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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기아차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영어권 사이트인 기아월드에서, 내년(2013년형) 출시할 포르테 후속모델의 예상 렌더링이 올라왔습니다. 국내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 등에는 이 사진이 돌며 포르테 후속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나 이는 최근 출시된 신형 프라이드의 스파이샷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갈수록 해외 사람들이 한국차에 많은 관심을 주고 있는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국산차 회사들이 더 좋은모습을 국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보여줄수있기를 바랍니다. 
Corwin Says:
December 13th, 2011 at 8:53 pm
와우. 이건 아름답다. 내가 듣기론 현대가 이 모델을 2014년도 모델로 북미 출시를 2013년까지 목표로 하고있다고 들었어.
Greg Says:
December 13th, 2011 at 10:56 pm
대박이군. 진짜 대박이야. 나도 현대가 이것의 출시를 막지 않을꺼라고 생각해. 엘란트라는 벌써 일년을 꽉 채운상태이고, 현재 포르테로는 손해를 보기 시작할꺼야 - 그건 정말 2012년모델까지 만들지 말았어야했어. 지금 판매율이 아주 비참한거보다 더하니까말야. 3가지의 차체 스타일로 4천대를 팔았으니.... 차라리 1996년도 세피아를 살짝 변형시키고 라디오를 뺀후에 다시 내놓는게 나을정도야. 하여튼 심각한걸 떠나서, 스케치된 차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
Greg Says:
December 13th, 2011 at 10:58 pm
뒷부분에 TT가 조금 보이는데, 그리고 이건 좋은 현상이야!!((아우디 TT를 말하는것같네요))
john Says:
December 14th, 2011 at 12:48 am
만약 이 스케치대로만 만들면 이건 멋진차가 될꺼야, 내가 말하지만!
jtz Says:
December 14th, 2011 at 1:02 am
훌륭한데!! 그리고 저건 겨우 세단이야.
jtz Says:
December 14th, 2011 at 2:09 am
문제가 있는데. 스케치에 있는 C pillars((뒷문 끝부분에 위치한 기둥,리어 필러))는 8월 17일에 나온 스파이 샷하곤 전혀 달라보이는데 둘다 기아차라는 점이야. 지금 난 이 스케치는 포르테이고 빨강색으로 뒤덮힌 빨간 차는 아닌거라고 믿어지는걸. 아마 다른거인가보지. 하지만 아이러니한건 그 차가 미국땅에서 테스트가 됐다는거야. 빨간색 차는 기아차였어 왜냐면 타이거 그릴이 있었거든. 이 스케치도 기아야. 난 테스트가 된 차가 버려졌다고는 생각안해. 아마 이건 두개의 다른 소형차인거같아. 어찌됐든 이 스케치는 8월 17일에 보여진 빨간색 차보다 좋아보인다. 2011년도 옵티마와 기아 GT 그리고 이 스케치는 A pillar에서 C pillar까지 크롬으로 보여지는거같아. 그 빨간차는 하이브리드차가 아닐까 생각돼는데. 이 스케치대로가 아니라면 정말 원망스러울꺼야.
((이사람이 말하는 빨간차가 나오는 스파이샷이네요.. http://blogs.insideline.com/straightline/2011/08/spy-photos-elantra-based-2013-kia-forte-sedan-testing-in-the-us-five-door-and-koup-confirmed.html))
Greg Says:
December 14th, 2011 at 3:53 am
아마 그것들중 하나는 Cee'd((기아차))이겠지
jtz Says:
December 14th, 2011 at 5:49 am
이 스케치나 8월 17일에 나온 빨간색 차 둘다 2012년에 나오는 Cee'd랑 전혀 비슷하지가 않아. 해드라이트부터가 틀리다고. 3차 모두 다른 그릴들을 가지고 있어. Cee'd는 GT의 디자인을 따르고있어. 그래서 어떤게 포르테야? 아이러니한건 오늘 나온 이미지가 2012 cee'd의 이미지와 비슷한 벨트라인을 가지고 있다는거야. 기아는 3가지의 다른 디자인의 소형차가 있어.
Bryan Says:
December 14th, 2011 at 9:31 am
이 새 기아 포르테는 모든 각도에서 다 멋진데. 기아에서 만들 더 스포츠카 답고, 멋진 포르테가 기다려져. 포르테가 원래 둔하게 생긴건 아니였으니까, 적어도 나에겐. 하지만 이 디자인은 정말 멋져...
난 차라리 옵티마(중형)보단 이런 소형이 더 좋아... 살짝 작은 중형차인 스즈키의 Kizashi라면 물론 말이 다르겠지만. 그건 정말 멋진 스즈키란말야.
ali abdallah Says:
December 14th, 2011 at 12:58 pm
누가 나 좀 도와줘, 내가 포르테를 샀는데, 난 아랍국가에서 살고있어. 내 앞에 스크린이 모두 내가 알아듣지못하는 한국말로 돼있단말야.. 난 영어하고 아랍어밖에 못하고 내가 모든 딜러와 알아봤는데 아무도 못해주겠다는거야. 2009년도 기아 포르테야. 누구 좀 도와줘. ((쌩뚱맞군요))
Fred "theflo" Oliver Says:
December 14th, 2011 at 5:42 pm
친구여, 친구여, 이건 좀 실망스럽군. 기본적으로 이건 엘란트라에다가 다른 앞부분과 옵티마의 뒷부분을 붙여논거같은데. 새롭지도 놀랍지도 않아.
