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레드 제목은 "너희들이 목격한 중국인과 한국인의 못된 매너는?" 이었습니다만, 얼마나 또 우리나라를 까댈까 하고 봤더니 의아하게 거의 중국의 좋지 않은 매너들에 대한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11/11(목)에 세워진 스레드가 새로운 글을 번역하기 위해 새로고침을 하니 그새 스레드가 삭제 되었네요.ㅎㅎ 아무튼 삭제되기 전까지의 반응입니다.
ID:Zds1PgnxO 버스안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중국인 보고 죽여버릴라했어
ID:8r30ZWiV0 호텔에서 근무하는 친구에게 여러가지 말을 들었는데 까묵었다
ID:6SFiNHdm0 중국인이 이사 간 방은 완전히 쓰레기 산
ID:kEKx+YFx0 입원했을 때, 옆 침대가 중국인이었는데. 거기는 수술하고서 안정하지 않으면 않되는 곳이었거든, 소리지르고 개X랄을 떨더라
ID:ae08xP600 혼잡한 지하철안에서 큰 소리로 전화 하는 중국인한테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
ID:1ziKnzqr0 우선, 음식을먹는 방법부터가 드러워 w
ID:VqhzsjVP0 대낮부터 약때리는 객지벌이 중국인.
ID:t3aZHBLE0 매너가 좋고 나쁨의 생각조차도 못하는 인간들이기에 감당할 수가 없지
ID:G7stHXnR0 뭐, 매너라면 분명히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많이 나뻐. 공공장소 면전앞에서 가래침뱉는건 중국인뿐.
ID:8m94MsOI0 똥도 길바닥에 늘어져 놓고 다니더라. 개 똥이 아냐 분명 사람 떵이었어
ID:JwqQI5c00 길가에서 똥을 싸지르는 짱깨들
ID:6c0Ivbiv0 화장실 매너도 나쁘지 화장실 칸에다가 떵 뭍혀 놓고
ID:GNDpDGNA0 엘리베이터에서 똥 싸는 짱꼴라...
ID:nW/p1djH0 매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온천에 들어가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것 같더라.
ID:6SFiNHdm0 자사 제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콜 센터의 중국인 조금만 전문 용어로 얘기하면 무조건「와카리마센」 상품 지식이 없는 바보들-
ID:oArOwfo20 그냥 목숨 부지하고 살고만 있는 짱꼴라들
ID:ro6upk0R0 중국인이 도둑질 하는 행동은 몇번이나 봤어 본국에서는 크게 죄가 아닌가봐
ID:aScjQ1090 매너와 관계없이, 중국인들은 원래 목소리가 커 그리고, 아주 천한 화제를 좋아하지 근데 이건 우리 일본 아저씨들도 지지안잖아 이미지만큼 나쁘지 않은게 중,한이야 젊은 한국인은 조용하더라 하지만 외국인들은 중국인이 세계에서 제일 시끄럽다고 생각하더라구 걔들 정말 시끄럽긴 해
ID:PuAYzH8M0 편의점원인 한국인한테 정말 마늘 냄새가 낫어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알 정도로 악취였지
ID:94dCRIvx0 한국에서의 이야기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해 주는걸 자주 봤어 길을 찾으면 그 곳까지 안내해 주기도 했고 식당에서는 주문한 반찬 이외에 서비스로 한가득 주기도 했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말이야
ID:W4siIYMz0 직장에서 격렬하게 말다툼 하는 중국인과 한국인. 익숙하지 않은 일본어로 쌈질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ID:nk0BdRS00 길거리에서 똥 좀 그만 싸! 중국인 몇번 보고, 뭐라 하면 오히려 화내고 덤벼들더라.
