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사이의 스킨쉽
일본 거리에서 여자들 끼리 손잡고 다니는 사람들은 십중팔구는 한국여성들이죠w
한국여성
사이좋다는 것을 어필하는건지 팔짱을 잘 낌 !!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여자도 있음. 당연한거지만)
일본의 여자 친구들과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팔짱을 끼는 일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상당히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짱끼는 정도는 금방 익숙해졌어요.
지금은 상대가 평소 팔짱끼는걸 아는 애 들은 제가 먼저 팔짱을 낄 정도네요.
팔짱끼기보다 더 윗 버젼。
좀더 사이 좋은걸 어필하는 버젼이
손잡기
이건 말이죠 ~~~~~
처음 캐나다에서 사이 좋게지낸 한국 여자애가 제 손을 잡았죠。
손을 잡힌 순간 ..오 깜짝이야 !!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연인들 처럼 수다를 계속하는 친구
저의 전신경은 →손에 집중됨
이 손은 뭐지??
왜 내손을 잡는 거지・・・・
싫어・・・놔줘ー
더 이상 이야기 내용같은건 귀에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손에 집중
그런 저도 한국에 살게되면서
사이 좋은 친구가 더 많이 생기면서 ~ 손을 잡히는 일도 늘고
지금은 상당히 자연스럽게 손 잡고 걸어다니게 되었네요。
그리고 손잡고 다닐 때의 시츄에이션을 저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손을 잡는것은 어디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가 많고,
집단이 모인 남자가 대다수에 여자가 우리들 뿐、、、
일 때에 손을 잡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여자가 3명일 때는 3명이서 팔짱을 낌・・・・』
쫌 귀여운 여자라는 어필하는 걸까 ???
가게에 도착하면 손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니까
이 정도의 짧은 거리는 전혀 문제될게 없음
그런 한국화된 제가 요전 토요일에 체험한 일이。
3년만에 재회한 아주머니 。
우리 부부의 일을 제 자식마냥 아껴주신 분으로
다시 만나게 된걸 기뻐해주시고 식사를 같이하러 가게되었는데
재회한 순간에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났어요。
아, 그렇지 이 아주머니는 스킨쉽을 좋아했어요~。
차에 내려 식당에 갈 때
제가 팔짱을 먼저 끼고 다시만나게 된 기쁨을 어필w
그뒤 어느샌가 손을 잡고 가게에 들어갔네요。
괜찮아요 ~~
오랫만의 재회。
가게로 이동시 손을 잡는것은 사이 좋다는 증거
그래서、즐겁게 식사를 하고 2차로 같이 있던 다른 분의 집으로 이동。
차 뒷자석에 앉으니 또 아주머니는 제 손을 잡았어요。
아니??
이건 평소 패턴하고는 다르잖아!
제 통계로는 가게로 이동할 때 몇분간 손을잡고
걷는 일은 있어도 이 처럼 차 안에서
손을 계속 잡고 있는 일은 과거엔 없었던 예・・・
왠지 자리가 불편해요 ・・・・
자동차 이동시간은 20분정도 였네요。 이 손은 언제까지 잡고있는거지。
손을 뗄 타이밍에만 집중하는 저는。
그 때 찬스가 왔어요ー!
핸드폰에 메일이☆
자연스럽게 손을 떼고 구원의 메일을 체크。
그러나 체크가 끝나자 또 다시 손을 잡혔네요。
실 패
그 뒤, 목적지에 도착할 때 까지 20분간 계속 손을 잡힌채 앉아있었던 저。
차에서 내리자마자 금방 남편옆으로 달려가서
이 이상 손 잡는것을 피해버리고 말았네요。
왜냐면, 계속 손 잡고 있는건 싫다~규。
물론 그 아주머니가 여자를 좋아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사이 좋다는 표현의 하나라는 겁니다.~~
돌아 오는 차의 이동 때에는
저와 남편이 아주머니를 가운데 사이에 둔 형태로 뒷 자석에 앉았어요。
또 내 손을 잡을까???
두근두근하고 있는데 이번엔 남편의 손을 잡고있었네요w
아하하!!! 웃겨!!!
