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읍니다 ~
근데 당근을 저렇게 꾹꾹 짜서 물을 빼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아무래도 좀 이상한데요..

잘보고가요

저게 문제임-_- 우리나라 ㅄ같이

비빔밥을 비빔밥이라고 칭해야지 무슨

불고기 앤 라이스 어쩌구 저쩌구 풀어서 이름을 영어로 씀

저러니 외국인들이 헷갈려하지

비빔파, 비빔바... 어떻게 불려도 상관하지 않겠다니 이거 큰 문제임

저기 일본어가 들어가는것도 매우 불쾌하고 짜증남

안그래도 외국의 일식집에서 비빔밥도 같이 메뉴에 넣어 판다는데

그게 한국음식인지 일본음식인제 헷갈려하는 외국인도 많음

님글에 100퍼 공감함..

말소리가 너무 재밌네요.. 뿌또뿌띵 부꾸 뽀뚜뿌땅 쿠쿠쿠...

한가지 확실한건

대한항공 국제선을 스무번도 넘게 탔지만

비빔밥 잘먹는 외국인 본적이 별로 없다

먹는 방법 몰라서 밥이랑 나물 따로 먹는 사람들도 많았고

같이 들어있는 미역국은 열어보지도 않더라

비빔밥이랑 다른 메뉴있으면 대부분 다른 메뉴 시키더라

전통적인 우리나라 비빔밥은 노른자 힌자 지단으로 많들어 넣었었다.

언제부터인지 비빔밥에 생달걀 노른자 넣는게 보편화 된것 같다.

달걀 노른자 넣으면 밥이 질퍽해져서 식감이 떨어진다.

돌솥 비빔밥에 넣어서 익혀 먹던것이 이제는 돌솥도 아닌데 생으로 노른자를 넣는 일까지 생겨나고있다.


전부비빔밥 전문 식당에서 비빔밥 시켰더니 생 노른자 넣어져 나왔다.

임금님도 생으로 달걀 드셨단 말인가?

한국 전통음식은 육류를 생으로 먹는 일은 없었다.

전주 비빔밥 전문점..ㅡ ㅡ;;오타

육회는?

한국 전통음식의 범위를 어떻게 정한건지... 한국음식은 지역마다 엄청 다양한데.. 혹 서울음식으로 한정하고 있는건지..

외국인들이 비빔밥 만들면 죄다 맛 없어지는 이유

얘들은 쌀이면 거진 다 인디카 가지고 만든다는 점.

인디카 쌀 찰기가 없어서 비벼 먹으면 까끌까끌하고 상당히 느끼해진다.

우리가 먹는 자포니카 쌀은 상대적으로 비싸고 귀해서 서양에서는 구하기가 힘듦.

같은 이치로.. 동남아나 서양에서 요즘 유행한다는 김밥 만들기..

당연히 인디카 가지고 할려니 맛이 안나지. 게다가 김도 잘 안말아지고..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요즘엔 자포니카 쌀 없는 동네 거의 없습니다

김밥만들기가 유행하는지는 몰라도 대형마트가면

호주산 일본산 심지어 미국산 자포니카 널려있음

미국의 칼로스 쌀 구하기 쉬울텐데..

음식에 생날걀 넣는 건
일본문화지
아무래도 식민지시절 넘어온듯

신선한 달걀은 뜨거운 음식에 넣어서 먹기도 했던거 아닐지요?
달걀은 의외로 금방 익는답니다.
뭔 요리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달걀인데... 일본 것이라는 거 자체가...
아마도 과거에는 금방 낳은 달걀을 바로 먹는 식이었으니, 생달걀을 먹는 횟수가 더 많았겠지요... 얼마전까진 한국에서는 달걀 유통과정이 길어서... 주로 익혀서 먹었지만... 요즘은 유통기한 표시를 의무로 하고 있죠...

흠...

프랑스가 우리나라에 관심이 많더군요.
한국어 배울려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 프랑스어였는데

2년간 하고 남은거는 없네요,

발음은 어렵고,, ㅜㅜ

정확히는 옆나라에서 생달걀에 밥 비벼먹죠. 그리고 장립종이 느끼해지는 이유는 수분을 잘 흡수해서 그렇습니다. 비빕밤을 만들 경우 참기름과 그 외 수분을 잘 줄이면 맛있는 비빔밥 만들 수 있습니다.

 랄까 동영상에 나온거 그냥 단립종이군요. 밥이 뭉쳐있는거 보니.;;

잘 봣습니다~~

잘보고가요~~

아;; 그래? 쌀 종류가 많이 다른가봐?

