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박을 한자로쓰고 일본어로 스모라고 읽히는것은 당연히 우리를 통해 넘어간것이니까 멍청아 ;;

많이쳐주고 인심팍팍쳐줘서 역사 1700년밖에 안돼는 후밥일본따위가 5천년역사의 한반도를 건드려?

예전에 씨름 보러 많이 댕걌는젱

원숭이 종자 몇몇이 보이네요

씨름을 세계화 시킬수 있을까...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씨름은 '균형감각'과 '순발력'이다 라는 말씀이 있던데
대단히 정밀,한 스포츠인듯합니다.

씨름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그 중 하나가 '상박'입니다.
한문으로 상박을 쓴 뒤에 일본어로 읽으면 '스모'가 되지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whe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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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한국 씨름 문화가 일본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게 되지.

씨름이 스모보다 더 오래되지 않았나?

뭐 어찌됐던 씨름이나 몽골레스링, 스모, 더 넓게 터키나 동유럽 등...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어쩌면 원류는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실이 틀렸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인간의 신체를 이용해서 상대를 타격하지 않고 제압하는 형태의 운동은 기술적으로 유사성을 많을 수 밖에 없는 듯...

흠..
씨름의 기원은 어디지?
한국? 몽골? 흠..
스모따위야 씨름의 짝퉁이지만..
역시 몽골은 왠지 역사가 깊은 느낌이지..

씨름은 몽골이 아니고 고구려때부터 존재하던거에요.ㅎㅎ

스모두 씨름을 거쳐서 지금의 문화가된건 100년두안되고요
5~60년전의 자료화면만 보아도 우리처럼 모래판만 아니었을뿐.. 지금은 아주 잘 포장해놓았죠.
일본의 포장술은 정말 어떤분야든 대한것같음 보존도잘하고

잘보고갑니다~

씨름 기원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올 듯...
우리나라가 몽골의 후손, 후예는 아니지만.. 서로 무역하던 시절에 몽골 문화가 많이 들어오긴 했죠
설렁탕 문화도 사실 몽골에서 먹던 탕골국에서 왔다는 설도 존재합니다

한국씨름의 기원은 고구려 벽화에서도 고구려인과 돌궐인이 씨름하고 있는 그림이 있으니 꽤 올라감.. 씨름은 몽골에서 들어온건 아님..설렁탕도 몽골에 슐렝이라고 사골국물이 있긴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만주족 요리에도 순대있음;; 셍지두하라고 하는데. 셍지..이 말 자체가 선지국할때피를 나타내는 선지랑 똑같은 의미임.  하나씩 뜯어보면, 세상에 비슷한 문화 많이 있음..

그딴 설이라면 선비족 자체가 고조선에서 떨어져나갔다는 설도 존재하는데.

당을 세운게 선비족이란것도 공공연한 이야기고.

여기에 더해 신라가 선비족이란 설은 들어봤나? 설만 쭉 붙이면

나당 연합군 자체가 선비족 연합군이고, 백제계 한반도 토박이가 선비족한테 멸망해서

이때를 기점으로 백제 유민이 대거 일본으로 유입되서 왜에서 일본으로 이름을 바꿨단

설도 들어봤을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어딜가든 열등감 쪽발이는 꼭 있구나..
역사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어느 나라를 가든 비슷 한게 있나보네요..
근데 제생각에는 몽골쪽에서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몽골-중국-한국-일본 순으로 내려가서 그 나라의 문화에 맞게  발전한게 아닐까요??
아니면 나라는 틀려도 사람 사는건 어느 동네든 비슷하듯  우연치않게 스포츠가 생긴건가??

왜 우리가 다 지들 후손이라고 하냐???

근데 왜 원조들은 죄다 ㅄ같고 못사는 거지들 이지????

>
왜냐면 한국은 몽골의 후손이니까요. 몽골어에서 싸우다는 뜻인 'sillerm'처럼 씨름의


스타일은 그것에서 유래된 것이죠.
kaind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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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예맥이지만 몽골의 후손은 아니거든^^

몽골족은 5세기 경부터 출현합니다. 그러니 몽골의 후손은 전혀 아니지요.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기원드립
MrRoylatham 말에 동의..---------------------------------------------------------------
잘 몰랐던 새로운 류의 레슬링에 대해 알고 싶어서 여길 클릭하고 들어왔는데 말야.
대신 내가 얻은 건 니들이 지껄이는 인종주의 드립이야. (니들 자신이 인종주의자라고
내가 뭔 생각했는지 알아?
우린 모두 좀 더 닥칠 필요가 있어.
좀 더 적게 얘기하고, 
좀 더 생각하고 성숙해져야해.

