본 적도 있고 그 어떤 한국인보다 마른 미국 여자아이를 본 적도 있어. 한국 여자들이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는다고 생각하지마, 한국 부모들은 자신의 딸 아이가 예뻐 보이도록 온갖 압박을 다하거든. 하지만 대부분은 선천적으로 작아. 아시아인의 골격은 다른 인종보다 훨씬 유형성숙하고 소아형보유라고 과학적으로도 증명됐어.(간단히 말해서 아이같고 작다는 뜻이야).  

 

 

 

 


Vickie Dhillon
ㅋㅋㅋ 슈퍼주니어 옆에 있으니깐 거인같다. 저 정도로 작은 줄 몰랐는데

 

 

 

 


Margaret
슈퍼주니어랑 찍은 사진 고마워... 머리가 날아가도록 웃었어

 

 

 

 


givingafuck
다양한 동 서 문화를 접해봤기때문에 나는 여러 민족을 구분할 수 있어. 재밌는 일이지. 모든 피부색과 체형, 체격을 포용하면 훨씬 멋진 세상이 만들어 질 거야.
눈을 떠, 주변을 둘러 보라고. 미디어는 반대로 말하지만 세상 모든 민족이 아름다운거야.

 

 

 

 


munira ezanis
내가 알고있는 사람중에 유일하게 S라인을 가진 사람은 시아준수야 ㅋㅋㅋ

 

 

 

 


Joy Mac
언론이 존재하는한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 더 심해질거야. 미국의 퀸 라티파는 언제나 조금 통통했어. 하지만 그때문에 섹시하지 않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어. 미국은 언제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한발 앞서 왔어.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금은 "뚱뚱해도 괜찮아, 내가 어떻든 내 몸을 사랑하니까" 라는 말만 강조하고 있어.

 

 

 

 


gloria noemi
우리나라(앨살바도르)에서만 그러는지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사람들은 굴곡진 몸매 좋아해. 카라나 소시같은 몸매를 지닌 여자를 보면 "평평한 몸매네" "너무 말랐잖아"라고 말할거야. 나도 한국사람들이 우리 체형에 익숙하지 않다는건 알아. 난 울나라에서 "보통" 사이즈 입는데 한국에선 슬프게도 내가 뚱뚱보 몬스터처럼 보였어.

 

 

 

 


Amber Kay
정말 좋은 주제군!
난 한국에서 4년째 살고 있는데, 180cm에 굴곡진 몸매를 지녔어. 한국인들이 나를 보고 보이는 반응은 정말 재밌어, 때로는 너무 솔직하지. 내 친구들은 날씬하지 않아서, 피부가 검은색이어서 한국에 오기 겁난다는 사람들 꽤 있어. 그럴때마다 난 한국인들은 한국의 기준을 외국인에게 적용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지. 한국인처럼 생기지 않았다고 멋진 나라 한국에 올 수 없는것은 아니야. 그리고 한국에 오기전 어글리 코리안은 너무 말랐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한국의 미와 미국의 미 모두 감사해. 식견이 넓어지는 경험이야.

 

 

 

 


ally D
한국에 관광 갔을때 이런 문제 경험했었어. 며칠은 괜찮았는데 결국엔 나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게됐지. 진짜 이쁜 옷들 많아서 쇼핑하러 가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나한테 맞지 않는거야. 난 캐나다에서 14 사이즈 입고 상당히 균형잡힌 몸매야. 하지만 그 귀여운 옷들을 입기엔 가슴과 엉덩이가 너무 컷어!

 

 

 

 


ShadowVampiress
솔직히 말해서 아이돌 스타의 키와 몸무게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블록B의 박경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키가 잘못 나왔고 깔창 깐다고 인정했어. 한국 언론의 보도가 한국팬에게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국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건 슬픈일이야.

 

 

 

 


Elizabeth
확실히 아이돌 공식 키는 거짓말인거 같아. 소녀시대의 서니도 실제로는 공식프로필의 155cm가 아니라 151cm라고 인정했어. 뿐만 아니라 수 많은 공식 프로필들이 비현실적이야. 50kg이 넘는 여자 아이돌은 웬만하면 볼 수 없을거야. 몸무게라는건 변동이 심해. 17살에 데뷔했을때 몸무게가 22살까지 유지 될 수는 없어.