그대로 좋아 좋아~。
남편은
『사모님 손은 작아서 애기 손 같아요~。』
(사모님=일본어로는 사장 부인이라는 말)
라며 능글능글 말하며 아주머니를 기쁘게 해주었네요。
그리고 조금 지나고나서 보니 언제 떨어진건지 손을 떼고 있었네요。
언제 어느 타이밍에 떨어진거지???
떼는 순간을 놓지고 말았네요!
웅..。
저는 팔짱끼는거에 대해선 상당한 상급자로서
일본에서 여동생에게 일부러 팔짱꼈더니 싫어하더군요w
싫어하니까 반대로 더 팔짱 끼고 싶어지데요~~ ㅎㅎ
그러나 손 잡는거에 대해선 아직까지 아마추어네요・・・・
익숙해질 날이 올려나~~。
++++++++++++++++++++++++댓 글++++++++++++++++++++++++
1. 저도
어지간하지 않으면, 손을 잡지않아요。
뭐랄지...손 잡는거는 싫어요。
그치만, 팔짱정도라면 괜찮네요。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요, 제 아이들과 손 잡는거는 좋아했어요 。
이제는 다 커서 애들이 손 잡아주지는 않지만 。
ai_mama 2012-02-21 17:53:19
2. 듣고보니・・・
길 거리에서도 사이 좋아보이는 여자들끼리 팔짱끼고 걸어다니고,
드라마를 봐도 자주 보게되네요 (*^_^*)
손을 쥔다고 할까, 드라마에서는 손을 잡고,
손등을 계속 비비며 재회한것을 기뻐한다거나
이야기하는 장면을 자주 봅니다만, 계속 그러고 있는건 싫네요 ><
우리 딸애는 금방 길을 잃고해서 항상 손을 잡고있었는데
초등학교 5학년이된 지금도 쇼핑이나 학원을 오갈때, 수업참관에 갈때도
손을 잡으려해서 조금은 창피하네요 (^_^;)
mirey 2012-02-21 18:08:13
3. 많이 봤어요 ♪
저는 저번 달 까지 한국에 한달 체재했었습니다만 …
팔짱낀 여자。。。무지 봤네요 !!(>▽<)
소문은 듣고있어서 충격은 적었지만 일본에는 그다지 볼수없는 광경이잖아요☆ 젊은 사람들은 커플 룩 비율도 높은 것 같죠 !!
한국 사람들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가 정말이지 가깝구나라고 느꼈네요。
게다가 역시 한국 커플도 소문 이상으로 끈적끈적 러브러브였고 ㅎㅎ !!
그치만 한달만 있어도 익숙해지네요 ㅎ
오히려 지금은 일본인 커플이 담백하게 보여서 뭔가 부족해보이는 느낌이네요www
aoi kkr 2012-02-21 18:24:47
4. 無題
돌아가신 할머니는 일본인이시지만, 손을 잡거나 손을 쥐는게
너무 좋아하셔서 친구나 자매, 딸이나 아들, 손자에게는 자주하셨네요ーー
할머니 자매는 사이가 좋아서 항상 손을잡거나 팔짱끼거나 。。。
한국인 피가 흐르고 계셨던것일까 ?
할머니 동네에선 신기한 광경이었네요 ㅎ
みみぴ 2012-02-21 18:25:09
5. 無題
저번에 댓글 감사해요. 굉장히 힘이 되었네요 !
저도 팔짱은 아무렇지 않지만, 손 잡는건 조금은 거부감이 있네요 ^^;;
스킨쉽이 많은 미국인 친구들도
「한국 여자에게 손을 잡혀서 깜짝놀랐다」라고 말했기에
한국만의 독특한것일까요.. ( ´ ▽ ` )
ららみ라라미 2012-02-21 18:26:05
6. 無題
안녕하세요 (^^)
어릴때는, 여자 친구간에 손을 잡고 놀던 기억이 있지만 (정말 꼬맹이 일때)
지금은 남자랑 손잡는 것보다 더 두근두근 거릴것 같아요 (^_^;)
잠시라면 괜찮지만, 길어지면 고통스러울꺼 같아요 (^^)
チー 2012-02-21 18:27:54
7. 티비에서
본적 있습니다.
