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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닭갈비, 한국의 매운 닭고기 음식.
등록일 : 12-02-01 11:35  (조회 : 23,02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닭갈비 동영상에 대한 반응입니다.
중간에 아저씨가 닭고기랑 마늘이랑 된장을 쌈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고 계세요.
나중에는 밥을 볶아 먹습니다.
중간에 생마늘이 몸에 좋냐고 외국인 아저씨가 물어보자, 한국인 아저씨가 위암 등에 좋다고 대답해 줍니다.
나머지는 한국어라 다 알아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










 
 
 



 
 
어머 세상에. 닭볶음 다 먹고 나오는 볶음밥이 너무 그립다!
etatauri
 
 

맛있어 보이는데! :)
misspookiettoodle
 
 

맛있겠다..ㅠㅠ
peach0tree
 
 

저거 닭 아냐. 저건... 개다...
DjGraPHiicz
 
 

@DjGraPHiicz
Dak(닭) : 닭
Galbi(갈비) : 고기
제대로 봐라
ErwinNegentigNo2
 
 

@ErwinNegentigNo2 하하 닭고기라고 불리는 거군요.
DjGraPHiicz
 
 

녀석. 재밌구만. 우리 문화에서도 마늘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거든.. 이크, 우리 엄마가 한 말이네. 엄마도 날 거로 마늘을 먹거든. 엽기적.
IchigiXSHINeeX2pm
 
 

이거 얼마즘 하나요?
XxTruSelfxX
 
 

@XxTruSelfxX 한 8000원이나 9000원 즘 일거에요. ($8 아님 $9)... 아니면 더 쌀 수도 있구요. 어느 음식점을 가느냐에 따라 달라요. 정확히 1인분에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esloutlet
 
 

@esloutlet 답변 감사합니다. :)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여요! 한국에 가서 먹기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
XxTruSelfxX
 
 

마늘은 몸에 좋습니다!
왜냐면... 마늘은 비타민B1이랑 마늘비타민(아로나민이라고도 알려진)이 있기 때문이죠.
안티 에이징 효소인 알리신도 있죠.
스코르디닌은 건강과 근육에 좋고요,
크레신은 근육과 성장에 좋습니다.
그리고 시스테인과 메티오닌도 있습니다.
SuperCharley1105
 
 

그럼 여기 가셨을 때 직원들이 닭 볶음 밥(닭갈비 볶음밥)이 담긴 큰 냄비를 주던가요?
laughablegurl
 
 

아, 나... 장난 아니네!!!
SPEEDKILLAR
 
 

인도네시아에서 이건 볶음밥이야 :)
rendyariawindana1
 
 

부끄러운 줄 아세요. 맛있어 보이는데 전 먹을 수 없단 말예요 :(((((
으엉엉엉엉
donyamalak
 
 

무척 활기차고, 맛있고 건강식으로 보이네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거라곤 젠장 맞을 소세지랑 달걀 뿐이지.
PhantomAct
 
 

대구의 한 야외 식당에서 닭갈비 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무척 맛있었던 닭갈비는 제 사랑 불고기와 라이벌이 되었죠.
근데 저 금속 젓가락 덕분에 아주 미칠 것 같았어요. 집에서나 일본이나 중국에서 젓가락 썼을 때 한 번도 문제 삼았던 적이 없는데 말예요. 근데 제가 한국에서 이걸 써보니까 모든 게 수렁텅이로 빠지던 것 같았어요.
TypicalJAFO
 
 

닭갈비 완전 사랑... 맛있습니다.(원문:massisumnida) :)
sexxichic123
 
 

꺄악 너무 맛있겠다!!!!!!!!!!!!!!!
StephTwitsandTubes
 
 

한국식 바비큐 사랑해요 :)
pickledtochus
 
 

난 진짜 한국인들이 건강식이라고 얘기하는 거 못믿겠다. 세계에서 한국인 위암 발생률이 최고잖아. 막 패 죽인 개를 먹는 게 정력 보강에 좋다는 것도 믿잖아.
krnpowr
 
 

@krnpowr 그게 사실이라면 전 그게 한국인들 음식에 엄청난 조리묘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Kwekwe
 
 

@Kwekwe 사실입니다. 검색해 봐도 알 수 있어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효 음식과 짠 음식은 위암 발생의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은 지구 상의 어떤 나라 사람들보다도 더 많은 발효 음식과 짠 음식을 먹습니다. 거기다 엄청 뜨거운 국이나 찌개를 사실상 매 끼니마다 먹고 그걸 반복적으로 후루룩 거리면서 들이 마시죠. 이런 것들이 위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요인일 겁니다. 값싼 알코올로 빚은 소주는 말할 것도 없고요. 소독용 알콜을 들이키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겁니다.
krnpowr
 
 

@krnpowr 미친. 소주는 단 감자랑 밀이랑 혹은 그거랑 비슷한 걸로 만든다. 엄격한 기준에 의거해서 만드는 좋은 술이라고. 어휴.
Suchonga
 
 

@krnpowr 또라이. 한국에서도 아주 극소수층만이 보신탕(개고기 탕)을 먹거든요. 그리고 개는 패 죽이지 않습니다. 농장에서 기릅니다. 어휴, 인간들이 별 헛소리를 다 믿는군.
Suchonga
 