 

 

 

 


paramoreislove48
오 마이 갓, 슈주 디게 작네. 마티나(여자 진행자)가 슈주보다 큰거 같아. 이건 내가 우리 오빠들 보다 크다는 뜻이네...

 

 

 

 


Elizabeth
난 한국인인데 172cm에 52kg인데 한국에선 굴곡있는 몸매라는말 많이 들었어. 옷도 미디엄 사이즈 입고 그랬는데 미국에 오니까 XS이나 S 사이즈만 입어야되

 

 

>>>rocks brenda
진짜 날씬하다. 키도 크고 날씬하기까지 하네

 

 

>>>susu
몸매 부럽다! 난 너보다 2인치 정도 작은데 10파운드정도 빼야해. 내가 한국에 있다면 15파운드 정도는 더 빼야겠지

 

 

 

 


Lzzy B
내 눈에 굴곡져 보이는 아이돌 중 하나는 박봄이야

 

 

 

 

 

Thatssumgoodcurry
저기 슈주사진 보니깐 키가 작아서 슈주가 귀여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진찌로 슈주가 사랑스러운 엘프들로 보여. 그리고 왜 저 사진보고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지 모르겠어. 난 전혀 신경 안써. 오히려 더 친근해지는데. 정말 귀중한 사진이야

 

 

 

 


Marina
슈퍼주니어가 저렇게 작을거라 생각하지 않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거든. 난 호주에서 중간정도 되는 사이즌데 저기 서있었다면 거인이 될뻔했네

 

 

 

 


Xxxtine
아시아는 다 똑같아. 친구의 친구가 꽤 재능있었는데, 아이돌이되러 대만으로 갔어. 거기에서 얼굴을 뜯어 고쳤고 살도 뺐어. 다음번 그를 봤을때 완전 못알아 봤대. 근데 그애는 그게 별거 아니라고 했대.

 

 

 

 


Diana
와우 이 주제, 진실이야. 난 미국에서도 이런 경우 많이 겪었어 왜냐하면 학교에 아시아인들이 많기 때문이지. 우리 MC 둘 다 건강해보여

 

 

 

 


cat
몸매에 집착해서 결국에 뭐가 남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봐, 그리고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도 사랑해봐. 거울에 비췬대로 판단 할 순 없는거야

 

 

 

 

 

IScarly
흥미로운 주제다. 난 83kg 백인 여자인데, 동아시아에 가면 난 어떤 취급을 받을지 궁금할때가 많아.

 

 

 

 


Alice Mattoso
주제 좋은데. 저 슈퍼주니어 사진... 진짜 차이 심하다

 

 

 

 


jericho98
각 문화마다 각기 다른 체형을 좋아해. 예를들어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서 뚱뚱할 수록 돈이 많다는걸 의미해.

 

 

 

 


Claudia Oikawa
한국은 잘 모르겠는데, 일본의 수 많은 상점이 한가지 사이즈만 팔고 있어. 옷을 사고 싶은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못 사면 자기 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거야
 

 


>>>Jack
맞아. 그런건 프리사이즈라고 부르지. 동대문도 마찬가지야 동대문사이즈라고 있는데 xs이나 xss보다 작아,

 

 

>>>kathy
동의해, 정말 인기많은 브랜드고 모든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그런 브랜드에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몸매에 집착할 수밖에 없을거야

 

 

 

 


Youme
이게 최고가 되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현상인지 궁금하네. 내가 한국에 있을때 인생에 대한 이상적인 방법이 있었고 그건 하나의 문화였어. 그 이상적인 방법인란 결국 최선의 방법이야.
결국 이상적인 몸매라는건 누구나 떠올리는 그런 몸매야. 10~15년 내로 한국의 이상적인 미의 기준이 바뀔지 모르겠다.

 

 

 

 


Peggy De Bodt
북미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는거같아. 캐나다에서 다이어트라는건 평소와는 다르게 먹는거야 고기를 안먹는다든지 과일이나 야채만 먹는다든지 그런 거야.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아시아국가에서 전혀 먹지 않는게 가장 인기있는 다이어트 방법이야. 이건 정말 건강에 좋지 않은 방법이야, 단지 몸이 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살이 더 찌게돼.