외국학자들이 극동 아시아에 대한 피상적 견해로

유전적으로 몽골리아 어쩌고 하니 배달 겨레가 무슨 몽골후손?? ㅋ

발해만 일대의 발해문화와 그것을 이은 우리 고조선 하가점 하층 문화는 극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고도의 문명임. 전세계가 석기 사용할때 이곳에서는 이미 정교한 옥기류등이

대랑으로 발견되고 거대 파리마드 제단등 고국의 정치 사회국가가 이미 출현.

고조선의 청동 단추 금속 갑옷등은 말할것도 없고.


인종적으로 극동의 배달계레와 그 가지로 뻗어 나간 잽, 그리고 몽골등이 거의 같은 인종이지만

고도의 문화와 극동 아니 아시아의 원류 문화는 발해만 일대 고조선 고구려 문화권에서 파생됨.

참고로 몽골에 그래도 역사적 연원으로 유사한 계통의  흉노는 고작해야 한나라 시기 사마천의 사기에서 묵

돌 대선우에 의해 그영향력이 부각되면서 기록에 담겨져 있음.

몽골이 고구려 후손이긴 함.. 고구려의 별칭엔 [고려, 뵈클리, 뫼쿨리, 몽외, 몽올,,] 등이 있었음.
사실, 한자로 고구려라고 쓰는거지, 당시 고려인 자신들이, 자기 국가를 부를때 어떤 음으로 불렀는지는
지금와선 모르는것임.. 그때 표음문자가 있었음 좋겠다만. 그것도 아니고..

다만, 몽골의 부흐, 만주의 바리스, 일본의 스모, 등등,,
아시아뿐만이 아니라 여러나라에 레슬링 종류의 게임은 무수히 많음..

고구려 라고 쓰고 가우리 라고 읽음...세상의 가운데 라는 의미....중국애들은 꺼우리 라고 발음하고요

가우리는 단재 신채호가 고음운학적 고려 없이, 高麗의 중국발음 까오리에서 나름대로 유추해본 거고, 실제로 당시 표음문자는 돌궐퀼테긴비문이 배크리 혹은 매크리, 범어잡명에서 무구리, 비잔틴의 히스토리앰에서 무크리, 돈황문서 1838호에서 무글리그 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게 당시 고구려인이 자신들을 불렀던 고구려의 발음에 최대한 가까운 것들입니다.

잘보구 갑니다,

씨름이 많이 죽었죠 ㅠ_ㅠ;; 재미있는뎅 ㅋ

전에 미국에서도 씨름대회를 개최하는등...
그 보급에 노력을 했던 걸로 아는데...

국내에서도 씨름이 활성화 되지못하다 보니...
뭐..모르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씨름과 스모 레슬링.... 비슷하지만 다들 그 나름의 특징이 이겠지요... 번역글 감사드립니다.^^

일본학자가 몇년전에 스모에 시작은 왜 다른 운동과 틀리게 "하기요리!"라고 시작하는지 밝혀냈습니다.
우리나라 함경도 사투리가 그대로 전래되어서 아직도 사용하는것이지요.  우리나라 씨름에도 종류가 몇가지 되었고 그중에 왼샅바인 경상도식이 표준이 된것이지, 샅바없는 상태의 원형에서 일본에 전래되었다고 볼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크게 묶어서 몽골하고 같은민족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유전자적으로는 몽골하고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가깝지는 않게 발표되었습니다.  기껏 비슷해봐야 만주족하고, 일본에서 비슷한 유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함경도 사투리면 백제네요 딱

함경도는 백제와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전통적으로 예족 및 읍루족의 터전이었습니다.

이만기와 강호동은 최고의 씨름 선수이지?
sqxyfay

외국분 맞으시나,,, ㅎㄷㄷ;;;

어케 이런걸 다 아시지, ㅎ~

ㅎㅎㅎ

잘보구 갑니다.

80년대 말에만 해도 정말 씨름 인기가 장난 아니었는데...
꼭 명절 때가 아니더라도 저녁시간에 공중파로 씨름을 생중계 하곤 했었죠.
기술 씨름에서 체중을 바탕으로 한 힘씨름이 되면서 정말 재미가 없어졌다는

역시 씨름 ^^ 잘보구갑니다

몽골의 후손이라니...
그냥 강하나 사이에 두고 서로다른 성씨와 이름 말을썻던 이웃일뿐..
고대국가의 형성시기가 한반도쪽이 훨씬 빠른데 후손드립 -_-

꼬맹이시절에는 티비에서 씨름 자주 봤었는데..

씨름이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건..아무레도 정체되어 있기 때문 아닐까요..

