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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산다는 것.
등록일 : 12-02-19 01:36  (조회 : 24,30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산다는 것.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본인의 생각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내용을 정확하게 전부 알아들은 건 아니어서 죄송하게도 동영상 설명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짧은 귀로 들은 바로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에 와서 받은 문화적 충격 : 집주인 아저씨나 친구들 등등 만나는 사람들마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 준다!
2. 중년층 분들이 자신의 딸과 나이가 비슷하니 소개시켜 줄게라고 했던 건 충격.
3. 레스토랑 같은 곳에 가면 여자들이 달달한 눈으로 쳐다보고, 여자들이 자신에게 멋지다 등등 칭찬을 해준다는 것.
4. 뭔가 더러운 꼴을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1,2,3번은 대략 확실한 듯 한데, 4번은 확실하지 않네요. ^^;
다른 능력자분께서 들어보시고 부가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텐데...... 헤헤.)



이에 따른 반응입니다.













오랜만이네.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반갑다!
soonergymnast1967



 

  @soonergymnast1967 고마워~
  brownboy252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거기 있는 모두가 당신을 좋아해주는 것 같아요. 이번 해의 휴식에 최고의 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
아시아에 가면 여자를 좀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외국인 남자들에게 뭔가를 얻어내려고 한다던걸요. (이런 얘길 한 번 더 들었던 적이 있어요.) 어쨌든! 행운을 빌게요. :3
hannahw2



 

  @hannahw2 어라 하하하 네네. 님도 들으셨군요. 그렇지만 그건 대부분 가난한 아시아 국가들에게 해당하는 얘기에요. 뭐 누군가를 데리고 미국에 돌아가는 계획도 세우는 중이에요. ㅋㅋ
  brownboy252



 

한국 생활을 즐기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한국 사회에 대한 편견 같은 게 있던가요? 여행가들이 일반적으로 아시아 국가는 그들의 방송이나 일반적인 센스 아이디어에 기초를 두고 있다던데. 마지막 날까지 멋지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Annihilator3x



 

님 무지무지 귀엽다앙
watermelonlover101



 

저기~
말 하시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100%는 못 알아 듣겠는데요.
그래도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안뇽~
semagratskcor



 

문화적 충격은 정신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죠.
한국이란 장소에 자리잡은 걸 보니 기쁘네요. 한국은 다문화주의가 거의 없고 유색인종과 외국인을 매우 보기 힘든 곳이죠.
게다가, 당신은 많은 시선을 받고 있는 듯 하네요. 사람들이 당신을 발견하고 "어머 흑인이네?!"할 테니까요.
충고를 좀 하자면 아마 외국인을 무시하는 술취한 중년의 썩은 인간들을 우연히 발견할 텐데요. 당신 뒤에서 한국어로 씹어대도 그런 바보들은 무시하세요.
zeonmx



 

  @zeonmx 감사합니다.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질 않아요. 그치만... 네.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아요. 대부분 제가 한국어를 하면 놀라고 제가 외국인 특유의 억양이 없어서 사람들이 제가 여기서 몇 년 살았다는 걸 쉽게 믿더군요. 제가 한국 음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혹은 술 주량이 꽤 세고 잘 자제하는지를 보면 그들은 절 좋아해 주더군요. 그치만 여전히 술취한 중년 아저씨들은 가끔 심한 시선을 보내 옵니다.
  brownboy252



 

당신 너무 핫(Hot)하신데요!
당신이 싱글이란 얘길 할 때 함성을 질렀어요.
멋진 사람이신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destined2bebossy



 

아마 호감이 가는 사람이라 그런 걸까요?
chosop25



 

  @chosop25 오호 감사합니다. =)
  brownboy252



 

솔직히 거짓말은 관둡시다... 제 생각에 사실은 바로 당신이 도움이 되는 사람처럼 보여서라는 거에요. 하하하하하
JigglyRose



 

간단해요. 사람들은 당신 옆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대문이에요. 당신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거든요. ^^ 동영상에서 그런 걸 느꼈어요. 사람에게서 만들어지는 에너지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만요. ^^ 당신은 분명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 한국에서 큰 운이 함께 하시길! 그리고 기억해두셔야 할 건, 어디에 가든 미소를 잊지 마세요. 어쩌다 마주치는 당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모두 무시해 버리세요! ^^ 당신 인생에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
Wick8



 

전 한국에 있는 모든 것들이 외국인에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알고 있는 한국 부모님들과 모든 사람들을 일반화 시키는 건 좀 멍청한 생각이죠. 여기 있는 중년층들은 좀 엄격(?)하고 냉랭합니다. 그러나 요새 들어 바뀌고 있죠!
많은 방송과 당신과 같은 좋은 외국인들이 더 따뜻하고 개방적으로 바뀌도록 돕고 있어요. (아직도 심하다는 건 알고 있어요.. :) )
어쨌든 당신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멋진 "ebony" 굿럭!
더불어 제 영어도 죄송. >ㅁ<
hwangsoonki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많은 가치 있는 것들을 한국에서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NCAstu



 

질문이 어떤 의미로든 화나게 한다면 죄송합니다만... 한국에서 있는 건 어떠세요? 평균적으로 거기서 살면 얼마 정도가 드나요?
madcrewcoya



 

전 아프리카-미국인 남성입니다. 당신이 생각했던 것과 똑같은 걸 느꼈었어요. 그치만 그건 한국에 편견주의나 정신적으로 "냉대, 무시" 같은 게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왜냐면 전 당신처럼 멋진 사람이고 한국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고 있거든요. 이건 정말 멋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제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어요!! :D
opfan18



