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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여행에서 주의 해야할점은?
등록일 : 11-11-16 00:25  (조회 : 24,14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 일본인이 운영하는 개인홈페이지에 한국여행에서 주의해야할점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글입니다.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이 눈에 띄네요.




■ 한국 여행에서 주의해야할점!


한국을 여행하는데 있어서, <알아두면 좋은것>과 <알고있어야 할것>
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이드북에 적혀있는것과 겹칠지도 모릅니다만,
그렇다면 그만큼 주의해야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① 태도 , 언동


일한관계-그것은 우호와 반목의 반복.
일본측의 <망언>에 대해서, 한국측의 <반일>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낸 일본의 <혐한>
친절한 한국인과
반일감정은 없지만, 입장상 반일적 언동을 해야하는
한국인이 존재하기때문에.
그 결과 <우호>와 <반목>의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나라
그것이 한국은 아닐까요.


서론이 길어졌습니다만, 일본인으로서 주의해야 할점은
다음의 두개


■ 큰소리로 일본어를 말하지 않는다.


지금도 <일본어를 하지 말아라!> <일본으로 돌아가라!> 라고
욕설을 받는게 아주 조금이나마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전혀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バカ>(바카) 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쵸센징<チョㅡセン人> 과 함께 <바카>는 식민지 통치시대,
(한국에서는 '일제시대' 라고 합니다.)
일본인이 한국인을 모욕하는 말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일본인끼리 대화할때도  "바보구나,너" "오늘은 바보같이 더운걸"
이라고 사용하는 일도 자제합시다.


왜냐하면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이야기의 전후맥락은 이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인이 일본인을 모욕할때 사용하는 단어는
<왜놈>과 <쪽바리>(돼지다리를 의미) 입니다.


그리고 과장한다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만,
조심은 넘쳐도 문제가 없으니까요.
최근 저는 가이드북 없이 한국을 여행하고 있습니다만 ,
이전에 가져가고 있던 가이드북에는
표지에 커버를 씌우고, 거기에 한글로 <왜곡역사 교과서 반대!>라고
쓰고 다녔습니다.


일본인으로서의 자존심보다 자신의 몸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것이 자신의 가장큰 목적.
무사히 돌아오는것이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
이 아닐까요?



②수저


한국에서 밥은 보통 금속그릇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그릇을 테이블에 둔채로 스푼으로 먹습니다.
젓가락은 김치나 갈비를 집을때에는 사용합니다만,
찌개의 재료를 집을때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불고기류는 밥을 따로주문해야 한다.


<불고기>와 <갈비> 류에는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주문하면 "안주?식사?"라고 묻습니다.
또는 "소주?맥주?밥?"이라고 물을지도 모르겠네요.


목적에 따라 주문합시다.
덧붙여 밥을 주문하면 찌개가 따라옵니다만,
2~3명이 가도 찌개는 1개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또,불고기류는 통상 2인분부터 주문 합니다.


④식당의 물은 안심

외국에서 생수를 마시지 않는것은 상식이군요.
지역에 따라서는 레스토랑의 물, 그리고 얼음도 위험요소가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미네랄워터,또는 끓여만든 차를 차게한것이 나옵니다.
예전엔, 옅은 갈색 또는 황색을 띠는 보리차나 옥수수차(단맛도 나고 이상한맛)
를 차게한 것이 나와서 그 색깔과 맛이 잔걱정이 많은
일본인들을 불안하게 한적이 있습니다.


⑤화장실

대부분의 가이드북에 실려있습니다만
휴지는 변기에 흘리지 않아야 합니다..
새로운 건물에서는 개선이 되고있는것 같지만.
배수파이프가 가늘기 때문에. 막혀버립니다.
그렇다면 ? 앞에 배치되있는 쓰레기통에 넣어줍시다.


⑥차는 우측통행


길을 횡단할때는 조심해 주세요.
일본인은 습관상 오른쪽에 주의를 가지지만,
한국에서는 차가 왼쪽에서 옵니다.


또한 한국의 보행자용 신호등은 파랑이 되었다고 생각하자마자
곧바로 점멸 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아도 OK.
이것은 점멸이 시작되고나서 건너면
다 건널수 없다 라고 알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 점멸시간은 상당히 깁니다.


