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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애니송 시작으로 中 상해에 J-POP거점 진출
등록일 : 12-01-16 12:46  (조회 : 18,72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아래사진:3 일, 타이페이, 란티스제공확대 "JAM Project"대만 라이브 관객 총기립




중국에 J 의 발신 거점 올해 여름, 상하이에 탄생한다. 우선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 " 주제가로 알려진 카게야마 히로노부씨 등 인기 애니메이션
가수가 정기적 라이브를 연다. J 팝의 중국진출이 가속화 될 것 같다.

공연장은 상하이 중심부에서 8월에 오픈하는 "천수만 문화 센터 (가칭)" 중국 정부투자 회사가 85 %를 출자하는 이벤트 기획사가 20 억엔을 들여 대중 문화 거점으로서 1500 명을 수용할 수있는 홀과 500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라이브 하우스, 스튜디오, 음악과 학교도 만든다.

중국 내외의 인기 가수 라이브가 열리고, J 팝의 주력 하나. 특히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애니송에 대한 기대는
크다.





3 :<丶`∀´>(´・ω・`)(`ハ´  )さん:2012/01/12(木) 21:51:17.11 ID:6qZpcQKf
3이라면 김정은이 19호에 코스프레



4 :<丶`∀´>(´・ω・`)(`ハ´  )さん:2012/01/12(木) 21:55:10.86 ID:suVbkYN0
왜일까 조선인 기생충이 따라디니고 있구나





5 :<丶`∀´>(´・ω・`)(`ハ´  )さん:2012/01/12(木) 21:56:34.99 ID:NPAAoC9P
어차피 조선인이 기생할걸
 

 

8 :<丶`∀´>(´・ω・`)(`ハ´  )さん:2012/01/12(木) 22:04:29.13 ID:So4wONdy
드래곤볼 Z의 카게야마 히로노부
아저씨와 지붕
그리운 카페?





9 :<丶`∀´>(´・ω・`)(`ハ´  )さん:2012/01/12(木) 22:06:58.05 ID:ntCKpIOC
JPOP에 질려서 애니송으로 갈아탄 나는 뭔가 복잡하네





10 :<丶`∀´>(´・ω・`)(`ハ´  )さん:2012/01/12(木) 22:14:38.54 ID:3f29Ge9I
역시 중국이라면 갈아탈수 없지 





11 :<丶`∀´>(´・ω・`)(`ハ´  )さん:2012/01/12(木) 22:18:29.08 ID:NtBCGKMD
애니송이 J-POP의 간판이라면, 방악(일본전통음악)의 치카이씨는 화내지 않을까?
그렇게 애니송을 깠는데도
 




12 :<丶`∀´>(´・ω・`)(`ハ´  )さん:2012/01/12(木) 23:40:08.19 ID:e3qYEqUv
영어 단어 투성이의 창피한 가사가, 뭐가 J - POP이라는거냐.
북경어로 된 노래가 상당히 아름답지.
일본은 문화에서도 중국에 지기 시작하는거야





13 :<丶`∀´>(´・ω・`)(`ハ´  )さん:2012/01/12(木) 23:52:04.10 ID:mpaZBe1q
뭐 그래도 한류를 강요하는것 보다는 낫지






14 :闇仙 ◆ZfXxlDUuVU :2012/01/12(木) 23:55:17.57 ID:EAn6WXad
애니송에 억지로 조여오고있어
J - Pop은 있어도
J - Pop에 애니송이 억지로 쑤셔 넣는것은 없다.



15 :<丶`∀´>(´・ω・`)(`ハ´  )さん:2012/01/13(金) 01:33:13.34 ID:FsPGecHW
스마이레이지라도 나오는건가?






16 :<丶`∀´>(´・ω・`)(`ハ´  )さん:2012/01/13(金) 01:48:57.52 ID:F7DsEYS1
애니메이션 주제곡은 K - POP하고있어요 라면서 한국이 끼어들어 오겠.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세계의 전략무기인데,
한국에서는 아직 일본문화가 풀리지 않고있고, TV 애니메이션은 한국산을 우선하는 규제가 심하고 영화도 스크린 쿼터제고, 특히 일본 문화라고 굴레에서 규제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열심히 우대하고 있으니 입이 다물어지지않네, 바보같아.






17 :<丶`∀´>(´・ω・`)(`ハ´  )さん:2012/01/13(金) 01:53:59.36 ID:1p1wKicz
뭐、일본은 착실하게 갑시다 ㅋㅋㅋ
다른나라와 관계없이 말야 ㅋㅋㅋ


 

18 :<丶`∀´>(´・ω・`)(`ハ´  )さん:2012/01/13(金) 02:01:19.17 ID:XmcUuboT
애니송을 J-POP과 같이 취급하는건 곤란하다고




19 :<丶`∀´>(´・ω・`)(`ハ´  )さん:2012/01/13(金) 02:10:09.32 ID:hhRxlpSn
스피어는 나오는건가?



20 :<丶`∀´>(´・ω・`)(`ハ´  )さん:2012/01/13(金) 02:19:31.46 ID:h1a3R7n8
애니송에는 이미 춍이 기생하고있어 ㅋ 그것도 부녀자의 인기로 그런작품만 노리고 이용해서 소녀들에게 ​​대인기라고 하고 싶겠지.