 

내년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한국에 갈 것 같아요. 이런 동영상은 제 결정에 행복감을 준답니다. :)
AlyBeez



 

너무 귀엽다아아앙 *0*
xiaorishu



 

자신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 더불어 미국이 아닌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본다니 기쁘네요. 모든 민족은 다르잖아요. 제가 갔을 땐 제가 나쁘게 취급 받는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요? 일단 전 그랬다구요. 당신 때문에 제가 행복하네요.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browneyes124337



 

다양성? 날 믿어라 바보야, 한국인들은 다양성을 원치 않아...
nicky77uk1



 

  @keepcompletecontrol 바보님 감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만. =)
  brownboy252



 

귀여운 얼굴을 가지셨네요. "U know"(아시겠지만)을 계속 말씀하시네 = D
LeeHena



 

  @LeeHena XD
  brownboy252



 

어머 멋져라, 거긴 무슨 일로 계시는 건에요? 공부하신느 거 좋아하세요? 당신이 택권도 얘기하시는 거 들었어요!!! :D 언젠가 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로. 택권도 프로그램을 배우거나 가르치러요.  기다릴 수가 없어요. 좀 심각함.ㅋㅋ 그치만 솔직히 한국 사람들이 이슬람교의 외국 여자애를 어떻게 대할지 걱정되긴 해요. 어찌됐든 거기서 재밌게 최고의 시간을 만드시길! ^_^
zomoora



 

지혜가 되는 말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rocablok



 

  @erocablok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ownboy252



 

여기서 쉽게 친구를 사겼어요. 헤헤.
제 친구 선우는 벌써 절 집으로 초대해서 부모님도 소개시켜 줬었어요. 제가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인데도 재밌었어요 하하
XxTruSelfxX



 

  @XxTruSelfxX 하하 신경 곤두세우지 마세요. 절 믿으시면 무척 멋지고 편안해 지실 겁니다. (그 사람들이 기묘하지만 않다면 말예요.) 하하하하. 두 꼬맹이들과 영어 과외를 하던 두 번째 날, 아이들 어머니들과 친구분들이 근사한 음식점에 데려가서 삼겹살과 막걸리를 사주셨죠. 피시방, 노래방에서 보낸 밤은 멋졌어요. ^^
  brownboy252



 

니가 진짜로 게이라고 그 사람들에게 말하세요.
Cienstin



 

  @Cienstin 0.0...?
  brownboy252



 

친구여....
말 좀 해주세요...... 나도 말할 수 있다고!!
pgcarea51



 

  @pgcarea51 음... 제가 무슨 말을 해드릴 수 있을까요? 하하 사람들은 카메라 바로 앞에서 주의가 산만해진다구요. 하하하하
  brownboy252



 

    @brownboy252 맞아요, 하하하하하하하 멋진 동영상이네요. 진심. 당신 이야기가 좋아요.
    pgcarea51



 

한국에서 잘 보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전 일부는 베트남인, 일부는 흑인의 피가 섞였는데요. 처음에 베트남에 갔을 때 당신이 느꼈던 걸 똑같이 느꼈어요. 그래도 그들은 절 옳바로 대해주었어요. 미국에 사는 다른 사람들이 아시아에 방문했으면 해요.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요. 아시아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심각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구요.
freshbro12



 

:o 세상에 진짜에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어두운 피부(중간 정도의 어두운 피부거든요. 멕시칸이에요. xD)를 가지고 있고, 다음 해에 한국에 갈 계획이었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참 좋네요. 저 좀 겁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외국인 여자와 남자를 대하는 데에 차이가 있나요?
Maggie70068



 

  @Maggie70068 네에, 제가 봤을 땐 여성에게 기대되는 게 좀 더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문화적 실수를 범해도 그들이 좀 더 편하게 대해 줄 거에요. 그냥 이건 단순히 제 의견일 뿐이에요.
  brownboy252



 

이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흑인인데 한국에 가서 공부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이런 주제가 궁금했어요.
2emotional2



 

전 쇼크 먹지 않았지용~ 예의 + 생김새 = 멋진 집 분위기 & 예쁜 아기.
SheerJilliance



 

흥미롭네요. 감사. :)
TheAwesomestAmber



 

한국에서 무슨 일 하세요? 유학 아님 교사?
bipolarbear24721



 

지금부터 제게 영감을 주는 분이십니다~ *O* ♥
ScreaminDeathNoodlez



 

그들엑 초록색 카드가 필요한 것 같네요. 하하하! 농담입니다~
NiteSoldier88



 

운 좋았다... 저 거기에 며칠 가고 싶었거든요. :D
아우우우우~ 너무 멋진 분들이시네요~
전 아시아인이에요. 정확히 필리핀인. 근데 전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을 한국인들이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어요. 0.0
근데 이 동영상을 보고 나니까 더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
XDAsakichanDX



 

한국어로 동영상 찍을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GrimBallerina



 

  @GrimBallerina 하하 좋아요 조만간 해보죠!
  brownboy252



 

계속 좋은 행실을 유지해 주시길, 존경심도 계속 보여주시고. 그치만 한국 여자친구들 사귀면 더러운 꼴을 봐도 놀라지 마세요. 일어날 수 있는 일임.
OakIslandBandit



 

이 분 맘에 드네. 좋은 남자고, 말도 유창하고. 이 분이랑 소주 한 잔 하고 싶어지네.
Floodlezoot



 

  @Floodlezoot 마십시다! XD
  brownboy252



 

난 몇몇 한국인들이 싫어.
yavuz89ify



 

  @yavuz89ify 그래요 꽤 여러번 고집스러울 때가 있죠. 그래도 전 전부 좋아요.
  brownboy252



 

  @yavuz89ify 난 몇몇 왜놈들이 싫음.
  MeSezSo



 

멋진 이야기네, 형제님.
toast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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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 12-02-19 01:39
   
등수놀이는 금지할게요~* 하하하~ > ㅁ</
저는 등수놀이 싫어요, 싫어요~

시간 괜찮으신 영어 능력자분들... 동영상 들어보시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꾸벅]
     
fpdlskem 12-02-19 03:35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유^^

파이팅!!
     
