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이런 그들의 주장을 비난하려는건 아니다. 왜냐 하면 난 경험해 보지 못한것이니까.여튼간에, 내가 겪은 주위의 사람들은 전부 군복무를 하기를 원치 않았고, 자신의 복무경험을 좋아하지도 않았다. 한국인의 군 의무복무에 대해 말해 보겠다.
아래는 댓글입니다.
난 한국인이며 한국의 군복무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만약에 양심적 군복무 거부자라면 군복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35살이 될때까지 취직도 할 수 없다. 만약 외국에 나가 군 복무기간을 수행안하고 오래 나가 있으면, 여권을 취소시켜버리거나 한국으로의 입국을 35살이 넘을때까지 거부해 버린다. 난 어떤 한국가수 한명이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미국인과 결혼하여 미국 시민권을 얻은 경우를 알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그 가수를 추방해 버렸다. killer00630
우리 싱가폴도 2년의 군복무의 의무를 수행해야되. 그리고 40살이 될때까지 예비군에 편재되 있어야하고. 주위 어느 나라와의 전쟁의 우려도 없는데 왜??? throatsliterz 5일 전
굉장한 비디오!!? rlaeodnjsdmsWKddla
재밋는 비디오야. 특히 타이틀(제목)이 :) jssgarden
면제될 방법은 없는거야? 예를 들어 복무를 수행할수 없는 어떤 핸디켑이 있다던가. 아니면 대체복무로 떼울수 없는거야? 소방서라던가 기타 등등? cedarwould
@cedarwould 너의 나라에서 도망갈수 없어 돌아가. p00lman 2주 전
@cedarwould 방법있냐고? 몸무게 미달이라던가, 기타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군에 복무하지 않아. ycgu 2주 전
@cedarwould 만약에 당신이 독자라면 면제될수 있어. 아니면 건강상 문제가 있거나, 예를 들어 콩팥이 하나 밖에 없다던가, 특별한 수술을 받았다던가 등등..그러면 면제가 되거나 '공익 요원'으로 비디오에 언급한데로 빠질수 있어. 32살이상이 되면 병역문제에서 해방될수 있어. chungdam2011 1주 전
난 미국시민권이 있는 상태에서 한국에 간적이 있어. 외국에 나간 상태에서 군복무 연기 신청을 하면 별 문제 없는데 공항에서 붙잡히는 사람들은 군 복무 연장 수속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etatauri
만약에 한국이 남자와 여자한테 전부 병역의 의무를 적용한다면 좋을거 같아. 여성? 임신등의 이유로 사회생활을 하는 시간이 더 짧아. 여튼, 한국은 중국과 같이 영토 야욕이 강한 나라와 이웃하고 있기 tokee1234567
@tokee1234567 동의한다.? kwad8 2주 전
@kwad8 미국은 한국에 자기 군기지를 유지하고 싶어하지. 그 기지를 통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감시할려고 들어 예를 들어 중국 같은... 미국이 북한이나 다른 침략자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주둔한다는건, 마치 일본이 옛날에 식민지주의자들로 부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거와 같이 말이 않되는 행동이야. tokee1234567 2주 전
Kpop 가수들은 병역의 의무에서 어덯게 되는거야? zmbross
@zmbross 많은 kpop가수들은 '공익요원'으로 빠져. tokee1234567
군 복무 경험해 보면 진짜 엿같았어. 그러나 나를 성장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지. 대학 초년시절에 시간낭비 했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동기와 의욕이 생겼었어. 지금도 난 군대로 복귀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 악몽을 가끔 꾸는 경우도 있어. 10년동안 그런 악몽을 가끔 꾸었지. 그만큼 많이 의식이 된다는 거야. wonsuckchoi
