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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블로거, 곤쨩의 2011☆가을 한국여행☆그 첫번째
등록일 : 11-11-27 10:59  (조회 : 24,01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배우 배용준씨의 왕팬인 곤(こん)이라는 여성분의 블로그로
11월3일~6일까지 3박4일간의 여행을 여섯파트로 쓴 한국여행 이야기입니다
지난번 간다르님이 연재하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단한 日블로거 연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기온이 내려가서、늦가을추위였어요。

서울도 조금 기온이내려간듯해요。

그런데도,여행중에는 더워!더워!라고만 말했었던 여행이였어요~

갈때는 타이즈를 입고 코트도 들고갔었지만

이미 2일째부터는 타이즈도 입지않고、코트는 들고다니기만

땀투성였던 여행이였어요~~(≧▽≦)ノ


지난주 목요일 출발이였습니다♪

이번여행은 네명과함께한여행 ♪

원래는 혼자서 가려했지만, 네명의 친구들의여행에

우리들은 함께 같이 가버렸지요(*^-゚)v

그러니까 먼저 가는것을 정했던 용도모(배용준의 친구,팬)는

오전편으로 가는것으로, 우리들 3명은 저녁비행。。


 

이런 저녁시간에 가는것은 처음 !

뭐~집안일을 마치고가서 다행이었지만

설레일때까지 몹시기다려져서、、마음은 이미 서울에~~♪

그리고 드디어 16:40 제주항공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처음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국내선같은 작은 비행기이였지만

승무원과 가위바위보게임 있어서

이기면 선물을 받을수있어요



승객 모두 손을 올려서 하는 가위바위보입니다

한국어로 じゃんけん(장켄)는, 가위바위보라고 말해요

뭐랄까 작은비행기에서는 특별한 일체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한국의 삼각김밥 한개와 음료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느새 도착! !

언제나 생각했지만, 정말 빨라 !!!


이렇게 가까운 나라인데, 욘을 만나기전까지는 먼나라

어쩌면 평생 갈일이 없었을지도!!

6시가 넘어서 도착해서, 그때부터 욘도모짱이 기다리는 숙소까지 갑니다。

이번에 머무를 장소는 호텔이아니고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경복궁 옆에 있지만, 택시기사님도 알기 어려운 곳이라고 말하셔서

일단 택시로 경복궁까지 갔어요。
 
거기서부터 숙소까지 걸었습니다。

걷다보면 노상에서 무언가를 팔고있는 아쥼마들이 있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서울의 마을은 활기가 있고 모두가 힘차보여요ー。




그리고 이번엔 광화문이 보였습니다. 불이 들어와서 아름다워요~☆





이러한 사진을 찍으면서 모두가 데굴데굴 가방을 끌고가면서 걸었더니

횡단보도 반대편에 욘도모짱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이제부터 4명여행의 시작~~~

숙소는 진짜 경복궁옆이였습니다。

그리고 대통령관저, 청와대가 가까이에 있었기때문에

이르는곳까지 경찰관이 서있었습니다。

좀 호젓한곳에 숙소가 있었지만、

경찰관이 있다면 안심해요

숙소는 126맨션
이라는 곳입니다。

1층에는 서울키친이라는 카페로 되어있습니다。

이제 이 숙소의 이야기를 해볼게요ー。

도착했더니 숙소의 관리자분이 환한얼굴로 마중을 나와주셨습니다


방은 2층기때문에, 이 계단을 봤을 때

돌아가지고 갈 무거운짐들을 내리는것은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되겠지(*^-゚)v 
 






방의 사진을 찍는것을 깜박했기때문에

 코네스트(일본인을 위한 한국여행사이트) 에서 가져온(사진),
온돌로 되어있던 귀여운 방이었어요♪





짐을 두고, 재빨리 식사하러~♪

지하철을 타고, 욘도모짱이 찾아둔

감자탕 식당에 갑니ーー다♪

코네스트에 올라온 가게로 지도를 보면서 도착한 가게는

꽤나 서민적이고, 외국인은 우리뿐이고 한국사람들뿐이였습니다。

 






감자탕 中 (3인분) 을 시켰더니

펄펄끄는 감자탕이 바로 나왔습니다。

감자가 맛있었어 !