현금 12-02-19 06:38
   
오홍홍홍
조탱 12-02-19 01:42
   
@yavuz89ify 난 몇몇 왜놈들이 싫음.
  MeSezSo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방달방 12-02-19 01:43
   
더러운 꼴은 뭐야..인종차별 말하는건가? 근데 귀엽고 익살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는 외모긴 하네요..ㅋ
     
플로에 12-02-19 01:47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_ㅠ
한국여성과 관련된 듯도 하고.... 인종차별을 일컫는 것 같기도 하고...

이어폰 끼고 반복해가며 들으면 들릴 것 같긴 한데......
일단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시간상 무리...ㅠ_ㅠ
안녕히 주무세요, 짤방님-
          
daisy 12-02-19 14:14
   
dirty look은 부정적인 시선이라고 보시면 되요. 예를 들어 옆으로 눈을 흘기면서 위 아래를 훑어본다던가 찡그린다던가 눈을 굴린다던가... 일종의 말이 없어도 느껴지는 혐오 불쾌감이 섞인 부정적인 시선이죠
달나라사과 12-02-19 01:50
   
이런영상에도  일본애들 특유에 까대는 글이 보이네  종특 방사능 원숭이들

그저 한국이라고 하면 안끼는데가 없네 ㅡㅡ;;;;
     
플로에 12-02-19 01:55
   
일본인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어요~ _~;;; 헤헤;
일단 저는 아이디 추적 같은 건 할 줄 모르는 사람...
밝혀주실 분이 누군가는 계시겠... ←

이번 번역에서는 누군가에게 일을 미루는 게 많아졌네요. @_@
꽃쵸파 12-02-19 01:51
   
꼬꼬면 전파하던 아저씬가
Koroview 12-02-19 01:52
   
잘봤네유~~
TOP707 12-02-19 02:01
   
ㅋ~  저 외국인 진짜 귀엽게 생겼네~~^^
크로아썅 12-02-19 02:04
   
댓글 중에서 긍정적인에너지라는 말이나오는데 정말동감해요 저사람에게서는 그런에너지가 나오는것 같아요~
저두 그런사람들을 좋아하는데 정작저는 그런 에너지가 않나오는것 같아서 노력하고 잇죠,,
     
현금 12-02-19 06:39
   
않나오는☞안나오는
관조자 12-02-19 02:12
   
호감 갖게 생겨서 차별도 덜당하는듯. 그러니 한국에 대한 인상도 좋내요.
버버덩 12-02-19 02:26
   
3번은 이해가 안가는게 나이 지긋이 드신 어르신 분들이 과연 흑인한테 자기 자식을 소개 시켜줄까?
백인과의 혼인도 반대하는 한국 어르신 분들이 흑인한테 남도 아닌 자기 자식을...?
누드굴리트 12-02-19 02:28
   
음 한국의 아버지,어머니들이 그렇게나 개방적이 되었는가?자신의 딸을 소개시켜준다라..글쎄..;;
그런일이 있었다해도 그냥 예의상 빈말로 그래보는것이거나,외국인친구를 알아두면 좋은 차원일테지......?백인의 번듯한 얼굴의 남자애라면 우리나라의 부질없는 편견과 환상으로 혹시모를까,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서상 흑인친구에게 자신의 딸을 소개시켜주는건 대부분 무리일텐데..
돈빌려드림 12-02-19 02:30
   
꺼져 ! 깜둥이 섹꺄~
     
fpdlskem 12-02-19 03:35
   
;;;;;
     
순둥이 12-02-19 03:43
   
뭐하는 짓입니까?
     
개굴소년 12-02-19 05:01
   
꺼져 ! 인종차별자 색꺄~
          
권투할망구 12-02-19 10:35
   
인종차별자 색꺄~빵터짐ㅎㅎㅎㅎㅎ
          
고구마11 12-02-19 12:42
   
ㅋㅋㅋ 굳!!
     
크로아썅 12-02-19 05:32
   
ㅋㅋㅋㅋㅋㅋㅋ
     
현금 12-02-19 06:40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겨ㅋㅋ말투가ㅋㅋㅋ
     
알럽뮤직 12-02-19 14:39
   
ㅡㅡㅋ 뭐지..
     
카판 12-02-21 01:56
   
여기 대부분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생각하며 위선적으로 착한병 타령하며 자신은 모든 인종을 사랑하는 착한 한국인이 되어야 한다는 삐뚤어진 생각을 하는 패배자들 중에 그래도 흑인이라는 위험분자들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게 불행 중 다행이나 패배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젠 흰 것들도 모자라 검은 것들한테도 굽신거릴 미래가 보이는구나
          
Zack 12-02-23 14:26
   
정신승리를 지향하시는 분이시군요
     
Zack 12-02-23 14:26
   
댓글짤 바꾸세요
크런치골드 12-02-19 02:49
   
그냥 편하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갔으면.. 제대로 알면 정말 좋은나라임. 3인칭 ㅋㅋㅋ
호야 12-02-19 02:52
   
아저씨 인상이 참 좋네.ㅎㅎ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길 바래요.
위바엉이부 12-02-19 02:55
   
흑형 부럽네요 ..