21 :<丶`∀´>(´・ω・`)(`ハ´  )さん:2012/01/13(金) 02:23:35.82 ID:yXpl1AlJ
눈치채고 근처에 K-POP 가게가 생겨있을지도




22 :<丶`∀´>(´・ω・`)(`ハ´  )さん:2012/01/13(金) 14:04:54.56 ID:2v3wmbeP
>>16
애니메이션도 세계 전개 생각하면 KPOP라는거지





 
24 :<丶`∀´>(´・ω・`)(`ハ´  )さん:2012/01/13(金) 14:32:54.69 ID:/oUp2bHp
날조 한류때문에 중국 대만이 혐한이 되고있는거지




 
25 :<丶`∀´>(´・ω・`)(`ハ´  )さん:2012/01/13(金) 14:35:02.19 ID:88RGlIrX
애니송과 JPOP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애니송을 포함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JPOP이 추락하고 있는건가




26 :<丶`∀´>(´・ω・`)(`ハ´  )さん:2012/01/13(金) 18:28:04.98 ID:F7DsEYS1
>>22
세계전개라고? 애미에션에서 주제곡이 팔리긴 해도, 주제곡으로 애니메이션이 팔리는건 아니잖아.
멍청한놈아 




27 :<丶`∀´>(´・ω・`)(`ハ´  )さん:2012/01/13(金) 23:25:29.85 ID:kJiukjdA
>>25
원래부터 해외에서 JPOP따윈 잘 팔리지도 않았고, 오히려 애니송에 끌려다니는 상태아닌가.
 





번역기자:광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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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꼴 12-01-16 12:51
   
지도 살아보겠다고....

akb48 중국 무료공연 .....
x japan 중국 텅텅빈 스탠딩

하다하다 이젠 만화주제가냐?
이젠 AV만 남았네...
설마?


어떻게든 뭐든 하라는 일본내의 압력에
일본가수들 .....정말...처참....

.
     
부레옥잠 12-01-16 14:08
   
AV배우들끼리 이미 걸그룹 만들어냈는뎁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탕물 12-01-16 12:52
   
내로라 하는 중국부자들이 모인 상해에서 찾아라 드래곤볼 부터
싸대기 12-01-16 12:54
   
오덕 오덕
객님 12-01-16 1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 겨우 한다는게 만화주제가...

늬들은 우리 김국환 아저씨가 만화주제가 불러재끼고 박상민 횽아가 슬램덩크 불러재끼면

걍 올킬되는거다
     
fpdlskem 12-01-16 15:54
   
ㅎ^^ㅎ
유자차 12-01-16 1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할께 없으니 애니송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뭐냐 덕후 전용 연두색 머리색깔에 3d 그래픽 애니케릭터 가수도 수출하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0ㅠ
     
손에손잡고 12-01-31 22:26
   
그거 이미 수출한듯 우리나라 온적있는걸로 아는대;;
짤방달방 12-01-16 12:59
   
어라 근데 잼프는 무시하면 안돼요. 잼프는 노래 잘함. 실제 락커 출신 멤버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잼프가 부른 노래들은 대부분 마징가라던가 마징카이저, 용자왕 가오가이가 등등 꽤 굵직한 작품임. 오히려 어설프게 비쥬얼 락 하는 애들보다 잼프가 훨씬 더 실력파예요.  나 잼프 팬임ㅋㅋㅋ. 가수라고 나대는 일본 가수들 어지간한 애들보다 오히려 잼프가 나음. 실제로 한국에도 내한 공연 두 어번 왔었음.

참고로 잼프는 열혈계 애니메이션 주제가만 주로 불러요. 뭐 판타지 만화나 이상한 오덕 만화(미소녀 물이라던가 하렘물 같은거) 주제가 부르는 사람들은 아님..ㅋㅋ

아, 오덕스런거 딱 하나 있었네.. 마브러브 얼터너티브는 좀..ㅋㅋ
     
알타롱 12-01-16 21:52
   
후쿠야마 요시키  붉은맹세 라이브 동영상봣는데

라이브 매우 잘하던데요 ㅎ
          
짤방달방 12-01-17 12:04
   
ㅇㅇ 잘해요. 멤버들 다 성우 출신 아니면 오래전부터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이라 노래들은 다 잘하죠.
     
몽상가 12-01-17 20:51
   
잼프 노래 좋죠

저도 MP3에 곡 있습니다 ㅋ
IceMan 12-01-16 13:03
   
애니송, ㅋㅋㅋ

뭐, 애니 자체야 그렇다쳐도...
익명 12-01-16 13:05
   
제일 만만한 오덕 지갑부터 열겠다는건데..
뭐.. 그게 j-pop이라면 j-pop이지만..
정작 j-pop의 메이져 장르가 먹힐지 안먹힐지는 두고봐야 알겠네요
눈팅이 12-01-16 13:12
   
나는 일빠임
애니송중에서 괜찮은 노래들 많음 ㅎㅎ
k-pop에 바라는것은 보컬만 키우지말고 반주도 업그레이드 시켜달라는...
     