 

 

 

 


Sally Brown
이런 주제 좋아, 스웨덴 친구랑 했던 대화 생각난다. 걔네 가족은 일본에서 사는데 걔는 고등학교 다녀. 걔네 가족이 길거리 돌아다니면 말 그대로 사람들이 다 멈춰서서 한번씩 보고 간대. 걔네 가족 꽤 크거든.

 

 

 

 


Uzma UNia
저기 슈퍼주니어 사진 보니까 난쟁이들 같다. 슈퍼난쟁이들이라고 불러도 될거 같아. SM타운 파리 콘서트에서 슈주를 실제로 봤을떄, "어? 실제로는 별로 안 크네, 신동은 그렇게 뚱뚱한것도 아니네" 라고 생각했어. 한국에 펜팔친구 있는데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하게 날씬한 몸매야 근데도 그녀는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그러더라. 내가 한국에 가면 나도 돼지 몬스터가 될거야.

 

 

 

 

 


AnnalisaV
사람들이 내 몸무게에 이러쿵 저러쿵하는거 싫어해, 엄마가 그런대도 마찬가지야. 우리 엄마는 아시아인인데 "살 많이 빠졌구나"라는 말 많이해. 내가 한국에 가면 가장 작은 사람이될거야 150cm거든. 우리 아빠는 유럽인인데도 키가 작아 엄마도 그렇고...

 

 

 

 


ikiki
완전 공감해. 난 말레이시아 사람이고 아시아에서 자랐어. 대부분 아시아 사람들이 작다는건 맞는 말이야, 난 여잔데 155cm야 내 친구들 대부분 다 이정도 키야. 아는 사람중에 가장 큰 사람은 173cm고 웬만한 남자보다 큰 키지. 처음 케이팝을 접하게 됐을때 아이돌 평균 키가 여자는 165cm 이상이고 남자는 180cm 이상이라는거에 상당히 놀랐어. 후에 신발 깔창을 깐다는 걸 알았지 그 이후론 아이돌 프로필은 절대 믿지않아.

그 나라 평균에 속하면 키가 작은건 아무것도 잘못 된것이 아니야. 무엇보다 키는 바꿀 수 없는거야. 평균적으로 작은 사람들 속에서 혼자만 유난희 크면 그것도 불편할거야. 내 친구가 그러거든 그녀는 언제나 불필요하게 집중 받곤 해.

 

 

 

 

 


Michelle
맞아, 각기 다른 사람들이 각기 다른 관점을 갖고 있어. 최근 친구랑 한국에 갔었는데 그녀는 한국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아주 걱정했었어. 키도 크고 통통한편이거든. 하지만 자신의 몸에 만족하기떄문에 다이어트는 안해. 난 키가 작은편이야, S라인과 X라인 사이에 속하는 몸매고. (가슴은 큰데 허리는 작아). 똥배도 없어. 그렇다고 마른 체질은 아니야. 그냥 보통 체형이야. 근데 한국 남자친구가 나한테 자기가 만난 여자 중에 내가 가장 좋은 몸매라는거야 그때 생각했지 "아 이 녀석은 B컵 이상 여자는 만나본 적이 없구나"

 

 

 

 


Denise Tan
난 S라인이야, 하지만 마르진 않았어. 아시아인들은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이 되는거 같아. 그리고 사람들은 구하라나 유리처럼 작은 허리를 좋아하지.

 

 

 

 


Amanda
재밌는 주제다. 문화마다 다른 미의기준이 아주 흥미로워. 저기 두 MC가 비만으로 여겨진다니 놀랍기만 하다. 마티나는 특히 아름다운데...

 

 

 

 


Andrew
난 캐나다에서 조차 살빼려고 무지 애쓰는데 이런 기사 보니깐 한국 갈 생각은 접게된다. 한국문화는 나를 깊은 좌절감에 빠지게하고 끔찍함 이상을 느끼게 할거 같아. 한국 가면 아무런 옷도 살 수 없을 것 같아, 진짜 살 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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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11-11-13 23:01
   
1뜽....
     
