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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 병원에서 주사는 엉덩이에♪
등록일 : 12-04-11 20:44  (조회 : 36,74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주사는 엉덩이에♪

건강만큼은 자신있는 저는 감기에 걸려도 기합으로 낫게합니다 。

그런 제가 한국에 와서 병원신세를 진게 치과랑 피부과를 빼면 지금까지 2번 ・・・。


우선 첫번째는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괴로웠던 생굴 식중독 사건 。


두번 째는, 한국인 친구와 총 8명이서 갔던 작년 필리핀 보라카이섬 여행에서 식중독 。


8명이 단체로 갔는데 식중독에 걸린 사람은 저 혼자 ・・・。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  얼마만큼 강하다는 거야 ?한국인은・・・


그리고 두번 다 식중독으로 병원에서 신세를 지게되니 도대체 얼마나

걸신 들린듯 먹은게야 ? 나는 ・・・。


생 굴 식중독도 수수께끼의 필리핀 식중독 사건도 저의 기합으로 나을 만한

일이 아니었기에 어쩔수 없이 병원에 갔었네요 。


한국 병원은 감기든, 식중독이든 여하튼 주사를 놓네요 。주사는 무서운데~。

그리고 말이죠 ・・・


주사를 놓는 자리가 엉덩이 랍니다. 。






일본에도 엉덩이에 놓는 주사는 있는것 같지만,  일반적이진 않지않나요 。

보통은 팔에 놓지 않나요 。


음, 감기정도로 매번 주사를 맞는 자체가 일본에선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지만 。


그건 그렇고 ・・・

엉덩이 이야기로 돌아와서, 처음 병원에 갔을 때 주사를 한대 맞읍시다 。

라고 웃는 얼굴로 얘기 하더라구요 。


올게왔구나 !!

결국에는 저도 소문으로만 듣던 엉덩이에 주사를  ・・・

두근두근 ・・・。


작은 커텐이 쳐진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

역시 엉덩이니까 사람들 눈이 닿지않는 장소로 안내받는구나 

팔이면 소매를 걷으면 되지만, 엉덩이는 뭘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


그런데 실제로는 엉덩이랑 허리 사이 쯤에 주사를 놓는다고 하네요 。

그래서 손으로 조금, 허리 부분을 내리는 정도면  OK。


그리고, 주사를 놓기 전에 찰싹찰싹하고 주사를 놓을 부분을 치고 나서

순식간에 주사를 놓네요 。


생각한것 보다 아프지 않네 ・・・。근데, 왜 엉덩이를 치는거지 ?


팔은 눈 앞에 주사 바늘이 보여서 무섭지만, 엉덩이는 보이지 않아서 안심 !!

그래서 저는 팔보다 엉덩이 주사가 더 좋네요 


그건 그렇고, 이 엉덩이 주사는 속공으로 약효가 있네요 。

감기로 힘들어도 일 때문에 쉴 수 없는 사람도, 이 엉덩이 주사 한 방으로 부활하네요 。


무서운 엉덩이 주사의 위력 !!! 




+++++++++++++++++++++++++댓글+++++++++++++++++++++++++






1. 無題

식중독이라~

저는 20년을 살아오면서

두 번 식중독으로 실려갔네요 ㅎ

첫 번째는 초딩 시절, 기다리다 못해 먹어버린 쿠키 재료(날것) ㅎ

두 번째는 고딩 시절 먹었던 카레 빵 !

카레 빵 때는 너무 심해서, 한달동안 별명이 카레 빵이었네요 ㅋ (´∀`)

식중독은 무섭네요 !

ゆい 





2. 생각났다=3

저도 한번 고열로 주사 맞은적이 있었네요 。

19살 경에 창피했었네요 (///∇//)

ヘジュ 




3. 無題

엉덩이에 주사, 전부 벗어 보이는 줄 알았네요 !! 훗。。ㅋ

저도 몇번 식중독에 걸렸지만, 그 때의 괴로움은 말로 다하지 못할정도죠 (>_<)

근데도 낫고 나면 바로 식탐부리게 되네요 w

필리핀 부럽네요 ~~~☆

yulie 





4. 無題

팔보다 근육이 두꺼운 만큼 신경 손상 위험이 없어서 안전해요 (‐^▽^‐)

상당히 긴 바늘을 직각으로 엉덩이에 놓지않는한 신경에는 닿지않네요 (^-^)/

필시 한국의 의료기관은 모토가 안전이겠지요 !식중독은 무섭네요~。

저는 과음으로, 피를 토하고 실려간 적이 있네요 ・・。

너무 이상하게 생각은 말아주세요~!!

kurumi 





5. 無題

엉덩이라 말해도 허리에 가까운 부분인거네요 !

