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는 엉덩이에♪
건강만큼은 자신있는 저는 감기에 걸려도 기합으로 낫게합니다 。
그런 제가 한국에 와서 병원신세를 진게 치과랑 피부과를 빼면 지금까지 2번 ・・・。
우선 첫번째는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괴로웠던 생굴 식중독 사건 。
두번 째는, 한국인 친구와 총 8명이서 갔던 작년 필리핀 보라카이섬 여행에서 식중독 。
8명이 단체로 갔는데 식중독에 걸린 사람은 저 혼자 ・・・。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 얼마만큼 강하다는 거야 ?한국인은・・・
그리고 두번 다 식중독으로 병원에서 신세를 지게되니 도대체 얼마나
걸신 들린듯 먹은게야 ? 나는 ・・・。
생 굴 식중독도 수수께끼의 필리핀 식중독 사건도 저의 기합으로 나을 만한
일이 아니었기에 어쩔수 없이 병원에 갔었네요 。
한국 병원은 감기든, 식중독이든 여하튼 주사를 놓네요 。주사는 무서운데~。
그리고 말이죠 ・・・
주사를 놓는 자리가 엉덩이 랍니다. 。
일본에도 엉덩이에 놓는 주사는 있는것 같지만, 일반적이진 않지않나요 。
보통은 팔에 놓지 않나요 。
음, 감기정도로 매번 주사를 맞는 자체가 일본에선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지만 。
그건 그렇고 ・・・
엉덩이 이야기로 돌아와서, 처음 병원에 갔을 때 주사를 한대 맞읍시다 。
라고 웃는 얼굴로 얘기 하더라구요 。
올게왔구나 !!
결국에는 저도 소문으로만 듣던 엉덩이에 주사를 ・・・
두근두근 ・・・。
작은 커텐이 쳐진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
역시 엉덩이니까 사람들 눈이 닿지않는 장소로 안내받는구나
팔이면 소매를 걷으면 되지만, 엉덩이는 뭘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
그런데 실제로는 엉덩이랑 허리 사이 쯤에 주사를 놓는다고 하네요 。
그래서 손으로 조금, 허리 부분을 내리는 정도면 OK。
그리고, 주사를 놓기 전에 찰싹찰싹하고 주사를 놓을 부분을 치고 나서
순식간에 주사를 놓네요 。
생각한것 보다 아프지 않네 ・・・。근데, 왜 엉덩이를 치는거지 ?
팔은 눈 앞에 주사 바늘이 보여서 무섭지만, 엉덩이는 보이지 않아서 안심 !!
그래서 저는 팔보다 엉덩이 주사가 더 좋네요
그건 그렇고, 이 엉덩이 주사는 속공으로 약효가 있네요 。
감기로 힘들어도 일 때문에 쉴 수 없는 사람도, 이 엉덩이 주사 한 방으로 부활하네요 。
무서운 엉덩이 주사의 위력 !!!
+++++++++++++++++++++++++댓글+++++++++++++++++++++++++
1. 無題
식중독이라~
저는 20년을 살아오면서
두 번 식중독으로 실려갔네요 ㅎ
첫 번째는 초딩 시절, 기다리다 못해 먹어버린 쿠키 재료(날것) ㅎ
두 번째는 고딩 시절 먹었던 카레 빵 !
카레 빵 때는 너무 심해서, 한달동안 별명이 카레 빵이었네요 ㅋ (´∀`)
식중독은 무섭네요 !
ゆい
2. 생각났다=3
저도 한번 고열로 주사 맞은적이 있었네요 。
19살 경에 창피했었네요 (///∇//)
ヘジュ
3. 無題
엉덩이에 주사, 전부 벗어 보이는 줄 알았네요 !! 훗。。ㅋ
저도 몇번 식중독에 걸렸지만, 그 때의 괴로움은 말로 다하지 못할정도죠 (>_<)
근데도 낫고 나면 바로 식탐부리게 되네요 w
필리핀 부럽네요 ~~~☆
yulie
4. 無題
팔보다 근육이 두꺼운 만큼 신경 손상 위험이 없어서 안전해요 (‐^▽^‐)
상당히 긴 바늘을 직각으로 엉덩이에 놓지않는한 신경에는 닿지않네요 (^-^)/
필시 한국의 의료기관은 모토가 안전이겠지요 !식중독은 무섭네요~。
저는 과음으로, 피를 토하고 실려간 적이 있네요 ・・。
너무 이상하게 생각은 말아주세요~!!
kurumi
5. 無題
엉덩이라 말해도 허리에 가까운 부분인거네요 !