 

@Suchonga 미친 또라이. 내가 최근까지 한국에서 2년을 살았거든? "아주 극소수층"이라는 개소리는 하지 말아줄래? 대부분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한국인들은 여름에 그걸 먹으면 보양이 된다고 믿는다고. 게다가 패죽여야 개고기가 더 좋아진다고 믿는다고. 그리고 몇몇 인간들은 거기서 아직까지도 그 짓거리를 하고 있지. 그러니까 아가리 좀 닥쳐라. 걔들이 말하는 거 하나도 모르는 사람 중에 하나가 너다.
krnpowr
 
 

적어도 닭이 죽었던 시간이군.
TheWayshowerTube
 
 

음식 양이 상당해 보이는데 O__o
Kwaniichan
 
 

7명의 사람들이 향수병에 걸렸군.
MyrAge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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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체뭘로… 12-02-01 11:37
   
1등~
저영상보니깐 닭갈비에 소주가땡기네ㅎㅎ
     
플로에 12-02-01 11:38
   
전 단식 중인데 저거 번역 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지글지글... 으악... -_ㅠ;
번역 요청 들어와서 한 건데 번역하면서 침만 잔뜩 고였어요. 후후후~
     
Gerrard 12-02-01 20:09
   
ㅊㅊㅊㅊ
XuEsTt 12-02-01 11:40
   
krnpowr// 정말로 한국에서 2년동안 살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보신탕 먹는사람 극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수밖에 안되는걸로 알고있다.

집근처에 보신탕집도 없고, 여름에 먹는 음식은 삼계탕이지, 삼계탕을 먹으면 보양이 오는데..보신탕이 아니라.. 그리고 보신탕도 하나의 음식이고 문화인데, 그것까지고 트집잡는 저놈은 문화상대주의라는것 조차 없는것같다. 우리가 프랑스 달팽이요리를 무식하고 미개하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나요?
     
XuEsTt 12-02-01 12:20
   
krnpowr << 현재 유트브에서 이분이랑 싸우고있습니다. 이 사람은 전북이랑 경남에서 살았다고 하고, 농장에서 개를 키우는것을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기 근처에 보신탕집이 있다고 하고, 한국음식은 몸에 안좋다고 하며, 제가 거짓말을 치고 있다며 짓걸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말하는것은 100% 미신이라고 합니다.
          
개떡 12-02-01 12:22
   
한번 싸우는 모습을 번역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XuEsTt 12-02-01 12:44
   
[맨처음에 krnpowr분이 댓글을 올립니다.]
I wouldn't trust anything that Koreans say is healthy. Koreans have the highest rate of stomach cancer in the world. Korean men also believe eating the meat of a dog that has been beaten to death increases a man's virility.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위암걸릴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말하는 건강식품을 자기는 못믿겠다고 합니다. 한국男들은 또한 보신탕을 먹는것을
보약이 된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어떤분이 댓글을 겁니다.]
If thats true I would guess its due to the amount of spices in their cusine
그게 사실이라면, 음식의 양념이 많이 차지한다고 추측합니다.

[krnpowr이 또다시 댓글을 겁니다]
It is true. You can look it up. Studies show that fermented foods and salty foods are major causes of stomach cancer. Koreans eat more fermented foods and saltier foods than anyone else on earth. They also eat scalding hot soup/stew with virtually every meal, which they slurp down in record time. That also causes a lot of damage to the stomach. Not to mention all that soju, which is very cheaply made alcohol. It's merely nothing more than watered down rubbing alcohol.
사실이다. 찾아봐라. 연구에 의하면 발효된 음식과 짠음식이 대표적으로 위암걸리게 한다. 한국인들은 짠음식과 발효된음식을 어느나라보다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델 정도로 뜨거운 찌개를 사실상 매일 먹는다고 합니다. 그게 배에 많은 데미지를 일으킨다고 하며 소주도 언급합니다.. 싼거라면서 소독용 알코올..

[Suchonga님이 댓글겁니다]
Bull. Very very few people in Korea eat Poshington (dog meat soup). And the dogs are not beat to death. They are farm raised. Jeesh, people believe all kinds of crap.
X랄. 한국에서 극소수사람들만 보신탕먹는다. 그리고 개들은 농장에서 길러졌다며, 사람들은 쓰잘때기없는것들에 믿는다고 합니다.

[krnpowr님이 태클겁니다.]
@Suchonga Bullshit. I recently lived there for two years. Don't give me that "very few" bullshit. Most Korean men eat dog meat! They believe it gives them extra energy during the Summer and increases their virility. Many men, particularly older ones, also believe that eating dogs that have been beaten to death increases the supposed benefits of dog meat, and some men still frickin do it over there. So shut the hell up. You're the one that doesn't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X랄, 나는 한국에서 2년동안 살았다며, "극소수"에 X랄 걸지 말라며 욕을 씁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신탕을 먹는다! 라며.... 플로에님이 번역한것처럼 그대로 흘러가시면 됩니다.

제가 그리고 반박했죠.. 소수가 보신탕먹는다는것을..
                    
XuEsTt 12-02-01 12:51
   
참 저도 할일이 없나보군요..

