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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블로그, 제주도여행 「올레길」 둘째날
등록일 : 12-01-25 21:18  (조회 : 15,8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日블로그 사쿠라씨의 제주도여행 올레길 여행기입니다.

이미 이전에도 몇차례의 제주도에 방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여행의 꽃?인 음식이 빠질수없네요. 이번회도

앞으로도많은 먹음직스런 음식이 나옵니다^^



2
일째, 빅마마(할머니, 즉 블로그쥔장의 어머니) 다리에
세균감염되면 위험하니까

오늘 하루는 올레쪽은 쉬기로하고 쇼핑하러
~ ~

아침식사가 맛있다고 평판되는 가게로
갔어요

"미풍 해장국"동문
시장 근처

내장의 매운스프것 같지만 나는 호르몬
계쪽이 약하지만서도

조심조심 도전하게 되었어요 ~
 


아침부터 만석!마신 다음날에 먹는
인듯

나는 매운맛을 약하게 해달라고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상당히 매워

원래 내장계는 서툴지만, 충분히 먹을 수 있었어! 완전맛있었어 @ @ 또 가고
싶어!



아침 커피를 마시지않으면 안되는 어머니때문에 까페로~





나는 어디에가도 녹차라떼 (주문할때는 노쿠챠라테 (일본어발음)라고 말하면 됩니다)

이거 꽤나 맛있더라고!



E-마트와 지하상가,동대문시장에서 쇼핑물건

쇼핑한것은~~

자연산 김



코렐의 그릇 ! 일본에서는 꽤 비싸니까말야~~6그릇 겟!



항상사던 녹챠



아들것인 말차라떼



복분자와 석류차 (이거 좀 달았어)



고무장갑인데말야.. 뭐랄까

사실은 한국의 고무장갑은 완전튼튼하고 길고, 게다가 싸지요!



자장면, 딸이 어떻게해서든 한국의 자장면이 먹고싶으니까 사오라고했는데

하지만 이건 냉동식품이라 조마조마했어.



전압기...뭐지? 한국의 전화제품을 사용하기위해서는 필요한데 일본에서는 엄청비싸!

싸도 2만엔대.. 여기서 사면 0 이 하나빠진 가격, 대신에 완전무거워!




그 외로 복분자의 식초 ・라면 ・과자 달링의 등산용

아이들의 다운베스트 ・ K - POP CD
구입

빅마마 등산용품점에서 아우터와 신발모자를 대량구입. .