가생의 11-11-14 00:28
   
ㅊㅊ
IceMan 11-11-13 23:02
   
뚱뚱한건 좀 그렇죠...
fpdlskem 11-11-13 23:03
   
jericho98
각 문화마다 각기 다른 체형을 좋아해. 예를들어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서 뚱뚱할 수록 돈이 많다는걸 의미해.
------- 글쿤유...^^

잘 보고 가유~
     
키노 11-11-13 23:05
   
우리나라 옛날 같네요
뚱뚱하다면 건강하다는 미신이 있었다고 울 아버지가 그러시더군요
          
탐화랑 11-11-14 00:05
   
미신이라기 보다는
뚱뚱하면 부유하다는 건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상식이었습니다.
인류사에 이렇게 음식이 풍족해진 건 채 100년도 되지 않지요.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긴 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그렇습니다.
때문에 옛날에는 뚱뚱한 사람은 자연히 잘 먹고 사는 부유층일 수밖에 없었죠.
짤방 11-11-13 23:04
   
솔직히 우리 나라 여자 연예인들은 효리 언니나 한채영 씨, 김혜수 느님, 엄정화 느님, 송혜교 느님 정도 되야 '굴곡'이 있는거져....ㅋㅋ
키노 11-11-13 23:04
   
음... 울반에 뚱뚱하다고 할수있는 애가 2명
한명은 체질 한명은 모르겠고
그냥 마른 2~3명 빼고는
다른 체격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외국가면 멸치겠죠?
주돌이 11-11-13 23:08
   
ㅋㅋㅋㅋ
만류귀종 11-11-13 23:12
   
적당한게 좋아요.
지온의망령 11-11-13 23:16
   
적당적당히 사는게..
캐플리샤 11-11-13 23:16
   
넘 뚱뚱해도 걱정이고 넘 말라도 걱정이고 에궁 ㅎ
버섯돌이 11-11-13 23:29
   
효성같은 다리를 보고 게시판에 누군가 뚱뚱하고 했을때 성을 확인해보고팠던...

여자들의 관점인지 남자들의 관점인지 모르겠지만 그런것들이 너무 여성을 마르게 만드는 주범이 아닌지...

그런데 저 슈주 사진은 잘못됬네요. 슈주가 대각선으로 뒤에 서있어요. 상대적으로더 작아보이죠. 물론 앞으로 온다고 큰 차이가 있진 않겠지만 한국에선 민감한!!!
제거 11-11-13 23:29
   
식문화 차이 아닌가...
한국사랑만… 11-11-13 23:40
   
난 위 영상에 나오는 백인여자처럼 통통한 체질의 여성이 좋음...그래서 내여친도 통통에서 조금 뚱뚱해져가는;;
꿀이 11-11-13 23:41
   
마른거나 뚱뚱한것 보다 적당한 근육있고 건강한 몸이 보기 좋아요~
첫번째 11-11-13 23:43
   
잘보구갑니다.
Uranus 11-11-13 23:54
   
일본만화 영향이 크다는 생각

일본만화는 등장인물들이 서양모델급 체형, 그중에서도 비이상적 체형이 대부분인데

우리눈이 차츰 거기에 길들여져 어느순간부터 그게 아름다운 체형이라 인식하게 돼버렸음

그래서 tv에서도 그에 근접한 몸매를 가진 연예인이 나옴 비율이 어쩌네 길이가 어쩌네하며 찬양질하길 즐겼고

또 연예인들은 그런 대중의 왜곡된 심미안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런체형이 상대적으로 나오기 힘든 동양 체형임에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되고 키높이구두나 깔창, 킬힐로 길어보이는 착시체형에 목매게 돼버렸음
월하낭인 11-11-14 00:22
   
- 83kg 백인..
아다름 11-11-14 00:27
   
확실히 서양애들 골격자체가 커서 좀만 찐애들도 뚱뚱해보이는거도 사실인데.
반대로 S라인 같은건 좀 레베루가 다르지..
허리 인치는 같은데 어깨 가슴 엉덩이 크기가 10~20% 가량 크니까
케이트 모스이후로 서양애들도 어느 정도 바뀌긴 했다만
근본적으로 그런 애들조차도 골격자체가 커서 말랐지만 곡선감이 더한건 사실.
딴거없이 미스유니버스 같은거 나라별 사진 한번 보면 이해될거임
저쪽애들과 비교하면 동아시아는 그냥 마른거임. S라인 그딴거 없음.
가생의 11-11-14 00:40
   