그것보다 곤란한것은 고장난 신호를 때떄로 만나는것.
쭉 빨강인채로 있거나. 불이 안들어온다든지..


그리고 무엇보다 알아두어야 하는것은
<한국에서는 자동차 우선>인점.
보행자 보호의 의식은 전무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 조심해주세요~!


⑦택시


문의 개폐는 스스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합승>이 있어요.
그렇지만 합승은 경험이 없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택시에는 "모범택시"와 "일반택시" 2종류가 있습니다.
모범택시는 블랙바디에 골드라인이 눈에 띄실겁니다.


일반택시보다 가격은 높고(그런데도 일본과 비교하면 싸다)
합승도 없지요


그리고 바가지 걱정은 거의 없어요.
전부는 아니지만 일본어 또는 영어도 OK.
동시통역 시스템도 확산되고 있다고 하고.
뭐, 어쨌든 안심할수 있으므로 여러분은 이걸 이용합시다.


다만, 막차후의 서울 중심부는 택시쟁탈전이 벌어지니.
그럴때는 각오를 하고 일반택시를 이용할수밖에 없을지도.


문제는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제가 전에쓴 알아두어야할 한국어
페이지도 꼭 읽어 주세요.


<택시에 목적지를 말할때의 정중한 말을 알려주는 페이지 였습니다>


대충 계산해 보았는데 만원으로 달릴수 있는 거리는
모범택시..약 8 km    일반택시는 약 15km....입니다.


⑧전원

<전압>과 <플러그 모양>에 주의.

전압은 110V와 220V 2종류가 있습니다.
가져가는 전기제품에 100V - 240V 표시가 있으면 OK
없으면,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플러그는 110V라면 일본과 같은 모양.
220V라면 사진과 같은 어댑터가 필요.
해외여행 용품점에서 팔수도 있겠지만,
아마 공항에서 살수 있을겁니다.

적어도 예전 나고야공항과
하카타 항 국제페리터미널 면세점에서는 파고 있었습니다.

혹시 변압기나 어댑터도 호텔에서 대여받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아마.)
호텔에 따라서는 110V 콘센트도 있구요.




<어댑터, 하카타항 면세점에서 220엔에 구입>


⑨크레디트 카드

언더그라운드 머니 추방을 목표로 정부가 신용카드 사용을 장려했기 때문에.
꽤 사용할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모으고 있는 사람이나,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제휴하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쭉 사용해서 포인트 마일리지를 쌓으셔도 됩니다.


편의점에서는 대부분 사용할수 있고.
제가 평상시 한국에서 이용하는 여관도
지방이지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 외국발행카드의 취급에 익숙하지 않은 점원이라면 NG인 경우도..
지난 여름 , 경주에 편의점에서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썼더라면, 지금나의 포인트 랭크가 한단계 위였을텐데.)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는 당연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⑩담배


이전과 달리, 한국에서 대단히 담배에 대한 규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공의 장소에서의 금연은 이제 상식 입니다.
장거리 열차도 금연이 되어 버렸습니다.
갑판에서도 피울수 없습니다.
호텔의 로비도 금연.
흡연자는 다음의 말을 기억해 둡시다.


ヨギ クミョン?<요기 크묜?> ―여기 금연인가요?
ネ-     ㅡ  네.
アㅡニョ(アニエヨ)― 아니요.


식당에서의 금연은. 제가 본바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지 테이블에는 재떨이가 놓여있지 않은곳이 많았어요.
계산대 근처에 정리되있으므로,
찾으시면 마음대로 가져가도 OK.
보이지 않으면 아줌마에게 이렇게 말합시다.


アジュマ- チェットリ チュセヨ ― 아줌마 재떨이 주세요.
<아쥬마 쳇토리 츄세요>


금연이 아니라면 "네" 라는 대답이 되돌아오고 , 재떨이가 나올겁니다.


⑪ 봉지  


호텔에 샴푸나 바디샤워가 없다고 놀란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이것은 정부의 통지 = 국가차원의 운동으로 자원절약에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코 우리들의 호텔케피탈이 B급 호텔이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편의점에서도 백화점에서도 기본적으로 비닐봉지는 유료 (40원~100원정도?)
입니다.
따라서 외국인이라고 서비스로 주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연히 금액에 수십원이 가산되고 있습니다.