잘보고갑니다~

우옹~ 신기하네~

건강을 먹는다던 비빔밥....
외국인도 좋아하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비빔밥...정말 좋은 음식이죠 +_+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비빔밥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잘 보고갑니다~!!

비빔밤 먹으로 가야지

서양애들이 인디카 먹는게 자포니카가 비싸고 귀해서라고요??
뭘좀 알고 말하세요
원래 서양애들이 생각하는 쌀의 개념이 인디카 에요,.
애초에 먹던게 인디카인데 자포니카는 입에 안맞죠..
자포니카는 끈적거리는 식감때문에 실어합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소비되는 쌀의 대부분이 인디카입니다..

자포니카가 비싸서 인디카를 먹는게 아니라

인디카는 비빔밥에 알맞지 않아서 비빔밥이 맛이없는데

자포니카 쌀을 써야 제대로 맛이나온다. 근데 서양에서는 인디카 쌀을 주로 먹으니까

자포니카 쌀이 비싸고 귀해지는거지

흠.....

비빔밥 좋지요...오늘 점심 메뉴는 비빔밥으로 할까...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알바뛸때 밥시키면 비빕밥하고 돈까스만 일년내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웬지 돈아까운데 이상하게 돌솥비빔시키면 돈이 안아까워서 ^^;;

오늘 점심은 진짜 오랜만에 비빔밥 섭취를 해야겠네요^^

저두요ㅎㅎㅎ

비빈바가 왜구요리로 둔갑하는가 언제인데 한국요리 드립이여................................

동영상에 비빈바라고 나오는거 보니 확 기분 잡치네..
저것들 저게 일본걸로 알겠지.그러니 어디서 되다 만 말인 비빈바로 쓸거고..

잘보고 갑니다.

세계 5대 레스토랑인가? 일본인이 운영하는 프레차이즈 식 레스토랑에 불고기를 아예 일본 요리로 비빔밥도 일본 요리로 소개 시키고 하더라...와 진짜 요리배우고 있는 사람으로 그짓보고 진짜 분노햇었음...정말 일본인들 진짜 역겨워 짜증나
뭐 아무튼 비빔밥이라 진짜 좋은음식이죠... 아그리고 인디카로도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서양사람들 입맛에 맛게 인디카로 만든 비빔밥도 요즘 이태원 쪽에 가면 만나볼수 있다고 하네요.(아님 말고요 저도 들은거라서) 저도 한번 시도 해봤는데 인디카로 만들려면 먼저 인디카를 밥으로 만들고 한번 복아주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쌀겉이 코팅이 되서 비벼지기 쉬게 되더라구요 인디카 밥을 볶아서 야채를 얻고 고추장이 아닌 요즘 비빔밥 소스도 고추장 말고 다른것도 많습니다 유자양념이라든지 해서
아무튼 그렇게 먹으면 맛있습니다 도전 해보시길

원래 당근도 팬에 살짝 볶는건데 ^^

하나의 요리처럼 만들어먹는 게 재미있네요. 사먹는 경우 빼면 비빔밥은 적당히 있는 반찬들로 만드는데ㅎ

비빔밥은 후라이가 정석이다!

누가 저 동영상 싸이트 가서 비빔밥은 일본게 아니라고 좀 해라.
영상에서 재료명을 다 일본어로 휘갈겨놨네.
아, 어처구니가 없네.

gma~~

비빔밥 맛잇지
근데  반찬남은거랑 밥이랑 참기름부어서  비벼먹는건
비빔밥? 개밥? 무슨밥이지?

니가 먹는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이 좀 알려지니깐 ..
무슨 궁중음식이라도 되는 것처럼 ..
ㅋㅋㅋ

프랑스인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요리를 중시하는데

고추장, 참기름 맛이 다른 재료의 맛을 많이 가리는 비빔밥 같은 요리를 좋아하는 건 의외네

3년전 뉴욕에서 열린 한식 품평회에서도 비빔밥은 점수가 낮게 나왔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터키 등의 최고급 요리를 먹어본