짤방달방 12-01-16 13:13
   
일본은 진짜 오히려 애니송이 좋은 경우가 많죠. 요즘 애니송도 영 시원찮아진 느낌이 들긴해도요..ㅠㅠ
          
눈팅이 12-01-16 13:24
   
것보다 제가 오덕생활을 그만둔 이유는 요즘나오는 애니가 학원물밖에 안나와요 ㅠㅠ
스토리도 참신성도 별로고..
일본만화에 빠져든 계기가 데스노트였는데
너무 십덕층을 위한 애로망가만 제작해서
요즘 일본애니계에 실망했음...
그래도 요즘 재밌게 본것은 카이지2기 ㅋㅋ
               
짤방달방 12-01-16 13:25
   
확실히 요샌 너무 안전빵으로 가는 느낌이죠. 후르츠 바스켓 대박난 이후에 학원물 급증.
나루토도 너무 회상씬만 많아서 보기가 그렇고.. 요새 일본 만화는 캐릭터들 목숨이 옵션으로 한 개 씩 더 있어서 죽어도 그냥 그저 그럼.... 에이스만 안살아나네요..ㅋㅋㅋ 에이스..ㅠㅠ
                    
튼튼 12-01-16 14:54
   
아.. 에이스.. ㅡㅜ
                         
파스포트 12-01-16 15:04
   
누가 묻디?  섬자장늠들이야 행님국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동장닭 12-01-16 15:52
   
저도 고교시절 거의 오덕수준이였는대 그 생활 접었죠. 그냥 수준이 떨어져서요... 요즘 일본 애니 간간히 다시 감상하는대 80~90년대거 다시보는 수준이죠. 요즘 나오는건... 여고생도 아닌 여중생 팬티나 슬쩍슬쩍 보여주면서 식상해 빠진 스토리 라인에... 못봐주겠더라구요.
               
눈팅이 12-01-16 22:58
   
공감..
                    
손에손잡고 12-01-31 22:33
   
뭐 가장 최근에 '아노하나(그날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모른다)'같은 감동적인 만화도 있지만 그밖에는 전부다 저급한 로리양성만화,하렘밖에 없어서 관심없어짐
그냥 원피스 나루토 드래곤볼은 한때의 추억ㅋㅋ
아크폴리 12-01-16 13:18
   
일본의 경우는 애니송이 나름 퀄리티 있으니까 뭐 무시는 안하겠다만
(실제로 동방신기가 일본가서 부른 Share the world도 애니송이고)

그래도 이건 좀 아니잖아
snowmon 12-01-16 13:29
   
뭐지? 이제 안쓰럽기까지한 이유가? 참 안됐다....ㅠㅠ
포인트 12-01-16 13:31
   
번역 잘 봤습니다.~
대빵이 12-01-16 13:43
   
애니송과 JPOP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애니송을 포함하지 않을정도로 JPOP은 추락하고 있는건가

응 많이 추락했어 ㅎ.ㅋ옛날도 거기서 거기지만
레떼 12-01-16 13:46
   
뭐.. 애니송은 좋다.
나도 많이 들었었지.
물론 대중적이진 않지만.
노호홍 12-01-16 13:47
   
잘 보고 갑니다
찹쏴알떠억 12-01-16 13:55
   
ㅋㅋㅋ 아 오덕오덕
호이짜 12-01-16 14:00
   
AV만큼은 넘사벽..........................;;
♡레이나♡ 12-01-16 14:07
   
차라리 AV 주제가를 부르지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롱 12-01-16 22:38
   
앜ㅋㅋㅋㅋ
가출한술래 12-01-16 14:14
   
잘 봤습니다.~
KOREA 12-01-16 14:30
   
에반게리온 엔딩송  Fly me to the Moon  이라는 명곡을  상당수 일빠들이 그 당시에  일본에서 만든 곡인줄 알더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얼마나 배쨌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백만송이의 장미도  일본이 원조라고 우기더라만...  일빠들의 무지함에 새삼 놀라여~
     
중앙동장닭 12-01-16 15:54
   
세상에나...;;; "플라이 투 더 문" 리메이크해서 부른 가수가 세계적으로 몇명인대...;;;
한별 12-01-16 14:35
   
사실 일본은 지금 경쟁력있는 문화컨텐츠가 애니메이션과 AV밖에 없지요.
     
손에손잡고 12-01-31 22:35
   
ㄴㄴ 애니메이션 경쟁력 잃은지 오래임 자국내에서의 돈벌이로 연명하지 솔직히
외국에서 팔리는 일본애니가 얼마니 있을까요ㅋㅋㅋ (꼭 우리나라만 불법다운로드 성행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외국에서 av,애니 돈주고 보는사람 없어보임)
bonobono 12-01-16 14:44
   
애니라도 잘해라 너네는 ㅎㅎ
ultrakoo 12-01-16 14:55
   
이것들은 뭘해도 한국을 걸고 넘어감 ㅋㅋㅋ
맛돌이 12-01-16 15:01
   
한국좀그만연관시켜라. 스토커네 완전. 좀 짜져라
파스포트 12-01-16 15:02
   
상해에  차린대,,,,,,,,,,  아니  존재도 미미한걸 어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남이하면  흉내는 다 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보09 12-01-16 15:10
   
도쿄핫 오프닝곡 좋던데 거기에 가사붙여서 불러봐라 원숭이들아
     
9월생 12-01-16 15:33
   
너님 때문에 한참 웃었습니다, 도쿄핫 =일av  회사라고 해야 하나 하나의 상품명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
     
마룻 12-01-16 16:21
   
희대의 명곡이라 할 수 있지요ㅋㅋㅋㅋㅋㅋ
해금 12-01-16 15:20
   
건승해라. 갈길이 멀다.
하악 12-01-16 15:41
   
큰 똥들과 작은 똥들이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kong 12-01-16 15:46
   
그래 J ANI POP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
중앙동장닭 12-01-16 15:47
   