여자 끼리 손잡는것 。
최근에는 4살 애들만 손을 쥐고있기에,
어른과 손을 쥐는건 어떤 느낌일지 잊어먹었네요 。。。
그래도 거부감은 있네요 ~。아마도。。。
뗄 타이밍, 생각하게 되네요 (-"-;A
のんた☆ 2012-02-21 18:44:26
8. 자주 듣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저는 손잡고 다니는것은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
왠지 이상하게 의식되서 두근두근할것 같아요 (^_^;)
손 잡고 다니는 커플 (손가락을 끼고)처럼 손을 잡힌다면,,,오우 !
여자애에게 이상한 감정이 생겨버리면 어떡하지 ? 라는 걱정도 해보고 ㅎ
그치만 스킨쉽은 좋은거죠.
해보고 싶네요 ♪
7716 2012-02-21 18:54:19
9. 스킨쉽
팔짱은 좋아하지만 ~。
특히 추울 때 www
그래도, 손을 잡은적은 없네요 ~。
손을 잡히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좋을지 ? 생각하게 될것같네요 。
장갑낀 상태라면 괜찮으려나? 양쪽다,
추울 때만이라도 ~。여름은 더우니까 ~。(;´▽`A``
여름에도 팔짱끼거나 , 손잡고 다닐까요 ?
momo 2012-02-21 19:54:57
10. 저는・・・
저는 익숙하네요 ~~。일루와 일루와~~。
좋아하는 친구와는 포옹도 합니다 。
할머니가 되어도 할까요 ??
あくび 2012-02-21 20:29:36
11. 오랫만이에요~\(^O^)/
한국인들은 마음을 열어놓고 있는 사람이 많은걸까 ~라 생각해요 。
요가 특별방송에서 기쁨을 나눌 때는 항상 허그를 해요.
그리고 애정을 전달하고 싶을 때는, 자연스럽게 일렬로 어깨를 주물러 주네요 ㅎ
한국을 알게되고 이런것을 알게되어 기쁘네요 。^^v
사랑해요 ~이00ssi~!!(^o^)/
☆erika☆☆ 2012-02-21 22:44:44
12. (^-^)/
하이~ ! 우리 엄마가 완전 그래요.
제 친구중에도 특히 귀여워하는 애가 있어서,
오랫만에 만나면 손을 계속 잡고 있고 。
요 전에 재회했을 때는 기쁜나머지,
친구 볼에 뽀뽀 ! ! 그것도 그 애는 일본 여자애 !!^^;
그애는 저에게 아무런 말도 안했지만, 아마도 싫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엄마에게 주의해둬야겠어요. ㅎ
コリアンキッチン 2012-02-21 22:52:40
13. 無題
손 잡는것,
일본에도 고등학생 때 있었네요 ~!
저는 멀리서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w
그치만 팔짱은 낍니다. w
그것도 제가 먼저 www
손은 ・・・왠지 창피한 느낌이 드네요 ~^^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의 가족이라면 , 그것보다 기쁠것같네요 ♪
한국 사람들은 많은것 같네요 ★
Yuuka;) 2012-02-21 23:40:21
14. 오케이 파!
저는 손잡는것 오케이 파입니다 ~。
아무렇지않게 잡혀서, 깜짝할때도 있습니다 ~
ちゃら 2012-02-22 00:07:59
15. 無題
이전에 남자 친구 친척 누나에게 계속 손을 잡혀 놓지않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굉장히 곤란했어요 w
그리고 한국 친구들도 일보인 보다 거리가 가까운 느낌이네요 w
えりえり 2012-02-22 00:48:33
16. 無題
안녕하세요~(*´∀`*)
뭔가 따뜻하면서 재밌네요 ♡
저는 기본적으로 여자에게는 찰삭 달라붙네요 ~(#^.^#)
왠지 금방 만지고 싶다고할까 가까이 다가서네요 ww
손은~~잡지않아요 (ノ∀`)
그래도 한국인들은 남녀라도 포옹하는게 자연스러운것처럼 보이네요 ≧(´▽`)≦
メープル 2012-02-22 01:14:00
17. 귀여워ー!