올해의 색상은
오렌지로

70세가 된다구요, 엄마! 오렌지
~~~@@

아 ~ ~ 또 사진 ~ 오렌지 엄마는 다음사진으로..



빅마마는 다리가 아픈데도 대량구입으로 원기충만!

오렌지엄마로 변신~~ 덧붙여 집에는 빨간색과 분홍색도 있습니다 (^^) 이제곧

70세이십니다...

이날 중식은~~ 자장면 !

해물자장면 (해산면)





엄마는 이거!



역시 이곳의 자장면은 완전 맛있었어요~ KAL호텔 바로옆입니다



다리가 아직아픈데도 조금 걷고싶어서

「사라봉공원」을 어슬렁어슬렁 한바퀴돌았습니다


저녁식사는 적당히 가게에 들어가서

갈비탕을 먹었어요

이거 적중한대로 완전 맛있더라구요!





반찬도 맛있었고~부드러운 큰 갈비도

 

호텔직원에게 추천 올레코스를 들었는데 7코스가 좋다고!

다음날은 7코스로 결정! 아침일찍부터 출발하려했기에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3일째에 계속됩니다//
     




 
아침식사 맛있어보이네요~~
매워보이지만, 잠이깨겠는걸요
어머니는 건강하시네요. 오렌지엄마 보고싶습니다!
ポチ★
2012/1/7(土) 午前 10:58



 
 
올해는 오렌지입니까!? 우연히 작년에 샀던 등산용쟈켓이 오렌지였습니다(훗)
나이를 먹으면 좋아하는 색이 점점 화려해지는것같은데..
한국요리는 매운이미지가 있지만, 그렇지도 않죠?
나는 매운음식을먹으면 바로 땀을 흘리기때문에, 아내가 웃곤합니다.
2012/1/8(日) 午前 9:02



 
제주도에는 정말 자주 가는것같네요^^ 부럽습니다 ! !
이런 좋은 하이킹코스가 있군요. 전혀몰랐었어요. 근데 이 자장면
정말 맛있어보입네요 ^&^ 먹고싶어요 !!
2012/1/8(日) 午前 11:02




오렌지 빛나고있네요~
제주도에서도 눈에 확띌거에요!!
자장면이란거 맛있어보입니다.
한번 먹고싶네요
ポチ★
2012/1/8(日) 午後 0:35




 
ちゃおず씨
산에서는 화려한것이 좋아요~ 스키도 같은느낌이고..
거리에서는 힘들겠지만요 (훗)
맵지않은 한국요리도 많습니다 ! 어느쪽도 맛있어요♪
2012/1/8(日) 午後 9:49[ さくら ]




 
ここちゃん
올레 제패를위해 점점 가고싶네요 제주도 !
다음에 갈때는 예정에 넣어주면은?
이 중화요리가게는 깨긋하고 면이 맛있어보이네요
2012/1/8(日) 午後 9:59[ さくら ]




 
旅行家族さん
오렌지엄마는 길거리서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더라구요~(훗)
일본의 중화요리가게에는 없는것이 자장면이네요~
대중화 음식이네요 한국에서는..
ポチおおきに★
2012/1/8(日) 午後 10:04[ さくら ]







스타일 좋고 파워풀한 멋진 어머님이시네요~♪
이번 제주도도 맛있는음식으로 가득하고
점점 제주도에 마음이 끌려버렸습니다.
특산품들도 다양하게있어서 즐거워보입니다!
제주도에갈때는 사쿠라씨의 블로그를 참고로하면
가이드북은 필요없을거에요♪
ポチ☆
2012/1/10(火) 午後 6:24






 
kosuzuさん
빅 마마는 항상 파워~ 전개로 힘차게 달리는것이 대단하네요 (훗)
제주도, 좋아졌습니까~? 좀더 마음에 들었으면 (훗)
맛있는음식도 아직 소개할거지요~
ポチおおきに★
2012/1/10(火) 午後 7:24[ さくら ]






번역기자:광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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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 12-01-25 21:20
   
가보고 싶다 아직 제주도 한번도 못가봤는데
흥민흥해랏 12-01-25 21:23
   
나도 제주도못가봣는데...
알브 12-01-25 21:26
   
음.. 마치 집근처 마트에 가는 느낌으로 한국에 오는 것 같네요.
     
아크폴리 12-01-25 21:27
   
뭐.. 우리나라가 물가가 아직은 일본보다 싸서
웬만한 일본 자국 여행경비 만으로 먹힌다고 들었어요 ㅇㅅㅇ ㅋ
          
가생의 12-01-26 16:36
   
일본에서 기차타고 여행다니는 것보다 한국에 비행기타고와서 여행하는게 훨씬더 싸게 먹힌다고 들었음요
아크폴리 12-01-25 21:26
   
저는 가봤는데 올레길은 못가봄.. 예전에 가봐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samsara 12-01-25 21:27
   
걷기 좋은가요? 올래길...  계단이면 어려운데..
bonobono 12-01-25 21:29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며 알짜배기로 여행 재밌게 다니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알라븅연아 12-01-25 21:34
   
저는 서울이 고향인데 아직 63빌딩을 못가봤어요
돈빌려드림 12-01-25 21:36
   
한국사람은 난데..제주도 못가보고.. ㅜ.ㅜ
우왕굳 12-01-25 21:40
   
잘 보구 갑니다
개떠롸이 12-01-25 21:40
   
사천짜장은 좀 매울텐데  의외로 잘드시나 보네요 ㅋㅋ
푸르딩딩 12-01-25 21:45
   
일때문에 저는 제주도에서 두달을 살아 보았는데 바빠서 구경은 제대로 못했지만
정말 바닷빛이 초록색 바다~~~~캬 아직도 해안도로의 초록빛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 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크레모어 12-01-25 22:04
   
내가 가본곳도 있네..^^
IceMan 12-01-25 22:19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 12-01-25 22:30
   
헤헤헤 난 제주도에 사는데.