한국의 군 의무복무 자체는 별 문제 없어. 비디오에서 마이클이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군 복무를 끝나고도 예비군과 민방위에 편생이 되지. 군복무 동안에 정말 얼마 받지도 않아. 의무 복무기간동안, 육,해,공, 해병대, 경찰, 의무소방대원중 하나를 선택해서 복무할 수 있어. kwad8
@kwad8 복무기간중 돈 문제는 당신이 말한 데로야. 부대에 갇혀 산다고 돈이 필요없을까>>?? 대학다니는 동안에도 과외 이외에 별다른 일꺼리도 잡기 힘든 상황인데.. p00lman 2주 전
왜 한국에 미군기지가 있는거지? 러시아 때문에? 아니면 중국? 아니면 북한의 위협? 많은 연예인들이 복무 기간 체우지 않고 150일정도로 끝내는걸 본거 같은데? 많은 연예인들이 군대를 늦게 가서 자기보다 더 어린 고참을 만나게 되서 곤란해 하는거 같던데.. JamConcerned
@JamConcerned 특히 서울 북쪽에 미군기지가 많아. 북한의 침략을 막기위해서? 그리고 한국과의 연합훈련을 하기도 하지. 미군이 없다면 한국은 더 긴 시간의 의무복무를 수행해야 될껄.. kwad8
군 복무에 관련되 진짜 엿같은 사실: 양심적 거부자들은 구속이 된다는 거야. 아마 2년정도 감옥에 가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 JustPlainGirl
@JustPlainGirl 비디오를 제작하고 알게 된 사실인데 mc몽이 군 복무를 피한 사실 때문에 KBS와 MBC에서 쫓겨났데. p00lman
@JustPlainGirl 아마 군 복무 거부하면 법 88조 1항에 의거 3년의 징역형으로 알고 있어/ ThePiccolissimaM
이 비디오는 병역의무복무를 피하고 싶은거에 너무 포인트를 두고 있어~ 군대의 역할은(모든 국가에서) 영광스럽고 중요한 것이기도 하지. joymacL
만약에 외국인이 한국적으로 바꾸면 병역의무가 생기나? 그리고 축구 국가대표 선수라던가 그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거야? Fhenry
@Fhenry not really. 혼혈인 사람은 의무가 없는거야? tokee1234567
@p00lman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만이 아니야 우리 싱가폴도 있다고 XoHannieloX1243
북한의 경우 병역의무가 10년이야. 와우..이건 미친 짓이다. 그러나 사실인걸. 10대 후반부터 10년을 군 복무해야해. 미친 세상이다. jaydenim007
내 친구중에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 국적 유지하기 위해서 작년까지 군대를 갔다온 녀석이 있었어. 그는 별다른 댓가도 없이 그의 의무 복무를 다했고, 국적을 포기하는 대신 그 길을 선택햇지. daewooparts
@daewooparts?진정한 사나이네!!! ^_^ sierraskyeshoei
더더욱 미치겟는건, 군대 생활은 엿같다는 것인데. 이게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상관이 있다는거야. 공기업이던 사기업이던 모든 사람들이 군대 경험이 있어서, 군대에서의 나쁜 버릇이나 풍습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지. jaydenim007
@jaydenim007 한국 재밌군? 군대습관을 지니고 있다라... 힘든 분위기겠는데. iskim86
더더욱 엿같은건 북한 녀석들은 기름이 부족해서 엔진 시동도 못거는 상태라는 거야.
jordler
싱가폴도 엿같은 상황이지. 그 어떤 나라도 위협적이지 않는 상황인데 말이야.:D 그리고 재대하고도 예비역 편성이 되어 버린다니까. 얼마나 긴데. 40살이 될때까지야. 일부 사람들은 그건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는 남자다운 사람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지. 어쨋든 짧을수록 좋다는 생각이다. sierraskyeshoei
<영상 게시자의 한마디>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저들에게 응원을....
아래는 댓글입니다.
