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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2편을 이어서 올립니다.^^
1편 못보신 분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wr_id=51351
여기를 들어가세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9 11:43 PM 只看該作者
DAY3는 넘어 갈게요^^다음 편을 기대 해주세요~
lulu_ying 發表於 2012-3-10 12:32 AM 只看該作者
YEAH
저도 2월에 갔었는데 비행기가 대부분 12시 반에 출발 하는군요.근데 비지니스라 와우!!!진짜 편하게 가셨겠어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09:23 PM 只看該作者
Day4 ,태양도 뜨고 여러모로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근데 좀 춥네요.아침 10시쯤에 나와서 밥을 먹었어요.ISSAC이라는 토스트집인데 신촌 2호 출구 U PLEX 근처에 있어요.토스트와 각종 재료들이 다 신선해 보였어요.그리고 사장님이 매우 nice였음.근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손으로 메뉴를 가리켰어요.누가 한국어를 옆에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토스트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09:36 PM
맛있는 토스트를 먹고 난후 근처에 있는 핸드폰 가게에 들렸어요.여러 CASE가 있더라고요.홍콩에서 보기 힘든 CASE가 있어서 하나 구입 했습니다^^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09:43 PM 只看該作者
오늘 메인으로 갈 곳은 형무소에요.형무소는 3호선 독립문역에 있습니다.신촌에서 2호선 전철을 탄후 을지로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탔어요.경복궁 다음 역인 독립문 역이 있습니다.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09:50 PM 只看該作者
독립문 5번 출구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당일날 어린 꼬마애를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어요.아무래도 현장학습 차원으로 온거 같습니다.저는 놀러 온것도 있었지만 역사의 현장을 찾는 다는게 기뻤어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09:52 PM 只看該作者
표를 사고 들어 가기로 했어요 ㄱㄱㄱ~!!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10:08 PM 只看該作者
입장료는 1500원입니다.형무소의 역사는 독립을 외치던 혁명가의 영혼이 깃든 곳입니다.지금은 개방이 됬지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10:10 PM 只看該作者
당시 혁명가들의 수갑들이네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10:16 PM 只看該作者
음..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워 졌습니다...그리고 저 사진들은 여기서 복무했던 혁명가들의 사진들입니다.한국의 우울한 시기의 사진 그리고 그들의 뜨거운 투쟁..보면서..울컥했습니다...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10:19 PM 只看該作者
길게 놓인 복도를 지나면서 감옥을 둘러 봤는데요..독립을 위해 이런 고초를 겪으셨다는게..숙연해졌습니다..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10:32 PM 只看該作者
이 나무의 이름은 "통곡의 나무"라고 하네요.정말 비극이라는 두 글자가 제 마음 깊속이 파고 드네요..한 이야기에 의하면 혁명가들이 최후를 맞을때 이 나무를 붙잡고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그들은 독립이 된 그날을 못보고 가셨다고 하니...제 눈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나무 뒷편에 사형소가 있습니다.그러나 출입불가라 사진을 못찍었어요.잠시 울분을 가라 앉히고 다음 장소로 옮겼습니다.
想聽 發表於 2012-3-10 10:41 PM 只看該作者
홍콩 사람들이 오면 즐겨 먹는다는 조개구이 저도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아 그리고 웃긴게ㅋㅋㅋ제 옆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홍콩 사람들이네요~위 아더 월드~44000원짜리 세트와 소주 한병 시켰습니다.오 지쟈스~레알 맛있음~신선해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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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엄청 맛있겠어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10:48 PM 只看該作者
형무소를 지나 안국역에 있는 인사동으로 향했어요.먼져 information에 가서 지도를 얻었습니다.가는 길마다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근데 배가 고프네요.그래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0 10:50 PM 只看該作者
길거리에 닭꼬치를 파네요~~뭐 맛은 괜찮았습니다.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명동의 닭꼬치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ＡpｐlＥ＊ 發表於 2012-3-11 01:23 AM 只看該作者
오오 이거슨~~!!!
신촌 해산물 레알 맛있죠~저도 기회가 되면 가볼래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1 03:27 PM 只看該作者
전철을 타고 도착한 이곳은 명동입니다.여기서 shopping을 즐겼습니다.낮에 시작해서 밤늦게 까지 길거리를 활보했네요.eat dinner time이네요.듣기로 전주회관이 맛있다고 해서 오늘은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ㅋㅋㅋ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1 03:34 PM 只看該作者
반찬이 많이 나오네요~ㅎㄷㄷ..아 그리고 여기 나온 김치 진짜 맛있네요.order로 비빔밥을 시켰습니다.매운 맛이 정말 일품이네요~~여러분 부럽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1 03:39 PM 只看該作者
밥 먹고 나니 8시네요.지하철을 타고 이대로 갔습니다.거기서도 쇼핑했긔~근데 제 pocket wifi가 방전됬네요.그래서 coffee shop에서 충전겸 커피 한잔 했으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1 03:53 PM 只看該作者
이대에서 싸 돌아 다니며 야식도 먹었습니다~~ㅋㅋㅋㅋ야식은 닭강정인데요...오 이거 진짜 드셔봐야함 매콤한게 와우~^^ 그리고 근처 post에서 치킨과 맥주 한잔 했습니다^^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1 10:36 PM 只看該作者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thanks
coldegg 發表於 2012-3-12 01:18 AM 只看該作者
저 이번 6월 말에 서울가는데 도시 풍경들 보니깐 정말 좋네요^^근데 T money는 어떻게 사죠??그건 Citypass인가요？
hgod 發表於 2012-3-12 11:27 AM 只看該作者
글쓴이님 plan 짜놓으신거 대박!!!!
저도 작년에 갔었는데 매일 영하권이였어요.그래도 눈내리는 것도 보고 레알 좋았음^^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2 12:09 PM 只看該作者
오~~님이 더 짱인듯...눈내리는것도 보시고 완전 부러워요...
conaha 發表於 2012-3-12 12:32 PM 只看該作者
올해는 진짜 갈거임...진짜로...아...가고 싶다..
IRIZAR- 發表於 2012-3-12 10:20 PM 只看該作者
222222
저도 가고 싶어서 미칠거 같아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2 11:41 PM 只看該作者
Day4, 비가 오네요..온도는 6도 정도 였습니다.어제 저녘부터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yushiko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3-12 11:58 PM 只看該作者
신랑이 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홍콩에서 가지고 온 약을 먹였어요.그리고 명동에 가서 죽을 사서 아침을 챙겼죠..근데 문제가 생겼네요.....
신랑이 계속 기침하고 얼굴이 새빨게 졌어요..열은 그렇게 심하게 안나는데..그래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오늘이 일요일이라 모든 병원이 close됬더라구요....그래서 더 큰 병원을 찾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찾은 병원이 백병원입니다.
원래 2편까지 할려다가 내용이 너무 길어 더 연장하겠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번역기자:아놔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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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아놔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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