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입는 것이 인상적인데요. 이 영상은 한국의 서울과 미국의 뉴욕을 비교 하면서 뉴욕보다 서울이 좋다고 하는 영상입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이유를 뽑는데요.
뉴욕 비지니스맨들의 실제 생활, 비싼 물가, 정시에 오지 않는 대중교통, 불친절하고 너무 비싼 택시 등을 서울과 비교하며 서울이 좀 더 재미있고, 저렴하며, 합리적이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부에 마익홀씨의 단호한 코멘트가 인상적인데요.
["한국인들은 뉴욕의 생활을 마치 '섹스 앤 더 시티'와 같이 생각하며 서울과 뉴욕을 비교하지만 이곳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환상적인 장소는 아니야. 그냥 한 일주일 정도 방문하면서 도시를 둘러본다면 환상적일수도 있지. 뭐 예를 들어 타임스퀘어 같은 곳 말이야. 하지만 실제생활은 그렇지 않아."]
내가 어렸을 적 미국의 영화를 봤을 때에는 그 시리즈들이 나로 하여금 뉴욕을 살고 싶은 장소로 생각하게 했지. 하지만 많은 다른 문화와 나라를 겪게 된 지금은, 더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됐어. 심지어 내 나라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은 하나의 좋은 면이 되더라고. 하지만 언젠가 한번은 뉴욕에 방문해보고 싶어. nadbagus 4일 전
결국 뭘 말하고 싶은 거야? 흐음... 영상이나 보고... 잠이나 자야겠다 :P sierraskyeshoei 4일 전
"긍정적인" 코멘트가 많지 않다는 것에 놀랐어. 좋은 영상인데 말이지... 다른 영상도 부탁해 :) hallieeful 4일 전
서울도 진짜 비싸. 너는 아파트를 얻기 위해 보증금이 얼마인지 알 필요가 있어. 이 영상에 나와 있는 것보다 훨씬 비싸. 내 절친한 친구가 서울의 괜찮은 아파트에 들어가는 데에만 $100,000나 지불해야 했어. (* 역자 주 : 오늘자(22일) 환율기준 \113,100,000) 이 영상은 거짓이 많구나. 서울에 매년 여행가는 믿을만한 50대 남자가 말하기를 뉴욕시가 서울보다 물가가 저렴하다고 했어. barcher 5일 전
@barcher 공격할 의도는 아닌데, 대부분의 영어 강사들은 그들이 살 집을 학교에서 마련해줘. 어쨌든... 보증금은 정말 비싸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아파트는 "영구적으로 살 집"으로 여겨. 뭐 물론 그래도 비싸지. tokee1234567 응답 대상: barcher 5일 전
@barcher 그 보증금은 보통 사람이 일해서 얻는 것이 아니야. 보통 결혼을 하게 되거나 다양한 이유로 상속 받아서 가족이 제공해주거나, 회사에서 제공해주지. p00lman 응답 대상: barcher 5일 전
하지만 내 모든 미국인 친구들은 보증금을 지불하고 있어. 모든 전문직 미국인("영어 강사"가 아닌)들은 적어도 $50,000를 지불하고 있다고. 니가 옳은 거구나?, 그리고 그들 모두는 틀렸겠어. 내가 그들에게 알려주지 뭐. barcher 응답 대상: p00lman 5일 전
@barcher 진정해 친구. p00lman 응답 대상: barcher 5일 전
@barcher 흥미를 갖지 말거나 아니면 예의를 갖춰. 그럼. p00lman 응답 대상: barcher 5일 전
오! 내 한국인 서울 친구들도 보증금을 지불했다는군. 내가 그들에게도 여기를 알려줄게.. barcher 응답 대상: barcher 5일 전
서울지하철에 얼마나 많은 노숙자들이 있는지 알아? 나랑 장난해 마이클? 진짜 농담하는거지? 너 종로 3가에 가본적 있어? 친구, 청량리에는 가봤니? 너를 존중해주려고 할수록, 니 말에 동의할 수 없게 돼. 너는 아마도 사회 과학자들이 말하는 "clientism"이구나, 즉, 자신의 문화보다 외국의 문화를 더 우월하게 생각하고 있어. 니가 롱 아일랜드 사람으로, 니가 너의 이웃들을 싫어하고/무시해왔다는게 명백하게 설명되어 지네. 하지만 너는 뉴욕의 시민은 아니지> barcher 5일 전 2
서울도 역시 노숙자를 쉽게 볼 수 없던데 말이야. 그리고 만약 나라면 특정 장소에만 갔을 때에는, 최소한 여행을 단순화하지 않아. (의역 : 특정 장소만을 가지고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말하지 마.) 왜냐하면 어떤 장소는 인구가 과밀될 수 있고 매우 혼잡해질 수 있기 때문이야. 내가 뉴욕에 있던 일주일 동안 많은 수의 노숙자를 봤어, 심지어 맨하탄에서도. 내가 있었던 비지니스 단지에서,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 ylfriends 응답 대상: barcher 2시간 전 재생목록 Uploaded videos
@barcher 노숙자가 있는 서울의 역 숫자와 노숙자가 있는 뉴욕의 역이 거의 같은 수치라고? 아니야. 그리고 롱아일랜드 보다 뉴욕을 선호하는 어떤 사람도(롱아일랜드에서 성장한) 그렇지 않다고 하는 군. p00lman 응답 대상: barcher 5일 전
제발, 뉴요커들. 이걸 보고 누구도 뉴욕이 살기 나쁜 도시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들은 오직 뉴욕이 다른 도시들과 일반적으로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는거야.. BubbleDropping 5일 전