자기자신을 사랑하자.
韓國 11-11-14 00:41
   
한국에서 살면서 아시아인으로써 서양인들보다 아시아인을 더 많이 보고
그게 기준이 되는거 같은데 동양인이 뼈자체도 평균적으로 얇고 키도 작은편이고
그런 약간 밋밋? 한 상태에서 여자는 가슴 엉덩이 남자는 어깨 허벅지가 두드러지는
사람들을 보고 글레머라고 하고 더 이쁘고 멋있어 보이는 미의 기준으로 생각하는건 당연하다고봄. 그렇게 기준이 정해진 상태에서 외국인들의
어마어마한 떡대와 엉덩이 사이즈를 보면 사실 부담스럽기도 하고 뚱뚱해보이기도하고..
이건 그냥 문화차이인듯. 그리고 얼굴크기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도 집착이 심함
이건 아시아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런듯. 킴카다시안이 엉덩이도 엄청 크고 가슴도 엄청
큰데 외국에서도 섹시스타고 한국에서도 섹시스타라고는 하지만 난 어딘가 좀 부담스러움..
하체비만으로 보이기도하고..
천년여우 11-11-14 01:01
   
아...다이어트...
자기자신 11-11-14 01:04
   
잘보고갑니다
suka 11-11-14 01:12
   
하품~~~~~~~~>0<
태연짱 11-11-14 01:26
   
서양여자들 하체비만이 너무 많더라 키는 별로 안큰데 어찌 그리 엉덩이와허벅지살이 많은지 ㅎㄷㄷ
골격차이도 있겠지만 운동 좀 해라 저건 노력부족이란 생각밖에 안듦
     
버섯돌이 11-11-14 02:05
   
물론 전체적으로 살이 그렇게 찌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허벅지와 엉덩이는 일부러 지방이식으로 굵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한국하고는 미의 기준이 다르죠. 비욘세같은 허벅지가 좋다고 하더군요.
          
중랑천새우 11-11-15 00:16
   
허걱 돈들여서 하체비만을 일부러 만든 다며는
다음에는 뇌수술을 해야 할 듯
블루버드 11-11-14 01:29
   
체형과 식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몸매의 차이가 아닐까요^^

유독 한국인들이 다이어트 열풍, 마른몸매를 강조하긴하죠... 서양인이 아시아인에 비해 골격이 더 큰것은

고단백질을 섭취하는 육식위주의 식문화때문일 듯
히로짱 11-11-14 01:38
   
서양처럼 초고도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아직은 많이 적죠..
중랑천새우 11-11-14 02:08
   
아마도 식습관과 영양이 제일 큰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유럽인들도 산업 혁명전에는 키가 160Cm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훌륭한 식문화를 남겨준 조상님께 감사해야 할 듯
BehindTheArc 11-11-14 02:44
   
백인들은 저렇게 자기들과 다르고 이해 못하는걸 보면 지네식대로 비판적으로 보더라..
미디어의 영향도 있지만 자고로 식습관때문에 비만인 자체가 적었고
그런 환경에서 비만이라는게 추함의 상징같이 되어버린거지..

절대 미디어가 만든게 아니다.
매스미디어가 없어도 한국인은 비만한 몸매를 경멸했을거다.
내가 방바닥에서 기어다니거나 아장아장 걸을때인 80년대초만해도
매스미디어가 지금처럼 방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뚱뚱한 여자' 는 인기가 없었다. 유치원때부터 그랬고 학창시절을 거쳐서 성인이 된후에도 불변.

저 사람들은 그 기준에 대해서 말하고 있나본데
애초에 동양인과 서양인은 체형 자체가 다른데 당연히 기준이 다른것을
매스미디어가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지네식대로 비판하는데 전혀 잘못짚은것 같네.

하여간 저 부부 재밌게 사는건 알아줘야된다.
     