또 상품이 2~3점이라면 손에 들고갈거라고 생각해
봉투에 넣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엔 , 가방에 담아 가는게 아니라면
미리 봉지를 달라고 하고있습니다.


⑫ DVD


한류드라마,영화에 빠져있는 여러분
이 기회에 한국드라마,영화 DVD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은 비싸지요..
그러나 "리저널 코드"에 주의를
일본의 리저널 코드는 "2" 한국은 "3"입니다.
그래서 "3"이 되있는경우, 기본적으로 일본에서는 재생할수 없습니다.
「ALL」이라고 되어있으면 일본에서도 OK입니다.
서울 중심부의 일본인도 많이 이용하는 CD숍에서는,
일본에서 재생 가능한 타이틀의 일람표를 일본어로 붙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비디오CD(VCD)에도 주의!
DVD같은 패키지로 팔리고 있기 때문에. 살때에 잘 확인을..
'DVD화질'이라고 써 있습니다만, VCD는 DVD가 아닙니다.
DVD와 비교하면 당연히 화질은 뒤떨어집니다.
역시 한국은 DVD도 싸다~ 라고 착각하지 마시기를.


⑬ 사진 촬영


공항, 항만, 해안, 교량 , 지하 상가, 지하철 구내,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장소 ...
어쨌든, 유사시 공격 목표와 적의 상륙 장소,
국민의 피난의 장소가되는 곳에서는
촬영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단지, 최근에는 스냅정도라면 OK인것같아요.
가까이있는 경찰관에게 물으니 「No problem.」이라고 하기도 하고.


확실한것은, 역시 경찰,경비원,직원등에게 물어보는것.


저는 어떤역의 건물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바로 근처가 군사시설 이었기 때문에.
경비를 하는 군인이 고함쳤던적이 있습니다.
(주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겠지만, 어떻게봐도 그쪽으론
향하지 않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38도선에서 북조선측을 찍다가 감시초소에 소총을 가진 군인이 고함치기도 했습니다(이건 완전히 제가 나빴습니다.)
사진찍을때는 , 그야말로 나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라는 자세로 당당히 촬영합시다.
형식상이라고는 해도 한국은 전시체제하 입니다 (한국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간주되어 경찰에게 연행될수도 있어요.
(사진이 원인은 아닙니다만, 저는 한번 파출소에 끌려갔던 적이 있습니다 헤헤헤.
...웃을일은 아닙니다만...)
물론 , 문화재 보호나 신앙상의 이유로 촬영이 금지 되어있는곳도 있습니다.





번역기자:간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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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y12 11-11-16 00:29
   
의외로 세부적으로 잘 써 놨네요 ㅋ
한국에서도 저런거 만들어야 되는데. 열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라곤 1. 방사능 2. 미친놈 밖에 모르는데 ㅋ
fpdlskem 11-11-16 00:31
   
이야~~

잘 보고 가유~
만류귀종 11-11-16 00:32
   
아...너무 정독했다
아뿔사 11-11-16 00:38
   
그냥 만국 공통 수준의 기본 예의만 지키면 되는거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지.
걍 맘편히 즐기다 가
Preis 11-11-16 00:40
   
화장실은 쌍팔년도에나 휴지넣고 물버려서 막히지
지금이 몇년도인데 저런 얘기를 가이드 랍시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ptty12 11-11-16 00:44
   
글 읽어 보니까,
저 글쓴이가 강원도부터해서 지방으로 많이 다닌 듯 하군요. 그리고 지방도 관광지 이외 구역으로...

서울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일반적인 외국인이라면 가지도 않을, 군사시설 근처까지 갔다는거 보면, 지방을 많이 돌아다닌 모양인데, 지방에는 의외로 구식 화장실이 많이 남아 있어요. 물론, 문화유적지가 많은 관광지라면 10년도 전에 개선되었지만..
     
알로하 11-11-16 01:12
   
아직; 휴지통이 구비된곳 있어요
종종보여요
          
가생의 11-11-16 01:46
   
아 그렇구나..
          
Preis 11-11-16 18:37
   
휴지통이 구비된 곳은 기성세대에서 옛습관을 못버리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즘 최저가 떨이 휴지조차도 물에 잘 녹습니다.
실제로 휴지통있는곳의 변기에 휴지넣고 물내려서 막힌적 본적있습니까?
               