고기는 돼지고기 등살로 부드러워서, 뼈에서 쉽게 빠져나왔습니다。





먹고있었는데 일본어를 조금 말할수있는 가게의 점원이

사장님으로부터 이것을 들고가보라고했는데,




이것을 본 우리들은, 잠깐동안 말을잃고・・・・

순대는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던것이지만

실제로 본것은 처음、、、

하지만 일부로 주셨는데, 먹지않으면 죄송스럽기때문에

내가먼저 먹었어、、、응、、、、그럭저럭、、

그러나, 좀 독특해、、1개가 한계

다음은 욘도모짱이 1개먹고 모두 기브업 !

죄송스럽지만、남겨버렸습니다。。미아네요。。
그리고나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명동에~~

명동은 화장품을 사러 !

그리고 밧시니?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을까하고

지상에 오르면, 이미 거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롯데백화점도 이쁘게 장식되어있었어。。



 



화장품을 대량 사기위해 우리는 큰 가방을 들고가는 준비만만 !

、、그런데、도중에 10%할인쿠폰권을 숙소에 놓고온것을

 알아차리고 기운이 쏙빠졌어

왜냐하면, 이제 화장수에 유액이라든 세면이라든 

더 많이 사려고하기때문에 10%할인은 중요했어요。。

그래서 기대않고
(가게 앞에서 손님을) 불러모으던 점원에게

 쿠폰권을 잊고왔다는것과 그리고 많이살거니까 싸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안에 물어보러가더니, OK !

아 ーーー다행이다!라고 정해진 화장품을 사자♪

10%할인으로 약 2500엔 아낄수 있어 ! ! 해냈지요 (*^-゚)v


그리고 밧시니(?)의 가게 갔더니

이미 문이닫혀있었어
、、이 때 이미 10시 반

늦었네。。。

안을 들여다봤지만 잘보이지않고

이것만 찍었습니다




 

왜 4월의 눈의 포스터 있는거야? 라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여성물의 모델은 이예진씨(?)

용준의 멋있는 웃는얼굴이네요

 점점 사람 줄어들었어요。。 문을닫는가게도 있고。。

 


 



명동을 떠난것이 밤 11시전

숙소에는 12시까지는 돌아가지않으면、、 서두르자、、

1일째 늦게 (한국에)왔지만 꽤 걸었었습니다。。

숙소까지 지하철을 게단을 오르고 내리고, 역에서부터 걷고

나는 바보처럼 많이 사버린 화장품이 무거워서

이제 소매상인 아줌마에요。。어깨에 파고들어 힘이없어지고

그리고 하이하이하이 ! 기합넣으면서 걸어요(훗)

사람도 적은 밤길 큰 가방이 어깨에 걸쳐있고

하이하이하이 소리를 내면서 걷는 수상한 아줌마^^;

 
숙소가 가까워지자 경찰관이 서있었고,

마치 우리들의 경비를 해주는듯해서, 고마워요 !

그리고 12시가 되기전 숙소에 도착~~

 나는 방에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쓰러져

이제 완전 피곤해 ~~~(≧∇≦)

저녁에 왔는데도, 꽤 걸었어요ーーーー!!
녹초가 되어 ~~~잘거야~~~~












기다렸어요~(^O^) (치마)
2011-11-07 21:12:48


잘 다녀오셨어요! 여행블로그가 나오는것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트위터도 바꿔보았지만 잘 안되서 얌전이 귀국하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한국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장식용전등) 시작하는것이 빠르네요!
너무 이뻐☆彡 한국에서도 흥정하는거? 곤쨩의 모습에 웃고말았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






치마쨩에게
 (곤쨩)
2011-11-07 22:02:07


치마쨩 안녕하세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한국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설이 지나도 계속되어있고,
시작하는것도 빠르고, 겨울중내내 크리스마스에요(훗)
화장품말인데, 이미 딸과 사용하고있어 ,
그래서 10%할인은 중요했던것이에요(*^-゚)v
그럼, 나중에 봐요~






즐거워보여~♪ (ポ☆)
2011-11-07 23:08:24


곤쨩, 잘왔어요~
비행기도 게스트하우스도, 즐거워보여~
온돌방, 한본머무르고싶네~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다른점이라든, 말해주세요~
그런데, 곤쨩,
저녁에 도착하고서는 일정꽉찬명동 6시간。
보통일정과 다르지않은 일정이네요
계속해서, 빨리 읽고싶어요 욘욘