일본에서 주사 맞은적이 없네요 、저는 건강해서리 。ㅋ

아, 진짜 아픈주사는 엉덩이를 쳐줘도 아프네요 、누나!ww

ヤンKun 





6. 無題

엣、엉덩이!?

그닥 들어보지못했네요 ・・・。

저는 아파도 팔쪽이 좋겠네요! ㅎ

AMELIA





7. 無題

∑ヾ( ̄0 ̄;ノ소문으로 여러 얘기 듣고있어서 무서워요 。

저는 팔에 맞는게 좋아서, 엉덩이쪽이 더 아플것 같아서 ...


식중독에는 요주의네요 !생 굴 (ノ◇≦。)

ぴーちゃん 





8. 체험해보고 싶네요♪( ´艸`)

저도, 엉덩이 주사 체험해보고 싶네요 (///∇//)

버릇들듯・・・!

みっちゃん





9. 無題

저는 엉덩이에 주사 맞은적 기억이 없어서 、

이건 무리네요 ~ 아플것 같고, 창피하니까 !라 처음엔 생각했지만 、

허리에 가까운 부분이고 아프지 않단말이죠 。

혈액검사 때도 엉덩이일까요 ?

저는 혈액검사 때 간호사가 서툴 때가 있어서,

 『주사 자국이 남으면 어떻게 해줄건가요 ~팔은 보이는 자리고!』란 생각을 한 적있네요。

엉덩이라면 그런 걱정은 없잖아요 。

윗 댓글에, 신경 손상도 방지한다고 하고, 즉효가 있다고 하니 미국이나 일본도 

엉덩이에 주사를 놔주면 좋을텐데요 。

mona 





10. 엉덩이

주사, 엉덩이라고요 ??

확실히 엉덩이 살이 두꺼우니, 안 아플지도 !

처음 엉덩이에 주사 맞을 때 조금은 창피하죠 。

주사 경험은 없지만, 엉덩이 렌토겐은 있어요 ㅎㅎ

창피했네요 ~。

의사선생님이 잘생긴 분이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

よぴ☆ 






11. 무리네요

저는 소심해서、

팔이 그나마 더 나을지도 。

왠지 엉덩이라 하면, 도망못가게 잡힌것 처럼 무서워서 ...。

(그렇다고 도망가지는 않겠지만)


성인이니 울수도 없지만, 주사란게 

몇번이고 맞아봐도,,, (゚_゚i) 

あくび 





15. 無題

엉덩이~

맞은적 있네요 (^^ゞ  뭐였지 ~ 근육주사?

맞고난 후 잘 주물러 주세요라고 해서 너무 아팠던 기억이 …

00님은 안 아팠나요 (?_?)

ルイ





16. 그립네요

확실히 어릴 때는 엉덩이 주사였던 기억이 있네요

언제 부터였나?? 엉덩이가 아니게 된게 ??

나는 식중독에 걸린적이 없네요

내 위는 한국인에 가까워서 일까요 ?

yaya 





17. Re:無題

>yulieさん

식중독은 괴롭지요 ~><

저는 필리핀에서는 여행 후반은 계속 호텔에서 잠만잤네요 (식중독 때문에)

조금은 트라우마때문에 이제는 가고싶지 않아요 ^^;;

ソウルいるか






20. Re:無題

>kurumiさん

00님은 굉장히 자세히 아시네요 !!

의료관계 일을 하시나요 ??

과음 사건 ・・・ 이상하게 생각안해요。오히려 친근감이 ww

저도 술을 좋아하니까요 ㅎㅎ 

ソウルいるか






21. Re:無題

>ヤンKunさん

진짜 아픈주사는 아파요 ?

그런건가  ~。

누나라는 말에 들뜬 제모습.. w

한국인 남성이 오빠라는 말을 좋아하는걸 놀리던 저인데

저도 그런 남성들과 같은 종류의 사람같네요 ㅎ 

ソウルいるか 






22. Re:無題

>AMELIAさん

아파도 팔쪽인가요 ??

에~ 저는 그 바늘이 무서워서 엉덩이쪽이 좋네요 ^^

ソウルいるか 






23. Re:無題

>ぴーちゃんさん

한국 병원 = 엉덩이 주사네요 ^^

우선은 식중독에 주의합시다 。

생굴은 정말 위험하니까요 !!

ソウルいるか






24. Re:체험해 보고 싶네요♪( ´艸`)

>みっちゃんさん

아하하!!