솔직히 일본 애니주제곡이 좋다는건 인정한다 좋아하는 곡도 몇개 있고... 그러나 내 인생 최고의 애니주제곡은 김국환 선생님의 은하철도999와 그 뒤로 메칸더V다. 냉정하게 따져봐도 성량이나 멜로디, 가창력등 일본 애니송을 감이 "일본 애니송 따.위."라고 칭할수 있을 정도로 넘사벽 수준이다.
fpdlskem 12-01-16 15:55
   
잘 보고 가유~
Magnolia 12-01-16 15:58
   
오덕 냄새....
밥사랑 12-01-16 16:02
   
중국인들 안갈듯 ㅋㅋㅋㅋㅋ
어디서 인기도 없는 잡거리를 왜 중국시장에 보내지 ㅋㅋㅋㅋ
다소니 12-01-16 16:15
   
잘보고 갑니다~~
아키로드 12-01-16 16:22
   
애니송으로 자위질할만큼 밑천이 그정도로 바닥났구만....쯔쯔..
av로 자위질 하기에는 자존심이 허락 안돼나 보지?? ㅋ
토끼패는스… 12-01-16 16:29
   
역시 일본은 수준 떨어진다....이제는 수준차이 너무 나서 우습게 보이네
권투할망구 12-01-16 16:51
   
똥줄탄 모양이로구나아~~~~

열심히 안되는 언어를 가진 나라끼리 잘해보라규~

수준은 딱맞아 떨어질것으로 예상ㅋㅋ
옵형 12-01-16 16:57
   
애니송 ㅎㅎㅎㅎㅎㅎ 가사 오글거리는....
오렌지망고 12-01-16 17:23
   
저 인간들은 왜 뭐만하면 우리나라 얘기야? 불쌍해
천년여우 12-01-16 17:24
   
뭐지 왜 애니메이션 OST 를 장려한다는데 대화에 우리나라가 나옴?
밝게사는나 12-01-16 17:29
   
ㅋㅋ 정말;;  답 안나오네...
명박의손길 12-01-16 17:38
   
tokyo-hot 시그널 음악 오케스트라 연주도 조만간 나올기세
Silverwing 12-01-16 17:40
   
5 :<丶`∀´>(´・ω・`)(`ハ´  )さん:2012/01/12(木) 21:56:34.99 ID:NPAAoC9P
어차피 조선인이 기생할걸
=========
지구상에 기생하는 니혼징 기형벌레들
고니 12-01-16 18:11
   
왠지 쪽팔린다 오덕냄세 나서 ㅋㅋㅋㅋㅋㅋㅋ

기생 하라고 무릎 꿇고 만세 삼창 해줘도 안 ㄱ ㅏ!
ALAYLM 12-01-16 18:25
   
예전 대학생때 선배가 일본에서 사귄 친구가 한국에 놀러온 적이 있는데..

그 때쯤 애니송에 푹 빠져있었음. 아마 그 때가 지금보다 애니송이 더 잘 나갈 때라고 생각됨.

그래서 그 일본인에게 듣고 있던 애니송을 들려주니(모두 다 잘 알려진 애니의 OP. ED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알고 있는 건 차게&아스카의 On Your Mark 뿐이었음.

다른 애니송은 일반 일본인에게는 너무 오글거려 보였음.. ㅎ
오캐럿 12-01-16 19:01
   
의외로.. 주제파악을.. 하고 있는.. 2ch 댓글러들이..............ㅋㅋㅋ

//광대야/님.. 수고하셨습니다..日,애니송으로 중국 진출.. 동족들 반응.. 일본어 번역..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시우 12-01-16 19:06
   
잘봣습니다 ㅎㅎ
한국전문가 12-01-16 19:45
   
아..한국너무불쌍해옆에변태덕후등곤충원숭이가살아서
가입만5번… 12-01-16 19:51
   
뭐 솔직히 재들이 잘하는걸로 나가니..그걸로 그냥 계속 해라..
요즘 울 중고등학생들부터 대학생들까지 일본애니 매니아층은 상당하니 한국에서도 먹히긴 할거 같다..
물론 가수는 여자여야 하는데...뭐 한두명 있겠지..
     
RedOranGe 12-01-16 23:15
   
저도 고딩때 애니 매니아에 애니송 마니 들었지만.. 그건 음악만 듣는거였고~
성우라든지 암튼 라이브 영상보면 완전 실망!! 이랄까요~
애니송은 J-POP에 흥미를 느끼게해서 그쪽으로 넘어가는 정도가 최선이라고 봐요 ㅎㅎ
          
짤방달방 12-01-17 12:05
   
성우라고 물론 노래 다 잘하는건 아니죠. 성우들 중에서도 노래 못하기로 유명한 분들 많구요.(대표로 이시다 아키라..ㅋㅋㅋㅋ) 근데 잼프는 노래 잘합니다. 라이브 영상 보면 잼프도 잼프고 카메라맨들이 뒤에서 반주하는 드러머나 베이시스트들 잡아주는거 보면 그런거 보는 재미도 있구요~
     