제가 문화상대주의라는것도 모르나면서. 한국에 태어났고 한국에서 살고있다며, 여기 근처에나 시골에 보신탕집을 보지도 못했고, 많은 한국인들이 보신탕에 비판하고 있다며 했더니..

그분이 자기자신에게 거짓말이(자기자신에게 부인)나 한국인에게 거짓말을 치지말라고 하면서 모든!!! 중간계(나이가 중간쯤되시는분)분들이 보신탕먹는다며, 개는 농장에서 키우는것을 봤다며, 우리에 가두면서 키우는것을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2년후에도 한국인 말을 못믿겠다고 합니다 100%미신이라며.
                         
카오카오 12-02-01 21:47
   
보신탕집 찾아보면 많습니다.
농장에서 우리에 개 사육하고 있고요.

개를 패서 잡는다는건 고기를 두들겨서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것으로
속설인지 정설인지는 저도 명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있는말입니다.
(꼭 개에만 한정되는건 아님.. 또 이런 행위가 우리나라에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저사람이 좀 오버하는건 있지만 아주 틀린말은 아님..
또 저사람이 살았던 동네가 유독 더 심했을수도 있다는것도 감안해야겠죠..

그리고 한국에서 보신탕먹으면 비난받아야 하나요? 좀 의문이군요..
                         
XuEsTt 12-02-01 22:24
   
그래서 제가 "문화상대주의 조차 없냐고"라고 말했는데요...
                         
만서기 12-02-02 00:14
   
개를 패 죽여 만드는 보신탕이 많다는 걸 인정하더라도 ..
저 사람의 주장 "한국 음식은 몸이 좋지 않다" 는 걸 밝히는 데에는 ..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첼파 12-02-02 11:50
   
일부 부도덕한 농장주들이 패잡는거 같음..
아버지 세대 쯤 되시는 분들
자기 집에서 기르던 개 먹는건데 기르던걸 패는건 못봣던듯...
저 외국인이 본걸 이야기 하는건지 정확히 알아야 할듯
 -_-;; 정착지가 개농장 옆이라니...
                         
게으리 12-02-02 15:05
   
현재 개를 패서 잡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예전에도 극히 일부에서 일어나던 일이었을뿐, 패서 잡는 것 자체가 귀찮은 일이었기에 그냥 잡는게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먹기 위한 가축을 당연히 가둬서 키우지 방목하나요? 산에 들에 나가서 개를 잡아오는 것도 아니고, 억지 논리를 펴는 군요.
보신탕 먹는 사람들도 거의 없구요. 보신탕 먹는 분들도 1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인데, 어디서 거짓말을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버섯돌이 12-02-01 12:46
   
2년 살았는지도 의심가는 놈이네요 ㅋㅋ

개고기를 정력에 좋다고 먹는거지, 패서 죽인 개고기가 정력에 좋다고 먹는 다는건 그냥 트집잡으려는 짓.

그리고 정력에 좋다고 찾아먹는 사람도 대한민국에서 윗어르신분 말고는 별로 없죠.
저도 먹긴 하지만 솔직히 제가사는곳은 가게도 없어서 외진곳까지 가야함. 귀찮아서 안먹는거 부모님가실때나 먹음. 이런곳도 있는데 무슨 대부분의 한국인이여.

흑염소 삼계탕은 종류별로 배달도 되는데 이건 이건 배달도 없음 -_-
                    
버섯돌이 12-02-01 12:54
   
덧붙여 잠깐  찾아보니 마늘이 항암식품이란건 미국 암연구소에서 밝힌거임ㅋㅋ재는 그냥 한국이 까고 싶은걸거임. 사실 개고기 먹는거 별로 부끄러워 하고싶지도 않는데

개고기 먹는다고 누구에게 피해 주는건 아니지만
좁은 우리에서 사육되어 죽는 소 돼지좀 생각해보라고 하셈. 그놈의 소 배설물땜 온난화를 가중시켜 인류에게 피해를 안겨다주는데 소고기 먹는걸 반대(부끄러워)해야 하는거 아닌가
참..이 소들이 먹는 사료도 정상적인게 아니죠. 차라리 개고기가 더 낫네.
지구정복케… 12-02-01 11:47
   
우리나라는 무조건 자극적인걸 먹는건 그냥 요즘

트렌드대로 가는거고~

예전 전통음식들은 엄청 맵꺼나 짜지 않다고~

궁중음식만 매일마다 먹을 수 있다면 장수하겠다.

그리고 개고기는 정말 중국넘들이 먹어도 더 많이 먹을거고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많이 안먹는데 개드립쪄네

차라리 삼계탕을 먹으면 더 먹지...
객님 12-02-01 11:49
   
아 점심시간이 다가오는구나!!
흑꼼 12-02-01 12:00
   
개나소나 한국인 빙의하네
탕치기 12-02-01 12:21
   
남자분이 마늘 애기 할 때,
여성 얼굴 한번 보고 말 더듬다가 하는데
정력에 좋타는 뭐 그런쪽으로 말하려고 한거 같은데염.
그러다가 뭐가 찔렸는지 건강 드립했음 ㅋㅋㅋㅋ
디오나인 12-02-01 12:22
   
