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독하고 로긴 하는사이 2등

북미는 노래는 참 좋은데...
뮤비는 ;;

음,, 우리나라 청소년 드라마가 잘해봤자 반올림이니 사춘기니.. 그런거 보다가
스킨스보니 ㅎㅎㅎ 뭘 이런 막장나라가 다 있나? 싶은 느낌과 비슷한듯..
서양애들이 발육이 빨라서인지. 되바라진듯한게 있긴함. ㅋㅋ
뭐, 문화차이지..

뮤비는 안보고 노래만 듣는지라....

뭐 한창 뮤비가 중요했을때는(지금도 중요하긴 합니다..) 조성모의 아시나요처럼 거의 블록버스터급으로 만들었었죠...

뮤비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렇고 그런 사이' 같은 저렴하고 개성적인 스타일도 좋아요..ㅋㅋ

사이먼하고 마티나가 유, 불, 도를 좀 공부하고
그게 비록 현대에 와서는 희석되었더라도 한국 넓게는 동아시아의 뿌리로서
북미나 유럽하고 왜 차이가 나는건지 설명을 해준다면
비디오 품격이 한층 더 올라갈텐데;

우리나라는 뮤비쪽 보다는 노래자체를 듣고 판단 하는것 같은데;;;

 근데 포커페이스 노래와 싱글레이디 노래 자체는 좋은데 뮤비는 별로;;;;

전 저 사이먼 부부 별로임.. 한국 문화,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시각에서만 생각함..
또한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는 찬양하는데 그렇지 않은 가수는 비판하고 놀림.. 마치.. 일반 10대 아이돌팬들처럼..
YG빠인듯한데.. 식습관 같은것에 대해서도.. 어이없는 의견을 내놓을때가 많음..

별로 정도가 아니라 비호감의 지존이죠.
지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건 말건 상관하지 말란 뉘앙스로 말을 하며 한국에 대한 예의를
쌈싸먹은 순간부터... 개매너 끝판왕.

잘 보았습니다^^

자기내들은 원래 개방적인것 처럼 얘기들 하지만 서양이 우리보다 문화적 변화가 극심한거 같음.
20~30년 전만해도 음악이나 영화등 참 낭만적이고 따뜻한게 많았는데 말이지...  요즘은 너무 개막장

확실히. 외국에선 노래가사에 야한가사를 적거나.
뮤직비디오 자체에서 야한부분이있죠.
옜날에 브리트니스피어스-Toxic< 뮤직비디어 봤을때 꽤 충격이였습니다.
뭔놈의뮤비가 올누드수준으로 나와서.

섹스 마약 갱 자주 나오니 지치더라고요
옛날엔 주옥 같은 명곡들이 많았는데..^^

잘 읽었습니다~
외국인과 한국인의 문화 인식의 차이가 보이네요.

솔까 느므 즈질이지..

잘보구 가요..

미국 음악에는 관심 무

영상에 나오는 부부는 연말에 상 하나 줘야 되는 거 아녀?
열심히 우리나라 홍보하는데...
명예홍보대사라도...ㅋㅋ

격세지감이네...

어렵다 어려워...

Kari Gyaru
흥미로운데....난 가끔 일본학생들에게 뮤직비디오를 보여줘
그런데 그들은 가수들이름조차 모르더라(난 항상 슈퍼스타들을 보여주었어)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그들은 비디오를 보지 않더라고 애들이 놀라지 않도록
일부러 노출이 별로 없는것으로만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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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노출이 심한걸 보여붜야지....참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부의 마인드가 어떠냐에따라 은연 중에 학생들에게 주입이 될텐데...선생자격증은 있을테니...객관적인 시선으로 교육,이라는 사명을 잊지 않았으면...

뮤직비디오는  안보여주고..지루하네

잘봤어요

북미쪽도 괜찮은 뮤직비디오 있던데..

잘 보고 가용 ㅋ

- 아, 학생들이 생각할까였군

개인적으로 성적인 뮤직비디오는 진짜 별로..
음악이랑 어울리는느낌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가 좋은데.
노래마저 19금가사의 노래자체를 싫어해서..