HanQuoc 11-11-16 19:43
   
전 막혀봤습니다. 이사 가는 집마다 몇 번씩 막히던데요.
               
포인트 11-11-16 23:38
   
전 태어나서 한번도 막힌 적이 없다는... 휴지 넣어도 안 막히드만..
               
술담배여자 14-12-12 08:33
   
저는 원체 대식가라그런지 휴지는 휴지통에버려도 잘만막힙니다;;;;;;;
휴지가문제가아니에요 ㅜ_ㅜ
     
개미12 11-11-16 14:51
   
맞는말인것 같은데요. 서울내에서도 음식점,레스토랑,커피샵 들어가보면 대부분 휴지통 따로 구비되어있고 앞에 "휴지는 변기에 넣지 말아주세요 막힙니다"라고 흔하게 써있는걸요.. 백화점이나 호텔같은 최고 서비스가 필요한 곳은 안그런지모르겠지만요..
흥흥카토레… 11-11-16 00:40
   
거주는 아닌데 여행을 엄청 자주 왔나보네요..세세한것까지 외국인(일본) 입장에서 주의할것이 잘 정리되어있군요.
뭐, 싼 맛에 쇼핑하러 도심지만 들르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까지 세세한것은 필요없겠지만..
나늘 11-11-16 00:42
   
태도나 언동은 중요하지만 ㅋㅋ 바보라고 해도 되는데, 그냥 쪽바리 왔구나 할꺼야. 워낙 많아서...
왜곡반대 커버는 오버임!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관심하기때문에.
     
에헤라디야 11-11-16 00:46
   
그러게요 약간 오버하는게 있지만 저분이 말했듯 오버해서 나빠질건 없다고 했으니깐요

근데 "바카"라는말..."바카야로"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사람이 화내면서 우리나라 사람을 멸시하고 폭행할때 쓰는 영상을 많이 봐서그런지 저 말을 들으면
인상이 찌푸러지긴해요..
에헤라디야 11-11-16 00:43
   
정말 잘 정리 해놨네요..
근데 식당에서도 요즘은 다 금연인데..대체 어딜다닌거지??
삽겹살집만 다녔나?;;;
     
이눔아 11-11-16 01:15
   
보신탕집은 흡연가능하더라고요..
이눔아 11-11-16 00:50
   
완전 잘 정리되있네요.. 아닌것도 좀 보이지만..그런데 위협세력이 없는 나라는 틀리군요.. 군 시설 근처에서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다니 말이에요..
육유두 11-11-16 00:54
   
쪽바리가 언제부터 돼지족발이 된거지 ㅋㅋㅋㅋㅋㅋ
누가 저렇게 알려준거야 ㅋ 쪽발, 변발... 예전 왜구들 머리모양새때문에 나온 말이구만 ㅋㅋ
     
vvvv 11-11-16 01:13
   
돼지발굽이 두개로 갈라진 쪽발이죠
왜구들 게다짝같은 신발 구조상 버선이 엄지발가락만 무좀양말처럼 갈라져 나온 모양인데요
그거보고 돼지 쪽발 같다고 쪽발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어요
          
육유두 11-11-16 01:32
   
교수님께 배운건 조선시대때부터 이미 쓰여진거라 하던데요.. 당시 왜구들의 헤어스타일이 '쪽발'이었고 해안가에서 노략질을 자주해서 왜구들이 뭍으로 올라오면 주변 백성들이 쪽발이가 나타났다고 한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함..
               
좋은활동중 11-11-16 14:28
   
나 또한 vvvv 님 주장 처럼 알고 있습니다.
     
세엠요 11-11-16 02:49
   
여러 설이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왜놈, 또는 왜적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 쪽발이라고 불렀던 기록은 거의 찾을 수가 없고 ... 조선왕조 실록을 거의 다 읽어봤지만 그런 표현은 없더군요. 우리가 현재 쪽발이라고 하는 말은 일제시대에 일본 놈들 양말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지금까지는 가장 일반적인 설입니다.