어점심인데 이거 믁어야 겠다
다이제 12-02-01 12:34
   
잘보고 가요 ......아 완전 배고프다
푸른곰 12-02-01 12:50
   
몇일전에 먹었는데 나중에 먹고 밥에 비벼먹는데 배불러서 못먹었다는 ㅠㅠ
그런데 외국인들은 왜 인육과 개고기를 움직이는건 다먹는 중국 보다
한국이 개고기를 다 먹는다는 생각을 하고있지?
돈빌려드림 12-02-01 12:50
   
꼭 한두명씩 한국 엿먹이는 것들이 있다니깐..
누가 또라인지 모르겠네.. 지네나라 그런식으로 깍아내리면
저넘은 우리보다 더 열 받을넘이라니깐..
Koroview 12-02-01 12:53
   
하...
닭갈비 보여주니...쇠주 한잔이 그립구먼 ㅋㅋ
노호홍 12-02-01 13:11
   
일본 원숭이 한마리 포착
urgood 12-02-01 13:12
   
닭갈비 보니 환장허겠네율.

그나저나 개고기에 대해선 솔직해 집시다.
제가 보기엔  krnpowr 이사람 한국생활거 맞아 보입니다만.

주위에 개고기집이 없고 개고기 안먹는 사람 많다고 사실이 그런건 아니죠.
젊은층에선 차차 개고기를 안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제 주변 친구 지인들은 솔직히 90프로 이상이 개고기 먹습니다. 
(30대 초반)

개고기가 비린내가 안나고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식용개는 사육하는게 맞는데
식육견이든 아니든간에 개 잡을땐 몽둥이로 패서 잡습니다.
소처럼 목을 일시에 댕겅치는게 아니죠.
     
By지누 12-02-01 13:23
   
30초반이면 29인저랑 별차이는 안나시겠고

일단 주위에 개고기먹는친구들이 많은거야 주관적인 교우관계니까요

제주변에 위로4살 아래로 4살 해서 연락하는 형동생친구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은

나포함 4밖에 안됨 그리고 식용견이던 아니든간에 개잡을땐 몽둥이라 하셨는데

일반 시골에서 소소하게 몰래 잡아먹는경우라면 그럴수있습니다

저도 시골살때 아버지 친구분들이 그렇게 잡아줬기에요

그러나 농장에서 출하되는 개들은 전기충격기 사망시킨후 잡습니다

그많은 개를 언제 때려 잡습니까 ㄷㄷ

님이 말하는소도 목을치는게 아니라 전기 충격기로 사망시키고 잡습니다

언제쩍 소잡이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소같은경우에는 정식 도살장에서

규정대로 잡지않으면 처벌받습니다 동내에서 한두마리 잡는것도 처벌대상임

너무 소소하기에 빡세게 안잡아서 그렇지

문제는 개도 개전용 도살장만들고 법제화해서 규정대로 잡고싶은데

식용개고기를 반대하는사람들이 반대해서 규정이 만들어지지 못해

지금도 잔인하게 잡는다한들 처벌할 방법이없음
     
TOP707 12-02-01 19:49
   
때려잡는곳은 들어본적도없어요...그리고  저도 30대지만  제주위지인들 중에 개고기
먹는사람 아무도 없어요..불교라 그런지 다른 고기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개를 사람이상으로 생각해서  탈이지.......;;;
     
카오카오 12-02-01 21:54
   
지누님이 말씀했지만

업자는 개를 떄려잡을 시간도 없고 할 여력도 없습니다.
사육장에서 한두마리 사서 개인이 도축할때는 때려잡거나 좀 학대하는 케이스가 비일비재하죠..
(속설인지 정설인지 이렇게 해야 더 맛있다고 합디다)

현재 우리나라가 개도축하고 보신탕이 합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불법일떄 저런 음성적인 도축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법화 하자고 논의를 한때가 있었죠(오래전 일인데..)
urgood 12-02-01 13:14
   
개 잡을땐 줄에 묶은뒤 매달아서
몽둥이로 때려잡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육질이 연해지기 때문이라고 하죠.

솔직히 개 먹는 거 우리나라 조상님들
과거 먹을 것 없던 시절 단백질 영양 보충원으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역사적인 식문화인거 압니다.
     
청용이빠 12-02-01 13:59
   
어디 지방 시골에서 사시나???저도 어려서 시골 외갓집에 가면 개 잡는 광경도 여러번

봐왔지만 지금은 직접 잡지도 않거니와 개고기도 예전처럼 자주 먹지도 않는데....

어디 오지 시골에서 사심??
     
김똘기 12-02-01 14:36
   
육질이 연해지려면 고기를 때려야지

설마 조상이 그렇게 뇌가없을거라 생각했음?
     