확실히 흑인 인기가 엄청높아져버림 ㄷㄷㄷ  .. 흑네상스의 시작인가.
     
크로아썅 12-02-19 05:32
   
흑네상스는 또 뭐임 ㅋㅋ
     
카판 12-02-21 01:53
   
흑형이란 소리 그만해라.

흑인이면 니 보다 어려도 다 형이냐?

이러니 중국놈들이 한국놈들은 흑인을 상전으로 모신다고 비웃지 ㅉㅉㅉ
자기자신 12-02-19 03:08
   
잘 보고가요
찹쏴알떠억 12-02-19 03:28
   
그래도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기분 좋네요 ^^
fpdlskem 12-02-19 03:35
   
번역 잘 보고 가유~^^
순둥이 12-02-19 03:45
   
원숭이놈들은 어딜가나 서식하는군요 ㅉㅉㅉㅉㅉㅉㅉㅉ
순둥이 12-02-19 03:46
   
우리나라에서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래요.
순둥이 12-02-19 03:47
   
번역 수고하셨어요.
gagengi 12-02-19 04:30
   
한국에서 한국말 안쓰면 더러운 꼴을 본다는 인식이 퍼지않으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들어와서 한국말안쓰고 영어하면서 눌러 앉습니다. 이것이 바로 식민지가 되는 시작입니다.

한국은 외국인들을 위한 식민지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외국말쓰는 사람들에게는 한국에서는 한국말을 하라고 당당히 요구해야합니다.
     
개굴소년 12-02-19 05:08
   
하시고자 하는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그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저들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우리나라에 온 이상 우리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요구하기보다는 그들이 우리 문화와 언어에 흥미를 느끼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가령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끼리 있을때 한국말로 이야기 한다 하더라도 미국인들이 우리에게 영어를 쓰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 처럼 외국인들끼리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는 발음적으로나 문법적으로나 매우 배우기 힘든 언어입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1-2년정도 짧게 살다가 가는 만큼 그 사람들에게 무조건 한국말을 사용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한국어 수업을 듣거나 과외를 하는 등 한국말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국심도 좋지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외국인들을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현금 12-02-19 06:41
   
한국말이 너무 어려워서..배우기나 할까요ㅋㅎ
     
crazybird 12-02-19 09:13
   
어차피 그나라 언어를 모르면 문화도 제대로 배우질 못해요.
생각이 올바른 사람이면 배우겠죠 한국어 힘들겠지만 ㅋㅋ
보통 문제만드는 외국인들은 간단한 한국어도 모르는놈들이 대다수고요.
          
권투할망구 12-02-19 10:37
   
그나라말을 배우지않거나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없다는건
그나라에 관심이 없다는것과 같은것 아닐까요......?
개굴소년 12-02-19 05:00
   
1번내용에 조금 더 추가할 부분은
한국에 오기 전에 차별이나 외국인들에 대한 반감과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동요하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왔는데 실제로 차별받거나 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같이 지냈던 한국인 가족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이 모두 자기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 줘서 깜짝 놀랐다.


정도라고 생각하구

4번 내용도 들어보고 번역해봤어요.

한국에 와서 많은 차별이나 불편한 눈길 (Dirty Looks)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항상 사람들이 자기를 따뜻하게 반겨주고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곤 해서 깜짝 놀랐다.

만약 니가 외국인이고 한국에 온다면 항상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그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고, 이 나라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건 이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와서 귀찮다는 이유로 이 나라의 문화나 언어를 배우지 않고 붕 떠서 사람들을 무시하고 다니거나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점만 주의하면 분명 한국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경험이 매우 즐겁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D
오캐럿 12-02-19 06:40
   
//플로에/님..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 영상반응..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만서기 12-02-19 08:01
   
ㅄ 가튼 새끼 ..
인종차별 없는 나라 이미지 만드려고 ..
일부러 대우해주니까 ..
떨거지 깜둥이 새끼도 수혜를 보고서 ..
당연한 걸로 아네 .
니들은 때 잘못 맞춰 한국 왓으면 ..
그저 동물원 짐승이야 .. ㅂ-ㅅ아 .
     
권투할망구 12-02-19 10:45
   
옛날이었으면 진짜 그랬죠....요즘은 조금이나마 나은듯...
     
개굴소년 12-02-19 13:03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어디 외국가서 제발 한국사람이라고 하고 다니지 마세요. 이 짐승만도 못한 ㅂ-ㅅ님아.
인종차별 없는 나라 이미지를 만들려고 일부러 대우를 해 주고 있다는 생각 자체부터 웃기고
떨거지 깜둥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다른나라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조금이라도 무시하고 까면 발끈하셔서 방방뛰실 분이
왜 상대방도 그렇게 차별하면 똑같이 기분 나빠 할 거란 생각을 못하는거죠?
뇌은 생각하라고 달려있고 입은 말을 하라고 뚫려있는겁니다.
님처럼 뇌에서 똥을 만들어서 입으로 싸라고 달려있는게 아니에요.
          