순대~
 (happy쨩)
2011-11-07 23:29:54


나~ 먹보가 아니라 해피쨩이니까、
순대는무리에요・・・・





Unknown (마코린)
2011-11-07 23:36:50


안녕하세요
글 읽고있는데요 벌써 정경이떠올라서즐거웠어~
귀여운호텔이네ー
온돌방은 다리를쭉펴고 쉴수있어서 좋네~
트위터ー나도 서툴러
그래서 바로 그만뒀다는
그러니까, 여기에 다음편도 올려주시는것을 기다리고있을게요




머무르고싶은 장소
 (캇쨩)
2011-11-08 07:50:27


게스트하우스라는것 자주 들었지만 어떤곳일까나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깨끗하고 온돌방이라는것이 좋은듯해요
위치도 좀 복참해보이지만 경찰관이 경호하고있는곳이라 안심이되구요
그리고 처음부터 즐거워보여서
다음은 어떤글일까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럭키ー)
2011-11-08 09:41:34

곤쨩 기다리고있었어요~
저녁을먹었던 가게, 드라마에도 나왔던그대로이에요.
게스트하우스 느낌좋아(’-’*)보여요 숙박해보고싶네
그런데, 순대는 좀…
대통령관저부근, 가봤는데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요。
앞으로의 여행이야기 、기대하고있을게요




ポ☆에게
 (곤쨩)
2011-11-08 11:15:30
ポ☆씨 안녕♪
온돌방은, 얇은이불이여도 매우따뜻해서 겨울엔 좋아요^^
이번 1회
우리들이 머물렀던장소는 객실수도 적어서, 아침밥을 어머니까 만들어주시고,
가정적인 분위기인 숙소였습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몸을움직였어요 ! 샀구요 ! 무거웠지만 ! ! (훗)
 다음도 서서히 쓸것이니까 읽어주세요(*^-゚)v




happy짱へ
 (곤짱)
2011-11-08 11:17:05

먹보아닌 happy쨩 안녕
순대 일본인은 맞지않는사람이 많지않을까。。
모두들 무리였습니다~~(≧∇≦)





마코린에게~
 (곤쨩)
2011-11-08 11:20:45

마코린 안녕
지난번에도 온돌방이였죠ー。
3명의 여자들끼리였지요(笑)
이 방은 매트가 높고, 귀여운 분위기여서 즐거웠어요♪
트위터 처음에는 어렵지요。누가 말했는지도 알기어렵구요。。
계속해서 쓸거니까~~읽어줘요~~





캇쨩에게
 (곤짱)
2011-11-08 11:23:17


캇쨩 안녕하세요~♪
게스트하우스는 가정적인 숙소에요☆
또 말하지만、아침밥은 맛있어요!
먹보 캇쨩도 즐거울거라고 생각할거야
경찰관이 있어서 치안은 좋았고말야(*^-゚)v
그담도 계속일어줘 !





럭키ー쨩에게
 (곤짱)
2011-11-08 11:29:43


ラッキー쨩 오늘날씨 최고에요!
기분좋아~~♪
응、가게말야、드라마에도 나온것같더라구여。。
순대는、、모두、、、조용해졌고!!하하하
게스트하우스는 모두들 잘 모른가보네요。。

다시 자세히 써볼게
대통령관저、청와대를 일반인이 볼수있는투어가 있다고해。
밤이되니까 길을 봉쇄했고、역시 좀 삼엄 한분위기였지
맞어 ! ラッキー짱!또 패밀리 마트캠페인이지!어떻게할거야?살거야?
이제、모두 지쳐있는데도, 또입니까!







번역기자:광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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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1-11-27 11:01
   
1등~
한국으로 많이 놀러오면 좋을텐데요ㅎ
     
가생의 11-11-27 13:50
   
ㅊㅋㅊㅋ
          
포인트 11-11-27 15:18
   
ㄱㅅㄱㅅ
     
Gerrard 11-12-19 23:13
   
ㅊㅊㅊㅊ
코리아 11-11-27 11:05
   
2편기대~
드래곤쥐 11-11-27 11:11
   
순대가 얼마나 맛있는데 ,
꿀이 11-11-27 11:26
   
분식점에서 파는 검은? 순대가 좋던데..
사실적으로 잘 써진 후기네요. 잘보고 갑니다~
노호홍 11-11-27 11:36
   
외국인들에겐 순대는 무슨 맛일까.
러블리순규 11-11-27 11:38
   
메이커 아놀드 바시니의 메인 모델이 배용준이죠.
탐화랑 11-11-27 11:47
   
순대의 맛을 모르다니!!
사실 서울의 당면이 잔뜩 들어간 순대를 처음 봤을땐 좀 놀라긴 했음.
원래 순대에는 당면이 안들어간 것만 먹었었는데...-ㅁ-
tiringil 11-11-27 11:53
   