난 한국에서의 병역의무가 정말 싫어. 한국은 통일이 되야해!! zaplookandsplashface
나의 가까운 한국친구가 몇개월 후에 군대가게 되는데 녀석에게 들었어. 내 다른 친구녀석은 공군을 막 재대했지. 6개월에 4일 정도 휴가가 있는거 같더라..그녀석은 재대하게 되니까 좋아하는거 같아. gyoshilxxidea
내 누나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서로 좋아하는데 곧 군대가야 된데:( mmeeex
내 마음도 아파지네. 2년의 군대생활로 그런식의 생이별을 해야한다니.. 난 짐작조차 할 수 없어. 이 비디오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이야. :) MiaTakahashi
마이클 당신의 비디오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았어....그들을 응원해주자는 거지. 한국인의 의무복무를 생각해 보고.....고마워.. liminjee
신의 가호를 그들 의무 복무 병사들에게....그런데 군인들은 쉬는 시간에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가?? jmhead01
@jmhead01 근무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거의 힘들거라고 봐. p00lman
꼭 그렇치만은 않아요 요즘 해병대총기사건도 그렇고 선임들의구타와폭행.폭언.욕설을 해서 스스로 목숨끊는병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군대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관심병사들도 상당히 많다고합니다 신문에서 보니까 관심병사가 2만명을 넘는다고 봤습니다 군생활에 제데로 적응못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군대관심병사들 중에 이기주의적인 행동으로 다른 병사에게 구타당하고 욕 먹는 경우도 꽤 있지만 해병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기바리가 정상적인 행위인가요? ㅋㅋㅋㅋㅋ
군기잡는답시고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식을 쳐 먹여서 병사들 골로가게 하는 정신 쳐 나간 놈들에게는 군법으로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약한 분들도 꽤 있는데 그 분들이 특별히 군면제를 받는 제도가 없는 이상은 그 분들이 군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강압적으로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부대에서는 그렇게 하지않았기 때문에 애네들이 군대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해 관심병사로 전략하는 경우가 이기주의적으로 행동해서 왕따받는 관심병사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귀향살이님이나 '관심병사들은 이기주의적인 행위를 했기때문' 이라는 예외부류로 일반적인 감상을 재단하지 마세요. 중고등학교때 신체적으로 약하고 내성적이라는 이유로 왕따당한 사람으로써 정말 화납니다.
특히 성격이나 정신적인 부분은 후천적인 것보다 선천적인게 더 많기때문에 고치기 진짜 힘든 것 중에 하나입니다.
거기에 진짜로 아픈 병사들을 부사관이 꾀병으로 취급해 군병원으로 보내지 않아서 목숨을 잃게하는 경우가 어딧답니까? 서방 선진국 군대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은 징병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네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강해서 군대에 자원입대한 사람들이니 심한 구타를 가해도 밖에서 뭐라 그러긴 힘들 것 같네요. 그걸 견디기 힘들면 자신이 안가면 되니깐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징병제 입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들도 남자라면 무조건 가야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군면제 시켜주는 제도가 없는 이상 처음부터 이들을 강압적으로 몰아부친 관계로 군생활에 제대로 적응을 못한 까닭에 관심병사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관심병사들까지도 전부 싸잡아서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다' 라고 말하니 당연히 화가날 수 밖에요.
해병대 악기바리를 거론하셨는데...미국은 징병제가 아니기 땜누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셨는데...해병대도 징병하지 않고 모병합니다. 해병대의 군기는 이미 정평이 나있고...미국이 모병제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면 당연 해병대도 같은 기준을 두어야 겠죠... 저도 개인적으로 귀향살이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관심사병도 품을수 있는 관심사병이 있고. 그렇지 못한 관심사병도 있지요 또한 정신적문제는 감정하기 까다롭습니다. 그것이 악용될수도 있고. 군대도 특수상항이긴 하지만 결국 인간사는 곳입니다. 솔찍히 사연없고 감정없고 나약하지 않은 사람없습니다. 정말 품을수 없을만한 정도인 사람들은 사회나가서도 결국 부적응자로 찍힐 확율 90%이상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해병대내의 문화에 대해서, 타군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 전체적인 면에서 잘못된면도 있겠지만, 해병내에서는 그것도 나름 문화거든요. 너무 심한건 그렇다 쳐도 분명히 못되게 군만큼 확실하게 챙겨주며 가족같은 문화도 있는거거든요.