버릇들지도 몰라요 ーーww

감기 기운이 들 때는 한국에 와서 병원에 가면 체험할 수 있을 지도 ーーーw

ソウルいるか 






25. Re:無題

>monaちゃん

아니아니에요, 혈액검사는 팔이네요 ww

엉덩이는 안아팠네요 。

처음엔 긴장해서리,, 뭘 어떻게 하는지 몰라 몸이 웅크러들지만, 일순 끝나니까 、

맞어요  kurumi님의 댓글 보면 오히려 안전하구나하고 생각되서、

더욱 더 엉덩이 쪽이 좋아지네요 ^^

ソウルいるか







26. Re:엉덩이

>よぴ☆さん

엉덩이 렌토겐??

그 쪽이 더 창피하네요 !!!

왜냐면 x선으로 전부 보이고 말잖아요 ^^

그럴 때는 할아버지 선생님이 좋겠네요 。

ソウルいるか






27. Re:무리네요

>あくびさん

그런가 。。저는 소심자이기에 엉덩이쪽이 주사바늘 안보여서 좋았네요 。

팔은 눈 앞에서 바늘이 보이니까 무섭다구요 。

음, 주사 그 자체가 싫기도 하지만 。

ソウルいるか 






 

29. Re:無題

>mayuminさん

00님도 엉덩이 주사 체험하셨나요 ^^

암튼 엉덩이를 찰싹하고 때려주죠 w

아기는 허벅지인가요 ・・・일본이랑 다르네요?

주사 하나만해도 이렇게 다를 줄은 ・・・。

ソウルいるか 






30. Re:無題

>ルイちゃん

그래요 일본에도 근육주사는 엉덩이쪽에 맞네요 。

제가 맞은건 전혀 안 아팠네요 。

그래서 혹시 다음에 팔하고 엉덩이 고를 수 있다면 저는 엉덩이 쪽을 선택할겁니다. ^^

ソウルいるか






31. Re:그립네요

>yayaっち

거짓말 !! 어릴때 엉덩이였나요 ?

그렇구나 。

저는 그다지 어릴 때 주사맞은 기억이 없네요 。

식중독에 걸린적이 없구나 ~。그렇다면 00님은 한국사람이네요 !!

ソウルいるか 







33. 無題

안전의 의미가 다르네요 。


한국 =주사 실패를 피하기 위해, 센약을 주사 

     주사 기술이 불필요。(기술이 낮아도 가능)


그 외(?)=약물이 인체에 체류하는걸 피하기 위해 혈관에 직접 주사 

                주사 기술이 요구됨 。

이런게 다른점일듯?

ひにょ 






34. Re:無題

>ひにょさん

안전이라고 해도 의미가 다른거네요 。

확실히 약물이 체내에 체류해 있으면 무섭네요 。

최근에는 한국에도 감기정도 일 때는 주사를 맞을지 안 맞을지 환자에게 선택하게 하는듯 하네요 。

저는 의학적인 것은 모르기에, 단순히 바늘이 안보이니까 무섭지 않은 엉덩이 쪽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공부가 되네요 。

 ソウルいるか 





번역기자: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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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12-04-11 20:45
   
서서 주사맞는데 ㅋㅋ
샤방 12-04-11 20:47
   
주사는 너무 싫다ㅋ
kong 12-04-11 20:48
   
주사 안무서움
백방이라도 맞을 수 있음
     
토박이 12-04-11 20:58
   
주사 100방을 한번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요?    헬레이져... ㄷㄷㄷㄷ
          
kong 12-04-13 11:17
   
주사맞은 구멍이 헐겠쬬.,,
     
고구마11 12-04-12 18:21
   
저는 어릴때부터 주사 진짜 무서워했는데.....ㅠㅠ 정말 싫어요..ㅠㅠㅠ
     
겨겨 12-08-20 17:29
   
그 엉덩이 벌집 될 듯
할로윈W 12-04-11 20:50
   
주사 싫어!
번역은 잘보고가요 ㅋ
천상은하 12-04-11 20:51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가용^^
♡레이나♡ 12-04-11 20:52
   
주사 초딩때 맞아보고 맞아본적이없네 ㅋㅋ 무서워 한적은없지만
따가운느낌이 그냥 가시에찔리는거랑 전혀 다른느낌이라는게 기억난다 ㅋ
백수 12-04-11 21:00
   
누가 저렇게 벗고 주사를 맞아 ㅜㅜ
카인 12-04-11 21:03
   
무슨 지들이 우리나라보다 의료수준이 높다고 착각하고 자빠졌네...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암수술 성공률과 생존률이 젤 높고...성형기술도 세계최고 라는데..저 갈라파고스는 지들이 무조건 우리보다 나은줄 아네..원숭이 세이들.
     