그 교수님의 조선시대 어느 문헌에서 그런 말을 찾았는 지 몰라도 정사가 아닌 야사이며, 적어도 임난 전후의 기록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뭘꼬나봐 11-11-16 00:56
   
ヨギ クミョン?<요기 크묜?>
アジュマ- チェットリ チュセヨ ― 아줌마 재떨이 주세요.
<아쥬마 쳇토리 츄세요>

ㅋㅋㅋ, 잘 써 놨네요,,
크레모어 11-11-16 00:57
   
우와...잘알고 잇네요..ㅎㅎ
히로짱 11-11-16 01:09
   
ㅎㅎ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좀 과한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알로하 11-11-16 01:13
   
이런번역 재밌네요 ㅎㅎ
말티즈 11-11-16 01:26
   
합승 해본지는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벽괴수 11-11-16 01:31
   
그렇게 길들여가는거야~ 잘 배우렴~
밝게사는나 11-11-16 01:41
   
좋네~~
가생의 11-11-16 01:47
   
잘보고가요
송대장 11-11-16 01:58
   
=ㅅ=)a . 어딜가든 해외를 나갈때는 저렇게 조심하는 태도로 임하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과하게 보일지 몰라도 외국인인 이상 조심해서 나쁠것 없지요

딱 보기 좋군요...
을지문덕 11-11-16 02:07
   
다른건 다 그렇다할수 잇는데 ..
가이드북에는
표지에 커버를 씌우고, 거기에 한글로 <왜곡역사 교과서 반대!>라고
쓰고 다녔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카오카오 11-11-16 13:08
   
일본인이라면 치를 떠는 일부 한국인을 만났을때의 대비책일듯 하네요..

'나는 친한이니 나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라는 증거품 정도의 역활일듯 ㅎㅎ
이에티 11-11-16 02:18
   
찌개 건더기를 집을 때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 법이 있었나요?;;

사진 촬영이 금지? 휴전선만 돌아다녔나봄;;

보행자 보호 의식이 전무? 일반적인 의식이건 법이건 무조건 보행자 우선인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강아지누나… 11-11-16 02:18
   
혐한은.. 일본의 소외된 집단층이 미워할 대상을 한국으로 정했기 때문이죠.. 궂이 혐한의 원류라고 한다면 당연히 세계대전때 일본이 조선 침략을 정당하 하기 위해서 조선인을 무지하다느니, 바보같다느니. 라는 선정적인 단어로 조선인을 매도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우습게 보기 시작했죠. 일본 이분도 일본 역사 자세히 공부하지도 못했네요. 도쿄대 전시관만 가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역시 뭐랄까요. 일본은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보리나라 11-11-16 02:23
   
1번은 이해가 안가는게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면 정치적인 문제에 관심없는척 하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왜곡교과서 반대라고 써 붙이고 다니면 더 귀찮은 일이 생길거 같은데.
     
동재코끼리 11-11-17 10:44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디오나인 11-11-16 02:44
   
이건 일본인들에게 도움 많이 되는글이네
세엠요 11-11-16 02:54
   
대체로 일본인 = 혐한, 극우로 착각하기 쉬운데... 위의 글을 쓴 사람은 한국을 알려고 노력하는 일본인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일본인의 90%가 대체로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고, 10%는 싫어하는데 우리가 아는 혐한, 반한 극우들은 전체 인구이 5%도 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일본을 움직이는 주류라는 것과 일본 정부의 정책과 이념과 정확하게 코드가 맞는다는거지요.

일본에도 양반 / 상놈의 개념이 있는데 성을 부여받으면서 생겨난 평민 계급은 일본의 95%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일본의 중산층을 차지하는 사람들이며, 대체로 한국에 호의적인 사람들입니다. 95%중 한국을 싫어하는 새로운 5%는 일본어로 소개되는 조중동의 극우적인 기사에 반감을 가진 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국민과 일본정부 그리고 극우는 구분해야 할 개념입니다.
천년여우 11-11-16 02:58
   
도움 될만하네용 사진은 좀 과한듯
자기자신 11-11-16 02:59
   
아주 잘적어놨네ㅡㅡ일본에서 주의해야할점 1.방사능 2.지진 3.화산 4.일본우익단체 5.혐한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돌이 11-11-16 03:08
   
디테일하군. 왜곡교과서반대는 과연 써붙이는게 좋을까 안좋을까 확신이 안서지만...
도영이 11-11-16 03:15
   
상당히 자세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별 11-11-16 05:22
   
성실한 일본인만 한국에 와서 돈 많이 쓰고 가길 ^-^/
kooy 11-11-16 05:51
   
일본인으로서의 자존심보다 자신의 몸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본 예의만 지키면 몸상할일이 있을까 싶네요 .....
오캐럿 11-11-16 06:39
   
나름... 잘 관찰해서 적어 놓았는데... 한글로<왜곡역사 교과서 반대!>란  겉표지로 싸고 다닐정도라면.... 이런 것도 가이드북에 적어 놓으면 좋았을텐데.....

