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한국 요리를 '세계 5대 요리에!' 거액 투자 비빔밥 선전
2월 25일 17시 53분 Record China
2010년 2월 24일, 환추(環球)시보에 의하면, 각국에서 자국의 식문화를 해외에 어필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지만, 그러한 가운데 한국이 '2017년까지 한국요리를 세계5대 요리로' 라는 목표를 걸고 거액을 투자, 미국 뉴욕타임지등에 대형광고를 게재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일본의 산케이신문은 '비빔밥은 괴로워'라는 칼럼을 게재, '비빔밥은 보기엔 좋으나 먹고 깜짝'이라며 '양두구육'(사자성어-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한 것)이라며 지적되자, 한국국내에서 '그렇게 말하자면 사시미나 스시는 미개한 식문화다', '한국의 김치와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김치는 전혀 다른 것'등 일본요리에 대항심을 격화시켰다.
(양두구육발언 논란이 됐었음)
한국은 최근, 한국요리를 세계진출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 한국정부는 2000년에 240억원을 투자한 외에, 한국관광사는 이번년도도 한국요리의 글로벌화를 목적으로한 인재육성을 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죽 전문 대기업 체인'본죽'은 죽이나 비빔밥, 면류, 덮밥의 4가지를 내세워 해외로 체인전개를 발표. 2015년까지 5000점포를 전개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Coment (추천이 많은 순)
2010年2月25日 17時57分shi*****さん
이 민족의 비정상적임에는 진심 놀랜다.
2010年2月25日 17時58分hid*****さん
또 랭킹좋아하는 한국인가...
세계 5대요리인지 뭔지 모르지만, 맛만 좋으면 된거지. 전통적으로 스스로가 음식을 만들어 왔으니까 그걸로 충분하지 않은가.
맛이나 영양면에서 훌륭한 요리라면 평가는 저절로 매겨진다. 거액을 투자해서 세계5대요리로 만든다면 뭐 어쩔 수 없지. 한국인의 자존심을 채우기 위한 행위다.
그렇다 하더라도 거액을 투자해서 일본요리를 넘을 리는 없겠지.
맛, 전통, 영양면, 전체적으로 훌륭한 일본요리의 평가는 높다. 그리고 평가가 높은 것을 아는 재외한국인은 가짜 일본인이 되서 뭔가 수상한 일본 요리를 제공해서 찔끔 돈을 번다. 일본정부가 이전 올바른 일식 홍보에 나섰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
2010年2月25日 18時0分tos*****さん
투자할 길을 틀려도 한참 틀렸자나. 돈 돌려내 ㅋㅋㅋ
2010年2月25日 17時59分koh*****さん
한국인 애수까지 느껴진다.
스스로 오리지널리티가 없다는 걸 드러내는 꼴이다.
2010年2月25日 18時2分bak*****さん
일본요리랑 중화요리에 끼어서 일케 비굴하게 되는거네ㅋ
2010年2月25日 18時2分nek*****さん
정말 맛있으면 일부러 선전 안해도 모두 먹어보고 인정 함.
이렇게 떠들썩 거리는 쪽이 오히려 묻히지 않나?
2010年2月25日 18時6分mcb*****さん
요리는 문화입니다. 비빔밥을 부정하진 않습니다만,
'그렇게 말하자면 사시미나 스시는 미개한 식문화다'라고 말투에서 감지되는 문화 레벨로는 무리한 이야기죠.
2010年2月25日 18時3分gak*****さん
한국인은, 곧 잘 이런 시시한 일에 필사적이네.
타인이니까 인정하게 되는 것과,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은 뜻이 전혀 다르단 걸 모르네.
2010年2月25日 18時10分hos*****さん
아시아에선 일식 중식 최고!
2010年2月25日 18時19分rut*****さん
타국의 요리를 끌어내려서 자신이 랭킹에 들려하는
이 오만함. ㅋ
2010年2月25日 18時7分mon*****さん
비빔밥은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암만 돈을 써도 세계 5대 요리에 들어가는 건 무리.