자유종 12-04-11 21:15
   
한국 외과기술은 세계 탑 클래스이고, 이건 세계 모두가 인정하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한국인 특유의 집중력과 정교한 손놀림 탓이라고 봅니다.
때문에 암세포 제거나 장기이식 등 외과수술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한국 와서 수술 받지요.

그리고 그 만한 실적이 증명하듯, 한국의료는 다방면으로 최첨단, 선진을 달리죠.
오직 일본만이 우물안에 갖혀서 20년 전 세계에 살고 있어요.
자기들이 만든 정보 외에는 보지 않는다는게 참... 21세기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신기한 나라입니다.
          
메달수프 12-04-12 18:05
   
일본 의료계를 그린 만화를 봤는데.

일본은 최신 의료기기가 있어도 그걸 다룰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 없다덥니다.

물론 만화니 만큼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 되겠지만 자국 만화에서도 그렇게 깔정도면 심각하네요.
네프티스 12-04-11 21:04
   
찰싹 때리는건 주사바늘 찌를때 아픔을 감출려고 때리는거죠 ㅋ
카인 12-04-11 21:04
   
그리고, 외과 수술 , 내과수술 거의 모든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수술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의사들인데.
돈빌려드림 12-04-11 21:05
   
난 주사는 하나도 안아프고 안무서운데..
주사기 들고있는 간호사가 무서워~ 좀 웃어주면 안되나?
     
알브 12-04-11 21:12
   
그건 그거 나름대로 호러겠는데요??
눈은 안웃고 입꼬리만 올라가있으면.... (비대칭이면 효과 극대화)
     
순둥이 12-04-12 0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사랑 12-04-12 1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2-04-12 1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종 12-04-11 21:12
   
위에 적혔듯,
엉덩이 쪽이 지방과 근육이 두꺼워서 더 안전합니다.

다만... 문제는 다 커서 엉덩이 까는 쪽팔림!!
근데 더 쪽팔린 것은...

팔에 놓는 건데 엉덩이에 놓을 줄 알고 엉덩이 깠을 때의 쪽팔림!!!!
간호사 누님께서 웃음을 애써 참으며, 'ㅍ, 프풉, 팔 주세요.' 할 때의 쪽팔림!

쪽팔리면 좋은 점은, 아픔은 없습니다.
     
눈팅 12-04-11 21:24
   
ㅋㅋㅋㅋㅋㅋㅋ
     
서라벌 12-04-11 2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캐럿 12-04-12 0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ㅍ, 프풉, 팔 주세요.' 할 때의 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리면 좋은 점은, 아픔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둥이 12-04-12 03:28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쌤 12-04-12 13:31
   
ㅋㅋㅋ 정말 위와 같은 상황이면 쪽팔리겠네요 ^^
     
밥사랑 12-04-12 1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2-04-12 1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패닉 12-04-14 01:47
   
ㅎㅎㅎ 그닼 쪽팔림은 없던데 너무 아파서 빨리 주사맞고 나아야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사
당당하게 12-04-11 21:16
   
엉덩이에 주사 맞는다고 약물이 체류 하나?
팬더롤링어… 12-04-11 21:17
   
예전에 신의 주사 솜씨를 가진 간호사를 만난적이 있는데 주사 놨는지도 몰랐었음.....그런 솜씨를 가진 간호사는 첨봤음...
TOP707 12-04-11 21:18
   
서서 주사맞을때,  주사놓는쪽  다리에  살짝  힘을빼면  맞고나서도  아프지 않더군요~~ㅋㅋ
그러나  조금  건망져 보일수도  짝다리 짚고  서 있어야하니~~~@@;;
tools 12-04-11 21:26
   
아주 재밌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 혈액검사 때도 엉덩이일까요?"

이건 아주 기본적인 의학 지식조차도 없다는 말일까요? 어떻게 저런 상상을 할수가 있는지 ㅎㅎ
     
자유종 12-04-11 21:28
   
한국 의료기술을 우주인 수준으로 평가하나보죠 ㅋ
두꺼운 엉덩이 지방과 근육을 투시하여 혈관을 찾아내고,
그곳을 정확히 찔러 피를 뽑아내는 고도의 장비와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나 보죠 ㅎㅎㅎ

어익후, 고마운 평가입니다 ㅋㅋㅋㅋ
          
줄리엣 12-04-12 12:26
   
ㅋㅋㅋㅋ 놀랍게도 실제로 찾아낸 간호사가 노인 병동에 있었음..ㅋㅋㅋㅋ
et1004 12-04-11 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she34 12-04-11 21:44
   
설마... 엉덩이 주사맞을때 바지 다까는사람있음 ㅇ_ㅇ?
도제조 12-04-11 21:46
   
8. 체험해보고 싶네요♪( ´艸`)

저도, 엉덩이 주사 체험해보고 싶네요 (///∇//)

버릇들듯・・・!