저사람이 내앞에 있으면 봉지짜장면은 간짜장이 더 맛있다고 일러주고 싶네요
권투할망구 12-01-25 22:39
   
잘보고갑니다^^*
서라벌 12-01-25 23:10
   
제주도는 가봤으나 올레길은 못가봤다. 어떤 곳일까?
태미니 12-01-25 23:10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홍보해줘서 감사하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XuEsTt 12-01-25 23:10
   
일본에서 전압기가 2만엔이라면...;
근데 한국에서 0이빠진 2천엔이라..와..
한국에 여행오는 일본인들은 슈퍼마켓에 가는 기분인듯 ㅋㅋ
장난똥때리… 12-01-25 23:43
   
올레길이요 ? 올레길은 단체로 관광하는것보다
혼자 음악들으며~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걷기 정말좋죠, 그리고 올레길은 거의 제주도 바깥둘레쪽으로 되있어서
바다가 항상보이고 산같은데도 올라가고 해안도로도 거느릴수 있어요 작년에 7박8일로 가따왓지만 또가고싶은데
이젠 시간이 별로 없어성 ㅠㅠ
고구마요네… 12-01-25 23:46
   
대학생때 2번정도 동아리에서 제주도에 가봤는데 그땐 술마시고 노느라...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돌아다녔지요...ㅋㅋㅋ
첨 갔을땐 1학년때 버스-배(목포)타고 들어갔다가 올땐 비행기...
그담 제대하고 3학년때인가...배(인천)타고 들어갔다가 올땐 비행기...
대신...제주도에서 스쿠터 렌트...(선배의 위엄1)ㅋㅋㅋ
회사 다녔을땐...갈때 비행기 올때 비행기...자동차 렌트(선배의 위엄2)
모두...동아리 애기덜 따라간 적밖에 없네요 ㅋㅋㅋ 술반 여행반...우린 사진동아리..ㅋㅋ
대빵이 12-01-26 00:28
   
잘보고갑니다
고구마11 12-01-26 00:37
   
제주도 가보고 싶네요!!ㅠㅠ
잘보고 가요~
밝게사는나 12-01-26 00:47
   
잘 보고 가용~
뿌나 12-01-26 02:18
   
제주도 처음갔을때 진짜 대실망.. 바가지요금 장난아님..
고등어구이 15,000원
갈치조림 35,000~55,000원
돼지고기 3인분에 냉면 하나 먹으니 5만원
밥한끼 먹으려면 최소한 만원..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더만..
중국, 일본관광객들도 많던데 그사람들은 부자라서 못느낄지 모르겠지만, 국내 관광객들은 쓴웃음 나오는 가격들..
농담이 아니라 부산물가의 150% 이상인건 확실함
부산이라면 고등어구이 8,000원
갈치조림 15,000~30,000원

제주도민들이 보면 기분 나쁘겠지만, 솔직히 다시는 가고싶지 않았음..
     
장난똥때리… 12-01-28 20:05
   
님 어디서 사먹으셨어요 ? 전 갈치조림 2만원 하는데가서 먹었는데

님이 잘 가셨어야죠
포인트 12-01-26 02:55
   
번역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12-01-26 03:00
   
잘 보고갑니다
빵똥 12-01-26 03:11
   
윗분 해운대에는 바가지 요금 없습니까?
생각을 해봐요. 본인이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싼 곳을 찾아가야지.
왜 비싼데 가서 먹고 제주도 물가 너무하네 소리를 합니까.
시장통 가격하고 관광지 가격을 비교하는 것부터가 오류입니다.
명품샤페이 12-01-26 07:28
   
변역 잘 봤습니다 ^^
홍초 12-01-26 08:49
   
잘보고 갑니다. 음식사진 보니 배가 고프네요 ;
     
fpdlskem 12-01-26 10:15
   
글게유..ㅠㅠ

음식 사진들 볼때마다 쬐끔 괴롭..ㅠㅠ
fpdlskem 12-01-26 10:15
   
우왕~~  먹고 싶다...ㅜㅜ

잘 보고 가유~
알럽뮤직 12-01-26 10:46
   
휴대폰 광고에 올레가 저 올레인건가요? -0-
nomez 12-01-26 10:57
   
일본인이 엔고원저를 즐길 유일한 기회랄까
눈물좀닦고 12-01-26 10:59
   
정말 가보고 싶네여...담편 기대합니다~
으으으...자장면 ㅋ
호야 12-01-26 11:20
   
참고해야겠네 ㅋㅋㅋ
혼수상태 12-01-26 13:09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미호 12-01-26 14:23
   
이분 글 볼때마다 배고파져요...
밥사랑 12-01-26 15:28
   
자장면...
가출한술래 12-01-26 15:35
   
잘 보구 갑니다
적루 12-01-26 16:35
   
제주도에서 절대 해수욕장이나 관광단지 내 식당에서는 먹지마세요.

그냥 시내 같은 곳에서 사먹어야 저렴합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 나온 북경이란 중국집은 배달 절대 안하는 곳으로.

제주도에서 맛있다고 알려진 중국집이죠..

한다리 건너 듣기로 화교쪽인걸로 아는데...
가생의 12-01-26 16:37
   
잘봤습니다 ~_~
♡레이나♡ 12-01-26 18:54
   
가보고싶당... ㅋㅋ
만류귀종 12-01-26 22:24
   
잘봤어요
익명 12-01-26 22:54
   
잘 봤습니다..ㅋ
오캐럿 12-01-29 18:15
   
짜장면을 배불리 먹고 읽었다는... 우리나라 관광을 실속있게 즐기시는 모녀...  ㅎㅎ
다음편을 보러...

//광대야/님.. 수고하셨습니다..제주도여행 '올레길' 둘째날 日블로그 내용 및 반응.. 일본어 번역 잘 봤습니다....^^!
Gerrard 12-02-01 20:07
   
잘보고가요~ㅎ
쿨사탕 12-02-01 20:22
   
잘보고갑니다
스마트MS 12-07-11 13:06
   
냠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