개고생 11-11-14 13:57
   
뚱뚱한 사람은 몰라도 '육덕'이 있는 여자가 일등 며느리 감이였쥬.
괜히 몸에 덕이있다 하는게 아니였음
사랑투 11-11-14 03:02
   
뭐 동양인은 다 그렇지 안나?  고도비만도 밖으로는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안으로는 썩고 있을듯.. 
특히 복부비만......
서양인과 동양인의 체질적 차이일뿐..
오캐럿 11-11-14 04:04
   
한국에서 말하는 미의 기준은.... 개인적으로는 '건강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실제 연예인을 가까이서 봤을때...  화면에서는 통통하다는 느낌인 연예인은 극히 정상인 쪽이고, 날씬하다고 생각했던 연예인들은..... 실제 느낌은... 뼈(骨)밖에 없던.... 젓가락 수준이였던 것을 본 적이 있음요......

//시크릿/님..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갔을 듯한 내용의...번역 잘 봤습니다.....^^!
     
kooy 11-11-15 06:50
   
그래도 요즘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아요 아이돌중에
튼실한 다리를 강조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ㅎㅎ
디오나인 11-11-14 05:28
   
넘 마른것만 추구하는게 있긴하지
NiceDay 11-11-14 06:03
   
다이어트는 요즘 들어서 많이 바뀌었죠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무조건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만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서로 체질 차이도 있겠지만 음식 문화가 가장 크다고 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이 곡물과 채소니까요. 그리고 발효 음식이 많죠.

 여자 연예인으로 따지면 저는 시크릿의 전효성 같은 몸매가 참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여자분들은 그것보다 더 여윈것을 좋아하고 추구하시니;;;
     
짤방 11-11-15 01:25
   
전 여자지만 효성이나 징거, 씨스타 애들 몸매가 진짜 제일 멋져요! 소시도 솔직히 넘 말랐죠....ㅠㅠ
밝게사는나 11-11-14 06:40
   
머...  부정할 순 없겠지...
별2땅 11-11-14 06:47
   
헉, 사진보니 진짜 외소해보입니다,
눈물좀닦고 11-11-14 07:52
   
북미쪽엔 극단적인 비만자가 꽤 많더군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에 앉을수도 없을 만큼, 그래서 서서 간다능...
쿨사탕 11-11-14 08:11
   
이게다~~ 연예인들 때문다~~~~ㅋㅋㅋ
뭉치 11-11-14 08:34
   
식단을 바꾸면 되는것을...ㅎㅎㅎ
산다라봄 11-11-14 08:48
   
카라는 우리나라에서도 초딩몸매
아이스아메 11-11-14 09:08
   
너무 마른건 별로지만 뚱한것도 별로 적당한게 좋지
그냥 미의 기준이 다른것
그리고 연예인들은 일반인보다 작고 마른거고
고구마 11-11-14 09:41
   
나는 통통한 여자가 좋던데 마른여자 보다.
블루카이 11-11-14 09:49
   
몸매는 동양여자가 죽도록 부럽겟지...서양여자는 조금만 방심해도 뚱녀가 되거든. 남자는 조금 다르겟지만 여자들 몸매는 동양여자가 우월하다.  어릴때 얼핏 서양여자가 나아보이지만 나이가 들어봐라...동양여자가 훨씬 더 이뻐. 엘프같은 러시아 여자들도 20대 중반만 꺽어지면 펑퍼짐해져..유전이야.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 그리고 한국이 동양에서는 키가 큰편이지. 남자들은 6피트 이상도 널렸어. 확실한건 서양인들이 비만이 엄청나게 많다는거...
객님 11-11-14 10:22
   
난 서양가면 평범남 되곘다 ㅋㅋ
네루네코 11-11-14 10:43
   
뭐여;; 슈주애들 이렇게 작아요???

여자보다 훨 작아보이는데;;? 원근감때문인가;;
동재코끼리 11-11-14 11:19
   
Peggy De Bodt
북미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는거같아. 캐나다에서 다이어트라는건 평소와는 다르게 먹는거야 고기를 안먹는다든지 과일이나 야채만 먹는다든지 그런 거야.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아시아국가에서 전혀 먹지 않는게 가장 인기있는 다이어트 방법이야. 이건 정말 건강에 좋지 않은 방법이야, 단지 몸이 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살이 더 찌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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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시아국들은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금식으로 다이어트하는건 나쁘다'는 상식입니다 
요요현상이라는 단어도 모두가 아는 보편적인 단어이구요
한국의 다이어트 방식은 '적당한 운동과 식단조절'이랍니다^^
레떼 11-11-14 12:27
   