카르페디엠 12-01-18 14:38
   
우리나라 사람들은...미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죠..... 심미적인 부분과 퍼포먼스, 가창력을 왠만큼 채워주는 아이돌들이 왜 인기가 있겠나요.................제 주변에 일본 남자 좋아하는 애들 없음. 제가 20대 초반 여성인데도 그런데....고등학교때는 미쳐서 아라시나 뭐 이런 쟈니스 좋아하는 애들도 있었지만요 저도 중학교 1학년2학년때까지는 그랬지만... 점점 식상하다고 할까...그렇더라고요ㅋㅋ 그래서 흥미도 떨어졌고 요새는 애들끼리 모여서 그런얘기하면 하이킥해요ㅋㅋㅋㅋ 그 아라시 좋아한다던 친구도 지금은 샤이니 팬...... 역시 남는건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인 것 같아요..일본애들 얼굴만 잘생기면 뭐하나요 남자가 떡대가 있어야 하는거고 피부도 요새는 엄청봐요 여자들.....  평범한 여고생이면 한국아이돌을 좋아하겠죠 제가 중딩시절...일명 찌질이 시절에는 일본문화를 동경했었어요ㅋㅋ 하지만 그것도 한때일뿐...일본문화는 뭔가 메이저가 되기엔 한없이 모자른 찌질스럼과 오글스럼이 있기에...늦어도 20대가 되면 다들 안찾는것 같아요... 물론 아닌경우도 있지만 그건 정말 마이너잖아요ㅋㅋㅋㅋㅋ 제주변만 봐도 그렇고...
몽실 12-01-16 19:53
   
한국과 관련 없는 기사에도 한국얘기가 만발하네 열등감에 사로잡힌 왜구들 ㅉㅉ
푸른곰 12-01-16 20:22
   
뭐든지 한국을 안걸고 넘어지는게 없네 ㅎㅎ 뭐 찾아보다가 어떤 게시글을 봤는데 중국같은나라는 미국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고 일본은 라이벌로 한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상관없는얘기에 한국을 ㅋㅋㅋ 그리고 일본인친구가 한국인한테 한국은 왜 일본을 싫어하&#160;냐고 그래서 한국분이 일본이 예전에 뭐 위안부 같은것도 하고 전쟁때문에 그렇다니까 일본인이 그건 조상님이 한일이지 지금 한게 아니잖아 라고함 그래도 지가 후손인데 뭐가 달라지겠어요 거기서 거기지 ㅎㅎㅎㅎ
     
짤방달방 12-01-16 20:32
   
일본애들은 과거와 현재를 전혀 별개로 놓고 생각하는게 웃겨요..ㅋㅋ 과거는 과거일 뿐? 그럼 니들도 히로시마 원폭 맞은거 과거니까 잊으면 되잖아. 니들 조상이 맞은거지 니들이 맞은거 아니니까. 이러면 길길이 날뛸거면서 말입니다.ㅋㅋ
패닉 12-01-16 22:09
   
잘 봤습니다
서라벌 12-01-16 22:34
   
애니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팝에 맞선다고 들고 나온게 애니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정상적인 사람들을 끌어모으긴 어려우니 오덕들을 끌어모으겠다는 심산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하네. 그리고 역시나 한국 얘기는 빠지지가 않지. 한국 없으면 못 살아 니들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한테 빌붙어 살 운명이다.
휴휴흄 12-01-16 22:39
   
예전에 탈아입구니 명예백인이니 하면서 아시아 무시하면서 아시아 거들떠 보지도 않던 것들이 참 ㅋㅋ
akb 동남아시아 같은데서 거의 공짜인 악수회 하는데도 티켓값 15만원 넘는 소녀시대 공연 보다 못모으면서 방송에서 인기 많다고 자위하더라고요 ㅋㅋ
휴휴흄 12-01-16 22:45
   
예전에 방송 보니 쿨재팬이니 뭐니 국책으로 akb 밀어주면서 갈라파고스에서 벗어날려고 발악하던데
싱가폴 상황보여주면서 한국이 워낙 강하니 쉽지 않다라는 식의 방송 봤는데
저런 놈들이 반한 감정 퍼트리는 구나 감이 오더군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부족하니 ㅋ
MoraTorium 12-01-17 01:06
   
좋은곡들이 있는건 사실이나~
이제 더 이상 나오기는 힘들것 같음~
나만바라봐… 12-01-17 01:50
   
우와 댓글많네요. 난 쟤들이 뭔가 건설적인 얘기를 하나 싶어봤더니만,  관심병인지 우리얘기부터 시작하는게

누가 뭐라고 했나.ㅋㅋ 쫌 많이 불쌍해보이네요. 전 애니메이션은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 새로운게 있나 해서 봤더니만 역쉬...ㅋㅋㅋ
patron 12-01-17 01:55
   
애니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사진있는그룹 가순가?
유니 12-01-17 02:12
   
부,부불쌍해....풉...ㅎ
만류귀종 12-01-17 02:14
   
잘봤어요
자기자신 12-01-17 02:17
   
방사능송이나 불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꽃피는봄 12-01-17 12:01
   
애니라는 한계에서 인식이되니까 좋은듯하지만..  저역시 일본 노래 하나도 모르지만 애니곡 하나정도는 즐겨들은적 있을정도니.. 그러나

대중가요가 그렇다고보면 수준이하는 마찬가지임..  클럽사운드 강한 비트를 좋아하던 이들이 애니들으면서 즐길수가 없는거지
안녕안녕 12-01-17 14:15
   
애니노래도 예전 같지가 않던데;;
크레모어 12-01-17 15:52
   
반복은 무서운거여..그래도 예전만 못하지만..
외계인 12-01-17 16:56
   
애니송보다는 오덕송같네요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이 오프라인에서 각자 얼굴보면서 즐길수나 있을까?
각자의 방구석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서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있을것 같은데
왜 일본은 사람이 전면에 등장하는 문화로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을 수 없은 걸까요?
일본이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에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죠. 그림체가 등장하지. 게다가 그 그림속
주인공들은 대부분 동양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콧날과 눈, 헤어컬러를 가지고 있고. 한숨이 나옴.
외계인 12-01-17 16:59
   
타임지 표지에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거울을 들고 웃고 있는 그림이 실렸던적이 있죠.
일본인들의 뿌리깊은 서구컴플렉스, 서구적 외모에 대한 동경심을 비판하는 의미로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여자키 평균 150cm, 남자키 평균 160cm 후반대인 서구국가는 없는걸로 아는데.
jow1227 12-01-17 17:50
   
JAM Project 노래는 무턱대고 깔 필요는 없다고 봄.