みっちゃん
=========================
m입니까?
크레모어 12-04-11 21:55
   
일본은 의사들이 무서워..주사 잘 안놓습니다..

약으로 해결하려함..
천리마 12-04-11 22:05
   
엉덩이에 맞는 피하주사는 한쪽 엉덩이를 열십자로 나눈다음 상단 에서 약간 바깟쪽에 주사 하는 것이라 위의 그림 처럼 홀랑 까고 맞는 것은 아님. 그리고 주사놀때 엉덩이를 한번 톡친다음 주사 하는것은 바늘이 들어가는 충격을 완화 하는것이라 이해가 되는데, 약물이 들어가고 있는 중간에도 톡톡 치는 얼빠진 간호원도 있음. 보통 정맥주사가 불가한 피하주사를 할때 주사기 피스톤을 한번 뽑아서 혈관이 아니라는 상태라는 것을 확인 하고 주사 하는데, 확율은 낮지만 톡톡 치는 과정에서 약물이 혈관의 이동으로 혈관에 들어가 쇼크를 일으킬수 있을 가능성이 있음.
     
오캐럿 12-04-12 00:51
   
그래요.. 주사를 톡톡 치며 놓는 분들.. 많이 경험하는데..
그게.. '독침'이 될수도 있군요.. ㅠㅠ
          
줄리엣 12-04-12 11:43
   
정맥주사 즉 혈관주사는 톡톡 치치 않습니다. (주로 팔)큰일남...겨우 연결한 혈관이 터지거나 도중 실패 합니다. 
톡톡 치는 건 주로 근육 주사 입니다. (엉덩이)강한 항생제등은 팔에 조그만 근육이 견디기엔 무척 아플것 임니다.(자신이 터미네이터가 아닌 이상) 약이 근육으로 미쳐 흡수 되지 못하면 그데로 이물 반응으로 인해 고름이 차면서 곪아 버리기 때문에 엉덩이가 가장 안전하고 근육량도 충분해 약물이 흡수되기에 이상적입니다.물런 허벅지도 좋지만 엉덩이 만큼 근육이 알맞게 모인곳이 수월 하겠지요.문지르는건 약물이 근육내 흡수하고 퍼지게 하기 위함 입니다.
     
줄리엣 12-04-12 11:59
   
피하주사는  대부분 1cc 이하로 주로 약물알러지 검사로 사용하는데 이 같은 경우 혈관에 들어 가도 치사량으로는 한참 모자라나 하필 그약에 알러지가 있다면 쇼크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런데 오류 인것 같습니다. 피하주사는 정맥주사 대용을 하기엔 좀.... 정맥주사로 맞는주사는 수액을 달아 희석 시커 기본500cc 는 투여해야 하는데 ... 굳히 위험함을 감수하고 정맥 주사를 선택하여 그것도 피하에 놓으면 3cc가량 놓으면 무척 아플텐데..피하는 혈관도 근육도 아닌 말그데로 생살인데  환자에게 좀 잔인함 ㅋㅋㅋㅋ 아마도 근육주사를 말하신것 같은데 그럼 때려도 됨...
어떤 주사인지?????? 조금 오류가 있는것 같아서...
          
천리마 12-04-12 12:27
   
일례로 삐콤과 같은 영양제는 20CC 아이브이도 가능 하지만 피하주사도 가능 합니다. 또한 항생제도 그런 항생제가 있습니다. 그런주사는 톡톡 쳐서 주사 해도 가능 하지만 아이브이가 불가한 일반 피하주사는 톡톡쳐서 주사하는 방식 으로는 위험 하다는 의견 입니다.
첫번째 12-04-11 22:15
   
잘보고갑니다
아저씨아님 12-04-11 22:15
   
잘보고가요.
벽력천존 12-04-11 22:20
   
간호사별 주사놓기
0.아줌마 뚱뚱 간호사 예쁜 아가씨 주사할때 무뚝뚝(나두 젏을때 킹카였어) 철~얼썩 !!! ㅋㅋㅋ  (아가씨  아~~~악) 나머진 알아서 올려 노으삼 ㅋㅋㅋㅋ 재미있는 스토리두
플리터 12-04-11 22:24
   