@BubbleDropping 우리는 절대 살기 나쁜 장소라고 말한적 없어. p00lman 응답 대상: BubbleDropping 5일 전
@p00lman 알고 있어. :s BubbleDropping 응답 대상: p00lman 4일 전
나는 뉴욕에서 일하는 것이 좋아. 여기서는 항상 뭘 하기에 좋은 것들이 있어. 뭐 좀 비싸긴 하지만 만약 니가 급료가 괜찮고 좋은 삶을 살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나는 또한 파리를 좋아하는데 모든 것이 항상 아름답고 매혹적인 분위기에 휩싸여 있지. 진짜 이런 곳보다 살기 좋은거야? 안전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정말 거기가 더 좋아? liliosisisino 5일 전
나 서울에 살고 싶어 :c schuuichiminamino 5일 전
흥미로운 영상 고마워. :) sitemouse 5일 전 2
나는 뉴욕에서 멀지 앟은 곳에 살고 있는데. 나는 여기가 좋아. 왜냐하면 문자 그대로 잠들지 않는 도시이기 때문이야. 하지만 너무 자주 간다면, 조금 지루해지겠지. angelicwarrior31 5일 전
모든이의 인상적인 부분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롭네. 나는 맨하탄의 저렴한 아파트에 살아. 하지만 서울에서는 원룸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 왜냐하면 보증금 때문이야. 또한, 부랑자와 오줌 냄새가 나는, 종로 3가나, 서울역을 확인해봐. 결국 수많은 부랑자들이 너에게 말을 걸어올거야. 또한, 서울이 뉴욕에 비해 혼잡해. 서울시민들은 언제나 너를 밀 수 있을거야. 나는 뉴욕커들이 미는 것을 본적이 없어. barcher 5일 전
@barcher 농담하는 거지... 서울에 있는 지하철 역중에 노숙자가 있는 역은 손에 꼽아. p00lman 응답 대상: barcher 5일 전
시카코 LA 뉴욕을 모든 외국인들이 말하지... 그리고 LA가 아마도 가장 유명한 도시일거야. Fhenry 5일 전
잠깐... 서울의 택시운전기사들은 너에게 소리칠거고 니가 원하는 장소에 정확히 대려가지 않을거야... 하지만 니 말대로 적어도 저렴하지. (*역자주 : 영상에서 후반부에 서울과 뉴욕의 택시에 대해 비교할 때 뉴욕의 택시가 그렇다는 것을 같은 내용으로 (소리치고 원하는 장소까지 가지 않는 것) 반박하는 내용) BusanKevin 5일 전
흥미롭네!! 나는 내 인생의 대부분을 시카고에서 보냈는데 절대 미국의 주요 도시가 저렇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어. 나는 뉴욕에 가본적은 없지만 어떨지는 상상이 가. 시카고는 저렇지 안거든! 바가지에, 지루해보이거나, 그 지역 사람들이 처량해보이거나, 통근시간 어느 곳에서도 악몽이 된다거나 등등 말이야. 언젠가, 난 나의 출생지인 부산에 방문해 보고 싶어 T.T 뉴욕에서 즐겁게 보내길 바래^_^ Pr3tty1nB1u3 5일 전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가보지 못한 장소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지. 그 장소라는 것은 영화나 TV, 소설, 노래나 시를 통해서 알게 돼. 뉴욕도 확실히 오랜 시간 많은 이에게 칭송 받아 왔지. 뉴욕에 살지 않는 사람들의 뉴욕에 대한 로망만큼 특정 도시에 로망을 갖는 곳은 흔치 않을 거야. 그나마 파리정도? 나는 뉴욕에 가본 적은 없지만 적어도 한 3달 정도는 그곳에 살아 보고 싶어. Xentradi97 5일 전
와우, 너희들은 맨하탄에 나쁜 인상을 주고 있구나. 맨하탄!!! 나는 거기에 투룸 콘도를 가지고 있어. 열심히 일하면, 많은 보수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너도 할 수 있을 거야. NycGirlUes 5일 전
그래 나도 지하철이 더럽고, 서비스는 엉망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낡았다는 것에 동의해.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추잡하고 나쁘지는 않아... lol 그것은 너의 바쁘고 혼잡했던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 사람들이 몰려다니지만, 중심가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렌트비가 비싼 지역이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만 하지. 내가 말해주고 싶은 것은 뉴욕에서 따뜻한 날씨에 야외 카페에 앉아 간단한 요기를 하는 것은 아름다울 것이라는 거야. 많은 사람들과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지는 않겠지만. JamConcerned 6일 전
미국의 뉴욕에는 야외에 수많은 좋은 장소가 있어. willminkorea2010 6일 전