나도 7, 8년 전부턴는 미국노래, 일본노래 아예 안 듣고 한국노래만 듣지만 80년 중반생들은 초중딩 때는 한국노래는 아무것도 모르는 TV만 보는 애들한테만 인기가 있었고, 실제로 당시 대중가요는 라디오와 초창기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 팝송과 J-POP이 대세였음. 라디오 황금시간인 밤 10시 때도 주는 빌보드 차트 음악에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N-SYNC, 웨스트 라이프가 점령하는 상태였고, TV를 틀어도 공중파에서도 BSB의 뮤비가 나올 정도였음. 일본애들 중에서는 라르크 앤 시엘과 글레이, 우타다 히카루에 m-flo와 ZARD가 유명했고.

물론 그 때도 SMAP이니 모닝구 무스메니 일본 아이돌 그룹 좋아하던 애들은 오타쿠로 취급받아 놀림 받긴 했지만 J-ROCK은 솔직히 무시못할 세력이었음.

하긴 지금 생각해도 그 때가 미국 대중음악도 정말 전성기였다고 생각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디바들에 BSB의 넘사벽 아이돌 센스에 몇 년 후엔 아쿠아의 카툰 히어로즈까지가 딱 팝송이 국내 방송에 뮤비를 틀어주던 시기였던 것 같음.

잼 프로젝트는 그 때 즈음에 알게된 그룹인데 만화주제가를 부른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오히려 왠만한 J-POP 그룹보다 가창력이 훨씬 뛰어남. 요새야 인기가 거의 없어졌지만 그래도 폭발적인 가창력이라 일본 애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애들임. 노래도 열혈이라는 느낌의 장르라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였음.

한류가 아무리 인기 있다고 해도 팝송과 J-POP의 몰락을 보면 영원한 건 없는 듯 하니 무턱대고 까지말길. 지금은 우리가 일본음악이 갈라파고스 음악이라 무시하지만 m-flo 전성기 때는 시부야 케이 음악이 혁신적이라고 한국에서 홍대같은데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난리쳤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 때가 일본에서 보아가 막 자리잡을 때부터 탑스타 되기까지의 시대인데 당시에 엠플로 노래에 휘성이랑 클래지콰이 피쳐링 한 번 해주고 일본가수와 같이 노래 불렀다고 신기해서 연예뉴스기사 톱에 뜨고 이러던 시절도 있었음...

요즘 어린 세대는 처음부터 한국음악이 일본보다 인기있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자만은 결국 금방 케이팝의 몰락으로 이어진다는 걸 알았으면 함.
     
외계인 12-01-17 18:05
   
세계의 흐름을 점령하고 있고 유행을 만들어가는 브릿팝,아메리칸팝을 변방의 갈라파고스 음악인 j팝과 등치시키는것 자체가 무리수. 팝송은 이미 신중현 선생때부터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도 유명했고(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클리프 리차드...) 그 이후세대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 j팝이 80년 중반생들에게 인기있었다는 소리는 님의 경우에나 해당되겠죠. 전혀 주류가 아니었으니까. BSB이전에 뉴키즈온더블락이 있어요. 젊은이. 영미팝은 가요와 양분될정도로 주류의 음악이었고 실제 인기있는 영향력있는 음악이었지만 j팝은 당연히 비주류였지. 지금도 마찬가지. 즉 철저히 서브컬쳐라는 말. 소수의 일본대중문화 팬들은 자신들이 주류인줄 알아서 문제야. 그래봤자 비주류이지만. 님 역시 그 소수의 한 사람일뿐. 80년대말 90년대초 일본대중문화 개방이전의 거품에 거품이 잔뜩꼈던 j팝의 실체가 90년대말 일본대중문화 전면개방이후로 일본버블경제 망하듯이 칸노 요코의 표절처럼 거품이 쭉빠졌는데. 라우드니스나 서던올스타즈는 괜찮은 그룹이었지.
     
외계인 12-01-17 18:12
   
시부야케이를 유럽의 리스너들이 무시하는건 알고 있는지? 60년대 프랑스 음악과 미국의 소울,알앤비, 브라질 보사노바를 짜집기하고 샘플링한 별볼일 없는 상업음악이라고. 세계 2위의 거대한 음악시장을 가졌음에도 다프트펑크나 폴 오켄폴드, 케미컬 브라더스가 가진 세계적인 영향력, 세일즈 능력의 1/10도 안되는 세계적인 히트뮤지션을 만들어내지 못하는걸 창피해해야 되는게 순서같은데. 단지 그게 피부색이라는 변명으로 가능한 일인가? 인구 700만명의 스웨덴. 천만명의 네덜란드조차 전세계적인 팝그룹, 락밴드를 여럿 쏟아냈는데. 인구 1억 2천만명, 세계 3위부터 10위의 음악시장 규모를 합친것과 비슷한 시장을 갖고도 어떻게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뮤지션이 없는것인지 진정한 미스터리. 창피도 이런 창피가 있을까 싶네. 엑스재팬? 엑스재팬이 유럽에서 인기있다는 일본대중문화팬들의 망상과 비슷한느낌. 파리공연, 영국공연 몇회로 전유럽을 점령했다는 K-POP에 대한 국내언론의 찬사도 이 정도는 아닌데.
jow1227 12-01-17 18:22
   