후안무치 12-02-19 13:53
   
만서기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네요. 외국인을 차별하면 무조건 인종차별 주의로 몰아가는 생각 부터 고쳤으면 좋겠는데요. 여긴 당연히 대한민국이에요 외국인과 내국인과 같은 대우와 권리를 누려야 할이유는 조금도 없는 곳이죠.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종차별과 내외국인차별 사이에서 혼란을 격는거 같은데 이건 확실히 구분해야죠. 외국인이 자국민과 똑같은 권리와 대우를 받는다면 대한민국 해체해야죠. 당연히 내외국인 차별은 존재해야해요 그걸 무슨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개굴소년님이 더 이상하네요.국가란 국민의 기본 생활 기본 권리 뿐만 아니라 전통과 문화등을 보호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개굴소년님 처럼 무슨 착한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외국인에게 쓴소리만 하면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태도는 굉장히 신경질 나는데요.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차별과 국가차별을 혼동하는데 그냥 이런 얘 듣기 싫어서 과잉친절 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은데 이런거 좀 줏대없어 보이고 자존심도 없어 보여요. 줏대도 자존심도 못지키면 무시 받듯이 외국인들에게도 똑같이 무시 받는다. 그리고 우리나라 상황이 외국인에게 무조건 너그러질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닌건 님도 잘 알면서 함부로 그렇게 막 말하지마세요. 불체자가 200만명이 넘고 있는 한국입니다. 여행온 외국인인지 불체자인지 구분이 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닌 상황이 더 많은데 로또 맞길 바라는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대하란 말입니까? 그냥 우리가 서로서로 대하듯 외국인들이 물어보면 자연스래 답해주고 조금 도와 주면 될 것을 무슨 딸을 소개시켜준다느니 뜬금없이 멋지네 하면서 화통한척  대범한척 하는것도 굉장히 부자연 스럽거든요 이런건 진짜 고쳐야 할 점이라 생각되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대하면 될것을
               
개굴소년 12-02-19 15:04
   
아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흑인들을 깜둥이새끼 동물원 짐승 ㅂ-ㅅ이라고 비인간적인 취급을 하고 욕을 하는 것이 인종차별이 아니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언제 똑같은 권리와 대우를 해주자고 그런건가요? 외국인들 후빨 하자는 소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습니까? 피부색이 다르다고 인격적으로 모독을 하고 있는 사람 욕을 한거죠.

말이 나온 김에 몇가지 말씀 드릴게요.
불체자들이요? 애초부터 그런 사람들 안받아주면 될 거 아니에요? 한국사람들이 싼 임금으로 보험도 안들어주고 책임도 안져도 되니 벗겨먹여보겠다고 계속 고용을 하니까 오는 것 아닙니까?  동남아 국제결혼이요? 동남아시아계는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니 성상품화 해서 직업도 변변찮은 노총각들 노려서 돈 좀 벌어보겠다는 몇몇 한국 사람들의 더러운 장사속때문에 일어나는 일 아닙니까? 실제로 그들은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고 시민의식 또한 매우 낮습니다.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그들의 존재는 대한민국에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큰 사회 문제의 하나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한국으로 모이는 원인의 대부분은 사실상 한국 사회에 있습니다.

오랜 시간 단일민족국가였기 때문에 외부인의 유입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게 생각된다는 점은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 점이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인정합니다. 하지만 점점 세계화 되고 있고 님 말씀대로 외국인 인구가 200만을 넘어가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그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해서 마냥 차별하고 손가락질하고 동물원 짐승 쓰레기라고 욕을 해야 하는겁니까? 그러면 뭐가 달라집니까? 불체자들은 계속 인종차별을 당하고 인정받지 못해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우리 사회는 그들을 점점 더 사회악으로 치부하게 되는 악순환이 될 뿐인데요? 근본적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요?

제가 쓰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까이니 어이가 없고 기분이 더럽군요. 제가 쓴 글의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권리 문제는 이야기 한 적이 없고, 전통과 문화를 보호해야 하지 않는다는 말도 그 어디에도 적은 적이 없습니다. 본인의 입장과 다르다고 무조건 다르다=틀리다라고 치부하고 상황도 안보고 감정적으로 글 싸지르지 마시고 말을 하시기 전에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두번 생각해보고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없다 12-02-19 20:39
   
좋은 심성도 가지고 계시고 좋은 가치관도 가지고 계시네요. 하지만 200만이 넘어가 버린 외국인들 90프로 이상인 이들 불체자들은 한국사회가 불러들이고 있는게 아니라 기득권층들이 불러 들이고 있다고 봐야 하는게 정확할 겁니다. 바로 가진자들이 행하고 있는 행태라고 봐야죠. 개굴님 처럼 국민들이 우리들 모두가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들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기득권층의 잘못한 것을 선량한 국민과 나누어 뒤로 숨을 수 있게 감추어주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안받으면 되죠 불체자 못들어오게 하고 적발하면 추방하고 해야죠 네 맞습니다.근데 이런일을 적극적으로 안하고 있죠. 기득권층인 돈많고 권력있고 또 인권팔이들이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가진게 없는 일반국민들이 힘이 있습니까? 

200만이 넘는 불체자를 한국이 책임질 조금의 의무가 없습니다. 한국이 일본이나 독일처럼 국제적인 전쟁과 학살 그리고 제국시대에 벌여졌던 식민지 정책도 벌인 적이 없는 나라가 왜 저들을 책임을 져야 한다는 글에는 공감 할 수 없습니다. 유럽에서 자신들이 벌인 식민지 정책에 대한 면죄부를 삼기 위해서 벌였던 다민족정책이 우리나라 기득권층의 돈과 권력을 지키고 유지시키는 방편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체자들이 욕먹고 차별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걸 인종차별이라고 다르게 표현 하니 이상 합니다.불체자 차별이 인종차별입니까?  마지막에 오히려 이들을 포용하자는 분위기는 조금 의아하네요.

