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물건, 요거 없인 못살아!
사이먼과 마티나 부부가 이번에는 한국의 기술 제품 중 필수다! 싶은 물건들을 선별했네요. ^^
1. 식당의 호출용 벨
2. 은행카드 (은행, 택시, 가게, 지하철, 버스 등에서 사용 가능)
3. 전자 출입문 자물쇠(=도어록, door lock)
4. 에그 (4g용)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부부로 영상 삭제합니다.
동영상에서는 4개만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글로 6개 정도를 더 추가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 네비게이션 :
방향, 속도,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길의 도로 상황 등을 알려준답니다. 아, TV도 볼 수 있어요! 운전하면서 게임도 할 수 있죠.
2. 휴대폰 전파수신 :
무려 지하철에서, 땅 밑에서 터진다구요! 듣고 있나, 토론토 사람들? 우린 지하철 탈 때 핸드폰을 쓸 수 있다구요.
3. 로봇 청소기
4. 화장실 비데 :
개인적으로 비데 팬은 아니지만요. 항문에 물을 뿌려대는 건 영. 근데 이게 공중 화장실에도 있어요. 화장실 기술!
5. 자동 운전 에스컬레이터 :
사람이 없으면 운행을 멈추고 사람이 타면 운행 시작. 겁내 멋지다!
6. 끌 수 있는 엘레베이터 층 버튼 :
엄마야, 층을 잘 못 눌렀다고요? 그럼 끄세요! 말이 안된다고요? 풉!
이에 대한 반응입니다.
Domnica
루마니아에서는 지하철에서 쓸 수 있는 카드가 있다구. :D
Seung Park
'핸드폰 지갑' 기술이 요 몇 년간 한국에서 기본이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근데 글쎄 구글에서 "미래의 기본"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이제 막 홍보를 하고 있네요. :P
Simon and Martina
아! 알고 있어요. 근데 저에겐 없어서요. 아이폰에 설치하려고 요청했었는데 안된다네요. :(
Allison Williams
보고 있던 토론토 사람 등장, 그래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요, 어우 그래요. 저도 우리 지하철 내에서 전파 수신이 기똥차게 됐으면 좋겠어요!!
jenn lee
짐작하시겠지만, 전 엘레베이터 층 버튼을 다시 끌 수 있다는 게 정말이지 엄청나게 좋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12층 건물이고 전 10층에서 일하는데요,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요. 아니면 완전 지쳤거나 늦게 퇴근할 때는 둘 다 눌러버리기도... 그러면 주저 앉아서 난 문이 열리고 빈 바닥을 보고 다시 문이 닫히는 영원의 시간을 반복하는 주의력이 부족한 바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Joana Cavaco
헉~ 저 집 열쇠 엄청 잘 잃어버리는데! 저런 대문 자물쇠 방식이라면 저에게 딱이군요.
Ari
언급한 전부가 상당히 근사한데! 아 몬트리올에도 자동 운전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
kieram
어머 우리한테도요? 어디, 어디요? :O
Maya
저도 음식점에 있는 호출벨 완~~~~~~~~~~~~전 좋아요! 그리고 사이먼의 은행 카드랑 비슷한 종류의 제 티머니 카드도요. 지하철이랑 택시 요금 지불 등등은 비슷해요. :D 그치만 먼저 지하철 역에서 먼저 카드에 충전을 해야만 하죠.
Simon and Martina
저 그거 써봤어요. 근데 은행 카드로 바꿨어요. 카드 한 장이 지갑에서 줄어든 거죠. 뚱땡이 지갑 싫음. 최소한 제 은행과 함께라면 카드는 자유!
Amanda King
제가 아일랜드에 있는 대학에 다닐 때 우리 아파트에 어떤 이유로 "fobs"로 불리던 마그네틱 현관문 잠금장치가 있었어요. 꽤 괜찮았지만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슈퍼 갔다 오니 제대로 작동하질 않더라구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설정(?!)된건가? 그래도 뭐 꽤 괜찮았어요.