당연히 팝송에 비하면 비주류였지만, 그렇게 따지면 지금 한류가 외국에서 인기있는 것이 주류로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과 비슷하군요. 지금이야 듣보잡이 되었지만 당시 제이팝을 인정 안하는건 지금 한류를 인정 안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설마 K-POP의 유럽점령보도가 정말 주류로서의 점령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물론 거품이 빠진 것도 맞지만 가장 큰 원인은 일본음악이 자만에 빠져 발전을 하지 않았던게 가장 큰 원인이고, 시부야케이를 유럽의 리스터들이 무시를 했든 어쨌든 이후 싸이월드가 처음 생기고 BGM으로 엠플로의 노래가 몇 년간 탑 10 안에 들었다는 걸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말했던 딱 이시점이 한국가요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인데 당시 한국에서 인기있던 노래 중 상당수가 일본노래의 리메이크였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서던 올스타즈의 쓰나미 역시 리메이크가 되었었지요. 생각난 김에 그냥 밑에 다 적어보겠습니다. 자료 출처는 네이버입니다.

SES의 감싸안으며- 미시아의 つつみ込むように…
박효신의 눈의꽃 -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눈의꽃)
아유미의 큐티하니 - 코다쿠미의 큐티하니(キュ―ティ―ハ)
컨츄리꼬꼬 Oh My Julia - THE CHECKERS의 ジュリアに傷心
MC. The MAX의 잠시만 안녕 - 엑스재팬의 TEARS
백지영 Dancing All Night - 몬타&브라더스의 Dancing All Night
조장혁의 In My Dream - Chage & Aska의 On your mark
김장훈 Good-bye Day - 來生たかお의 Goodbye Day
샤크라의 Ex-boyfriend - Crystal Kay의 Ex-boyfriend
가현의 lalala love song - 久保田利伸의 lalala love song
캔의 내생에 봄날은 간다 - 튜브의 ガラスのメモリーズ
캔의 두번째겨울이야기 - Southern Allstars 의 太陽は罪なやつ
영턱스클럽 야야야 - ZOO의 YAYAYA
린애의 이별후愛- 이츠와 마유미(五輪眞弓)의 戀人
소냐 Movin' on without you - 우타다 히카루 Movin' on without you
명랑소녀 성공기 중 Lovesong - chage & aska의 Love Song
SKY의 반전 - Wands의 孤?へのTARGET(고독에의 타겟)
악동클럽의 if - DA PUMP의 if
유리 동화속으로 - 아무로나미에 Can you celebrate?
박상민의 Ellie, My Love - Southern all star의 いとしのエリ?
박기영 시작 - The Brilliant Green의 There Will Be Love There ~愛のある場所~
장혜진의 다시 돌아오는 - 花*花(hanahana)의 さよなら 大切な人
이은미의 Sun Flower - Dakahashi Mariko의 노래
정재욱의 Season In The Sun - TUBE의 Season In The Sun
이수영 Good bye - Zard의 Good Day바다의
Find a way - 나카시마 미카의 Find a way
현영의 연애혁명 - 모닝무스메의 연애 레볼루션

아래는 다 포지션곡입니다.-
I Love You - 오자키 유타카(尾崎 豊)의 I Love You
짧은 인연- サザンオ-ルスタ-ズ의 愛の言靈
추억의 이름으로 -안전지대의 微笑みに乾杯
굿바이 포에버- 德永英明의 Rainy Blue
그해 겨울은..- 中山美穗 & WANDS의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재회 -안전지대의 夢のつづき
용서 - 因幡晃(Inaba Akira)의 わかって下さい
Keep on Running - 튜브의 SUMMER CITY
Never - 山根康廣(Yamane Yasuhiro)의 Get Along Together ~愛を贈りたいから~
Winter Love - サザンオ-ルスタ-ズ의 クリスマスㆍラブ
Blue Day - Shoko Hamada(浜田省吾) 의 もう一つの土曜日

이 외에도 더 있지만 길어져서 덜 적은 겁니다. 지금이야 저도 일본음악 무시하지만 당시는 정말 알게 모르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걸 인정 안하시고 지금 한류만 인정하시는 거라면 당시 한국 대중가요를 무시하는 것과 다름없지요. 저 노래들 중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노래들이 상당수라는 것도 나이가 있으시면 아실테고요.
     