라 생각하고 보고있네요 (in Canada)。
캐나다에서 처음 손을 잡고있는 아시아 여자를 보고 충격적이었지만,
그게 한국에서는 평범한 일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놀랐다고 할지, 저게 뭐야..하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 ㅎ。)、
「귀엽네」라는 생각하며 보네요 。
그래도 역시 여기 비 아시아계인 캐나다 사람에게는 남녀 따지지않고 「???」란 느낌이네요。
저도 팔짱정도는 괜찮을지도,
(그런 기회가 없지만 。ㅎ)
ユッコッコー 2012-02-22 03:57:39
19. 조금 부럽네요 ♪
이00씨 ♪ 안녕하세요~
일본에는 없네요 !그치만, 살과 살이 닿는 스킨쉽 조금 부럽네요 (^^)/
그치만, 손을 계속 잡혀있다면 ~
꼼짝않고 굳어진 자신을 상상하게되네요 ㅎㅎ
마음을 여는게 잘 안되는 저는 한국인 처럼 사람을 대하는게
됐음하네요 ~!(^^)!
그치만, 손은 ~ 장애물이 높네요 ~(^-^;
Babatix 2012-02-23 01:41:14
20. 無題
헤~ 그렇군요 ~(^^;;
팔짱을 낀걸보면 사이가 좋단거네요 ~
역시 문화가 다르네요. 소소한 점들에서는 • • •
일본에서 하고있거나, 또는 팔짱낀걸 보면 사이가 좋아서
그렇다기보다는 달리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
그건그렇고 ~よぴ씨는 잘 지내나요 (*^_^*)
mako-mako 2012-02-23 08:11:12
21. 그렇구나・・・
실제로 드라마라던가 여고생들이 손잡고 다니는 장면을 본것같네요 。
일본에도 가끔 젊은 애들끼리 손잡고 다니는 걸 본적이 있어요 (*^▽^*)
그치만・・
아주머니 정도되는 연배에서는 손잡고 다니는걸 본적없네요 (@_@)
손 잡았다가 놓을 타이밍 ・・ 어렵네요 ~
우리 아들은 손 잡는거도 팔짱끼는것도 거부해서 ・・
최근엔 같이 나란히 다니는것도 해주지 않네요 。
그래도 애인하고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하겠죠 (^ε^)
さくさくぱんだ 2012-02-23 11:18:46
22. 無題
그러게, 정말 팔짱이라던가 익숙치 않네요 !!
전신경이 팔에 집중 할것 같아요 。
이러면, 한국에 살수 없을까요 ?
mako-mako씨、잘지내요 ー☆
오랫만이네요♪
よぴ☆ 2012-02-23 19:26:31
23. Re:저도요
>ai_mamaさん
팔짱은 할수 있을것 같아요 。
손은 거부감이 있지만 ^^
실제로 어릴때는 엄마랑 손잡고 다녔었네요 。
지금에 와서는 서로가 잡지 않지만 ㅎㅎ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27:34
24. Re:듣고 보니・・・
>mireyさん
손을 비비며 기뻐하는 장면 !바로 그거에요。
그뒤에 비벼대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하는 패턴이 상당히 있어요 w
그래도, 초딩 5학년 딸이 손을 잡아주면 사랑스럽지 않나요 ~。
중학생이 되면 딸아이 쪽이 창피해하거나 싫어할지도 몰라요
지금 이순간 모녀간에 러브러브 손잡고 다닐수 있는 시간을
즐기세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29:32
25. Re:많이 봤어요♪
>aoi kkrさん
아랏 !?aoi00씨 한달이나 한국에 체재했었나요 ?
한국에서는 길에서 팔짱 낀 모습 자주보네요 。커플 룩도 많고 !