격투기 권투 태권도 레슬링등 인기 많은 종목들을 보면 대체로 움직임이 많죠. 그런데 씨름은 몸과 몸을 붙인 상태

에서 균형감각을 무너뜨려 쓰러뜨리는거라..섬세한 기술들이 필요할지는 몰라도 동작이 크게 보이진 않죠. 게다가 순식간에 경기가 끝나기도 하고요. 한두번 그러는거야 상관없지만 대체로 경기가 빨리 끝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준비기간이 더 길정도로.....

어릴때 보기엔 씨름은 너무 지루하죠.

준비만 5~10분 이것저것 하다가 게임은 짧겐 5초만에 끝나고 또 기다리고 그래야 되니까..

스모보다 씨름이 더 낫질않나 ㅉㅉㅉㅉㅉㅉㅉ 스모?진짜 민망함 보기에도요 무슨 똥꼬팬티입고선 하는것자체가 보기가 참 민망하다 두돼지원숭이가 뒤치락 엎치락하니 원ㅉㅉㅉㅉㅉㅉㅉ 반면 씨름은 반바지같은걸 입고선 하죠 씨름이 더 낫습니다

- ..점점 덩치 큰 사람들의 소싸움처럼 되가서..

다 좋은데 기술 몇개에 몇번의 동작을 보여주는거야?  20여번은 보여주네...좀 지겹네..ㅋㅋ

이만기,이준걸,이봉걸 있을때가 정말 재미있었죠

이때 씨름의 인기가 젤 대단했었던것 같은....

씨름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그 중 하나가 '상박'입니다.
한문으로 상박을 쓴 뒤에 일본어로 읽으면 '스모'가 되지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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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는 아류"

잘봤어요~~

고구려벽화를 보면 씨름과 스모가 둘다 나와있다.

서역인과 고구려인이 씨름하고있는 씨름도야 워낙 유명하니 언급을 넘기고,
스모는 수박도에 나와있습니다.

가라데에서 온 태권도를 억지로 고구려 벽화에 붙이다보니까 수박희를 태권도의 기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수박희는 스모의 기원입니다. 현재 일본 스모선수와 같은 훈도시같은것을 착용하고 살집이 있는 남자 둘이 양손을 앞으로 마주 내밀며 자세를 잡고있습니다. 한나라에서 고구려로 고구려에서 일본으로 전해진게 수박희이자 스모입니다

한나라에서 왔다는건 그냥 납득하고 받아들이기엔 거북하네여.

관련자료가 있음 한번 보고싶습니당.

1. 수박희라는 한자단어는 명백히 한나라에서 전래되었고, 2. 한나라 시대 화상석및 화상전, 벽화에 고구려 벽화보다 훨씬 앞서는 수박희 그림들이 표현되어있습니다. 3. 고구려 벽화에서 나오는 수박희 그림의 인물묘사 및 동작이 한나라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뭐...ㅎㅎ 잘보고 갑니다..

씨름 안본지도  오래구나

잘봤어유~

아오!!  열 받는 댓글들이 몇 개 있네!!  으....


잘 보고 가유~

씨름하면 이만기씨가 선수시절이던 때가 전성기 일 듯....

//최초의펭귄/님..수고하셨습니다... 씨름에 대한 반응... 번역 잘 봤습니다.....^^!

씨름은 누가 기원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유럽에도 있죠.

고구려 벽화에 등장한다고 모두 고구려 기원이 되는건 아닙니다.
특히 고구려의 많은 관습과 문화들이 중앙아시아 유목민들과 흡사한점이 많습니다.

오히려 그 쪽이 더 원형인 경우도 많고요.
쉬운 예를 들면 고구려에 초기에 있었던 형사취수제의 경우는
중앙아시아및 북방유목민족 전역에 걸쳐 있었던 관습입니다.
그 원형은 일처다부제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냥 각설하기로 하고.
고구려에 있었다고 다 고구려 기원이면 여자 한명에 형제 전원이 다 결혼한것도 기원입니까?
고구려에 있었던 관습과 문화 상당수는 그 기원자체가 유목민인 경우가 많습니다.
몽골이 늦게 나타나고 말고랑 별 관계가 없어요.
그전까지 사람 안살았던거도 아니고 말입니다.
하나의 통일된 커다란 집단이 출현한게 늦은거일뿐입니다.

잘 봤소이당...ㅎㅎ

많이 싸우네요

잘보고가요

잘봤어요

재미있네요

몽골 거지들은 조상드립이지
알아이어족인거 터키처럼 마찬가지만
유목민족이라
한국이 청동기 유물도 있고 몽골 파바라 지들이 원조면 유적이 있냐 기원전 유적말이야
ㅄ들이 미개하게 말만타고 사람죽이는거 잘한다구 형님 노릇하네
미개해서 징기스칸 시절에도 글도 없고 문맹이 짐승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