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을 본 한국 시청자들에 대한 인상이 깊었던것 같습니다.
1년전 포스팅이긴 하지만, 시크릿가든에 대한 포스팅이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열정에 대한 포스팅이라 올려봅니다.
<포스팅>
역시 뜨거운 국민성
한국드라마 이야기를 이어 갈께요.
여러분에게 익숙한 시크릿 가든.
토요일 방송은, 너무나 충격적인 결말..
이제 남은 방송이 3회뿐인데 정말 이대로......
설마하니 새드 앤딩 ! ?
인가.. 생각했네요.
저도,
에~~~ 그럴리가..
그러지 말아줘 ! ! ! 라며 드라마 주인공에 감정이입....
거기까진 자주 있는 일이죠.
그러나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열정적이네요.
방송 홈페이지에 쇄도해서는 해피 앤딩으로 해라 ~ !
죽이지 마 ~ !
이대로 끝난다니.. 어떻해 ~ ! 라며 글을 올리고, 또 올리고 합니다.
그 때문에, 시크릿 가든 홈 페이지가 다운돼서
접속 불능 사태였다고 하네요.
침착해~ 침착해~ .
<*역자주:위 스샷은 시크릿가든 시청자 게시판 일부를 임의로 첨부한 것입니다.>
드라마니까...
아직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한국 드라마는 시청자의 요청으로 스토리가
변경 되는 일도 있다고 하잖아요.
주인공을 죽이지 마라 !
라는 요청에 갑자기 살아 난다거나...
한국인은 역시 열정적이에요.
뉴스를 보고 화를 낸다거나 드라마를 보고 울거나
연회(모임)에서 즐겁다고~ 춤춘다거나
바쁘다 바뻐 ㅎ
그런 뜨겁고, 굉장히 스트레이트한 점이 좋다거나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드라마는 어제 방송에서 또또 큰 반전이.
이번에는 홈 페이지 괜찮을려나 ! ?
그렇지만 말이죠. 딱 한번 뿐인 인생.
너무 식어있는(차분한) 것보다는 조금쯤은 뜨거운 쪽이
인생이 즐겁지 않을까요 ♪
가끔은 열정적으로 뜨거워져 봐요..
+++++++++++++++++++++++댓 글+++++++++++++++++++++++
1. 뭔 일이든♪
뭔 일이든 즐거워 보이네요 (^^)
항상 뭔 일이든 전력투구.
인생에 후회남지 않도록 살아가는 것같아서,
저는 그러한 것이 좋네요 (^^)
그건 [그렇고 시크릿 가든]
궁금하네요............ㅎ
リン・ナビ
2. 뜨거 뜨거!!
시크릿 가든 빨리 일본에 안들어 올라나~ 보고 싶어요 ! ! !
그렇다고는 해도 열정적이네요 ~
우리 남편은 한국에서는 한국 드라마 본적도 없으면서
막장 드라마를 보고는 격하게 욕을 하네요 !
야이, 븅ㅅ새ㄲ라던지 ㅎㅎ
張家和庵 かこ
3. 無題
레포트 끝나지도 않았지만 놀러 왔습니다.( ´艸`)
일본인과 비교하면 희노애락같은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많은건지도 모르겠네요^^
いちごもち
4. 안녕하세요(^∇^)
일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네요 !
그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드라마를 감상해보고 싶네요(^∇^)
격해지면 댓글 남기러 가고싶네요 !ψ(`∇´)ψ
최근의 일본에선 [어제 드라마 봤어 ?] 라는 대화는 그다지 듣지못하네요 ~
제 주변만 그런건가요 ?
그러나 그렇게 까지 가열 양상인 [시크릿 가든]
더욱더 궁금해 지네요 ~ (T ^ T)
일본엔 언제 들어올까요 ~ (@ ̄ρ ̄@)
まぁ。
5. 無題
홈 페이지 접속 불능이라니 굉장하네요…(´Д` )
방송국에 전화쇄도도 굉장했을려나..
제 친구도 드라마는 아니지만 아즈미씨가 사회를 본 [져스트]라는 정보프로그램이
끝난다는 소리를 듣고 매일 시청한 것도 아니면서,
TBS(일본 민영 방송국 중 하나)에 전화를 해서는
왜 종영하냐며 여러 가지 질문을 퍼붓고 종영하지말라고 말했었다네요( ̄▽ ̄)
열정적일 수 있다는것은 좋은거겠죠…(。-_-。)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뭐든지, 열정적으로 즐길수 있다면 좋을텐데 ♪( ´▽`)
감정에 솔직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_^*)
にょ
6. 無題
찬성★★
저도 회사 그만두면, 심플하게 열정적으로 살아갈겁니다. !
50대를 뜨겁고 후회없게 보낼겁니다. !
시크릿 가든, 보고 싶네요~\(^o^)/
ミヌン
7. 오오!
뜨겁네요, 한국 분들은!!
조금 부럽네요~。
정말이지 이대로 어떻게 될려는지.
다음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かるだもん
8. 無題
시청자의 요청으로 스토리가 변한다...
한국 드라마는 상당히 시청자의 기호를 조사해서 만들어진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까지 하는지는 정말이지 철저하네요.