1 . 대한민국 거리 어디에서든지 욱일승천기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국가대항전 각종경기 관람시 일본을 응원할 때에는... 특히 응원수단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 . 일본어가 가능한 상인이외에는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일본어로 물어보지 않는다.
    (일본어가 만국공용어가 아니므로 한국어 회화책이나 간단한 영어정도는 숙지하고 간다)
3 . 관광코스로 서대문 형무소,나눔의 집,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독립기념관..........
    기타등등......너무 많다...쩝

//간다르/님.. 수고하셨습니다... 번역 잘 봤습니다.......^^!
수묵 11-11-16 07:37
   
잘보고갑니단~
눈물좀닦고 11-11-16 08:23
   
택시 합승이 요즘도 있나요?
     
관람불가 11-11-16 09:18
   
진짜 무슨 일이, 사정이 생긴 사람들이 급하게 합승 하는 경우는 있어도
요즘은 합승 자체가 없죠.
월하낭인 11-11-16 08:47
   
1. 일본측의 <망언>에 대해서, 한국측의 <반일>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낸 일본의 <혐한>
-> 반일은 일본측의 '망언'때문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왜인들의 침략때문에 나오는 것.
    일본의 혐한은, 우리의 반일 때문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조선을 부러워하던
    쓰레기 민족성의 기질인 것
2.친절한 한국인과 반일감정은 없지만, 입장상 반일적 언동을 해야하는 한국인이 존재하기때문에.
-> 반일감정이 없는 한국인은 없슴
  (있다면 이미 한국인이 아님)
3.그 결과 <우호>와 <반목>의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나라 그것이 한국은 아닐까요.
-> 이건 돌은 놈인가.
 왔다갔다하는 건 왜놈들이지 한국이 아님.
 겉으로는 유감인척, 속으로는 내내 사과할 줄 모르는 일본.
 이런 사기꾼 같은 놈, 다시는 한국에 오지 마라.
     
눈감아요 11-11-16 10:51
   
2번에 심히 공감.. 자라면서 역사를 배우고 조부모님 또는 부모님의 경험담을 듣게 된다면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반일감정을 안가질수가 없겠죠. 그 정도와 적용되는 부분의 차이는 있겠지만. 3번은 굉장히 편파적인 입장이네요. 제가 일본인이었어도 일본에서 운영하는 개인 홈페이지에 자국민의 잘못만을 강조하는 글을 쓸 배짱은 없을거같네요 ^^; 알면서도 미움받는게 두려워서 그렇게 쓰셨을 수도 있으니 한국에 오지 마라는 말씀은 조금 지나친감이 없잖아 있네요.
간다르 11-11-16 08:59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일본인으로서 일단 문제의 주체가 자신들의 "망언"에 있음을 자각하고 있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야후제펜이나 2ch등의 글에는 그 모든 문제는 한국인에게 있는걸로 미루는거에 비하면 상당히
양보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웹을 돌아다니다보면 이정도는 상당히 양호한 친한(親韓)일본인측에 속합니다.
그 증거로 한국어도 할줄알고 한국여행도 자주 오니까요.
이 정도 글에 흥분하시는분이 2ch의 글과 야후제펜글은 어떻게 참고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한국에 오지마라"라고 말하는 이런류의 분들이라도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람불가 11-11-16 09:19
   
개인적으로 외국에 나간 경험은 없지만
그 나라에 간 이상은 그 나라 국민들 보다 법을 더 잘 지켜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글의 내용에도 있듯, 조심 또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뭉치 11-11-16 09:56
   