외계인 12-01-17 18:30
   
저 노래중에 가요차트 1위를 점령했던 노래는 무엇이지요?
포지션의 경우 애초에 일본의 가벼운 팝락밴드 특히 안전지대의
이미지를 따라했던 2인조 그룹이었고. 저 중에 1위한 곡이 무엇입니까?
조성모보다 인기가 있었나요? 김건모나 신승훈만큼 영향력있는 가수들입니까?
저는 저 당시의 가요들을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저기 가수들중에 싱어송라이터가 있나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
저 당시 가요계의 문제를 다룬 시사프로그램을 봤던건 기억이 나는군요.
'작곡가들이 설 자리가 없다. 일본에서 이미 히트한 곡들 몇몇개를 저렴하게
사와서 몇몇 댄스그룹이나 발라드가수들이 부른다.' 이런 논조였던걸로 기업합니다.
그리고 SES의 경우는 정확히 기억이 나네요. 유럽(핀란드)의 유로팝밴드의 곡을
앨범 타이틀곡으로 나왔었으니까. 저때 저는 거의 제3세계 월드뮤직을 주로 들었습니다.
          
jow1227 12-01-17 18:40
   
1위를 한 걸 어떻게 다 기억합니까-_-;
당시 인기있는 노래라고 해서 다 1위를 한 건 아니죠;
외계인님이 생각하시는 기억에 남는 노래들은 다 1위를 했던 노래들인가요?
SES의 감싸 안으며
박효신의 눈의 꽃
은 확실히 1위를 했고 그 외에도 당시 이 노래는 정말 한국에서 길가다가도 많이 들을 수 있었다라고 할 만한 노래로는

MC. The MAX의 잠시만 안녕
포지션의 I Love You
컨츄리꼬꼬 Oh My Julia
백지영 Dancing All Night
캔의 내생에 봄날은 간다
정재욱의 Season In The Sun
이수영 Good bye
아유미의 큐티하니
현영의 연애혁명

정도가 있습니다. 위에는 안 적었었지만 브이원의 강현수가 부른 '그런가봐요'도 엄청 유명했고 사잔 올스타즈의 '쓰나미'라는 노래의 리메이크입니다.
               
외계인 12-01-17 18:44
   
소속사의 문제이겠죠. 저들은 싱어송라이터도 아닐테니.
mp3때문에 가요음반시장은 1/10로 줄었고 모험을 하려고
하지도 않았을테고. 그렇게따지면 팝송을 번안한 곡들을 찾아내면
거의 수백페이지가 넘어가겠군요. 번안곡을 비판해야 하는건가요?
j팝이 경쟁력이 있었다는걸 의미하는거라면 그렇게 이해하겠지만.
                    
jow1227 12-01-17 18:49
   
경솔하게 판단한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사과하고 나가야겠군요. 길게 적는 토론방도 아니고 하니.

제 3세대 음악을 들으셨다니 아시겠지만-뭐 현영도 연애혁명보다는 말씀하신 3세계라 할 수 있는 루마니아 노래의 리메이크인 누나의 꿈으로 뜬 거기도 하고- 제가 말하고자 하시는 말뜻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음악이 한국노래보다 뛰어나다라는 식의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홍콩영화가 한 때 인기 있었다가 지금은 몰락했듯 음악도 마찬가지이고 문화는 우열을 가릴 것이 아니라 인기가 순환하는 것이니 지금 한국노래가 제이팝을 능가한다고 무시만 할 것이 아니라 자만하지 말고 언젠가 있을지도 모르는 타국의 역전환에 대비하자 이런겁니다.

뭐 결국 서로 이런데서 이유없이 비방...은 아니지만 비판하고 이럴 필요도 없고 일본이란 나라 자체에 좋은 감정 아닌 건 똑같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혹 글 중에 기분나쁘셨던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외계인 12-01-17 18:54
   
사과라는 단어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싸움 한 것도 아닌데. 저도 업계관계자도 아니고 속사정이나
주변사정까지 아는 것도 아닌데 괜히 긴 답글을 쓴 것 같네요.
늙은게 자랑도 아니고. 좋은 노래는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다만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냉정한 반응이 생기죠.
놀부 12-01-17 19:01
   
이건..뭐...-.-;;  잘보고 갑니다..
heyyo 12-01-17 19:49
   
솔직히 이년전일년전? 애니노래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별로 않좋아졌음. 
우울하달까  허황된달까 
그냥 공상에 빠지는거지 저 노래 듣고
아이들이 고객 많네
몽상가 12-01-17 21:00
   
애니노래 좋은거 많죠....

그날 봤던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이거 ED도 상당히 좋았고... 특히 내용하고 겹쳐 보면 눙물 ㅠㅠ
AIR동화 12-01-17 21:34
   
애니노래 좋아했는데.. 노래 좋아하니까 부른 가수가 누군가 보고 싶어서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영상은 다신 보지 않기로 굳게 마음 먹었어요.. 시각봉인.
필립J프라… 12-01-18 00:11
   
번역 잘 보고 갑니다~
가생의 12-01-18 03:03
   
애니노래는 좋은거 많긴한데 솔까 라이브로 들으면 제대로 소화해낼 가수가 있기나할까;
눈물좀닦고 12-01-18 09:57
   
안습ㅋㅋ 잘보고갑니다~
카르페디엠 12-01-18 14:30
   
실력이 개 병진이면 해외진출해도 그닥.....기본이 되야되는거 아니겠어 세계에 통용될려면? 애니는 인정하마...하지만 애니가 메이저가 된다는건 꿈도 꾸지마라 일본잽스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애니나 일본문화는 부끄러운 어린시절의 추억일뿐...ㅋ
     
손에손잡고 12-01-31 22:38
   
여고생의 가슴,팬티를 클로즈업하고 수영복씬이 난무하는 만화를 봐줄정도로 수준이 저급하지 않다능ㅋㅋ 사실 이미 영화는 3d가 점령했고ㅋㅋ 2d애니는 힘을 잃었짘ㅋ
쿨사탕 12-01-19 12:29
   
잘보고 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