말이 되는 것 같은데 한국 사람들이 애플사에 엄청 친숙한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부천으로 약 한 달 좀 안되게 머물렀었는데 거기 갈 때 아이폰을 가져 갔었어요. 근데 나중에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에서만 작동하는 건지 확실하지 않아서 애매하더라고요. 휴우.
crystal chavarria
하하하 사랑해요 둘 다. 당신들처럼 재밌고 똑똑한 사람들이랑 만났으면 좋겠어요. :D 너무 재밌고 둘 다 너무 귀여워요 :)
Nizarindani Riubi Dosta
여기서는, 더 나은 핸드폰 전파 수신을 원한다면 돈 내고 회사를 바꿔야 되요. 도대체가! D: 여기도 핫스팟이 진짜 많은데! 인터넷 접속에 제한을 걸어뒀어요. 제가 알기론 인터넷 2Gb당 $10를 내야 할 걸요... 한 달에. >: 제한 없이 더 접속하려면 1달에 약 $50 정도를 내야 할 거에요. 부러운 게 많네요. 네비게이션이라던가 로봇 청소기라던가... 아! 2009년에 한국 드라마에서 차 시동 걸 때 버튼만 누르면 되던 게 생각나네뇨. *_*! 당신들은 여전히 열쇠를 쓰겠죠. 그래도 전 시동 걸 때 버튼을 누르면 된다는 게 너무 멋진 것 같아요. =w=
Jessica Stebbing
전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사와 살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여기도 호출벨이 있어요!! 진짜 진짜 놀라워요. 미국에도 좀 도입했으면. 히히히.. 그리고.. 내가 좀 깍쟁이긴 하지만 "노팁(no tip)" 문화는 전반적으로 너무 맘에 드네요 헤헤헤헤 :P
Juju
고용주가 임금을 충분히 준다면야 종업원들이 적은 임금으로 돈을 벌기 위해 팁에 의지해야 할 필요가 없겠죠. :l
panda_candy
오케이, 당신들이 말하는 4G 핫스팟이란 개념이 뭔가요?? 한국에 있는데 정말 이용하고 싶거든요!
Hyejin Julie Choi
올레 KT 전화국을 통해 쉽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Simon and Martina
그럼요. 우리도 올레 쓰고 있어요. 근데 핸드폰 살 계획은 물론 이미 있으신 거겠죠... 확신할 수가 없네요! 저흰 올레에 4G 핫스팟 핸드폰 요금으로 만 원 정도 내고 있거든요. 한국 오신다면 공항에서 핸드폰 빌릴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Berta
어우, 한국에 두 번 정도 갔었는데 호출벨 같은 건 못봤어요. 물론 저흰 큰 모임에 속해 있거나 던킨 도넛 같이 호출벨 같은 게 필요하지 않은 장소에 있었서겠지요. 발상이 기발하네요!
Outi
한국에서 음식점 갔을 때 호출벨을 보고 대박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전 종업원이 팁도 안받고 손님 주변을 맴돌지도 않는 핀란드 나라의 사람이에요. 문제는 호출벨을 찾을 수가 없다는 거죠. 계산서 받고 지불하는데에 걸리는 그 영원한 시간. 최근에 들어서야 종업원들이 다가와서 음식 맛을 어땠냐며 물어주지만 대부분 뭘 부탁하면 시간을 아주 많이 많이 많이 줘야 하죠.. 아 맞다. 그리고 인터넷 속도에 관한 꿈도 가지고 있어요. 엔터를 누르기 전에 페이지가 나오는 걸 느껴봤죠. :D 핀란드 인터넷 속도가 꽤 빠른 편이지만 아무것도 아니죠. 한국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 :D
Carol Lee
이런 멋진 것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에도 현관문에 저런 비밀번호를 누르는 키패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종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밖에 나와서 그 사실을 오랫동안 까먹고 있기도 하죠. 그리고 저도 한국 레스토랑에서 호출벨을 본 적 있어요. >.< waving card 같은 거 (은행카드), 무척 편리해 보이네요.
duckie27
켈리포니아에도 호출벨이 있어요... 근데 한국 음식점에만 이라니. 큭큭큭큭.
Christine_Nicole
호출벨은 진짜 대박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여기엔 그런 게 없어요. 4G 핫스팟도 있긴 하지만 요금이 말도 안된답니다! :(
hane_no_tsubasa
스웨덴에도 은행카드(Bankkort, 뱅크코트 / 우린 이렇게 불러요)가 있어요! :) 진짜 편리하죠!
Sharon Overlord
맨 마지막 제품... 진짜 대박!!!! 캐나다에도 저런 게 있긴 한데 비싸요. 게다가 결국에는 추가 요금을 내야 할 걸요. 핸드폰 회사는 사기꾼들이니까요.
많은 반응(댓글)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_ㅠ
어제 밤부터 붙잡고 있었는데도 이상하리만치 번역이 안되더군요.
다음 번엔 정상적인 상태로 번역을 할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 좀 하고 오겠습니다.
반응 번역이 몇 개 없지만 재밌게 봐주셨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역기자: 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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