가족같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못 먹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더 먹여서 고통을 호소하며 토하게 만드는 악기바리같은 보편적으로 봤을때 도저히 상식에 안 맞는 악습은 무조건 없어져야 합니다.
이건 문화가 아니라 아프지 말아야 할 병사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해병대내의 문화라도 아닌건 아닙니다.
근데 요즘 군대노가다는 공사장 알바 정도 수준이죠. 힘들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미칠듯이 힘든건 아닙니다. 급료가 안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국방의 의무와 알바를 비교하는 것도 웃기죠. 음.. 제가 먼저 비교해 놓고 이런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리고 주변국 중 중국군이나 러시아군에 비하면 국군이 훨씬 낫죠. 최근 전역하신 분들 알겠지만 요즘엔 옛날 같은 폭풍갈굼이나 구타 고참 tv 선점, 이병 정자세유지 등등.. 뭣 같은 거 많이 없어졌습니다. 완전히 없어지는 건 힘들지 몰라도 지옥은 아니죠.
전 오히려 군대 다녀와서 사람된 케이스입니다.
군대 가기 전엔 우울증에 폐쇄적이고 내성적인 성향이 지나쳐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바람에 정상적인 대인관계 자체가 불가능했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성격을 확 바꿨어요. 지금은 사람을 대하거나 사회생활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요.
웃긴 건 그렇게 된 이유가 제 아버지 군번이 저를 엄청 갈궈댔기 때문이라는 거죠.
정말 저를 죽도록 괴롭혔습니다.
그렇게 견디고 사회에 나와보니 세상은 완전 껌이더군요.
그 덕분에 제가 바꼈습니다.
군대 생활하면서 무엇을 얻느냐는 그 사람의 각오와 마음가짐과 결정에 달린 거라 봅니다.
군대에서 좀 힘들다고 포기한 사람은 사회에서도 포기하기 마련일 거라는 게 제가 군생활을 마치고 난 후 내린 결론이에요.
원인을 제공해줬으니 그렇게 생각하고도 싶지만, 다시 그 때를 돌이켜봤더니 고마운 마음이 하나도 안생기네요. 워낙에 못되게 굴었었거든요. 그러고 보면 애시당초 저 잘되라고 절 괴롭힌 것도 아니고..
그보단 오히려 제 자신에게 고맙죠. 그걸 견뎌준 게 참으로 대견하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고마울 수 없어요
저도... 죽인다일본님의 말씀에 공감... 갈만합니다. 다들 같은 사람들이 갔다 온곳이죠.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이 무사히 다녀온곳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일반화시켜서 군대는 못갈곳! 이라고 단정하는건 무리죠. 저도 군대가기전에 내 이 비루한 신체와 정신력으로, 구타와 갈굼이 난무한다는 그곳에서 제대로 적응할수 있을까? 했지만...잘적응되더군요. 신체도 정신도. 저도 이유도 모르고 쳐맞는게 다반사. 인신모독은 당연사. 군인은 인간이 아니라 그냥 군바리라고 스스로들 말할때 시기에 군대 다녀왔지만... 갈만한 곳입니다.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고 초중고의 개인주의에 자유로이 있다가 폐쇄된 공간에서 집단주의에 강제로 편입되려니 힘들고,불안하고,억울하고 손해보는것 같겠죠. 하지만 이 세상은 누군가의 희생 또는 의무에 의해서 원활히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면 그만큼 빠르게 적응해서 무사히 병영생활을 마칠 수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금방입니다. 벌써 군대갈 나이가 되고, 자녀가 초교에 입학 할 나이가 되면 말이죠.
군대가 불합리한 집단임에는 분명하나 그 속에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수단과 방법, 대처요령, 마음가짐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유사시 전쟁 또는 그에 준하는 상황이 닥친다면 작게는 부모,자녀,배우자를 위해 전투에 참여 할 것이고 크게는 나라를 위한 명목하에 말이지요.