김똘기 12-02-01 14:37
   
그리고 부족했던 시절은 개뿔 그냥먹는거다

니혼자 단정짓지마라
     
돈빌려드림 12-02-01 17:14
   
이사람 큰일 날소리하네.. 누가 우리나라에서 개를 그렇게 잡아요?
말 같도 않은 소리하고있네 진짜.. 그렇게 잡는건 중국이요 중국
     
리아 12-02-02 03:43
   
아녜요;; 저희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자기가 어릴 때 나무에 개를 줄로 매달아서 막 몽둥이로 패는걸 봤대요ㅠㅠ
극소수일지도 모르겠지만...실제로 있긴 있었을거에요
달나라사과 12-02-01 13:39
   
저기 글적은넘 쪽바리나 짱깨겠지

한국에 관심많은 나라 많네  한국문화 욕하기전에 자기들 문화나 챙기라고 하세요

산채로 거위간뺴고 달팽이먹고 양고기 말고기 돌고래 먹는 인간들이

무슨 식용개 먹는걸로 남의 문화 비하를 하노

전쟁으로 흙밖에 안남은 나라에서 먹을께 개고기 뿐이었다

그 개고기먹고 나라 이르켰다 나는 개고기먹는거 하나도 부끄럽다 생각한적없다

진짜 부끄러운게 남의문화 이해못하면서 욕부터 하는 인간들이지
미호 12-02-01 13:48
   
바보야 한국에서 정말로 많은 사람을 만나본거 맞냐
애초에 개고 뭐고 입에 대본적도 없는 사람 만나도 이미 먹은 컬쳐쇼크때문에
그사람의 존재는 잊고 한국인은 개를먹어!!!! 라고 생각했을게 뻔하지, 쯧
제발 알지도 못하고 니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면 말을 하지마
정말 바보같아 보여..ㅡㅡ 아 번역 잘봤습니다^^
찹쏴알떠억 12-02-01 13:56
   
하여간 짱깨, 쪽바리 이런 미개한 놈들이 분탕질 한단 말이야 ㅡㅡ
개떡 12-02-01 13:59
   
저놈 말이 사실이라면 왜 내 주변사람들은 개고기를 안먹지?
kpop4ever 12-02-01 14:03
   
닭갈비 맛있지 ㅎㅎ
밝게사는나 12-02-01 14:06
   
짜슥들 먹어봐야 맛을 알지...
크레모어 12-02-01 14:32
   
배고프당..
대한민국민 12-02-01 14:35
   
아직도 개고기 드립치는 x끼들 있나?
요즘 개고기 먹는사람이 어딨어..
안녕안녕 12-02-01 14:40
   
맛있겠다...................
대빵이 12-02-01 14:41
   
잘보고가요
래알 12-02-01 15:19
   
내도 개고기 안먹는데..............근데 이거가지고 ㅈㄹ이네...
음식문화는 존중해줘야지....인육을ㅇ 먹는다거나..똥을 먹는게 아닌 이상은!!!
돼지를 안먹는 나라가잇고 소를안먹는 나라가잇고, 개를 안먹는 나라가 잇듯이..
ㅅㅂ 무조건 서양의 시선에서 바라보네....
개를 예로붙어 동양쪽에서는 친구가아닌 음식이엇지요.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일해야하는 소를 잡을순없으니..
Magnolia 12-02-01 15:22
   
태어나서 개고기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그다지 좋아서 막 사먹는 사람도 본 적 없고...
엄마께서도 예전부터 개고기에서는 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먹냐며 절대 안드시니...
아마 저도 그럴 것 같구요... 뭐 먹을 일 평생 없을 것 같은데...
어쩌다 저딴 생각 갖고 살게 됐을까요;  참 열심히네요.
순둥이 12-02-01 15:30
   
쪽바리원숭이 놈들은 안 끼는 곳이 없군요.
오캐럿 12-02-01 16:16
   
확실히 음식관련 반응은.. 배가 찬 상태에서 읽어야....

//플로에/님.. 수고하셨습니다.. 닭갈비 만찬 영상 반응.. 배부르게(?).. 번역 잘 봤습니다.........^^!
알틱 12-02-01 16:21
   
감사히 봤습니다!
오캐럿 12-02-01 16:24
   
krnpowr ---> 유툽 채널입니다. 어느 분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놓았는데.. 개인적으로.. 보기가 민망...
                  일본인들이 일본어로 저런 행동을 잘하는데.. 가생이 유저님이 아니셨으면....

http://www.youtube.com/user/krnpowr
     
별이 12-02-01 18:38
   
제가 가 봤는데 일본관련 게시물이 많더군요. 요즘 한국어 배우는 일본인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역사관련 게시물에 한국인인척 하며 한글 댓글로 백제역사를 씹은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아이피 추적해서 일본인인 것을 적발한 적이 있습니다. 한글로 글쓰며 (자세히 보면 반드시 어딘가는 어색합니다) 한국인인척 하며 비열한 짓하는 (열등감에 쩔은) 일본인들 정말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 사람도 냄새가 조금 나긴 합니다.
멍하니 12-02-01 16:29
   
어렸을때 기르던개를 잡는걸 봤는데 .. 매달아놓고 패고 태우더라구요 그 타는 냄새 같은게 기억에 남아서 요즘도 털 태워지는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완전 어렸을때라 다음날인가 친척인것 같은 사람이 개고기 아니라고 먹으라고 해서 입에 한입 넣고 냄새 때문네 토하듯이 뱉었는데 그날부터 완전질려서 개고기집 같은곳은 냄새 때문에 근처에도 안갑니다
     
카오카오 12-02-01 21:57
   
그런 도축은 진짜 문제죠..