커플들의 러브러브는 저도 익숙해졌는지 전혀 신경쓰이지 않네요 w
커플이니까 괜찮지 않아 ?라는 느낌이네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31:16
26. Re:無題
>みみぴさん
할머니는 스킨십을 좋아하시는거네요 ~
그리고 미미0씨 자매도 확실히 물려받아요 !!
그런 스킨십을 당당하게 할 수있다는건 멋진일이에요 。
보통은 쑥스러워서 안되는 일이니까 。
부끄러 하면서 손잡고 다니는게 더 이상해 보이니까요 ^^
미미0씨、한국에서도 통할거에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33:28
27. Re:無題
>ららみ라라미さん
ららみ씨 커플 오해가 풀리고 또 다시 사이 좋게 돌아와서 기뻐요 ☆
그리고 한국여성의 손 잡는 것 。
미국인도 깜짝놀라죠 ^^
서양의 나라들도 스킨십은 일반적이지만 여기와는 전혀 다른 타입이니까요 。
팔짱은 금방 익숙해져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35:13
28. Re:無題
>チーさん
실제로 초딩 저학년에서도 여자 애들끼리 손잡는것 봤어요 !
그치만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죠 。
그렇다니까요 ー。남자랑 잡는것보다 두근두근한다니까요 w
왜 그런걸까요 、그 감각은。
긴 시간동안 손을 잡힌 날은 전신경이, 손에 집중 !되니까요^^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36:58
29. Re:티비에서
>のんた☆さん
4살 애들과 손잡는것 사랑스럽죠 ~。
어른하고는 완전 다르죠 ^^
서로가 자연스럽게 잡고 있으면 괜찮지만,
저처럼 익숙치 않은 사람에겐 너무 불편하죠。
그래도, 상대는 자연스럽기 때문에 제가 옆에서
두근거리며 혼란스러워 하는것을 알지 못하겠지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38:41
31. Re:스킨쉽
>momoさん
추울 때에는 얼어붙은 길에서 팔짱은 。
넘어지는것 방지하는데에도 좋을지도 ^^
장갑낀채 손잡는것 ・・・그것은 정도가 아니에요w
손 잡을 땐 항상 맨손이에요 ^^
그래서 의도치 않게도 뭔가 따뜻함이 전해오니까
부끄러움같은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
상대는 설마 제가 창피해 하고 있다는걸 생각지도 못하겠지만 ㅎㅎ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43:14
32. Re:저는・・・
>あくびさん
아랏 !아00씨는 OK이시군요~
포옹 ・・・ 저도 포옹은 일본 친구라도 하던 애들한테는 해요 ~。
그치만 해도 괜찮아 하는 애들 만이네요^^
그 친구들은 모두 해외경험이 있는 친구네요 。
아마도 연령의 문제가 아니라 아00씨는, 할머니가되어도 할것 같아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45:47
33. Re:오랫만이에요~\(^O^)/
>☆erika☆☆さん
erika씨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죠~。
그래요, 이런 스킨십을 주저없이 할 수있는 사람들은
즉 마음을 열어두고 있는 사람들이네요 。
그건 저도 생각해봤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런점이 아직 부족하네요 ^^쑥스러움이 남아있어서~
한국에서 있었던 일을 그렇게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erika씨는
멋지네요!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49:25
34. Re:(^-^)/
>コリアンキッチンさん
오~~~ 코리안킷친씨의 어머니가 딱 그런 타입의 분이시군요 ^^
그리고 친구이신 일본 여자애를 손을 잡고, 뽀뽀까지 ~ ㅎㅎ
그래도말이죠, 괜찮을거에요 。
그 친구도 놀랐더라도 친구 어머니가 자기를 굉장히 이뻐해주신다는걸
충분히 알거니까 。어머니께 주의안하셔도 괜찮아요 ~~。
외국 분이시니 문화의 차이도 확실히 아실테고, 무엇보다 호의를 받고
싫어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 멋진 어머니시네요!