일본에서 주사 맞은적이 없네요 、저는 건강해서리 。ㅋ
아, 진짜 아픈주사는 엉덩이를 쳐줘도 아프네요 、누나!ww
ヤンKun
6. 無題
엣、엉덩이!?
그닥 들어보지못했네요 ・・・。
저는 아파도 팔쪽이 좋겠네요! ㅎ
AMELIA
7. 無題
∑ヾ( ̄0 ̄;ノ소문으로 여러 얘기 듣고있어서 무서워요 。
저는 팔에 맞는게 좋아서, 엉덩이쪽이 더 아플것 같아서 ...
식중독에는 요주의네요 !생 굴 (ノ◇≦。)
ぴーちゃん
8. 체험해보고 싶네요♪( ´艸`)
저도, 엉덩이 주사 체험해보고 싶네요 (///∇//)
버릇들듯・・・!
みっちゃん
9. 無題
저는 엉덩이에 주사 맞은적 기억이 없어서 、
이건 무리네요 ~ 아플것 같고, 창피하니까 !라 처음엔 생각했지만 、
허리에 가까운 부분이고 아프지 않단말이죠 。
혈액검사 때도 엉덩이일까요 ?
저는 혈액검사 때 간호사가 서툴 때가 있어서,
『주사 자국이 남으면 어떻게 해줄건가요 ~팔은 보이는 자리고!』란 생각을 한 적있네요。
엉덩이라면 그런 걱정은 없잖아요 。
윗 댓글에, 신경 손상도 방지한다고 하고, 즉효가 있다고 하니 미국이나 일본도
엉덩이에 주사를 놔주면 좋을텐데요 。
mona
10. 엉덩이
주사, 엉덩이라고요 ??
확실히 엉덩이 살이 두꺼우니, 안 아플지도 !
처음 엉덩이에 주사 맞을 때 조금은 창피하죠 。
주사 경험은 없지만, 엉덩이 렌토겐은 있어요 ㅎㅎ
창피했네요 ~。
의사선생님이 잘생긴 분이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
よぴ☆
11. 무리네요
저는 소심해서、
팔이 그나마 더 나을지도 。
왠지 엉덩이라 하면, 도망못가게 잡힌것 처럼 무서워서 ...。
(그렇다고 도망가지는 않겠지만)
성인이니 울수도 없지만, 주사란게
몇번이고 맞아봐도,,, (゚_゚i)
あくび
15. 無題
엉덩이~
맞은적 있네요 (^^ゞ 뭐였지 ~ 근육주사?
맞고난 후 잘 주물러 주세요라고 해서 너무 아팠던 기억이 …
00님은 안 아팠나요 (?_?)
ルイ
16. 그립네요
확실히 어릴 때는 엉덩이 주사였던 기억이 있네요
언제 부터였나?? 엉덩이가 아니게 된게 ??
나는 식중독에 걸린적이 없네요
내 위는 한국인에 가까워서 일까요 ?
yaya
17. Re:無題
>yulieさん
식중독은 괴롭지요 ~><
저는 필리핀에서는 여행 후반은 계속 호텔에서 잠만잤네요 (식중독 때문에)
조금은 트라우마때문에 이제는 가고싶지 않아요 ^^;;
ソウルいるか
20. Re:無題
>kurumiさん
00님은 굉장히 자세히 아시네요 !!
의료관계 일을 하시나요 ??