순대... ㅠㅠ 미국에선 한국길가에서 먹는 순대맛이 안나와요...
가출한술래 11-11-27 11:58
   
잘봣습니다..
fpdlskem 11-11-27 12:06
   
* 비밀글 입니다.
fpdlskem 11-11-27 12:07
   
잘 보고 가유~
아뿔싸 11-11-27 12:35
   
이건 최근에 본듯하네요.
어떤 님이 연재하시려다 말았다는 게 그 뜻인건가...
새벽호수 11-11-27 12:38
   
수고하셧습니다 잘 보고가요~
mymiky 11-11-27 13:00
   
아오 ㅠㅠ 저 사진의 순대 맛있을꺼 같은데 아깝네.
순대엔 막장이 최고지 ㅋㅋ 서울처럼 소금 찍어먹는건 사실, 나 같이 경상도 사람은 상상이 안됨 ㅋㅋ
크라바트 11-11-27 13:11
   
저도 처음에 순대 먹을 땐 껍데기가 적응이 안됐었어요.
마치 비닐을 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껍데기는 전부 씹다 뱉어버리고, 안에 속만 먹곤 했었죠.
눈물좀닦고 11-11-27 13:13
   
게스트하우스가 이쁘네여...잘보고 갑니다
나만바라봐… 11-11-27 13:17
   
오리지날 순대는 외국인한테는 완전 무리죠.
이Man 11-11-27 13:22
   
오리지날 순대는 당면들어간거먹던 한국인들이 먹을때가 제맛인듯 ㅇㅇ
가생의 11-11-27 13:50
   
2편 기대합니다.
IceMan 11-11-27 13:55
   
재밌게 다니시네~ ㅎ~
일본녀짱 11-11-27 13:57
   
일본녀의 한국사랑이란~~~
때려잡자일… 11-11-27 14:47
   
곱창 막창 간 허파 이런것도 먹는데 순대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월하낭인 11-11-27 15:35
   
- ..순대가 먹고 싶네.
놀부 11-11-27 16:04
   
재밌네요...지난번 본것하고 조금 다른것 같네요..^^
세엠요 11-11-27 16:11
   
원래 오리지널 순대에는 당면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리지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

경상도 시골에서는 돼지 내장에 ... 돼지 피만 넣어서 ... 순대를 만들었는데 ...
지금은 이것이 너무 비싸서 먹지를 못하겠더군요. 돼지 피가 너무 비싸니가 ... 대신 당면을 넣은 겁니다.

그러고 보니 시골에서 직접 잡아서 먹었던 순대는 거의 30년간 먹지를 못했네요.
이것과 꿩 넣어서 맛있게 끓인 떡국도 거의 30년간 먹지 못한 음식입니다.
이것도 한번 먹으 볼려고 했더니 ... 조선호텔인가에서 10만원 한다더군요.
꼬마별 11-11-27 16:16
   
맛을 강요하지 마세요. 개인별 나라별 다 차이가 있는 것이니....
벽괴수 11-11-27 16:57
   
서양쪽은 주사맞을때 '바지내리세요'라는 말에 기겁한다던데...글고보니 일본은 확실히 ...가까운 문화라는 생각이듭니다.
밧시니?  그게 뭘까요?
밥사랑 11-11-27 17:17
   
곱창도 못 먹겠네 맛도 모르는 놈들
     
비즈 11-11-28 21:44
   
??????
암코양이 11-11-27 17:22
   
잘 읽고 갑니다
MoraTorium 11-11-27 18:44
   
먹는것은 여행의 중요한 포인트~
글주행 11-11-27 18:54
   
상당히 소박한 느낌으로 왼지 연민도 좀 느껴지네요 ..  블로그 쥔장분은 좀 귀여우신거같기도..
잘봤습니다..^^
크레모어 11-11-27 20:07
   