개도 소처럼 개인적이고 음성적인 도축을 하지 못하도록 법제화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그후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오호 12-02-01 17:15
   
ㄱ ㅐ 먹는사람
ㄱ ㅐ그 콘서트 보는사람
야구 텔레비전으로 9회말까지 보는사람 이해 안가는 1人
후후 12-02-01 17:25
   
우리나라 소수사람들이 개먹는걸로 저리 질알 할정도면 인육먹는 중국넘 만나면 기절하겠네
양앵민이 12-02-01 18:18
   
냅둬요. 한국인이 말한건 다 거짓이고 믿는건 다 미신 먹는건 다 쓰레기 라고 믿는 놈이니 . 자칭 미국인은 지가 말한건 다 진실이고 먹는건 다 몸에 좋나보죠 ㅋㅋㅋ.  나도 미국가서 할렘가 걸어보고 그게 미국인의 전부구나 생각하면
똑같아 지는거겠죠 ㅋㅋ. 뭔들 트집잡을려면 안나오겠음. 왜 똥싸는것도 더럽다 트집잡지 ㅋㅋ 지도 똥싸면서 ㅋㅋ
호야 12-02-01 18:36
   
맛있겠다.
닭갈비 다 먹고 뽂음밥으로 마무리.
그 맛이지. :^p
가생의 12-02-01 18:56
   
자꾸 한놈이 물을 흐리네
꿀이 12-02-01 19:15
   
닭갈비, 닭볶음탕, 찜닭, 삼계탕, 통닭 등
요리법도 다양한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닭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개는 글쎄요 제 주위에 개고기를 주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구마11 12-02-01 19:16
   
처음으로 맛볼때가 중1때 동아리활동으로 선생님이 사주신 닭갈비
정말 그 맛을 잊지 못했다.......볶음밥은 레전드.....
IceMan 12-02-01 19:52
   
보기만 해도, ㅋㅋㅋㅋㅋ, 엄청 매워 보이네요, 특히 외국인들에게는요~

ㅋㅋㅋ
Gerrard 12-02-01 20:09
   
배고프당..
lup344 12-02-01 20:12
   
자기들은 개 별로 안 먹는다고 쉴드치면서
중국애들은 인육먹는다고 별 헛소리하면서 왜곡하네... 쪽바리같은넘들;;
쿨사탕 12-02-01 20:13
   
위가 꼴리는군~~
한시우 12-02-01 20:14
   
잘봣지영
밥사랑 12-02-01 20:20
   
저기다 밥비비고 피자치즈넣어서 잠깐 뚜껑덮어서 먹으면 진수성찬입니다
불꽃같이산… 12-02-01 21:21
   
나 개고기 안 먹거든 개자식아. 근데 개고기 먹는거 모라고 하는 놈들 보면 그 나라는 별 걸 다 먹더라. 특히 쪽빠리들은 고래 사살 그만하고 짱개들은 샥스핀 고만 쳐 먹어라. 니놈들 때문에 고래와 상어가 멸종위기다.
크라바트 12-02-01 21:32
   
개고기 먹는 거에 대해서 창피스럽다거나 뭔가 꿀리는 듯한 느낌으로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옛날 방식으로 때려죽이는 것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만 과거엔 그랬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이미 사라그런 풍습은 사라지고 없다 라고만 말해주면 끝날 문제죠.
끝까지 개고기로 무제 삼는다면 우리에겐 얼마든지 받아칠 말들이 무궁무진 하잖습니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거위 간, 기니어피그, 말고기, 같은 것들부터 시작해서 각국의 문화나 천연기념물에 따라 안먹는 동물들까지 일일이 다 들이대면 한도 끝도 없이 받아칠 수 있죠.
도대체 뭐가 무섭고 눈치보여서 우리 것도 마음대로 우리 것이라 말 못하는 지경이 된 건지 참 까깝하기만 합니다.
     
카오카오 12-02-01 22:02
   
동감입니다..
변명할 필요가 없는건데.. 흠..

근데 개도축이 법제화가 되었나요?


찾아보니 아직도 불법인거 같네요.. 도축과정에서의 학대를 막기위해서라도
법제화를 해야할텐데.. 쩝..
왕왕이 12-02-01 21:54
   
아 야식으로 닭갈비가 땡기네요.
한별 12-02-01 23:53
   
닭갈비 최고에요
필립J프라… 12-02-02 02:06
   
잘 보고 갑니다~
배고프네요 ^^;;
자기자신 12-02-02 02:07
   
krnpowr아자식 한국에서 2년살았다면 분명 한국인이 틀림없네 ㅉㅉㅉㅉㅉㅉ 지금 미국에 가서 미국인행세하면서 친일행동을 하는 새끼가 분명함 ㅉㅉㅉㅉㅉㅉ 그리고 개고기는 나도 안먹는다 개고기는 별로다
눈물좀닦고 12-02-02 08:27
   
닭갈비도 맛있지만...마지막에 밥볶아주는...아~먹고파 ㅋㅋ
열혈쥐빠 12-02-02 08:39
   
개고기 얘기는 논란거리조차 되지도 않는 겁니다.

전에 진중권이 박소연인지 뭔지 하는 개빠랑 논쟁했을 때 영상 보세요.