ID:XGTNVUqJ0 지하철을 타기 위해 모두가 줄을 서고 있었어, 그 열을 무시하고 여행가방을 들고 있던 두 사람이 입구 부근에 뛰어들어 진을 치더라. 모두들 어째서 줄을 서지 않는거냐면서 빤히 쳐다보니까, 그걸 감지했는지 그때서야 뒤로 가서 줄을 섰어. 결국 그 여자들은 의자에 앉을 수 없었지만, 두 명의 대화는 중국어였다. 제발 일본에 올땐 사람이라면 줄서는 것 정도는 학습좀 하고 와라.
ID:zXdCayCq0 중국인은 차안이나 방, 길가 어디에서라도 개난장판으로 어질러. 맥도널드에선 바닥에 종이나 빨대를 그냥 버리고. 주의를 주면 「가게 청소하는 사람들의 일이 없어 지잖아요w」라고 정색하더라.
ID:PuAYzH8M0
편의점원인 한국인한테 정말 마늘 냄새가 낫어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알 정도로 악취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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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옆에 가지 말아라! 역겨운 생선비린내 때문에 머리깨진다.
일본인들 집에 초대 받지 말아라! 간장냄새가 온사방에 진동한다.
일본인들도 외국에 오면 만만찮던데.
5호선 타고 오금역 가는데 왠 일본아줌마 둘이서 문 앞에서 시끄럽게 떠들더라고.
그 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아줌마들이 일본인인줄 알정도로...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던데 무슨 행사 있어서 왔나봐 ㅎ
외국에선 썩 매너있진 않던데.
지하철에서 땅콩인지 까먹으면서 껍질 바닥에 버리던 중국인하곤 비교불가지만..
(쇼크 자체였지...)
저 지금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오기전에 일본은 거리가 깨끗하고, 지하철은 쥐죽은듯이 조용하고,
이런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부럽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지하철에서 전화받아버리는 거 아니야 하고 걱정했었거든요,
거리는 깨끗한 곳은 깨끗하고 드러운 곳은 드럽고,
지하철이 조용하기는 개뿔이.. 우리나라랑 별반 다를게 없던데요 뭘..
전화오면 나중에 전화한다고 끊어버리거나, 갑자기 내려서 받는다더니..
떳떳하게 목소리 내면서 받더만요, 뭘,,,
단, 언어가 단순한 발음의 언어인지라 중국인이나, 우리나라 사람에 비해서는 조용하게
들리는 것뿐이지, 애들이건간에, 어른이건간에 마찬가지로 시끄러움.
더 싫은건, 노약자석이 별로 있지도 않은데, 거기에 젊은이들이 앉아있어여...
저는 개인적으로, 노약자분이 없더라고 노약자석에 앉는거는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사람인지라.. 별로 좋게 안보이더 라구요.
그리고 정말, 노인분들이 있어도 자리양보따위는 없더군요...
저도 8년전 이지만
출퇴근 시간은 역에 정차할때 사람들이
많이 꽉차있으니까 내릴때 내립니다 내립니다
이말 말고는 전화나 말소리로 시꺼럽진 않던데요
지방에 한번식 갈때 신칸센 탈때도 보면 전화도
항상 밖에 나가서 받고 뭐 그런 준법정신은
철저하게 지키던데.. 요즘은 아닌가봐요?
ID:W4siIYMz0
직장에서 격렬하게 말다툼 하는 중국인과 한국인.
익숙하지 않은 일본어로 쌈질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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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꼬라만 봐도 꼬리내리는 것들이....
전에 베이징에 갔을 때, 가게 점원이 돈이나 물건을 건네주거나 가판대에 두는 대신 휙휙 던지더군요. 조금 기분이 나빴습니다만은, 중국에서는 그게 일반적이란 이야기를 듣고 난 뒤부터는 그것을 그들만의 문화로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저런 '문화'는 오로지 자국 내에서만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지, 건방진 중화사상으로 외국에서 다른 나라의 매너와 문화를 무시하는 행동은 분명 욕을 먹어도 싼 일이죠. 하지만 저런 식의 비방은 확실히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중국인 친구는 그렇게 더럽지도, 시끄럽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내성적이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친구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