참 자세하게도 설명하넹...ㅎㅎ
레떼 11-11-16 10:21
   
뭐 서울과 관광하는지방과는 다르니까요.
첫번째 11-11-16 11:06
   
잘 정리해서쓰셨군
푸카푸카초… 11-11-16 11:28
   
(일본인여행객에게 알려주는 바 른 한국여행 에티켓)
1.태도.언동 :@큰소리로 일본어를 말하지않는다--->버스나 지하철 또는공공장소에서 한국어로 큰소리내도 실례임
작은소리로 대화하는것은 뭐라그럴사람 아무도없으니 지구상의 어떤 언어로 지껄여도됨
2.빠~가 라는말을 사용하지않는다---->직접 한국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빠~가 라고 하지않는한 노래를 불러도 상관없음,단 큰소리는 않됨 주위의 민폐니
3.책: 커버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책을 들고 여행한다면 몇몇에게 시비걸림을 당할수있고 불친절을 당할수있음,그러나 그런걸로 줘맞지는 않을거임.민감한 협한만화라든지 상기같은 책이외에 어떤책을 가지고 다녀도됨
4.수저: 밥그릇 들고 먹어도 아무도 뭐라그러지않음(그런대 스텐으로 밥그릇이되어있어서 장갑끼고 들고먹던지)젓가락으로 국을떠먹어도 상관없음 찌게는 건더기를 젓가락으로 건저먹어도 하등,전혀,뭐라는사람없음 걍 꼴리는대로 드셔도됨(근데 젓가락으로 국떠먹으면 이상하게는 볼것임 ㅋ)
5.불고기,갈비:뭐 그닥 중요한것이아니니 패스(단,불고기 백반은 밥나옴)
6.식당물:-->패스
7.화장실: 화장실에 휴지통이있으면 거기다 버리고 없으면 안에다 버리면 됨 (아님 싸가도 뭐라하는사람없음 )
8우측통행:--->이거는 조심해야됨 한국에서 운전하지말길(내가 한 10년전에 일본에서 운전하다 죽는줄알았음,반대차선으로 들어가서리)그리고 한국에서 자동차우선이 아니라 보행자 우선임(한십년전엔 자동차 우선이었지만)
9택시:요즘 합승없음(택시 기사한테 합승어케하는지 부탁하면 해보일수도있음)

****나머지는 얼추맞으니 걍 시키는대로 하셈*****
     
좋은활동중 11-11-16 14:32
   
아~~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냥 웃고만 보다가....... 7.화장실: 마지막글에서 품엇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활동중 11-11-16 14:33
   
한 번 더 읽어도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
미치긋다 증말 ㅎㅎㅎㅎㅎㅎㅎ
추천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 덕분에 한참 재밋게 호탕하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꿀이 11-11-17 03:17
   
ㅋㅋㅋㅋㅋㅋㅋ속이 시윈하네요.
IceMan 11-11-16 12:20
   
거기에 한글로 <왜곡역사 교과서 반대!>라고
쓰고 다녔습니다.

ㄴ-->>> 겉과 속이 다른, 왜구 특유의... ㅎㄷㄷ
쿨사탕 11-11-16 12:21
   
세세하군요~~~
suka 11-11-16 12:38
   
여러군데를 다녀 본 것 같다능
싱싱탱탱촉… 11-11-16 13:31
   
이런 일본인이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일본은 속으로는 몰라도 겉으로는 친해질 가치가 있을것 같음. 저런 일본인들이 일본을 이끌어 가겠지요
Blon 11-11-16 14:39
   
바카는 한국어에 녹아 들어서.. 빠가라고 발음이 바뀌면서 욕이 됐으니 좀 안좋긴 하니까 되도록 안하는게 좋겠지만 ..일본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바카를 알려나;? '빠가'가 아닌 이상 그건 모를건데.. 물론 한국인 비하 의미로 쓴다는 것도 모를테고. 안써야 되는 이유가 좀 잘못된듯.
그리고 쪽바리도 돼지다리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신고 다녔던 신발에서 유래된건뎅..ㅋ
'쪽발'에서 유래되서 그냥 쪽발이(쪽바리)라고 부르는거 ..

젓가락은 찌개의 재료를 집을 때는 사용 안한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아무상관없는거.
누구한테 들은거지 저런 정보는 -_-;
개미12 11-11-16 14:57
   
빠가.. 라는 말은 드라마에서 하도 많이 해줘서 욕이란건 알겠쬬 대부분... 게다가 일본인들은 "빠가"라는 말을 장난으로라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그런 얘낄 들어서 그런지, 뒤에서 빠가빠가 거리면, 자기네들끼리 하는말이래도 기분 나쁠것 같네요..