일본의 스시를 깎아 내리는 건
'장태의 스시'를 읽고 스시의 깊이를 공부하고 난 다음에 말해 줄랭?
2010年2月25日 18時0分tyo*****さん
김치밖에없는주제에
2010年2月25日 18時2分ram*****さん
제 느낌으로는, 프랑스, 이태리, 중국, 일본, 그리고 하나는..
터키?
2010年2月25日 18時31分was*****さん
으~ 이 뻔뻔스러움이 싫당. 일식은 특별히 어필 같은 거 안하는데.
솔까말, 온 세계인이 스시(사시미)를 먹게 되서 곤란함.
일본에 들어오는 양이 적어져성.
일본인만 몰래 먹는 게 좋은뎅.
2010年2月25日 18時28分fuz*****さん
그 니 까 요리라는 건 상대한테 강요하는 게 아니거든.
맛있다면 자연스레 퍼져나가는 거야.
일본의 스시에 찌게같은 거 붙이면서 일본인 인척 해외로 스시가게 경영하는 것은 언놈이냐
수도인 서울에 미슐랭가이드가 한번이라도 온 적 있을까?
2010年2月25日 18時4分bbr*****さん
>'한국의 김치와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김치는 전혀 다른 것'
그건 글치. 한국에서 소비되는 김치는 반이상이 중국산.
쥐머리가 들었지.
완전히 다른 것입죠.
2010年2月25日 18時18分lig*****さん
비빔밥이란 건 70년대 재일이 만들어 낸 요리니까
순수한 한국요리라고 할 수 있을지...
로코모코(재하와이일본인이 고안해낸)를 일본요리라고 대외적으로
선전하는 것 같은 거니까.
그래도, 통술이 있자나!
2010年2月25日 18時17分ko1*****さん
한국요리를 가장 존중하지 않는 건 한국인이야.
한국에서는 조리사가 존경받지 못해.
요리사가 자식에게 가업을 물려주지 않거나 해.
2010年2月25日 18時20分mir*****さん
비빔밥은 맛있지.만, 세계5대요리까진...
한국요리는 넘 매워서 만인에게 통하긴 어렵다고 생각해.
유럽인은 일본의 단 카레보다 매운 맛이 없는 카레를 맛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각이 달라. 김치는 넘 냄새나기도 하구 친아시아인의 집에서도 경외돼. (지인의 한국인의 결혼상대(유럽)의 친가에선 김치 반입금지)
뭐, 진짜 맛있는 건 쉬쉬해도 절로 소문나기 마련...
2010年2月25日 18時17分yuy*****さん
타이로 투어링갔음. 유럽인과 한국인도 같이.
한국인 '코리아에서 왔다'라고 말하자, '어머, 노쓰? 아니면 싸우쓰?'라고 유럽인이 반문.
그 한국인, 열씨미 한국 설명.
유럽인은 '어느 쪽이든'정도의 반응.
2010年2月25日 18時22分dad*****さん
이열~ 간만에 한국요리관련 기사네?
원래, 조선측이 과하게 조선요리를 의식해 나가기 시작한 발단은 미슐랭 동경판 고평가에 의한 '질투'에서 온 동기지ㅋ 그리고 그 화제로 시끌벅적할 당시 조선미디어(중앙일보)는 굳이 미슐랭프랑스본사까지 가서 사장을 캐물었지. "왜 서울판은 발행하지않는겁니카?"라고 대든 결과 비참하게도 가볍게 다루어졌었지, 당시는! ㅋ 그것이 아무래도 나라를 치켜세우는 데 압력을 밀어넣고, 마치 동계올림픽의 예의 모경기ㅋ와 같이 수상한 로비활동을 발휘해 이번회도 '미슐랭서울판발행'에 이르는 ㅋ 이것도 그 일환인 거지 ㅋ
2010年2月25日 18時27分nao*****さん
일본의 어떤면이 비판했다는 겁니까?
여하튼 넘 필사적이라니깐!!
*한국이나 일본이나 언론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을 아슬아슬하게 꼬아서 오해를 만들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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