저도 이 블로그에 등록한 아주머니 아주 좋아해요 。
왜냐면 저를 너무 좋아해주시니까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1:53:07
35. Re:無題
>Yuuka;)さん
그래그래요, 한 때 일본에도 있었네요 。
저도 어른이되고 나서지만 시부야 길에서 일본여자 애들이 손잡고 다니는
광경을 자주 봤었네요 。
그 때 외국인들이 저 광경을 보면 이상할텐데 ~라는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그치만 최근엔 그다지 보지 못하네요 ・・・
팔짱 끼고 다니는 사람은 대체로 한국인이고 ^^
좋아하는 사람의 가족이라면 그건 기쁜일이죠 。
왜냐면 그만큼 가족으로 받아주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부끄러울테지만
좋아하는 상대에게만 하는 행동이니까 생각해보면 기쁜일이죠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00:08
36. Re:괜찮은 파!
>ちゃらさん
오~ちゃら씨도 괜찮다는 파이군요!
그런 분들은 마음이 느긋한 분이 많지않나 생각되네요 。
그래도 역시 깜짝놀라거나 할때도 있지요 。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명이네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01:24
37. Re:無題
>えりえりさん
남친 친척 누나는 에00씨가 너무 좋은신가봐요 !
잘된 일이네요 ~♪
그래도 、、、기쁜 일이지만、계속 잡혀있으면
어쩔줄 몰라 곤란해하겠죠 ^^
저도 이해해요 ~ 격하게 동감 ㅋ~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06:30
38. Re:無題
>メープルさん
아하하^^
メープル씨는 스킨십을 좋아하시는군요 !
그렇다면 한국에 산다면 손 잡는것도 금방익숙해져요 ^^
한국에서 남녀간 포옹 !?에ー당연하다구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저도 남편 친구중의 한사람은 만날 때마다 왠일인지
포옹을 하네요 ㅎㅎ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09:24
39. Re:귀여워ー!
>ユッコッコーさん
캐나다에 있으면 자주 보죠 !
저도 한국문화라는건 전혀 몰랐었지만 캐나다에서
한국 여성을 보고 알게된것도 상당히 많네요 。
ユッコッコー씨는 지금은 귀엽게 보이시나 보네요 ^^
비 아시아계에서 보면 여자끼리 손잡고 다니는 광경은
이해하기 쉽지않은 장면이겠죠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12:39
40. Re:저 한국에 살수있을지도?
>みっちゃんさん
아~~왠 지 미00씨가 스킨십 좋아하는걸 알것같아요 ^^
마0씨하고도 팔짱끼고 했었죠 。
그치만 마0씨는 귀여우니까 ー。왠지 모르게 팔짱끼고 싶은
느낌의 사람일지도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14:23
41. Re:조금 부럽네요♪
>Babatixさん
안녕하세요!
조금 부럽다는 말 이해해요 。
저도 그런 느낌이 좀 있어요 。
그 정도로 , 이상하다는 의식없이 맘을 열고 스킨십이
가능하다는 것은 멋진일이라고 생각하구요 。
그치만 실제로 저는, 역시 일본인이니까 ~ 좀처럼 익숙해지지않네요 ^^
저는 왠지 이상하게 의식을 너무해서 마음을 열고 있지 못한걸까라 생각도
해보네요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16:16
42. Re:無題
>mako-makoさん
여행오셨을때 자주 봤었죠 ?
손잡는건 그다지 못봤을려나 ?
그치만 손 잡고 다녀요 ~^^
よぴ는 잘지냅니다.
컴을 켜는게 귀찮다는 이유로 블로그도 전혀 하지않네요 ^^
그래도 밑에 신기하게도 요00씨 댓글이 있어요 。
mako-mako씨한테도 멧세지가 있으니 읽어봐요 ^^ ↓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18:12
44. Re:無題
>よぴ☆さん
그러게 ~~저도 일본에서는 팔짱이라던가 안끼지만
요00씨 만은 팔짱끼고 싶어지네요 ~。
왜냐면 굉장히 싫어하니까 놀리는게 재밌으니까 ㅎw
그러면 한국에 못살아요 ?랄까、살마음이 없는거겠죠??ㅋㅋ
ソウルいるか 2012-02-23 22:22:10
번역기자: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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