어릴때 맞아보고 어른되서는 맞아본적이 없는듯
fpdlskem 12-04-11 22:28
   
잘 봤어라~
래알 12-04-11 22:36
   
ㅈㄱㅈㄱ
양앵민이 12-04-11 22:53
   
마지막에 개소리 ㅋㅋㅋ, 센약을 주사한다는건 뭐야 ㅋㅋㅋ
해피니스 12-04-11 22:53
   
팔에 맞든 엉덩이에 맞든 주사는 아프네요 ;;
서라벌 12-04-11 23:18
   
일본놈들 가만보면 진짜.. 2ch이나 정상이라는 놈들이나 지들만 잘난줄 아는 오만과 편견속에 사는 갈라파고스 같은놈들이라는거. 지들 의료기술이 무슨 세계최고라도 되는 듯 말하네. 엉덩이 주사랑 팔에 맞는 주사랑 무슨 주사기술이 어쩌고 개소리가 나오냐고.
햄편식중 12-04-11 23:23
   
엉덩이 주사는 그냥 맞아도 아무렇지 않던데..ㅎㅎㅎ
바보친구 12-04-11 23:23
   
제가 얼마전에 몸이 않좋아서 병원갔다가 주사 맞을 일이 있었는데요. 주사실 갔더니 간호사분이 바지내리라고 해서 대게 엉덩이 상단에 맞으니까 엉덩이 중간에 걸치게 바지랑 속옷내렸는데요. 그 간호사분이 바지랑 속옷잡고 부악하고 내려가지고.... 거의 허벅지 중간에 걸렸거든요. 나 놀라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그냥 주사맞고 나왔는데 기분 않좋더라구요. 그 뒤로 집에서 가까워도 그 병원 피해서 딴데 가게 되더라구요. 도대체 뭔 정신으로 그런건가요? 제가 조금 내려서 갑갑해보여서 심통부린건가요? 아님 그 간호사가 변태인건가요? 그 간호사분 저보다도 어려보이던데..쩝.ㅜ.,ㅜ
     
Or가레스 12-04-12 01:07
   
그 간호사 변태네요... 주사를 허벅지에다 놓을것도 아닌데 허벅지까지...
벗기다니...... 주사놓을 위치까지만 벗기면 되지... 허허
     
산골대왕 12-04-12 17:06
   
간호사 약간 똥태끼가 있는거 같은데요? 저도 엉덩이 주사 싫어서 병원 안가는 편인데, 여태 보면 엉덩이 윗부분 솔직히 요즘 청바지 여자들 내려입으면 팬티 보이는거 그거랑 별 차이 없을정도로 내리는데, 그 간호사는 왜 확 내렸을까요~~ ㅋㅋㅋㅋ 사뭇 궁금하군요..혹..엉덩이 앞쪽 무시기에 관심이..... 있던건 아니겠죠? 설마?
     
나름터프맨 12-04-12 22:14
   
나는 작년 가을에 어깨가 안좋아서 병원에서 침을 맞았는대요. 병원에서 침맞고 나서 간호사가 침을 다 빼고 알콜솜으로 한번 닦더니 제 등판을 쓰윽 양손 흝으더라고요...ㅡ.ㅡ
다른 간호사는 그러는 간호사가 없는대... 쫌 이상하더라구요..
     
TOP707 12-04-13 01:23
   
그 간호사  화병이 있나 봅니다....  홬~
nomez 12-04-11 23:26
   
엉덩이 치는건 힘빼라고 치는거 같은데
치면 힘 더들어간다고 간호사 양반,,,

하지만 솔직히 팔주사는 아파서 ㅎㅎ 이나이 되도록 엉덩이주사 선호
필립J프라… 12-04-12 00:09
   
잘 보고 갑니다
darak 12-04-12 00:10
   
위장이 약한가?  왜 혼자걸렸나
현금 12-04-12 00:11
   
주사는 어딜 맞으나 하나도 안아픈데ㅋ
불청객 12-04-12 00:19
   
군에서 유행성출혈열 예방주사 맞았던게 마지막이었는듯
권투할망구 12-04-12 00:21
   
꼭 엉덩이에 안맞아도 된다던데..팔에 맞아도 되더만..왜 엉덩이지..-_-
가생의 12-04-12 00:22
   
33. 無題
안전의 의미가 다르네요 。

한국 =주사 실패를 피하기 위해, 센약을 주사
     주사 기술이 불필요。(기술이 낮아도 가능)

그 외(?)=약물이 인체에 체류하는걸 피하기 위해 혈관에 직접 주사
                주사 기술이 요구됨 。
이런게 다른점일듯?
ひに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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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건 무슨 갈라파고스일까..
     
샤락 12-04-12 01:55
   
화생방시 아스트론제도 혈관에 놓을양반임...
     