요리 전문가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얻은 음식은

한국인이 보기에는 놀랍게도

찰전병에 취나물, 두릎 등의 나물을 곁들인 사찰 음식이었음

서양에서는 각종 산해진미가 들어간 비빔밥이나

수십가지 반찬으로 상다리가 휘청거리는 한정식보다는

소박하더라도 요리의 기본을 잘 지킨 음식을 더 인정하는 것 같음

요즘은 비빔밥은 한국요리고 비빈바  는 일1본 요리라고 하던데

외국에서 비빔밥은 한국 요리고 비빈바 는 일본 요리라고 함. 저기 동영상에도 한글은 없죠?
로마자로 비빈바 일본어로 비빈바    10년 만 지나면 아키니꾸 처럼

한국에서도 비밤밥은 한국요리지만 비빈바는 일본요리다 라던가

한국연ㅇㅖ인이 일본 가서 좋아하는 일본 요리는 비빈바 에요 할날이 올거임 ㅎㅎㅎ

지금 SBS 도전최강달인 틀어서 보는데...
오코노미야끼의 달인이 나오네요;;;
배경에 일본어들과 함께...

오코노미야끼도 지짐이(경상도 방언, 전)이 전해져서 발달된 형태죠...
거참- 씁쓸합니다.

지키고 발전시키지 않으면 빼앗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왜 비빔밥이 저기 화면에 나오는 것만 나오지...
물론 대표적인건 저거지만...
솔까 김치넣고 고추장 넣고만 비벼도 비빔밥 아닌가??
자기 입맛대로 넣고 밥이랑 비비면 그게 비빔밥이지...
따뜻하게 대우면 볶음밥이고...ㅋㅋㅋ
외국인들이 이 진정한 비빔밥의 의미를 알 수 있는 날이 올런지...ㅋㅋㅋ
희한하게 한국 음식은 서로 조화가 잘 맞단말이야..ㅎㅎㅎ

쪽바리들은 원래 고유 문화라는 것이 없습니다.

쪽바리들의 고유 문화는 맨발에 짚으로 만든 움막 같은 곳에서 날생선이나 쳐먹으며 사는게

기껏해야 그들의 고유 문화죠.

나머지는 중국-> 우리나라 거쳐서 넘어간 것이거나, 우리 나라의 문화를 배껴간것뿐이죠.

그러다 보니 문화에 대한 열등감이 대단해서

어떻게든 그 열등감을 감추고자, 날조와 왜곡으로 점철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역사서인 일본서기는.. 그야 말로 판타지 날조 대하 역사 소설의 결정판.

틈만 나면 남의 나라것을 훔쳐서 자기것이라고 날조 왜곡하는 것을 일상으로 아는 쪽바리들이기

때문에..

늘 우리것을 지키고 보존하는데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빔밥 잘 먹지요~ 고추장에 밥비벼먹기도 만이먹어슨데...

아 먹고싶다~~비빔밥~~~

비빔밥은 만들어진 재료를 나중에 그릇에 다 담아서 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되는 건데
저건 후라이팬에 재료를 다 넣고 한번 더 볶네. 그러면 그냥 볶음밥 아닌가?

외국인에게 비빔밥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운게 우리처럼 꼬추장 넣고 개밥처럼 비비면 경악한다는거지
처음엔 모양도 이쁘고 색깔도 이뻐서 먹겠지만 우리처럼 비비는게 아니라 나물따라 밥따로 먹지 그걸 무슨맛으로 먹나 개밥먹는다고 생각한다 직접들은 얘기

이건 무슨 산케이 구로다 풀뜯어먹는 소리랍니까
외국에서 개밥을 쌀밥에 나물 비벼서 먹인답니까?
저런 걸 개밥에 비유하는건 아시아에서나 조금 가능할까 싶은데요?
그리고 비빔밥이 세계에서 통하는 젤 빠른 음식인데 몰라서 못비벼 먹는거는 무지에서 온 오류잖아요 빠에야같은건 스페인 바닷가 개들이 먹는 개밥입니까?
스튜나 그라탕은 누가 토한거 같아서 못먹겠네여 말도 안되는 소리죠
우물안 개구락지가 지가 먹어본 벌레가 세계 최고인줄알고 잘난척하는거랑 비슷하달까

비빔밥에 대해선 식객!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레시피란 말은 번역을 안해주나요.
이런 좋은글들을 읽으면서 간혹 흔하고 쉬운 말은 왜 번역을 안할까 궁굼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그리고비빔밤먹고싶다

비빔밥이 레시피가 필요한 음식이였다니 ㅋㅋ
에스파냐님 글들 넘 재밌게보고 있어요^^
이 밤에 비빔밥이 땡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도 한류나 문화가 유행인가요???  아님 일부 매니아 층에서 만 인기가 있나요....????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가요

잘 보고 갑니다