글쓴이가 상당히 자세한 부분에서 한국을 관찰한게 느껴지긴하느데, 역시나 전형적인 일본인 시선임이 느껴지네요.. 역사왜곡교과서 반대 커버라던지 기타 말투를 봤을때.
겸뀨 11-11-16 16:15
   
왜곡교과서 반대 라고 써놓은 책을 들고다니는 행동이 더 이상하다 ㅋㅋ
NiceDay 11-11-16 16:41
   
난 우리나라 살면서 합승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에초에 같은 곳에 가는 사람 만나서 같이 타고 간적은 있지만 중간 합승은 한번도 없는듯;;;

솔직히 일반 일본인에게 특별한 감정은 없죠;;; 일본의 극일부 정치권자들과 일본 외곡 교과서 관련 자들만 감정있지;;
가출한술래 11-11-16 17:49
   
잘봣습니다~^^
oralooo 11-11-16 18:22
   
쵸센징<チョㅡセン人> 과 함께 <바카>는 식민지 통치시대,
(한국에서는 '일제시대' 라고 합니다.)
일본인이 한국인을 모욕하는 말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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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린 일본인은 '식민지 통치시절' 등 대체로 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지만 '일제시대'가 아닌 '일제강점기'라고 하는게

더 올바른 명칭입니다.
여의주 11-11-16 19:45
   
비교적 자세히 적었네....여러번 한국와본 경험자인듯
송정이 11-11-16 21:05
   
잘봤습니다.. 몇개는 바뀐것도 많아요 ㅋㅋ
PTTP 11-11-16 21:46
   
신호가 안바뀌는건 버튼눌러야 바뀌는거 아닐런지....
타이 11-11-16 22:10
   
대충 이해 안되는것......


1>장거리 열차도 금연이 되어 버렸습니다.

<----수십년전부터 금연이였는되... 몬소리야.. 최근에?????



2><합승>이 있어요.
그렇지만 합승은 경험이 없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 합승은 예전 수십년전... 현재는 합승거의 없음...

단지.. 지하철끊길때... 저녁12시근처에... 합승은 있음.. 특히 강남역... 혹은 환승역근처에..

3>반일감정은 없지만, 입장상 반일적 언동을 해야하는
한국인이 존재하기때문에

<-------입장상.. 반일적 언동을 꼭해야하는 사람은 한국에 없음......

일본인에 대한 애증?? 증오하면서.... 겸손해하는 일본인을 보면...

한국인은 또 .. 내가 잘못생각하나??  그래.. 과거는 잊자.. 등등...

그런 생각을 많이 할뿐.. 하지만. 일본인들의 망언과...나쁜행동을 보면서..

그러면 그렇지. 라는 생각을 함...


4>호텔에 샴푸나 바디샤워가 없다고 놀란분들도 계시겠지요

<-----일회용사용 규제도 있고.. 샴푸와 바디 샤워샴푸는 없는곳이 없음

단지 일회용은 돈을 주고 사야지..무료제공은 법에 걸리니까...
몽상가 11-11-16 22:54
   
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장난치거나 그럴때 "닥쳐 빠가야" 하면서 바카를 좀 억양을 강하게 해가지고 말하거나 그런때가 있습니다

딱히 뭐 빠가는 그닥 상관 없는듯?
우왕굳 11-11-16 22:55
   
잘보구 갑니다^^
Gerrard 11-11-16 23:23
   
잘봤어요
패닉 11-11-17 00:19
   
그렇구나...
꿀이 11-11-17 03:18
   
잉 저런걸 조심해야하나...?
왜 공감이 안가지
삼촌왔따 11-11-17 11:15
   
디테일하시네..
가생이만두 11-11-18 02:09
   
<일본어를 하지 말아라!> <일본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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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때 당하신 늙은 노인분들 말고 대체 누가 이런소리를 하지?
뭐 진짜 완전시골만 골라다녔다면 모르겠지만, 일본어를 한다고 저런 말을 하는 한국인이라면 제가 다 부끄럽네요 -_-..
왜 돈 쓰러온 일본인한테까지 뭐라 하는지.. 쩝
물론 공공장소 제외한 밖에선... 그렇다고 소리지르거나 그러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