줄리엣 12-04-12 12:07
   
이유도 모르고 무작정 까려고 드니 그들은 알수없을것 입니다.
나중에 자신의 무식함이 들어나도 무시하기 때문에 대꾸의 가치도 없다능....
그냥 약먹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백수1 12-04-12 00:33
   
이런 개인블로그 글에까지 한일 대결구도의 댓글좀 그만하면 좋겠네..
게다가 여자분이지않슴 ㅋㅋ
백수1 12-04-12 00:34
   
21. Re:無題
>ヤンKunさん
진짜 아픈주사는 아파요 ?
그런건가  ~。
누나라는 말에 들뜬 제모습.. w
한국인 남성이 오빠라는 말을 좋아하는걸 놀리던 저인데
저도 그런 남성들과 같은 종류의 사람같네요 ㅎ


ㅋㅋㅋㅋㅋ귀엽네
Koroview 12-04-12 00:56
   
외국에서는 엉덩이 주사가 보편적이지 않은듯..
사춘기땐 약간 창피한 면도..ㅋㅋㅋ
     
자유종 12-04-12 01:05
   
아마 '프라이버시' 문제와 관련되겠죠.
외국은 이쪽으로 쎄니까요.

한국은 진짜 개방적인 나라입니다.
사생활 정보라 할 수 있는 집주소나 전화번호도 정말 대강 관리하고, (아예 막 뿌리고 다니죠)
누구랑 터치하거나 스킨십이 되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죠 (동남아만 가도 남자끼리 등 두들기거나 머리 만지는건 상상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성인이라도 바지 내리고 주사 맞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하는 듯 합니다.
백수1 12-04-12 01:02
   
초딩때 팔에 불주사 맞아본사람이면 팔에 주사맞는것에 은근히 거부감 느낄듯 ㅋㅋ
오캐럿 12-04-12 01:04
   
- 일본인 블로그와 반응번역을 읽으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늘 느끼는 거지만.. 가깝고도.. 먼나라..라는 느낌..

- 너무 아프면.. 따끔조차 못 느끼는데.. 주사바늘 보면.. 오히려 반가운.. 오늘처럼... ㅠㅠ

//낭인/님.. 수고하셨습니다.. 韓 의료체험,日 블로그 및 반응.. 장문의 번역..관심있게 잘 봤습니다....^^!
만류귀종 12-04-12 01:11
   
엉덩이 주사를 이쁜 여간호사가 놔주더군요. 엉덩이 봤으니 책임지라고 할걸 그랬어요.
자기자신 12-04-12 01:20
   
잘 보고가요
투덜이 12-04-12 01:49
   
아직도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감이...ㅋㅋ
잘보고 갑니다~^^
둣겁이 12-04-12 01:52
   
ㅋㅋㅋ 재밌다
관조자 12-04-12 03:07
   
ㅎㅎㅎㅎㅎㅎ
순둥이 12-04-12 03:31
   
주사는 영원히 무서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번역 수고하셨어요.
파워영구 12-04-12 03:36
   
주사는 애나 어른이나 다 무서운 듯...  30대인 저도 병원가면 약간 움찔하죠 ㅋㅋ
niebla 12-04-12 05:36
   
이젠 주사따위는 아무 생각없이 맞는데....
Megabyte 12-04-12 05:39
   
주사에 대한 공포감은 없는데
다 커서 간호사한테 엉덩이를 까야 하는 공포감은 있음.

허리와 엉덩이 사이만 보이게 한다지만
그래도 엉덩이 언저리가 보이고 팬티도 살짝 보이니까 더 쪽팔림.

그런데 간호사 누님이 이쁘면 공포감은 사라지고 괜히 두근거림...
노인공격 12-04-12 06:01
   
;;;
디오나인 12-04-12 07:27
   
내색은 안하지만 지금도 주사맞기전에 두려움이 잇다
대당 12-04-12 07:50
   
개인적으로 팔 주사보다 엉덩이 주사가
공포감이 좀더 생기던데... 아프기도 아픈거 같고..
암코양이 12-04-12 08:09
   
엉덩이주사가 좋지 ㅎㅎ
개머리판 12-04-12 09:21
   
팔에 놓는 주사는 정맥주사고 엉덩이에 놓는건 근육주사라서 용도가 달라요.

정맥주사는 혈관타고 돌면서 몸속에 약성분이 퍼지는 거고 근육주사는 점점 퍼지는건데

정맥주사가 효과가 좋긴합니다. 근육주사는 아무나 놔도 되는데 정맥주사는 잘못 놓으면

위험한 부분도있고해서 어렸을때 부터 주사는 별로 안무서워하는데 정맥주사 맞을때는 좀 긴장하게됨.