잘 봤어요~

잘보고가요~

//카울링/님..수고하셨습니다..사이먼&마티나 부부의 영상반응...번역 잘 봤습니다.....^^!

흠 저 부부의 모습이 우리나라에 일하러 온 영어 교사들의 일반적인 모습이겠죠
찬탄 일변도가 아닌 자기류의 시각을 유지해서 괜찮은 점도 있음
일반적으로 영어수업시간에 원어민 교사들이 뮤비 활용 자주 하더라구요
중고생과 초등학생 차이는 두는 듯 했어요
예전엔 방송에서도 북미 뮤비 가끔 나왔었는데 어느새 정도가 심해지고부터 사라졌던
마이클잭슨을 누가 몰라;;;  일반학생들도 어지간한 북미가수 이름 다 아는데...

문화의 차이일뿐.

문화적 차이와 개인의 차이라 생각함.

한국 방송은 편안하게 안방에서 가족들끼리 즐기는 느낌을 추구하는것같아요.
한국보다 개방적인거 보고싶을때 미국문화 즐기고 그러다 별로일땐 한국방송찾고 그래요.
둘다 좋은데...그냥 이대로 각자 색깔로 가도..

잘 봤소이당.....ㅡ.ㅡ

저 사람들은 외국인이고 한국인이 아니죠.
조금만 심기에 거슬린다고 무작정 우리의 것만을 이해하고 고려해서 영상을 올리라고 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애초에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거기 때문에 한국인의 관점에는 그저 기분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만 고려했겠죠.

조금 아니다 싶은 건 유투브에 코멘트로 달면 되는 겁니다. 이건 이거고 이건 아니다. 라는 식으로요.

아, 영어가 된다면 말입니다.

마이클 잭슨 뮤비 열번 봤는데..
마이클 잭슨님이 일찍 돌아가셨던건 세계 음악계에  좀 금간거라고 생각함
참고로 저 친미파아님
마이클 잭슨님의 뮤비보고 솔직히 생각해서 쓴거

대부분들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대해서 문화적차이라고들하지만 10대 청소년들에 영향을미치는건 어느나라 나 다똑같죠 그러니가 어느부모들이나 다같은 마음일거라고생각합니다 우리아이들은 소중하니가  어느나라 부모들이 저런 뮤비들을 아이들이 보는걸 좋아하겠습니까???야한건 야 하다는거죠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가요

잘 봤음

잘보고 갑니당

잘 보고 가여

미국 뮤비가 예전에는 꼭 그런건 아니었는데 갈수록 음악과는 의미없는 성적인 부분이 자주 나옴
그게 음악과 연관성을 가진 퍼포먼스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아무런 연관도 없이 그냥 흥미를 위해 자극적인 장면을 넣은게 지나치게 많음
성적인것 외에도 폭력, 마약 등도 너무 자주 보이고...

유럽에 경우에는 극과 극임.. 예술성을 추구하는 뮤비는 지극히 예술적이고
착한 뮤비들도 상당히 많음..
근데 성적인걸 넘어선 마약 흡입하며 집단 성교나 사탄 숭배, 공포, 벌레등 온갖 기괴하고 그로테스트한 화면으로 뮤비가 꽉 채워짐..
크레이들 오브 필스 뮤비에서 여자들이 면도칼로 손목을 그어서 욕조에 채우고 있고 그 안에서 여자가 피욕조에 목욕하고 있는 장면은 압권이었음

마지막으로 본 북미 뮤비가 마이클잭슨꺼였는데...그 케빈 나오던거
블랙앤 화이트 던가?
그건 참 좋은 느낌으로 봤는데 말이지.

레이디가가의 뮤비를 보고 식껍했음

잘봣습니다

사실 K pop 의 근원지인 한국에서 외국음악이 뚫고 들어오려면 힘들걸요 ㅎㅎ

정말 톱을 달리는 아메리카 가수가 아니면 ...


우리음악 듣기도 빠듯한데 ㅎㅎ

잘보구 갑니다.

잘보고가요ㅇㅇ

잘 보고 갑니다

잘봤어요ㅎ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