Greg Says:
December 15th, 2011 at 3:18 am
난 엘란트라와 비슷한점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는걸. 난 SX2013년도 포르테를 기다리고있어. 옵티마는 너무 크고, 리오나 소울은 너무 작아.
jtz Says:
December 15th, 2011 at 3:32 am
미안하지만 나도 엘란트라와 비슷한점은 하나도 찾을수없어. 물론 엘란트라와 이 스케치는 뒷 필러에 곡선들이 있긴해 하지만 그건 기아 GT와 옵티마도 마찬가지야. 옵티마와 GT처럼, 이것도 A pillar에서 C pillar까지 아주 독특한 크롬디자인으로 돼있어. 그리고 엘란트라와 이건 지붕구조가 완전히 틀려.엘란트라의 지붕은 더 좁아. 이 스케치는 복스바겐 CC의 지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듯해.(Schyerer는 복스바겐과 아우디에서 일했었지). 그래서 리어 필러에 곡선들이 왜 있는지 말이 돼지, 그리고 기아 세도나도 리어 필러에 곡선들이 있어. 하나 더 하자면 Fred야, 2012년형 Cee'd의 스케치도 리어 필러에 이 곡선들이 있어. 결과적으로 리어 필러의 곡선들은 기아의 독특한 디자인이 된거지. 어떤 기아차들은 있어 (기아 GT, 옵티마, 2012년형 Cee'd, 벤가, 그리고 이 스케치) 그리고 어떤건 없지(K9, 리오 세단, K2) 또한, 이 차의 얼굴엔 옵티마와 비슷한점이 전혀 없고 테일라이트도 없어. 그리고 다른 기아차들과 마찬가지로, 모두 비슷하면서 다르지. 다른말로 하자면, 이 디자인은 이 차야말로 현대의 그것보다 더 많은 기아를 보여주고있어. 아 그리고말야 Fred야 엘란트라와 옵티마와 달리 사이드미러가 문에 붙어있다는걸 너도 알아차렸을꺼라 느껴. 이런 미러는 벤가, 카렌, 그리고 2012년 리오에서 볼수있지. 넌 또 뒷부분이 옵티마같다고 했지? 틀려. 듀얼 배기구가 양쪽에 달린 옵티마와 달리 이 스케치에는 두개의 배기구가 오른쪽에 배치돼있는게 보이지. 엘란트라와는 달리말야.
Bryan Says:
December 15th, 2011 at 5:40 am
이 새 포르테 디자인은 새로운 세계의 질서((?))인 현대 엘란트라보다 큰형인 옵티마에서 단서를 더 많이 찾은거같아, Fred. 이건 Schreyer용 싸이즈라고 왜냐면 이건 기아니까, 어리석은 녀석아!
((Fred가 무지 까이네요 여기서부터 jtz라는 분이 엄청나게 긴 댓글로 계속 Fred를 교육시키기때문에 생략합니다...))
Ainnem Says:
December 16th, 2011 at 1:37 am
jtz 니가 최고야.
Dale McNamee Says:
December 16th, 2011 at 6:20 am
이 차의 실제모습을 보는게 기다려지는군 아니면 비슷한 모형이라도.... 난 2010년 포르테 세단을 가지고 있는데 스타일은 맘에 들어. 아우디를 연상시키거든 그래서 난 이걸 "가난한자의 아우디"라고 불러 ;-D
Detective jtz Says:
December 16th, 2011 at 12:42 pm
고마워 Ainnem. 하지만 난 빨간색 기아 세단이 무언지 알아내기전엔 최고가 아냐. 난 꼭 찾아낼꺼야 아니면 내 이름이 jtz가 아니지.
omer Says:
December 16th, 2011 at 1:14 pm
타이거 노우즈 디자인이 기아차들의 독특함을 나타낼꺼같군 그리고 세라토는 디자인면에선 별로 운이 좋지않았어, 엘란트라에 비교하면 2급이지.
GeorgeLC Says:
December 19th, 2011 at 7:08 pm
이 디자인은 조커가 웃는듯한 정말 못생긴 그릴을 가진 현재 소나타보다 더 멋져보여.(이전 모델이 더 멋있었어, 약간의 변화만 있다면 말야) 또한 현재 엘란트라는 부풀려진 해드라이트와 입모양같은 그릴과 함께 벌레같은 모습을 하고있지. 소나타와 엘란트라 둘다 좀더 조심스럽고 좀 보수적인 디자인을 다시 할 필요가 있어. 내 생각엔 현재 기아 포르테와 옵티마가 보기 좋은거같아. 2013년 디자인은 현명하고, 너무 앞서지 않는 변화같아.
번역기자: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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