과음 사건 ・・・ 이상하게 생각안해요。오히려 친근감이 ww
저도 술을 좋아하니까요 ㅎㅎ
ソウルいるか
21. Re:無題
>ヤンKunさん
진짜 아픈주사는 아파요 ?
그런건가 ~。
누나라는 말에 들뜬 제모습.. w
한국인 남성이 오빠라는 말을 좋아하는걸 놀리던 저인데
저도 그런 남성들과 같은 종류의 사람같네요 ㅎ
ソウルいるか
22. Re:無題
>AMELIAさん
아파도 팔쪽인가요 ??
에~ 저는 그 바늘이 무서워서 엉덩이쪽이 좋네요 ^^
ソウルいるか
23. Re:無題
>ぴーちゃんさん
한국 병원 = 엉덩이 주사네요 ^^
우선은 식중독에 주의합시다 。
생굴은 정말 위험하니까요 !!
ソウルいるか
24. Re:체험해 보고 싶네요♪( ´艸`)
>みっちゃんさん
아하하!!
버릇들지도 몰라요 ーーww
감기 기운이 들 때는 한국에 와서 병원에 가면 체험할 수 있을 지도 ーーーw
ソウルいるか
25. Re:無題
>monaちゃん
아니아니에요, 혈액검사는 팔이네요 ww
엉덩이는 안아팠네요 。
처음엔 긴장해서리,, 뭘 어떻게 하는지 몰라 몸이 웅크러들지만, 일순 끝나니까 、
맞어요 kurumi님의 댓글 보면 오히려 안전하구나하고 생각되서、
더욱 더 엉덩이 쪽이 좋아지네요 ^^
ソウルいるか
26. Re:엉덩이
>よぴ☆さん
엉덩이 렌토겐??
그 쪽이 더 창피하네요 !!!
왜냐면 x선으로 전부 보이고 말잖아요 ^^
그럴 때는 할아버지 선생님이 좋겠네요 。
ソウルいるか
27. Re:무리네요
>あくびさん
그런가 。。저는 소심자이기에 엉덩이쪽이 주사바늘 안보여서 좋았네요 。
팔은 눈 앞에서 바늘이 보이니까 무섭다구요 。
음, 주사 그 자체가 싫기도 하지만 。
ソウルいるか
29. Re:無題
>mayuminさん
00님도 엉덩이 주사 체험하셨나요 ^^
암튼 엉덩이를 찰싹하고 때려주죠 w
아기는 허벅지인가요 ・・・일본이랑 다르네요?
주사 하나만해도 이렇게 다를 줄은 ・・・。
ソウルいるか
30. Re:無題
>ルイちゃん
그래요 일본에도 근육주사는 엉덩이쪽에 맞네요 。
제가 맞은건 전혀 안 아팠네요 。
그래서 혹시 다음에 팔하고 엉덩이 고를 수 있다면 저는 엉덩이 쪽을 선택할겁니다. ^^
ソウルいるか
31. Re:그립네요
>yayaっち
거짓말 !! 어릴때 엉덩이였나요 ?
그렇구나 。
저는 그다지 어릴 때 주사맞은 기억이 없네요 。
식중독에 걸린적이 없구나 ~。그렇다면 00님은 한국사람이네요 !!
ソウルいるか
33. 無題
안전의 의미가 다르네요 。
한국 =주사 실패를 피하기 위해, 센약을 주사
주사 기술이 불필요。(기술이 낮아도 가능)
그 외(?)=약물이 인체에 체류하는걸 피하기 위해 혈관에 직접 주사
주사 기술이 요구됨 。
이런게 다른점일듯?
ひにょ
34. Re:無題
>ひにょさん
안전이라고 해도 의미가 다른거네요 。
확실히 약물이 체내에 체류해 있으면 무섭네요 。
최근에는 한국에도 감기정도 일 때는 주사를 맞을지 안 맞을지 환자에게 선택하게 하는듯 하네요 。
저는 의학적인 것은 모르기에, 단순히 바늘이 안보이니까 무섭지 않은 엉덩이 쪽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공부가 되네요 。
ソウルいるか
번역기자: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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