오마이갓, 니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 뉴욕을 사랑하지만 미국인들이 "Big Apple"(*역자 주 : 뉴욕의 애칭)의 경관을 미화한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밖에 없어. 또한, 전세계 사람들이 자유의 여신상이나, 박물관, 브로드웨이 쇼 관람하는 것, 등을 위해 이곳을 방문하기를 꿈꾸는지 알아..... 하하하하... 처음에 나는 텍사스에 이사하기 전 1주 동안 저중에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부끄럽지!! 나도 알아) LOL. ;D 하지만 어쨌든 뉴욕을 방문하게 된다면? 나의 경우 원룸비를 대기 위해 하루종일 일해야만 해. $3,000 렌트거든. :( MsBrazillionaire 6일 전
훌륭한데! 이 영상 좋다. jadujen 6일 전
뉴욕 전철의 사이코를 잊지 마. 나는 뉴욕에서 대부분을 살았는데 여기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곳을 '섹스 앤 더 시티'로 가정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해. 나도 언젠가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지네. aguyinkansai 6일 전 3
맨하~~~~탄 :) Tomoyogrl 6일 전
미국인들이 뉴욕에서 살기를 꿈꾼다고? 나는 그 곳에 두번 살아봤는데 두번 다 싫었어. 사람들이 미국의 야외를 확실히 과장하고 있어, 니 말이 맞아. :) raziel972 6일 전
뉴욕의 지하철은 너무 좋지 않아....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하지만 나는 뉴욕이 좋아 :P androschizo 6일 전
이번 겨울에 뉴욕에 갔다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낡았더군요.
뉴욕이 전세계에서 도시로써 갖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네요 갠적으로.
워낙 같은 뉴욕이라 하더라도 동네마다 편차가 심해서.. 맨하탄쪽은 화려하고 괜찮은데 브롱스나 퀸즈 외곽쪽으로 가게되면 많이 낙후되어 있었네요. 공공시설의 편리함이나 청결도는 서울이 훨씬 낫지만 뭐 도시마다 매력이란게 있으니 이분법적으로 비교해서 누가 더 좋다 이러긴 어려운듯. 물가는 뉴욕이 외식이나 이런거는 더 비싸고.. 교통비도 2배정도 비싼던듯. 한국살다가 뉴욕이민간 친구집에서 지냈는데.. 결론은 같은 뉴욕이라 할지라도 편차가 크다. 어딜가나 영화나 미디어에서 과장되고 포장된 틀속에 갇혀있다는거. 다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는듯.. 미국인들하고 대화해봤는데 뉴욕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만났던 미국여자는 뉴요커들이 못되쳐먹고 더럽다고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뉴욕이야 뭐 워낙 여러인종이 몰려살기때문에.. 안보이는 벽같은것도 좀 느낄수 있었는데.. 재밌기도 했었네요
5-6년 전 쯤에 뉴욕에서 1년 살았던 경험으로 말하자면,
1주일 정도 여행하기에는 좋지만 생활하기에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도시.
1.지하철 - 상당히 낡았고 선로 주변을 꽤 큰 쥐들이 돌아다니는...
차 없고 돈 없는 사람들이나 지하철 탄다는 이미지.
그나마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청결한 도시 뉴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범죄도 줄고 환경이 좋아졌다고 해서 더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대도시인 뉴욕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차가 필수인 이유를 절감하게 하더군요.
2.숙박업소 - 관광도시답게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곳.
생각보다 깔끔한 곳이 많아 보이는데 놀라운 사실은 벼룩이 있다는 것.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피가 맛있어서 그런지 진짜 많이 물렸지요.
오랫동안 고급호텔조차 벼룩과의 전쟁을 치루었지만 성과는 미비....
3. 물가 - 대체적으로 비싸지요.게다가 식당이나 택시 같은 서비스업은 팁을 줘야해서 신경
쓰이고 잔돈도 준비해야 하지요.
4. 생활 - 대체적으로 치안이 나쁘지도 않고 사람들은 불친철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친절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대도시의 모습입니다.카드를 쓸 수 없는 곳이 의외로 많지만 전 세계에서 다양한 물건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발품을 팔면 좋은 물건을 꽤 싸게 살 수 있어요.
2008년 이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대부분 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최근에 뉴욕에 갔다 오신 분들이 계시면 자세한 소식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