@kwad8 미국은 한국에 자기 군기지를 유지하고 싶어하지.
그 기지를 통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감시할려고 들어 예를 들어 중국 같은...
미국이 북한이나 다른 침략자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주둔한다는건, 마치 일본이 옛날에 식민지주의자들로 부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거와 같이 말이 않되는 행동이야.
tokee1234567 2주 전
요즘 군대는 옛날과 같지 않습니다...
만약 한반도에 또 전쟁이 터진다면 아군끼리 고의로 총질하는 사례가 반드시 일어날겁니다..
군대에서 x같은 선임들 보면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잖아요..
그리고 저번에 기삿거리를 보면 군대서 왕따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전우애? 이거 상실된지 오래죠...
물론 팀으로 운영되는 부대들(UDT나 특전사 같은) 또 머릿수가 적은 부대들(해군 참수리 같은) 전우애로 똘똘뭉쳐있더만요..
전우애를 키우기 위해서 훈련을 더욱 강하게 해야합니다..
요즘 군대들 훈련이 많지 않습니다..
저희 아버지 세대를 비교하면 말이죠..
아버지께서 요즘 군대내부 총기사건 같은 경우를 보면
물론 당신께서도 군대에 있을때 총기사고는 있었지만
원한에 이해서 발생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수병이었을때(제가 해군 나와서..해군병을 수병이라함)
나이좀 있으신 간부분이 요즘 전우애란게 자기가 젊었을때에 비해 너무 없다고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봐 없다고 봅니다. 군시절 비문취급해서... 옛날에도 왕따 있었고. 지금이야 왕따라 부르지 옛날에는 고문관들도 왕따취급했슴다. 총기사고 빈번했습니다. 내무반에 수류탄까고 취사장에 수류탄까고... 단지 보도가 안되고 공개가 안되었을뿐... 만약 전쟁이 났다면 지금보다 오히려 옛날이 고의로 총질하는 사례가 더 많았겠지요. 그때는 구타와 물리적수단으로 엄청난 고통을 주었으니... 옛날에도 X같은 애들이 있고 지금도 있고...별반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계급체계가 무너졌다 하지만. 후임들 지 종부리듯 부리는게 진정한 계급체계라 보지도 않구요..
@kwad8 미국은 한국에 자기 군기지를 유지하고 싶어하지.
그 기지를 통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감시할려고 들어 예를 들어 중국 같은...
미국이 북한이나 다른 침략자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주둔한다는건, 마치 일본이 옛날에 식민지주의자들로 부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거와 같이 말이 않되는 행동이야.
tokee1234567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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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바보같은 한국인은. 부모님이 무슨 미군에게 살해당하기라도 했나 원수 보듯이 이야기하네.
90년대 중반에도 구타와 욕설은 없다라고 선전하곤 했지. 믿지도 않았고 걱정도 많았지만... 해보니 할만 하더군. 일병꺽이기 전까진 내무반에서 책도 못보고 티비시청도 곁눈으로 흘깃거려야하는 시절이었는데... 가장 힘든게 취침군기라고 깍지낀 손이 풀어지면 새벽에 끌려나가 구타나 기합을 수시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지. 요즘 편해져서 상상도 못할일이겠지만 나보다 선배들이 또 그러더군, 나때는 상상도 못할일이라고.. ㅋㅋ
다 그런법이지. 현실적으로 바꿀 힘도 상황도 못되니 어쩔수 없이 끌려가겠지만 욕하고 침뱉고 억지로 하는것보다 이왕하는거 몸이 힘들더라도 26개월 죽어보자는 심정으로 덤비면 다 인정받고 편해진다. 만 몇천원 월급모아 휴가비 쓰는애들은 다 거지라서 그랬을까?
세상이 살기 좋아지는 만큼 정신력은 퇴행하는듯하네. 왕따? 이거 생긴지도 십년안팍인거 같은데 이런거 존재하는 학교학생이 나중에 군대도 안가면 제구실 하겠나. 단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의무라는 이름으로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사회분위기가 바뀌길 바란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