소식하면 장수하는건 사실이고,
식탐이 많으면 추해보이고 자기관리 안해보여서...
솔직히 뚱뚱한건 정말 싫다.
오레오 11-11-14 12:32
   
한국여자들이 다 일자로 보인데 ㅋㅋ
바다빛 11-11-14 12:57
   
이것도 개취 아닌가.................재네들도 보면 자기네 기준이 아니면 루저라고 생각하는거 있지요.
그냥 취향차이인데. 살빼면서 운동도 하고 자기몸 신경쓰는게 낫지.
화란초 11-11-14 14:15
   
마르고 싶다..
푸카푸카초… 11-11-14 16:49
   
뭔가 잘못 알고있는것 같은데..
요즘 내가 대중탕에가보면 40~50대 아저씨들 80%이상이 임신 9개월이야요.
다음달에 출산 예정인 아저씨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인들이 다 말랐다고 사우나에 안가봐서 잘모르갑다
나나니 11-11-14 16:54
   
캐나다에서 정말 ㅎㄷㄷ한 뚱녀들을 많이 보고, 다시 한국와보니, 살집좀 있다하는 울나라 아줌마들은 걍 귀여운 수준이었음.ㅋ
가출한술래 11-11-14 16:54
   
잘보고갑니다..
밥사랑 11-11-14 17:49
   
한번만 말라보고 싶다 난 마른적이 없거든
굿잡스 11-11-14 19:48
   
사진에 저 사람들 출연한 적 있던가?

조작질 냄새가.
     
7878 11-11-14 21:31
   
저도 좀 황당해서 찾아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원근법에 영향은 받은 듯하지만, 사이먼이 크긴 큰가 봅니다. 아니면 슈주가 작은걸지도;;

http://www.youtube.com/watch?v=QBP39mo-BTw&feature=related 사이먼-마르티나와 슈주
http://www.youtube.com/watch?v=LIHn29vpvpc&feature=relmfu 사이먼-마르티나와 f(x)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_aZHj1N3SFs 마르티나와 유키스
중랑천새우 11-11-15 00:21
   
무슨 소린야  국가별로 미의 기준이 다르다니
완전히 개풀 뜯어 먹는 소리구먼
그러면 유럽이나 미국의 여자 영화배우들은 왜 전부 날씬 한데???????
솔직히 서양 사람 체형은 한국에 오면 어렵다 그래도 서양여자나 남자를 숭배하는
원인은 애덜을 하도 영어교육 쇄뇌를시켜 영어로 말하는 사람만 보면 자지러지게 한다는
영어 사대주의 의 망조
난민이라해 11-11-15 00:31
   
번역 잘 보고 갑니다
크레모어 11-11-15 02:15
   
한국여자들이 날씬하긴 ㅗ함..
느느느느 11-11-15 03:56
   
사진이 시각적으로 원근법적으로 교묘히 더 작게 보이는 사진을 올린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슈퍼 주니어와 저 서양남자와 여자 의 격차가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는 장면인듯,,카메라 가까이 있으면 더 커보이고,,,바닥의 원형 무늬도 슈주를 더욱 작게 보이게 하는거 같네요,,,,ㅎ 굳이 저런 사진을 선택해서 올린것도 좀 의아하네요,,,,조금 칭찬해주면서,,,약점을 찾아 과대하게 비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그런 방식은 서양인의 주특기, 내지는 종특 아닌가요? ㅎ
카쿠 11-11-15 09:05
   
문화의 차이가 아닐런지 싶네요
지와타네호 11-11-15 20:21
   
있는그대로를 사랑하자 공감
근데 진짜 옷사러가면 아니 바지가 맞는게 없어
여의주 11-11-15 22:02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눈높이가 높아져서... 조금만 살이있으면 뚱뚱하다 생각하는경향이....
그래서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는지도....
Magnolia 11-11-16 14:48
   
우리나라는 평생 다이어트 하면서 살지 않나요... 결혼한 후는 장담 못하지만; 그 전에는 살 빼기위해 무진장 애쓰는게 거의 당연하다시피...ㅠㅠ
저는 다른 곳은 살이 거의 안 찌는데 왜이렇게 허벅지만...ㅋ..................
고독 12-09-24 23:37
   
슈주 가까이 않봐서 그렇지 크다 ㅋ 저 진행자가 좀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