왜 한국이 이들을 포용해야 하는거죠? 왜 이들을 포용하기 위해 기득권자들이 아닌 일반국민들이 희생을 강요당해야 하는거죠?  지금 개굴소년님은 불체자들을 인정안하는척 하시면서  불체자들은 약자이고 선량하며 한국인은 강자라고 은근히 풍기시는데 한국의 규범과 법을 무시하고 한국인들 틈에 들어온 순간부터 강자는 불체자고 약자는 한국인이 되는 겁니다. 존재자체가 불법이란 말입니다. 규범과 법을 어기면서 침범해 들어 앉은 가해자들이 오히려 약자라 옹호 하시는건 여타 인권팔이들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후진국들 조차도 불체자들은 인정안하는데 왜 유독 한국만이 이들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과 규범을 처음 부터 무시하고 들어온 외국인이 차별을  받는건 당연한 겁니다. 내국인도 법과 규범을 무시하면 불체자들을 보는 것처럼 개굴님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역차별이죠. 왜 외국인은 져렇게 살아도 무상보육이며 무상의료의 혜택을 받는 겁니까? 내국인은 법과 규범 뿐만아니라 국가적 책임 까지 떠안고 있는데 왜 내국인은 저런 국가적 서비스를 못 받고 있는거죠? 내국인도 불법을 져지르고 규범을 어기고 해도 보호해야 한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 해주십시요.  한국인이 조상대대로 5천년을 살아온 이땅에서 얼만큼의 희생과 차별을 더 견뎌야 하는지요

불체자들을 품어야 세계화가 아닙니다.우리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우리의 문화에 기반을 두어 주체성을 키우고 우리 문화안에 세계를 품고 우리것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것이 세계화지 우리것을 외국에에 끼워 맞추고 내어주는게 어떻게 세계화가 됩니까? 우리의 법과 규범을 존중하지 않고 처음부터 무시하고 어기는 이들을 옹호하는게 세계화 입니까? 개굴님은 불체자의 병패를 표면적으로 인정한다고 하지만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서 인정할 뿐이지 속으로는 인정하고 있지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처음부터 사회악 맞습니다.선한사람에서 사회악으로 변모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사회악입니다.어떤점이 사회악이 아니라는 말인지 이해하기 힘듦니다. 사회악 자체의 단순한 악순환이 점점 더 커지며 곪아 썩어 구더기 까지 꼬이고 있는 형국이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사회악을 품어야 한다고 당치도 않은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한국과 한국민들의 중요한 점은 너그러운 맘이 아닙니다. 냉철하게 쳐내야 하는 단호함이죠. 보십시요 온정주의에 사로잡혀 쳐낼 수 있을때 못쳐낸 친일파를요,대상이 바뀐거지 그때나 지금이나 뭐가 틀립니까.기득권자들이 안하니 일반국민들이라도 차근차근 경계하고 해나가야죠.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미국 같은 땅떵이 넓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 작은 나라가 수용할 수 있는 한도를 솔직히 넘어서 무너지려 하고 있습니다.
     
알럽뮤직 12-02-19 14:42
   
//만서기... 관심받고 싶으신거??
     
카판 12-02-21 01:58
   
현실은 이미지 생각한답시고 가장 동물에 가까운 흑인을 우대하고 거짓된 미소로 자신들은 인종차별 하지 않는 순진무구하고 착한 사람들이라는 그 놈의 착한병 걸린 환자들만 양성할려는 어리석은 한국인들 때문에 한국은 이제 검은 인간들이 한국을 점령하고 오히려 한국인이 무시당하는 상황이 오겠지.

흑인에게 버스 안에서 두들겨 맞아도 찍소리 못하는 한국인들 역시나 감정 밖에 없으니 항상 당하고 살지.

이젠 흑인에게까지 아부나 하면서 살 생각이구나 어리석은 것들
     
Zack 12-02-23 14:30
   
만서기/ 당신은 한국인이 아니거나
한국이라면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 있을 수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세요
수묵 12-02-19 08:39
   
즐감~~
자구이유 12-02-19 08:59
   
저 사람한테는 미안
한 소리지만...그냥 립서비스 한거지뭐....
우리 언제 밥 또는 술 한잔 하자~! 이런거처럼 ㅎㅎㅎ우리 딸 소개해줄까??? 이런 농담식 뉘앙스로 말한거에요..ㅠㅠ
그리고 술집에서 한국여자들이 달달하게 처다본다는건 그냥 신기해서 처다보긴 했는데 술먹어 눈이풀린상태에 봐서 오해 한거임..
 우리나라 아직 보수적인게 많아서 외국인과의 결혼을 좋게 보지 않아요..
     
기린이 12-02-19 09:07
   
술먹고 눈풀려서..ㅋㅋㅋㅋㅋ
     
권투할망구 12-02-19 10:39
   
좋게보지않는것보다.......백인이면 인정..동남아면 무시....-_-ㅎ
기린이 12-02-19 09:08
   
재간동이 같은 인상이네 ㅋㅋ 잘보고 가요~
래알 12-02-19 10:38
   
ㅎㅎㅎ호감형이네 저 흑인
권투할망구 12-02-19 10:43
   
인상에 대해서 호감이라는평이 지배적이네요......

