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씨의 왕팬인 곤(こん)이라는 여성분의 블로그로
11월3일~6일까지 3박4일간의 여행을 여섯파트로 쓴 한국여행 이야기입니다
지난번 간다르님이 연재하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단한 日블로거 연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기온이 내려가서、늦가을추위였어요。
서울도 조금 기온이내려간듯해요。
그런데도,여행중에는 더워!더워!라고만 말했었던 여행이였어요~
갈때는 타이즈를 입고 코트도 들고갔었지만
이미 2일째부터는 타이즈도 입지않고、코트는 들고다니기만
땀투성였던 여행이였어요~~(≧▽≦)ノ
지난주 목요일 출발이였습니다♪
이번여행은 네명과함께한여행 ♪
원래는 혼자서 가려했지만, 네명의 친구들의여행에
우리들은 함께 같이 가버렸지요(*^-゚)v
그러니까 먼저 가는것을 정했던 용도모(배용준의 친구,팬)는
오전편으로 가는것으로, 우리들 3명은 저녁비행。。
이런 저녁시간에 가는것은 처음 !
뭐~집안일을 마치고가서 다행이었지만
설레일때까지 몹시기다려져서、、마음은 이미 서울에~~♪
그리고 드디어 16:40 제주항공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처음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국내선같은 작은 비행기이였지만
승무원과 가위바위보게임 있어서
이기면 선물을 받을수있어요
승객 모두 손을 올려서 하는 가위바위보입니다
한국어로 じゃんけん(장켄)는, 가위바위보라고 말해요
뭐랄까 작은비행기에서는 특별한 일체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한국의 삼각김밥 한개와 음료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느새 도착! !
언제나 생각했지만, 정말 빨라 !!!
이렇게 가까운 나라인데, 욘을 만나기전까지는 먼나라
어쩌면 평생 갈일이 없었을지도!!
6시가 넘어서 도착해서, 그때부터 욘도모짱이 기다리는 숙소까지 갑니다。
이번에 머무를 장소는 호텔이아니고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경복궁 옆에 있지만, 택시기사님도 알기 어려운 곳이라고 말하셔서
일단 택시로 경복궁까지 갔어요。
거기서부터 숙소까지 걸었습니다。
걷다보면 노상에서 무언가를 팔고있는 아쥼마들이 있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서울의 마을은 활기가 있고 모두가 힘차보여요ー。
그리고 이번엔 광화문이 보였습니다. 불이 들어와서 아름다워요~☆
이러한 사진을 찍으면서 모두가 데굴데굴 가방을 끌고가면서 걸었더니
횡단보도 반대편에 욘도모짱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이제부터 4명여행의 시작~~~
숙소는 진짜 경복궁옆이였습니다。
그리고 대통령관저, 청와대가 가까이에 있었기때문에
이르는곳까지 경찰관이 서있었습니다。
좀 호젓한곳에 숙소가 있었지만、
경찰관이 있다면 안심해요
숙소는 126맨션이라는 곳입니다。
1층에는 서울키친이라는 카페로 되어있습니다。
이제 이 숙소의 이야기를 해볼게요ー。
도착했더니 숙소의 관리자분이 환한얼굴로 마중을 나와주셨습니다
방은 2층기때문에, 이 계단을 봤을 때
돌아가지고 갈 무거운짐들을 내리는것은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되겠지(*^-゚)v
방의 사진을 찍는것을 깜박했기때문에
코네스트(일본인을 위한 한국여행사이트) 에서 가져온(사진),
온돌로 되어있던 귀여운 방이었어요♪
짐을 두고, 재빨리 식사하러~♪
지하철을 타고, 욘도모짱이 찾아둔
감자탕 식당에 갑니ーー다♪
코네스트에 올라온 가게로 지도를 보면서 도착한 가게는
꽤나 서민적이고, 외국인은 우리뿐이고 한국사람들뿐이였습니다。
감자탕 中 (3인분) 을 시켰더니
펄펄끄는 감자탕이 바로 나왔습니다。
감자가 맛있었어 !
고기는 돼지고기 등살로 부드러워서, 뼈에서 쉽게 빠져나왔습니다。
먹고있었는데 일본어를 조금 말할수있는 가게의 점원이
사장님으로부터 이것을 들고가보라고했는데,
이것을 본 우리들은, 잠깐동안 말을잃고・・・・
순대는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던것이지만
실제로 본것은 처음、、、
하지만 일부로 주셨는데, 먹지않으면 죄송스럽기때문에
내가먼저 먹었어、、、응、、、、그럭저럭、、
그러나, 좀 독특해、、1개가 한계
다음은 욘도모짱이 1개먹고 모두 기브업 !
죄송스럽지만、남겨버렸습니다。。미아네요。。
그리고나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명동에~~
명동은 화장품을 사러 !
그리고 밧시니?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을까하고
지상에 오르면, 이미 거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롯데백화점도 이쁘게 장식되어있었어。。
화장품을 대량 사기위해 우리는 큰 가방을 들고가는 준비만만 !
、、그런데、도중에 10%할인쿠폰권을 숙소에 놓고온것을
알아차리고 기운이 쏙빠졌어
왜냐하면, 이제 화장수에 유액이라든 세면이라든
더 많이 사려고하기때문에 10%할인은 중요했어요。。
그래서 기대않고
(가게 앞에서 손님을) 불러모으던 점원에게
쿠폰권을 잊고왔다는것과 그리고 많이살거니까 싸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안에 물어보러가더니, OK !
아 ーーー다행이다!라고 정해진 화장품을 사자♪
10%할인으로 약 2500엔 아낄수 있어 ! ! 해냈지요 (*^-゚)v
그리고 밧시니(?)의 가게 갔더니
이미 문이닫혀있었어
、、이 때 이미 10시 반
늦었네。。。
안을 들여다봤지만 잘보이지않고
이것만 찍었습니다
왜 4월의 눈의 포스터 있는거야? 라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여성물의 모델은 이예진씨(?)
용준의 멋있는 웃는얼굴이네요
점점 사람 줄어들었어요。。 문을닫는가게도 있고。。
명동을 떠난것이 밤 11시전
숙소에는 12시까지는 돌아가지않으면、、 서두르자、、
1일째 늦게 (한국에)왔지만 꽤 걸었었습니다。。
숙소까지 지하철을 게단을 오르고 내리고, 역에서부터 걷고
나는 바보처럼 많이 사버린 화장품이 무거워서
이제 소매상인 아줌마에요。。어깨에 파고들어 힘이없어지고
그리고 하이하이하이 ! 기합넣으면서 걸어요(훗)
사람도 적은 밤길 큰 가방이 어깨에 걸쳐있고
하이하이하이 소리를 내면서 걷는 수상한 아줌마^^;
숙소가 가까워지자 경찰관이 서있었고,
마치 우리들의 경비를 해주는듯해서, 고마워요 !
그리고 12시가 되기전 숙소에 도착~~
나는 방에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쓰러져
이제 완전 피곤해 ~~~(≧∇≦)
저녁에 왔는데도, 꽤 걸었어요ーーーー!!
녹초가 되어 ~~~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