거기에 이미 답은 다 나와있습니다.
swetrue 12-02-02 09:15
   
하아... 벌래먹고, 달팽이도먹고 거위간도 부풀려서먹는나라도있는데 개먹는거가지고...
패닉 12-02-02 09:40
   
맛있겠다 ㄷㄷ
익명 12-02-02 12:33
   
잘 봤습니다..
메달수프 12-02-02 12:45
   
RockAdams 12-02-02 12:58
   
krnpowr 라는 분은 한국을 혐오하는듯 하네요.
마국 12-02-02 13:58
   
소주는 증류를해서 만드는 주류이지 알콜같다는것 자체가 무식이고
가축을 도살하는 업이(신분) 따로 존재했던게 사실이였으며 그런이들을
백정이라고 하였지 그 왕이 지배했던 시기가 불과 1세기 좀 넘었기에 짐승을
잡는법도 일반인이 잘몰랐으니 왜곡된 방법으로 도축했겠지
개는 반려동물이기에 사람이먹던 음식을 같이먹기에 피부조직이 사람과 비슷해
그렇게 맛이있다네 털을 태우는건 털속의 기생충을 없애기에 가장 효과적이겠고
패죽이는건 목을메어 근육이 경직돼 맛이 안나기에 패는거로 알았는데 전에
개소문서 그 이유를 설명했는데 기억 안남. 음식이 짜고 매운건 그만큼 니드가 생겨
찾게되는거고 지역별 그차는 더욱심할뿐이지 모두가 짜고 맵고 신걸 좋아하는건 아니지
(당연하겧지만  해안가 주변 음식이 짜지 염분이 항상 떠다니니)
저 태클거는놈 브라인드테스트 하면 청국장이 짜다고 그럴놈이거든 아무맛도 안나는데도
음식의 맛을 느끼는건 눈으로 보고 냄새로 맡고 혓바닥으로 질감을 느껴 타액의 양을 분비하고
최종 뇌에서 맛을 판가름 하여 몸이 필요로 한것을 신호받아 맛이 있다없다를 느끼는거다
그중 하나라도 가려지면 모르는거고 그만큼 환경에 좌우되는게 인간이다 이 무식한 놈아
마국 12-02-02 14:14
   
골때리는게 설렁탕의 유례를 누가 번역해 중국으로 옮겨갔었는지
왕이 백성의 굶주림을 해결하려 소한마리를  통채로 가마솥에
삶아 국물을 우려내 만들었다는걸 그놈들은 도살도 안하고 솥에
소가 서있고 멀똥멀똥 죽기만 기다리며 처다보는 사진이...
태클거느놈 인종이 짱깨 쪽바리 또는 동남아 영어강사 노동자일듯..
백프로 맞을거야 지가맞는 음식도 찿지못한놈이 설움받은 외국놈이
뻔ㅎ
주헤성333 12-02-02 17:14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개를 몽둥이로 패 죽이는걸...그리고 산채로 끓는물에 넣어서 죽이는걸...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정말 잔인하다...몸에 좋다는건 가리지 않고 불법이고 뭐고 간에 다 먹는다...곰의 쓸개도 마찬가지..내 어렸을때 살아 있는 돼지를 남자 넷이서 양쪽으로 잡고 톱으로 몸통을 자를는걸 봤다...
이게 잔인한 한국인의 특성이다...난 결코 한국인을 두둔하고 싶지 않다...
정말 정말 눈으로 직접 보면 내가 다 흥분이 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개고리를 먹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옛날에는 먹을게 없어서 여름철 단백질 공급원으로 개를 잡아 먹었다ㅣ지만...
지금은 먹을게 널렸는데도 개고기 먹는게 기호식품으로 변했는데도 우린 아직도 문화랍시고
개를 잔인하게 죽여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먹는다...외국인들이 뭐라하면 문화 간섭이라는둥...
너네들은 원숭이 뇌도 먹지 않느냐는둥..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되고 왜 개고기는 안되냐는둥...
혈압을 올리고 항변을 한다...그래그래  소고기 돼지고기도 안먹으면 좋겠다...하지만 어쩔수 없이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공급이라는 부분이 있으니깐  소 같은 경우는 안락사를 시켜서 먹는거고 개고기는 이젠 안먹어도 되지 않을까?
세상 사람들이 다 비난을  하는데도 고집스레 꼭 그렇게 먹어야 할까..안먹는다고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것도 아니고...개장수들이 개를 다루는거 보면 저게 인간으로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ㅣ.
사람이 아닌것 같다..마치 악마같고 괴물같다..저런 인간들이 한국에서 같은 인간들을 바라볼때 무슨 생명의 존엄을 느낄수 있겠나..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연쇄살인범  강호순도 한때 개장수였다..무섭다..그런사람들...생명을
종이 조각처럼 여기는 인간들이다..
     
버섯돌이 12-02-02 21:18
   
더이상 반박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어그로 끌려는 느낌이 다분한 글로 보인다 혹여 정말 모를까봐서 설명해주면(긴글을 쓴 수고의 의미에서) 인간은 원래 소, 돼지, 닭고기를 안먹어도 된다. 물론 건장한 몸을 만들긴 힘들겠지만 분명 완벽한 채식주위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일체 고기를 입에 안대고도 잘 산다.