일단 피부색이 검고를 떠나서 인상이 좋아야되는 더러운?세상ㅎㅎ

잘보고갑니다^^
참외수박 12-02-19 12:13
   
잘생겼고 차분하게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네
인종초월호감형
고구마11 12-02-19 12:42
   
잘 보고 갑니다~
크레모어 12-02-19 12:57
   
힘들지?
가생의 12-02-19 13:05
   
어우 역시 흐켱; 팔그뉵좀봐..
필립J프라… 12-02-19 13:19
   
잘 보고 갑니다~
ㅁㄹ 12-02-19 13:48
   
인상이 좋으니 대우를잘받지뭐ㅋㅋㅋㅋ
한국에서 인상더러운데 흑인이면 슬픈거아냐 하여간인종차별들ㅉ
알럽뮤직 12-02-19 14:42
   
근데 잘생겼으니... 더 호감가는거 같은데;;;
알럽뮤직 12-02-19 14:43
   
번역 잘보고갑니다^^
쿠하라 12-02-19 15:04
   
잘 놀다 가라.
밥사랑 12-02-19 15:06
   
잘보고가요
한시우 12-02-19 15:12
   
잘봣슴당~~
외계인 12-02-19 15:14
   
피부색이나 인종, 국적의 차이로 인해서 저마다 느끼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결국 개인의 인성과 적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몽골,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베트남출신 불법체류자 노동자라고해도 그의 됨됨이와 태도가 좋으면
주위 한국인들에게 인정받고 신뢰받을테고 아무리 북미나 서유럽 백인들이라고해도
행동거지가 천박하고 몰상식하고 됨됨이가 썩었으면 그런 사람은 비난받기마련이겠죠

물론 한국인을 포함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아시아인들의 백인에 대한 막연한 환상
또는 역차별같은 어리석은 행위도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인이 동양인보다도
백인을 대접하고 백인을 닮고 싶어하고 흰피부, 높은콧날을 동경하는게 얼마나 비참한가요
도메인 12-02-19 15:42
   
잘 봤습니다.~
어리별이 12-02-19 16:30
   
잘생겼네 ㅋ
서울뺀질이 12-02-19 16:43
   
우리나라 사람들도  은근 인종 차별 쩔어요.  이건 인정해야 합니다.
김질럿 12-02-19 17:49
   
저번에 길에서 흑인여자아이초딩을 봤는데(진짜 새까매씅)
그냥 관심없이 지나갔던적이... 막 쳐다보고 그런게 상처가 될까봐서욬
et1004 12-02-19 17:49
   
즐~~~~~~~
강아지누나… 12-02-19 19:29
   
마지막에.. 몇몇 왜놈들이 싫음.. ㅋㅋ 빵 터졌으요.
솔로in생1 12-02-19 21:44
   
이제 한국도 외국인들이 ㄱ게속해서 많아지는 추세니 이제 현대에 맞게
현재의 개념을 파격적으로 바뀔 준비를 해야죠...
외국인이 많아지는데 나만 싫어하면 미래에는 같은 한국사람한테도 나쁜생각이라고 하겟죠
만류귀종 12-02-19 21:54
   
잘봤습니다
첫번째 12-02-20 05:58
   
잘보고갑니다.
메밀땡무렵 12-02-20 07:35
   
한국이란 나라는 여행으로 오는건 좋지만.. 한국에서 사는건 좋지 않음!
레떼 12-02-20 09:32
   
저런 성격의 흑형이라면 언제든 웰컴.
한국사람은 분명 외국인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다문화는 싫어하는거 같다.
뭔가.. 선조들의 얼을 잃어버리는 느낌이라..
푸르름 12-02-20 16:33
   
미국인이라면 백인 흑인 상관없이 여자들이 모텔비 내주면서 따라다니는데
당연 재들한테는 좋은나라지 ㅋㅋ
dennoch 12-02-20 19:21
   
나이탓인지 제가 학교 다니던 80년대만 해도 한국 대학에 몇년씩 정규로 월급받다 가면서 한국말 단 한 마디도 안하는 외국인 교수나 교환교수 강사(올 백..)들한텐 그다지 좋은 감정이 없는데 제가 어문학과쪽도 아니고, 90년대 후반쯤 무슨 취재일 때문에 저또한 기자일 하는 친구한테 그냥 묻어가^^ 공연은 빅 팬이라 당연히 돈내고 봤지만..! 하여간 내한공연 온 모 외국 밴드 백스테이지 구경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백스테이지 정도인줄 알고 기회는 찬스다 묻어갔는데 헉, 다들 벌써 냅다 튀어서 생각지도 않은 모 유명 호텔 스위트를 다 구경을 했지 뭡니까 올라오라니 가야지뭐... 그리하여 호텔리어 내지 보안요원들이 우리 일행 떠날 때까지 일거수 일투족 밀착가드를 했었는데 (가드라기보다는 감시죠.. 아무튼 사전공지 없이 들어간 일행중에 여자도 있고 우리측이 임의로 난입한거면 난입한거라 다름없기에 면목이 안서는) 그래 떠날때 우리나름 폐끼쳤답시고 안되는 영어로 ('쏘리' 하면 뭔소린지 못알아들을거고~) 하여간 땡큐 했더니만, 정말 눈하고 와이셔츠깃만 하얗던 검정양복 흑인이었는데 한국말로 '고맙습니다  잘가세요' 하더군요. 언제 배운 한국말인지 사실 우리말이 들려 깜짝 놀란게, 과장 좀 섞어 모르고 들었으면 외국인이 말하는 줄도 몰랐을듯. 맨날 외국인들 억양 있는 한국말 하는 거만 알다가 정확한 발음으로 우리말을 구사하는 걸 첨 듣다시피해 신기했달까 (귀화해서 몇십년씩 사시는 외국 신부님도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맘만 먹으면 다들 한국말 잘만 하는거였음 아님 혹시 유색인종들 구강구조가 더 좋은가 근거없지만. 소위 너무 발음이 좋아 외국인인줄 안다는 경지였습니다. 나오기 바빠 말 더 못 섞어 본게 지금도 좀 유감인 서울촌닭. 실은 무슨 맨인블랙 찍는 것 같아 살짝 쫄아 시선도 피할판이었는데 막판에 우리말로 인사를 해준거여서 // 들은얘긴데 어디 클럽메드 가면 노랑머리 직원애들이 하는 한국말 인사도 혀굴리는 억양이 없다던데.. 저는 제주도도 안가본 처지라 직접 본건 아닙니다.  제나름 결론은 옛날 한국에 와있던 '코쟁이' 들이 재수없던 건 맞음 ㅋ // 걱정안해도 앞으로 필요하면 걔네들 다 어렵거나 말거나 한국말 잘 배웁니다 걱정안해도 될듯. 우리도 원어민 수준으로 외국어 하는 인재가 있는거고 외국인도 맘만 먹으면 우리말 잘 함. 그간 아쉽지 않았던거지..
우왕굳 12-02-20 19:24
   