잘 봤어요 ㅎㅎ
뭘꼬나봐 11-11-27 20:20
   
잘보고 갑니다..
모리와 11-11-27 22:41
   
정말 여행재미있게다니시는분인가보네요 ㅎㅎ
만류귀종 11-11-28 00:45
   
잘 봤어요
날다람쥐 11-11-28 02:13
   
한국사람중에서도 순대같은(곱창,껍데기 등등)음식 못먹는 분들도 있잖아요 ㅎㅎ
재 친구중에서도 못먹는 사람이 드문 있더라구요
서라벌 11-11-28 03:04
   
순대가 얼마나 맛있는데!! 내 친구 중에도 순대 싫어 하는 녀석이 있는데 난 이해가 안가ㅋㅋ
가입만5번… 11-11-28 03:33
   
나도 사실 중학교때까지 순대 못먹었으니...
밝게사는나 11-11-28 06:02
   
잘 봤습니다~
수묵 11-11-28 07:02
   
잘보고가연
카쿠 11-11-28 07:12
   
사실 순대가 다가가기 쉬운 사람은 아니죠 ㅎㅎ
재밌게 잘 읽고 가요
나도좀살자 11-11-28 08:28
   
아주 잘 봤어유~
오캐럿 11-11-28 09:28
   
4분의 일본 아주머니들...청와대 근처라 치안이 조금 더 좋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치안이 전체적으로 좋다는 평은 듣는데..... 즐거운 여행 되셨길.....

//광대야/님....수고하신.. 한국여행 블로거.... 번역 잘 봤습니다....^^!
레떼 11-11-28 10:32
   
음.. 순대는 좀 이해가됨.
근대 어렸을때부터 먹어왔다면 그맛을 알수 있을텐데 ㅋ
그리고 우리나라 치안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힘. 특히 서울.
뭉치 11-11-28 17:12
   
오호~ 일본인이 순대를 잘 못먹는군....ㅎㅎ
조망구 11-11-28 23:13
   
제가 입맛이 까다러워서 어렸을때는 순대.족발.탕수육을 못먹었습니다! 탕수육은 어렷을때 당시는 많이 접해보질

못해서 머라고 해야하나 케잡과 톡쏘는 맛과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땜에 못먹게 되더라구요 근대 2번째는 잘먹었음
그리고 족발같은 경우는 한약냄새와 고기맛도 좀 이상하고 특히 비계도 많잖아요 제가 또 비계를 죽어라 싫어했

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는 목살을 주로먹음! 마지막으로 순대 순대는 거진 고등학교1학년때까지 못먹었는거 같내요
이유는 다름아닌~냄새냄새~완전 지독한 냄새와 먹어도 이상한냄새와 맛~그래서 꺼리게 되더군여 근대 지금은

광팬이지만요 모든거 그뿐만 아니라 머~안먹는 음식이 아예없음!특히 고기를 엄청 좋와하는데 아직까지는

특히 삼겹살 안좋은고기는 냄새가 엄청 지독함 저같이 좀 후각이 좀 뛰어나는 사람은 그렇더라구요!그래도 먹기는

하지만 그가계는 절때로 두번다시는 안감 ㅋㅋ 근대 나이가 들다보면 어렷을때 못먹는것들 자연스럽게 난중에는

다 먹게 되더라구요!
호야 11-11-28 23:21
   
순대에 일반순대 김치순대 카레순대 고기순대 야채순대 오징어순대 등 종류 꽤 많은데
거기서 입에 맞는것부터 차차 먹으면 괜찮을지도~~
나도 내가 처음엔 간간간 노래를 부르게 될지 몰랐어요 ㅋㅋㅋ;;
순대는 역시 순대랑 간을 곁들어줘야~~ 초장에 소금에 양념에 찍어서~~
열혈쥐빠 11-11-29 00:21
   
일본 애들은 순대 진짜 싫어하던데..

예전에 저 아는 애도 순대보고 완전 경악을 하더군요.

순간 얼굴색이 확 굳어지면서 토할 것 같다는 표정..ㅋ
자기자신 11-11-29 02:08
   
잘 보았어요
홍초 11-12-03 19:36
   
잘보았어요 ㅎ
Gerrard 11-12-19 23:14
   
잘보고가요
호빵♡ 12-01-05 09:45
   
순대 맛있는데.. 잘 못먹나 보네요 ㅋㅋ
쿨사탕 12-01-22 15:04
   
잘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