엉덩이 주사 같은경우에는 팍하고 빠르게 안찌르면 오히려 더 아프고 정맥주사는 정맥찾아서

 45도로 맞추고  쑈를하는 부분부터 약간의 기술을 요구하고 용도가 달라요

예를 들어 국소마취하는데 정맥주사를 놓지는 않죠, 근육주사를 놓죠

 ㅋㅋㅋㅋ 전신마취하는데는 정맥주사를 놓고요.

물론 근육주사를 엉덩이에 맞을 필요는 없지만 말했다 시피 근육주사는 정교하게 컨트롤해서

놓는게 아니고 앗하고 찌르는 주사이기 때문에 엉덩이에 놓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그리고 정맥주사를 엉덩이에 놓을수 있다면 엉덩이에서 정맥을 찾아서 정확하기

정맥을 뚫어야되는데... ㅋㅋㅋ 애초에 상황과 필요에 따라 주사사용법이 달라지는거죠

정맥주사 놓기가 무서워서 피한다면 애초에 의학계에 못있죠. 평생 근육주사만 쓸 수도 없고요

누가 들으면 한국 의학 수준이 정맥주사도 못 놓는 줄 알겠네. 완전히 용도가 다른데 이해를 못하네요 일본인들ㅋㅋㅋ

그리고 엉덩이 주사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정맥주사가 엄청

고난도는 아닙니다. 일반인들도 몇번 해보면 금방 배웁니다.

개인 편차가 있긴 한데 한시간도 안걸려요, 정맥만 잘 찾으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엣 12-04-12 12:19
   
정확한 지적이네요..근데 국소 마취는 근육보다는 피하에 해당 하지요..ㅋㅋㅋ
미노 12-04-12 11:34
   
저 그림처럼 팬티를 다 벗는 게 아니라 한 쪽 엉덩이만 1/4 정도 내리면 되니까 괜찮아요.
게다가 주사 놔 주는 간호사들은 전부 여자니까 뭐... 남자였으면 식겁했겠지만 -_-
남자들 입장에선 난감할 것 같네요;;
짱개가라 12-04-12 12:24
   
잘 보고 갑니다.
우왕ㅋ굿ㅋ 12-04-12 12:52
   
전 엉덩이주사가 좋은거 같아욤.. 잇힝~!
천년여우 12-04-12 15:30
   
순결을 지키기 위해.. 엉덩이 주사! (???)
가출한술래 12-04-12 17:03
   
잘보고 가용
산골대왕 12-04-12 17:03
   
엉덩이주사 근육주사 아닌가요? 정말 아프던데..
월하낭인 12-04-12 17:08
   
- 수고 하셨습니다.
밥사랑 12-04-12 17:19
   
ㅋㅋㅋ내동생 독감예방주사 팔에 맞았었는데 동생 울음소리때문에 병원 날라갈뻔..ㅋㅋㅋㅋㅋ
땐왜박멸우 12-04-12 19:33
   
왜구들은 전부 지네 중심적이야...퉷!
쿨사탕 12-04-12 20:42
   
잘 보고 갑니다
말초신경 12-04-12 22:35
   
일본사람들은 자기네가 의료선진국인 줄 아나봐~ㅋㅋㅋ
PRADA 12-04-13 00:17
   
100번째 댓글채우고감.
황금올리브 12-04-13 10:46
   
테니스치다 손가락골절상입고 정형외과갔는데 깁스하고 주사맞고 가래서 주사실갔는데
팔에다 맞을줄 알았는데 엉덩이에 맞아된다길래 다큰내가 여간호사 앞에서 바지를 까야하나
어버버버버버버버 거리다 누워서 엉덩이 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더니 살짝만 내리면 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말해주지 쪽팔려 죽는줄알았음
vince─* 12-04-13 11:14
   
그림은 관장하는 그림이네요 ㅎㅎ
북극성 12-04-13 12:20
   
잘보고 갑니다.
통통통 12-04-13 22:21
   
아프죠 ^^
츄퐈춥스 12-04-13 23:08
   
엉덩이 정말 민망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닉 12-04-14 01:49
   
다른나라에서는 거의 팔에다가 맞는구나..
한시우 12-04-14 20:25
   
잘봣습니다
소리바론 12-04-25 06:16
   
병원 갈 때마다 좀 민망하긴 함.
엉덩이가 주사놓기 쉽고 안전하니 그런 것 같긴 한데... 너무 자기들 편의만 생각하는 듯.
소리바론 12-04-25 06:19
   
저번에는 주사놓기 전에 톡톡치는 대신 스담스담 하길래 더 민망했음.
어리고 이쁘던데 그래서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왠지 성희롱 당하는 느낌.
     
소리바론 12-04-25 06:19
   
희안하게 바늘이 들어가는 줄도 모르게 하나도 아프지 않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