잘 보구 갑니다
패닉 12-02-20 22:07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2-02-20 23:05
   
잘 봤습니다.~
카판 12-02-21 01:52
   
흑인과 가까워지는 것은 결국 자신들도 시꺼멓게 되겠다는 뜻이고 이는 흉측해진다는 걸 뜻한다.
외모를 그렇게 중시하고 하얀 피부와 높은 코를 선호하는 외모국가 한국에서 모든 인종 중 가장 외모적으로 추한 흑인을 이렇게 우대하는 분위기가 퍼진 것은 결국 한국에게 큰 재앙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흑인은 모든 인종 중 가장 가장 공격적이고 본능적이기에 사실 흑인들이 타인종 보다 폭력을 더 잘 쓰는 성향이 강하며 미국에서도 재소자 중 가장 많은 인종이 다름아닌 흑인이다.

요즘 백인을 넘어 이제는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에 운좋게 노예로 끌려가 그 혜택을 받으면서 흑인을 우대해야만 하는 것 같은 분위기로 한국인 스스로 만들어서는 미국내에서도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흑인이라면 달려드는 생각없는 한국여자들이 존재하고 그걸 어리석게 그대로 방치하고 지켜만 보는 한국남자들이 있으니 흑인들이 한국을 더 우습게 알게되고 한국에서 자신의 욕구를 풀고자 한국을 헤집고 다니게 된다.

아시아에서 가장 흑인을 우대하는 나라가 다름아닌 한국이다.
중국은 여전히 흑인을 인간 취급안하고 일본도 흑인이라면 운동만 잘하는 열등인종 취급한다.
하다못해 동남아도 흑인을 낮게 보는데 유독 한국만 흑인을 흑형,흑형 거리며 상전 모시면서 아부하고 있다.

흑인은 자신들이 마치 인종차별의 피해자인양 떠든다.
이 게시글의 내용을 봐도 한국오면 마치 당연하다는 듯 인종차별을 받을 것인데 그렇지 않았다는 식으로 한국이 인종차별을 할 것으로 이미 전제에 깔고 글을 쓰고 있고 거기에 같은 의식을 가진 피해의식의 흑인들이 그러한 댓글을 달고 있다.

흑인은 아이러니 아니 뻔뻔하게도 자신들이 인종차별당한다면서 백인,아시아인,한국인을 욕하지만 실제로는 아시아인을 가장 차별하는 인종 연구에서 당당이 1위가 바로 흑인이었다.
오히려 백인 보다 더 인종차별이 심한게 흑인이라는 것이다.

자신들은 타인종을 마구 인종차별하면서 자신들은 인종차별 받으면 안 된다는 저 비열함이 바로 흑인의 본성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튼튼이 12-02-21 02:30
   
잘보고 갑니다
눈물좀닦고 12-02-21 13:06
   
한국문화를 이해할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할듯...
게다가 아직 외국인에 대한 선입관도 좀 있는것 같고...
잘보고 갑니다~
쿨사탕 12-02-21 20:33
   
잘 보고 갑니다~
Zack 12-02-23 14:34
   
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들이 겪는 과정을 겪고 있는거죠.. 한국인은 아직도 지독한 racist..
힘없고 가난한 나라 사람들 천대하고 있는 나라 사람들한테만 꺼뻑 죽는 못된 습성이 아직도 많음..
경제력은 매뉴팩쳐링에서 오는 법인데 노동생산성이 포화되가는 시점에서 가난한 나라 사람들과 공생관계를 잘 만들어가야 하는데 이놈의 정부는 아직도 멀었죠..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하고.

그러니 흑인분이 이렇게 좋게 얘기해주면 일단 고마운겁니다..
통통통 12-02-25 00:41
   
잘 보고 갑니다
소크라테스 12-02-29 19:44
   
저 흑인놈의 결론:주변 사람들이 친절히 대해주니 한국도 별거없는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많이 나대야지

나대지마라 흑인아
소리바론 12-07-28 06:07
   
잘 보고 가요
모라고라 12-08-10 15:18
   
잘보고 갑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