어쩔수 없는 영양공급? 식량이 부족해 허덕이는 국가가 아니라면 인간이 고기를 먹는 이유는 맛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참 잔인하게 볼수 있는 이런 욕망때문에 고기를 먹는데 전세게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소와 돼지는 우리가 애완동물로 키울수 있으며 충분히 주인을 따르고 개보다 못한 생활을 하다 죽는데 이건 어쩔수 없다고?

얼마나 위선적이냐. 지들은 고기 다 먹으면서 남의 나라 식문화인 개고기를 비꼰다는데 납득이 가나? 하물며 이 소고기도 문제인게 워낙 소비량이 많다보니 대량 생산을 해야하는데 그러다 보니 어마어마한 숫자의 소를 키우기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식량과 물을 쏟아붓게 된다. 이 식량이면 배고파 목말라 뒤지는 사람 없이 식량 퍼다줘 다같이 배불르게 잘먹고 잘살수 있다.

게다가 이 소들이 뿜어내는 메탄까스덕분에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지.

잘봐바. 우리가 개고기를 먹으나 안먹으나 주위에 누구에게든 가까운 지인이라 할지라도 피해가 가거나 도움될 일은 없지만 우리가 소닭돼지를 먹으나 안먹으나의 차이는 지구를 살리고 기아를 없애는등 전이류적인 피해를 안겨다주느냐 아님 도움을 주느냐의 차이가 있다. 어마어마하지 않나?

그리고 세상사람 다 비난하지 않아. 몇몇 나라가 그렇지 그중에서도 생각이 깨인 사람은 남의 나라 식문화갖고 이러쿵저러쿵 안한다.
숲이라지영 12-02-02 18:26
   
잘 보고 갑니다~
MoraTorium 12-02-02 18:54
   
매운 낙지볶음은 더 환장하지~
위대한실신 12-02-02 20:51
   
어렸을때 동네 아저씨가
자신이 기르던개를 그 새끼가 보는앞에서
도살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는..ㅡㅡ;;
만류귀종 12-02-02 22:16
   
닭갈비+소주한잔...땡기네요
주헤성333 12-02-03 05:29
   
버섯돌이//나또한 당신말에 반박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분명 당신은 혈액형이 비형인것 같다....자기 중심적인 사고..이기적인 생각 전혀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기 잘난맛에 사는 인간들....내 글에 한 일부분을 꼬투리 잡아서 마치 논리적인것처럼 말하는 투부터 역겹기도 하고 개를 패서 죽이거나 산채로 끓는 물에 넣어 죽이는 잔인한 방법에는 또 어떤 논리를 적용해서 합리화 시킬지
참 궁금하군....굳이 세상 사람들이 개를 잔인하게 죽여서 먹는 한국인을 혐오한다면 그것을 꼭 문화간섭으로만 치부하고 반발만 할게 아니라 우리 또한 좀 더 겸허한 자세로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을 보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 당신 같은 사람은 항생제 개고기를 잔뜩 먹어서  병에 결려 되졌음 좋겠다...정말 저런 인간은 이 나라에서 없어 졌음 좋겠다...
서라벌 12-02-04 00:48
   
왜놈인지 짜장인지 한명 설치는 꼴이 같잖네. 한국에서 2년 살기는 개뿔. 무슨 한국사람 대부분이 개를 먹어 먹기는. ㅈㄹ을 하고 자빠졌네. 나는 물론이고 우리 가족 전부 개따위 먹어본적도 없는데. 내 주위 사람도 마찬가지고. 그럼 내가 사는 이곳은 한국아니면 어디냐? 날조를 아주 ㅈㄹ발광을 하면서 하고자빠졌네.
줄리아 12-02-04 17:18
   
지금 배부른데도 먹고 싶당ㅎㅎ
귤햄콜꿀찡 12-02-04 22:37
   
불닭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흐암 12-02-05 17:30
   
중국도 개 잡아먹고, 우리보다 인구가 많으니 더 많이 먹을텐데 왜 우리만 비판받는지 모르겠네요.
곤충 잡아먹는 원주민은 그러려니 하면서 개 먹는 문화는 야만인 어쩌고 하는 편협한 시각들이
더 미개하다는걸 모르는지 -_-
GAGA 12-02-08 18:54
   
아 >< 닭갈비가 짱이죠 ㅋㅋㅋ
삐용 12-02-12 11:56
   
흠...... 저는 지금 30인데요.
저는 제가 회사 들어가기전에는 진짜로 우리나라에 개먹는 사람이 있긴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회사 들어가니까.. 정말 먹는 사람이 주위에 있더라고요. 거의 아저씨들. 여자분은 한명도 못봤지만
암튼 그런거볼때 좀 한숨이 나오긴했어요 내 주변에 먹는사람없다고 진짜 먹는사람이 없는건 아니더라고요.
호기심에 먹어보는 젊은애들도 가끔 있었고-_-

하지만 krnpowr라는 자식이 너무 지 주위로 생각하고 한국을 폄하하고있군요.-_-
아주 대놓고 장황하게 까대네...우리나라에서 안좋은 일이라도 겪었니?'_'
울나라 싫어하면서도 2년은 또 어떻게 있었대...
너도나도 먹는 음식은 아니다 또라이야. 2년 살면서 친하게 만난 한국사람이 몇명이나되냐? 답답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