역시 열정적인 국민이네요 ^ ^
kazu
9. 無題
작년 한국에 갔을 때 그 드라마 하고 있었어요 !
물론 한국말은 못 알아듣지만 보기만 했을 뿐이지만...
요 이틀정도 블로그를 처음부터 읽어봤네요.
외국에서 산다는 것은 힘든일도 많겠지만, 부럽다고 생각했네요.
ゆり
10. 無題
희노애락이 굉장한 한국인
반 정도 들어와 있어요.
저도 자주 뜨겁고 !! 격하게 직설적인 발언으로
실수도 많이 하네요 (^^;)(;^^)
적당한게 좋겠지만
너무 사람에게 맞춰주다 지치는것 보다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단 한번 뿐인 인생
즐거운쪽이 좋겠지요♪
그렇지만 죽이지마~라고
방송 스토리를 바꾸거나
시청률 나쁘다고 도중에 강판된다거나
일본에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네요!
상당히
즐거운 나라에 막걸리로 건배입니다. ㅎㅎ
アンニョ
11. 無題
이루카씨, 너무 바빠서 컨디션 안좋은건 아니죠?
저도 느긋하게, 한국 드라마 봐 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オン ジェナ
12.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된것이 [천국의 계단] ☆
시크릿 가든, 너무 궁금해지네요!
작년 여름에 현상금으로 여행 당첨돼서 서울에 가서
굉장히 재밌었네요.
또 가서 식. 문화를 접해보고 싶네요.♪
プ~さん
13. Re:뭐든지♪
>リン・ナビさん
그렇다니까요 !
정말이지 뭐든 전력투구네요 ^^
그래도 살아있다는 느낌에 좋은것 같아요w
시크릿 가든 일본에서는 언제쯤 방영될까요?
ソウルいるか
14. Re:뜨거 뜨거!!
>張家和庵 かこさん
열정적이죠 ~ ? ㅎ 정말 뜨겁다니까요.
남편분, 일본에서는 한국드라마 보고계신가보네요.
그것도 욕을해가면서..
저도 일본에가면 왠지 한국드라마 볼지도..
한국에서는 혼자있을 때는 잘 안보고든요.
그치만 일본에선 혼자라도 쭈~욱 텔레비 보거든요 ^^
ソウルいるか
16. Re:안녕하세요(^∇^)
>まぁ。さん
그래요, 최근 일본에서는 [어제 드라마 봤어? ]라는 말 조차 듣지못하나보네요.
드라마때문에 홈페이지가 다운된다거나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시크릿 가든 한국에서는 확실하게 사람들 마음을 휘어 잡고있는것 같아요.
ソウルいるか
17. Re:無題
>にょさん
아하하, にょ씨 친구도 한국사람에 뒤지지 않는 열정적 사람이네요~.
일본에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홈페이지 접속 불능으로 만들정도로
많이는 없지 않나요^^
스트레이트한 느낌이 좋네요.
저도 부럽다고 생각하는 점이네요.
ソウルいるか
18. Re:無題
>ミヌンさん
회사 그만두면 또다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겠죠 ー!!
ミヌン씨는 지금도 충분히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계세요 ~.
시크릿 가든은 일본에서 언제 방송될까요 ?
ソウルいるか
19. Re:おお!
>かるだもんさん
어떻게될까요 ~
저는 아마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않을까 생각해요.
토요일은 좀더 끌다가, 일요일 최종회 때 해피 엔딩이지 않을까요 ㅎㅎ
ソウルいるか
20. Re:無題
>kazuさん
그러네요.
그렇게 까지 철저히 한다면 각본가는 누구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모두가 함께 만드는 드라마같은 느낌에 재미있네요^^
ソウルいるか
21. Re:無題
>ゆりさん
안녕하세요 !
블로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외국 생활, 왠걸 지내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지금은 인터넷도 있으니 이렇게 블로그로
일본과도 교류가 되니까,
옛날 외국생활 모습하고는 전혀 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 괜찮으시면 댓글이든 남겨 주세요 ♪
ソウルいるか
22. Re:無題
>アンニョさん
그죠 ~ アンニョ씨도 반은 한국인이니까 뜨거운 피가 흐르고있는거겠죠.
든든한데요 ㅎㅎ
즐거운 나라에 한국과 그 피를 이어받은 アンニョ씨에 막걸리로 건배 !
ソウルいるか
23. Re:無題
>オン ジェナさん
고맙습니다. ~
저는 바뻐서라기보다는 추위때문에 감기기운이 있네요 ㅜㅜ
オンジェナ씨도 바쁘죠 ?
무리하지말고 여유 시간도 가지세요 !
ソウルいるか
24. Re:궁금하네요・・・!!!
>プ~さんさん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여행 당첨되셨다구요 ? 놀라운데요.
저는 한 번도 그런 큰 상에 당첨된적이 없어서요 ^ ^
천국의 계단도 인기있었지요.
일본에 있는 우리 가족도 그 드라마에 빠져있었네요.
저는 또 또 그 유명한 드라마 못봤네요 ㅜㅜ
ソウルいるか
번역기자:낭인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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